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7. 4. 11(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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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hankookilbo.com -- …» 허허심(虛虛心)
시인/미산 윤의섭
마음을 비운다
또 비운다
나목이 잎을 떨어내듯
모두 비운다
티끌만 한 잡념도
쓰레기통에 쓸어 넣고
이기 利己의 돌덩이도
기중기로 들어낸다
나목의 숲에
흰 눈이 덮이듯
마음의 알몸에
하얀 옷을 입는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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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노래

★*… 단풍으로 붉게 불타는 산과 색이 바래가는 이파리를 안은 마을의 나무. 시골길을 걷는 아낙과 그 뒤를 종종걸음으로 따르는 강아지. 처서(23일)를 지나온 지금, 머지않아 펼쳐질 가을의 모습이다. 송대호의 유화 '가을의 노래'는 경남 함양의 한적한 추경(秋景)을 그리고 있다.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07년 감만중학교에서 교장으로 정년 퇴임한 뒤 전업작가로 활동하는 송대호의 초대전을 열고 있다. 전시는 사계의 풍경과 꽃 정물 등 근작으로 구성돼 있다.국제신문이선정 기자 송대호展-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 (051)605-5131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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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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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먼지청소 장군님! 시원하십니까?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2017 |
◆ 맑은 서울 도심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광주전남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28로 '좋음'을 기록하는 등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현저히 낮은 10일 오전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대기가 청명하다. 이날 오전 서울 농도는 32로 '보통'에서도 맑은 수준을 보였다. |
◆ 다정한 할머니들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상주=뉴시스】임태훈 기자 = 10일 오후 경북 상주시 남성동 중앙시장에서 파마를 마친 할머니들이 손을 잡고 시장을 걸어가고 있다. |
◆ 한음저협 1억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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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일본 경상수지 28조8000억원 흑자 …32개월 연속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과 해외 간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경상수지는 2월에 2조8136억엔(약 28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2월 국제수지 상황(속보)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경상수지 흑자가 32개월째라고 지적했다. ▷*…» 시장조사 전문 QUICK가 정리한 예상 중앙치는 2조6084억엔으로 실제가 이를 약간 웃돌았다. 2월 무역수지는 1조768억엔 흑자를 냈다. 제1차 소득수지는 1조9751억엔 흑자였다. 앞서 재무성은 2월 무역수지가 통관 기준으로 8134억엔 흑자를 보았다고 공표했다.
재무성은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무역수지가 2개월 만에 흑자를 냈으며 흑자 규모가 2010년 3월 이래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2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11.3% 늘어난 6조3465억엔으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입액은 1.2% 증가한 5조5331억1100만엔으로 2개월째 늘었다. yjjs@newsis.com |
◆ 저음의 깊이와 파워를 동시에 강화한 블루투스 스피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소니코리아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저음의 깊이와 파워를 동시에 강화한 ‘XB(EXTRA BASS)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40, SRS-XB30, SRS-XB20, SRS-XB10등 4종을 새롭게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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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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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장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주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염태영(가운데) 경기 수원시장이 10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마련된 '수원시민추모분향소'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 수원시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 10일 세월호 참사 3주기(16일)를 앞두고 수원역 남측광장에 설치된 '수원시민추모분향소'를 찾은 염태영 수원시장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염 시장은 이날 열린 분향소 개소식에서 "아직 밝혀야 할 진실이 많이 남아있는데 '이제는 그만하라, 잊으라'고 말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유가족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진상규명은 모든 국민의 바람"이라고 했다. (...) |
◆ '경기도정 복귀' 남경필 "도민 행복"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바른정당 대선 경선 탈락한 뒤 첫 일성으로 '도민 행복을 위한 도정'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이날 도정 복귀 후 처음 열린 도의회 제31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인사말에서 "이제 도정으로 완전히 왔다. 도민 행복을 위해 120%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그는 "경선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은 경기도라는 것을 느꼈다"며 "경기도가 시작한 연정과 협치는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리더십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도와 도의회는 흔들림이 없었다"며 "자치, 분권과 함께 연정, 협치라는 새로운 도전이 경기 도정을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또 "우리는 적이 아니라 한 배를 탄 동지"라며 "방법의 차이와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민선6기 남은 기간 도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항상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남 지사는 "일자리 창출과 도민을 최우선에 두고 도정에 임하겠다"며 "어떠한 대통령이 탄생해도 연정과 협치 없이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경기도가 앞장서 열어나가는데 도의회와 함께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 지사는 앞서 바른정당 대선 경선에서 같은 당 유승민 후보에게 패하고 도정에 복귀했다. |
◆ 눈물흘린 홍준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창원=뉴시스】이현주 박지혁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0일 경남도지사 퇴임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반드시 놀라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제35대·제36대 홍준표 도지사 퇴임식에서 '3년 동안 날지 않고 울지도 않았던 새가 한 번 날면 천지를 진동 시킨다'는 불비불명(不飛不鳴) 고사를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 (...) 그는 "도정은 이제 다 세팅됐다. 권한대행 체제로 가도 공백은 없을 것"이라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내년 6월에 새 도지사를 뽑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퇴임사 도중 감정이 복받쳐 말을 멈추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4년 4개월 동안 지사하면서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지사를 했으면 고향에서 반대하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고 편하게 지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사진:> 【창원=뉴시스】임태훈 기자 = 제35대·제36대 홍준표 도지사 퇴임식이 열린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한 시민들이 홍 후보가 탑승한 차량을 향해 소금을 뿌리고 있다. ▷*…» 홍 후보는 "내부 개혁을 하다 보니 반대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고, 또 다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라 그 사람들에게 좀 상처를 준 것도 있다"며 "처음 내려올 때는 고향이라 좀 편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지난 4년 4개월 동안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주의료원, 민주노총, 무상급식 파동 때 전교조와 싸웠던 것이 제일 어려웠다"며 "공무원들이 흔들리지 않고 참 잘 따라줬고, 그래서 참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홍 후보의 '심야 사퇴'에 반발하는 일부 시민들은 경남도청을 나가는 홍 후보의 차량에 소금을 뿌리는 등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lovelypsyche@newsis.com |
◆ 통일부 "대북제재·압박, 군사적 대결 만들려는 건 아니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통일부는 10일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이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과 대결을 만들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추진해 온 대북제재와 압박은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대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북한 핵문제를 해결해 가는 긴 과정 중의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 이 대변인은 "한반도 상황 관련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그 과정에서 북한에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태도를 바꾸라는 차원에서 제재와 압박을 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또한 "이것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과 대결로 이끌 가능성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는다"라며 "(군사적 긴장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미·중 정상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간 전화통화를 통해 여러 가지 긍정적인 얘기들이 많이 됐다"며 "미국의 선제타격론 같은 것들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아울러 "정부는 미국뿐 아니라 주변국들과 좀 더 긴밀하게 협의해가면서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jikime@newsis.com |
◆ 안전처, 北도발 대비 서해5도 주민대피시설 긴급점검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10일 서해 5도 연평도 지역을 방문해 민방위 주민대피시설과 여객선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최근 맹독성 신경작용제 브이엑스(VX)를 사용한 김정남 피살사건 등 생화학 위협에 이어 최근 제6차 핵실험 임박설 등 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 이 차관은 유사시 서해 5도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방위 시설이 적절히 관리되는지 여부와 국민안전처와 옹진군에서 서해 5도에 연차적(2017~2020년)으로 구축 예정인 주민대피시설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그동안 정부는 연평도 포격도발(2010년 11월23일)이후 서해 5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의 장기체류가 가능토록 화장실, 주방시설, 샤워시설 등이 마련된 주민대피시설 42곳을 구축했다.
올해도 연평도에 국비 16억원을 지원해 주민대피시설 1곳을 구축하고 연차적으로 주민대피시설 구축에 9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북한의 도발에 대비 방호기능이 보강된 주민대피시설을 서해 5도와 접경지역에 올해 13곳을 구축하고, 관련부처와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 차관은 "민방위 경보시설과 주민대피시설은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shoon@newsis.com |
◆ 해수부 "세월호, 선체 구조 약화 우려
…현 위치에 거치하기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목포=뉴시스】박영주 기자 = 해양수산부가 육상 거치 과정에서 세월호 구조가 변형됐다고 판단, 현재 위치에 선체를 거치하기로 했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10일 전남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선체구조가 약화된 상태에서 이동 시 추가 선체 변형 우려가 있어 현재 위치에 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침몰 3년여만에 바다에서 인양된 세월호가 육상거치돼 있다. 선체조사위는 방역작업 등을 거쳐 미수습자 9명과 침몰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hgryu77@newsis.com ▷*…» 해수부는 이날 오전 9시 ALE사, 상하이샐비지, TMC, 해수부 감독관 등과 회의한 결과 세월호 이동시 추가 선체 변형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세월호는 9일 오후 1시 육지로 첫 발을 뗀지 4시간30분 만인 오후 5시30분께 반잠수식 선박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온몸을 맡겼다. 선체를 부두에 완전히 정박한 세월호는 자세와 위치 등을 조정했다. 객실이 육지에서 보이는 상태로 조금씩 후진하면서 기존 반잠수식 선박에 있던 상태와 90도 방향으로 몸을 틀려고 했다.
 ◇지난달 31일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가 육상에 거치 되기까지는 10일이나 소요됐다. 애초 1만3460t으로 추정했던 세월호의 무게는 해수와 펄 등으로 1만7000t 내외까지 늘어나면서 작업이 지연됐다. (...) ▷*…» 하지만 오후 6시43분께 육상거치를 위해 모듈 트랜스포터 방향을 우측으로 5도 틀어 곡선으로 이동한 결과 선체에 일부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결국 세월호를 추가 이동없이 선체 받침대 설치 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본부장은 "선체 선미 부분이 약간 휘어지고 꼬이는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났다"며 "선체 상태는 조속히 조사하고 받침대 보강 등 안전대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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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이우현 "6.25 유해발굴 않고,
세월호 9명에 1000억원 들여야 하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지혁 이현주 기자 = 친박 맏형 서청원 의원의 최측근인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세월호 9명 시신에 1000억원 넘게 들여야 하느냐"고 말했다. <△ 사진:> 【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17일 오후 경기 수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에서 이우현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현판식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제공) ▷*…»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기·인천 선대위 발대식 겸 필승대회에서 "6.25 유해 발굴을 안 하고, 세월호 9명 시신을 위해 1000억원 넘는 많은 돈으로 인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6.25 때, 17만명 군인들, 젊은이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쳤다. 그런데 아직도 산 속에서, 땅 속에서 12만5000명의 유해를 못 찾고 있다"며 "돈 많이 들여서 유해 찾아야 한다. 그분들을 부모와 형제 품에 보내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6.25 유해 발굴을 안 하고, 9명 시신을 위해 1000억원 넘게 들여야 하느냐"고 주장했다.이어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을 치른 유승민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싸잡아 비난했다.이 의원은 "우리가 왜 탄핵을 맞이했나. 같은 당에 있던 비겁한 배신자가 탄핵에 앞장섰다. 그게 '바른'이냐, '틀린'이냐, '틀린'이지"라며 "이 사람들이 보수를 갈라놓고 대한민국을 망쳐놨다. 이번에는 우리가 바른정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 |
◆ 文 선대위 '자중지란' 계속…목소리 내는 비주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측근 기용'에 문제제기…"재논의 해야" 비주류 일각 "지도부 2선 후퇴" 주장도 선대위, 오후 중 회의 소집해 부본부장급 인선 논의 <△ 사진:> 제1차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추미애 대표,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과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 【서울=뉴시스】전혜정 최선윤 임재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가 10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발을 알렸지만, 선대위 인선으로 불거진 '자중지란'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비주류 의원들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 급상승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 당 리더십의 전면쇄신을 요구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는 추미애 대표가 자신의 측근 김민석 특보단장을 종합상황본부장에 기용한 점 외에도 이른바 '친문재인계'가 선대위 전면에 포진됐다는 지적으로도 읽힌다.
'비문재인계' 이상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무엇보다도 최소한의 조치로는 선대위를 포함하여 당 리더십의 전면 쇄신이 있어야 한다"며 "당 리더십의 전면 쇄신으로 인한 혼란 비용보다 그대로 뒀을 때의 손실이 너무나 크고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문재인 후보 자신도 깊은 성찰과 철저한 자기혁신이 있어야함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제 개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지금 추미애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의 전면 교체가 필요하다"며 추 대표의 2선 후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 이번 선대위에서 방송언론정책위원장으로 인선된 변재일 의원은 자리를 고사했다. 그는 뉴시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특별히 맡을 이유가 없다. 선대위가 특별한 일을 할 것 같으냐. 자리싸움만 하지 않느냐"며 "선대위가 권력다툼, 힘 자랑만 하고 있으니 거기에 들어가서 뭔가를 맡겠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선대위를 직격했다. 이종걸 의원은 일단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용했지만, '선대위 혁신'을 요구하기는 마찬가지다 (...) <△ 사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이날 열린 첫 선대위회의에는 앞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영선 의원이 불참해 사실상 위원장직을 거부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 비주류 의원들이 주장하는 '선대위 혁신'의 핵심은 핵심 친문 세력의 '2선 후퇴'로 읽힌다. 중앙선대본부를 제외한 종합상황본부, 총무본부, 전략본부, 조직본부 등 주요 본부 자리를 비문재인계 초선을 제외하고는 문 후보와 가까운 측근 인사들이 대부분 차지했다는 것이다.
한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선대위 구성도 통합선대위가 아닌 그냥 자리를 위한 형식이었고, 그렇다 하더라도 사전에 양해를 구했어야 하지 않느냐. 촉박한 시간에 하다보니까 쭉 자리만 배분하는 식"이라며 "지금이라도 지도부가 그런 면에서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일부 조정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또다른 관계자는 "비문 중진 의원들은 당에 원래 있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기거나, 본부장급이어도 대선에서 '머리'가 아닌 '수족'이 되는 역할 아니냐"며 "당과 후보가 모두 주류라 어쩔 수 없다지만, 안희정-이재명 세력을 너무 끌어안지 못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 사진:> 제1차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종걸 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일단 선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다시 열어 인선안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같은 비주류 의원들의 요구가 반영될 지는 미지수다. 당장 선거운동에 착수해야 할 시기에 선대위 인선을 놓고 질질 끌 순 없다는 취지에서다. 당 관계자는 "이미 인선된 본부장급 인사를 제외시키는 건 불가능하다"며 "안희정-이재명 캠프에 몸담았던 사람들을 부본부장급으로 추가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ye@newsis.com |
◆ 인사말 하는 우상호 원내대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프로젝트 '단원고 희생자 육필 기억시전'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국민의당, '가짜뉴스 신고센터' 만들기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국민의당은 10일 사실이 아닌 정보를 기사 형식을 빌려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유통·전파되는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당에서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만들 것"이라며 "가짜뉴스 척결에 국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 박 대표는 "국민의당은 독일의 입법 추진사례를 참고해, 가짜뉴스 처벌법 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캠프 측에서도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SNS 대응팀을 구상 중이어서 당 선대위 구성이 끝나면 선대위 산하에 가짜뉴스 신고센터 등의 기능을 통합한 SNS·언론 대응 T/F(테스크 포스)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김철근 안철수 캠프 대변인은 "형사고발 등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짜뉴스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언론도 근거 없는 가짜뉴스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기 바란다. 가짜뉴스의 진위 여부에 대해 안철수 캠프는 24시간 팩트 확인을 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가짜뉴스를 팩트 확인 없이 인용 보도하는 것도 선거보도 공정성에 위배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chaideseul@newsis.com |
♥♥ '대선 관련, 이런,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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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심장부 호남서 文-安 지지율 '엎치락 뒤치락'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장군멍군식' 여론조사 오차범위내 초박빙 사상 첫 '野 대 野 대격돌' 혼전…민심 요동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의 전략 지역인 호남에서 유력 대선 주자들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초박빙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적폐 청산'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국민 통합' 행보를 놓고 텃밭 표심이 양분되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예측 불허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일보를 비롯한 전국 유력 7개 지방신문사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7∼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1%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 홈페이지 참조) 결과, 문 후보의 지지율이 42.6%로, 안 후보(37.2%)보다 5.4%포인트 앞섰다.
그러나 광주·전남에서는 안 후보가 48.9%로 1위를 차지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불출마를 가정한 문·안·홍준표(자유한국당) 3자 가상 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49.6%로 문 후보(44.0%)를 앞섰고, 광주·전남만 놓고 보면 안 후보가 51.5%로 문 후보(42.7%)를 10%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한겨레와 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이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7∼8일 전국 유권자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 참조)에서도 문 후보가 41.9%로, 안 후보(45.1%)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 반면 한국리서치가 지난 4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 참조)와 리서치뷰가 4∼6일 전국 101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 참조)의 호남 지지율은 문 후보가 각각 45.1%와 54.4%로, 안 후보(39.4%, 34.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 한국갤럽의 4∼6일 여론조사 결과 문 후보의 호남 지지율은 52%, 안 후보는 38%로 문 후보가 안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선 반면 리얼미터의 지난 5일 조사에서는 안 후보가 46.7%로, 문 후보(34.1%)를 크게 앞질렀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 참조) 대선 사상 첫 야야(野野) 후보 간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야권 텃밭의 민심도 크게 요동치고 있는 셈이다.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해 보면 문 후보는 적폐 청산과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 민생과 외교 분야 적임자로 평가받는 반면 안 후보는 국민 통합과 보수층 대이동, 중도 진보진영 중폭 이동, 호남 지역 '반문(반문재인) 정서'에 따른 대안론 등이 지지층 흡수의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야당 후보 간 호남 대접전에 대한 유력 야당들의 해석은 제각각이다. 민주당 측은 "국정농단을 막지 못한 적폐 세력과의 연대나 동조에 대해 호남 민심이 어떤 판단을 할지는 자명하다"며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의 보수 껴안기를 견제한 반면 국민의당 측은 "반문 정서와 친문의 폐쇄성, 확장성 등을 두루 감안할 때 안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는 판단"이라는 입장이다. goodchang@newsis.com |
◆ 대선 여론조사 '文-安' 엎치락뒤치락 '접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급부상하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양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이날 한국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 후보 37.7%, 안 후보 37.0%로 집계됐다. ▷*…»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6.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6%,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3.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임의전화걸기방식(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선(23.5%)과 무선(76.5%)을 대상으로 한 조사의 응답률은 19.3%였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였다. 한국경제신문과 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7~8일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문 후보가 안 후보를 0.7%p로 근소하게 앞섰다. 문 후보 35.2%, 안 후보 34.5%로 집계됐다. 이어 홍 후보 7.4%, 심 후보 3.2%, 유 후보 2.8% 순이었다.
4자 구도 또는 양자 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문 후보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후보를 단일화 할 경우 안 후보 36.8%, 문 후보 35.2%로 오차범위 내에서 순위가 역전됐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칠 경우에도 안 후보가 40.5%로 문 후보(36.7%)를 앞섰다. 양자 대결이 벌어질 경우에는 안 후보가 48.4%로 문 후보(39.2%)를 크게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문 후보가 53%로 여전히 1위를 지켰으며, 안 후보는 31.4%였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였다.
 ◇ 조선일보 의뢰로 칸타퍼블릭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안 후보가 다자, 양자대결에서 모두 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성인 2,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다자 대결에서 안 후보는 34.4%의 지지율로 문 후보(32.2%)를 앞섰다. 이어 홍 후보 5.7%, 심 후보 2.3%, 유 후보 1.9%였다. ▷*…» 양자대결의 경우 격차는 더 벌어졌다. 안 후보는 양자대결에서 51.4%로 문 후보(38.3%)를 13.1%p 앞섰다. 다만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는 문 후보가 54%로 안 후보(30.1%)보다 23.9%p 높았다. 이번 조사 응답률은 14.1%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p다. 이밖에 KBS와 연합뉴스가 지난 8~9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에서도 안 후보가 36,8%로 문 후보(32.7%)를 4.1%p 앞섰다. 이어 홍 후보 6.5%, 심 후보 2.8%, 유 후보 1.5% 순이었다.
양자 대결의 경우 안 후보가 49.4%로 문 후보(36.2%)를 13.2%p 앞섰다. 이밖에 안 후보와 홍 후보, 그리고 유 후보 간 연대를 가정한 4자 대결에서도 안 후보가 모두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p였다. 유선40% 무선 60%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3%였다.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ikime@newsis.com |
◆ 문재인 "중소기업 정규직채용자 5만명 임금 3년간 전액지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성과공유제 도입시 세금, 사회보험료 감면" "중소기업 R&D 지원 임기 내에 2배 확대" 연대보증제 폐지,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재강조'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중소기업 정책과 관련,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 2명 신규채용 후 3번째 채용직원의 임금 전액을 정부가 3년 동안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추가고용지원제도'를 공약했다. ▷*…»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선후보 강연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1년에 5만 명을 지원하여 청년정규직 15만 명을 정부가 중소기업에 보내드리는 제도"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우, 노동자와 나누는 경영성과급에 대해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감면하겠다"며 "중소기업 노동자가 땀 흘려 기업을 키우면 기업이 성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내용의 '미래성과공유제도'를 도입을 주장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R&D 지원을 임기 내에 2배로 확대하겠다"며 "신산업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하겠다. 4차 산업혁명의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쇄신해 벤처기업 성장의 장애를 없애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소기업이 힘을 합해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을 공정거래법 상 '담합'에서 제외해 중소기업이 공동사업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또 "중소기업청 재창업전용펀드를 확대하겠다"며 "'삼 세 번 재기 지원펀드'를 만들어 실패한 벤처사업가 등 재창업을 위한 창업 자금을 3번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실패한 창업자의 사업상 개인채무와 연대보증 채무에 대해서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워크아웃 제도를 통해 우선적으로 채무를 조정하겠다"며 "개인 파산 및 회생절차를 신속하게 하는 특례법 제정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다짐했다. (...) |
◆ 안철수 "최저임금, 임기 내 반드시 1만원 이상으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현재 시간당 6,470원인 최저임금과 관련해 10일 "전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임기 내 1만원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be정상회담'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지금 현재 최저임금도 못 받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이 부분을 꼭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그는 "정치는 민간과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자유롭게 경제 활동하도록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가 돈을 쏟아부어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경제를 살리는 것은 민간과 기업이고 정부·정치의 일은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대선 이후 미국 언론이 발간한 보고서를 거론하며 스스로를 문 후보에 비해 '콘텐츠가 있는 사람'에 빗댔다. 그는 "대선 후에 미국 언론에서 나온 보고서를 봤다.
힐러리 클린턴에 대해서도 80% 이상이 비판 기사고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도 85%가 비판 기사였다고 한다"며 "언론이 콘텐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똑같다고 비판하다 보니, 콘텐츠 없는 사람이 극도로 유리하게 됐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후보의) 흠결과 의혹 중에 단순한 네거티브도 있다. 그런데 둘 다 똑같다고 언론이 비판하다 보니 결국 진짜 자격이 부족한, 실제 의혹 있는 사람을 극도로 유리하게 만들어줬단 것"이라며 "경제에 대해 후보들의 근본 철학이 다르다. 그런데 똑같다고 하면 그건 차이를 만들지 못한다"고 역설했다. south@newsis.com |
◆ 유승민 "국회, 충청으로 이전"…중원 표심잡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미나리를 들고 있다 ▷*…» 【서울·대전=뉴시스】홍세희 조인우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0일 역대 선거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 충청권 민심 잡기에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난 뒤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대전시당에서 현판식 및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유 후보는 선대위 회의에서 "대전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요람이다. (...)
(...) 그는 이 자리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도지사직 꼼수사퇴' 논란을 꺼내들었다. 유 후보는 "홍 후보가 어제 밤에 자정을 3분 남기고 경남도지사 직을 사퇴했다"며 "법을 전공하신 분이 너무 꼼수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굉장히 많고, 심지어 홍준표 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마당"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선대회 회의 직후 충청지역 언론사와 간담회를 갖고 충북 청주, 충남 천안 일대를 돌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불출마로 갈 길을 잃은 충청권 표심 잡기를 이어간다. hong1987@newsis.com |
♥♥ '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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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다웨이 中 6자수석 오늘 방한…북핵 해결 모색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인천=뉴시스】홍찬선 김지훈 기자 =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10일 한국을 방문했다. 미·중 정상회담 직후의 방한인 만큼 기존의 대북 공조 방안에 대한 협의와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중국의 입장도 일정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11시50분께 모습을 드러낸 우다웨이 대표는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이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을 물었으나 입을 다문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다웨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한 핵 문제 해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협의에 앞서 윤병세 외교장관을 예방할 계획이다.
중국은 대화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여전히 바꾸지 않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대화를 할 수 없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날 양측은 효율적인 대북제재·압박 방안을 중점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6~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미·중 정상회담을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중국의 입장과 계획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에 대한 중국의 입장도 분명하게 할 거라는 관측이다. 김 본부장과 우다웨이 대표는 이날 협의 후 만찬을 이어가며 북핵 문제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폭넓고 심도 있게 교환할 예정이다. (...) mania@newsis.com/jikime@newsis.com |
◆ 中우다웨이, 윤병세 예방…사드 등 한중관계 논의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윤병세(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외교부에서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 "서울 불바다 가능성…일본인 구출 대책 강화해야" 이시바 전 간사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일본 집권 자민당 내에서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해 한국 내 일본인 구출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의하면, 자민당 내 대표적 차기 총리 주자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은 전날 미야자키(宮崎)시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서울이 불 바다가 될지도 모른다. 몇만 명의 (일본)동포를 어떻게 구하느냐가 문제다"라며 한반도 유사시를 상정해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구출을 위한 태세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사진:> 북.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 발사모습 ▷*…» 이시바 전 간사장은 이를 위해 자위대의 인원과 장비 마련 및 운용 등의 연구를 심화할 필요성도 지적했다. 산케이는 "지금 한반도에서는 전쟁 소설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한반도 유사시 한국 거주 일본인 구출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문은 부산 소녀상 문제로 일본에 귀국했다가 지난 4일 85일만에 돌연 복귀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의 귀임 이유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는 5월 한국 대선의 정보 수집이 (대사 귀임의) 주목적이라고 강조하지만, 한반도 유사시 자국민 보호 계획의 구체적 입안을 위해 (귀임을) 서두른 것"이라고 단정했다.
산케이는 미국도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민의 탈출 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1월에는 7년 만에 (해외 거주 미국인을) 주일 미군기지까지 피난하는 훈련을 부활시켰으며, 올해 1월에는 주한 미군 가족이 핵셸터(핵폭발시 피난할 수 있는 방공호)가 완비된 것으로 관측되는 오키나와(沖縄)현 내의 미군 기지로 대피하는 훈련 및 화학무기용 방호복의 장착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위대도 재외 일본인 구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난 2월 미군과 태국군이 주최한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에 참가한 일본 자위대는 태국 해군 항공기지 등에서 재외 일본인 보호 훈련을 실시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 |
◆ 엉성한 한 쌍…북한과 춤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평양=AP/뉴시스】평양에서 9일 타계한 지도자 김정일의 1993년 국방위원장 취임을 기념하여 남녀 학생들이 단체 댄스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북한은 기념일이나 국경일 때 축하의 단체 무용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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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마스터 미 안보보좌관 "트럼프, 북핵 해결 위해 모든 옵션 준비 지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옵션(full range of options)을 준비해 둘 것을 안보팀에 지시했다고 허버트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이 밝혔다. <△ 사진:> 【팜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리조트 마라라고에서 새 국가안보 보좌관으로 발탁한 H R 맥마스터 육군 중장과 대화하고 있다. ▷*…» 맥마스터 NSC 보좌관은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핵을 가질 수있는 불량 정권(rogue regime)"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우리의 역내 동맹에 대한 북한의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옵션(선택방안)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보유를) 받아들일 수없으며, 한반도의 비핵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맥마스터 보좌관은 항공모함 칼 빈슨호 전단이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이동하는데 대해 "북한이 도발적인 행위를 해왔기 때문"이라며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독재정권을 제거해야 한다는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주장에 대해 다소 거리를 뒀다. 특히 그는 "다른 나라, 특히 러시아는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자국민을 학살하고 가장 극악무도한 무기를 사용하는 살인정권을 왜 우리는 지지하고 있는가?' 등의 어려운 질문을 스스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트럼프, 엘시시 대통령에 지지 표명… "테러 잘 대처할 것으로 확신"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워싱턴=AP/뉴시스】문예성 기자 = 47명의 사망자를 낸 이집트 콥트교 교회 연쇄 테러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도를 표시하면서 압델 파타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동맹국(이집트)을 겨냥한 테러 공격을 슬프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그러나 엘시시 대통령이 이런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집트에서 9일(현지시간) 콥트교 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43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130명을 넘어섰다. 예상대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백악관에서 엘시시 대통령을 환대하면서 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엘시시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들에게 “우리는 엘시시 대통령의 매우 강력한 지지자”라고 강조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민주적 선거로 선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2013년 쿠데타로 축출한 뒤 인권 탄압을 지속해 왔다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인권 탄압을 이유로 엘시시 정부를 아예 외면해 왔다. 그러나 이번 미국-이집트 정상회담 성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표명으로 미국이 엘시시 정부에 정통성을 부여해 해준 셈이라는 비난이 제기됐다. sophis731@newsis.com |
◆ 서방·러시아 갈등 점입가경… "아사드 지원 말라" vs "힘으로 맞대응"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미·유럽 "러시아가 앞장서 아사드 막으라"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둘러싼 미국 등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서방은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 응징을 위한 미국의 시리아군 폭격 이후 러시아에 아사드 지원 중단을 압박하고 나섰다. 러시아는 이에 맞서 이란 등 친 아사드 세력을 규합하고 있다. △ (...) 사진:>미국의 시리아 공군기지 공습을 비난하는 집회가 열린 가운데 시리아 국기를 든 여성들 뒤로 경찰과 시리아 대사관이 보이고 있다. ▷*…»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ABC뉴스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아사드와의 동맹 지속을 신중히 검토하길 바란다"며 "끔찍한 공격이 일어날 때마다 러시아에 일부 책임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11일 방러를 앞두고 이 같은 발언을 내 놨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러시아에 아사드 정권과의 거리 두기를 압박하려 함을 시사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지적했다.
미국은 지난 주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에 러시아가 직접 연관된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사드를 지원하는 러시아가 관련 움직임을 사전에 알지 못했을리 없다고 의심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아사드 대통령 축출 만을 우선순위로 집중하지 않기로 대시리아 정책의 가닥을 잡았으나, 화학무기 사태를 계기로 아사드 정권의 '정당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유럽 등 다른 서방국들도 미국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리아 내전은 10~11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안젤리노 알파노 외무장관은 화학무기 사태에 따른 미국의 시리아군 공습으로 오히려 시리아 내 제도적 권력 이양을 위한 정치 해법을 마렬할 기회가 열렸다고 주장했다. 알파노 장관은 유엔 중재 시리아 평화 협정이 이번 사태로 탄력을 받길 고대한다며 "우리는 아사드가 가능한 빨리 권력 이양에 나서도록 러시아가 모든 영향력을 행사해 주길 요구한다"고 말했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타깃으로 한 미군의 크루즈 미사일 공격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유럽 외교가 일각에선 미국의 화학무기 사용 보복 공습으로 미러 갈등이 재점화하긴 했지만 이번 일이 6년째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의 '게임 체인저'(판도를 바꾸는 사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유럽국 고위 외교관은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로 인해 러시아는 허를 찔렸다며, 러시아가 아사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도록 설득하는 일에 서방이 목표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러·이란 등 친아사드파 "침략에 힘으로 맞대응" /러시아는 서방의 압박에 맞서 이란 등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는 국가들과 힘을 결집하고 있다. 러시아와 이란, 친 아사드 성향의 역내 반군들은 9일 공동 성명을 통해 미 공습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미국의 시리아 공격은 레드 라인(금지선)을 넘었다"며 "지금부터는 우리도 어떤 침략자가 어떤 위배 행위를 하든 힘으로써 대응하겠다. 미국은 우리의 대응 역량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12년 시리아 구타 화학무기 사태 때 사용한 '레드 라인'이라는 표현을 차용해 미국을 조롱했다. 당시 오바마는 시리아 군사 조처를 시사했지만 결과적으로 행동에 나서진 않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9일 전화통화에서 미국의 시리아 폭격은 '독립국가의 주권 침해'라며 해당 사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회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사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 두 정상은 지난주 시리아 북부 화학무기 참사에 대한 객관적 조사가 실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러시아는 서방과 달리 사태의 책임을 시리아 반군에 돌리고 있다. 반군이 화학무기를 생산해 사용해 왔다는 주장이다. 일각에선 서방 제재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러시아가 서방과의 전면 충돌은 자제할 거란 분석도 나온다. 아사드 정권 수호보다 제재 완화를 추구하는 쪽이 러시아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지적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합병을 규탄하며 에너지, 금융, 국방 등에 제재를 부과했다. 러시아는 이후 경제 원동력인 에너지 수출이 급감해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마이클 맥폴은 러시아 역시 돌파구 마련을 위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을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z@newsis.com |
◆ 이란-러시아, 시리아 사태 논의…공조 확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의 시리아 공군기지 폭격 사태를 논의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와 로하니 대통령이 전화통화에서 시리아 사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국제법을 위반하며 주권 국가를 공격한 미국의 행동이 용납될 수 없다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두 정상은 시리아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위해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정상은 또 시리아 이들리브 인근 칸 셰이쿤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사고'와 관련한 객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며 테러와의 싸움에 더 강력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크렘린궁은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지난 7일 미군의 시리아 공군기지 공습을 국제법 규정을 위반한 주권국에 대한 침공이라며 비난한바 있다.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도 시리아 공습 이후 이틀 만에 처음으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이 전세계 안보에 위협을 불러 일으키며 테러 게임을 하고 있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 사진:> 로하니, 알아사드와 전화통화…시리아 정부에 대한 지지 확인 ▷*…» 한편 러시아, 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로 구성된 합동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레드라인을 넘어선 것"이라며 "어떠한 공격에도 대응할 것이며 미국도 우리가 대응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령부는 또 "시리아 군에 대한 지원을 더 늘릴 것"이라며 "시리아의 해방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미국이 시리아 북부에 주둔하는 건 불법"이라며 "해당 지역을 통제하는 것은 침략으로 간주된다"고 주장했다. sophis731@newsis.com |
◆ 거칠 것 없는 네타냐후 총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예루살렘=AP/뉴시스】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9일 일요일마다 열리는 각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총리실 회의장으로 가고 있다. |
◆ 프랑스 대선 좌파 후보 멜랑숑 유세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마르세유=AP/뉴시스】프랑스 좌파당의 대선후보인 장 뤽 멜랑숑 지지자들이 9일(현지시간) 마르세유에서 유세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오는 23일 대선 1차투표가 치러진다. |
◆ 프랑스 대선 좌파 후보 멜랑숑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마르세유=AP/뉴시스】프랑스 좌파당의 대선후보인 장 뤽 멜랑숑이 9일(현지시간) 마르세유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오는 23일 대선 1차투표가 치러진다. |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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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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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가 탈 수 없는 자가용 헬리콥터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팜비치=AP/뉴시스】 9일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저택의 헬기 정착장에 서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자가용 헬리콥터. 백악관은 대통령이 경호 규정상 탈 수 없는 이 헬기가 왜 거기에 왔는지 답변하지 않았다. |
◆ 中 해경선 4척, 센카쿠 주변 일본 영해 침입…日항의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일본 측이 제시한 중국 해경선 35102호의 모습 ▷*…» 도쿄=AP/뉴시스】중국 해경선과 어선 수백척이 영유권 분쟁 도서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 접근해 일본이 강하게 반발했다. 6일 일본 외무성은 6척의 해경선과 약 230척의 중국 어선이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측 접속수역에 출현했고 중국 선박이 대거 출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도 이들 중국 해경선은 센카쿠 열도 일본 영해 바로 바깥쪽의 접속 수역(영토에서 22~44㎞ 떨어진 해상)에서 항해했다. 이에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주일 중국대사관 공사에게 전화를 걸어 "센카쿠 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로, 영해에 침입하는 것은 일본의 주권 침해에 해당하다"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항의했다. 중국 해경선이 센카쿠제도 이근 일본 영해에 침입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로 오늘이 처음이며 올해로 9번째다. |
◆ 야간까지 계속된 부다페스트 시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부다페스트(헝가리) = AP/뉴시스】 지난 4일 의회에서 통과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미국의 부호 조지 소로스가 설립한 유럽중부대학(CEU)을 폐쇄하기 위한 것이라며 반대시위에 나선 군중들이 9일 밤 의사당 앞에서 휴대전화기의 조명을 이용해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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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당한 이집트 콥트파 교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탄타=AP/뉴시스】이집트 북부 도시의 콥트파 기독교 교회에서 9일 폭발물이 터져 25명이 사망했다. 폭발 후 신도와 가족들이 교회 앞에 몰려 있다. 몇 시간 알렉산드리아에서 같은 파 교회에 자폭 공격이 행해져 11명 사망했다. |
◆ 유혈낭자한 이집트 콥트 교회 테러 현장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탄타=AP/뉴시스】이집트 탄타에 있는 콥트교 성조지 교회 의자에 9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로 인한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이번 테러로 4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
◆ 이집트 콥트교회서 연쇄 폭탄공격…사망자 47명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이집트 북부에 있는 콥트교회들에서 9일(현지시간) 잇달아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최소 47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께 나일델타 가르비야주의 주도 탄타 시내에 있는 '마르 기르기스' 콥트교회에서 일어난 폭탄 폭발로 최소 29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다.
몇 시간 후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세인트 마크' 콥트교회에서는 자살 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18명이 목숨을 잃고 40명 이상이 부상했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연계 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두 교회를 겨냥한 폭탄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사진은 이날 기독교 종려주일 예배자들을 겨냥한 탄타 콥트교회 앞에 폭발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몰린 모습. /EPA연합뉴스 |
◆ 이집트 콥트교 테러현장에 있는 부상자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탄타=AP/뉴시스】이집트에서 9일(현지시간) 콥트교 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날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가르비야주의 주도 탄타의 세인트조지 콥트교회에서 공격이 일어난 이후 머리를 다친 한 부상자가 머리에 붕대를 감고 주민들 가운데 서있다 |
◆ 이집트, 콥트교 연쇄 테러 후 3개월 비상사태 선포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카이로=AP/뉴시스】문예성 기자 = 이집트 정부가 콥트교 연쇄테러 관련 3개월 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9일(현지시간)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3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이 비상사태는 법적, 헌법적 조치들이 끝나는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헌법상 비상사태는 의회에 진행된 투표에서 다수가 찬성하면 바로 발효된다. ▷*…» 엘시시 대통령은 또 "여러 가지 조치가 취해졌고 앞으로도 취해질 것이며 최우선적 조치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테러리즘에 맞서 국민들의 단합해 줄 것으로 촉구했다. 이집트는 지난 2014년 10월 시나이반도 북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폭탄 공격으로 군인 30여명이 사망한 직후 북부지역에 3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후 3개월 연장한바 있다. 한편 9일 콥트교 교회 2곳을 겨냥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 최소 44명이 숨지고 126명이 다쳤다.
이날은 부활절 직전 일요일인 '종려 주일'로 예배당에 신도들이 많이 모여 행사를 벌이고 있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이 사건 직후 전국 주요 국가시설은 물론 콥트 교회 주변에 군과 경찰 병력 배치를 명령하기도 했다. 콥트교는 기독교의 분파로, 이집트의 콥트 기독교 신도들은 인구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군부가 무함마드 무르시 당시 대통령을 축출한 뒤 무슬림 극단주의 세력들은 소수종교인 콥트 교도들을 겨냥한 공격을 자주 벌이고 있다. IS 이집트지부는 2013년 무르시 전 대통령이 군부에 축출된 후 시나이반도를 거점으로 생겨나 2014년 IS에 충성을 맹세했다. sophis731@newsis.com |
◆ 스웨덴 트럭 테러 추모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스톡홀름=AP/뉴시스】스웨덴 수도 번화가 드로트닝아탄 로에서 9일 한 여성이 이틀 전 트럭 백화점 돌진 테러로 사망한 희생자를 위해 사고 현장 부근에 꽃을 놓고 있다. |
◆ 노르웨이 지하철 폭발물 설치 사건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오슬로=AP/뉴시스】지난 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가 있는 용의자가 체포된 가운데 이 용의자는 러시아 출신 17세 난민 신청자로 확인됐다
9일 노르웨이 정보기관인 경찰치안국(PST)은 오슬로에 거주하던 러시아 출신 10대 용의자가 사제 폭발물을 제작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그가 공격을 계획했는지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8일 폭발물이 발견된 지하철역 인근에서 한 경찰 요원이 폭발물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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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산악인 5명 캐나다서 추락사 ‘비극’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캐나다 밴쿠버 인근 산악지대에서 등산 중이던 한국 산악인 5명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9일(현지시간) 캐나다 스쿼미시 왕립기마경찰대(RCMP)는 지난 7일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33㎞가량 떨어진 하비산 정상(해발 1,652m)에 쌓인 거대한 눈더미가 무너지면서, 이 곳을 지나던 5명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 사진:>캐나다 하비산에서 추락한 한인 등산객 수색에 참여한 칠리웍수색구조대가 트위터에 공개한 현장 수색 사진. 트위터 ▷ *…RCMP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이날 여섯 명으로 구성된 등반대 가운데 뒤처진 한 명이 다른 등산객과 합류해 현장에 뒤늦게 도착했지만 나머지 다섯 명을 발견하지 못했다. 대신 이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 곳의 눈더미가 무너진 상황을 뒤늦게 확인하고 하산해 8일 오후 RCMP에 조난신고를 했다. 급히 수색에 나선 구조대와 인근 등반객 40여명은 9일 시신 5구를 정상으로부터 5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해 수습했다. 구조대장 마틴 콜웰은 “절벽 위에 만들어진 불안정한 눈더미를 바위라고 착각해 밟았다가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캐나다 CBC뉴스는 구조대원을 인용해 사망자들이 약 500m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RCMP는 유가족이 시신을 확인하기 전까지 신원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지역일간지 밴쿠버선은 “모두 등산 경력자이며 한국 국적이다”고 전했다. 윤기선 밴쿠버한인산우회 회장은 지역언론에 “회원 중 2명이 MJM하이킹 클럽에서 진행한 이번 산행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콜웰은 사망자들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와 일대 로어메인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정기적으로 산행을 즐기던 산악인들이라고 밝혔다. 인현우 기자 |
◆ 충주 남한강 실종 여성 2명 수색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0일 오전 0시37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신탄금대교 아래 남한강에서 여성 2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0일 오전 0시37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신탄금대교 아래 남한강에서 여성 2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 시민이 여성의 비명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다리 위에서는 2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의 신분증 등 소지품이 발견됐고, 이 가운데 일기장에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적혀 있어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강에 들어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w64@newsis.com |
♥♥ '법원 검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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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朴 4차조사 오전 9시 시작 …뇌물죄 집중추궁할듯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특수통' 이원석 부장검사 오늘 투입 한웅재 부장검사는 1~3차 조사 진행 檢, 2~3차례 추가 조사 후 기소 예정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검찰이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후 4차 옥중 조사를 시작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특수1부 이원석 부장검사가 처음으로 투입됐다. 박 전 대통령을 지난달 31일 구속한 검찰은 세 차례에 걸쳐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를 투입해 조사한 바 있다. 이 부장검사는 지난해 1기 특수본에서부터 삼성그룹이 정유라(21)씨에게 지원을 약속한 213억원 등을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특검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직접 뇌물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긴 상태다. 이 부장검사는 또 정호성(48·구속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공무상 비밀 문건을 전달한 혐의 수사도 벌였다.
이날 조사는 이 부장검사가 지난해부터 수사했던 내용 위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수사 기록과 박 전 대통령 조사 내용 등을 바탕으로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는 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1~3차 조사에 입회했던 유영하 변호사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유 변호사와 채명성 변호사를 제외한 모든 변호인을 해임한 상태다. 그간 손범규·위재민·정장현 등 9명이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리고 활동했다. 검찰은 이날 조사를 포함해 2~3차례 추가 조사를 벌인 뒤 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kafka@newsis.com |
◆ 공판 출석하는 신동빈 회장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롯데그룹 배임 관련' 4차 공판을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
◆ '구속 위기' 우병우, 내일 오전 10시30분 영장심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구속 여부를 가를 두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이 11일 열린다.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2월 말 청구한 구속영장이 한차례 기각된 바 있어 이번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 전 수석의 영장심사를 11일 오전 10시30분 321호 법정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 권순호 영장전담판사 심리…결과는 밤 늦게 나올 듯 특검 1차 영장 청구 당시 심사에 5시간20여분 소요 (...) 검찰은 지난 6일 우 전 수석을 소환해 16시간40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소환조사 직전 "우 전 수석의 혐의사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검찰에서 따로 보고 있는 것도 있다"며 추가 혐의가 있는 사실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앞서 특검은 지난 2월말 수사종료를 앞두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국회에서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2월22일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우 전 수석은 줄곧 "최씨를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 및 특검 소환과 지난 2월 영장심사 당시 우 전 수석은 "최씨를 모른다"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고 인사 개입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akang@newsis.com |
◆ 최순실 건물 관리인 "태블릿PC, 기자랑 함께 발견했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강진아 나운채 기자 = 종합편성채널인 JTBC가 최순실(61)씨 소유로 알려진 태블릿PC를 입수한 경위와 관련, 최씨 건물 관리인이 "기자가 찾아오기 전까지 존재를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다. <△ 사진:> "JTBC 기자가 오기 전엔 존재 몰랐다" 주장 ▷*…»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 등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26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건물 관리인 노모(60)씨는 "책상 속에 태블릿PC가 있는 것을 JTBC 기자와 같이 가서 봤다"며 이같이 증언했다. 노씨는 "JTBC가 나름대로 가장 공정하고 사실에 입각해 보도한다고 생각해 (건물 관리인으로 사무실을 보여주는 등) 무리를 한 것"이라며 "공익적인 가치에 비춰 조금이라도 진실 규명의 단서가 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심정으로 협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언론에 관심이 많고 불신이 심했다"며 "언론이 제 역할을 해야 우리 사회가 투명해지고 공정해지는데 그동안 제대로 역할을 못했다고 생각했다. 제 주관적 판단에 손석희 사장이 있는 JTBC가 공정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노씨는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졌던 지난해 10월18일 JTBC 기자가 건물에 찾아왔고 사무실에 가 볼 수 있냐고 요청해 함께 올라갔다고 진술했다. 더블루케이는 9월3일 짐을 모두 정리한 상태였고 사무실에는 고영태씨 책상만이 남아있었다. 노씨는 "전 빈 책상인 줄 알았다"며 "해당 기자랑 같이 가서 열어보니까 태블릿PC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노씨는 "고씨가 태블릿 PC를 사용한 것이 맞냐"는 최씨 변호인 질문에는 "그것은 모른다"고 답했다. 최씨 변호인이 또 건물관리인으로 허락 없이 사무실 문을 열어준 문제를 지적하자, 노씨는 "다른 부동산에서 오면 사무실을 보도록 하라고 (더블루케이 쪽에서) 보안키를 줬다"고 밝혔다.
최씨도 직접 노씨에게 질문했다. 최씨는 "이사를 가서 아무 것도 없는데 JTBC 기자가 온 것은 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온 거 아니냐"며 "책상에 태블릿PC가 있다는 것을 알고 문을 열어준 거 아니냐"고 캐물었다. 노씨는 "그런 것 없고 전혀 몰랐다"며 "JTBC 기자가 누구한테 갔다온다든지 태블릿PC를 가져갔다고 (더블루케이 직원 등에게)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더블루케이가 이사를 갈 당시 여직원이 고씨에게는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고도 밝혔다. 노씨는 "어디로 가냐고 묻자 여직원이 삼성동으로 간다면서 (고영태) 상무님이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aka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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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변호인단 '불신 해고'…
수사-재판에 영향 줄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기존 9명 변호인단 중 유영하·채명성 2명만 '생존' 변호인단 갈등 원인 '모르쇠 전략' 계속 유지할 듯 새 변호사 영입 쉽지 않아…"차질 불가피할 것"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간 자신의 변론을 도와준 변호인단을 대거 해임함에 따라 향후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기소를 앞둔 상황에서 이런 판단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은데, 박 전 대통령 측의 법리 대응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 일각에선 박 전 대통령이 이런 극단적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변호인단 '내분'이 심각하지 않았겠냐는 분석도 하고 있다. 9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를 제외한 다른 모든 변호인들의 해임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공식적으로 활동한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9명이었다. (...) 박 전 대통령이 이들을 대부분 해임하면서 따라 향후 변호인단은 9명에서 2명으로 줄게 됐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검찰 수사와 기소 이후 이뤄질 법원 재판에서 대응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검찰 수사의 칼끝을 막을 경험 있고 보다 무게감 있는 방패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게 마땅치 않다는 문제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검찰 출신의 최근서 변호사 등의 해임은 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 뼈아픈 한 수가 될 수 있다. (...)
 ◇ ▷*…» 이럴 경우 박 전 대통려의 대응 전략은 지금까지와 달라질 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떤 증거나 증언을 들이대도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전략이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 문제는 유 변호사의 전략과 조언이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특히 현직 대통령 신분을 이용해 검찰과 특검팀의 대면조사를 거부한 것은 오히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사유의 빌미가 됐다. '모르쇠' 전략의 경우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같은 전략은 변호인단 '내분설'의 원인이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유 변호사 변론에 의존하는 것이 매우 위태로워 보이고 새로운 변호사의 영입이 절실하지만 상황 개선이 마땅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변호사 업계에서 이 사건 수임을 극히 꺼리는 분위기가 역력하다는 것이다. (...)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법원장 출신 변호사를 상대로 수천만원 정도의 보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3개 혐의가 적용돼, 검토해야할 기록만 10만페이지에 달하는 경우 통상적인 보수가 수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점을 감안하면 10분의1 수준의 보수를 제시한 셈이다.
박 전 대통령을 변호하면서 얻을 명예도 크지 않다는 게 문제다. 박 전 대통령은 이미 '적폐' 대상으로 몰렸으며, 변호 전략은 유 변호사가 좌지우지하는 상황이어서 누가 됐든 현재 운신의 폭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서초동 한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사람을 쓰는 방식이 다시 드러났다고 생각한다"며 "실력보다 오래 같이 생활한 친분을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유 변호사만 남긴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기존 변호인단도 중량감은 적었지만 잘 활용했다면 좋은 변론을 할 수 있었던 변호사들이 좀 있었다고 본다"며 "이제 보수와 명예에 개의치 않고 변호를 맡을 변호사를 제외하면 찾기 어려운 실정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pyo000@newsis.com |
◆ 가로등 불빛 아래 놓인 세월호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9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침몰 1089일만에 육상으로 옮겨진 세월호가 놓여 있다. 세월호는 10일 오전 모듈 트랜스포터에 실려 이동작업을 거친 뒤 최종 거치된다. |
◆ 선체조사위는 방역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침몰 3년여만에 바다에서 인양된 세월호가 육상거치돼 있다.작업 등을 거쳐 미수습자 9명과 침몰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2017.04.10. hgryu77@newsis.com |
◆ 작업 지켜보는 유가족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9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는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들이 지켜보고 있다. |
◆ 20대 여성단체 "대선 후보자들 '낙태죄 폐지' 약속해야"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공약 촉구 기자회견 "여성·의사만 처벌…성관계 파트너 책임 방관" "강간·준강간 임신도 배우자 동의 하에 낙태 허락" <△ 사진:>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나의 자궁, 나의 것-낙태죄 폐지를 위한 여성들의 검은 시위' 참가자들이 보건복지부의 시행 개정안 및 낙태금지법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여성 시민단체가 대선 후보자들에게 '낙태죄 폐지' 공약을 촉구했다. 20대 여성들로 이뤄진 '불꽃페미액션'은 10일 오전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낙태죄는 여성과 의사만 처벌하는 방식으로 성관계 파트너에 대한 책임을 방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형법(제269·270조)에서는 /약물 등의 방법으로 낙태한 부녀(婦女) /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아 낙태하게 한 의사, 한의사, 조산사, 약제사 또는 약종상(藥種商) /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거나 받지 않고 낙태하게 한 자에 대한 처벌만 규정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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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칼빈슨호 급파, 北 전략도발 가능성 감안 차원"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국방부는 10일 미국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CVN-70)호의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의 재배치와 관련해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을 감안한 예비적인 차원에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칼빈슨호 이동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뤄지는 만반의 대비태세 차원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한·미간 칼빈슨호의 작전 활용성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훈련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언급을 피했다.
(...) 데이비드 베넘 미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무모하고 무책임하며 불안정한 미사일 시험프로그램과 핵무기 개발 때문에 북한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며 칼빈슨호를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급파한 배경으로 북한을 꼽았다. 칼빈슨호의 급파는 미국이 미·중 정상회담 기간 중 지중해 인근 해역에서 시리아에 기습폭격을 단행했던 점을 미뤄 북한을 향한 선제적 군사조치도 이뤄질 수 있다는 일종의 압박성 메시지라는 평가가 나왔다. kyustar@newsis.com |
◆ 신임 해병대사령관에 전진구 부사령관 내정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소장→중장 진급 인사…13일 공식 취임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정부가 오는 13일로 임기 만료로 공석이 예정된 해병대 사령관 자리에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전진구(54) 해병대 부사령관(소장)을 신임 사령관으로 내정했다. 국방부는 이날 "정부는 4월10일부로 전진구 부사령관을 신임 해병대사령관으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국방부는 "이번 인사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중장)의 전역에 따른 후속 인사로 전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사령관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에서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안보감 및 연합·합동작전 역량을 구비하고 부대를 안정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한 인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전 신임 해병대사령관 내정자는 해군사관학교 39기로 임관한 뒤 제2해병사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제주방어사령관 등을 역임한 해병작전 전문가다. 전략적 식견과 정책마인드, 군사적 감각이 뛰어나고 선·후배 장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장군으로 평가받는다. 전 신임 사령관은 13일 예정된 이·취임식을 통해 제34대 해병대사령관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kyustar@newsis.com |
◆ 한반도 향하는 '떠다니는 군사기지' 美항모 칼빈슨호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10일 북한이 故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을 맞아 6차 핵실험 움직임을 보이자 당초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이동할 예정이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갑자기 경로를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 해역으로 이동, 배치된다고 CNN과 AF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오전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가 훈련을 위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출항하고 있는 모습. /김종호 기자
 ▷ *… 10일 북한이 故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을 맞아 6차 핵실험 움직임을 보이자 당초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이동할 예정이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갑자기 경로를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 해역으로 이동, 배치된다고 CNN과 AF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15일 부산에 입항하고 있는 칼빈슨호 모습. /EPA연합뉴스
 ▷ *… 10일 북한이 故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을 맞아 6차 핵실험 움직임을 보이자 당초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이동할 예정이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갑자기 경로를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 해역으로 이동, 배치된다고 CNN과 AF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필리핀해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 구축함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칼빈슨호의 모습. /EPA연합뉴스 |
◆ 항모 3척, 강습함 2척…
역대 최대 규모 美 해상전단 한반도 집결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북한 초강경 압박... 한반도 긴장 최고조 칼빈슨, 한달도 안 돼 재차 투입 레이건도 일본 요코스카 대기 니미츠는 작전 투입 앞서 워밍업 유사시 김정은 참수작전 수행 강습상륙함 2척도 일본ㆍ홍콩 입항 해병 원정전투단 2개 배치 강수 /미국 항공모함 3척이 속속 한반도로 집결할 조짐이다. 인근 일본과 홍콩에 배치된 강습상륙함 2척까지 포함하면, 이들 함정이 이끄는 해상전단은 가히 역대 최대규모다.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미국이 전략자산을 쏟아 붓는 초강경대응으로 맞서면서 미중 정상회담 이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미 항공모함 칼빈슨이 한반도로 다시 출항하기에 앞서 4일 싱가포르에 정박해 보급을 받고 있다. 미해군홈페이지 ▷ *…
지난달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을 마치고 서태평양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항모 칼빈슨은 싱가포르에서 보급을 마친 뒤 다시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 당초 호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쪽으로 기수를 틀면서 일주일 정도면 한반도와 가까운 서태평양에 도착할 전망이다. 한미 훈련을 마친 항모가 불과 한 달도 안 돼 재차 투입되는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 항모 로널드 레이건은 일본 요코스카에 정박해 대기 중이다. 여차하면 언제든 한반도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사정권 안이다. 또 다른 항모인 니미츠는 샌디에이고 근처 미 서부 해안에서 본격적인 작전 투입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 *… 로버트 워크 미 국방부 부장관이 4일 이례적으로 승선해 지도를 들여다보며 상의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해외 전개라는 표현이 등장해 동북아시아를 관할하는 7함대에 소속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니미츠는 최대속도로 열흘 정도 기동하면 서태평양에 닿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9일 “항모전단은 80여대의 함재기와 이지스함, 순양함, 잠수함 등 막강 화력을 갖춰 북한에 가장 위협적인 무기”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유사시 김정은 참수작전을 수행할 핵심전력인 강습상륙함 2척을 동시에 배치해 북한을 압박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본험 리처드가 보급을 위해 잠시 일본 오키나와로 돌아가자, 다른 함정인 마킨 아일랜드가 원래 임무해역인 인도양을 벗어나 이달 초 홍콩에 입항했다. 미 해병 원정전투단 2개를 한반도에서 운용하는 극약처방을 내린 셈이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은 “북한이 미 본토를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며 레드라인을 넘는다면 트럼프정부가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
◆ '똑같이' 사랑스러운 시리아 어린이들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카웨르고스크=AP/뉴시스】북부 이라크에 소재한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8일 시리아 어린이들이 텐트 밖에서 놀고 있다. 7일 트럼프의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응징 공습 후 500만 명을 넘어선 시리아 해외 탈주 난민에 대한 관심이 순간적으로 '반짝' 타올랐다. 트럼프는 화학무기로 숨져 가는 20여 명의 어린이들 모습에 시리아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에 힐러리 클린턴은 "20명은 눈에 들어고 500만 명은 왜 눈에 안 들어올까"라고 한탄했다. |
◆ 벚꽃워킹 하는 모델학과 학생들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덕대학교 모델학과 학생들이 벚꽃 사이로 워킹 연습을 하고 있다. |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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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오리진…부활절의 참회 복면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코르도바=AP/뉴시스】부활절을 앞둔 성주간이 시작된 9일 스페인에서 참회 행사의 신도들이 흰 두건의 복면 차림으로 어린이를 안고 걸어가는 의식을 하고 있다. |
◆ 문체부 "국내 관광산업 규모 42조원 아닌 73조원"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해외여행 위한 국내 지출 20조원 더한 새 수치 발표 /국내 관광산업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2.51%에 해당하는 73조원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발표한 ‘관광산업 통계기반 개선사업 연구’에 따르면 국내 관광산업 규모는 2015년 기준 73조원으로 지금까지 추산된 42조 4,000억원, GDP의 1.8%를 훨씬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지난해 5월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코리아타임스 자료 ▷ *… 이전 관광산업 규모는 국민 관광지출(25조 4,000억원)에 외국인 관광지출(17조 3,000억원)을 더하거나, 생산액 기준으로 관광진흥법에 포함된 여행업·관광숙박업·관광객이용시설업·국제회의업·카지노업 등 7개 업종을 대상으로 집계(22조3000억원)했다.이번 조사는 기존 국내 관광산업 규모에다 국민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사게 되는 여행상품과 항공권, 면세점·소매점 등에서의 쇼핑 등 국내 지출을 합산한 금액이다. 기존 통계조사에서 빠져있던 항목이 이번 산업연구원 연구에서 20조 7,000억원인 것으로 처음 조사됐다. 국민이 해외에서 쓰는 여행 비용은 2015년 기준 24조 7,000억원이었다. 84%에 달하는 비용을 국내에서도 지출하는 것으로 국민의 해외여행 지출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문체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 규모가 관광진흥법상 7대 업종으로 한정해 거론되는 22조3,000억원이나 내외국인 국내 관광 지출만을 합한 42조 7,000억원보다 더 크고 국민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관광산업을 더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조사 등을 도입하는 등 기존 통계조사 방식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 |
◆ LA 원로 산악인 캠프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재미 대한산악연맹(회장 김기태)은 8일 원로 산악인들을 초청해 산 가브리엘 마운틴 서북 몬테 크리스토 캠프그라운드에 모여 오랜만에 모인 노년의 산 친구들이 산행 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
일행은 약 2시간의 가벼운 산행을 마친 후 맑은 계곡물이 캠프장 중앙으로 흐르는 캠프그라운드 피크닉 테이블에 최동백, 문해나 등 동지들이 미리 와서 준비한 산해 진미 진수성찬으로 점심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와 고국의 소식 등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
◆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 2017’ 부산 유치 확정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e스포츠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개최 도시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동안 벡스코 등에서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된다. .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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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류, 조영환 하사의 야전삽,
만년필 등 필기류, 장복동 일병의 전투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6.25 전사자 발굴 유품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무기류, 조영환 하사의 야전삽, 만년필 등 필기류, 장복동 일병의 전투화 |
◆ 동양 최대 미륵보전 낙성식을 봉행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천태종 대광사에서 열린 미륵보전 낙성 및 미륵대불 봉안 대법회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제막식을 마친 후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동양 최대 규모' 분당 대광사 미륵보전 14년만에 완공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천태종 대광사에서 열린 미륵보전 낙성 및 미륵대불 봉안 대법회에서 신도들이 참배하고 있다. 미륵보전은 연면적 661㎡, 높이 33m의 외형상 3층 건축물로, 내부는 통층 구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인 신응수 대목장이 도편수를 맡아 14년 만에 불사를 마쳤다. 통층 구조의 미륵보전 내부에는 미륵존불 좌상을 모셨다. 높이 17m의 좌불상은 김용섭 불모(佛母·불상을 만드는 사람)가 조성했다. 이 좌불상에는 청동 88t, 정사각형 11㎝짜리 금박 15만 장이 사용됐다. 사용된 금가루만도 1.6㎏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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