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9. 1. 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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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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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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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벽-김인지 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꽃과 나비가 한곳에 어울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한다.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계층 간의 벽처럼 사회 구조로 인해 격리된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김인지 개인전, 오는 16일까지 갤러리 우(부산 해운대구 우동). (051)742-6596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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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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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개 눈사람, 2019년 축하하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하얼빈=신화/뉴시스】2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쑹화강둑에 만들어진 눈사람 무리를 감상하고 있다. 총 2019개의 귀여운 모습의 눈사람이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
◆ '궁중 진상품'으로 오른 함안 곶감.. .12일 함안·18일 서울 축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경남 함안군은 ‘제8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함안 함주공원 내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곶감 시식회, 곶감 말이떡 만들기, 곶감 외 특산품 전시, 무료 차 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홍보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 <'궁중 진상품'으로 오른 함안 곶감. (사진=함안군 제공) /font>
○···
축제 첫날인 1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함안화천농악(경남 무형문화재 제13호)이 식전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린다. 13일에는 ‘뿐이고’의 가수 박구윤의 무대를 비롯해 국악, 난타, 통기타 축하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지역곶감농가 20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축제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또 함안곶감 판촉행사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도 열린다. 18일 하루는 서울 강서구청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종로구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된다.
예로부터 약재로서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온 곶감은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설사를 멎게 하고 기침·가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감기예방과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특히 해발 770m의 함안 여항산에서 생산되는 함안곶감은 고유품종인 수시(水枾)로 만들어 씨가 적고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차진 육질을 자랑한다. 또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
◆ 산청한방약초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4년 연속 쾌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특히 지난해 축제에서 새로 선보인 ‘내몸의 보약 체험’은 한의사의 지도 아래 증상에 맞는 약초를 직접 달여 시음해 볼 수 있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열린 제18회 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산청한약방 약재썰기 체험 중인 관람객들.
○···군 관계자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기 때문이다”며 “대표축제의 명성에 걸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잘 보완해 2019년 축제도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방약초의 고장 경남 산청에서 열리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2일 산청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등 2019년 ‘문화관광축제’ 4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2019년 대표축제에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가 승격해 지정됐다. <△ 사진:> 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장 전경.
○··· 최우수 축제는 제주들불축제 등 7개, 우수축제는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10개, 유망축제에는 밀양아리랑대축제 등 21개가 이름을 올렸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선정된데 이어 2019년 ‘대표축제’로 승격됐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리산 자락에서 자라는 1000여종의 약초를 기반으로 전통 한방과 웰니스 관광이 접목된 대한민국 대표 힐링·웰니스 축제다.지역의 약초재배농가와 한의사, 지역사회단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 강추위 속 떡국 나눔 대기 인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시무식 겸 떡국 나눔 행사를 찾은 노숙인 및 인극 독거노인들이 줄지어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 등 70여명이 참석하며, 오전 11시부터 급식차를 이용해 노숙인 및 인근 독거노인 등 약 500명에게 새해 떡국과 방한 귀마개를 제공했다.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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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증시 첫 날 하락 마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019년 증시 개장일인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 하락 마감한 코스피지수 종가가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41.04)보다 31.04포인트(1.52%) 내린 2010.00에 마감했다. |
◆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 사는 나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 참석하기 앞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방명록에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 사는 나라' 라고 작성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직원들과 새해 인사하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함영주(오른쪽)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9 새해 아침 인사하기 행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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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 속 임세원 교수…"도망쳐" 간호사 대피시키려 노력 ▷ 자신 진료실 옆 진료실로 이동 후 복도로 대피 앞에 있던 간호사에 "도망쳐"…멈춰서서 돌아봐
경찰 "간호사 대피시키려 애쓰는 모습 포착돼" ◇ 2일 서울 종로경찰서 측은 "임 교수가 (사건 당시) 간호사를 대피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볼 수 있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상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 교수 진료실 내부에는 대피 장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옆 진료실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이 있었다. <△ 사진:>북삼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의사를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박모씨가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 사건 당일인 지난달 31일 임 교수는 박씨가 위협을 가하자 이 문으로 들어갔고, 다른 진료실 문을 통해 복도로 빠져나왔다. 임 교수는 이 진료실 문 앞에 있던 간호사에게 "도망치라"고 말한 뒤 자신은 반대편으로 도망쳤다. 임 교수는 이 과정에서 멈춰 서서 간호사 쪽을 바라봤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간호사가 제대로 피했는지를 확인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며 "이후 박씨가 다가오자 다시 도피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임 교수는 자신을 뒤쫓아온 박씨에 의해 오후 5시44분께 가슴 부위를 수차례 찔렸고,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으나 흉부를 크게 다쳐 오후 7시30분께 결국 사망했다. 박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입감돼 있던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오후 1시29분께 나온 박씨는 '범행 동기가 무엇이냐', '원한이 있었냐',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 사진:> 강북삼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의사를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박모씨
○···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와 박씨의 소지품 등을 분석하고 주변인들을 조사하며 정확한 범행동기를 확인할 방침이다. 임 교수의 정확한 사망원인 확인을 위한 부검도 이날 실시됐다.
박씨는 조울증 환자로 수년 전 임씨에게 진료를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에 대한 구속 여부 결과는 이날 저녁이나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newkid@newsis.com |
◆ “환자에게 일어나 인사하던 의사” …임세원 교수 빈소 조문 이어져 ▷ 진료실 옆 간호사 안전 확인하고 반대편으로 대피하는 모습 담겨 동료들·진료 환자 조문 이어져 “치료 받고 우울증 극복한 아들 사고소식 듣고 밤새 울었다” 피의자 박씨, 범행 동기 질문에 침묵 ◇ 진료하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숨지기 직전 간호사가 대피할 수 있도록 조처한 사실이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첫날 그에게 진료를 받았던 환자 등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서울 종로경찰서는 2일 “임 교수가 진료실 문 앞의 간호사에게 ‘도망치라’고 말한 뒤 본인은 반대편으로 향하는 모습이 폐회로텔레비전(CCTV)에 포착됐다”며 “임 교수는 도피 중에도 간호사가 피했는지를 확인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서서 간호사를 바라봤고, 피의자가 다가오자 다시 도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 고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한 의사가 고인을 추모하며 그렸다.
○··· 임 교수가 마지막까지 간호사 등의 안전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박아무개(30)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44분께 진료상담을 해주던 임 교수의 가슴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임 교수는 박씨가 진료실에서 흉기를 휘두르자 진료실과 연결된 옆 진료실로 대피한 뒤 이곳에서 나오며 근처에 있는 간호사에게 “도망가라”고 소리쳤다. 경찰은 “간호사를 대피시키기 위해 문밖으로 나온 건지는 모르겠으나, 진료실 옆에 있는 간호사에게 도망치라고 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임 교수의 빈소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에 차려졌다. 빈소에는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을 포함해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근무복 차림으로 빈소를 찾은 일부 의료진은 조문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며 빈소를 나서기도 했다. 빈소를 방문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실효적인 장치를 확보해야 한다”며 “장례가 끝나는 대로 정책 대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인에게 진료를 받았던 환자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12년 전 임 교수를 처음 만나 열흘 전까지도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료를 받았다는 주아무개(55)씨는 고인을 ‘자상한 의사’로 기억하며 안타까워했다. 주씨는 “믿고 싶지 않은 일”이라며 “진료가 끝나면 항상 자리에서 일어나 환자에게 공손히 인사를 하고, 늘 웃는 얼굴로 배려해주셨던 분이었다. 나처럼 힘들고 아픈 사람을 살리고 가셨으니 하늘나라에서 좋은 것만 보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들이 2년 전 임 교수로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정아무개(55)씨는 “아들이 우울증 약을 먹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뻔 했는데, 임 선생님을 만나 지금은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 너무 감사했다”며 “아들도 소식을 접하고 밤새 울었고, 나 역시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는 피의자 박씨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가 진행됐다. 박씨는 “왜 죽였느냐” “유가족에게 할 말 없나”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신민정 선담은 오연서 기자 |
◆ 고 임세원 교수 빈소 찾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임세원 교수 빈소를 찾기위해 승강기에 탑승하고 있다. |
◆ 민주당 전남도당 오월영령 참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100여명이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월 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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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를 마친 후 종교계 인사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희 총무,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김정숙 여사, 문 대통령,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영근 성균관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
◆ 문 대통령, '2019 기해년 파이팅'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를 마친 후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명수 대법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당인 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 문재인 대통령, 국무위원들과 현충원 참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 최고위원회의 참석한 설훈-박주민-이해찬-홍영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왼쪽부터 설훈 최고위원, 박주민 최고위원,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가 국민들에게 신년인사를 하기 위해 서 있다 |
◆ 나경원 원내대표, 조계종 예방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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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 세계 최고 도시 못만들면 나는 바보" ▷ "모든 측면에서 세계를 압도할 위대한 도시 만들겠다" ◇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본청·사업소, 소방재난본부, 시의회사무처, 지방공사·재단 간부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인사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 사진:>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외국도시를 보면 우리 서울이 잘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이 정도 재정과 인재, 이런 기술로 세계 최고 도시를 못 만들면 내가 바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단결하고 협력하고 소통하면 정말 서울시를 종합적으로 모든 측면에서 세계를 압도하는 위대한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내가 30년 전쯤에 시장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만약 그때 시장이 됐으면 여러분들을 못 만나지 않았겠나. 그래서 30년전으로 안 돌아가려 한다"고 농담을 했다. |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은 문체부 제공 |
◆ 신년사하는 윤석헌 금감원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감원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2019년 시무식에서 임직원들과 신년사를 하고 있다. blueso |
◆ 기재부, 2일 신재민 檢 고발…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 ▷서울중앙지검 고발…KT&G 동향 문건·국채 발행 관련 내부 의사결정 유출 대상/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윤태식 기재부 대변인은 2일 오전 브리핑에서 "신 전 사무관을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기재부는 이날 오후 5시께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추가 공지했다. △ 사진:> 청와대의 KT&G 사장 교체 개입 및 적자 국채 발행 의혹 등을 폭로한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빌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기획재정부가 청와대 인사 개입 및 적자 국채 발행 의혹 등을 폭로한 신재민(33·행정고시 57회) 전(前) 기재부 사무관을 오늘 오후 5시께 검찰에 고발한다. 혐의는 형법 제127조 상 공무상 비밀 누설 금지 위반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 위반, 2가지다. 기재부는 KT&G 관련 동향 보고 문건을 무단으로 출력해 외부에 유출한 것과 적자 국채 발행과 관련된 청와대 및 정부 간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외부에 유출한 것을 문제 삼고 있다. 신 전 사무관이 고려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 '고파스'를 통해 적자 국채 발행 관련 증거로 제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화면은 고발 대상에 포함할지 여부를 확정 짓지 않았다.
'공무상비밀누설죄'를 규정하고 있는 형법 제127조에 따르면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년 이하의 자격 정지에 처한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에 따르면 기록물을 무단으로 은닉하거나 유출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신 전 사무관이 유튜브(YouTube)를 통해 추가 폭로를 이어갈 경우 적절한 법적 절차 등을 검토해 추가 고발 가능성도 있다. 신 전 사무관은 이날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지난해 국채 발행 논란과 관련해 정부 실무자가 작성한 비망록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윤 대변인은 신 전 사무관이 재직 당시 현직에 있었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진 전 기재부 2차관, 조규홍 전 기재부 차관보 등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신 전 사무관을 고소할 입장을 전달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 그는 "제2, 제3의 신재민이 나오는 등 이와 유사한 자료 유출 건이 다수 발생할 경우 향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생각해보길 바란다"며 "공무상 취득한 자료를 외부에 무단으로, 또 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을 유출한 것에 대해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정상적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국가 발전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공익성 제보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선 "공익성 여부를 떠나 공무상 비밀을 누설해 국정 운영에 차질 및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측면에서 고발 조치한 것"이라며 "이번 건에 대해선 확실한 시시비비가 가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연 신 전 사무관은 기재부의 검찰 고발과 관련해 "고발이 이뤄지면 성실하고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suwu@newsis.com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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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오늘-2019 새해맞이 행사가 끝난 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0세계 곳곳에서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화려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1일(현지시간) 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신년 맞이 행사가 끝난 후 한 청소부가 종이꽃가루로 덮인 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심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태양계의 가장 바깥쪽 소행성인 ‘울티마 툴레(MU69)’에 3500km까지 접근 성공한 가운데 1일 메릴랜드주 로럴의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 뉴호라이즌스 프로젝트 과학자인 할 위버 등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궁에서 한 소방관이 취임식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에게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 새해인 1일(현지시간) 미국과 접경인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불법으로 국경을 넘으려는 중미 이민자들에게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대원들이 최루탄 발포한 가운데, 한 미 세관국경보호국 소속 대원이 멕시코에서 미국쪽을 향해 불법으로 국경을 넘으려는 중미 이민자들을 향해 무기를 겨누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타이완 동포에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행사에 도착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과 타이완 문제에 외부 세력이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 오는 4월 퇴임하는 아키히토 일왕(오른쪽 두번째)와 미치코 왕비(맨 오른쪽), 부친의 뒤를 이을 나루히토 왕세자(왼쪽 두번째)와 마사코 왕세자비가 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황궁에서 열린 신년 축하행사에 참석해 일반 방문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추운 겨울 아침을 맞은 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전인도의과대학(AIIMS) 부근 보행자용 길에서 환자들이 담요를 덮고 앉아 대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새해인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남서부 지글리게트에서 제 8회 연례 새해맞이 수영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차가운 발리톤 호수로 뛰어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 019 새해를 맞은 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프라하 성 앞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
♥♥ '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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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이스라엘, 유네스코 동반 탈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예루살렘=AP/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이 2019년 1월 1일 (현지시간) 유엔의 교육과학문화 기구 유네스코 (UNESCO)에서 공식 탈퇴했다. 유네스코가 반 이스라엘' 성향의 결의안들을 채택하고 있다는 이유다. 지난 5월23일 예루살렘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 미국판 ‘공관병 갑질’에 덜미? 미 국방부 대변인 ‘돌연 사임’ ▷ 화이트, ‘직원 학대’ 내부감찰 중 “사임” 트윗 짐 매티스 전 국방장관 쓸쓸한 퇴임 직후 직원들 “세탁물 회수, 점심 배달, 악천후 운전” 부당 인사 의혹도…동료들 “보복 두려워 침묵” ' ◇ 미국 국방부의 수석 대변인이 지난 1일(현지시각) 갑자기 사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하 장병들에 대한 ‘갑질’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워싱턴 포스트>는 ”국방부 직원들을 부당하게 대우한 혐의로 지난해 5월부터 내부 감찰을 받고 있던 데이나 화이트 수석 대변인이 1일 저녁 돌연 사임했다”고 전했다 <△ 사진:> 부하 직원들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내부 감찰을 받던 중 새해 첫날인 1일 전격 사임한 데이나 화이트 전 미국 국방부 대변인. 미국 국방부 누리집 갈무리
○··· . 앞서 지난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전격 경질을 통보받은 짐 매티스 국방장관이 변변한 퇴임식도 없이 쓸쓸하게 짐을 싼 지 불과 몇 시간 만이다.화이트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이 정부가 내게 매티스 장관, 현역 군인,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모든 민간인 직원들과 함께 봉사할 기회를 주었던 것에 감사한다. 영광이고 특권이었다”며 사의를 밝혔다. 국방부의 다른 대변인도 화이트 대변인의 사임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국방부는 매티스 전 장관의 후임에는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최고경영자 출신인 패트릭 섀너핸(56) 국방부 부장관이 장관 대행으로, 화이트의 공석에는 미 해군 예비역 장교인 찰스 서머 주니어가 수석 대변인 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화이트 대변인의 전격 사임 발표가 직원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나 인사 보복 논란에 대한 내부 감찰 보고서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워싱턴 포스트>는 화이트 전 대변인에 대한 내부 감찰은 국방부의 전·현직 직원 6명이 최소 2가지의 진정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직원들에게 세탁물을 찾아오게 하거나, 점심 도시락을 가져달라거나, 눈폭풍 속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게 하는 등 사적인 일을 시켰다는 것이다.2017년 4월 화이트 전 대변인이 부임한 이래 20개월새 최소 5명의 직원이 갑자기 전보 인사를 당하거나 해고된 것도 갑질과 관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다른 직원들은 <워싱턴 포스트>에 동료의 인사이동이나 해고에 의문을 품었지만 자신들도 대상이 될까 보복이 두려워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털어놨다.조일준 기자 iljun@hani.co.kr |
◆ '대만 동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시진핑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베이징=AP/뉴시스】2일 오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대만 동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발표 4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 주석이 연설하고 있다. |
◆ 내각과 인사하는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자이르 보우소나루(오른쪽) 브라질 신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궁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신임 내각들과 인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 쿠바 혁명 60주년, 피델 카스트로 묘지에서 연설하는 라울 카스트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가 1일(현지시간) 쿠바 혁명 제60주년을 기념해 산티아고 데 쿠바의 산타이피헤니아 묘지에 도착해 연설하고 있다. 이 묘지에는 쿠바의 존경받는 혁명가 호세 마르티와 라울 카스트로의 형인 피델 카스트로가 안장돼 있다. 60년 전인 1969년 1월1일 피델 카스트로는 "산티아고에 마침내 도착했다"라며 혁명 승리를 선언한 바 있다. |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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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워싱턴주, 21세 미만은 반자동 소총 못 산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시애틀=AP/뉴시스】워싱턴주는 지난해 11월 유권자들이 통과시킨 법안에 따라 1월1일부터 21세 미만은 '반자동 공격용 소총'을 살 수 없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2일 워싱턴주 린우드의 한 총포상에 진열된 반자동 소총들. ○··· 워싱턴주는 지난해 11월 유권자들이 통과시킨 법안에 따라 1월1일부터 21세 미만은 '반자동 공격용 소총'을 살 수 없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2일 워싱턴주 린우드의 한 총포상에 진열된 반자동 소총. |
◆ 美 뉴욕시, 올해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뉴욕=AP/뉴시스】새해에는 뉴욕 등 미국 대부분 대도시에서 플라스틱 폼 커피 컵, 포장 용기 등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된다. 이와 관련해 뉴욕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법안이 올해 1월1일(현지시간)부로 발효되면서 뉴욕에서의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금지된다고 시 관계자가 밝혔다.
사진은 2013년 2월 뉴욕의 한 식당에 쌓여있는 폴리에틸렌 폼 수프 용기. |
◆ 말레이시아, 각급 학교 신년 새 학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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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트라자야=AP/뉴시스】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의 한 초등학교 새 학기 첫날, 학생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각급 학교의 신년 새 학기가 2일에 시작됐다. |
◆ 프랑스, 영불해협 건너려는 난민 14명 체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망통=AP/뉴시스】 프랑스 경찰이 어선을 훔쳐 타고 영불해협을 건너 영국으로 밀입국 시도한 난민 14명을 프랑스 서북쪽에 위치한 불로뉴 항구에서 체포했다고 1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이번 체포는 영국과 프랑스 양국 내무장관이 불법 이민자들의 밀입국을 막기 위해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후 벌어진 첫 번째 단속이다. 사진은 2015년 프랑스 동남부의 휴양지 망통의 해변에서 잠이 든 이민자.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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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려다 숨진 어린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엘파소( 미 텍사스주) = AP/뉴시스】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의 병원 의료진이 12월 15일 자켈린 칼 마킨의 사망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속의 아이는 새로 산 신발을 신고 기뻐하며 아버지와 함께 미국 이민 길을 떠났지만 시신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
◆ 미국 국경에서 숨진 어린이 추모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락스루하=AP/뉴시스】미국 국경에서 숨진 재클린 아메이 로즈메이 칼의 죽음을 알리는 나무와 비닐로 만든 하트 모양의 알림판이 12월 15일 과테말라의 고향마을 락스루하 입구에 세워져 있다. |
◆ 말리 중부서 무장괴한 공격으로 민간인 37명 사망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2017년 1월18일 아프리카 말리 가오의 한 군사기지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을 말리 군인들이 순찰하고 있다. 말리 정부는 말리 중부 코우로그혼 마을을 무장괴한들이 공격해 37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말리 국영 방송이 1일 보도했다. |
◆ 러시아 아파트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 14명으로 늘어 ▷ 70명 이상이 아직도 행방불명/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러시아 첼랴빈스크주의 철강도시 마그니토고르스크 시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지난 12월 31일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4명으로 급증했다. AFP통신은 2일 현지 관리들을 인용, 14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첫날 알려진 사망자 숫자 3명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 사진: 러시아 중서부의 제철도시 마그니코그로스크의 아파트에서 31일 발생한 가스 폭발로10층짜리 빌딩 일부가 무너져있다.
○···
터키 국영방송 TRT도 현지 매체를 인용, 14명의 사망이 확인됐으며 70명 이상이 행방불명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구조된 사람은 어린이 7명을 포함해 16명이며, 50여명의 사람들이 잔해 밑에 깔려있을 수 있다고 TRT는 전했다. 지난 1일에는 아파트 붕괴 후 35시간만에 11개월된 아기가 구조되기도 했다. 구조대원들은 이날 무너진 건물 잔해더미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11개월 된 남자아기를 구조했다.
한편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사망자가 11명이며 30여명이 행방불명 상태라고 전했다. 러시아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는 약 110명이 거주 중이며, 이번 폭발로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8채에 달한다. 폭발 추정 시간은 오전 6시로 새해 전 휴일을 맞아 모인 가족들이 잠이 든 시각이어서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보건장관을 현장에 급파하고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
◆ 英런던, 새해 첫날 묻지마 테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런던=AP/뉴시스】 1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영국 런던 파크 래인 지역의 건물 앞을 지키고 있다. 영국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오전 5시30분께 해당 건물 앞에서 34세 남성이 행인들을 상대로 칼을 휘둘러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지고 3명이 자상을 입었다. |
♥♥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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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서 벌서다 숨진 4살 아이 심한 피멍 …경찰 “엄마 영장 신청” ▷ 부검결과 얼굴쪽서 발견…사망 원인 가능 “바지에 소변봤다” 이유로 밤새 화장실에 가둬' ◇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4살 어린이가 밤새 화장실에서 벌을 서다 숨진 가운데, 이 어린이에 대한 부검 결과 얼굴 쪽에서 심한 피멍이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2일 경기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는 “국과수 부검 결과 숨진 아이의 이마 부분에서 박피 손상과 심한 혈종(피멍)이 발견됐으며, 이것이 사망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 사진:> <한겨레> 자료
○··· 앞서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다가구주택 집 화장실에서 자신의 네 살배기 딸 ㄱ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인 ㄴ(34·여)씨가 긴급체포됐다. ㄴ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새벽에 바지에 소변을 봤다며 자신을 깨우자 화가 나 새벽 3시부터 화장실에서 딸이 벌을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후 잠을 자다가 아침 7시께 화장실에서 쿵 하는 소리가 났고, 그때까지 화장실에 있다가 쓰러진 ㄱ양을 발견해 방으로 데려와 눕혔다고 진술했다. ㄴ씨는 “몸이 차가운 딸에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주고 방으로 데려와 돌봤는데, 오후 3시쯤 의식을 잃어 119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ㄱ양은 곧바로 사망진단을 받았다.
ㄴ씨는 ㄱ양을 포함해 혼자서 자녀 셋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편과는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단순히 화장실에서 벌서던 딸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ㄴ씨의 진술과 달리 ㄱ양의 몸에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처가 나온 만큼, 경찰은 평소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ㄴ씨를 추궁하고 있다. ㄴ씨는 경찰에서 “아이들이 서로 장난하다가 난 상처이며, 훈육을 위해 종아리를 때리고 머리를 툭툭 친 적은 있었지만 학대는 없었다”며 학대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ㄴ씨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
◆ 40대 딸, 암 투병 어머니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2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A(76·여)와 딸 B(45)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사진:> 수년간 암으로 투병하던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40대 여성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발견 당시 A씨는 얼굴과 목에 상처가 있었고 이불에 싸인 채로 숨진 상태였고 이불은 불에 탄 흔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곁에서 발견된 B씨는 손목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조사결과 3년 전 갑상선 암으로 4차례에 걸친 수술로 몸상태가 점점 좋아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A씨가 외부활동을 자주 하면서 딸과 갈등을 빚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최근 병세가 더욱 악화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B씨는 결혼도 하지 않은 채 A씨를 극진히 간호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B씨가 다툼을 하다 우발적으로 A씨를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kh@newsis.com |
◆ 진화 중인 양양 산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양양=뉴시스】박종우 기자 = 2일 오전 9시 17시간째 산불이 번지고 있는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송천떡마을 뒷산에 산림청 헬기, 소방 헬기, 군 헬기 등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까지 약 30%의 불이 진화됐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 부산 가덕터널서 3중 추돌사고…차량 화재도 발생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 오전 11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터널 내 2차로를 달리던 알페온 승용차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추돌한 이후 1차로를 달리는 제네시스 차량의 옆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11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터널 내 2차로를 달리던 알페온 승용차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추돌한 이후 1차로를 달리는 제네시스 차량의 옆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알페온 차량의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진화됐고, 운전자 A(45)씨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수습 여파로 터널 내 부산방면 차량통행이 낮 12시까지 통제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
◆ 강원 원주 중앙시장 화재, 점포 40곳 태우고 1시간50분 걸려 꺼져 ▷ 연기 흡입 여성 4명 병원서 치료받고 귀가/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 오후 12시20분께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을 불이 난 가운데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바지락칼국수 점포에서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2019.01.02.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 【원주=뉴시스】김경목 박종우 기자 = 2일 낮 12시20분께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상인 등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2층짜리 중앙시장 나동 1층 점포 50곳 중 37곳이 불에 탔고 2층 점포 37곳 중 3곳이 소실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시험 영상 확인하기 다행히 화재 규모에 비해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다.
(...) 불이 나자 스스로 탈출한 현모(59·여)·강모(63·여)씨와 구조대에 구조된 자매 사이인 강모(76·여)씨와 언니 강모(85·여)씨는 탈출 과정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점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점포 87곳 가운데 40군데가 화재 피해를 당해 재산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 윤창호법 첫 적용 연예인 손승원 구속 기로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배우 손승원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배우 손승원은 윤창호법을 적용받는 첫번째 연예인이다 |
♥♥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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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지사 폭행' 보수성향 50대 ,불구속기소 ▷ 김경수 지사, 작년 8월 특검조사 후 폭행 피해 ◇ 지난해 8월 허익범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남우)는 지난달 31일 폭행 혐의로 천모(5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 사진:>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상처 사진. (사진 = 기동민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천씨는 지난해 8월10일 오전 5시20분께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앞에서 조사를 받고 나오던 김 지사의 목덜미 등 신체를 강하게 잡아끌며 기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천씨는 폭행 현행범으로 붙잡힌 뒤 건강 악화를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며 경찰 출석을 거부하기도 했다.
그는 특별한 직업 없이 특검팀 사무실 앞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보수 성향 집회에 참가했다가 김 지사를 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튜브를 통해 보수 성향 집회 등을 생중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천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
◆ 서울남부지검, 김성태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수사 착수 ▷ '고발장 살펴본 뒤 김 의원 소환할지 등 검토할 것' ◇ 서울남부지검이 딸을 케이티(KT) 그룹에 부정한 방법으로 특혜 채용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남부지검은 서울중앙지검, 서울서부지검 등에 각각 접수된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고발 사건을 지난달 31일 넘겨받아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 케이티 새노조와 청년민중당 등은 지난달 24일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각각 서울중앙지검과 서울서부지검에 제출한 바 있다. 남부지검은 “관할 검찰청으로서 각 검찰청에 접수된 고발 사건을 넘겨받았다. 고발장을 살펴본 뒤 김 의원을 소환할지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겨레>는 케이티 내부의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김 의원의 딸이 2011년 4월 케이티 고위직의 지시에 따라 케이티 경영지원실 케이티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한겨레> 보도를 보면, 당시 케이티스포츠단 사무국장은 “원래 계약직 채용 계획이 없었는데 부랴부랴 채용 기안을 올려 입사시켰다”고 증언했다.
이후 김 의원의 딸이 같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과정도 비정상적이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 케이티 자회사인 케이티링커스 노조위원장을 지낸 노동계 출신 인사다.김 의원은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한 상태다. 김 의원은 <한겨레> 보도에 대해 “딸은 공채로 합격한 뒤 두 달 쉬고 특채로 재입사한 사실이 없고, 하루도 빠짐없이 일했다”며 “지난 연초부터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하고 추적해온 사례로 정치권력과 언론이 결탁된 전형적인 정치인 사찰”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케이티 새노조는 논평을 내어 “<한겨레> 보도 내용처럼 수개월이나 공백이 있는 경우는 비상식적이다. 내부 시각에서 봐도 매우 특이한 케이스”라며 “케이티가 거듭나기 위해서라도 이번 일련의 정치적 사건 등에 대한 사정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임재우 기자 |
◆ [단독] 우병우 2일 자정 석방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에 연루돼 수용 중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일 자정 석방된다
○··· . 이날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는 우 전 수석에 대해 검찰이 추가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지금까지 진행된 재판에서 우 전 수석에 대한 형량이 4년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양진 최우리 고한솔 기자 |
◆ MB "할 말 많지만 재판 종결 때 하겠다"…2심 첫 공판(종합) ▷ "1심 뒤 하고 싶은 얘기 많아, 종결 시점 할 것" 이명박 측 '다스 소유' 부정…혐의 전반적 부인 "김성우 다스 전 대표 진술은 그 자체로 모순" "30년 지난 현재의 관점으로 과거 재단 부당" 검찰 "다스 소송 등 대통령 직무 관련성 있어" 9일부터 증인 출석 시작…이학수·김백준 등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 재판에 첫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심 결심 공판 출석 이후 118일 만에 다시 법정에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 사진:> 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해 9월이후 석달만에 법정에 출석했다.
○··· 첫 공판에 검은 정장을 입고 출석한 이 전 대통령은 오후 2시7분께 입정했고, 무덤덤한 표정이었다. 다소 피곤한 기색으로 법정에 들어선 이 전 대통령은 가볍게 헛기침을 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6일 1심 결심 공판엔 출석했으나 10월5일 1심 선고, 12월12일과 26일 두 차례 열린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에는 불출석 했다. 이날 법정 안은 이 전 대통령의 2심 첫 출석을 지켜보기 위한 방청객으로 가득찼다.이 전 대통령은 본격 재판에 앞서 인적사항과 항소 사실 여부 등을 묻는 재판부 질문에 모두 "네"라고 답했다. 법정에서 이 전 대통령은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1심 판결 이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2심 종결 시점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이날 이 전 대통령 측은 "김성우(다스 전 대표)씨의 진술은 그 자체로 모순되고 여러 차례 번복돼 믿기 어렵다", "김씨 진술 변경만으로 다스가 대통령 소유로 밝혀졌다고 본 검찰 주장과 원심 판단은 잘못됐다"며 '다스 소유'에 대한 전제 자체를 부정했다.
이어 "다스 소유 여부에 따라 범죄가 달라진다는 것은 검찰이 이 사건을 바라보는 프레임일 뿐"이라며 "현대건설의 사장을 지낸 사람이 회사와 무관한 부품회사를 은밀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겠나.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현재의 관점으로 과거 사실을 재단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처남 김재정(사망)씨 차명재산 관련성을 부정했으며, 다스 소송과 관련해 삼성 측으로 소송비 대납 방식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대납 과정에서 중요인사 접촉이나 법률지원 활동은 부수적인 문제에 불과하고 실제 지원이 있었다더라도 뇌물에 해당할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국정원 특수활동비에 대한 공소 부분은 자금 사용처가 모두 공적 영역이어서 애당초 기소 자체가 잘못됐다"면서 혐의 사실 전반을 부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검찰 측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허위계산서를 통한 97억원 횡령 부분과 법인세 포탈 부분에 대해 유죄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스 미국 소송과 김재정씨 차명재산과 관련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부분에 대해 "대통령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직임명에 대한 대가 수수와 대통령기록물 유출 사건 등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이 전 대통령의 혐의가 충분하다면서 "형의 가중요소가 감경요소보다 압도적임에도 중간에도 못미치는 15년을 선택한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다만 검찰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장에 대한 선고에서 원장들이 회계책임자임을 부정한 것과 관련해 공소장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는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지원받아 사용한 부분에 관해 이 전 대통령은 업무상 횡령 공범에 가깝다고 판단한 것으로 관측된다.
◇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 본격적인 증인신문은 9일 예정된 2차 공판기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증인은 이학수(73)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원세훈(68) 전 국가정보원장 등 15명이다. 당초 이 전 대통령 측은 측근들을 증인으로 불러 추궁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었으나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후 항소심에서 충분한 소명을 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9일에는 이 전 부회장, 11일에는 이 전 대통령 처남의 부인인 권영미 전 홍은프레닝 대표·제승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의 출석이 예정됐다. 또 강경호 다스 사장에 대한 증인신문은 당초 이달 11일에서 30일로 미뤄졌다.
또 23일과 25일에는 김 전 기획관, 다음달 8일과 15일에는 각각 이팔성(75)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됐다.이 전 대통령은 1992~2007년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비자금 약 339억원을 조성(횡령)하고, 삼성에 BBK 투자금 회수 관련 다스 소송비 67억7000여만원을 대납하게 하는 등 16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은 지난해 10월5일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자이고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넉넉히 인정된다"며 7개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하고 약 82억원을 추징키로 했다. s.won@newsis.com / castlenin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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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전두환 민주주의 아버지' 발언에 "망언 말라" 비판…한국당만 침묵 ▷ 이순자씨 "제 남편이 민주주의 아버지" 발언 논란 한국당, "이 씨 발언에 대해 특별히 할 논평 없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의 "남편이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정치권도 비판에 나섰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의 아버지가 누구냐"며 "나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사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주장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증언을 회고록을 통해 악의적 주장이라고 반박한 전두환씨가 사자 명예 훼손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 발언에 대해 "실성에 가까운 망언"이라며 "해괴망측한 이런 발언이 여과 없이 매체에 보도되는 게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설 최고위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무고한 생명이 죽어갔고 유가족들은 수십년 세월 동안 고통을 안고 산다"며 "역사의 단죄를 받아도 시원치 않을 당사자가 감히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실성에 가까운 발언을 한 사실에 광주항쟁 원혼을 대신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이 씨는) 경거망동하지 말라"며 "국민이 피와 땀, 눈물로 일궈낸 민주주의라는 네 글자마저 농락하지 말라"고 비판했다.바른미래당도 이 씨에 대해 "국민을 상대로 온갖 만행을 자행한 지 40여년이 지났지만 일말의 반성도 없이 변함없는 뻔뻔함은 따를 자가 없다"고 비판했다.노영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재판과 증언을 피하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꿈꾸고 기대하는 국민 앞에 함부로 민주주의 운운하지 말라"며 "희생자들을 모독하고 역사를 왜곡하면서 더 이상의 허위증언은 그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평화당도 "5·18 진상규명에 앞장서서 협조해도 모자를 판에 5·18 단체들과 광주시민을 정면으로 모욕했다"며 "용납할 수 없는 작태"라고 일갈했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기가 막힌다. 해외 토픽에 나올 일"이라며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니 신년 벽두에 이 무슨 망언이냐. 5·18과 한국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의당도 논평을 통해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 데가 없다"며 "자기 최면도 이만하면 병"이라고 질타했다. 정호진 대변인은 "전씨는 광주를 생지옥으로 만든 학살자다. 그 죄가 인정돼 1997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말한 뒤 "그런데도 전씨는 단 한 번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적이 없다. 오히려 부부가 회고록을 내며 자신들도 5·18의 억울한 희생자라며 망언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씨의 발언에 대해 별다른 논평을 내지 않았다. 김정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특별히 할 논평이 없다"고 밝혔다. hong@newsis.com |
◆ 새해 첫 수요시위 인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
◆ 새해 첫 수요집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 정대협, 정의연 제1368차 정기 수요시위 개최 "작년 여덟분 세상 떠나…생존자 맥박 느려져" "다시는 전쟁 없게 평화의 씨앗 심을 것" 각오 ◇ 기해년 첫 수요집회가 2일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정의기억재단)은 이날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36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열고 "2019년은 우리에게 더욱 절박하다"고 말했다. <△ 사진:> 2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 "우리는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이들은 "이미 지난해 여덟 분의 할머니들이 돌아가셨고 생존해계신 분들의 맥박도 점점 약해져만 간다"며 "일본은 기다렸다는 듯 역사를 되돌리려고 하고 역사의 증거들은 사라져 간다"고 우려했다.
이어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다. 그때 우리 모두는 손 맞잡고 일어나 일제를 뿌리부터 뒤흔들었다"며 "오늘 우리가 이어가야 할 역사"라고 강조했다.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그러면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오늘 우리는 평화의 씨앗을 심을 것"이라며 "정의로운 봄날을 향해 힘껏 걸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아울러 "일본 정부는 피해자들에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을 하라"며 "한국 정부는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위해 적극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사진:> 2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윤미향 정대협 대표는 "지난해 겨울 이맘때만 해도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가 앉아 계셨는데 오늘은 두 분도 계시지 않는다"며 "할머니들께서는 여전히 '죽기 전에 일본 정부가 사죄하는 걸 꼭 보고 죽겠다'고 하신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8년은 해방을 맞이하지 못한 채로 지나갔다. 2019년 올해는 '반드시 해방을 만들어달라'는 할머니들의 절절한 소망을 안고 우리 앞에 왔다"며 "비록 할머니들께 평화와 인권, '참 해방'을 새해 선물로 드리지 못했지만 이 자리에서 우리의 새로운 결심을 할머니들께 선물로 드렸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 사진: 2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 이날은 영하 3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시민들 약 300여명이 모였다. 이화여고 역사동아리 주먹도끼 소속 1학년 학생들은 '바위처럼'을 합창하며 자리를 빛냈다. newki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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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허라이즌스, 태양계 끝 도착 성공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이 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로렐에 위치한 존스홉킨스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인탐사선 뉴 허라이즌스호가 같은 날 태양계 끝 울티마 툴레를 근접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
◆ 국방부, 日 레이더 갈등에 재차 유감표명 …"저공비행 사과해야" ▷ 아베 "한국 레이더 조준 위험행위" 발언 국방부 "저공 위협비행 위험 행위" 반박/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방부가 2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한일 레이더 갈등 관련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일본 초계기의 위협적인 저공비행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일 TV 아사히와 인터뷰에서 "화기관제 레이더(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사(조준)하는 것은 위험한 행위로, 재발방지책을 확실히 해 주기 바란다"며 "한국 측도 (이를) 받아들여주기 바란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사진:> 일본 방위성은 지난 20일 우리 해군 구축함 광개토대왕함이 동해상에서 일본 해상초계기의 레이더 겨냥 논란과 관련해 초계기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일본은 지난 20일 우리 해군 구축함 광개토대왕함이 동해상에서 자국 해상초계기를 향해 사격통제레이더를 가동했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우리 군 당국은 사격통제 레이더를 운용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2018.12.28. (사진=일본 방위성 유튜브 캡쳐)
○··· 국방부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한일 국방당국간에 사실 확인을 위해 실무협의를 계속하자는 합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동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1일 TV 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고위당국자까지 나서서 일방적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측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보듯이 당시 우방국 함정이 공해상에서 조난 어선을 구조하고 있는 인도주의적인 상황에서 일본 초계기가 저공 위협비행을 한 행위 자체가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밝히건 데, 우리 함정이 일본 초계기에 대해 추적레이더(STIR)를 조사하지 않았다"며 "일본은 더 이상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인도적 구조활동 중이었던 우리 함정에 대해 위협적인 저공비행을 한 행위에 대해 사과해야 할 것이며, 실무협의를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일 레이더 갈등은 우리 해군의 광개토대왕함이 일본 해상자위대 P-1초계기에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준했다고 일본 측이 주장하면서 촉발됐다.우리 해군 광개토대왕함은 지난 20일 동해 대화퇴어장 인근에서 조난된 북한 선박을 수색하고 있는 과정이었다.
◇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초계기는 당시 구조활동을 하고 있던 광개토대왕함의 오른쪽으로 500m 거리를, 150m 고도로 위협적으로 통과했다.일본은 당초 초계기가 저공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최근 일본 방위성에서 공개한 초계기 촬영 영상에서 저공비행이 이뤄졌음이 확인됐다<△ 사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뉴시스DB)
○··· 일본은 고도 150m 이하로 비행하는 것을 금지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안전협약을 거론하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군용기는 ICAO 규정에 적용되지 않는다는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특히 초계기와 같은 항공기에는 통상적으로 공대함 미사일 등 무장이 탑재돼 있어서, 실제 함정 근무자 입장에서 항공기가 근접비행할 경우 상당한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게 군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아울러 일본 측은 '한일 레이더 갈등'의 시발점이 됐던 추적레이더와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지 않고 있다. 일본 측은 광개토대왕함이 추적레이더로 초계기를 조준해 위협이 됐다고 주장하지만 '결정적 증거'인 레이더 주파수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의 간부는 "주파수 정보는 초계기의 감시 능력을 공개하는 것과 같다", "전자전 능력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밀이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공개를 거부했다. 한편 일본 내에서도 일본 측의 잘못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영상 공개를 지시한 아베가 '자충수'를 뒀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사진:> 일본 해상자위대 P-1 대잠초계기
○···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시절 총리 비서관을 지낸 오노 지로 전 참의원 의원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이 공개한) 영상을 보니 일본의 주장보다도 한국 측의 긴박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며 "북한 선박에 작전을 펼치고 있는 (한국) 군함에 이유도 없이 (일본 초계기가) 접근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하고 분별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오노 전 의원은 "일본 해상보안청도 북한 선박에 접근할 경우, 상대방의 저항과 불의의 공격에 대비해 위협사격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접근하는 항공기에 대한 경계도 강화한다"며, 당시 북한 조난 선박에 대한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던 우리 측이 경계를 강화했다면 이는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일본 측이 공개한 영상은 단순히 초계기가 해상에서 선회하는 장면과 조종사의 대화 장면만이 담긴 것으로 일반 상식적인 측면에서 레이더를 조사했다는 객관적인 증거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 개발시험비행조종사 선발된 정다정 소령.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공군은 2일 개발시험비행조종사 교육과정에 여성 조종사를 최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2019년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선발된 여성 조종사는 정다정 소령(진)이다. 개발시험비행조종사는 연구 개발 중이거나 새롭게 개발된 항공기에 탑승해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항공기가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해 보는 고난도 임무를 수행하는 정예요원으로서,
KF-X(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사업)와 같은 신규 개발 전투기 뿐만 아니라 무장, 레이더 등과 같은 모든 항공무기체계들이 상용화·전력화되기 전에 그 성능과 안전성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은 여성 최초 개발시험비행조종사로 선발된 정다정 소령(진)이 경남 사천기지에서 FA-50 항공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 전북 첫 여성 총경 이인영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해 말 경찰청은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82명을 발표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73년 역사에서 최초로 여성 총경을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이인영(52) 여성보호계장이 주인공이다. <△ 사진:> 전북지방경찰청 최초 여성 총경 승진 예정자 이인영 계장(여성보호계장, 52세)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여성 고위공직자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 전북에서는 지난해부터 여성 총경 탄생을 기대하던 상황이다. 총경은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 일선 경찰서장을 맡는 계급으로 경찰 조직 실세이기 때문이다. 이 계장은 간부(경위)로 시작하는 경찰대학이나 간부후보생이 아닌 순경 출신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순경 출신으로, 한 남자의 아내로, 두 딸의 엄마로 총경에 오른 이인영 계장을 전북경찰청에서 2일 만났다.
다음은 이 계장과의 일문일답.
- 전북 최초 여성 총경이다. 소감은. "가족들이 더 좋아한다. 남편과 두 딸의 도움이 없었으며 불가능한 도전이었다. 나도 열심히 일해서 한번 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결과가 나오니 기대보다 더 좋다."(웃음) - 순경부터 총경까지 왔다. 비결이 있다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많이 힘들었지만 여러 가족들이 도와줬다. 가족의 도움이 가장 주요했다고 생각한다."- 요즘 워킹맘 문제가 사회적 논란이다. 일과 가정을 다 챙기기 쉽지 않았을 텐데.
◆ - 힘들었을 때가 있었을 것 같다. ▷ "6번의 승진을 했다. 승진 때마다 힘들었다. 일 욕심이 있었고 가정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남편의 지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남편이 적극적으로 응원을 해줬고 딸들도 잘 따라 줬다." ◇ "아이들이 어릴 때 힘들었다. 가정과 일을 모두 지키려다 보니 그랬다. 남성들을 이긴다는 생각보다 피해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일을 열심히 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 상황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 사진: 전북지방경찰청 최초 여성 총경 승진 예정자 이인영 계장(가운데, 여성보호계장, 52세)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지방경찰청 미팅룸에서 동료 경찰관들과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승진 시험공부 할 때 아이들 손을 잡고 도서관을 오가던 것이 생각난다. 엄마의 부재에도 아이들이 엇나가지 않고 잘 커준 것이 고맙다." - 보람된 기억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승진 때마다 좋았던 것 같다. 학교폭력이나 성범죄 같은 사회적 약자 업무를 많이 했다. 범죄 피해자가 나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을 볼 때,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 후배 여경들에게 한 마디 해준다면. "여경이라서 힘들기보다 경찰이라서 힘든 것이다. 요즘은 육아휴직 제도 등이 있어 경력이 단절될 위험이 적다. 육아를 할 때와 업무를 볼 때를 가려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돌아올 것이다." - 지휘관(총경) 자리에 오르게 됐다. 포부가 있다면. "전북 최초 여성 총경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이 있다. 지금처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약자의 눈물을 닦는데 망설이지 않겠다. 눈앞의 일에 집중하다보면 후배들에게 존경 받는 선배가 될 것 같다." |
◆ 직고용된 직원들과 인사하는 조희연 교육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희연 서울서울시교육감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2019 기해년을 맞아 직원들과의 신년인사에서 2018년 직고용된 시설관리 및 콜센터 직원 등과 처음으로 신년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01.02.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 새해 '예비 전속 작가제 지원' 사업 첫 시작 ▷ 문체부, 작가와 화랑 및 비영리 전시공간 공모/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과 ‘전시해설사 육성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2019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은 전업 미술 작가들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전속작가를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 화랑 및 비영리전시공간에 작가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진행한다.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작가와 화랑 및 비영리전시공간 공모
○···지원 대상은 ‘작가 공모’와 ‘화랑 및 비영리전시공간 공모’다. 화랑 및 비영리전시공간과 전속 계약을 하기 원하는 작가를 먼저 모집한 후, 공모를 통해 화랑 및 비영리전시공간을 선정해 모집된 작가와 전속 계약을 원하는 단체(화랑 등)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 '예비 작가'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로 공모일 기준 이전에 타 단체(화랑 등)와의 전속계약 경험이 없는 대한민국 국적이면 신청할수 있다. 또한 국공립 미술관 전시, 레지던시 경력이 있는 작가에 한해 만 49세까지 지원 가능하다.에비 작가 지원 단체는 2017년 이전에 설립되었고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2년 동안 매년 기획전을 2회 이상 열었으면 가능하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0개월간 창작활동비를 일부 지원하고, 단체에게는 전속작가 홍보비등을 지원한다. / ‘작가 공모’는 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artre@gokam.or.kr)과 ‘미술공유서비스’ 누리집(/www.k-artsharing.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 전통예복입고 사자소학 배우는 아이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논산=뉴시스】함형서 기자= 2일 오전 겨울방학을 맞아 충남 논산시 연산면 양지서당을 찾은 아이들이 전통예복을 입고 사자소학을 배우고 있다. |
◆ "우리 교실은 어디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2일부터 각 초등학교별로 시행한 가운데 청주 봉정초등학교를 찾은 취학예정 아동과 학부모들이 1학년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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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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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훈 감독, '찰스 로드 너가 최고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인천=뉴시스】조성봉 기자 =1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찰스 로드가 덩크슛을 성공시키자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엄지척을 하고 있다 |
◆ 손흥민, 1골 1도움…팀 완승에 기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카디프=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솔 밤바와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1골 1도움(리그 8호 골-리그 5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2019.01.02. |
♥♥ '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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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곳곳 새해맞이 행사 '얼음물 뛰어들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캘거리=AP/뉴시스】1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새해맞이 제10회 폴라플런지 행사가 열려 한 남성이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
◆ 캐나다 새해맞이, 눈보라 속 얼음물 뛰어드는 여성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AP/뉴시스】1일(현지시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샬럿타운에서 연례 새해맞이 '폴라베어 플런지'가 열려 한 여성이 눈보라 속 얼음물로 뛰어들고 있다. |
◆ 다양한 조명 비친 프랑스 개선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파리=신화/뉴시스】2018년 12월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에 '박애'를 주제로 다양한 조명이 비치고 있다. 사진 9장 조합. |
◆ 화천산천어축제 교통안전 확보 최우선 ▷ 화천군, 동시 4732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 확보 교통안내 1일 최대 183명 투입, 셔틀버스도 운행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2019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교통혼잡과 관광객 사고예방을 위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키로 했다. <△ 사진:>사진은 2018 화천산천어축제장 주변 주차장이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
○··· 페스티벌 이벤트는 열리지 않지만, 기존 계획대로 축제기간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교통은 통제된다. 과거 ‘차 없는 거리 야간 페스티벌’ 운영 이전, 화천읍 중앙로 일대로 일시에 차량이 진입해 극심한 교통혼잡이 벌어지곤 했기 때문이다.
(...) 이에 따라 군은 외곽도로로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고, 선등거리에서 개별적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을 통제키로 했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축제장 주변 주차공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새해 클래식·뮤지컬, 어디 가서 무엇을 즐길까 ▷ 공연계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년 공연과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 대원문화재단은 4일 서울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신년음악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요엘 레비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한다. KBS교향악단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도 들려준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은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2019 신년음악회'를 연다.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를 거쳐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활약 중인 지휘자 최수열이 지휘봉을 잡는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을 피아니스트 김대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양성원이 협연한다.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 지난해 부산공연을 성료하고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을 앞둔 뮤지컬 '라이온 킹'은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정상에서 촬영한 라피키 '서클 오브 라이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주술사 라피키가 부르는 '서클 오브 라이프'는 '라이온 킹' 오프닝 넘버로 '생명의 순환'이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다. <△ 사진:> '라이온 킹' 퍼포먼스 ⓒ클립서비스
○···'라이온 킹'은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일본 도쿄의 도쿄타워 등 공연되는 각국 도시의 대표 명소나 랜드마크에서 라피키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이번 서울 영상은 123층 높이 555m의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 5위로 손꼽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촬영했다.
드론으로 빌딩 꼭대기와 한강의 모습 등을 담아냈다. 공연홍보사 클립서비스는 "이번 공개된 라피키 퍼포먼스 영상은 탄생 20주년을 맞아 최초 성사된 인터내셔널 투어를 기념해 제작된 스페셜 영상"이라면서 "인터내셔널 투어 나라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서울에서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realpaper7@newsis.com |
◆ 10년만에 서울 달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지방·해외로
br> ▷ 10년 만에 서울 공연을 성료한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지방·해외 투어를 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공연제작사 극단 학전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 올해 상반기 중 지방 투어에 돌입한다. 또 원작 극단 그립스의 개관 50주년 기념 페스티벌에도 초청됐다. 6월 독일 베를린 그립스 극장에서 공연한다.
○··· '지하철 1호선'은 1994년 초연 이후 2008년까지 15년간 공연, 70만명을 끌어모았다. 그립스 극단의 '리니어 1'이 원작이다. 학전 김민기(68) 대표가 한국적인 시각으로 번안·각색해 20세기 말 IMF 시절 한국사회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냈다. 지난해 9월8일 10년 만에 재공연됐고, 4개월 간 총 100회 정규 공연과 12회 특별 공연으로 관객 1만5000명을 만났다. 같은해 12월30일 4100회로 마침표를 찍었다.
11월 둘째 주부터 12월25일 공연까지 총 23회차에는 과거 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게스트 출연했다. 구원영, 김재범, 최재웅, 김국희, 김원해, 남문철, 장현성, 배해선, 이정은, 황정민 등이 함께 했다. |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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