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 큰애 가족과 함께
어김없이 올여름에도 큰애 가족과 함께 제주를 찾았다.유난히 더운 불볕더위로 유명 관광지를 찾기보다는 시원한 호텔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찾아 쉼의 시간으로 여름휴가를 즐겼다.또 한 해마다 갔던 제주이기에 거의 이름난 명소는 거의 다녀온 곳이기도 해서 온전한 쉼의 시간으로 …….좋은 집, 좋은 환경 좋은 음식 꿈길에 떡 맛이라 해도 머무는 동안은 행복감에 젖는다. 숙소 : 비오토피아 숙소 비오토피아>는 고급 단독 주택으로 숲속에 묻혀있고 무엇보다 전원적이고 조용하고 모든 시설의 편리로 나는 해마다 호강한다고 할 수 있다. 온천도 아무 때고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행복한 시간이다. 고로 아무리 자식이라 해도 잊지 않고 해마다 나를 대동하니 참으로 감사하다. 특히 사위에 고마움을 전한다.위 사진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