'Netizen Photo News' 2016. 12. 20(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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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ohmynews.com --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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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정종화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무제'-정종화
시약산조각교실 회원전-26일까지 부산 수목원 전시장 |
♥♥ '계절, 국내동향'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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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을 둘러보고 있는 제주 농업인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도내 농협조합장과 농업인단체, 상인, 독농가들이 19일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잔뜩 쌓여져 있는 감귤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주도청 제공). |
ㄷ
◆ [김정환의 맛볼까]메이필드 호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메이필드 호텔 ‘라페스타’의 ‘본 나탈레 프로모션’. |
◆ 김정환의 맛볼까]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스타일 레스토랑’의 ‘르 스타일 크리스마스 디너’. |
◆ 연말 선물로 와인 한 병 어때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9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 빅마켓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연말을 맞아 세계 각국의 와인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롯데 빅마켓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 빅마켓은 홈 파티및 연말 선물로 인기가 높은 와인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오는 31일(토)까지 세계 각국의 와인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
◆ 계란, 1인 1판 한정판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마트에 계란 1인 1판 한정판매를 알리는 문구가 게시되어 있다. |
◆ 재원도 민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민어. 재원도 바다에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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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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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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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집트 보물을 한번에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집트 보물전'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특별전 '이집트 보물전'은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의 사람과 동물의 미라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오는 20일부터 2017년 4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집트 보물전'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특별전 '이집트 보물전'은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의 사람과 동물의 미라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오는 20일부터 2017년 4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
◆ 금천구 어르신 스마트 과거시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19일 오전 서울 금천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어르신들이 2016 금천구 어르신 스마트 과거시험을 보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
◆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19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윤홍섭)과 연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 입원중인 환아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갤러리아 제공) |
◆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19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윤홍섭)과 연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 입원중인 환아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갤러리아 제공) |
◆ 반기문 “국가리더십에 대한 믿음 배반 당해”…박근혜정부에 포문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최순실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상황 속의 한국을 ‘6ㆍ25전쟁을 제외한 최대 정치혼란’으로 규정했다. 박근혜정부를 정면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반 총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외교협회(CFR)가 주최한 뉴욕 초청 간담회에서 연설한 후 질의ㆍ응답 과정에서 중국ㆍ북한의 위협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답변에서는 현 정국에 대한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 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AP 연합뉴스. ▷ *… 반 총장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에 놀라고 있다”면서 “70년을 한국 국민으로 살아왔지만, 우리는 한국전쟁을 제외하고 이런 정치 혼란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1979년 시해된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에는 한국인들이 격변의 과정을 헤쳐 나오던 시기였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평화롭고 매우 민주적이며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은 사회인에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바른 지배구조의 완전한 결핍’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4년 전 대선에서 선출한 박근혜 정부를 신뢰했으나 리더십 부재에 배신을 당했다고 믿는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반 총장은 “혼란은 일시적이며, 회복력이 있고 민주 체제를 존중하는 한국 국민은 곧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번 일이 한국의 정치ㆍ경제ㆍ사회의 지도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국민이 반 총장의 리더십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아직 유엔 사무총장”이라며 “(퇴임일인 12월 31일까지는) 유엔 사무에 집중해야 한다”며 답변을 피했다. 이번 발언에 따라 반 총장은 귀국 후에도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인사들과 정치적으로 동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강주형기자 cubie@hankookilbo.com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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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하는 정세균-정우택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예방 온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
◆ 유일호 경제부총리, 박지원 원내대표 예방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박지원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눈 후 자리에 앉고 있다.
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경제 법안 처리 등 협조 요청을 위해 국회를 찾아 당 원내대표들을 만났다 |
◆ 朴 대통령 “노무현정부 때도 이랬는데…” 물귀신 작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답변서 공개 “삼성 재단에 盧정부 인사들 관여” 봉하대군 언급하며 崔와 선긋기도 안종범 직권남용엔 신정아 끌어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답변서는 노무현 정부의 사례를 마구잡이 식으로 걸고 넘어졌다. ‘노 전 대통령 때도 비슷한 비위가 있었으나 탄핵 사유가 되지 않았으니, 같은 이유로 박 대통령의 탄핵 심판도 기각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사진:>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과거 정부에도 늘 있었던 측근 비리라는 취지로 물타기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18일 공개된 탄핵소추사건 답변서에서 박 대통령 측은 미르ㆍK스포츠재단의 모금에 대해 기업의 자발적 지원을 부탁한 것이라며 뇌물 성격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뜬금없이 별표(*) 표시를 달아 “노무현 정부 당시 삼성 일가가 8,0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하자 정부가 나서서 이를 관리하겠다고 공언하여 재단 이사진을 친노 인사들로 채운 사례도 존재한다”고 했다. ‘노 정부 때도 있던 일인데 왜 우리만 문제 삼냐’는 뉘앙스다. 김경재 자유총연맹회장이 지난달 “노 전 대통령도 8,000억원을 삼성에서 걷었다”며 유사한 주장을 폈다가 고소당했다. 비선실세 최순실(60ㆍ수감중)씨가 뇌물이나 특혜를 받은 것에 대해 박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를 부인하면서도 과거 정권 사례를 들었다. “친인척, 지인들이 최고권력자의 권위를 이용해 개인적 이익을 취한 사례는 역사적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우리나라도 전직 대통령의 친인척들도 이런 문제를 야기했다”는 주장이다. 답변서는 각주까지 달아 노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가 ‘봉하대군’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국회의원이 ‘만사형통’으로 불린 사례를 거론했다.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현대차그룹에 최씨의 지인이 운영하는 KD코퍼레이션의 납품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선 ‘신정아 사건’을 거론했다. 당시 변양균 전 정책실장이 무죄를 받은 것처럼 KD코퍼레이션 사건도 직권남용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답변서는 결론 부분에서 2004년 5월 헌법재판소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기각 결정문을 그대로 인용했다.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중대한 법 위반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보수층조차 등을 돌린 국정농단 사건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견강부회 식 물귀신 작전’이란 비판이 거세다. 노무현정부에 몸 담았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성 8,000억원과 관련된 주장은 근거 없는 비방”이라며 “비교 대상조차 되지 않는 사안으로 억지 논리를 만들어 박 대통령을 더 비루하고 비참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송용창기자 hermeet@hankookilbo.com |
◆ 野, “대통령이 잡범이 할 소리를 하나” 맹공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추미애, 연좌제 지적에 “최순실이 친족이란 말이냐” 박지원 “盧 정부 사례 들어 물귀신 작전 쓰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탄핵심판 답변서에서 탄핵소추안을 반박한 것에 대해 한 목소리로 맹비판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답변서에 ‘연좌제 금지’라는 표현이 있는데 연좌제란 자신이 짓지 않은 죄임에도 친족이라는 이유로 뒤집어쓴다는 뜻”이라며 “최순실이 친족이기 때문에 최씨가 지은 죄를 뒤집어쓰고 있다는 것인지 납득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사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긴밀히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 (...) 우상호 원내대표도 “최순실이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ㆍ미국 대통령이나 주지사 등의 사설 고문단)이라는 것에 한참 웃었다”며 “내각 어디를 전담했기에 캐비닛이라고 하는가. 프로포폴을 전담했느냐”고 반문했다. 우 원내대표는 “최순실은 키친 캐비닛이 아닌 키친 오퍼레이터다. 사실상의 조종자였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도 박 대통령의 답변서의 아전인수격 해석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자연인 박근혜로서야 모든 것을 감추고 부인하고 싶겠지만, 자연인이기 전에 대통령은 국가 최고통치권자로서 국정농단, 헌법유린 사태에 대해 회개와 반성을 하며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게 마지막 도리”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다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궤변은 정말 뻔뻔함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정말 대통령답지 못하다. 어떻게 필부나 잡범이 할 소리를 대통령이 하느냐”고 혹평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중대한 위법도 없고 파면 요건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노무현 정부 사례를 마구잡이로 걸고 넘어지는 물귀신 작전도 쓰고 있다”며 “법률 미꾸라지, 법률 뱀장어에게서 자문 받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는 후안무치한 답변서이자 촛불을 짓밟는 반(反)촛불지침서”라고 지적했다. 김회경 기자 hermes@hankookilbo.com |
◆ 야권 “대통령 행사하면 黃교체 나설 것” 경고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野·政 협력엔 소홀하면서 과도한 의전 요구·마사회 인사 “총리로서 국회 출석을” 요구 /야 3당이 탄핵안 가결 1주일째인 1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집중 성토하며, ‘총리’로서 국회 대정부 질의에 출석할 것을 강하게 압박했다. 야정(野政)협력에 소홀하면서 과도한 의전 요구, 기관장 인사 등 ‘대통령 행세’에 집착하면 교체에 나설 수 있다는 ‘거취 카드’도 꺼내 들었다. <△ 사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및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청와대에 있으며, 황 대행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는 것이지 대통령 대행을 하는 게 아니다”며 ‘총리 행보’를 강조했다. 그는 “황 권한대행은 20~2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와 과도 내각이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라”며 “총리 자격으로 출석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도 “황 권한대행은 위기를 관리하고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해소할 관리자”일 뿐이라며 “최근 적절치 않는 행동으로 국민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황 권한대행은 극히 일부 권한을 대행하는 것뿐”이라며, 지난 14일 황 권한대행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할 당시 지나친 의전 요구 문제를 거론했다.  ◇ 공공기관장 인사 손 댄 黃…관피아 휘둘리는 깜깜이 인사 우려 마사회장 이양호 전 농진청장 임명 “부처 제청 받아 최종 결재만”해명 “관료출신만 득보는 인사될 공산 커” <△ 사진:> 황 권한대행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참석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및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 (...) 금태섭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마사회는 ‘조직의 사유화’로 인해 국민 신뢰를 잃은 상태”라며 “이런 와중에 직무정지 대통령의 대행에 불과한 황 권한대행이 낙하산 인사를 했다”고 비판했다. 황 권한대행이 야 3당 대표와 만남을 거절한 채 야당 대표들과 개별 회동을 역 제안한 것을 두고는 야권 분열조장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황 권한대행이) 국회를 무시하거나 탄핵 민심을 외면하는 불통 행태를 보인다면 국회 차원에서 다시 한번 재고하겠다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황 권한대행이 계속 마이웨이 하면서 언론플레이와 야당 쪼개기에 힘을 쏟는다면, 야3당은 국민과 함께 권한대행 교체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새누리당을 핑계 삼아 국정 정상화를 위한 정치 협상마저 거절하는 것은 국정수습이 아니라 정권수습에 나서겠다는 것”이라고 황 권한대행의 여야정 협의체 거부를 비난했다. 심 대표는 “황 권한대행은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국회를 찾아 구체적 권한의 범위, 국정 수습 방안을 야당과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상준 기자 buttonpr@hankookilbo.com |
◆ 야3당, '친박계' 정우택 원내대표 예방 일제히 거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새누리당 정우택 신임 원내대표와 이현재 신임 정책위의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을 찾아 박지원 원내대표를 만나지 못하고 우상호 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 원내지도부는 친박 지도부를 원내협상 상대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에 따라 정우택 신임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예방을 일제히 거부했다 |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소추위원단 연석회의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유로 마지막에 추가한 생명권 보장 위반 즉 ‘세월호 7시간’에 대해 박 대통령 측이 정면 반박에 나섰다. △ 사진: 새누리당 소속 권성동(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소추위원단 및 대리인단 연석회의에서 박범계(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 기자 ▷ *… “피해자 구조에 최선을 다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기각 판례에 비춰서도 탄핵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법조계에서는 형법상 직무유기 범죄를 입증하기 쉽지 않다는 시각이 있었으나, 최근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사고 대응의 문제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오히려 심각하게 심리해볼 사안이라는 견해가 대두되고 있다. 박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변호인단)은 18일 공개된 탄핵심판 답변서를 통해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당시 청와대에서 정상 근무하면서 유관기관에 최선을 다해 구조하도록 지시했다”며 “대규모 인명 피해 정황이 드러나자 신속하게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나가 현장지휘를 했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7시간 행적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또 지금까지의 사법처리를 근거로 “세월호 구조 책임은 현장에 출동한 해양경찰에 대해서만 인정되었다”며 “대통령에게 무한 책임을 물으려는 국민 정서에 기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기각할 당시 헌재가 “대통령의 정책 결정상 잘못 등 직책 수행의 성실성 여부는 그 자체로 탄핵소추 사유가 될 수 없다”고 판시한 것도 근거로 들었다. “사고 당시 대응이 일부 미흡했더라도 적법한 탄핵소추 사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의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이 머리손질에 시간을 소모한 사실이 최근 밝혀지고, 미용시술 의혹이 여전히 명쾌히 해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대통령의 강변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박 대통령은 아직도 아무 잘못한 것이 없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책임도 없다고 한다”며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 서울의 한 지법 판사는 “형법상 직무유기는 고의성 등 성립 요건이 까다롭지만 탄핵심판은 법률 위반 여부만 가리는 심판은 아니다”라며 “형사 책임을 물을 만큼 구체성을 띄지 않더라도 보고 누락이나 지휘 공백 등이 밝혀지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는 헌법 조항을 다툴 수 있다는 점을 변호인 측도 모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7시간 행적의 규명 여부에 따라 충분히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현직 판사도 “청와대 집무실에 있었는지, 관저 집무실에 있었는지, 제3의 공간에 있었는지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은 사안”이라며 “지휘 판단을 해야 할 핵심적 시간에 대통령이 연락이 두절됐거나 보고가 누락됐으면 탄핵심판에서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 (...) 김민정 기자 fact@hankookilbo.com |
◆ 국회 소추위원단 “수사기록 헌재에 제출하라”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검찰ㆍ특검에 촉구 결의 채택 특검 “현재 판단 본 뒤 결정” /국회 탄핵심판 소추위원단과 소추위원 대리인단은 18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검찰과 특별검사에게 헌법재판소의 수사기록 제출 요구에 적극 응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사진:>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탄핵심판 소추위원단 및 대리인단 연석회의에서 권성동(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 *…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변호인단)의 이의신청에 대한 헌재의 판단을 본 뒤 자료 송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헌재는 지난 15일 특검팀과 검찰에 ‘최순실 게이트’ 관련 수사기록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헌재법 32조는 ‘재판ㆍ소추 또는 범죄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의 기록에 대해서는 송부를 요구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 특검팀이 본격 수사에 돌입하기 전 수사기록을 요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튿날 대통령 변호인단이 즉각 이는 해당 조항 위반이라며 이의를 신청했다. 명목상 수사 준비기간이지만 특검팀이 사실상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헌재로부터 자료 요청을 받은 서울중앙지검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19일 이의신청에 대해 결론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소추위원단 첫 회의는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 답변서 비공개와 대리인단 구성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가운데 열렸다. 여야는 논란 끝에 대통령 답변서를 공개하고 대리인단에 민주당이 추천하는 2,3명을 추가하기로 했다. 소추위원단장을 맡은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회의 뒤 “19일까지 탄핵심판 준비절차에 대한 의견서를, 22일까지는 탄핵심판 추진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소추위원단은 여야 의원 9명으로 구성됐다. (...) 안아람 기자 /전혼잎 기자 hoihoi@hankookilbo.com |
◆ 태블릿 PC ‘위증 모의’의혹… 이만희 의원 “사실 아니다”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15일 청문회서 박헌영 前 K 과장 “고영태가 들고 다니는 것 봤다” 高씨 13일 인터뷰서 “위증할 것” 실제 청문회서 비슷한 질의ㆍ응답 5차 청문회서 高-朴 대질 주목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 4차 청문회(15일)에서 새누리당이 최순실(60ㆍ수감중)씨 측근인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과 위증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조특위 청문회 증인과의 사전 위증모의 논란에 대해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 *… 의혹에 휩싸인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박씨와는 전화 통화하거나 만난 적이 없고, 위증을 지시하거나 교사한 사실은 더더욱 없다”며 부인했다.2차 청문회 증인인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는 17일 공개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박헌영씨가 새누리당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이라며 “(해당 의원이) ‘최씨와 일하며 태블릿 PC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박씨가 ‘고씨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고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는 청문회를 앞둔 13일 이뤄졌고 실제 청문회에서 비슷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이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씨의 국정농단의 주요 증거물로 인용되고 있는 종편의 태블릿 PC 입수 과정에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어, 이에 관심을 두고 질의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그는 “청문회 이틀 전 더블루케이(최순실 개인회사) 직원 출신과 고영태씨의 펜싱 선배라고 하는 제보자 2명이 방송사 기자와 함께 찾아와 만난 적은 있다”고 밝혔다. 22일로 예정된 5차 청문회에서 위증 모의 의혹의 중심에 있는 고씨와 박씨가 대질할 가능성이 커, 이번 논란은 청문회 막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씨 측근이던 고씨는 청문회에서 “태블릿 PC를 입수한 언론사 취재진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해, 위증 논란이 제기된 상태다. 이 의원은 “고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국조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박씨는 지난 7일 새누리당에서 갑자기 요구해 채택된 증인”이라며 “위증 건은 고도로 치밀하게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여당 간사였던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측은 “박씨는 여야 간 이견 없이 채택된 증인”이라고 반박했고, 국민의당 간사인 김경진 의원도 “새누리당이 먼저 요청한 증인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종편 채널A는 이 의원에게 접촉한 제보자가 박씨가 아니라 최씨의 최측근인 류모씨라고 주장했다. 더블루케이 직원인 류씨는 대학 후배인 박씨의 K스포츠 입사를 도왔고, 지금도 최씨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류씨가 이 의원을 만나 최씨에게 유리한 제보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
◆ 이완영 의원, 최순실 최측근과 9일에도 만나…2차례 만남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친박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최순실 최측근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을 지난 4일에 이어 9일에도 만난 것으로 밝혀진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실에서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
◆ 충격 삭이는 비박…”비대위 구성까진 지켜보자” 탈당 마지노선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다음 분수령은 전국위 나경원-김세연조 7표차 패배 중도파들 포섭 실패가 주요인 김무성, 동료의원들과 ‘위로오찬’ “마지막까지 참아보자” 탈당 만류
유승민도 “실망스런 결과” 언급만 “비대위원장에 비주류 추천 인사” 鄭 원내대표 발언엔 불신 표출 <△ 사진:>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친박계 정우택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경선 결과 직후 씁쓸한 표정으로 의원총회장을 나서고 있다. 배우한 기자 bwh3140@hankookilbo.com ▷ *… 16일 ‘도로 친박당’으로 끝난 원내대표 경선 결과에 비박계는 혼돈 그 자체다. 비박계의 얼굴 격인 나경원(4선ㆍ서울 동작을) 의원과 정책통이자 ‘유승민 라인’으로 통하는 김세연(3선ㆍ부산 금정) 의원을 묶어 정면승부를 벌였는데도 패했기 때문이다. 이날 경선에서 ‘비박계 조’를 택한 의원들(55명)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보다도 7명 적었다.비박계의 두 축이자 ‘키맨’인 김무성ㆍ유승민 의원은 입을 닫았다. 의원총회 막바지에 들어가 표결하고 나오며 밝은 표정으로 “나경원이 콱 찍어뿌릿다(찍었다)”고 호기롭게 말했던 김무성 전 대표는 한동안 전화기를 꺼놨다. 표결 전 김 전 대표의 비서실장 격인 김학용 의원이 문자메시지를 돌려 잡은 점심 회동은 ‘위로 오찬’이 돼버렸다. (...)  ◇ 최근 신당 창당 고민까지 내비친 김 전 대표는 “일단은 마지막까지 참아보자”며 “최후의 수단까지 해보고 안 되면 나가자”는 취지로 의원들을 다독였다고 한다. 그러자 일부 재선ㆍ3선 의원들이 “그 최후가 바로 지금 아니냐”고 반박했지만, 다수는 “비상대책위 구성 때까지 지켜보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치러진 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회동에선 자연스레 탈당 얘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의원도 개표 결과 발표 직후 굳은 표정으로 기자들에게 “상당히 실망스런 결과”라며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좀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 비박계 한 관계자는 “비대위 구성 결과까지 보고 탈당하겠다는 건 구차한 선택으로 비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당 관계자는 “친박계는 똘똘 뭉쳐 ‘생존 투표’를 한 반면, 비박계는 흐트러진 것”이라는 관전평을 내놨다.
정우택 신임 원내대표는 경선 정견발표와 당선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중도그룹과 비주류의 추천 인사가 비대위원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비박계에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무늬만 중도인사를 앉히고 사실상 친박계가 뒤에서 흔드는 수렴청정 체제가 될 수 있다”(3선 의원), “그동안 친박계가 하도 뒤통수를 쳤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재선 의원)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박계 탈당과 분당 여부를 결정할 2차 분수령은 비대위원장 선출을 위해 소집될 전국위원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은 기자/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
◆ 새누리당 '탈당 10인의 고백 토론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새누리당을 탈당한 정두언(앞줄 왼쪽부터) 전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김용태 의원을 비롯한 탈당파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당 10인의 고백 토론회'에 참석하여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 정두언, 정문헌, 박준선, 정태근 전 의원 등 새누리당 탈당파들이 참석했다. |
◆ 차단방역 돕는 박세복 영동군수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보은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19일 오전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영동읍 부용리 어서실 입구 거점소독소에서 차량 방역 작업을 돕고 있다.(사진=영동군 제공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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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M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 출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과 정만기 1차관, 우태희 2차관, 이인호 차관보 등이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 현판식을 하고 있다.
ASEM 경제장관회의는 내년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 CGV영등포 VR PARK 포스터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CGV영등포 VR PARK 포스터 |
◆ 매일유업 아침든든 캠페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매일유업과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19일 서울 삼성역에서 '매일유업 아침든든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일유업 아침든든 캠페인에 증정된 이번 제품은 삼성 썬더스 농구단의 16/17년 시즌 홈 경기장에서 치뤄진 경기들 중 ‘매일유업 MVP’ 시상으로 적립되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
◆ 포즈취하는 태권도의 오혜리 선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 MBN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리우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포즈취하는 양궁의 장혜진 선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 MBN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리우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장혜진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포즈취하는 수영의 김서영 선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 MBN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수영의 김서영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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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테르테 “아편계 진통제 과다복용”…의회, 건강상태 공개 요구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로드리고 두테르테(71) 필리핀 대통령이 강력한 아편계 진통제 복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의회가 18일(현지시간) “대통령이 건강 진단을 받고 그 결과를 공개하라”며 공세에 나섰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2일 오토바이 사고로 척추를 다쳐 펜타닐(진통제)을 복용했으며, 자신이 처방보다 많은 양을 복용한다는 사실을 안 의사가 약을 끊도록 했다고 말했다. <△ 사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AFP 연합뉴스. ▷ *… 펜타닐은 주로 암 환자나 만성 질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아편계 진통제로 중독성이 있으며 모르핀보다 100배 정도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두테르테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자신이 암 투병 중이라는 루머를 여러 차례 부인했다. 의원들은 그러나 “진통제 복용 발언으로 암 투병 루머를 비롯해 그의 건강에 대한 의심이 다시 제기됐다”고 반박에 나섰다.
대통령 반대파인 레일라 데 리마 상원의원은 “우리가 우려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질병뿐만이 아니라 명료한 정신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에 복용 약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이나 부작용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상원의원도 “대통령이 처방보다 많은 양의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인정한 것은 그가 마약에 중독됐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중독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 강주형기자 |
◆ 폴란드 야당의 언론제한 항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바르샤바=AP/뉴시스】폴란드 의회에서 16일 야당 의원들이 정부와 집권 우파 여당이 취재 기자의 국회 출입하는 조치를 취하자 항의해 연단을 점거하고 있다. 의원들은 18일 사흘째 농성을 벌였다. |
◆ IAEA 대표와 이란 대통령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테헤란=AP/뉴시스】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18일 유엔의 아마노 유키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란 대통령실 제공 사진이다. |
◆ 이란 외무장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바그다드=AP/뉴시스】이라크의 이브라힘 알자파리 외무장관이 18일 수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이란 핵협상의 주역 살레이 대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테헤란=AP/뉴시스】이란의 핵협상 책임자였던 알리 악바르 살레이 원자력기구 대표가 18일 유엔의 아마노 유키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
◆ 나치 단속 중 우연히 발각된 안네 프랑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헤이그=AP/뉴시스】'안네의 일기'의 저자 안네 프랑크의 가족이 나치의 단속에 우연히 발각됐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의 안네프랑크하우스 박물관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구에서 수십 년간 프랑크의 가족이 2차 세계대전 중 밀고로 나치에 체포된 후 추방됐다는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2009년 6월12일 안네 프랑크의 사진이 네덜란드 호할런에 있는 웨스터보크 추모 센터에서 열린 ‘안네 프랑크의 역사’ 전시회에 진열된 모습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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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반정부 시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바르샤바=AP/뉴시스】폴란드 수도에서 17일 우파 정부를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대통령궁 앞에서 베아타 총리 정부의 반 민주적 조치를 규탄하고 있다. 시위대들은 이어 국회로 가서 언론의 취재 제한 입법 조치에 항의하고 있는 야당 의원들을 지원했다. |
◆ 요르단 총기테러 현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카라크=AP/뉴시스】18일 (현지시간)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140 km 떨어진 중서부 관광도시 알 카라크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현장에서 요르단 보안군이 출동한 장갑차를 지키고 있다. 이날 총격범들의 공격으로 캐나다 관광객 1명과 민간인 2명, 경찰관등 10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을 당했다. |
◆ 요르단 관광지 카라크에서 연쇄 총격 테러… 10명 사망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괴한 4명 사살 작전 종료. 11년만에 요르단내 소프트타깃 테러 테러 배후 아직 확인 안 돼/ 요르단 중부 카라크 관광지 일대에서 1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의 연쇄 총격으로 캐나다인 관광객 1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최소 34명이 부상했다.<△ 사진:>요르단 중부 카라크 요새 일대에서 18일(현지시간) 발생한 무장 괴한의 총격 테러 부상자들을 실은 구급차가 현장을 떠나고 있다. 카라크=로이터 연합뉴스 ▷ *… AFP와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140㎞ 가량 떨어진 알카라크 안팎에서 일단의 무장 괴한이 경찰관과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한 뒤 관광 명소인 카라크 요새에 들어가 군인ㆍ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해발 1,000m 언덕 위에 있는 카라크 요새는 12세기 십자군이 세운 것으로 십자군 요새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괴한의 공격으로 캐나다 여성 관광객 1명을 포함해 요르단 경찰관 7명, 요르단 민간인 2명 등 최소 10명이 숨졌다.(...)  ◇ 괴한들은 카라크 요새 앞에서 경찰과 관광객, 주민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총격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요새에 도착한 괴한 4명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관광객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며 “캐나다 여성이 죽고 나머지는 자동차 뒤로 피했지만 그 중 한 어린이는 다쳤다”고 말했다. <△ 사진:> 1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과 요르단 군경이 총격전을 벌인 카라크 십자군 요새. 위키피디아 캡쳐 ▷ *… 특수부대는 성채를 포위한 채 괴한과 한때 총격전을 벌이다가 요새 내부로 진입해 괴한을 제압했다. 테러의 배후 단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요르단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이끌고 있는 미국의 주요 동맹국으로, 전투기를 동원해 IS 근거지에 공습을 가한 바 있다. 특히, 요르단에는 전체 국민의 20%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들이 유입돼있다. 재정 부담과 안전 문제로 요르단은 지난 10월 더 이상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국경을 폐쇄했다. 정민승 기자 sj@hankookilbo.com |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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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방역 지원 장병 격려하는 황교안 권한대행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천=뉴시스】전진환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의 한 방역시설을 방문, 방역을 지원나온 군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
◆ AI 방역시설 점검하는 황교안 권한대행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천=뉴시스】전진환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의 한 방역시설을 방문, 방역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 황교안 권한대행, 이천 AI 방역현황 점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천=뉴시스】전진환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의 한 방역시설을 방문,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 순천시, AI 외부유입 차단 소독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고병원성 AI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순천만습지를 잠정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외부 유입 차단을 위한 소독통제초소 6개소 확대 운영 중이다. (사진=순천시청 제공) |
◆ AI 관련 도로 방역하는 군 차량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천=뉴시스】전진환 기자 = 19일 오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의 한 거점소독장소 옆으로 방역을 지원나온 군 차량이 도로에 대한 방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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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 1차공판 출석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
◆ '국정원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 19차 공판 출석하는 원세훈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 19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
♥♥ '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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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한 정부의 ‘대리기사’, 황교안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사상 최대 규모로 타올랐던 국민들의 ‘촛불 혁명’은 마침내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탄핵’으로 이어졌다.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권력을 누려온 친박 정치인들 도 덩달아 위기를 맞고 있다.그런데 여기에 예외인 사람이 있다.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며 졸지에 행정부 수반이 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다. <△ 사진:> 2013년 10월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당시 법무부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k.co.kr ▷ *…그는 헌법재판소가 180일 안에 탄핵 여부 심판을 결정할 때까지 대통령을 대신해 정부를 이끌게 된다. 헌재가 탄핵을 결정하면 대행 체제는 2개월 더 연장된다. 최장 8개월, 어쩌면 그 이상 ‘황교안 체제’가 지속될 수 있다는 얘기다. 황 권한대행은 현 정부의 내각 원년멤버로 누구보다 박 대통령의 ‘코드’를 잘 맞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뜻 차기 대권주자를 내세우기 힘든 새누리당의 친박계에서는 대통령 탄핵의 최대 수혜자가 된 그를 앞세워 ‘황교안 대망론’까지 거론하고 있다. 실패한 정부의 ‘대리기사’로 운전대를 잡은 그가 보수 진영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와 공동운명체일 수밖에 없는 그가 태생적 한계를 뛰어 넘기란 쉽지 않을 것이란 평들이 지배적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생각이나 가치관이 똑같다. 달라진 것이 없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미디어오늘과 가진 인터뷰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노 원내대표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 권한대행과 경기고 동기 동창(72회)이다. 노 대표와 이 의원은 고교 1학년 때인 1973년 유신선포 1주년을 맞아 반(反)유신 유인물을 뿌리는 등 유신독재 반대에 적극 나섰다. 특히 노 대표는 진보 잡지 ‘사상계’를 읽고 진보인사를 직접 찾아다니는 등 조숙한 정치 행보를 보였다. (...) 두드러기 질환 판정을 받기 며칠 전에 병무청으로부터 면제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 미스터 국가보안법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1983년 청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황 권한대행은 20여년간 대검 공안1과장,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구·부산고검장 등을 거치며 대표적인 ‘공안통’이 됐다. (...)<△ 사진:>2013년 9월4일 국회에서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이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위해 발언대로 향하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 *…2005년 ‘삼성 X파일’ 사건을 맡은 특별수사팀장이었던 황 권한대행은 의혹이 제기된 삼성쪽 인사를 전원 불기소 처분하고 자료 제공자였던 이상호 MBC 기자와 노회찬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해 ‘재벌 봐주기 수사’란 비판을 받았다. 그 바람에 2006년 부실 수사 논란이 일면서 그는 검사장 승진에 실패했고 이듬해 승진 인사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황 권한대행이 다시 기회를 잡은 것은 이명박정부 때였다. 그때 검사장으로 승진한 그는 사법연수원 동기들 중 가장 빨리 고검장에 올랐다. 하지만 2011년 사법연수원 동기인 한상대 검찰총장이 검찰 최고지휘관이 되면서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났다. ◆ 장관에서 총리까지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야인 생활을 하던 황 권한대행에게 날개를 달아준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2013년 그는현 정부 초대 법무장관으로 공직에 복귀했다. 이때 그는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사실상 무력화시키며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채동욱 검찰총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려 하자 황 권한대행은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보류했다. 또 혼외자 의혹이 불거진 채 검찰총장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는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을 감찰한 첫 사례다. <△ 사진:> (...) ▷ *…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도 정부대리인 자격으로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하며 통진당 강제해산을 사실상 진두지휘했다. 지난해 국무총리에 임명되는 과정에서도 천운이 뒤따랐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성완종 사태로 낙마하자 황 권한대행은 어부지리로 총리 후보에 임명됐다. 당시 후보 검증 과정에서 병역 의혹, 아파트 다운계약서, 투기 의혹, 취등록세 탈루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졌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터져 어영부영 넘어갔다. 하지만 총리가 된 뒤에도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 3월 황 총리를 태우기 위한 관용차량이 KTX 서울역 플랫폼까지 들어와 과잉의전 논란이 제기됐고, 지난달 29일 의전 차량 4대가 오송역에서 출발하는 버스정류장을 독차지하고 대기해 말이 많았다. 자질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 ◆ 대통령 놀이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처럼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그의 행보는 권한대행이 된 뒤에도 마찬가지다. 황 권한대행은 20~21일 열리는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 요구에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를 수행하는 위중한 상황이어서 (출석을) 고민 중”이라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 사진:> 지난 7월15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열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ㆍTHAAD) 배치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황 총리가 주민들이 던진 물병과 계란을 맞은 채 서 있다. 연합뉴스 ▷ *… 그는 지난 14일 정세균 국회의장 면담 때에도 “대통령 권한대행의 방문이라는 점을 고려해달라”며 대통령에 준하는 의전을 요구해 논란이 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 진영 일각에서는 황 권한대행을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하기도 한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14일 뉴데일리에 기고한 글에서 “박근혜보다 열 배는 더 훌륭하게 국난을 타개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이라며 “잘만 하면 국민이 입을 모아 ‘당신이 제 19대 대통령으로 나오면 어때?’라고 할 것 같다”고 썼다. 이런 의견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권한대행의 역할을 얼마나 무리 없이 잘 해내느냐가 관건이다. 2004년 3월부터 63일간 권한대행을 했던 고건 전 국무총리는 이후 지지율이 급증해 유력한 대선후보로 부상했다. 하지만 황 권한대행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지금처럼 권위주의적이고 권력지향적인 행보를 보이면 박 대통령을 끌어내린 민심이 그를 겨눌 수도 있다. 이미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다.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17일 열리는 제 8차 집회에서 황 권한대행의 퇴진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그의 행로가 막중한 책임 만큼이나 순탄치 않을 수 있다. 유환구기자 redsun@hankookilbo.com |
◆ MB “(박근혜 대통령 탄핵) 본인이 뭐 라든 국민 뜻을 따르면 된다”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를 부인한 데 대해 “본인이 뭐라고 얘기하든 국민이 다 알고 있으니까 국민 뜻을 따르면 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옛 친이계 전·현직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생일 기념 만찬에 입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 (...) 이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의 진로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만찬 건배사를 겸한 인사말에서도 “먹구름을 걷어내는 새 시대를 열어갔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 발전하는 기회를 얻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만찬에는 정병국 나경원 이군현 주호영 권성동 김영우 박순자 홍문표 장제원 정양석 윤한홍 이만희 장석춘 정운천 최교일 의원 등 현역 의원 15명이 참석했다. 김영우 의원은 만찬에 앞서 “지금 새누리당이 국민과는 너무나 괴리가 돼 있고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당이 아니라 도로 친박 당이 되는 격”이라며 “오늘 모임에서도 이 문제를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두우 전 홍보수석은 “보수라고 얼굴을 들고 다니기 민망할 정도인 시대가 됐다. 안타깝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애초 박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이날 모임 자체를 갖지 말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식사하기로 하고 회비도 각자 냈다는 후문이다. 이재오 전 특임장관, 임태희 정정길 전 대통령 실장, 이동관 전 홍보수석, 김효재 전 정무수석 등 전 청와대 참모진까지 합쳐 33명이 함께 했다. 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 |
◆ 빈 손 국조특위, 우병우ㆍ최순실ㆍ청와대와 마지막 승부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반환점 돈 국정농단 조사 2일 청문회에 우병우 출석 예정 “국정농단 가담ㆍ은폐 캐는데 집중” 특위, 구치소로 최순실 찾아가면 한보사태 ‘옥중 청문회’ 재연 전망 黃대행에 靑 조사 협조 요청검토 /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평가는 박하다. 증인들은 모르쇠로 잡아 떼고, 특위 위원들은 전략 없이 호통으로만 대응하면서 실체적 진실에 다가서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게 중론이다. △ 사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달 6일 서울 중앙지검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을 노려보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특위는 남은 과제로 ‘우병우 청문회’와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청와대 현장조사를 성사시키는 데 마지막 승부를 걸고 있다.22일 예정된 5차 청문회 증인 목록에는 지금까지 출석을 거부했던 핵심 증인 18명이 총망라됐다. 구속 수감중인 최순실씨를 비롯해 최순득ㆍ정유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ㆍ안봉근ㆍ이재만 ‘문고리 3인방’등이다. 그러나 18일까지 출석 의사를 밝힌 이는 우 전 수석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 뿐이다. 출석 의사는 청문회 전날 밤 11시까지 국회에 통보하면 되지만, 나머지는 이번에도 불응할 가능성이 높아 사실상 ‘우병우 단독 청문회’ 가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조특위 소속 의원실 관계자는 “한 사람만 집중 공략하는 게 오히려 전략적으로 나을 수 있다”며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가 아닌 국정농단 가담 및 은폐 여부를 캐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강윤주기자 kkang@hankookilbo.com |
◆ 최순실, 정부인사 초안받아 수정해 보내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특검, '통상 조언' 넘은 영향력 주목…헌재 판단에도 변수 가능성 현 정부 '비선 실세'로 행세한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부터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인사안을 발표 전에 미리 받아 보고 명단을 일부 고쳐 다시 박근혜 대통령 측에 보낸 사실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확인했다. △ 사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는 최순실씨. 박근혜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그를 '최 선생님'으로 불렀다. 연합뉴스 ▷ *…앞서 검찰 수사로 최씨 측에 초대 국무총리, 감사원장, 국가정보원장, 각 장관 등 인선안이 넘어간 사실이 드러났지만 최씨 측이 구체적으로 명단을 손봐 넘길 정도로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특검팀은 최씨가 박 대통령에게 인사와 관련한 '통상의 조언'을 하는 수준을 넘어서 정부 고위 인사에 구체적인 영향력을 끼쳤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향후 정 전 비서관과 최씨 등을 소환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19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특검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정 전 비서관이 최씨에게 보낸 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인사 계획안 파일과 최씨가 이 명단을 일부 수정해 정 전 비서관에게 되돌려보낸 문서파일을 각각 입수했다. 이 문서들은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씨 자택을 압수수색할 때 확보한 외장 하드디스크에 담겨있던 것으로 관련 수사기록과 함께 특검팀에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이 최씨가 보낸 수정안과 실제로 당시 발표된 인사 결과를 확인해본 결과, 대부분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정 전 비서관이 인사 계획안을 보내고 최씨가 이를 수정해 돌려보낸 정황에 비춰볼 때 박 대통령이 최씨 측에 이 자료가 건너간 것을 사후에라도 알았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정부 출범 이후 미발표 인사안, 외교·경제·체육 정책 등에 관한 공무상 비밀에 해당하는 문건 47개를 최씨에게 넘긴 혐의를 적용해 정 전 비서관을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박 대통령이 정 전 비서관에게 문건 유출을 지시했다고 판단하고 박 대통령도 공동정범으로 적시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재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혐의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박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연설문 이외 문건들은 피청구인(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최순실에게 전달된 것이 아니어서 구체적인 유출 경로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 "국정 수행 과정에서 지인의 의견을 들어 일부 반영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사회 통념상 허용될 수 있는 일"이라며 "역대 대통령도 같은 방식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조계에서는 최씨의 인사상 영향력 행사가 특검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명백히 드러날 경우 헌재의 탄핵심판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든다. (...) 연합뉴스 |
◆ 단독] “삼성, 崔 앞에서 벌벌 기었다… 돈 220억 주면서도 지시 받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崔 최측근 박원오 前승마협 전무 檢 진술 특검, 삼성물산 합병 뇌물죄 입증에 자신 /비선실세 최순실(60ㆍ구속기소)씨의 최측근 인사가 검찰 수사과정에서 “삼성이 최씨 앞에만 서면 벌벌 기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최순실씨의 최측근인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가 검찰 수사과정에서 "최순실이 갑, 삼성은 을"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선 최씨의 모습.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 *… 삼성전자가 최씨 딸 정유라(20)씨의 승마훈련 지원을 위해 최씨 소유의 독일 법인과 맺은 220억원대 계약이 ‘대가성 금전거래’였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검찰로부터 이 같은 진술내용이 포함된 수사기록 일체를 넘겨받아 분석한 결과, 삼성과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 입증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박원오(66)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에 대한 참고인 조사에서 최씨와 삼성 간 계약의 실체와 관련해 매우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했다. 정씨의 승마훈련 지도를 계기로 최씨 측근이 된 그는 정씨의 독일 전지훈련 계획을 삼성에 제안하는 등 최씨와 삼성 간의 ‘가교’ 역할을 한 인물로 지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말 최씨의 독일법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승마선수 훈련 지원 ▦말 구입비 지원 ▦컨설팅 등의 명목으로 총 220억원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박 전 전무는 검찰에서 “돈을 지원하는 삼성이 ‘갑’이어야 하나, 오히려 최씨 측이 이런저런 지시를 했다”며 “갑을 관계가 뒤바뀐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는 특히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계약으로, 삼성이 최씨 앞에선 벌벌 기었다”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 모녀에게 실제로 지원된 금액은 8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최씨와 박 대통령 등의 제3자 뇌물죄 수사를 해 오다 특검팀이 출범함에 따라 최종 결론은 내지 못한 채 사건을 넘겼다. 특검은 해당 계약의 불공정성에 주목, 삼성이 그룹 현안에 대한 도움을 바라고 비선실세인 최씨, 나아가 박 대통령에게 사실상의 뇌물을 건넨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건에서 삼성물산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자문업체 두 곳의 반대 권고에도 불구, 삼성 오너 일가에 유리하도록 찬성표를 던진 데 대한 대가성 계약이라는 것이다. 최씨 측과의 220억원대 계약은 삼성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에도 보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정기관 관계자는 “검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급)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승마협회장)의 혐의는 입증된 것으로 안다”며 “이재용 부회장의 처리 문제가 특검 수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특검은 최근 이 부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조만간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
◆ 헌재 향한 촛불 “부끄럽지 않은 판결을” 탄핵안 인용 압박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헌법재판소도 독립성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잖아요. 서둘러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해 정치적으로 판단하는 기관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8차 촛불집회에 참가한 대학생 김모(20)씨는 오후 7시30분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앞에 서 있었다. 17일 제8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고 국가 대응에 대한 책임을 묻는 뜻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 *…김씨는 헌재에서 약 100m 떨어진 역사 4번 출구에서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데다 이 정권의 한 축을 담당한 사람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고 있어 아직 촛불을 꺼뜨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지난 주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통해 민심의 승리를 자축했던 촛불이 다시 분위기를 다잡았다. 이제는 다음 단계인 헌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겨냥하며 압박에 나섰다. 한층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이날 8차 촛불집회에는 광화문 65만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77만명(주최 측 추산)이 거리로 쏟아졌다. 광화문광장은 전날 ‘탄핵 이유가 없다’는 답변서를 제출한 박 대통령과 대리인 이상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황 권한대행을 향한 분노로 들끓었다. ▷ *… 촛불집회를 주관하는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미 국민으로부터 자격 사망선고를 받은 박 대통령이 탄핵을 부정하는 후안무치한 답변서를 제출했다”며 “‘박근혜 없는 박근혜 체제’를 강행하는 황 권한대행도 즉각 사퇴하고 헌재는 한치 머뭇거림 없이 박 대통령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재를 감시하려는 움직임은 집회 시작 전부터 감지됐다. 낮 12시 시민단체 환경운동연합이 광화문광장에서 마련한 ‘헌법재판관에게 엽서보내기’ 행사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시민 수백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 일산에서 온 김은주(65)씨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부끄럽지 않은 판결을 내려 달라”고 당부했고, 중학생 정다운(14)군은 “헌재에 직접 말하고 싶어 달려 왔다”고 했다.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엽서는 20일쯤 헌재로 보내질 예정이다. (...) 김현빈 기자 /박진만 기자 /정반석 기자 /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
◆ 헌재 찾은 이정희 전 대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주최 ‘청와대-헌법재판소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과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특검 수사 및 국회가 고 김영한 비망록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발언하는 오병윤 전 의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오병윤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주최 ‘청와대-헌법재판소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과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특검 수사 및 국회가 고 김영한 비망록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발언하는 이정희 전 대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주최 ‘청와대-헌법재판소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과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특검 수사 및 국회가 고 김영한 비망록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발언하는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주최 ‘청와대-헌법재판소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과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특검 수사 및 국회가 고 김영한 비망록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대통령 및 권한대행 퇴진 기자회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황교안 퇴진! 박근혜 정권 적폐청산-정책 폐기! 부역장관 퇴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탄핵소추 이후 박근혜 통치가 계속되고 있다"며 "상전이 국민으로부터 퇴진명령을 받았음에도 아무도 퇴진하지 않고 있는 뻔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박근혜 정부와 함께 일하는 장관들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형 스티커를 정부청사 담장에 붙이려다 잠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
◆ 바닥에 스티커 붙인 민주노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황교안 퇴진! 박근혜 정권 적폐청산-정책 폐기! 부역장관 퇴진! 기자회견'을 마치고 박근혜 정부와 함께 일하는 장관들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형 스티커를 정부청사 담장에 붙이려던 중 경찰이 막아서자 바닥에 붙이고 있다. |
◆ 우리가 남이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주최 ‘청와대-헌법재판소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과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특검 수사 및 국회가 고 김영한 비망록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몸 피하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 가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주최 ‘청와대-헌법재판소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과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특검 수사 및 국회가 고 김영한 비망록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정두언 "박근혜, 30년 넘게 형편없는 인간들에 이용당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새누리당을 탈당한 정두언(오른족 두번째) 전 의원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당 10인의 고백 토론회'에 참석,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검증청문회에서 박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 문제가 거론됐던 점을 회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 정두언, 정문헌, 박준선, 정태근 전 의원 등 새누리당 탈당파들이 참석했다. |
◆ '비선실세' 최순실 첫 재판…"검찰 공소사실 전부 불인정"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 *…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서 방청객들이 재판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 '특검 관련 뉴스'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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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하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이 있는 대치빌딩 주차장에서 특검의 본격적인 피의자 소환 수사를 앞두고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피의자 호송차량을 동원해 피의자 소환 동선 등을 살펴보고 있다. |
◆ 특검, 피의자 소환 준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이 있는 대치빌딩 주차장에서 특검의 본격적인 피의자 소환 수사를 앞두고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피의자 호송차량을 동원해 피의자 소환 동선 등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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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상공을 수놓은 항공기들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1948년 첫 민간 항공기가 취항한 이후 68년 만에 우리나라 연간 항공여객이 19일 1억명을 돌파했다. 이에 발맞춰 2017년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한다. 개항 예정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변으로 각국 항공기들이 이착륙하는 모습을 각각의 사진으로 담아 한화면에 레이어 합성했다. 사진작가 마이크 켈리(Mike Kelly)의 작품 '에어포트레이츠(Airportraits)'를 참고해 촬영했다. |
◆ 연간 항공여객 1억명 달성 기념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인천공항=뉴시스】임태훈 기자 =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항공여객 연간 1억 명 달성 기념식'에서 레인보우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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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에 오른 박태환 귀국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박태환 선수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박태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막을 내린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
◆ 지도자상 수상한 박미희 배구 감독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 MBN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한 박미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배구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탑 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최민정 선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 MBN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탑 플레이어상을 수상한 2018년 평창 올림픽 기대주 쇼트트랙의 최민정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탑 플레이어상 수상한 쇼트트랙의 최민정 선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 MBN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탑 플레이어상을 수상한 2018년 평창 올림픽 기대주 쇼트트랙의 최민정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포토타임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JCC아트센터에서 열린 정규 8집 '브리티쉬 비올라'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4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브리티쉬 비올라'는 전작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비올라 협주곡이 처음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금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올해 마지막 '옐로우 라운지 서울' 무대를 통해 새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
♥♥ '문화' '역사' '시대의 기억'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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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 의사 순국 84주기 추모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84주기 추모식에서 의장대가 참석자들 헌화를 위해 국화꽃을 준비하고 있다. |
◆ 명성황후 실물인가…118년 전 美 신문 삽화 발굴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명성황후를 그린 것이라는 설명이 붙여진 삽화가 새롭게 공개돼 명성황후의 실제 모습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 사진:>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이 19일 공개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명성황후 추정 삽화.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제공 ▷ *… 김동진 할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은 19일 종로구 서울YMCA 대강당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헐버트 박사 내한 1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명성황후의 삽화가 실린 1898년 1월9일 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기사를 공개했다. 해당 기사는 조선의 독립운동에 힘썼던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1863∼1949)가 명성황후의 장례식에 참관하고서 그 감상을 적은 기고문이다.김 회장이 헐버트 박사 관련 자료를 수집해오다 호프 메이 센트럴 미시건대 교수로부터 얻게 됐다고 한다. 이 기고문에는 한 동양 여인의 삽화가 그려져 있고 그 밑에 ‘시해된 한국의 황후’(The Corean Empress Who Was Murdered)라고 쓰여 있다. 또 삽화 밑에 삽화를 그린 사람으로 추정되는 글자가 쓰여 있으나 그가 누구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현재 명성황후를 모델로 찍은 것이라는 사진이 서너 종 나왔지만 이를 입증할 만한 확실한 증거는 없었다. 예컨대 2006년에 영국인 테리 베닛이 명성황후로 추정되는 사진을 입수했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해당 사진이 다른 곳에서는 궁녀로 소개돼 명성황후의 실물 사진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이번 삽화 역시 명성황후의 실물을 보고 그린 그림인지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없다. 이 사진을 공개한 김동진 회장은 “삽화에 ‘한국 황후’라고 쓰인 것은 사실이지만 삽화를 그린 사람이 명성황후를 봤다고 할 근거가 없고, 삽화를 그린 사람이 명성황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는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김 회장은 “미국의 유력 신문이 아무 근거 없이 명성황후 얼굴 삽화를 제시했다고 단정 짓는 것도 무리”라고 덧붙였다. 그는 “헐버트가 정보를 제공했을 수도 있고 안 했을 수도 있다"며 "이 삽화가 명성황후의 초상을 재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 헌화하는 부총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84주기 추모식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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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쉽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 조선실·대한제국실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개편된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실·대한제국실은 조선과 대한제국 역사의 주요 사건을 시기 순으로 보여주면서 전시품이 지니는 역사적 맥락과 기능을 보여준다. |
◆ 조선·대한제국의 역사를 한번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 조선실·대한제국실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개편된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실·대한제국실은 조선과 대한제국 역사의 주요 사건을 시기 순으로 보여주면서 전시품이 지니는 역사적 맥락과 기능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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