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7. 4. 17(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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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newsis.com/박노해 작 '봄의 연가' -- …» 목련
시인/이룻 이정님
그리움에 갈증이 일어
목을 길게 늘이고
한겨울 창가에서
내 침실을 기웃거리더니
어느새
뽀얀 가슴 열고 곱게 웃는구나
궁노루 짝을 찾는
먼 먼 어디 쯤
수줍은 내 치맛자락 펄럭이는
하늘빛 풀어진 동양화 속에
고요히 일어서는 눈물빛 비늘이여!
너무 순결하여 안쓰러운
낙화 그 장엄한 축제 앞에 서면
네 연인이 될 수밖에 없는 나는
이 봄 창을 투명하게 닦아둔다 .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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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아-즐거운 곤돌라'-김덕기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단란한 가족의 일상이 이국적인 풍경에 녹아들어 진한 행복감을 전해준다. 김덕기 작가는 오는 11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길' 전을 연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향하는 여정에서 본 카프리 섬과 나폴리 항, 피렌체 아르노 강변, 토스카나 들판과 더불어 안동의 봄과 아름다운 독도 등 한국의 전원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051)731-5878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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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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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쏘는 숙성 홍어의 참맛'
…나주 영산포홍어축제 개막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16일까지 영산강둔치 체육공원서 공연·경연·체험 행사 풍성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코끝을 톡 쏘는 알싸한 맛이 일품인 숙성 홍어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제13회 영산포 홍어축제'가 14일 개막했다. ▷*…» 이번 축제는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나주 영강동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과 영산포 선창 홍어의 거리를 무대로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공연을 비롯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경연·체험행사가 알차게 마련돼 있다.
관광객들이 홍어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홍어 탑 쌓기 대회, 홍어 예쁘게 썰기, 홍어 깜작 경매, 홍어 퀴즈쇼, 홍어 장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흥을 돋는 품바, 페루음악 연주, 나주시립국악·합창단 공연, 영산포선창콘서트 등도 펼쳐진다.
 ◇ 축제 이틀째 날인 15일에는 '나주시민 가요제' 본선이 치러지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영산포선창 콘서트'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해 영산포 추억의 사진전, 홍어 연 만들기, 홍어 그리기, 짚풀 공예, 천연염색, 119체험 아카데미 등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홍어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잘 살린 의미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유채꽃이 만발한 영산강 둔치에서 시원한 탁주에 알싸한 홍어를 안주삼아 봄철의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듬뿍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
◆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in 대구 열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14일 대구 북구 대구엑스코에서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in 대구’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민속놀이 원반돌리기를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22개 시·군과 경기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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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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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긴장 고조에 금값 급등, 주식은 하락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금값이 급등하고 있다. 반면 상승세가 이어지던 국내 주식시장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16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금값은 이달 들어서만 4.18%나 올라 지난 14일 g당 4만6,840원을 기록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으로 국내외 불확실성이 컸던 지난해 말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달 들어 하루 거래량도 지난 달(2만1,277g)에 비해 50%나 늘어난 3만1,972g에 달하고 있다.미니 골드바(Gold Bar) 판매도 급증했다. 한국금거래소는 하루 평균 100개 정도 팔리던 10~100g 단위 미니 골드바가 이달 초부터는 하루 평균 400개 안팎씩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드바는 100g짜리가 540만원 안팎(부가가치세 등 포함)으로 고가지만 전쟁 등 비상시 휴대가 편리해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북한 리스크에 금값 상승세가 이어지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증시는 맥을 못 추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달 들어서만 25포인트 이상 빠지며 2,130대로 주저 앉았다. 지난달 말 2,160.23까지 치솟았던 지수는 지난 14일 2,134.88로 마감됐다. 기업들의 사상 최대 실적과 5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바탕으로 상승장이 기대되던 주식 시장이 ‘한반도 위기설’이라는 암초를 만나 조정을 받고 있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과 대북 압박, 북한 외무성 부상의 항전 선언으로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불안감이 커지자 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
◆ 홍순만호 코레일, 阿 진출 '급가속'
…이집트 철도청과 협력 강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아프리카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코레일은 오는 17~25일 9일간 국내에서 이집트 철도청(ENR)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이집트 이집트와 철도 운영 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한다. ▷*…» 이번 연수는 코레일이 이집트의 철도 역량 강화를 돕고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와 함께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2년 차 연수 과정이다. 이번 연수 기간 이집트 철도청 직원들은 전문 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철도 운영, 차량 유지·보수, 안전 관리 등 자국 철도 운영 수준을 높이는 데 필요한 코레일의 선진 철도 운영 노하우를 습득한다. 국내 문화 시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기회도 얻는다.
특히 한국과 이집트 철도의 협력 강화 방안, 추가 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에 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철도 연수를 통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은 이집트 철도 신호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한국 철도 차량의 이집트 수출 본격화 등 최근 활발히 전개 중인 한국과 이집트 간 경제·철도 분야 협력 강화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 |
◆ [사드보복 파장] 배터리 업계 "中, 버릴수는 없고 소나기 피하는 방법밖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 상황이 나아질때까지 놔두고 다른 곳에서 이윤 창출"국내 배터리 업체들, 中 보조금 정책 2020년에는 폐지 예상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결국은 차선이다. 중국 시장이 워낙 크기에 아예 포기할 수는 없고, 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소나기를 피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화학업계 고위 관계자는 16일 "정부의 정책으로 인한 리스크는 기업으로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결국 중국이나 미국이 지향하고 있는 국수주의는 악재지만 시장 자체가 워낙 크기에 버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 삼성SDI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 맞닦뜨린 상황이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중국 내 배터리 공급이 막힌 것이다. 자국 업체가 기술을 확보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준다는 계산도 깔렸다. 삼성SDI와 LG화학은 지난해 6월 중국 정부의 4차 인증에서 탈락했다. 지난 12월에는 중국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할 전기차 모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국내 업체 배터리가 적용된 전기차를 모두 제외했다. 중국에서 전기차 제조사는 국가보조금을 받고, 판매상은 지방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구조다. (...)
하지만 중국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인증이 1년 넘게 답보상태에 빠진데다 사드 이슈가 겹치면서 배터리 인증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업체들은 중국의 보조금 정책 자체가 폐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까지는 버티겠다는 전략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SDI의 중국 실적은 지난해 38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31억원의 적자에서 최근 2년간 누적 순손실액은 400억원을 넘어섰다. (...) |
◆ 삼성, 그룹 차원 마지막 직무적성검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삼성 그룹 차원의 마지막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실시된 16일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GSAT는 삼성 그룹 공채 입사자를 선발하는 마지막 시험으로 앞으로는 계열사별로 필요에 따라 채용하는 형태로 전환될 예정이다. |
◆ 갤S8 개통 행사에 김연아 ㆍ태연 참석… 매장 앞 벌써 대기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가 예약 판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통 6일 전부터 매장 앞 대기자가 등장하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이동통신 3사는 개통 행사에 인기 연예인을 초청하고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며 이런 열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 <△ 사진:> 피겨여왕 김연아(왼쪽)와 가수 태연. 한국일보 자료
▷*…»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 예약 구매자의 우선 개통이 시작되는 18일 오전 9시 SK텔레콤은 서울 종로구 T월드 카페에서 갤럭시S8 개통 축하 행사를 연다. 1호 개통자에게 울트라초고화질(UHD) TV와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준다. 2등에게는 삼성전자 노트북9, 3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8등까지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9~100등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이날 행사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참석해 1호 개통자와 기념 촬영을 한다.
 ◇ 김연아는 지난해 전작인 갤럭시S7 출시 행사에도 참석한 적이 있다. 매장 앞에는 벌써 강원 원주 출신의 취업준비생 김영범(27)씨가 14일 밤 9시쯤부터 자리를 잡고 이미 1호 개통을 예약한 상태다. 김씨는 18일까지 꼬박 5박 6일 간 SK텔레콤이 제공한 간이 천막과 의자에 의지해 노숙을 할 예정이다.<△ 사진:> 김영범(왼쪽)씨와 이민국씨가 15일 서울 종로구 SK텔레콤 T월드 카페 앞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
▷*…» KT도 18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개통 행사를 열고, 1호 개통자에게 8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1년 이용권과 단말 할부금 지원 프로그램 체인지업 1년 이용료, 스마트워치 기어S3 프론티어를 제공한다. 총 200만원 상당의 혜택이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8명에게 삼성전자 노트북9 올웨이즈,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등을 증정하고, 선착순 88명에게는 무선 헤드셋을 준다. 이 행사에는 가수 태연이 참석한다.
LG유플러스도 다른 업체와 마찬가지로 개통 기념 행사를 열 예정이다. 사은품이 푸짐하다 보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개통 대기가 ‘해볼 만한 알바’라는 평가가 나온다. 몸이 고되기는 하지만, 보상이 풍부한 만큼 시간 여유가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는 얘기다. 예약자 사전 개통이 시작하는 18일 고객 행사가 몰리면서 정작 정식 출시일인 21일은 별다른 이벤트 없이 조용히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3사는 아직 별다른 이벤트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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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미 부통령 방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평택=뉴시스】권현구 기자 =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
◆ 방한 펜스 美 부통령, 부친은 한국전 참전용사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16일 생애 처음 한국을 방문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부친이 한국전 참전용사 출신이다. AP통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의 부친 에드워드 펜스는 미 육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1953년 4월 15일 공을 인정 받아 동성훈장(브론즈스타메달)을 받았다. △ 사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공개한, 부친 에드워드 펜스가 한국전쟁에 참전해 훈장을 수여 받는 장면. 마이크 펜스 트위터
▷*…» 부친이 한국전에서의 공훈으로 훈장을 받은 지 꼭 64년만에 아들이 부통령으로서 한국을 방문하는 셈이다. 펜스 부통령은 부친의 훈장과 수여증, 훈장을 받는 사진을 집무실에 전시하고 있으며 2015년 트위터로 이를 공개했다. 펜스 부통령은 아버지와 한국의 인연을 중히 여긴듯 방한 첫 일정으로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펜스 부통령은 틀에서 벗어나는 과격한 언행으로 동맹을 긴장시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신중한 공화당 주류 정치인의 행보를 보여 왔다. 지난 2월 부통령으로서 첫 해외 순방이었던 독일과 벨기에 방문에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와 유럽연합(EU) 관계자들의 우려를 다잡았다. 당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를 “쓸모없다”고 발언한 후 유럽의 트럼프정부에 대한 불안감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 이번 순방에서도 한반도 긴장이 극에 달한 가운데 아시아 동맹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를 약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사진:>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 (...) 방한 일정 중에도 펜스 부통령은 가족을 대동하고 주한미군 부활절 행사에 참석했다. 펜스 부통령은 1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만나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을 면담한 후 비무장지대(DMZ) 방문,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연설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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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5년간 500억원 투입해 게임산업 육성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게임산업을 육성한다. 서울시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게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게임산업은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이자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지만 최근 중국의 급부상 등 외국산 게임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 【서울=뉴시스】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내 서울게임콘텐츠센터 8층. (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오는 2021년까지 특히 국내 게임산업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 게임산업은 매출액과 사업체수, 종사자수가 모두 감소하는 추세다. 서울시는 우선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서울게임콘텐츠센터를 열고 게임개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게임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게임콘텐츠센터는 총 면적 5785㎡로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9~10층)과 독립게임 개발공간(8층) 등 총 70개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시는 특히 경쟁력 있는 중소 게임업체의 해외 게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해외 전시회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공동부스 조성비, 참가비, 소요경비 등을 지원한다. e-스포츠도 활성화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2회째 개최되는 'Seoul Cup 국제 e스포츠 대회'를 대표적인 국제대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시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센터' 등과 연계해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한다. kkangzi87@newsis.com |
◆ 전기車 급속충전기
모든 시·군에 설치…전국 1320기 보급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환경부는 전기차의 장거리운행과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 180기를 추가로 설치해 전국적으로 1300기를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된 서울과 제주 지역에는 급속충전기 2기 이상 설치된 집중충전소를 각각 4곳씩 설치하는 등 이번에 서울 50기, 인천·경기·충청 47기, 경상·강원 29기, 제주·전라 54기 등 180기가 새로 설치됐다. ▷*…» 현재까지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총 1320기로 환경부에서 671기, 지자체·민간에서 649기를 각각 설치했다. (...) 이에 따라 모든 시·군에는 최소 1기 이상의 급속충전기가 설치돼 전기차로 전국 운행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기존 급속충전기의 단점을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충전기의 화면크기는 기존 7인치에서 12.1인치로 확대됐다. 화면 밝기는 일반 컴퓨터 모니터의 5배 이상 밝은 제품으로 개선했다. (...) 기존에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체크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한계가 있었지만, 결제단말기를 개선해 모든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환경부는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 180기에 더해 올해 7월까지 260기, 10월까지 250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추가 설치는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패스트푸드점 등 접근성이 높고 충전 대기시간 활용이 용이한 장소에 집중될 예정이다. (...) 주유소, 까페, 대규모 숙박시설 등 전기차 충전이 용이한 부지를 소유한 개인·법인은 다음달 31일까지 한국환경공단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신청을 할 수 있다. 이형섭 환경부 청정대기기획과장은 "충전기 설치부지를 민간으로부터 직접 신청받고, 화석연료가 아닌 신재생에너지와 접목된 충전기, 100㎾급 초고속충전기 등 신기술의 충전기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며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여건을 개선헤 전기차 구매 장벽을 허물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pjh@newsis.com |
◆ 인권위 "강남구청장 비판 유인물
무단 수거, 표현 자유 침해"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주민센터 동장이 주민단체가 돌린 인쇄물을 무단 수거한 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16일 인권위에 따르면 세곡지역주민연합회는 지난해 3월14일 '주민에게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인쇄물 약 1만부를 제작해 세곡동 아파트 입주 세대의 우편함에 배포했다. 이 인쇄물에는 강남구청에서 개최한 당시 세곡동 현안사항인 교통망 확충과 지하철역 건설 등에 관한 회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 하지만 인쇄물을 받지 못했다는 주민들이 많아 아파트 폐쇄회로(CC)TV 영상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튿날 오후 5시30분께 세곡동주민센터 직원 2명이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인쇄물을 수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거량은 전체 17개 단지중 7개 단지에 배포된 300여장이다. 세곡지역주민연합회 회장인 정모씨는 "주민센터 직원들의 인쇄물 수거 행위는 주민들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뿐 아니라 현주건조물 침입과 절도 등 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강남구 세곡동주민센터 동장 이모씨는 "동장과 전·현 주민자치위원장의 실명과 함께 허위사실이 적힌 인쇄물이 배포돼 이를 수거하라는 민원이 빗발쳤다"면서 "인쇄물 배포량 실태를 파악하고 증거를 수집해오도록 지시했고 직원들이 증거물 수집 차원에서 총 300여장을 수거해 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되려 이씨는 "세곡지역주민연합회가 비방할 의도로 특정인의 실명과 직업을 거론하며 주민 간 편을 가르는 듯한 인쇄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해 갈등과 반목을 조장했다"고 맞섰다.
그러나 인권위는 "인쇄물 배포 현황과 내용을 확인하려면 인쇄물이 꽂힌 우편함과 인쇄물 자체를 사진 촬영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동의 없는 인쇄물의 임의 수거 행위는 증거수집 범위를 넘어 배포 과정에 개입해 이를 차단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 인권위는 세곡동주민센터 지도·감독기관인 강남구청장에게 재발 방지를 위해 센터 전 직원들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hjpyun@newsis.com |
◆ 청사 나서는 유일호-한민구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청사를 나서고 있다. |
◆ 靑, NSC 상임위 소집…
"北 추가도발시 강력 대응"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청와대는 16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시에 따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개최됐다. NSC 상임위는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비서실장,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제1차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멤버다.
NSC 상임위에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배경에 대한 분석과 대처 방향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북한의 핵실험 등 다양한 형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와 미국 태평양함대사령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21분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한미 군당국은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보고 정밀 분석 중이다. kyustar@newsis.com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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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文 통합의지 확인"…선대위 합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비문재인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국민통합, 국가개혁, 통합정부 등의 아젠다를 놓고 문재인 후보와 충분히 협의했고, 그 결과 문 후보의 결연한 통합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선대위 합류를 공식화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안희정(왼쪽) 충남도지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오른쪽은 박영선 의원. ▷*…»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정부는 명실공히 통합정부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과 함께 '탈당설'이 불거졌던 변재일 의원도 동반 합류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야기를 나눴고, 문 후보와도 만났다"며 "대한민국이 처한 절대위기를 절대기회로 바꾸기 위해선 통합이 곧 미래이고 희망이라는 것,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희정을 지지한 이유도, 제가 그간 외쳐온 재벌개혁과 검찰개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통합은 역설적으로 꼭 필수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저는 오늘부터 문 후보의 압도적 승리와 국민 통합을 위해 후보와 함께 전국의 방방곡곡을 누빌 것"이라며 "여기에는 안 지사와 함께 했던 모든의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선언했다 (...) |
♥♥ '대선 관련, 이런,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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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자리 관련 공약 발표하는 홍준표 대선후보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청년본부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청년일자리 3대공약, 정정당당 청년취업 5대약속 발표를 하고 있다. |
◆ 홍준표 "예수 부활하듯
우리도 부활…대선 승리 확신"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洪 "나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킨다"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16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셨듯이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 자유한국당도 이번 대선에서 완벽하게 부활해 천하 3분지계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부활절"이라며 이같이 밝힌 뒤 "형주에 해당하는 영남의 표심은 서서히 뭉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선 선거운동에서 이 땅의 보수우파들이 뭉치면 좌파 1,2중대가 집권하는 것을 막고 강력한 보수정권을 수립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말했다. csy625@newsis.com |
◆ 불 붙은 文-安 '텃밭 대첩'…"호남에 사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후보 부인들, 공식선거전 D-1 광주서 '내조 경쟁'安, 17일 전북→광주…文, 19-20일 호남행 예정 (...) ▷*…»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15일 오후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 3층 대강당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해찬 전 총리,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송영길 총괄본부장 등이 문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guggy@newsis.com
 ◇ 지역정가를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두 당은 전날 선대위 출범식을 통해 1차 격돌했다. "호남에서 밀리는 끝장이다"는 위기감과 절박감 때문인지 날 선 돌직구가 끊이질 않았다. (...) ▷*…»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동구 호남동 대원빌딩 3층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김동철·장병완 의원 등이 안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
◆ 부활절 미사 참석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호를 긋고 있다. |
◆ 박수치며 찬송가 부르는 안철수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강종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순복음노원교회 부활절 예배에 참석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
◆ 유승민 "보수의 희망은 나…
투표일까지 시간 충분"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16일 자신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 "5월 9일 투표날 국민의 마음이 중요하다. 충분한 시간이 있다"며 완주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유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보훈공약 발표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판이 결정된 것처럼 말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 슬로건은 '보수의 새희망'"이라며 "보수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금이 보수가 진짜 변해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유승민 후보가 보훈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 유 후보는 "평소 신념대로 보수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이번 대선이 진보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국민에게 보수도 희망이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후보들이 저 말고 더 있는데 감히 말한다"며 "제가 제대로 된 보수의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저 자신이 진정한, 유일한 보수 대표"라며 "진보 후보들이 앞서가고 있는 이 선거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최대한 추격해서 반드시 5월 9일 많은 국민들이 저를 지지해 새로운 보수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길 바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보 후보들의 안보관과 대북관이 불안하고, 경제 사회 분야의 무능한 점을 부각하겠다"며 "취임하자마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많은데 제가 적임자다. 이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국민 마음이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악수하는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 후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이재오(왼쪽) 늘푸른한국당 대선 후보가 교인과 악수하고 있다. |
◆ 후보등록 마감, 선거운동 시작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역대 최다 15명 등록 18일 선거보조금 지급 TV 토론 5번 남아 5월 9일 대선에서는 역대 최대인 15명의 후보가 격돌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문재인(더불어민주당)ㆍ홍준표(자유한국당)ㆍ안철수(국민의당)ㆍ유승민(바른정당)ㆍ심상정(정의당) 등 원내 5개 주요 정당 후보를 포함해 15명이 등록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 원내 5개 주요 정당의 대선후보들. 왼쪽부터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안철수(국민의당), 홍준표(자유한국당), 심상정(정의당), 유승민(바른정당) 후보. 한국일보 자료사진
▷*…» 12명의 후보가 나섰던 4대와 17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후보 등록 마감과 함께 1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일반유권자들도 선거운동이 가능하고, 선거 당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파벳 ‘V’자 등 기호가 표시된 ‘투표 인증샷’을 게시할 수 있다.
주요 후보들은 앞으로 5번의 TV 토론을 포함해 다음 달 8일까지 22일 간의 열전을 벌인다. TV토론은 KBS와 JTBC 주최로 19, 21일 각각 열리고 선관위는 분야별로 23일(정치), 28일(경제), 다음달 2일(사회) 등 3번에 걸쳐 TV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중 19, 23일과 내달 2일 토론이 대본 없는 ‘스탠딩 토론’이어서 후보들 간 난타전이 예상된다.
선관위는 22일까지 전국 약 8만7,000곳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25일까지 책자형 선거공보를, 29일까지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각 세대에 발송할 예정이다. 이어 25~30일 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에서 재외투표가, 5월 1~4일 선상(船上)투표가 실시된다. 또 5월 4~5일 전국 3,500여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되며,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를 거쳐 19대 대통령 당선자를 가린다. 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
◆ '의원직 사퇴' 안철수, 지역구서 주민들에 감사 인사 |
♥♥ '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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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북정책 압박과 개입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포항=AP/뉴시스】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개월 동안 검토 끝에 대북 전략을 최대 압박과 개입으로 정했다. 익명의 미국 정부 소식통들은 14일(현지시간) 보좌관들이 군사 옵션을 포함해 김정은 정권 전복까지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시키려는 방법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정반대로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방안까지 광범위한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해병인 지난 11일 한미 군수지원훈련인 ‘퍼시픽 리치 작전‘ 중 한국 포항에서 순찰임무를 하는 모습. |
◆ 북한 열병식에 북극성 미사일 첫 등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선중앙TV가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 105주년인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경축 열병식을 실황중계 하고 있다. 사진은 열병식에 첫 등장한 북극성 미사일. (출처=조선중앙TV 캡쳐) |
◆ 새 ICBM 공개한 北, ICBM 패러다임 변화 재확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액체·고체 기반 ICBM '투 트랙' 의지 분명 KN-08 폐기 대신 북극성 3형으로 라인업 꾸릴 듯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북한이 15일 김일성 탄생(태양절)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한 것은 액체엔진과 고체엔진 두 가지 라인업을 병행하겠다는 방향성을 보다 분명히 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 사진:> 고체연료 방식의 콜드 런치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처음으로 공개되고 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ICBM 개발 완성 단계를 언급한 만큼 성공 가능성이 낮은 쪽을 도태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ICBM을 제시, 개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이날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태양절 기념 열병식에서 3가지 종류의 ICBM급 미사일을 공개했다. 기존 공개한 바 있는 KN-08(사거리 9,000~1만2,000㎞ 추정)과 KN-14(사거리 8,000~1만㎞ 추정)가 재등장했고, 새로운 형태의 ICBM급 추정 미사일이 처음 공개됐다.
KN-08은 2012년 태양절 열병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KN-14는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10일) 기념 열병식에서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 KN-08은 이후 뾰족했던 탄두를 둥글게 다듬어 한 번 더 등장했었다.
 ◇ 이날 공개된 신형 ICBM은 14개의 바퀴(7축)가 달린 이동형 차량에 원통형 발사관을 얹은 형태였다. 원통형 발사관은 콜드런치(냉발사·미사일을 공중에 띄워 점화하는 방식)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고체연료 엔진 기반의 미사일로 추정된다. 지난 2월 발사에 성공한 고체연료 엔진 기반의 북극성 2형도 원통형 발사관을 통해 발사됐다. 기존 KN-08·14 모두 16개의 바퀴(8축)를 사용하는 차량을 이용한다. 3단 형태의 KN-08의 길이는 약 20m로 2단의 KN-14(17m)보다 조금 더 길다. ▷*…»
그러나 신형 ICBM의 경우 KN-08·14 보다 길이가 더욱 짧은 것으로 추정된다. 14개의 바퀴(7축)가 달린 차량에 탑재됐다. 액체연료 엔진을 사용하는 KN-08·14와 달리 고체엔진을 사용하면서 미사일의 길이를 더욱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북극성 2형은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사거리 2,000㎞(추정)로 괌 기지까지 밖에 닿지 않는다. 미국 본토까지 타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북한이 최근 고체연료 엔진 기반의 미사일에 주력해오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고체연료 엔진 기반의 신형 ICBM의 가능성이 높다. 지난 2월12일 발사에 북극성 2형이 고체엔진을 사용했는데, 사거리를 더욱 늘려 ICBM급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이런 점을 종합하면 새로 공개된 ICBM의 경우 북극성 2형을 개량한 북극성 3형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북극성 2형의 발사 때도 차기 북극성 3형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ICBM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 사진:> 신형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처음으로 공개되고 있다. ▷*…»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이 8축 차량과 7축 차량 2가지 형태를 이용한 미사일을 공개했는데 2가지 모두 원통형 발사관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에서 콜드런치 방식으로 ICBM을 개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각각 액체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의 ICBM으로 보인다"며 "이는 북한이 ICBM 체계를 콜드런치 방식의 액체기반 ICBM과 고체기반 ICBM 2가지 라인업으로 가져가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또 "KN-08의 경우 기존 8축 차량이 아닌 무수단 미사일 전용인 6축 차량에 실었는데 이는 보여주기식으로 볼 수 있다"며 "안정성이 떨어지는 KN-08을 ICBM 라인업에서 도태시키고 액체기반의 KN-14와 고체기반의 북극성 3형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kyustar@newsis.com
◆ 美 전문가들 "북한 미사일, 상상 뛰어넘는 무서운 수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강덕우 기자 = 미국 무기·군사 전문가들이 북한 열병식에서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등에 대해 우려섞인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 생일(태양절) 105주년 기념일인 지난 15일 평양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열병식)을 열어 무력을 과시했다. 특히 ICBM으로 보이는 신형 미사일과 고체연료 엔진 기반의 미사일 등이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경축 열병식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무기전문가들이 ICBM 추정 미사일들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무기 기술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발전했다는 데 입을 맞췄다. 제임스 마틴 핵무기확산방지 연구센터의 제프리 루이스 동아시아 국장은 WP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KN-11(북극성-1)에 특히 우려를 표현했다. 루이스 국장은 "진짜 미사일로 보인다"라며 "북한이 완벽한 모조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실제 미사일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KN-11은 지난해 8월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해 500km 비행에 성공한 '북극성-1'과 같은 기종이다.
루이스 국장은 또 고체연료 엔진 기반의 미사일에 대해 "무섭다(Scary)"라고 밝혔다. 고체연료 미사일은 더 작은 크기로 사거리를 더욱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고체연료 미사일은 액체연료 미사일보다 더 좁은 공간에서 더 적은 인원으로 멀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어 미국이나 한국, 일본이 사전에 발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원통형 미사일 보관통(캐니스터)들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췄다. (...) 루이스는 "북한이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무기 개발을 진지하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김정은이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무기 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음을 (이번 열병식에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 미들버리 국제관계연구소의 데이브 슈머러 연구원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열병식에 드러난 무기들에 대해 "할 말을 잃었다(Totally floored)"고 전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신형 미사일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며 "이 중 몇 개는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일 수 있지만,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한 예고"라고 우려했다 <△ 사진:> 열병식에 등장한 무수단 미사일. ▷*…» . 슈머러 연구원은 또 새로운 ICBM에 대해 "기존 KN-08과 K14 기능을 혼합한 프랑켄미사일(Frankenmissle)"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북한은 이날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태양절 기념 열병식에서 3가지 종류의 ICBM급 미사일을 공개했다. 기존 공개한 바 있는 KN-08(사거리 9,000~1만2,000㎞ 추정)과 KN-14(사거리 8,000~1만㎞ 추정)가 재등장했고, 새로운 형태의 ICBM급 추정 미사일이 처음 공개됐다.
 ◇ 【서울=뉴시스】조선중앙TV가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 105주년인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경축 열병식을 실황중계 하고 있다. 사진은 열병식에 첫 등장한 북극성 미사일. 2017.04.15. (출처=조선중앙TV 캡쳐) ▷*…» KN-08은 2012년 태양절 열병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KN-14는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10일) 기념 열병식에서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 KN-08은 이후 뾰족했던 탄두를 둥글게 다듬어 한 번 더 등장했었다. |
◆ 北 11일만에 미사일 발사
…美태평양사 "ICBM 아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합참 "분석 중"…발사대에서 폭발 추정 인민군 창건 85주년 전후 추가 도발 가능성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북한이 16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지난 5일 이후 11일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불상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 합참은 미사일이 발사대에서 정상적으로 날아오르지 못했다고 보고 구체적인 정황을 정밀 분석 중에 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11일만이다. 북한은 당시에도 같은 장소인 신포 일대에서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 당시 미사일은 비정상 궤도를 그리다가 60㎞ 밖 동해상으로 추락했다.
당시 합참은 미 태평양사령부의 분석과 동일하게 북극성 2형(코드명 KN-15) 계열 미사일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그러나 미 군 당국자는 스커드-ER이라고 초기 분석을 수정했고, 태평양사는 KN-15 계열이라는 분석 자료를 삭제한 상황이다.
 ◇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도 5일 발사했던 것과 동일한 종류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당시 실패에 대한 만회 차원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완전히 새로운 미사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날 김일성 탄생(태양절)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선보였던 새로운 미사일의 테스트 성격의 발사였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은 전날 기존 KN-08을 비롯해 ICBM급 미사일 3기를 공개한 바 있다. ▷*…» 미 태평양사는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ICBM이 아니라는 초기 분석을 내놨다. 사령부 한 관리는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분석중에 있다"면서도 "ICBM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이날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보인다. 북한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었다.
북한이 최근 두 차례 연속 신포 일대에서 미사일 발사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인민군 창건 85주년 전후로 재차 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kyustar@newsis.com |
◆ "중북 북핵 비밀담판 중...
북한, 핵폐기에 3년 시간 달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군사행동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한반도에서 긴장이 급속도로 고조한 가운데 중북이 북한 핵포기 문제를 놓고 비밀 담판을 벌이고 있다고 대만 중앙통신과 홍콩 동망(東網)이 16일 보도했다. ▷*…» 이들 매체는 관련 소식통과 외신 등을 인용해 중국과 북한이 비공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북한 측이 중국에 경제이익, 안전보장, 핵무기 폐기에 3년 시간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북한 핵 문제로 야기된 위기 사태를 외교적 수단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차원에서 북한과 교섭을 벌이고 있다.
북한 측의 요구 조건에 중국은 경제이익과 안전보장을 충분히 검토해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다만 북한이 3년 아니라 3개월 시한 내로 핵무기를 없애라고 역제안했다고 이들 매체는 밝혔다.
 ◇ 아울러 중국은 북한이 앞으로 2~3개월 안에 역제안 내용을 수용하라고 압박했다고 한다. ▷*…» 중북 사정에 정통한 홍콩 군사평론가 량궈량(梁國樑)은 양측 간 비밀담판 가능성이 극히 높다면서 중국과 북한이 타결을 볼 확률이 반반이라고 전했다. 량궈량은 만일 북한이 중국의 제안을 최종적으로 거부하면 중국도 더는 북핵 문제와 관련한 외교적인 노력이나 주선을 단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이들 매체는 중북 협상이 불발로 끝날 때 중국이 꺼낼 대북카드가 무엇인지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 중국의 대북 영향력에 관해선 중국이 북한에 석유 공급을 끊으면 김정은 체제가 3개월도 못돼 붕괴할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다. 다만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연구센터(CSIS)는 중국이 여러 가지 사정과 상황을 감안하면 중국이 북한에 석유 공급을 완전 중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yjjs@newsis.com |
◆ 북한의 지하철 안내양의 모습.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맞춰 6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의 지하철 안내양의 모습.
◆ 북한의 청소 노동자들의 모습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맞춰 6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의 청소 노동자들의 모습.
 ▷ *… 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맞춰 6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의 지하철의
◆ 축제 준비 북한의 군인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맞춰 6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의 군인들이 평양 만영대에서 태양절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
◆ 태양절 앞둔 평양의 일상 모습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맞춰 6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의 군인들이 평양 만영대에서 태양절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 북한의 교통 안내원의 모습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맞춰 6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의 교통 안내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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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절 열병식에 참석한 김정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평양=AP/뉴시스】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 105주년을 기념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경축 열병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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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요일 기도회 집전하는 교황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로마=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현지시간) 로마 콜로세움에서 열린 성금요일 묵상 기도회를 집전하고 있다 |
◆ 유엔 안보리, 28일 긴급 외무장관 회의
'북한 핵개발 대응' 협의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문제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28일 긴급 외무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아사히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 신문에 따르면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의 요청으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하는 이번 외무장관 회의에서는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지 않은 북한에 대한 방책을 다룰 계획이다.
안보리 외무장관 회의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의장을 맡으며 일본에서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상이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벌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은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책을 협의하고자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하는 4개 안보리 상임이사국, 일본을 비롯한 비상임이사국 10개국에 출석을 당부했다.
 ▷*…» 일본은 북한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에 관해 "질량 모두 새로운 단계의 위협이 됐다"고 판단해 기시다 외상이 이 같은 우려를 각국과 공유하는 한편 북한에 영향력을 가진 중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기시다 외상은 이날 히로시마에서 기자단에 "안보리 회의가 열린다는 보고를 받았다. 참석에 관해선 이제부터 확실히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yjjs@newsis.com |
◆ "백악관서 머리펴느라 힘들었어요" …곱슬 되돌아간 미셸 오바마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흑인 특유 ‘아프로 헤어’(둥근 곱슬머리)를 한 사진(사진)이 공개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미셸은 백악관 생활 8년 동안 백인처럼 쫙 펴진 생머리를 고수했다. <△ 사진:> 흑인 특유의 곱슬머리로 되돌아간 미셀 오바마. meagnacarta 트위터 캡처
▷*…» 15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트위터 사용자 '@meagnacarta'는 지난 2일 “이 사진을 3년 동안 기다렸다. 미셸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좋다”며 미셸이 아프로 헤어를 한 채 머리띠를 두른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사용자는 사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찍혔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미셸 옷차림 등을 고려할 때 오바마 부부가 퇴임 후 자서전을 쓰기 위해 체류 중인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테티아로아 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셸이 아프로 헤어를 한 모습이 포착된 것은 그가 퍼스트레이디가 됐던 2009년 이후 처음이라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지다”, “어느 머리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같은 평이 많았지만, 미셸이 백악관에서 생머리를 했던 점을 거론하며 “미용사가 이 머리를 만드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미용사 연락처를 알려달라” 같은 익살스러운 글을 올리기도 했다. 곱슬머리가 미국 사회에서 흑인 정체성을 상징하는 만큼 흑인 최초 퍼스트레이디인 미셸이 백악관에서 이 헤어스타일을 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에 대해 미셸 백악관 전속 미용사였던 조니 라이트는 미국 패션잡지 '리파이너리29'와의 인터뷰에서도 “미셸은 언제나 자신의 자연 머리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가 머리를 편 것이 곱슬머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왕구 기자 |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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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펜 "트럼프, '세계의 경찰' 노릇 안한다더니 마음 바꿔"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프랑스 대선 1차 투표(23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대한 입장을 바꾸고 시리아 및 아프가니스탄전 개입을 확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르펜은 15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 프랑스 엥포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는 더 이상 무용지물이 아니다"라고 말한데 대해 "트럼프가 이전에 했던 약속과 모순된 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앞서 지난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 후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나토의 대 테러 작전 등을 언급하면서 "이전에 나토가 무용지물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나토는 국제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 방어벽이다. 앞으로 파트너십을 향상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도전과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나토 회원국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르펜은 트럼프의 나토에 대한 입장 바꾸기를 비판하면서 "나는 일관된 사람이다. 며칠 만에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트럼프는 세계의 경찰관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마음을 바꾼 듯하다"고 말했다. 르펜은 테러리즘과 이민 문제를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으면서도,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프랑스를 나토에서 탈퇴시키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나토 대신 이슬람 근본주의와 맞서 싸우기 위해 미국,러시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차드 등과 같은 국가들과 연대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
◆ 매티스 미 국방 "트럼프 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 알고 있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16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대통령과 군사팀이 북한의 가장 최신 미사일 발사 실패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대통령 코멘트는 없다"고 짧막하게 밝혔다. ▷*…» 폴리티코는 매티스 국방장관의 이날 성명에 대해 국방부나 정부 기관이 백악관의 입장에 대해 언급하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 보좌관들은 부통령 역시 북한의 실패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현재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 체류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했다고 폴리티코에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16일부터 한국을 방문한다. aeri@newsis.com |
◆ 러시아· 이란· 시리아 3자 외무장관 회의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모스크바=AP/뉴시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가운데)이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시리아 문제 관련 회담 관련 기자 회담을 마치고 왈리드 알 모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왼쪽)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
◆ 환하게 웃는 요르단 하야 공주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사해(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4일(현지시간) 제23회 사해울트라마라톤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 사해(해발 마이너스 418m)에서 열린 가운데 마라톤에 참가한 요르단 피라스 왕자의 딸 하야 공주가 시상식 행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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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대통령제 개헌안 찬성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스탄불=AP/뉴시스】터키 대통령제 개헌안 찬성진영이 14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개헌안 반대 배너를 들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터키에서는 오는 16일 정치체제를 내각제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해 대통령제로 바꾸는 개헌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진다. |
◆ 터키 대통령제 개헌안 반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스탄불=AP/뉴시스】터키 대통령제 개헌안 반대진영이 14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개헌안 반대 배너를 들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터키에서는 오는 16일 정치체제를 내각제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해 대통령제로 바꾸는 개헌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진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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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NSA 행킹해 감시한 이스트네츠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의시민들이 14일(현지시간) 맨해튼에 있는 이스트네츠의 뉴욕 지점 건물을 지나가고 있다. 해커단체 쉐도우 브로커(Shadow Brokers)가 이날 인터넷으로 파워포이트 슬라이드 형식의 자료로 공개된 내용에는 NSA가 두바이 등 중동지욕의 금융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기술서비스 제공업체 이스트네츠에 침투해 은행 간 거래 내용을 감시해 온 사실을 암시했다. |
◆ 칠레 북부서 규모 6.2 강진 발생
…아직 피해신고 없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산티아고=AP/뉴시스】이재준 기자 = 남미 칠레 북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6.2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5시19분께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동남동 쪽 67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남위 23.23도, 서경 67.65도이며 진원 깊이가 135.1km라고 USGS는 전했다. 재난대책본부는 아직 인명피해나 인프라 시설 등의 피해가 생겼다는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칠레는 화산과 지진 활동이 활발한 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칠레 서부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작년 12월25일 규모 7.6의 강진이 칠레에 내습해 대규모 정전과 수천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생겼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2010년 2월 규모 8.8의 대지진이 칠레를 강타하고 쓰나미가 일면서 524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yjjs@newsis.com |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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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朴 전 대통령 누드 합성사진'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고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A씨를 14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 사진:>【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가 대중교통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전남선관위에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문재인과 B씨가 누드사진을 들고 웃고 있는 합성사진과 함께, 'B한테 전시 사주한 놈 밝혀졌다',`최근 B와 대통령 누드사진을 게시하도록 도와준 놈이 누구였나?' 등 72건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다. A씨가 올린 합성 사진은 논란이 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선관위는 "피고발인이 위원회의 선거법 위반사실 안내 및 삭제권고에도 전혀 응하지 않는 등 파급효과가 큰 SNS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왜곡할 위험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제2항에 따르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허위의 사실을 공표할 수 없다"면서 "비방·허위사실 공표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여 선거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praxis@newsis.com |
◆ 논현동 상가 건물서 불…40여명 대피 소동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16일 오전 0시47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6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건물 3층 내 주점에 있던 직원 6명과 손님 40명이 자력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정모(23)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내·외벽 150㎡가 그을리고 냉장고와 냉·난방실외기 등이 소실돼 9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도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뒤편 외벽에서 시작된 불이 상층부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jpyun@newsis.com |
◆ 갓길 귀가하던 3명 음주차량 ‘날벼락’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30대 택배기사가 행인 3명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를 냈다. 게티이미지뱅크
▷*…» 16일 오전 0시36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 봉가리 사강시장 인근 편도 2차로 313번 국도에서 봉고차량이 갓길로 귀가하던 최모(55ㆍ여)씨 일행을 뒤에서 덮쳤다. 이 사고로 최씨와 최씨의 올케인 김모(50ㆍ여)씨, 최씨의 동네 지인인 최모(46ㆍ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함께 걷던 최씨의 딸(14ㆍ여)은 다행히 사고를 피했지만, 정신적 충격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봉고차량 운전자 이모(39ㆍ택배기사)는 전날 밤 안산에서 택배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송산면 자택으로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8%로 측정됐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유명식기자 |
◆ 울산서 시외버스 2대 정면 충돌…1명 사망·26명 경상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16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시 남구 삼호동 삼호주공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시외버스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시외버스는 사고 충격으로 신호대기 중인 택시 2대와 인근 건물, 공중전화 박스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운전자 유모(51)씨가 숨지고, 택시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2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ho@newsis.com |
◆ 상향등 때문에 보복운전 벌인 응급차 운전자 입건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가로막고 위협·도망가자 10㎞ 추격전까지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앞서 가던 택시가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에 나선 응급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사설 응급차 운전자 박모(36)씨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 박씨는 지난 4월9일 오후 11시50분께 서울 노원구 태릉입구역 사거리에서 김모(65)씨가 몰던 택시를 상대로 보복운전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당시 박씨는 응급환자 후송 요청을 받고 출동하던 중 김씨가 상향등을 2회 켰다는 이유로 화가 나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또한 김씨의 택시를 쫓아 태릉입구역 부근에서 진로를 가로막고 후진하면서 위협했으며, 놀란 김씨가 도망가자 수락산역 인근까지 약 10㎞ 도심 추격전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는 택시 문을 강제로 열고 김씨에게 갖은 욕설을 하기도 했다"며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박씨를 붙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s.won@newsis.com |
◆ 옷걸이 탈을 쓴 '도촬 카메라' 주의해야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공중화장실이나 공중목욕탕 등지에서 사진과 같은 모양의 옷걸이를 발견하면 주의해야 한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모양의 옷걸이지만, 사실은 옷걸이의 탈을 쓴 도촬 카메라로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 사진:> 【서울=뉴시스】해외 유명 쇼핑몰에서 '가정 보안용 장치'라고 판매되고 이쓴 옷걸이(사진). 그러나 내부에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공중화장실 등지에서 몰래카메라로 악용되고 있다.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이 옷걸이는 내부에 소형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몰래 카메라 역할을 한다. 옷걸이 윗부분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촬영이 이뤄진다. 최근 영국 서퍽의 한 남성이 맥도날드 여성 화장실에 이 옷걸이를 설치했다가 발각됐으며, 지난해 5월 미국 플로리다의 공중화장실 3곳에서 이 옷걸이가 발견된 바 있다. 당시 플로리다 경찰은 "공중화장실이나 탈의실 등지에서 이런 모양의 옷걸이를 발견하면 손대지 말고 즉시 신고하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이 옷걸이는 현재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정용 보안 장치'로 판매되고 있다. 한번 충전하면 2시간 가량 작동하지만, 어떤 옷걸이는 동작을 감지하는 센서가 장착된 것도 있다.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촬영을 하기 때문에 작동 시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 개당 가격이 13달러(약 1만 5000원)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호텔방이나 공중화장실 및 공중목욕탕의 탈의실 등 어디에나 손쉽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무에 주의가 요구된다. chkim@newsis.com |
♥♥ '법원 검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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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기소' 하루 앞둔 검찰
…삼성 外 뇌물수수액 추가할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막바지 검토 작업 분주…롯데 70억원 뇌물 포함 관심 朴 구속영장 청구 때는 삼성서 받은 298억원만 포함 기소 완료 뒤 특수본 수사 인력 재배치…공소유지 집중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검찰이 박근혜(65) 전 대통령 기소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정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16일 검찰 안팎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박 전 대통령을 17일 기소하기로 정한 방침에 따라 공소장 작성 등 최종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 전 대통령 기소와 관련한 최대 관심사는 뇌물수수 혐의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삼성그룹으로부터 받은 298억원에 대해서만 뇌물로 적용했다. 하지만 롯데그룹이나 SK, CJ 등 다른 기업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추가로 이어지면서 이들 기업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이 뇌물수수 혐의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롯데가 재단 출연금 외에 K스포츠재단에 기부한 뒤 검찰 압수수색 직전 돌려받은 70억원이 박 전 대통령 뇌물 혐의에 포함되고 신동빈 회장은 불구속 기소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5월 K스포츠재단에 후원금 70억원을 냈다가 총수 일가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앞두고 돌려받았다.
 ◇ 롯데는 K스포츠재단 출범 당시 17억원의 기금을 낸 상태였다. 검찰은 추가 출연한 부분이 수사를 무마하기 위한 뇌물로 볼 여지가 있다며 수사를 이어왔다. 검찰은 지난 14일 롯데그룹 소진세 사회공헌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와 관련한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자세한 설명 없이 "팩트가 구체화된 부분이 있다"며 "조사를 많이 했으니 진전된 부분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 롯데와 달리 SK그룹은 처벌이 어렵다고 보고 최태원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검찰은 최 회장이 사면된 과정과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사이에서 뚜렷한 대가성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1일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면서 삼성으로부터 받은 298억원만 뇌물로 판단했다. 하지만 롯데와 관련한 70억원을 추가로 뇌물로 적용할 경우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액은 368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기소하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특수본도 정리할 계획이다. 여러 부서의 인원을 포함해 구성한 만큼 사실상 수사가 종료되는 대로 수사인력을 재배치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공소 유지를 위해 특수본을 완전히 해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cncmom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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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습니다, 참다운 선생님”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세월호 희생 교사 12인 스토리 침몰하는 배 안에서 공포에 질린 아이들이 “선생님”하고 불렀을 때, 교사들은 자신을 버려서라도 학생을 구해야 한다는 ‘초월적 의무’에 순응했다. “사고일 뿐 내 책임은 아니다”라며 지위를 부지해 왔던 권력자들의 안하무인에도 이 사회가 불신의 벼랑으로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힘을 준 사람들. 밝혀야 할 진실은 아직도 많은데 벌써 3년이다.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 강민규 교감 교감이었던 강민규(당시 52)씨는 침몰 당시 배 안에서 단원고 학생을 구하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녀 학생과 시민 20여명의 탈출을 도왔다. 구조 후 저혈당 쇼크가 왔지만 체육관에 남아 구조 상황을 지켜봤다. 그러나 혼자 살아남았다는 자책감 탓에 그는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갑에 있던 유서엔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을 지워달라. 내가 수학여행을 추진했다”고 적혀 있었다
◆ 김응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2학년8반 담임교사였던 김응현(당시 44)씨는 학생들을 갑판 출입구까지 인솔해 대피시켰다.
▷*…» “큰 배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며 다시 학생들이 있는 배 안으로 들어간 김씨는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학생들이 머물던 4층 선실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제자들은 그를 “아빠”라고 부르며 따랐고, 그만큼 김씨도 학생들을 아꼈다.
◆ 김초원  ◇ 2학년 3반 담임교사였던 김초원(당시 26)씨는 세월호 침몰 당시 가장 탈출하기 쉬웠던 5층 객실에 머물렀지만, 배가 기울자 곧장 4층으로 내려가 제자들의 구명조씨를 일일이 챙기고 겁먹지 않고 탈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다독였다.
▷*…» 그날은 김씨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이었다. 18일 새벽 주검으로 발견된 김씨는 제자들이 용돈을 모아 생일선물로 마련한 귀고리와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김씨는 ‘기간제교사’라는 이유로 3년 째 순직인정을 받지 못했다.
◆ 남윤철  ◇ 2학년 6반 담임이었던 남윤철(당시 35)씨는 급격히 기울어진 세월호에서 제자들에게 구명조끼를 챙겨주고, 끝까지 학생들의 대피를 도왔다.
▷*…» 배 안에 남은 학생들과 함께 비상구 쪽으로 향하다 실종돼 끝내 자신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당시 학생들은 “남윤철 선생님이 구명조끼를 벗어 학생에게 줬다”고 증언했다. 남씨의 가족들은 “팽목항에서 아들이 끝까지 남아 아이들을 탈출구로 내보냈단 얘기를 전해 듣고 ‘윤철이답다’며 아들의 의로운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 박육근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2학년 부장교사였던 박육근(당시 52)씨는 침몰 당시 학생들을 데리고 갑판 출입구로 올라왔다.
▷*…» 그러나 이내 “죽더라도 학생들을 살리고 내가 먼저 죽겠다”고 외치면서 다시 물이 가득한 선내로 들어갔다. 기우는 배 안에서 박씨는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는 방법을 지도했다. 박씨는 5월 5일 세월호 4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채 학생들과 함께 발견됐다.
◆ 유니나  ◇ 2학년1반 담임교사였던 유니나(당시 28)씨는 다른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을 구하러 4층으로 내려갔다.
▷*…» 2학년1반은 10개 반 가운데 구조율이 가장 높았다. 유씨는 2012년 단원고를 첫 부임지로 교사 생활을 시작했지만, 2014년 마지막 부임지가 됐다. 임용 직후 담임을 맡았던 반 학생들에 따르면 유씨는 항상 제자들에게 용기와 믿음을 주는 이였고, 인생의 길잡이였다.
◆ 이지혜  ◇ 2학년7반 담임교사였던 이지혜(당시 31)씨는 1년마다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기간제교사였음에도 5년이나 단원고에서 근무했다.
▷*…» 이씨는 배가 기울자 4층 객실로 한달음에 달려가 우왕좌왕하는 제자들을 챙겼다. 목이 쉬도록 “갑판 위로 올라가”라고 소리지르던 것이 생존자들이 기억하는 이씨의 마지막 모습이다. 이씨는 ‘민간근로자’라는 이유로 인사혁신처에서 순직 인정을 거부당했다
◆ 이해봉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2학년5반 담임교사였던 이해봉(당시 33)씨는 침몰 당시 난간에 매달린 학생 10여명을 구조했다.
▷*…» 그 해 2월부터 단원고에서 교편을 잡은 이씨는 첫 수업 때 자신의 이름이 바다 ‘해(海)’ 봉황 ‘봉(鳳)’이라며 ‘바다의 킹왕짱’이라는 농담으로 소개했다. 참사 후 제자 중 1명이 단원고 2학년 교무실 앞에 ‘왜 소식이 없나요, 빨리 돌아오세요’라고 적은 쪽지를 붙여뒀지만, 제자들을 보내고 기운 배에 갇힌 킹왕짱 선생님은 차가운 시신으로 뭍으로 돌아왔다.
◆ 전수영  ◇ 2학년2반 담임교사였던 전수영(당시 25)씨는 세월호 침몰 34일만인 5월 19일, 3층 주방과 식당 사이 출입문 근처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채 발견됐다.
▷*…» 전씨가 있던 곳 가까이에서 일 하다 구조된 한 선사 직원은 “학생들을 다 올려 보내고 힘이 빠져 모든 것을 포기한 듯이 주저앉아 있던 여교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했다. 전씨의 어머니는 “그 날 수영이가 아침식사 당번이어서 혹시나 식당에 학생들이 남아있을 까봐 내려가 봤을 거에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 최혜정  ◇ 2학년9반 담임교사였던 최혜정(당시 24)씨는 배가 기울자 “너희들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까 다 갑판으로 올라가”라고 외쳤다.
▷*…» 학생들과 함께 하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너희부터 나가고 선생님 나갈게’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학생들을 안심시켰다. 최씨는 참사 당일 “조심히 올라와”라는 아버지와의 대화를 끝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 창석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인솔교사였던 고창석(당시 40)씨는 미수습자다. 또 다른 인솔교사 양승진씨와 함께 5층 객실에 머물렀지만 기우는 배에 학생들을 두고 먼저 탈출할 수 없었다.
▷*…» “빨리 배에서 탈출하라”고 목놓아 외치던 게 생존자가 기억하는 고씨의 마지막 모습이다. 아내사랑이 끔찍했던 고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아침 아내에게 남긴 ‘애들을 돌보느라 고생했다, 미안하다’는 짧은 메시지는 그의 유언이 됐다.
◆ 양승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고씨와 함께 인솔교사로 세월호에 올랐던 양승진(당시 57)씨도 미수습자 신분으로 남아있다. 양씨는 배가 기울자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제자에게 벗어줬다.
▷*…» 4층 객실을 뛰어다니며 일일이 구명조끼를 챙기고 “탈출하라”고 소리쳤다. 사람들은 학교 뒤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가정에 선물하자는 계획을 세웠던 양씨를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한다. 신은별 기자 /이상무 기자 allclear@hankookilbo.com 사진제공: 4ㆍ16 기억저장소 |
◆ '4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안산=뉴시스】이정선 기자 = 세월호 참사 3주기인 16일 오전 경기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단원고 기억교실에서 시민들이 아이들의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
◆ 세월호 참사 3주기 故 남윤철 단원고 교사 묘비 참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16일 충북 청주시 가덕면 천주교 성요셉 공원에 잠든 故 남윤철 단원고 교사의 묘비 앞에서 아버지 남수현(오른쪽 두번째)씨가 술 잔을 올리고 있다. 이날 어머니 송경옥씨, 외삼촌, 외숙모 등이 함께 참배했다. |
◆ 세월호3주기, 안산분향소
오전부터 추모객 발길 "잊지 않겠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세월호참사 3주기인 16일 경기 안산시 정부합동분향소에는 오전부터 시민들이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분향소에는 337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추모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2236명이 방문했었다. <△ 사진:>안산시 정부합동분향소. ▷*…» 시민들은 16일 오후 분향소 앞에서 열리는 기억식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희생자들을 잊지않고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오전에 친구, 가족들과 분향소를 찾았다. 친구와 분향소를 찾은 장미정(20·여·대학생)씨는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전에 일찍 왔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제대로 해서 안전한 사회를 위한 토대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아들 2명과 온 박수진(40·여)씨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아들들과 함께 왔다"며 "세월호 침몰 원인, 희생자들을 구조하지 못한 이유 등 어떤 것도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상규명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했다.
 ◇ 추모객들은 분향소 희생자들의 영정 사진 앞에서 헌화·분향한 뒤 야외에 설치된 부스에서 '0416엽서 보내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민들은 4·16가족협의회가 미리 준비해놓은 노란색 엽서에 '나의 약속과 바람'을 적어 우편함에 넣었다. <△ 사진:> 시민들이 야외 부스에서 '0416엽서 보내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 416가족협의회는 시민들의 엽서 내용을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4·16가족협의회와 '세번째 416봄을 만드는 사람들'은 이날 오후 3시 분향소 앞에서 세월호참사 3주기 주모제인 '기억식'을 연다.
분향소 앞 쪽으로 무대가 설치됐고 의자 5000개가 준비됐다. 오후 3시, 1분 동안 안산 전역에 추모사이렌이 울린 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억식은 세월호 영상 상영, 이소선합창단의 추모공연, 유가족 대표의 추모사, 시낭송, 자유발언 등으로 이뤄진다.
 ◇ 4·16안산시민연대는 오후 2시 분향소 앞에서 4·16안전공원(추모시설) 조성을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 사진:> 추모행사인 '기억식'을 열기 위해 무대를 설치하고 있다. ▷*…»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연, 전시 등이 분향소 주변에서 열리고, 11시 야외공연장에서는 '김제동과 함께하는 전국 청소년 만민공동회'가 진행된다. 또 lji22356@newsis.com |
◆ 이승환, '별이 된 아이들을 추모하며'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가수 이승환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 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에서 추모곡 '가만히 있으라' 를 부르고 있다. |
◆ 육상에 누워있는 세월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세월호 참사 3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만, 육상에 올려진 세월호가 세척되자 선수부분에 새겨진 '세월' 두글자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
◆ 사드반대 함께해요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적폐청산평화행동위원회 회원들이 '서울시민 1만인 평화통일선언' 서명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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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北 신포 일대서 미사일 발사했지만 실패"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선중앙TV가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 105주년인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경축 열병식을 실황중계 하고 있다. 사진은 열병식에 등장한 무수단 미사일. (출처=조선중앙TV 캡쳐) ▷*…»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북한이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의 방한일인 16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불상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합참은 미사일 발사 수와 종류 등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 중에 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10일만이다. 북한은 당시에도 같은 장소인 신포 일대에서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바 있다.이날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보인다. 북한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었다. kyustar@newsis.com |
◆ 외교부 "미사일 쏜 北, 감내힘든 징벌조치 직면할 것"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외교부는 16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위협 시위이자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또다시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렇게 밝힌 뒤 "만약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고강도 전략도발로 이어진다면 북한 정권이 감내하기 어려운 강력한 징벌적 조치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오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다섯번째로, 한반도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서 정부는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를 가속화하는 등 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한치의 흔들림 없이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 안보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첫 도전에 최정예전투원 된 여군 “GOP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원해”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1군단 군수장교 황인경 중위 전투체력ㆍ사격ㆍ급속행군 등 ‘지옥 테스트’ 거쳐 최종 선발 지난달 말부터 10일간 치러진 육군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에서 뽑힌 선발자 13명 중 유일한 여군인 황인경 중위. 그는 "비무장지대(DMZ)를 지키는 일반전초(GOP) 부대 소대장으로 근무해보고 싶다고 했다. 1군단 제공"최정예 전투원이 된 각오로 비무장지대(DMZ)를 지키는 일반전초(GOP) 부대 소대장으로 근무해보고 싶습니다.” 서부전선을 지키는 여군이 육군 최정예 전투원으로 선발됐다. 그 주인공은 1군단 예하 부대 군수장교로 근무하는 황인경(26) 중위(진).
▷*…» 16일 육군 1군단에 따르면 황 중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육군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에서 최정예 전투원 13명 중 1명으로 최종 선발됐다. 육군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는 전투에 필요한 체력과 기술, 지휘력을 갖춘 전사(戰士)를 뽑는 시험이다.중위·소위와 상사 이하 부사관이 참가해 전투체력, 사격, 독도법, 화기 운용능력, 전투지휘 및 개인전투기술, 급속 행군 등 ‘지옥 테스트’를 거치며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208명이 참가했으며 황 중위는 최종 선발자 중 유일한 여군이다.그는 선발대회 출전을 위해 두 달 간 틈틈이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등으로 단련했다. 평가 과목 중 20㎏ 군장과 함께 비포장도로 20㎞를 3시간 안에 완주해야 하는 급속행군을 위해서는 맹훈련을 소화해야 했다. 그는 주말이나 공휴일도 반납한 채 같은 무게의 군장을 둘러메고 5㎞ 혹은 10㎞를 뛴걸음으로 완주하며 체력을 쌓아 나갔다. 그 결과 황 중위는 실제 선발대회에서 급속행군을 2시간 48분만에 통과했다. 그는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싸우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며 “그럴 때마다 실전처럼 연습했던 과정을 떠올리며 두려움을 떨쳐냈다”고 말했다.
더욱 놀라운 건 그의 최정예 전투원 선발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란 점이다. 남자에게도 지옥 테스트로 불리는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에 여군이 첫 도전 만에 합격하는 일은 쉽지 않다. 황 중위와 함께 최정예 전투원으로 선발된 1군단 예하부대의 박범진 상사는 4회 도전 끝에야 성공했다. 이번 육군 최정예 전투원으로 선발된 13명 가운데 5명이 1군단 예하부대 전투원으로, 군단은 황 중위를 포함한 이들에게 표창과 함께 해외여행의 특전을 주기로 했다. 이종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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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9호골' 손흥민, '전설' 차범근 기록과 타이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25)이 한국 축구의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사진:> 손흥민/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그는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오른발 슛으로 본머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프리미어리그 12호, 시즌 1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리그에서 한국인 최다 골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차범근 2017 피파 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9골(리그 17골, 컵대회 2골)을 넣은 바 있다. 손흥민은 지난 3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FA컵을 포함한 지난 5경기에서는 7골을 뽑아냈다. 김주희 기자 |
◆ 평창동계올림픽 G-300 게릴라 이벤트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G-300일인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게릴라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움직이는 조각상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연기자들이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인 컬링, 쇼트트랙, 피겨, 스키, 아이스하키 등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
◆ 대한민국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5일 서울 서대문구 동명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ICU 세계치어리딩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 및 후원파티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연을 보이고 있다.
세계 약 50여 개국 110여개 팀 7천여명이 참여하는 “2017 ICU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대회”는 ICU(세계치어리딩연맹/회원국 110개국, 미국주도) 주최로 미국 올랜도 ESPN Wide World of Sports에서 열리며, 9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치루게 된다. 한국은 프리스타일 팜 더블, 코에드 엘리트 부분에 24명의 선수가 세계대회에 9년째 도전한다. |
◆ '히메네스 잘했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KT 위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투아웃 주자 1, 2루에서 LG 히메네스가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한혁수 1루 주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세계 가장 낮은 곳에서 달리는 마라토너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사해(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4일(현지시간) 제23회 사해울트라마라톤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 사해(해발 마이너스 418m)에서 열린 가운데 마라톤 참가자들이 역주하고 있다. ▷*…» 8천 5백 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0Km(울트라코스), 21Km(하프), 10Km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회 메인 스폰서인 LG전자는 대회 전 요르단 내 난민들을 위해 요르단적십자사와 마라톤 참가자 1인 당 5달러씩 기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사해울트라마라톤의 수익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신경계질환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되어 오면서 요르단의 대표적인 사회기여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대회 주최 측인 런 요르단(Run Jordan)과 향후 5년간 후원양해각서를 체결한 LG전자 전홍주 레반트법인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즐기는 사해마라톤을 후원해 중동지역에서 LG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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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의 오늘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
◆ 코레일, 봄 둘레길 기차 여행 5選 출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 봄, 기차 타고 둘레길 찾아 힐링하세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사부작사부작 봄 둘레길 기차 여행 5선'을 선보인다. ▷*…» '봄꽃 물든 섬진강길 자유여행(전남 곡성역·1인 5만5400원)' '안동 월영교 호반 나들이길(경북 안동역·〃2만1800원)' '태백본적산 며느리 친정길(강원 태백역·〃2만1400원)' '단산지 둘레길(대구 동대구역·〃4만3500원)' '경주시 동남산 가는 길(경북 신경주역·〃4만9300원)' 등이다.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주요 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기존보다 각 30~50% 할인된 가격이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여행하기 좋은 시기에 기차 여행도 하고, 둘레길도 걸으며 기분을 전환하기 바란다"며 "계절별로 둘레길 시리즈 여행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ac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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