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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년(老年)의 행복연출(幸福演出)

목향 2018. 9. 17. 15:06

[노년(老年)의 행복연출(幸福演出)]



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나 노인(老人)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질병(疾病)과 사고(事故)의 위험(

危險)을 잘 피(避)한 사람만이 복(福)된 노인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고 만들고 느끼는 것입니다.절망(絶望)을 이기고 기대(期

待)와 희망(希望)으로 행복을 창조(創造)하는 마음의 연출(演出)이 필요(必要)합니다.

 

삶을 가슴 벅찬 낭만(浪漫)의 여정(旅程)으로 만들고 첫사랑의 가슴 설레 임으로  노년을 연

출해야 됩니다.

 

몸짓 하나도 우아(優雅)하게 얼굴은 미소(微笑)로, 음성(音聲)은 부드럽고 맑게 마음의 아름

다움이 표출(表出)되도록 해야 합니다.

 

좁은 마음은 넓은 마음으로, 슬픔은 기쁨으로, 고통(苦痛)은 즐거움으로, 불행(不幸)을 행복

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연출하는 것은 노년의 슬기며  인고(忍苦)의 열매로 만드는 향기(香

氣)입니다.

 

노년(老年)은 행복(幸福)해야 합니다. 행복을 위해 행복한 생각을 하고 행복하게 행동(行動)

해야 합니다.

 

인생극장(人生劇場)은 연출자(演出者)의 뜻에 따라 비극(悲劇)과 희극(戲劇)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인생(人生)이란 작품(作品)을 행복으로 연출(演出)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도적(意圖的)으로 즐거움을 만들어 행복해야 합니다. 노년의 빈 마음과 유유자적(

悠悠自適)도 관용(寬容)과 용서(容恕)도 현명(賢明)하고 아름다운 연출입니다.

 

무엇을 하든 즐겁게 하고 같은 것을 먹어도 감사(感謝)하며 맛있게 먹고 좋은 것을 생각하고

밝은 면(面)을 보며 긍정(肯定)으로 생각하는 고운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안 되는 것은 되도록 하고 미운 것은 예쁘게, 슬픔을 기쁨으로 연출해야합니다.  어떤 모양(

模樣)으로 노년의 삶을 만드느냐하는 것은 각자(各自)의 몫입니다.

 

노년의 삶을 행복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준비(準備)하고 노력(努力)하면  명작(名作)을 만

드는 유능(有能)한 연출자가 됩니다.

 

노년은 자연(自然)의 작품(作品)이고 현명(賢明)한 삶을 위한 적응(適應)입니다. 백발(白髮)

과 주름도 노년을 위한 연출이고 멋스런 자연(自然)의 적응(適應)입니다.

 

노년도 마음가짐에 따라서 행복(幸福)할 수 있고 삶의 주인공(主人公)이 됩니다.

 

노년의행복은 고통(苦痛)과 슬픔마저도 인내(忍耐)로 승화(昇化)시키고 유유자적한 마음으

로 빚어낸 아름답고 멋진 작품(作品)이고 연출(演出)입니다.

 

넓은 마음과 온화(穩和)한 모습, 느린움직임도 아름다운 영혼(靈魂)을 위한 분장(扮裝)이고

 영혼을 위한 절묘(絶妙)한 연출입니다.

 

늙음마저도 저항(抵抗) 없이 받아드리며 늙음을 즐기는 것도 멋진 연출입니다. 노년은 하나

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귀(貴)한 선물(膳物)입니다.<다래골 著>


[가을철 환절기(換節期) 건강(健康)]

 

무더운 여름을 뒤로 하고 맑고 깨끗한 하늘이 돋보이는 가을이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는쌀

쌀하고 낮에는 온도가 상승하는 등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계절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기 쉽다. 가을철 환절기 건강을 지

키는 방법을 헬스케어와 함께 알아보자. 환절기 질환으로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이 감기, 비염,

천식, 피부염 순서라고 한다.

 

특히 날씨가 추워져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게 되므로 인체는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1.환절기의 대명사 '감기'

 

환절기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감기를 들 수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일반적으로

는 균이 인체 내에 들어와도 병에 잘 걸리지 않지만 환절기와 같이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

고 공기 중 습도가 줄어들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발병의 기회가 높아지게 된다.

 

1)기관지염·폐렴 등 합병증에 주의하자.

 

감기에 걸리게 되면 흔히 콧물, 재채기, 기침, 발열, 목 아픔등의 증상을 보이고, 대개 1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경우에 따라서 기관지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렇다고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대중요법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대

부분이다.

 

그리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고 육체적인 과로를 피하면서 고른 영양섭취를 해

야 하는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감기의 치료뿐만아니라 예방

에도 좋다.

 

2)꿀 차, 레몬차 등으로 열량과 비타민을 공급하자.

 

또 너무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적당히 유지해야하고 기침,콧물이 심할때에는 뜨

거운 꿀 차나 레몬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감기 증상이 심하거나 열이 38.5℃이상 계속되고 기침이 10일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감기약만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기관지 천식

 

여러 가지 다양한 자극에 대해 기관지의 반응이 증가하는 기도질환으로 공기가 통과하는 통

로인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기도 벽이 부어오르고, 기도 내로 점액 분비물이 많이


방출 하므로 숨을 쉴 때 '쌔액쌔액' 하는 소리가 나는 천명과 호흡곤란이 발작적으로 되풀이

되다가 몇 시간 후에 가라앉게 되는 재발이 잦은 병이다.

 

대기 중에 있는 여러 자극 물질에의해 쉽게 과민반응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지거나 경련을일

으킵니다. 특히 천식발작은 새벽에 잘일어나고 발작이 일어나면 가슴에 압박감을 느끼고 얼

굴이 창백해지며 식은땀을 흘리고 맥박이 빨라지게 된다.

 

기관지 천식 환자들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차고 건조한 기후때문에 기도수축이 빈번하여 발

작을 쉽게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 외에도 기관지 천식 환자들은 감기, 기온 차, 담배연기, 나쁜 공기, 자극성 냄새, 운동, 지

나친 흥분이나 웃음 또는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요구된

다.



3.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어떤 특정한 원인 물질에 의한 코의 과민반응으로 발작적인 재채기,콧

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목, 눈 주위, 코의 가려움을 호소하

는 질환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크게 계절성 비염과 통년성 비염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환절기에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계절성 비염이라고 한다.

 

이는 주로 꽃가루 등에 의해 발생하며 반면 통년성 비염은  집 먼지, 집 먼지 진드기 등에 의

해 발생하는데 일 년 내내 증상이 계속되는데, 특히 봄과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악화된다.

 

이것은 일교차가 심하여 체온 조절이 어렵고 여름에 번식한 집먼지 진드기가 죽으면서 밀폐

된 공간에 날리기 때문으로 하루 중 밤에 잠을 잘 때, 아침에 일어날 때 주로 나타난다.

 

4.아토피성 비염

 

아토피 체질인 사람에게 생기는 습진 모양의 가려움증이있는 피부발진으로 유아기에서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유전적인 경향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나이가 들면서는 가려운 부위가 팔, 다리의 접히는 부분으로 옮겨가게 된다.  유아기의 아토

피성 피부염은 생후 2개월부터 2세까지의 유아에게 보이며, 


양 볼에 가려움을 동반하는 홍반(붉은 반점)이 생기고 이어 물집이 잡히거나 이것이 터지면

딱지가 앉기도 한다.


목, 이마, 손목, 엉덩이 등 다른 부위로 번지고 치료해도 자주 재발되며, 소아 아토피성 피부

염은 팔꿈치와 무릎, 얼굴, 목 등의 피부가 두꺼워져 꺼칠꺼칠해지며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피부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는데 이렇게 피부가 건

조해지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일종의 면역질환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피부과적 치료뿐만아

니라 면역을 약화시키는 요인을 스스로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운동(運動)하면 좋아지는 질환(疾患) 6가지 - ADHD, 공황장애(恐慌障礙)등]


'운동 처방(Workout Prescription)'의 저자 조든 D. 메츨 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데 그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단지 운동 처방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질환들이 많이 있다"고 주장한다. '로데일 뉴스

'가 메츨 박사의 의견을 토대로 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 6가지를 소개했다.

 

1.불안증(不安症)

 

일과 돈, 가족 등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근심, 걱정들로 인해  불안증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에서 생기는 만성적인 병적 불안증도 있다.

 

불안증의 한 종류인 공황 장애도 문제다. 운동은 이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이 쏟아져 나온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는 사람

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불안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가 같은 호흡에 초점을 맞춘 명상적인 운동이 좋다.

 

2.수면장애(愁眠障礙)

 

헬스장에서 덤벨이나 바벨을 드는 것은 수면제를 먹는 것만큼 잠을 잘 자는 데 좋다. 각종연

구 결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깊고 훨씬 질이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은 체중 증가를 막음으로써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면 장애를 극복하

는 데에는

 

모든 운동을 고르게 30분 정도 하는 게 좋다. 메츨 박사는 "특히 요가 같은 명상적인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3.주의집중력(注意集中力) 장애(ADHD)

 

현재까지 ADHD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 장애를 겪고있는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에게 운동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안절부절 못하는 감정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운동은  일시적으로 도파민 수치

를 높인다.

 

이렇게 되면 의사 결정과 충동 조절에 관여하는 뇌 부위가 자극을 받는다. 또 당혹스러운 상

황을 마주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긴장감을 누그러뜨린다.

 

어른은 어떤 운동이나 좋고, 어린이의 경우에는  팀워크를 조성할 수 있고,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4.천식(喘息)

 

직관에는 어긋나는 듯 보이지만 천식이 있으면 더 운동을 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켜 천식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면 천식이 더 심해지는데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는 운동이 좋기 때문

이다. 유산소나 근력 운동 모두 좋다.

 

단, 야외 운동 시에는 미세 먼지나 황사, 꽃가루, 공해, 심지어는  찬 공기도 피해야 한다. 이

런 것들은 천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5.퇴행성관절염(退行性關節炎)

 

이 질환은 관절에 고통과 염증을 유발한다. 운동을 하면 체중이 감소되고  통증이 있는 관절

에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운동을 통해 통증이 있는 관절 주위의 근육이 강화되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줄여준

다. 걷기와 수영, 워터 에어로빅, 근력 운동 등이 권장된다.

 

6. 월경 전 증후군(症候群), 폐경기(肺經期) 증상(症狀)

 

연구에 따르면, 폐경기를 거치거나 월경 전 증후군을 겪는 여성 중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증상이 훨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경 전 증후군이나  폐경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은 기분의 두드러진 변화나 불안, 우울증 등

으로 고통을 받기 쉽지만 운동을 하면  이런 호르몬 변화를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

이다.

 

적합한 운동으로는 유산소나 근력 운동이 있으며 요가와 태극권 등도 좋다.<출처: 권순일기

자 코메디닷컴>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복사골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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