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7. 4. 7(금)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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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newsis.com -- …» 봄이 다가와
시인/생수의강 박희엽
봄이 다가와
창넘어로 손짓하니
부드러운 햇살이 퍼진다.
차디찬 기운에
나목이 되었던 유실수도
봄맞이 몸 단을 하고 있다.
엄동설한을 이기고
평화로운 날을 기대하며
가지엔 소생의 기운이 흐른다.
만유의 진리는
오늘이라는 짧은 하루를
사랑의 포물선을 이어가잔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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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란드 나르사크 
★*…아주 정교한 극사실 회화 같지만 실경의 사진이다. 사진작가 권부문이 그린란드 나르사크에서 찍은 '블루아이스'의 모습이다. 여름에 촬영한 사진으로 파릇파릇한 풀이 솟아있는 언덕이 빙산 뒤에서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낸다. 블루아이스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희귀한 빙산으로 얼음의 밀도가 높은 곳은 짙은 푸른색을, 옅은 곳은 투명한 하늘색을 띤다.
이 빙산은 떠다니며 뒤집히기도 하면서 시시각각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실재'의 자연은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이처럼 '환상'의 풍경을 자아낸다. 고공의 하늘이나 바다, 사막 등 인간이 드문 곳에서 주로 작업해온 작가가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등 북극지방을 여행하면서 찍은 북쪽의 풍경을 모아 개인전을 열고 있다.국제신문이선정 기자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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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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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떨어지는 벚꽃잎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6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 산책로. 벚꽃이 연이은 봄비 탓에 바닥으로 떨어져 나뒹굴고 있다 |
◆ 백록담에 388㎜ 폭우… 최고 60㎜ 더 온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라산 백록담에 38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기상청은 제주 산간에 최고 6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 백록담에 388.5㎜의 폭우가 내린 가운데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윗세오름 355.5㎜, 삼각봉 350.0㎜, 진달래밭 327.0㎜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비는 서귀포시 지역에 집중됐다. 서귀포시는 110.3㎜, 강정마을은 128.0㎜의 비가 내려 제주시 3.4㎜와 비교해 산간 외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현재 한라산을 경계로 제주도 남부와 산간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늦게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40㎜ 정도며 많은 곳은 산지를 중심으로 6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 돌풍으로 인한 여객기 운항 지연도 잇따랐다. (...) |
◆ 계란값 또 들썩…산지가 5562원·소매가 7509원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안정세를 보이는 듯 했던 계란가격이 또다시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6일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특란) 한 판의 소비자가격은 이날 7504원을 나타냈다. 약 3주 전인 지난달 14일(7251원)과 비교해 253원 올랐고, 1년 전 가격인 5202원에 비해서는 2000원 이상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 특란 한 판의 도매가격 역시 지난달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5562원까지 올랐다. 계란 소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8300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수원이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측은 "산란계 전체 사육 마릿수가 전년보다 19.3% 줄어든 5666만 마리로 추정된다"며 "전주에 비해 가격이1.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 물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하겠지만 높은 가격으로 가정 내 수요가 줄어 보합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닭고기 가격은 최근 브라질 부패닭 파동으로 완만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생계(생닭·대) 가격은 kg당 1500원으로 전월에 비해 600원 내렸다. 도계(10호) 가격은 3032원으로 전월에 비해 828원 내렸다. pjy@newsis.com |
◆ 16인승 이상 승합차에 비상문 설치 의무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16인승 이상 승합차에 비상문 설치가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승차 정원 16인 이상인 승합차에 비상문 설치를 의무화하고 전 좌석에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경고음이 울리도록 하는 등 자동차 안전기준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은 오는 7일 입법예고된다. ▷*…» 승차 정원 16인 이상 승합차에 비상문 설치가 의무화한다. 현재는 일정 규격 이상의 비상 창문을 설치할 경우 비상구로 대체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승강구 2개 이상 또는 승강구와 비상문 각각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승용차와 소형 화물차 모든 좌석에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알람이 울리는 좌석 안전띠 경고 장치 설치도 의무화한다. 이는 국토부가 유엔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 기준 국제조화회의에 제안해 지난해 11월 국제기준으로 제정된 것이다. 이번에 이를 국내 기준으로 반영한다.
주행 중 자동으로 자동차 자세를 유지해 안정된 주행 성능을 확보하는 자동차 안정성 제어장치 설치 대상도 모든 자동차로 확대한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도 강화한다.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의 모든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 기준을 70% 이상으로 둬 어린이가 차량 내부에 방치되더라도 외부에서 확인이 가능하게 한다. 최고속도 제한장치 설치 대상이 아니었던 9인승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도 이를 설치하도록 한다. 또한 운전자와 승객 좌석 규격과 타이어 성능 기준, 보행자 하부 다리 상해 기준 등에 대한 안전 기준을 국제기준과 일치하도록 정비한다. (...)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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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핀테크지원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금융권 공동 개최로 열린 제16차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임종룡 "채무재조정 불발시 P플랜 돌입…준비 마무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대우조선해양 채무재조정이 실패하면 P플랜(Pre-Packaged Plan·사전회생계획제도)으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6차 핀테크 데모데이'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대우조선 등이 P플랜을 준비 중이며 사실상 실무적인 준비는 마무리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 그는 "자율적 구조조정 합의가 잘 이뤄지길 기대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정해져 있는 과정(P플랜)으로 갈 것"이라며 "대우조선 구조조정 절차와 과정, 방법에는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다.
수은이 시중은행과 사채권자 설득을 위해 영구채 금리를 3%에서 1%로 인하하기로 동의한 데 대해 임 위원장은 "수은이 정상적으로 자율적 합의를 하면 자본확충 규모는 기존대로 1조1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P플랜으로 가게 되면 그 규모도 더 커진다"고 설명했다. lkh2011@newsis.com |
◆ 삼성 영업실적 발표 앞두고 영업익 10조 돌파 전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삼성전자의 영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D램, 낸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0조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로비를 오가고 있다. |
◆ 현대상선, 4년 만에 선박 신조… 선대 확충 통해 '제2의 도약'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달중 5척 건조 발주 계약 진행 【서울=뉴시스】 한상연 기자 = 현대상선이 4년 만에 나선 선박 신조에 대한 발주가 이달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선대 확충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6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5척 건조를 위한 입찰을 했는데,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발주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대상선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발주 시점을 확인할 순 없지만, 발주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으로 볼 수 있다"라며 "빠른 시일 내로 발주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번 선박 발주는 2척에 대해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이후 추가로 3척을 더 발주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이번 발주를 위한 입찰에는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3 조선사가 참여했다. 현대상선은 현재 5척의 VLCC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VLCC 계약이 마무리되면 이어 2500~3000TEU급 중소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발주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게 현대상선 측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앞서 상반기 내 중소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해 발주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라며 "VLCC 발주 절차가 마무리되는 4월에 바로 진행될지 현재로써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 역시도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발주의 경우 정부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조성한 2조6000억원 규모 선박 신조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선박 발주는 2013년 벌크선 발주 이후 처음인데, 특히 원유선의 경우에는 2003년 이후 14년 만의 발주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또 앞서 최근 기치로 내건 '제2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해 상징성 또한 크다. (...) hhch1113@newsis.com |
◆ 쌍용차, G4 렉스턴 생산대응 위해 60명 추가복직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앞두고 생산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휴직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로 인한 생산물량 확대를 고려해 60여명을 추가 복직시키기로 노사간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 ▷*…» 이번 추가 복직은 지난 2013년 무급휴직자(454명) 전원 복직과 지난해 티볼리 생산물량 증대에 따른 복직에 이은 세 번째 복직이다. 추가 복직 인원 60여명은 오는 8일 면접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소정의 입문 교육 및 OJT(직장 내 교육훈련)를 마친 후 오는 5월 현장에 각각 배치한다. 쌍용차는 지난 2015년 노노사 3자간 합의서 내용에 기반해 생산물량 증가에 따른 인력채용 수요가 발생할시 복직점검위원회에서 논의해 채용규모 및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 에어 출시를 앞두고 생산확대를 위해 복직을 시행한 것과 같이 G4 렉스턴 출시 대응을 위해 3번째 복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3자간 합의 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출시와 신제품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jabiu@newsis.com |
◆ "2017년 아시아 경제성장률 5.7%…중국은 6.5%" ADB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6일 올해 아시아 각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평균 5.7%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ADB는 이날 내놓은 '아시아 개발 전망 2017'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경제성장률이 2017년과 2018년 5.7%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 성장률보다는 0.1% 포인트 저하한 것으로 중국 경제성장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ADB는 지적했다. ▷*…» 아시아 경제성장률은 중국이 경기부양책을 시행하면서 전체를 끌어올린 2010년 9.4%를 절정으로 감속세를 보였다. 다만 구미와 일본의 금년과 내년 성장률이 1.9%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점에서 아시아가 세계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성장 센터'로서 역할은 계속 맡게 된다. ADB에 따르면 중국 경제성장률은 2016년 6.7%에서 2017년에는 6.5%, 2018년은 6.2%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수출 의존에서 소비 주도 경제로 이행하면서 성장이 둔화하지만 중국 정부가 설정한 목표 안에서 성장을 지속한다고 ADB는 관측했다.
중국을 대신해 역내 성장을 이끄는 것은 인도이다. ADB는 인도 성장률이 작년 7.1%에서 2017년 7.4%, 2018년에는 7.8%로 가속한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인도 정부가 고액권 지폐를 폐지하면서 경기가 감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예상만큼은 아니라고 ADB는 분석했다. 국내소비가 회복하고 정부의 재정 개혁으로 기업의 투자 의욕이 활성화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동남아시아는 2017년 전년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한 4.8%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베트남과 미얀마 등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후발 4개국 성장률이 6.5~7.7%에 달한다고 ADB는 관측했다. 아세안 경제공동체(AEC)가 출범해 지역 전체의 성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됐다. 한편 한국은 가계부채 급증과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민간소비 위축, 경상수지 흑자 감소 등으로 2017년 2.5% 경제성장에 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하고 가계와 기업 심리가 개선하면서 성장률이 2.7% 수준으로 회복한다고 ADB는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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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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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민주묘지 찾은 문재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광주광역시 문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 금호타이어, 6년연속 레드닷디자인상 수상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금호타이어는 6년 연속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신제품인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 '크루젠(CRUGEN) HP71'이 수상해 6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 해당 제품은 타이어 옆면에 이 회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홀로그램(hologram) 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 및 세련된 표면 질감을 구현했다. 성능 면에서도 차량 유형별로 최적화된 프리미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심형 CUV 차량 규격에는 길이가 다른 피치(동일한 타이어 패턴의 간격) 수를 증가시켜 컴포트 성능과 소음 분산 기술 강화에 주력했다.
고성능·고하중 SUV 차량에는 입체 사이프 적용 및 숄더부 블록 강성 설계를 통해 핸들링 및 내구력을 향상시켰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장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6년 연속 수상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역량과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신제품이 디자인상 수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abiu@newsis.com |
◆ 중동 3개국 주한대사 현대重 울산 본사 방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는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각 정부부처에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중공업 울산본사 전경.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한상연 기자 = 현대중공업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등 중동 3개국 주한 대사 일행이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야드 빈 아흐메드 알무바라키 주한 사우디 대사, 모하메드 알-데하이미 주한 카타르 대사,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 주한 오만 대사 일행은 최길선 회장, 권오갑 부회장 등 현대중공업 경영진과 만나 조선 및 육·해상플랜트 분야에서 각국 간의 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사 일행은 이어 선박 건조 현장과 엔진 공장 등을 둘러보고 초대형 선박 건조기술 및 대형엔진 제작기술 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중공업은 과거부터 중동 국가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11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우디 현지 조선소 건립 등 다수의 합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서는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아람코의 합작조선소 건설 예정지에서 조선산업단지 선포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국가에서 다수의 육·해상플랜트 공사를 수행, 중동 국적 선사들에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LNG선, LPG선 등을 인도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hhch1113@newsis.com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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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미세먼지와 전쟁 선포… 노후경유 경기도車 하반기부터 서울 운행제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미세먼지가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가용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경유차 문제부터 손본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를 전국 차량에까지 확대해 대기질 개선 효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차량에 한해 시행하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을 올해 1월부터 인천 차량까지 확대했으며 하반기부터는 경기도 노후경유차와 종합검사 불합격 차량의 운행도 제한할 계획이다. 현재 13곳에 설치된 노후경유차 단속장비는 10월까지 22곳에 추가 설치한다. 2019년에는 총 61개 지점까지 확대해 단속 실효성을 강화한다. (...) |
◆ 감사원 "조달청, 안전성 미확인 탈취제 23억 계약"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조달청이 인체 위해성과 관련한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탈취제 23억여원 어치의 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1~12월 조달청을 대상으로 물품단가계약제도 운용 및 개선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비롯해 총 26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 감사원에 따르면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에 참가한 업체나 물품들에 대해 입찰참가 자격의 적격성을 심사해야 하지만 안전성이나 위해성 등에 관련된 법령 제·개정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안전기준에 미달한 물품을 계약해 공공기관 등에 납품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공급자계약이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품에 대해 조달철이 품질이 같거나 비슷한 2개 이상의 업체와 맺는 단가 계약이다, 이와 관련해 조달청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2015년 1월 제정됨에 따라 탈취제는 '위해우려제품'으로 분류, 안전·표시기준에 적합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
그 결과 조달청은 2015년 10월~2016년 11월까지 안전기준 준수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탈취제 3만3914개, 총 23억5000만원 어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렇게 납품된 탈취제 중 일부는 공공기관 화장실이나 식당, 호텔 객실 등에 사용되기도 했다. 감사원은 또 조달청이 불합리한 계약규격을 마련해 일부 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제한한 사례도 적발했다. 일례로 조달청은 온수기의 경우 '자외선 살균' 방식으로 한정해 적외선이나 음이온 살균 방식 온수기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제한했다. ephites@newsis.com |
◆ 정부, 슬그머니 귀임한 日 대사 면담 거절…‘괘씸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정부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가 요청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비롯한 외교ㆍ통일ㆍ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을 당분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대통령 권한대행 앞으로 면담 신청이 접수됐다”면서 “외교관례, 면담 필요성 등을 종합 검토해서 우리 정부가 자체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 연합뉴스.
▷*…» 외교부는 내부적으로 나가미네 대사를 당장 면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돌아갔다가 슬그머니 귀임한 주한일본대사를 우리 정부 고위급이 면담하는 것은 외교적으로나 국민 정서적으로 적합하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통일부와 국방부도 이날 주한일본대사관에 나가미네 대사와 면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나가미네 대사는 4일 김포공항을 통해 85일만에 귀국한 자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등 중요한 사람들과 만나 한일 간 위안부 합의 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해 “외국 정상 예방 사항을 양측 간 조율 없이 대외적으로 언급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다만 나가미네 대사는 이날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한 시간 가량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 정상급인 황 권한대행이 나가미네 대사를 직접 만나는 것은 외교적으로 적절치 않은 만큼 차관급인 김규현 수석이 대신 만나는 모양새를 취한 것이다. 조영빈 기자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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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대행 "노후생활 안정의 근본적 해법은 일자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amin2@newsis.com ▷*…»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6일 고령화에 따른 노후생활 문제와 관련해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은 바로 일자리이며 일자리는 경제적 안정은 물론 기술과 경험을 사장시키지 않고 사회에 공헌한다는 점에서 핵심적인 대안이 된다"고 말했다.
황 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우리마포시니어클럽'을 찾아 노인 일자리사업 현장점검에 나선 자리에서 "우리 사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과 삶의 질이 당면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행은 이어 "시니어클럽은 지역특성과 어르신들의 적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생산된 제품의 판매 수익을 어르신들에게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 |
◆ 우상호 "저격수하려면 부의장직 사퇴"
…심재철 "유감"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우 홍세희 최선윤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문재인 후보 아들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심 부의장이 저격수를 하겠다면 먼저 (부의장직을) 사퇴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꼬집었다. ▷*…»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부의장은 의장의 해외방문 시 권한대행을 맡는 자리다. 수장인 의장단이 대선 후보 저격수로 나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가 모든 당에서 집중되고 있다. 방심하지 않고 국민에게 설명해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에 대해 심재철 부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 원내대표의 발언은 국민의 이익보다는 정파적 이익만을 생각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우 원내대표는 대통령 후보에 대한 검증은 국민의 뜻이며, 국회의 당면한 최우선 과제이자 역사적 책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반발했다. ▷*…» 심 부의장은 "현 시점에서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 가장 시급한 책무는 대통령후보에 대한 검증"이라며 "저는 국민의 눈으로, 국민을 대신해서 대통령 후보를 확인하는 국민검증 활동을 하고 있다. 저격수가 아니라 국민검증단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 iron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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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으로 향하는 이언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언주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언주 안아주는 안철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제4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보고대회 당직자 노고 격려에 앞서 열린 이언주 의원 입당식에서 안철수 대선후보가 이언주 의원을 안아주고 있다.이언주 의원은 6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
♥♥ '대선 관련, 이런,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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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도지사' 홍준표, 선대위 발대식서 공개발언 '안돼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뉴시스】홍효식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6일 오전 광주 북구 무등로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호남·제주 선거위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야구 방망이를 들고 홈런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서울·광주=뉴시스】이현주 정윤아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6일 현직 도지사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제동이 걸린 분위기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호남·제주권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공식 후보가 된 후 5번째 맞는 지역 선대위 발대식이었지만 홍 후보는 연단에 올라 퍼포먼스 등만 보여줬을 뿐 공식 발언은 하지 않았다.
당 관계자는 "오늘부터 경남도지사 사퇴일(9일)까지 공식 행사에서는 아예 후보 공식 발언을 뺐다"며 "선관위 유권해석에 의하면 의례적 인사를 제외하고는 문제가 될 수 있어 웬만하면 아무 말 안 하는 방향으로, 하고 싶은 말은 기자들을 만나 따로 하겠다"고 전했다. 대신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가 "청년과 어려운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나라를 만들어줄 사람은 홍준표뿐"이라며 "서민대통령 홍준표"를 외쳤다. (...) |
◆ 광양제철소 용광로 찾은 문재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6일 전남 광양국가산단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제1고로(용광로)앞에서 철이 생산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문 후보는 대선후보 경선을 치렀던 후보와 캠프, 더불어민주당의 힘을 하나로 모아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광양제철 용광로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
◆ 문재인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며 "반드시 기념곡 만들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광양제철소 찾아 '한강의 기적' 언급, 산업화 강조 5·18 묘역서는 팔뚝질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 완창 【광주=뉴시스】윤다빈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호남을 방문,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강조하는 '통합 행보'에 나섰다. 문 후보는 전날 정양 시인의 '더 낮은 곳으로'라는 시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용하며 "늘 두려운 마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사진:>【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6일 전남 광양국가산단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제1고로 가동 상황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광양 국가산단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30년 된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용광로"라며 이례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한강의 기적'을 언급했다. 그는 제철소 내 '제1고로(용광로)'를 관람한 뒤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이라는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온 그런 제철소"라고 재차 '한강의 기적'에 방점을 찍었다. 이어 "광양제철소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왔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대선후보 경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5·18 정신 헌법 계승'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광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광주광역시 문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 '님을 위한 행진곡'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1950~1980)의 묘를 살펴보고 있다. ▷*…» 문 후보는 5·18 민주묘역 방명록에 '광주정신을 헌법에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이라고 적었다. 문 후보 측은 민중항쟁 추모탑 앞쪽에 '5·18 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겠습니다'라고 쓴 화환을 배치하고,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준비했다.
문 후보는 추모탑 참배를 마친 뒤 윤상원·박기순 열사의 묘를 찾아 참석자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자고 제안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숨진 두 열사의 영혼결혼식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문 후보는 참석자와 함께 팔뚝질하면서 곡을 끝까지 불렀다. 그는 노래를 마친 뒤 "이번 5·18 기념식에는 반드시 이 노래를 기념곡으로 만들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 |
◆ 답변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안철수(오른쪽)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패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 안철수 "안보철학, 저와 文 차이 있을 것"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관훈클럽토론서 연신 文 때리기 "文, 정치적 자산 물려받은 것 부러워" "유승민, 지금 정권 꿈꾸면 안 돼" <△ 사진:>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안 후보는 3월의 바람관 4월의 비가 5월의 꽃을 데려온다며 5월의 대선승리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서울=뉴시스】김난영 남빛나라 채윤태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일 "국가에 있어서 안보는 기본 중 기본, 가장 근간이란 생각이 강하다. 그런 철학은 저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안보 면에서 문 후보에 대한 비교 우위를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국가는 많은 사람이 자기의 뜻을 펼치고 여러 활동을 하는 정말 좋은 터전이고 보금자리인데, 국가 보안에 구멍이 뚫리면 아무 일도 못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밖에 그는 문 후보의 공약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문 후보의 정치를 '계파 정치'로 규정했다. 문 후보의 '광화문 정부청사로 청와대 이전' 공약에 대해 그는 "그건 너무 나간 것 아닌가 싶다"며 "아마 여러 가지 또 장점도 있겠습니다만 전 단점이 훨씬, 문제점이 훨씬 많을 수 있다고 본다"고 짚었다. 아울러 "(문 후보에 대해) 여러 가지 또 부러운 점도 많다. 정말 많은 정치적인 자산들을 물려받은 것을 보면 부럽다"고 발언, 자신이 문 후보에 대한 공세 포인트로 잡은 '무능력한 상속자' 프레임을 시사하며 우회적으로 비꼬았다.
그는 또 '친문 패권의 실체가 무엇인가. 친문 세력이 집권할 경우 왜 문제가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실제로 정치를 하면서 계파 정치의 폐해를 절감했다"고 답했다. 그는 "계파 세력이 집권하면 전국에 있는 그 수많은 인재들을 널리 등용하지 못하고 무능한 계파 내 세력들만 등용해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을 시킨다"며 "그래서 무능한 정부가 되고 부패한 정부가 되고 실패한 정부 된다. 계파세력이 집권하면 무능하고 부패해진다"고 단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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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대통령 당선되면 안랩 주식 백지신탁"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패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dahora83@newsis.com ▷*…» 【서울=뉴시스】김난영 남빛나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6일 자신이 보유한 안랩 주식과 관련, "전 (대통령에) 당선되면 당연히 백지신탁 하겠다"라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대통령이 되면 주식을 통 크게 정리할 생각이 없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게 법에 규정된 거다. 법을 따르겠다"라고 했다. 한편 그는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동원 논란과 관련, "법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이후 내용을 보고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지만, 그는 "자세히 모르지만 법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라고 같은 대답을 반복했다. imzero@newsis.com |
◆ 안철수 "내가 조폭과 관련 있겠나 45…제대로 된 검증하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난영 남빛나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6일 전북지역 포럼의 '조폭 동원' 의혹에 대해 "검증은 좋다만 제대로 된, 정말 중요한 부분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일축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안철수 대선 후보가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안 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지역언론인클럽 합동인터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조폭하고 관련이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참석자 파악 여부에 대해서는 "전 모른다"라고 선을 그었다. 포럼이 이러진 경위에 대해서도 "제가 조폭하고 관련 있을 리 없지 않나"라고 재차 반문했다.
앞서 인터넷에는 안 후보가 경선후보 시절인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에서 가진 '천년의 숲' 포럼 간담회에 조폭이 동원됐다는 주장과 당시 행사 사진이 유포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은 이에 논평을 통해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조폭과도 손 잡는 게 안 후보가 얘기하는 미래냐"라고 공세했다. |
◆ 文-安 구도 굳어지면서 가열되는 상호 검증 공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오는 5월 대선 구도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간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두 후보를 향한 검증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상대 후보에 대한 검증 공세를 네거티브라고 불만을 표하고 있지만, 이도 역시 대선 과정의 일환이란 점에서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해명을 주시하고 있다. ▷*…» 문 후보는 그간 각 정파의 검증공세에도 "참여정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공격을 받았지만 털어도, 털어도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았다"며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왔다. 그러나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논란,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 음주 교통사고 은폐 의혹이 다시 불거지면서 난감해 하는 눈치다.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제2의 정유라'. '제2의 우병우' 프레임을 꺼내들고 문 후보를 거세게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 부의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준용씨의 응시원서가 위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도 응시원서 대필 의혹을 들고 나섰다. 주승 국민의당 원내대표도 "정유라가 문유라가 됐다"며 "민정수석(문 후보)의 직권남용 문제로 갈 수 있다"고 몰아붙였다. (...)주요 지지층인 20~30대가 취업문제가 민감하다는 점에서 사실관계를 떠나 지지층 이반을 야기할 소지도 배제할 수 없다. 또 문 후보는 노 전 대통령 사돈 음주 교통사고 은폐 의혹에 대해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사고 정황을 보고받고도 은폐했다는 보도가 거듭되고 있다.(...)
 ◇ 공세 포인트는 선거인단 불법 동원 논란이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광주에서 실시된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승용렌터카 17대를 동원해 경선 선거인 130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국민의당 당직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안 후보가 참석한 행사에 조폭이 동원됐다는 의혹도 이와 연관돼 회자되고 있다. ▷*…» 문 후보 측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은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조폭과도 손잡는 게 안 후보가 얘기하는 '미래'인가. 일각에선 국민의당이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을 위해 조폭의 손을 빌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안 후보가 직접 나서 관련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도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차떼기, 버스떼기는 들어 봤어도 렌터카떼기는 처음 들어본다. 국민 혈세인 국고 보조금으로 렌터카떼기 경선을 한 것 아닌지. 동원 선거가 새정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공세를 퍼부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만약 우리가 개입된 게 있다면 출당조치 등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선거인단 사전 모집 없는 완전국민경선이라는 초유의 도전이 빛을 잃을 수도 있다. ironn108@newsis.com |
◆ 사용후핵연료재처리연구 중단 약속하는 심상정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북카페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사용후핵연료재처리연구(파이로프로세싱) 즉각 중단을 포함한 대전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 '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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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북한 탄도미사일 강력 대응” 한목소리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김관진, 맥마스터 요청으로 전화통화 트럼프ㆍ아베도 전화 회담…한미일 연대강조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한미일 연대를 통한 대응을 강조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 북한이 전날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미 양국간 긴밀한 공조 하에서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김 실장은 미국측 요청으로 이날 오전 8시부터 20분간 맥마스터 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ㆍ압박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약 35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대응에 머리를 맞댔다. 두 정상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북한이 다시 도발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날 한국의 현직 정상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와는 통화하지 않았다. 대신 한미간에는 미중 정상회담 직후 상호 가장 편리한 빠른 시일 내에 최고위급 간 통화 협의를 하기로 조율했다. 시기는 미국 측의 입장이 정리된 직후로, 빠르면 8일 오전으로 예상된다. 통화가 이뤄지면 양국은 미중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북한문제 등에 대한 후속조치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손효숙 기자 shs@hankookilbo.com |
◆ 美맥마스터 "미·중 정상회담서 北미사일 중요 문제로 논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팜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 국가안보 보좌관으로 발탁한 H R 맥마스터 육군 중장과 대화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 우리측에 "미국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중요한 문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맥마스터 보좌관은 이날 오전 8시부터 20분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통화는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미·중 정상회담 등에 대한 협의를 갖기 위해 이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6~7일(현지시간) 개최된다.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 위안화 환율문제와 무역통상 갈등, 대만 문제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과 맥마스터 보좌관은 통화에서 국제사회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거듭되고 있는 것도 강력히 규탄했다. 한·미 양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유엔 안보리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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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터민 "北에선 성경, 불교라는 말 못 들어…그냥 점쟁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북한 인권·종교단체들 "납북 선교사 송환해야" "통치자만이 유일신·인권 개념조차 몰라" "정부에서 납북 선교사 송환 협상 나서야"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북한인권·종교 단체들이 북한의 열악한 인권 환경을 폭로하면서 '납북 선교사 송환'을 촉구했다. <△ 사진:> 탈북민 임순복(북한 18호 북창관리소 출신) 씨가 증언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 소장, 임 씨, 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 대표. ▷*…» 북한정의연대와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등 단체 7곳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은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를 무시하고 종교인 탄압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종교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통치자만을 유일신으로 섬기도록 강요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구명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행동이 절실하다"며 "한국 정부와 기독교계는 인도적인 구호 활동을 하다가 유인·납북된 선교사 송환을 위한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들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선교사는 김정욱, 김국기, 최순길씨 등 3명이다. 외국 국적의 캐나다 임현수 목사, 미국 김동철 목사·오토 웜비어씨, 중국 장만석 집사 등도 북한에 붙잡혀 있다. 이외 알려지지 않은 납북 선교사들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행사에서는 새터민 임순복씨의 증언을 통해 북한 선교사 납북 실상이 공개됐다. 임씨는 "한 번 수용소에 들어가게 되면 이주민보다 못한 생활을 하면서 살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굶주림을 못 이겨 남의 물건을 손을 댔다가 교화소에 끌려가거나 총살을 당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폭로했다. <△ 사진:> 탈북민 임순복(북한 18호 북창관리소 출신) 씨가 증언을 하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임씨는 "북한에서는 성경, 불교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 그냥 점쟁이라고만 한다" "손금을 봐줬다는 이유로 수용소에 끌려가는 경우를 봤다" "성경을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수용소에 끌려간 의사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은 "북한은 종교 관련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강제구금 및 비밀처형, 생체실험을 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가 전혀 없는 나라"라며 "북한의 정치범들은 자신들이 정치범인줄도 모르고 관리소에 끌려가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 주민들은 우상교육, 사상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권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협력해 이들을 해방시키고 인권을 회복시키지 않는다면 이들은 영원히 그 삶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won@newsis.com |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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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러시아에 매우 실망… 아름다운 아이들 죽어나갔다"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에 연루돼 있어 매우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 사태에 대해 "러시아에 매우 슬픈 날이다. 이번 일의 경우 그들이 연계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사진:>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단지 내 사우스 코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기업인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질문을 들으며 입을 꽉 다물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에 관한 모든 정보가 그들이 이번 일을 저질렀다고 지목하고 있다"며 "그들이 왜 이런 일을 했는지는 누가 알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시리아 내 러시아의 역할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 정보에 의하면 이번 일은 전적으로 시리아가 저지른 일"이라며 "하지만 누구든 시리아와 제휴하고 있다면 매우 실망스럽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그들(시리아)은 이 것(화학무기)을 보유해서는 안 됐다"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말로만 시리아의 화학무기를 모두 폐기했다고 하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가 레드 라인(금지선)을 그은 때는 중동에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하지만 이는 곧바로 위반됐고 그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협의 등 시리아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응 방식에 관해서는 "난 군사적으로 뭘할 건지에 관해선 절대 얘기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난 시리아에 관해 그냥 얘기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시리아에 대해 뭘 할건가?"라고 묻는데 난 말을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의심 공격에 관한 소식을 백악관에서 TV를 통해 접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사태를 대통령으로서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은 인류에 대한 모욕이다. 누군가 이런 일을 저지를 거라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며 "(희생된) 아이들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런 아름다운 아이들이 실려 나가는 장면을 봐야 했다"고 애도했다. 미국 등 서방은 이번 화학무기 사태의 배후가 바사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이라고 보고 있다. 시리아 정부와 이들을 지원하는 러시아는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러시아는 사건 당일 시리아 공군이 이들리브 인근에 위치한 반군의 화학무기 창고를 폭격했다며 이 과정에서 독가스가 누출돼 참사가 빚어졌다고 주장했다. ez@newsis.com |
◆ 트럼프 부부와 요르단 국왕 부부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부부가 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모처럼 퍼스트레이디 노릇' 학교 찾은 멜라니아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운데)가 5일(현지시간)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와 함께 워싱턴의 한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왼쪽 여성은 벳시 디보스 교육장관이다.
 ▷*…»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5일(현지시간)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와 함께 워싱턴의 한 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학업을 살펴보고 있다. |
◆ 국제사회, 시리아 위해 올해 약 7조원 지원 서약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유럽연합(EU)의 인도적 지원 담당위원인 크리스토스 스틸리아니데스는 5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시리아의 미래'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이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틸리아니데스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세계 70여 개국 출신의 후원자들이 "올 한 해 동안 6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공동 서약했다"고 설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전했다. <△ 사진:> 【브뤼셀=AP/뉴시스】세계 각국의 장관들이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주최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시리아의 미래' 컨퍼런스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국제 사회가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0억 달러(약 6조 8000억 원)를 출자하기로 뜻을 모았다. 스틸리아니데스 위원은 "시리아는 막대한 도움이 필요하다. 이날 컨퍼런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며 "우리는 시리아인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리아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를 하루 앞두고 시리아 이들리브에서는 화학무기 의심 공격으로 최소 76명이 사망했다. 서방은 이번 사태의 배후를 시리아 정부군으로 보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5일 시리아 사태에 관한 긴급 회의를 열었다. 미국 등 서방은 시리아 화학무기 제제 결의안 초안을 마련해 제출했다. 표결은 이르면 6일 실시될 예정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전에선 누구도 이기고 있지 않다. 모두가 지고 있다"며 "전쟁은 역내 전체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2011년 3월 발발한 시리아 내전이 6년째로 장기화되면서 40만 명 이상이 사망했고 시리아 인구 절반 가까이가 난민 신세가 됐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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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열하는 시리아 두 아이의 아버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칸셰이쿤=AP/뉴시스】화학무기 의심 공격이 발생한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의 칸셰이쿤에서 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숨진 쌍둥이 시신을 안고 오열하고 있다. 이 남성은 이번 사태로 자식들은 물론 아내와 형제, 친척 수십 명을 잃었다. |
◆ WHO, 시리아 화학무기 희생자 부검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다나=AP/뉴시스】【아다나=AP/뉴시스】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들이 5일(현지시간) 터키 아다나 병원에서 시리아 화학무기 피해자 부검 절차에 참여하고 있다.터키 법무장관은 부검 결과 시리아 이들리브에서 사망한 사람들이 화학무기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 멕시코 마약조직의 거물 레이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멕시코시티=AP/뉴시스】 멕시코 연방 경찰이 제공한 2008년 검거 당시의 멕시코 마약조직의 총수 알프레도 벨트란 레이바의 사진. 그는 5일 미국 법정에서 마약류의 미국 밀수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 인도 카슈미르 화재…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5일(현지시간) 인도 카슈미르지역 스리나가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수많은 주택과 임시주거용 건물 등이 불타 사라졌다. 사진은 불탄 집 앞에서 울부짖고 있는 거주민들의 모습. /신화연합뉴스
◆ 집들은 타 버리고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5일(현지시간) 인도 카슈미르지역 스리나가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수많은 주택과 임시주거용 건물 등이 불타 사라졌다. 사진은 불에 탄 마을에 임시 대피소를 만들어 앉아 있는 거주민들의 모습. /AFP연합뉴스 |
◆ 이러다 마을 전체가 떠내려 갈라… 뉴질랜드 500년 만의 최악 홍수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뉴질랜드 북섬 엣지컴에 6일(현지시간) 500년 만의 최악 홍수가 발생, 한 마을 전체가 거센 물살에 휩싸여 있다. 현지 언론은 4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쏟아진 폭우로 강둑이 터져 대부분 지역이 깊이 1.5m 정도 물에 잠겼으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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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광주 당직자가 경선 불법동원…검찰 수사 `촉각'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국민의당 광주시 경선에서 선거인단 불법동원 혐의로 고발된 당사자가 국민의당 광주시당 당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6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광주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지난 3월25일 광주에서 실시된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과정의 불법동원 혐의를 적발한 선관위가 국민의당 광주시당 국장 A씨와 B씨를 광주지방검찰청에 최근 고발했다.
A씨는 국민의당 모 지역위원회 사무국 국장을, B씨는 동협의회장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이들이 운전자 17명과 경선 선거인을 모집한 후 승용렌터카 17대를 이용, 경선 선거인 130여명에게 투표하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운전자에게 수당 136만원(1인당 8만원)과 차량임차료 85만원(1대당 5만원) 등 총 221만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
◆ '신연희 폭로' 여선웅 강남구의원 폭행 50대 입건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의 가짜뉴스 유포 의혹을 처음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여선웅(33) 강남구의회 의원이 신 구청장 지지자에게 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A(55)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55분께 '제256회 강남구의회 임시회'가 열린 서울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본회의장 앞에서 여 의원의 손목을 잡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 앞서 여 의원은 지난달 21일 신 구청장이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글과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카카오톡 단체채팅(단톡)방에 올렸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이튿날 신 구청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선관위도 문 전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낙선 목적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있다며 신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같은 사건 고발장이 검찰과 경찰에 동시에 접수됨에 따라 협의를 거쳐 경찰이 수사키로 했다. 경찰은 신 구청장에게 오는 11일까지 경찰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지난 4일 발부했다. 단톡방 게시물 사건과 별개로 신 구청장의 횡령·배임 의혹 관련 첩보를 입수해 내사하고 있다. hjpyun@newsis.com |
◆ 대포폰 1만여 대 유통한 일당 12명 검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가 6일 오전 대포폰 유통 일당 검거 기자회견에 앞서 압수한 대포폰을 정리하고 있다. |
◆ 혼잡한 서울구치소 앞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의왕=뉴시스】김진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후 두번째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진 6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법원, 검찰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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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는 우병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 수사 끝 보인다…'우병우→朴→총수들' 순서 신병 처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검찰, 이번주 우병우·신동빈 동시 소환 조사 '피의자 우병우' 구속 여부 결정 전망 朴 기소하며 사실상 이번 수사 마무리 할 듯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약 6개월 동안 한국 사회를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 사건 수사의 마무리 윤곽이 보이고 있다. ▷*…» 검찰은 '마지막 타깃'이었던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소하면서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조사를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7일 소환되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사법처리는 박 전 대통령 기소를 전후해 일괄 결정될 게 유력하다. 검찰은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달 17일 이전에 주요 인물 기소를 마무리하는 쪽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수사기관이 전면에 나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막을 내려지고, 이후 전장은 법원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우선 우 전 수석은 6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미 박근혜 정권이 몰락한 상황에서 다시 검찰에 소환된 우 전 수석의 표정은 매우 침통했다. 다음 타깃은 신 회장이다. 신 회장은 7일 오전 9시30분 검찰에 나와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신 회장은 롯데그룹을 통해 지난해 1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총 45억원의 기금을 출연하는 등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두 사람 조사를 마친 검찰은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월21일 우 전 수석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다르다는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 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됐던 대부분의 정권실세들이 구속된 상황이다. 게다가 검찰은 우 전 수석 추가 혐의를 살펴보고 있다는 점을 이례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수차례에 걸쳐 우 전 수석 봐주기 수사를 하는 게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아온 만큼 수사 의지와 자신감을 대내·외에 강조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우 전 수석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다음주를 전후로 박 전 대통령도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도 뇌물죄로 기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 이럴 경우 검찰은 직권남용, 특검팀은 뇌물죄를 적용했던 최순실씨 혐의 변경도 불가피하다. 법조계에서는 뇌물죄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두고 직권남용죄 등을 예비적 공소사실로 구성하는 형태의 공소장 변경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 최 회장과 신 회장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도 이때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박 전 대통령 혐의를 뇌물죄로 변경하면서 뇌물공여자로 지목된 대기업 회장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하는 게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서초동 한 변호사는 "중요한 피의자는 이제 우 전 수석만 남았다고 봐야한다"며 "여지껏 그를 지켜줬던 권력이 완전히 사라진 상황에서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어 보인다.
아직 법리적 논리 싸움이 남아있지만 당장 구속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와 박 전 대통령 기소는 그간 수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관문이 될 것"이라며 "대기업 회장들 처리 문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수사의 본류에 큰 영향을 줄 만한 사항은 아니어서 이 때 일괄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 법정 향하는 김기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 1차공판 출석하는 조윤선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 '블랙리스트' 연극인 "김기춘, 궤변말라" 법정 항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김기춘 측 재판서 "특검은 편견·선입관 있다" 주장 "특검 공소사실 부실"도 주장…"공모 관계도 없다" 변호인 측 주장에 '블랙리스트' 명단 연극인 항의 【서울=뉴시스】김승모 강진아 기자 =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련해 기소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재판에서 한 방청객이 변호인 발언에 항의하다 제지를 받는 상황이 연출됐다. 소동을 일으킨 방청객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른 연극단체 활동 배우로 파악됐다. <△ 사진:>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1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는 6일 김 전 실장과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김소영(50)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 4명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김 전 실장 변호인은 특검 측 모두 발언후 의견을 밝히면서 "특검팀의 잘못된 선입관에 대해 말할 것이 있다"며 "이 사건은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많은 국민이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예술인들에게 지원되는 국가 보조금을 어떤 특정 예술인이나 예술 단체에 지원하는 것을 감축하거나 중단하는 정책을 시행했다는 부분, 국가가 그 단체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까지 과연 줬어야 하는지, 그걸 주지 않으면 예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 단체는 보조금을 안 받으면 예술을 못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볼 만하고 이 사건에서 꼭 검증해야 할 선입관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방청석에서 40대 전후로 보이는 한 여성이 "그게 왜 선입관"이냐고 소리쳤다. 소리친 여성은 법정 방호원 제지로 발언을 이어 가지 못했지만, 퇴정을 당하지는 않았다. 소란이 일자 김 전 실장은 머리를 긁적이기도 했다. (...)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최서원(최순실)씨 등과 공모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펼쳤다. 한편 김 전 실장 변호인 발언에 반발한 여성은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연극 단체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 임모씨로 확인됐다. (...) cncmomo@newsis.com |
◆ 신동빈 회장, 내일 검찰서 '뇌물공여' 참고인 조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미르·K스포츠재단 자금 출연 기업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을 소환 조사한다. 롯데는 부정한 청탁과 함께 재단에 기금을 출연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7일 오전 9시30분 신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특수본의 신 회장 조사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이다. ▷*…» 검찰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해 1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총 45억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신 회장은 같은 해 2월18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롯데가 지난해 5월 K스포츠재단 하남 체육시설 건립사업에 70억원을 추가로 냈다가 총수 비리 수사를 앞두고 돌려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과 독대 과정에서 면세점 특허권 획득을 위한 대가성 청탁 등이 오갔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롯데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가 되는 과정도 면세점 특허권 재승인을 위한 행보가 아니었느냐는 관측이 존재한다.
신 회장이 박 전 대통령 독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을 약속했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면세점 특허권 재승인 특혜가 주어지지 않았냐는 것이다. (...) 현재 검찰은 재단 출연금에 일부 대가성이 의심되는 기업들에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롯데와 함께 SK그룹이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 SK그룹은 총수 사면을 대가로 재단에 기금을 출연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18일 검찰에 출석해 관련 조사를 받은 상태다. kafka@newsis.com |
◆ "정부 사드 배치 승인은 위헌"…헌법소원 제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성주 주민·일반 국민 등 2550명 참여 "국회 동의·주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추진" "사드 배치 효과보다 기본권 침해가 더 크다" <△ 사진:>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원불교 비대위 박명은(오른쪽 세 번째) 교무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국민기본권 침해 사드배치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정부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추진하는 것이 헌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사드 배치는 평화롭게 살 권리와 주민의 건강권, 환경권을 침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회의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주민의 의견을 묻는 절차 또한 거치지 않았다"며 "사드 배치는 그 자체나 절차적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헌적인 공권력 행사"라고 지적했다. 이날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은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헌법소원 청구인으로는 사드가 배치될 성주군 초전면 롯데골프장 인근 주민들과 전국 일반 국민 등 2550명이 참여했다. 청구 취지는 정부가 사드 배치를 추진하면서 국회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 등 적법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사드 배치로 인해 국민의 평화적생존권이 위협받게 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 등 기본권이 침해될 소지가 있다는 주장 등도 포함됐다. 이들은 청구서를 통해 "주한미군 사드 배치 결정과 시행 과정에서 한국 정부는 국회와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고 주장했다. <△ 사진:>청구서'를 제출하기 ▷*…» 또 "한미상호방위조약은 사드 배치의 법률적 근거가 될 수 없다"며 "법적 근거를 갖추려면 최소한 국회의 동의를 거쳐 한미 양국의 조약을 체결하는 절차를 거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드 배치로 인한 공익은 불확실한 반면 지역 주민들이 입게 될 환경권 침해는 직접적이고 지속적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드 배치는 대중국 의존도가 높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주변 국가들의 공격 가능성을 증대시킨다는 점에서 공익에 대한 침해의 정도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외 사드 배치가 국내법을 적용 받지 않고 이뤄지며, '한반도 방위'를 목적으로 하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의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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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화야, 다윤아 돌아오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목포=뉴시스】신대희 기자 =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조은화·허다윤양 어머니 이금희(49·여)·박은미(47·여)씨가 6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만 북문 옆 울타리 밖에서 육상 거치를 앞둔 세월호 선체를 바라보고 있다. |
◆ 세월호 6일 육상 이송 불발…"2차 테스트 후 결정"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5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는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모듈 트랜스포터 테스트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hgryu7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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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하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협의를 하기 위해 15일 인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국 전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양측은 또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압박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도 정상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양측은 시리아에서의 민간인 대상 화학무기 사용은 국제규범을 위반한 비인도적 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한다는데 입장을 같이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phites@newsis.com |
◆ 육군 2포병여단 파로호 일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육군 2포병여단(준장 박용준)은 6일 6·25한국전쟁 격전지인 파로호에서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해 발굴작업에 들어갔다. ▷*…» 이날 2포병여단 주관으로 강원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에서 열린 개토식에는 최문순 화천군수 및 서인자 강원서부보훈지청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토식은 개식사에 이어 추념사, 6․25참전용사 대표 회고사 낭독, 헌화 및 분향, 시삽 순으로 시종 엄숙하고 정결하게 진행됐다. 앞서 식전행사로는 참전유공자 의료서비스 지원, 포병장비 전시·관람(K-9, K-10, 다련장 각 1대), 6·25 사진전, 군악대의 군가 메들리 공연 등이 열렸다.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6일 육군 2포병여단 주관으로 강원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서 참석자들이 시샵을 하고 있다.(사진=육군 2포병여단 제공) ▷*…» 이번 유해발굴에 참가한 서영진(22) 이병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선배전우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할아버지를 찾는다는 각오와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해발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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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생 인플루엔자 기승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올 13주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전주 대비 3.0%↑ ▷*…»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한 이후 독감(인플루엔자)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손씻기 등 예방수칙과 예방접종 등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13주(3월26~4월1일) 13.6명으로 잠정 집계돼, 전주(13.2명) 대비 3.0% 증가했다. 국내 독감환자는 지난해말 외래환자 1000명당 86.2명까지 치솟은 뒤 감소세로 전환돼, 올해 7주차(2월12~18일)들어 7.1명으로 감소했다. |
◆ '2016년 도서관주간 특별견학'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2016년 도서관주간 특별견학'【서울=뉴시스】'2016년 도서관주간 특별견학'.(사진 = 국립중앙도서관 제공)photo@newsis.com |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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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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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양구 곰취축제 내달 4일 개막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 곰취축제가 5월 4일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92017.04.06.(사진=양구군청 제공 ▷*…»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5월 4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6일 양구군에 따르면 내달 7일까지 나흘간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구산채 홍보 및 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판매행사 및 먹거리 코너 운영 등 예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마련된다.
'곰취를 즐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첫날 무대행사로 개막 퍼레이드와 우정의 무대, 감자콘서트, 우리가락 우리마당, 孝콘서트, 시니어 패션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어울마당 등 다체롭게 진행된다.
 ◇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 곰취축제가 5월 4일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사진=양구군청 제공 ▷*…» 이벤트 행사로는 곰취 즉석 경매, 레크리에이션, 즉석노래자랑, 캠핑촌 즉석요리경연대회, 아이스크림 곰취쌈 빨리 먹기 등이 펼쳐진다.
또 올해에는 카누·캠핑 페스티벌이 새로 마련되고, 축제기간이 어린이날 연휴와 겹치는 관계로 양구지역 어린이날 행사인 제14회 초롱어린이날 행사가 곰취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 곰취축제가 5월 4일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사진=양구군청 제공 ▷*…» 특히 매년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곰취 채취체험은 곰취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기간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더욱 노력해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곰취도 더 많이 판매돼 농가소득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옥천 청산 백중씨름대회, 올해는 '생선국수'와 함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1회 청산 생선국수와 함께하는 백중씨름대회'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충북 옥천군 청산면 청산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백중'은 음력 7월 15일로 1970년까지만 해도 설·추석 등과 함께 일년 중 가장 성대한 명절 중 하나였다. 이때는 폭염이 심해 농사 일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곤 했는데 쉬면서 농부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벌이던 놀이가 바로 씨름이다. ▷*…» 옥천군 청산면에서는 이러한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담은 풍습을 계승하기 위해 1997년부터 백중씨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이 고장의 또 다른 풍습은 봄철 모내기가 끝난 후 인근 냇가 보청천으로 천렵(川獵)을 나가던 일이다. 자갈이 가득 깔려 투명할 정도로 맑은 물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채소와 갖은 양념으로 끓여 매운탕을 만들어 먹었다. 1960년대에는 이 매운탕에 면을 넣어 끓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청산의 별미 '생선국수'다.
생선국수의 원조 음식점은 이 고장에서 여전히 성업 중이다. 이곳에는 생선국수와 함께 '도리뱅뱅'이라는 음식도 유명하다. 금강에서 잡은 빙어, 피라미에 고추장 양념을 곁들여 프라이팬에 튀긴 음식이다. '프라이팬에 뱅뱅돌아 가면서 민물고기를 놓는다'해서 이름을 도리뱅뱅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올해는 이런 지역 향토음식과 씨름대회가 함께한다.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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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젼 2 그룹 A(4월2~8일) 다섯째 날인 6일 오후 북한 선수들이 오늘 밤 9시부터 강원 강릉시 강릉 하키 센터에서 열릴 대한민국과의 대결을 앞두고 강릉 하키 센터 내 체력단련실에서 체력운동을 한 뒤 점심을 먹기 위해 숙소(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로 가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1승 2패, 한국은 3승을 기록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선수 20명, 코치진 10명)은 지난 1일 북한에서 중국 베이징을 거쳐 중국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북한 선수단의 남한 입국은 2014년 10월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
◆ 영화 '위 아 엑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문화' '역사'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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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월성 발굴현장 7일부터 일반에 공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발굴조사 현장 내부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발굴조사 현장은 경주시 인왕동 449-1(월성 C지구)번지로 석빙고 앞이다. 경주문화재연구소는 관람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내부 공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월성 설명 안내판을 추가하고 관람객들이 현장 방문 후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한다. 시민들이 고고학적 조사 현장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천 년 궁성 월성의 이야기와 관람 동선을 담은 지도가 담긴 안내자료(리플릿)도 제공할 계획이다. 월성 발굴조사 현장 개방은 경주와 월성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방하고, 눈·비가 오는 날은 현장 보호를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유적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보존·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dr.kang@newsis.com |
◆ 김준기 관장·김지연 감독 "몸살앓는 제주 '제주비엔날레'로 조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도비 예산 10억 지원…'투어리즘' 주제 "문화관광지로 품격 높일터" 9월2일 개막 【서울=뉴시스】6일 서울 시내 한식당에서 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장과 김지연 예술감독(오른쪽)이 '제주비엔날레2017'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제주비엔날레 제공 ▷*…»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장(48)이 김지연 예술감독(43)과 손잡고 일을 벌였다. '젊은 큐레이터'로 유명한 둘은 이미 '지리산·해인사 프로젝트'등을 공동 기획하며 일상속 미술문화지형을 확장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엔 김준기 관장이 제주에 내려가자, 둘은 또 의기투합했다. '투어리즘'을 주제로 '제1회 제주비엔날레 2017'을 기획했다. 지난해 8월 제주도립미술관으로 부임한 김준기 관장이 "관광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가 더이상 이래선 안되겠다"는 의지를 가지면서다.
 ◇ "섬이라는 환경이 만들어낸 희소성, 독자성은 관광 상품으로만 기능해 제주의 미학적 가치에 공백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문화관광지로서 품격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 사진:>【서울=뉴시스】제1회 제주비엔날레는 과잉 투어리즘의 시대, 몸살을 앓는 제주의 모습을 다각도로 조망한다. ▷*…» 6일 제주비엔날레와 관련 서울에서 기자들을 만난 김준기 관장은 "자치와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상호지역주의 관점으로 제주비엔날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엔날레냐'와 '차별화가 무엇이냐'의 지적도 있지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도에 현존하는 문화적 유산이 문화예술과 결합해 어떠한 동시대성을 발현하는지를 집약하는 공론장으로 펼친다"는 목표다.
 ◇ "도비예산 10억을 확보하는등 제주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김준기 관장은 "제주비엔날레는 제주에서 열리는 '사회예술프로젝트'로 활성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제주비엔날레에서 에코투어를 주제로 열리는 제주현대미술관 ▷*…» "미술뿐만 아니라 인류학적, 문화사회학적 차원에서 제주를 둘러싼 문화예술생태를 논의하는 플랫폼"으로 비엔날레를 운영할 방침이다." '과잉 투어리즘의 시대'에 몸살을 앓는 제주를 성찰하고 투어리스티피케이션Touristification이라는 전 지구적 이슈를 다룬다는 점이 타 비엔날레와 큰 차이다.
'제주비엔날레 2017'을 총괄 기획을 맡은 김지연 예술감독은 "관광 상품으로만 기능한 제주도는 이제 그 빈칸이 문화예술의 콘텐츠로 채워져 주목받아야 할 시점"이라면서 "투어리즘을 주제로 삶터의 관광명소화로 제주도민의 일상을 지배하는 관광을 조명한다"고 소개했다.
 ◇ 미술 비엔날레가 엘리트주의와 소통부족으로 '그들만의 리그'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제주비엔날레 2017'는 미술 내의 담론 투쟁보다는 지역과의 연계에 방점을 찍어 지역의 상황과 같은 시간대의 톱니바퀴로 굴러가는 문화예술축제를 지향한다는 것. <△ 사진:> 【서울=뉴시스】제주비엔날레가 열리는 제주도립미술관.
▷*…»
김지연 예술감독은 "비엔날레는 이제 동시대의 사회적 현안에 대해 민감하게 조응하는 공론장으로 기능해야 한다"며 "제주비엔날레는 제주도의 현실을 진단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지역의 유관기관과 제주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인, 민간 참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제주비엔날레를 통해 제주 장소성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투어리즘의 새 물결, 대안관광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시, 아트올레 투어, 강연, 토크쇼, 컨퍼런스를 통한 유기적 공론의 장을 마련, 제주 밀착형 비엔날레를 일궈내는 것이 올해의 큰 취지"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뉴시스】박현주기자= 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장과 김지연 예술감독이 제 1회 '제주비엔날레 2017'을 기획, 9월2일부터 펼친다. 사진=제주비엔날레 제공. ▷*…» '사회예술프로젝트'로 접근한 제주 첫 비엔날레 성공여부는 김준기 관장과 김지연 예술감독의 기획력에 달렸다. '제주비엔날레 2017'은 오는 9월2일부터 12월3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제주현대미술관, 제주시 원도심, 서귀포시원도심, 알뜨르비행장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작가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hyun@newsis.com |
◆ 외계인 등장하는 '창극 유희왕'…흥보씨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외계인이 등장하는 창극은 처음이다. 착해서 손해만 보는 흥보의 안타까운 사정에 화성과 금성을 왕래 중이던 걸승 같은 외계인은 그에게 보리수 나무를 선물한다. 가뜩이나 가진 것 없는 흥보는 그 아래에서 '텅텅텅' 비우면 살 수 있다는 무소유의 깨우침을 얻는다. <△ 사진:>국립창극단 창극 '흥보씨'. ▷*…»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김성녀) 신작 '흥보씨'(Mr. Heungbo)는 확장과 변주를 통해 창극의 본질을 톺아본다. 5일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개막한 이 창극은 유쾌한 에너지로 무장한 엔터테인먼트적 흥미와 강요하지 않게 와 닿는 메시지의 조합으로 동시대적 균형의 미학을 뽐냈다. 판소리 '흥보가'를 고쳐 쓴 작품인데 현대를 관통하며 동시대적인 해석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창극뿐 아니라 상반기 공연계 최대 기대작이었던 '흥보씨'는 명불허전이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많았다. 이 공연이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까닭은 스타 창작진들이 뭉쳤기 때문이다. 특히 각 분야의 걸출한 '꾼'들이 만났다. 스타 연출가 겸 극작가인 이야기꾼 고선웅, 소리꾼 이자람이 주축이다.
'각색의 귀재' 또는 '비틀기의 달인'으로 통하는 고 연출은 '흥보씨'의 '권선징악'은 살리면서 다양한 이야기의 결을 부여했다. 흥보는 주워온 자식이며 원래 놀부보다 형이었는데, 두 사람의 계약으로 뒤바뀌게 된 점은 형의 넓은 아량에 방점을 찍는다. UFO 형상의 갓을 쓰고 ET처럼 흥보와 교감하는 다른 별에서 온 스님을 비롯해 "흥행행 흥행행"이라고 우는 '말하는 호랑이'는 고전의 모던한 치장이다.
 ◇ 【서울=뉴시스】자식을 낳는 대신 전쟁, 피난, 가난으로 풍찬노숙 중이던 거지들을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에서는 '대안 가족'을 떠올리게 한다. 흥보의 아내 정씨는 소박을 맞은 인물이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흥부의 선함을 붓다와 예수의 정신에 자연스럽게 연결해냈다는 점이다. 흥보가 외계인으로부터 익히는 무소유는 붓다와 겹쳐진다.<△ 사진:> 국립창극단 창극 '흥보씨'. ▷*…» 흥보와 그가 받아들인 자식들은 예수와 열두제자를 연상케 한다. 이런 점은 너무 선량해 진부하거나 평면해보일 수 있는 흥보에게 입체성과 드라마를 부여한다. 2014년 국립창극단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극본·연출로 창극에 처음 도전해 차범석 희곡상 수상(2014)과 창극 첫 프랑스 진출(2016년 테아트르 드 라 빌) 등의 쾌거를 이뤄낸 고 연출은 두 번째 창극에서 한창 벼려진 솜씨를 자랑한다. (...) 맞춰진 운율에 덩실거리는 리듬은 분명 우리 그것의 장단인데 모던하다.
'가난타령', '제비노정기', '박타령' 등 '흥보가' 눈대목의 원형이 유지되면서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점은 창극의 미래처럼 들린다. 이자람은 이와 함께 UFO, 예수, 붓다 등의 이미지를 사운드로 표현하기 위해 인디 신의 가장 핫한 밴드 '실리카겔'의 김민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민수의 신시사이저 사운드는 이국적이면서 몽환적으로 울려 퍼지며 세련된 사운드를 보탠다.
 ◇ 가장 주목 받는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의 지경민 대표가 안무한 현대적인 움직임도 주목해야 한다. 특히 그는 판소리, 창극 무대에서 마법 지팡이로 통하는 부채를 활용한 수준 높은 움직임을 선보인다. 특히 날아다니는 새가 아니라, 부유하지만 고독한 여성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제비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창극단 단원들이 군무 장면에서 부채로 우산을 만드는 부분은 화려한 미장센이었다. <△ 사진:> 국립창극단 창극 '흥보씨'. ▷*…» (...) 춤꾼인 제비 역의 유태평양은 능청스러움과 화려한 춤으로 단단한 재미를 담당했고 안정된 소리 공력을 바탕으로 판소리 '흥보가'의 '흑공단타령'과 '제비노정기'를 각각 독창한 원님 역 이광복은 멋스러웠다. 노거지를 맡아 신명나는 춤과 장타령을 선보인 윤충일 국립창극단 명예단원은 '변강쇠 점 찍고 옹녀'에 이어 대활약했다.
'흥보씨'는 결국 총합하면 전통과 현대 공연예술의 장점을 한 판에 제대로 녹여낸 '유희왕'이다. 이 에너지는 객석에도 그대로 전달된다. 판소리 객석의 '얼~쑤!' 같은 추임새는 끊이지 않고 뮤지컬 객석처럼 끊임없이 환호와 박수가 나온다. 원전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권선징악의 교훈은 부러 녹여내지 않았는데도 악이 처벌받는 현재에 자연스레 비수를 꽂는다. (...)제목 '흥보씨'의 '씨'는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해 부르는 말로 흥보와 그의 삶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다. 오는 16일까지. realpaper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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