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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7. 4. 9(일요특집)

목향 2017. 4. 9. 16:43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7. 4. 9(일요특집)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kr'  
니들도 당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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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굴데굴 구르는 농구공 위에 올라가면 얼마나 무서운 줄 니들이 아니? 네 발로 서다 두 발로 걸으니 오장육부가 아래로 쳐져 만성 소화불량이야. 펄쩍 뛰어 원반 물기, 사다리 타고 올라가기, 불타는 링 뚫고 지나가기.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두 발로 외줄 타기까지 시키네.

▷*…» 부탁이야. 박수까지는 참겠는데 웃지는 말아줘. 내 간은 이미 오그라들었단 말이야. 이만큼 하려고 흘린 내 피눈물은 안중에도 없지? 이제 니들 차례야. 니들도 당해봐!이원주(38) 작가의 '니들도 당해봐' 시리즈이다. 작가가 이름 붙인 '상원이'라는 강아지가 인간 둘을 매달고 외줄 타기를 하고 있다.

산들 부는 바람에 인간은 위태위태하지만 강아지는 빙긋 웃고 있다.미술단체 믹스(MIX)의 그룹전 '바람'이 열리고 있다. 동의대 출신 작가 7명이 바람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김정대 박미영 박항원 유남규 이원주 이주희 하미화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국제신문강필희 기자 flute@kookje.co.k 작성:한국네티즌본부 부산 동구 초량3동 프랑스문화원 전시실. (051)46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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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노오란 희망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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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의 붉은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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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봄비가 내린 6일 오후 경남 하동군 적량면 두전마을 앞 도로에 붉은 동백 잎이 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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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꽃다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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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온 봄의 향취를 케이크에서도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케이크는 실제 꽃송이만큼이나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 *… CNN 인도네시아 등 해외 언론들의 조명을 받고 유명해진 제빵사 이벤 카위의 작품들이다. 아이 둘을 둔 엄마 제빵사의 모토는 ‘사랑으로 만드는 케익’이다. 자녀와 가족에게 먹일 케이크를 만드는 마음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할 것이다.

이벤 카위는 버터크림 케이크를 특히 즐겨 만드는데, 꽃 장식 솜씨가 다른 이들이 따를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하다. 디테일이 살아 있어 케이크가 아니라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 받는 느낌일 것 같다. 일부 고객들은 꽃 장식 부문을 잘라내서 냉동고에 보관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예술 작품의 경지에 올랐다는 극찬도 받는 화제의 꽃다발 케이크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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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든 곤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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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대구수목원에서 한 탐방객이 잣을 입에 문 채 새를 유인하자 곤줄박이가 쏟살같이 날라와 마치 키스하듯 입 속에 부리를 들이밀고 잣을 빼앗아 달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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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여유 참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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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겨울비가 내린 21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수목원을 찾은 참새가족이 빗방울 맺힌 나뭇가지에 앉아 여유롭게 쉬고 있다.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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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번식 위한 목숨 건 동물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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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과 번식을 위해 목숨을 건 대이동을 감행하는 동물들의 여정을 담은 4부작 다큐멘터리 <위대한 여정>(교육방송 밤 11시10분·사진)이 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에 선보인다.

▷*…» 미국의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10년 제작한 이 다큐는 3년 동안 제작비 총 100억원을 들여 7개 대륙, 20개국에서 촬영한 내용을 4부에 걸쳐 담았다. 3일 방영되는 1부 ‘본능의 대이동’은 홀로 깊은 바다를 배회하다가 일정한 때가 되면 암컷과 새끼들을 만나 무리지어 이동하는 수컷 향유고래와 인도양 크리스마스섬에 사는 홍게 등의 생존을 위한 여정을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2부 ‘번식의 숙명’은 태평양 연어와 동부 아프리카 대초원의 흰귀코브영양을 통해 새끼를 지키려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는다. 3부 ‘생존을 위한 질주’(17일)는 미국 와이오밍주 가지뿔영양의 이야기, 4부 ‘풍요 혹은 빈곤’(24일)은 굶어 죽을 위험에 처한 백상아리의 이동 여정을 담는다. 남지은 기자, 사진 교육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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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의 살이 오르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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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구룡포항 수협 공판장에서 중매인들이 어선에서 막 내린 싱싱한 대게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구룡포항은 전국 대게 위판량의 54%가 몰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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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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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11일 오전 경남 하동군 금남면 인근 습지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이곳을 찾은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때가 평화롭게 수면위에서 노닐고 있다.3Dcon@newsis.com">co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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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영화 대부 이소룡 무술동작 개구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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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무술 영화계의 대부 고(故) 이소룡(미국명 Bruce Lee)의 영화 속 모습을 흉내 내는 개구리가 나타나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바탐(Batam)섬 출신인 아마추어 사진가 시케이 고(Shikhei Goh)가 찍은 ‘붉은눈청개구리(red-eyed tree frog)’ 사진 두 장을 소개했다.소개된 사진 중 첫 번째 사진을 보면 개구리는 배우 이소룡이 영화 ‘용쟁호투(Enter the dragon·1973)’에서 선보였던 공중 날라 차기 자세를 하고 있다.개구리는 왼쪽 발로 나뭇가지를 살짝 디디고 서서 오른쪽 다리를 하늘을 향해 쭉 뻗는다.

개구리의 양손은 본격적인 무술 연결동작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취하는 자세 같아 보인다. 몸 전체는 연둣빛이지만 손과 발, 눈은 짙은 주황색 빛을 띤다.두 번째 사진에서 개구리는 나뭇가지 위에 서서 권투 준비 자세와 비슷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작성: 도매인'한국네티즌본부'


▷*…» 본업(本業)이 휴대전화 판매원인 시케이는 이 개구리를 자신의 시골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운다. 그는 “나는 곤충과 동물들을 사랑한다”며 “그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관찰하는 건 무척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붉은눈청개구리(red-eyed tree frog)는 개구리목 청개구리과의 양서류다. 크기는 50~70mm 정도로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서식한다. 좀처럼 땅으로는 내려오지 않고 주로 밤에만 활동한다.눈과 다리의 짙은 주황색은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동물들을 놀라게 하거나 자신의 위치를 혼동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김지섭 기자 3Doasis@chosun.com">oasi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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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두더지는 알을 낳는 포유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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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와 파푸아뉴기니 지역에 서식하는 가시두더지는 오리너구리와 함께 알을 낳는 유일한 포유류입니다.

▷*…» 땅속을 다니며 개미나 지렁이 같은 소형 곤충들을 먹는데요. 7~9월 번식기가 오면 한번에 한 개의 알을 낳는데, 암컷은 그 알을 배에 있는 주머니에 품고 다닌다고 해요. 새끼는 산란 후 10~11일 뒤 부화하고 약 50일간 어미의 뱃속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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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과자 있으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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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가평 남이섬에서 우리 손자 앞으로 청설모 한마리가 쪼르르 달려와 오뚝 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가야 과자 있으면 좀 주고 가렴….’ 김문기/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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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저어새의 飛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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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서 월동한 국제멸종위기종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가 20일 오전 인천 옹진군 연평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한 무인도 상공을 날아가고 있다. 저어새는 전 세계 2500여마리만 남아 있으며 경기만 접경지역이 고향이다. 연평도 = 김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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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위한 황어, 잉어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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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기를 맞은 황어들이 하천으로 올라오는 시기를 맞아 동해안 하천이 황어들로 붐비는 가운데 23일 양양 남대천에서 황어 한 마리가 상류로 올라가기 위해 도약하고 있다. 양양 남대천에서는 오는 28일과 29일 황어축제가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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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는 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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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7일 울산시 중구 태화강일원에서 황어떼들이 산란을 위해 힘차게 상류로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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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다 승용차 안에 벌 출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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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에서 산 장작에서 벌 20여 마리 나와 마트 측 “사실관계 입증 어려워 보상 안된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안에서 수십 마리의 벌이 마트에서 구매한 장작에서 나오는 황당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일가족은 안전한 갓길에 정차할 때까지 10분 가까이 위험을 감수해야 했지만 마트 측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게티이미지뱅크

▷*…» 대구 달서구 김영득(38)씨는 지난달 25일 대구 서구 A마트에서 캠핑용 참나무 장작 10㎏짜리 한 상자를 8,000원에 구매했다. 김씨는 가족들과 함께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벌이 차량 안에서 나오기 시작, 정차할 때까지 벌을 쫓는 해프닝을 벌였다. 장작 상자 안에서 20여 마리의 벌을 확인한 김씨는 A마트에 전화를 걸어 항의하고, 이틀 뒤인 같은 달 27일 찾아갔으나 “벌이 왜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보상을 받으려면 장작을 가져와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고속도로 갓길에서 장작을 버린 김씨가 동영상을 보여줬으나 마트 측은 실물이 없으면 보상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씨는 “그 날 이후 7살짜리 아들은 놀이터에서 곤충만 봐도 울면서 경기를 일으켜 병원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며 “마트 측이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다면 소비자가 믿고 물건을 살 수 없다”고 말했다. A마트 관계자는 “보통 구매 물건에 문제가 생길 경우 실물을 갖고 오면 해결할 수 있는데 폐기상태라 난감하다”며 “도의적인 차원에서 병원비를 지불할 의사는 있다”는 입장이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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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왜가리의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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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올해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왜가리가 먹잇감을 사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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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감동, 다친 동료 돌보는 흑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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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사천 뜰에서 귀향도 미루고 다친 동료를 돌보는 천연기념물(제228호)인 흑두루미의 동료애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달 초순께 봄을 맞아 귀향길에 이곳에 잠시 들린 것으로 추정되는 9마리의 흑두루미가 가운데 한 마리가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친 모습이 목격됐고 10여 일 후 일행은 모두 시베리아 등을 향해 떠났으나 다친 흑두루미를 포함해 2마리만 남아 며칠째 힘겨운 봄을 보내고 있다.

다치지 않은 흑두루미는 다친 동료 옆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먹이를 찾아 고개를 숙일 때면 고개를 바짝 들고 주변을 경계하거나 애틋하게 바라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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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비단뱀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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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바노스와 레오나르도 산체스란 이름의 사냥꾼이 사냥한 거대한 비단뱀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은 제3자가 AP에 제공한 것이다.

사우스 플로리다 물관리국이 허용한 비단뱀 사냥행사에서 최대 길이 비단뱀을 사냥한 사람은 패트릭 캠벨이란 이름의 남성으로, 그가 사냥한 비단뱀은 15피트 10인치(약 4.8m) 길이에 135파운드(약 61kg)짜리였다. 당국은 비단뱀의 시설 침투를 막기 위해 약 60일간 비단뱀 사냥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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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음식보다 반려인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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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흔히 개에 비해 도도하고 독립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고양이를 상전처럼 모시고 산다며 반려인을 ‘집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최근 이런 오해를 풀어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고양이들은 사료를 먹는 것보다도 반려인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보호소와 가정의 고양이 50마리를 일정 시간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 둔 후 사람, 먹이, 냄새, 장난감이 있는 장소에 풀었는데요. 굶주린 고양이가 먹이부터 찾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고양이의 50%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가장 선호했다고 합니다. 이는 보호소 고양이든 가정에 있는 고양이든 상관없이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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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혀 빼꼼’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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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인형 혹은 ‘장화신은 고양이’와 닮은 러시아의 한 집고양이가 인터넷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 가장 귀여운 고양이 영상 보러가기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수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로 불리는 크세니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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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비굴 고양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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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원하는 걸까. 무엇을 원했던 얻어냈을 것 같다. 이렇게 비굴(?)하고 불쌍하면서도 귀엽고 마음을 흔드는 고양이는 많지 않았다. 고양이를 마치 무릎을 꿇은 것처럼 보인다. 앞발은 두 손을 모은 것처럼 딱 붙여 간절히 기도하는 자세다. 눈은 눈물이 글썽이는지 반짝 거린다. “제발 용서해주세요”일까 아니면 “그거 나랑 같이 먹어요”일까. 고양이의 정확한 바람을 알기 어렵지만 간절하게 소망하다는 점은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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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 틀고 앉은 여우원숭이 ‘명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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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마치 사람처럼 명상을 하듯 가부좌 틀고 앉아 있는 여우원숭이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23일 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진 속 여우원숭이는 최근 벨기에 몽스에 있는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촬영됐다.

사진은 찍은 런던 북부 핀칠리의 세바스티엔 드가르딘(32)은 최근 휴가를 맞아 공원을 찾았다가 여우원숭이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드가르딘은 “그 여우원숭이를 보자마자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만약 당시 카메라를 갖고 있지 않았더라면 이 같은 모습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작성: 도매인'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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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쫙 벌리고 ..희귀 곰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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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곰치 한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스페인 로스 크리스티아노스 인근 바닷 속에서 다이버들에게 포착된 이 곰치의 정식이름은 ‘팽투스 모레이’(fangtooth moray)로 뱀장어목 곰치과에 속하는 물고기다.호랑이처럼 피부가 오렌지와 노란색을 띠고 있어 타이거 모레이로도 불리며 시력이 나빠 후각에 의지해 다른 물고기와 갑각류를 사냥해 먹고 산다.

사진을 촬영한 마드리드 출신의 사진작가 호르헤 소리얼(48)은 “이 물고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3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근접 촬영했다.” 면서 “플래시가 터지는 것에 깜짝 놀랐는지 입을 쫙 벌리고 투명한 이빨로 나를 위협했다.”고 밝혔다. 어류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수심 50m 아래에서 주로 작은 굴과 틈 등에 숨어 살아 좀처럼 목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리얼은 “물고기가 무섭게 나를 ‘위협’ 했지만 내가 건들지만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 면서 “입을 쫙 벌려줘 좋은 사진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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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잡힌 600kg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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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란의 웹사이트에 실리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퍼진 이미지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큰 물고기이다. “고래보다 더 큰 물고기가 잡혔다”면서 놀라움을 표현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 *…이란 고미샨 인근의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의 무게는 600kg인 것으로 전해진다. 철갑상어의 일종이라는 추정이다. 그런데 포스가 단순한 물고기가 같지 않다.

우리식으로는 영물 같은 느낌이다. 카스피해의 깊은 바다를 오랜 세월을 지배했을 지도 모르는 거대한 물고기가 어부에게 잡혀 최후를 맞게 되었다. 믿을 수 없이 거대한 물고기 사진은 SNS를 통해 영어권 인터넷으로도 빠르게 전파되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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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가 겁나, '뱀파이어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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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송곳니를 자랑하는 물고기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공포와 화제를 동시에 유발하고 있는 이 물고기는 '뱀파이어 피쉬', '개 이빨 물고기' 등으로 불린다. 이 물고기의 이름은 '파야라'로 베네주엘라 오리노코강 등 아마존 밀림 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 *… 파야라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송곳니'다. 최대 15cm로 자라는 송곳니는 보는 이들에게 공포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프리카 등에서 발견되는 타이거 피쉬, 영화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피라냐 등 비슷한 종류의 다른 물고기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강력한 '포스(?)'가 풍긴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한다.

한편 이 물고기는 낚시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종류라고 전해진다. 파야라를 전문적으로 잡는 낚시 업체가 있을 정도다. (사진 : 공포의 송곳니를 자랑하는 '파야라'/ 파야라 낚시 커뮤니티)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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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내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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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현지시간) 독일 노인키르헨의 한 동물원 연못에서 바다사자가 물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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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귀염둥이' 웨델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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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델해표(Weddell Seal)는 남극 주위, 남극대륙 연안과 그 근처에 서식하는 동물로 통통하게 살진 몸체에 몸길이 약 3~3.3m, 몸무게 400~550㎏ 정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새끼일 때는 몸빛깔이 회색이지만 성체가 되면 등쪽은 암회색, 복부는 그보다 엷은 색으로 연한 반점이 산재해 있다.


▷*…» 홀로 지내거나 무리지어 생활하며 물고기, 두족류(특히 오징어), 그밖의 다른 바다동물(크릴새우 등)들을 먹는다. 수심 600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최대 1시간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얼음 아래에서 겨울을 지내며, 송곳니와 앞니로 얼음에 구멍을 뚫고(밑에서 위로) 이 구멍을 통해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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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는 웨델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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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델해표는 착한 표정이 특징이다. 하지만 먹이사냥에 나서면 야성의 본능이 여지없이 나타난다. 남위 75도 남극 테라노바베이의 해빙에서 깨진 얼음 사이로 웨델해표 한 마리가 삼각형의 송곳니로 남극대구를 잡아먹고 있다. 사진기자 이동희

▷*…» 착한 표정과 통통한 몸매가 보여주듯 해표 중에 가장 온순한 성격을 지녔다. 남극 전역에 걸쳐 약 100여만 마리가 서식하는 걸로 추정되는데 최대 20년까지 산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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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에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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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도움 청한 돌고래, 감동 야간 잠수를 즐기는 사람에게 접근해 '도움'을 청한 돌고래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 돌고래 영상'은 최근 미국 하와이 코나 코스트에서 촬영되었다.

▷*…» 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사람들은 깊은 바닷속에서 잠수를 즐기고 있었다. 다이버들은 바닷속을 노니는 대형 가오리를 관찰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는데, 병코돌고래 한 마리가 다이버의 곁을 맴돌기 시작했다. 이 돌고래는 다이버에게 뭔가를 말하려는 듯한 행동을 자꾸 취했다. 자신의 몸을 사람 쪽으로 밀착하면서 '부탁'을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 것이다.

돌고래가 접근하는 것을 본 다이버는 돌고래의 몸에 뭔가가 붙은 것을 발견했다. 돌고래의 지느러미와 몸통에 낚싯줄, 낚싯바늘 등이 엉켜 있었던 것. 돌고래의 '도움 요청'을 받은 다이버는 한참 동안의 시간을 들여 낚싯줄을 제거했다. 하지만 지느러미의 바늘은 제거하지 못했다. "감동적이고 놀라운 장면이 포착되었다"는 것이 영상을 본 이들의 말이다. 영상을 촬영한 다이버들은 이전에 낚싯줄에 얽힌 가오리를 구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돌고래가 그 광경을 목격했고, '구조 요청'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촬영자는 추측했다. '사람과 동물이 서로 소통하는 놀라운 영상'이라는 평가다. 박일범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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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라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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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아쿠아리움에서 임신한 흰돌고래 '마리스'가 헤엄을 치고 있다.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마리스'는 세계 최대 수족관인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2005년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임신한 포유동물이다. (AP=연합뉴스) 작성: 도매인'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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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족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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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메리스빌의 엘리스 호숫가에서 26일(현지시간) 오리새끼 3마리가 어미를 따라 봄볕을 줄기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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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 "백조색 다른건 개인은 다 소중하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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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공공미술작가…오리 '러버덕'작가로 유명 이번엔 10~16m 백조가족 5마리 석촌호수에 띄워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스위트 스완'에 봄에 대한 이미지를 담고 싶었어요. 새로운 생명이 나오고 사랑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계절이죠." <△ 사진:>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서 열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네덜란드 출신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40)은 6일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간담회에서 자신의 새 백조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설레했다.

호프만이 작업한 백조 가족은 지난 1일부터 석촌호수 동호에 자리를 잡았다. 높이 14~16m의 엄마·아빠 백조와 아기 백조 5마리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지난 2014년 '러버덕 프로젝트' 때 방한한 작가의 느낌을 담아 창조됐다. 노란 오리가 흰 백조가 돼 돌아온 셈이다.


◇ 호프만은 세계를 누비며 각 장소가 가진 특성에 맞게 구성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계 최초로 진행된 이번 '스위트 스완'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이면서 중요한 인간의 가치를 '백조 가족'으로 형상화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서 열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스위트 스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마주보고 있는 엄마·아빠 백조의 목 사이 틈의 모양은 하트다. 호프만은 "사랑을 뜻하고, 이를 통해 새끼도 태어난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조의 목이 길어서 제작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공기의 압력 등을 고려해 부부가 인사를 하게 됐죠. 근데 이것 또한 사랑의 은유라고 생각합니다. 인사는 존경해야 가능한 거잖아요. 역시 두 파트너가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질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게 했죠. 실제 자연 속 백조도 서로 인사를 하죠." 얼핏 비슷해 보이는 다섯 아기 백조의 모습은 자세히 살펴보면 피부색과 부리색이 다르다. "각 개인을 뜻해요. 회색빛 피부로 비슷해 보이지만 부리의 색이 다르듯, 개인은 다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 잔잔한 호수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백조 가족은 각박한 현실을 이겨내고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랑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아기 백조들은 각기 다른 현재와 자신들의 존재를 펼쳐 보이죠. 이건 아름다운 미래를 상징해요. 이것이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가 가진 의미입니다. 모든 모습이 은유적이죠." <△ 사진:>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서 열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스위트 스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호프만의 작업은 블록버스터를 방불케 한다. 10m가 훌쩍 넘는 폴리에스테르가 주소재인 백조를 호수에 띄우는 것이 쉬운 작업이 아니다. 고무 오리 러버덕 역시 크기가 16.5m, 무게가 7톤에 달했다.

이로 인해 롯데 같은 기업 등의 후원 없이는 성립되기 어렵다. 일부에서 상업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역시 대형 쇼핑몰인 롯데월드타워와 협업했고 123층 555m의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의 개관과 함께 진행된다.


◇ "스위트 스완은 사랑이고, 봄이고, 새로운 탄생이죠. 아기 백조들이 엄마, 아빠 백조처럼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기를 바라면서 작업했어요. 쇼핑센터와 협업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갖고 있지 않아요. 기념품을 판매하는 건, 작품을 본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라 좋게 생각합니다."

▷*…» 호프만의 작품은 의도치 않게 정치적인 맥락에서 해석되기도 했다. 2007년 프랑스 파리 생라자르 기차역에 처음 선보인 러버덕은 이후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를 여행했는데 최근 러시아에서는 메드베데프 총리가 호화로운 별장을 짓고 연못에 오리 집까지 띄웠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러버덕이 현지 시위대 사이에 저항이자 풍장 상징으로 등장했다.

"사회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요. 여러 이슈가 생기죠. 러버덕이 그 가운데 사회적인 맥락으로 해석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러버덕을 정치적인 의미로 만든 것 아니에요. 모든 사람의 것이죠. 정치적인 건 제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3년 전 한국 러버덕 프로젝트는 일반 대중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한국 사회에 공공미술의 중요성을 환기시켜준 계기로 평가 받는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하는 동안 500만명이 석촌호수를 찾았다.


◇ "러버덕을 띄웠던 호수 위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야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이 많았어요. 러버덕은 그 자체가 아이콘이었다면 스위트 스완은 메시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죠. 특히 한국사회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정치적으로 남북한이 나눠져 있고, 미국과 러시아 같은 강대국으로부터 정치적인 영향도 많이 받죠. 이런 국가에서 사랑이 많이 생겨나고 그것이 연결돼 아이들이 태어나기를 바랐습니다."

▷*…» 공공미술의 의미에 대해서는 "작품이 스튜디오 박으로 나와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작품의 구상을 시작할 때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서 가능성과 은유를 살펴요.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을 통해 작품에 대해서 말하고 소통하고 순간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5월8일까지 전시되는 '스위트 스완'이 이후 어떻게 되는지 묻자 "하늘로 날아가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호프만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작품이 호수나 강 등의 공공공간에 설치된다는 점, 대중들이 친근하게 생각할 만한 이미지라는 점, 프로젝트마다 전시와 각종 문화 행사들이 병행된다는 점 등이 공통된 부분이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공감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 일상에서 영감을 받는다는 호프만은 가장 잘 만들어진 예술품은 사계절이라고 했다. 그는 네덜란드 숲속에 산다. "꽃이 피는 봄, 모든 것이 성장하는 여름, 성숙하는 가을 그리고 모든 것이 비워지는 겨울. 이 계절들이 가장 아름답죠." 3Drealpaper7@newsis.com">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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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오른 발이 되어주는 주인과 애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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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운명적인 만남이 어디 있겠어요? 저도 민미도, 한쪽 다리 없이 이렇게나 씩씩한걸요." 동물전문매체 도도는 같은 아픔을 공유한 반려견과 주인의 특별한 우정을 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타바바라에 사는 밥 파딜라 씨는 2년 전 당뇨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다. <△ 사진:> 이들이 가족이 된 건 운명일까. 파델라 씨와 민미는 한 쪽 다리가 없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TheDodo.com 영상 캡처

▷*…» 의족을 하고 지내오던 파딜라 씨는 지난달 동물보호단체 '엄브렐라 오브 호프'가 오른쪽 앞다리를 잃은 유기견의 가족을 찾아주는 내용의 TV 프로그램을 보고 입양을 결심했다.두 살된 몰티푸(몰티즈와 푸들) 종 민미는 작년 12월 큰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상황이었다. 파딜라 씨는 "나와 닮은 민미가 운명처럼 다가왔다"고 말했다. 민미를 보호하던 단체 역시 파딜라 씨가 좋은 주인이 될 것이라고 예감했다. 다리 한쪽을 잃었지만 늘 발랄한 민미처럼, 파딜라 씨 역시 늘 활력이 넘치기 때문이다.



그는 다리 절단 수술을 한 지 6개월 만에 샌프란시스코 만을 횡단하는 수영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저는 다리 한쪽 잃은 것을 장애라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넘을 수 있는 도전 같은 거죠." 의족을 한 주인과 세 다리로만 버티고 선 반려견. 서로를 운명처럼 받아들인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김서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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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거짓말을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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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개도 거짓말을 구별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한 사람이 사료가 든 그릇과 빈 그릇을 숨겨놓고 그 위치를 번갈아 손가락으로 지시한 뒤, 같은 지시를 반복했을 때 개의 행동변화를 관찰했는데요.

▷*…» 맨 처음 사료를 얻은 개들은 두 번째 지시까지 성실히 따랐지만, 빈 그릇을 발견한 뒤에는 동일한 사람의 같은 지시에 움직이지 않았습니다.또 이 실험을 다른 사람이 와서 진행한 결과 개들은 지시를 따라 먹이를 찾아 먹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결과는 개가 경험을 토대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판가름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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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병든 강아지 분양한 업자, 동물학대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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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동물판매업자가 아픈 강아지들을 분양해온 것이 밝혀지면서 동물학대와 동물관리소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이 업자는 강아지들이 바이러스성 및 기생충 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채 분양했으며, 이 같은 사실을 입양자에게도 숨겼다고 합니다. 입양된 강아지들은 심한 설사 증세로 죽거나 안락사 됐다고 하는데요. 이 업자에게 강아지를 구매해 피해를 입었다는 케이스는 1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모든 혐의가 인정되면 이 업자는 최대 12년 징역형에 처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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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겪는 주인한테 버려진 혼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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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감이 심해져서 강아지 근처에도 못 가고 있어요. 6개월간 베란다에 놔뒀는데 너무 안쓰러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난달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로 키우던 개를 데려가 달라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사진:> 활동가 품에 안겨 있는 동구(왼쪽)와 동구를 잘 보살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전 주인이 보낸 편지. 동물자유연대 제공

▷*…» 6년간 개를 키웠는데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한 후 산후우울증이 심해져 반려견 옆에 가까이 가지도 못해 방치 상태에 놓여 있다는 거였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주인이 버리려는 모든 개를 수용할 수는 없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반려견에게 어떠한 해를 가할지 모르는 충동장애에 시달린다며 울먹이는 주인을 모른 척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뼈 밖에 남아 있지 않은 동구(수컷)는 동물자유연대로 오게 되었습니다.


◇ 동구를 키우던 주인은 동구를 동물보호단체에 맡기며 한 통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마쳤고, 장난감이나 물건 이름을 알아듣고 가져오는 똑똑한 아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입양처를 알아봤지만 구하지 못했고, 베란다에 잠이 든 동구를 보며 해코지를 할까 라는 생각을 한 순간 동구와 함께 있어서는 안될 사람임을 깨달았다고도 적었습니다. <△ 사진:> 동구는 다른 개들은 무서워하지만 사람은 잘 따른다. 동물자유연대 제공

▷*…» 동물자유연대는 그동안 보살핌을 받지 못해 피부도 좋지 않았고, 2㎏에 몹시 수척한 상태의 동구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동구는 겁이 많은 편이며 다른 개들을 피해 다닌다고 합니다. 또 베란다에 격리되어서 혼자 지내왔던 탓인지 울타리 등 갇혀 있는 환경에서는 짖거나 불안해 합니다. 사람에게 안겨 있는 걸 좋아하는데 안겨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거리며 물려는 행동을 보인다고 해요.


동구는 그동안 보살핌을 받지 못해 피부 상태도 좋지 않고 말랐지만 보호소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 제공

▷*…» 활동가들은 동구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감안하면 이왕이면 아이나 다른 개 친구가 있는 가정보다는 동구만을 예뻐해줄 수 있는 가족이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한 순간에 버림 받았지만 사람의 품을 그리워하는 동구를 보듬어 줄 가족을 찾습니다. 고은경기자 3Dscoopkoh@hankookilbo.com">scoop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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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로 사냥개 쫓아낸 쿵후 기니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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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수십 배는 덩치가 큰 사냥개 두 마리를 돌려차기로 쫓아내 버린 '쿵후 기니피그'가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에 사는 마르타 도모토로바가 발견한 쿵후 기니피그의 사진을 보도했다. /출처=데일리 메일

▷*…» 사진에서 이 기니피그는 공중에서 오른쪽 뒷발로 돌려차기를 날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영화배우 이소룡의 동작을 연상시킨다.마르타는 커다란 사냥개 두 마리를 데리고 집 주변을 산책하던 중 풀밭에서 기니피그를 발견했다. 주먹만 한 크기의 기니피그는 마르타의 사냥개들이 접근하자 위협을 느낀 듯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쿵후 발차기로 개들을 쫓아냈다고 한다.

마르타는 "개들은 기니피그에게 장난치려고 다가갔다가, 기니피그의 발차기를 보고 겁이 나서 도망쳤다"고 말했다.야생동물 전문가는 "기니피그는 온순한 동물이지만, 위협을 느낄 때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도 한다"고 말했다.[한상혁 기자 3Dhsangh@chosun.com">hsangh@chosun.com] 작성: 도매인'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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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같은 늑대들, 여성과 재회....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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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해 강한 친근감을 표시하는 강아지 같은 늑대 무리가 화제다. 네 마리로 구성된 이 늑대 무리는 한 젊은 여성을 향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유대감을 드러낸다. 약 2분 분량의 영상에 등장하는 한 젊은 여성은 설원에 앉아 늑대들을 기다린다. 여성을 향해 다가오는 늑대들의 야생동물이 아닌 강아지의 몸짓을 표현한다. 늑대들의 꼬리는 아래로 축 쳐져 있고 빠른 속도로 흔들린다. 늑대들은 혀를 날름거리며 여성의 얼굴에 키스를 퍼붓는다.

▷ *…이 여성은 지난 2012년 연구를 위해 이 늑대떼와 몇 달의 시간을 함께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늑대들과 재회의 시간을 가졌는데, 늑대들이 큰 기쁨과 친근감을 표시했다는 것이 촬영자의 주장이다. 강아지와 같은 '애교'를 표출하는 늑대들을 본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는 반응이다.

한편에서는 "야생이 아닌 사육된 늑대가 아니냐?"는 의구심도 보인다.한편, 여성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는 와중에도 늑대들의 서열은 확실하다. 애정 표현에도 순번이 있는 것이다.(사진 : 사람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늑대떼)박일범 기자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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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보다 무서운 애완동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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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보다 더 무서운 애완 동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아주 인기가 높은 이 특별한 애완동물은 사자나 호랑이보다 더 무서워 보인다. 한 마리의 작은 공룡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 *… 이 특이한 애완동물은 코모도 도마뱀이라는 지적이 나올 만큼 거대하다. 머리 크기가 성인 남성과 비슷하다. 보이지는 않지만 꼬리도 아주 튼튼할 것이 분명하다.

이색적인 사실은 이 무서운 애완 동물이 온순한 강아지처럼 주인 품에 안겨 있다는 점이다. 주인도 사랑으로 도마뱀을 안았다. 주변 사람들의 눈에는 무섭지만, 주인에게는 사랑스럽고 귀엽고 항상 염려하게 만드는 ‘귀요미’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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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비터 주머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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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줄 알던 리드비터 주머니쥐(사진은 새끼)가 1961년 4월 3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리드비터 주머니쥐는 꼬리까지 몸 길이가 평균 33cm에 불과한 유대류로, 주머니하늘다람쥐과에 속하지만 활강을 못한다. 2000만 년 전부터 진화해온 원시 잔존 호주 고유종으로, 현재 빅토리아주 중부 고원 유칼리 숲의 제한된 지역에서만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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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먹이를 찾아 광화문 광장까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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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새벽, 어린 멧돼지가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에 나타났다가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이 멧돼지는 먹이를 찾기 위해 인왕산이나 북악산 기슭 등의 경로를 따라 이동하다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 요즘 같은 시기는 어미가 번식하려고 기존에 데리고 있던 새끼들을 내보내는 시기로 멧돼지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집니다. 또 영역다툼에서 밀린 개체는 먹이를 찾아 도심까지 내려올 확률이 높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근본적으로 멧돼지의 도심 출몰을 막기 위해선 산림 서식지를 보호하고, 도토리 같은 먹이를 보존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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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인기 만점 북극곰 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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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퍼탈=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독일 부퍼탈 동물원에서 북극곰 새끼인 아노리가 바깥쪽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1월4일 태어난 아노리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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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신이난”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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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경기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북극곰이 자기세상을 만난 듯 얼음이 언 풀에서 신나게 수영을 하다 몸을 흔들어 물을 털어내고 있다. 용인 = 임정현 기자 3Dtheos@munhwa.com">theos@munhwa.com 세시풍속을 그려넣은 풍속달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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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이스크림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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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랑우탄 한 마리가 9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동물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이날 기온은 올라갔다. /Sergio Moraes ⓒ로이터

내 입맛도 그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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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팬지 한 마리가 9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동물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이날 기온은 섭씨 35도까지 올라갔다. /Sergio Mor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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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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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판다 ‘친촨’이 28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팡의 진바오 공원에서 눈 위에 서서 장난을 치고 있다. /China Dail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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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아기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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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자이언트판다 ‘샤오리위’. 지난해 7월 29일 태어난 샤오리위는 이날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Mike Blake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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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뛰노는 유럽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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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서울동물원은 추운 겨울철에도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없다고 22일 밝혔다. 때 맞춰 나오는 간식과 난방시설 덕분이다. 눈과 혹한을 오히려 즐기는 동물들도 있다. 사진은 대표적 예인 유럽불곰의 모습. /사회부 기사 참조, 서울동물원 3Dphoto@yna.co.kr">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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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다툼하는 설악산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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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멸종위기종인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이 1월 초 강원 설악산에서 서식지 경쟁으로 뿔 박치기 다툼을 하는 장면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영상에 포착됐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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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설악산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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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다툼의 무대가 된 바위에는 천연 미네랄이 많이 붙어있어 지난 5월 산양 한 마리가 이 바위를 핥아먹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이곳은 남향이어서 겨울에도 햇볕이 잘 들고 찬 바람과 천적을 피해 몸을 숨길 수도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국립공원공단은 설명했다.

송병철 국립공원관리공단 북부복원센터장은 "교미시기를 제외하면 산양이 서로 경쟁하는 일은 드물다"며 "이번 겨울 눈이 많이 내려 적당한 서식지가 한정된 탓에 다툼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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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풀을 먹고 있는 양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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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을 흐르는 라인강 둔치에서 양들이 풀을 뜯고 있고, 강 건너에는 크레인하우스(Kranhaus)가 보인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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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을 허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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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끝이 보이지 않는 양과 염소의 행렬이 시내 한복판에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ABC뉴스 등이 27일 보도했다.

▷*…»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오후, 남부의 브리뇰(Brignoles)의 좁은 골목들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양떼와 염소떼로 가득 찼다. 드롬(Drome), 사부아(Savoie), 이제로(Isere) 등지의 가축업 종사자들이 양과 염소를 이끌고 온 이유는 ‘늑대를 죽일 수 없는 법’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야생 늑대를 죽일 수 없다는 유럽연합(EU)의 법적 제재 탓에 양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축을 공격하는 늑대에게 총을 겨눌 수 도 없다고 항의했다.포식자인 늑대를 죽일 수 없게 되자 늑대의 수는 점점 늘어갔고, 동시에 애지중지 기른 양과 염소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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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나들이 기분 어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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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 다산으로 이름 난 핀쉽품종의 양 '트리나'가 12일(현지시간) 날씨가 따뜻해지자 탄생 2주를 갓 넘긴 새끼 7마리를 이끌고 미국 워싱턴주 스토퀄미의 주인집 목초지를 산책하고 있다. 핀쉽품종 양은 통상 5마리까지는 낳지만 이처럼 7마리를 출산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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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달린 호랑이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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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잡아먹는다’ 누명 쓰고 멸종된 비운의 동물최근 목격담 잇따라…“호주 본토에도 존재 가능성” 19세기 말~20세기 초 미국 워싱턴의 국립동물원에 전시된 태즈메니아호랑이. 호주의 ‘시골 동물원’인 호바트 동물원이 이 동물을 전 세계에 보냈다. 위키미디어코먼즈 제공주머니가 달린 호주의 멸종 포유류 ‘태즈메니아호랑이'에 대한 학계의 공식 조사 작업이 시작된다. 캥거루처럼 새끼를 넣고 다니는 주머니가 배에 있어서 ‘주머니늑대'라고도 불리는 이 동물은 등에는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있다.

▷ *… 1936년 호주 남쪽 태즈메니아 섬의 호바트 동물원에서 숨진 ‘벤자민'을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제임스쿡 대학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어 “태즈메니아호랑이를 찾기 위한 과학적 조사를 호주 북단 케이프 요크 반도에서 4월 안에 착수한다”며 “산드라 아벨 박사가 이끄는 조사팀이 50대의 고성능 무인카메라를 출현 예상 지점에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이와 관련해 공동조사팀의 빌 로렌스 교수가 목격자 조사를 마쳤으며, 조사 지점 등 관련 정보는 비밀리에 진행된다고 제임스쿡 대학은 덧붙였다.

▷ *… (...)태즈메니아호랑이는 1만1000년 전 벽화에 나올 정도로 과거 호주 전역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에 인류가 상륙한 건 5만년 전이다. 인구가 많아지고 사냥 압력이 커지면서 포유류도 함께 줄어들었고, 유럽인들이 호주 대륙에 상륙했을 때 태즈메니아호랑이의 서식지는 호주 남단의 섬 태즈메니아에만 국한된 것으로 파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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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한국 표범의 마지막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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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연해주 남부에 최초 표범 국립공원 지정 북한산 33배 넓이에 아무르호랑이 10마리도 서식…한국표범의 마지막 보루 수컷 아무르표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대형 고양잇과 동물의 하나다. 사진=세계자연보호기금(WWF) 러시아 지부.

▷ *… 한국표범의 마지막 서식지인 러시아 연해주 남부에 표범을 보호하기 위한 최초의 국립공원이 설립됐다.세계자연보호기금(WWF) 러시아 지부는 지난 10일 러시아 상페테르스부르그에서 열린 러시아 지리학회 총회에서 이런 사실이 발표됐다고 자체 누리집에서 밝혔다.

러시아 정부가 ‘표범 나라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곳은 프리모르스키 주 남서부로, 연해주에서 중국·북한과의 국경지대를 포함하며 면적은 북한산국립공원의 33배인 26만 2000㏊이다.이 공원은 표범 50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면적이며 표범의 번식지를 포함하고 있다. 또 아무르호랑이(한국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 10마리도 이곳을 서식지로 삼을 것이며 연해주 생태계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잣나무 원시림을 포함하고 있다고 세계자연보호기금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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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한 사자' 맹수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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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닷컴|편집팀] '부부싸움 한 사자?' 등을 돌린 한 쌍의 사자 사진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부싸움 한 사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속 사진에는 암수 사자 한 쌍이 등을 돌리고 있어 마치 부부싸움을 한 것 같다.'부부싸움 한 사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부부싸움 한 사자, 맹수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재밌다", "암컷이 더 화난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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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강남스타일~” 말춤 추는(?) 표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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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한 표범이 ‘말춤’을 추는 듯한 재미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해외언론들이 ‘싸이를 질투나게 만든다’ 라고 제목 붙인 이 사진의 주인공은 어린 수컷 표범. 표범이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재롱을 펼친 이유는 바로 여자친구 때문이다.

▷*…» 사진을 촬영한 모하메드 알나저(34)는 “어린 수컷 표범이 암컷을 만나자 갑자기 깡충깡충 뛰며 즐거워했다.” 면서 “수컷의 모습이 마치 ‘강남스타일’ 댄스를 보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해외언론들은 표범의 이같은 모습은 아마도 상대방과 친해지기 위한 행동의 일부로 추측했다. 알나저는 “마치 수컷 표범이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춤실력을 뽐내는 것 같았다.” 면서 “몇차례나 반복해서 춤을 추는 모습을 감탄하고 지켜봤다.”고 말했다.인터넷뉴스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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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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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데 모인스소재 드레이크 대학의 연례 불독 콘테스트가 열렸다. 드레이크대는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 불독 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이 33번째라고.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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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청순 혹은 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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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효리가 4월19일 발간되는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청순, 섹시, 시크함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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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새끼 하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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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이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잠자는 새끼 하마’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이 하마는 조숙 하마다. 정상보다 9주 일찍 태어난 것이다. 사육사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름은 피오나. 슈렉의 연인과 이름이 일치한다.

화제의 영상 속에서 피오나는 혀를 낼름거린다. 아마 맛있는 것을 먹는 꿈을 꾸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대다수 감상평이다. 20초에 불과한 영상은 ‘가장 귀여운 하마’ 모습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해외 네티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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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보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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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2주 된 새끼 아프리카 코끼리가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의 동물원에서 어미 코끼리와 함께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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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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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 시간)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코끼리. 이 코끼리는 태어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 //Phil Noble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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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 맹수 습격 사건…호랑이·사자·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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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발생 동물농장의 주인 테리 톰슨(62)은 농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톰슨이 맹수들이 빠져나가도록 우리를 열어놓은 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톰슨이 언제부터 왜 맹수들을 길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톰슨은 농장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고 이웃과 교류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AP


▷ *…사살한 맹수들은 농장에 묻혔고 표범 3마리, 회색곰 1마리 등 생포한 6마리는 지역 콜럼버스 동물원에 인계됐다. 사람에게 치명적인 헤르페스B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원숭이 한 마리는 아직 행방을 찾지 못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AP



▷ *… 경찰이 사살작전을 벌이는 동안 주민들은 집안에 대피해 있었다. 경찰은 작전을 알리는 방송을 내보내고 인근 도로에 '맹수 주의. 차량에서 나오지 마세요'라는 전광판을 켜놓았다. 지역 학교에는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AP



▷ *… 경찰이 사살작전을 벌이는 동안 주민들은 집안에 대피해 있었다. 경찰은 작전을 알리는 방송을 내보내고 인근 도로에 '맹수 주의. 차량에서 나오지 마세요'라는 전광판을 켜놓았다. 지역 학교에는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AP연합뉴스


▷ *…경찰은 이 동물농장 주인이 맹수들을 풀어 주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18일 밤부터 농장을 탈출한 56마리 동물 수색을 벌여 벵골 호랑이 18마리 등 49마리를 사살했다. /AP


▷ *…사고 발생 동물농장의 주인 테리 톰슨이 말과 함께 찍은 사진. 톰슨(62)은 농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톰슨이 맹수들이 빠져나가도록 우리를 열어놓은 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톰슨이 언제부터 왜 맹수들을 길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톰슨은 농장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고 이웃과 교류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AP연합뉴스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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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봅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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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동물원에서 얼룩말 한 마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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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연임 개헌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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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순시온=AP/뉴시스】파라과이 경찰이 31일(현지시간) 대통령 연임 가능 헌법개정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수도 아순시온 의회로 가고 있다. 경찰은 이날 고무탄, 물대포를 사용해 시위대 분산을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25세 남성 시위자가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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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마라톤, 해변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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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남 신안군 임자면 해변에서 펼쳐진 ‘말 마라톤 대회’. 장애물 경기와 지구력 경기 등이 진행된다. 신안군은 이 곳에 말 전용 트레킹 코스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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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한국축산 인큐베이터
‘한독낙농시범목장’ 체험목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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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양, 염소와 함께 드넓은 초원에서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놀이목장 ‘안성팜랜드’①가 21일 정식 개장한다. 현재 시범 개장한 안성팜랜드에서 어린이들이 가축에게 먹이 주기②, 말 타기③를 해보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농협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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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송아지도 방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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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1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강동동 한 축산 농가에서 농장 주인이 송아지의 체온 보호를 위해 보온옷을 입히고 있다. 국제신문디지털뉴스부 김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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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얼음 이렇게 보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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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8일 열린 2017 안동 석빙고 장빙제에서 현감과 부역꾼들이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채빙한 얼음을 소달구지로 석빙고까지 운반하는 운빙(運氷) 행사를 재현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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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한우경매시장 초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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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8일 의령군 용덕면 교암리 의령축협 한우경매시장에서 올해 초매식이 열리고 있다. 축산농가들은 산지 소값 하락과 치솟는 사료값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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