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9. 1. 4(금)

목향 2019. 1. 4. 15:58



'Netizen Photo News' 2019. 1. 4(금)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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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인생의 빈 병    
    시인/이정규 
    인생이란 
    빈 병 속에 숨어 있는 시간표 
    문풍지를 뚫고 들어온 바람처럼 
    속이 텅 비워 있어도 
    보이지 않을 뿐 또 하루를 채운다 
    속절없는 세월 
    머뭇 거리기에는 짧은 인생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면 좋으련만 
    허울 좋은 망상은 
    실체 없는 희망이었을까 
    내일이란 
    누구도 알 수는 없지만 
    다 써버리지도 못할 것 같은 인생 페이지 
    향기로운 내 삶을 위하여 
    조금 부족하고 모자라도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행복의 마음을 
    한 순간 한 순간을 소홀히 여긴 
    흐트러진 세속의 삶 
    비워버린 빈 병 속에 채우고 싶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모로코의 밤-김민송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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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밤 꿈같이 몽환적인 풍경이다. 작가는 여행과 자연에서 받은 기억에서 출발해 상상과 현실이 교묘하게 교차되는 공간을 표현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민송 작가는 오는 20일까지 ‘갤러리 이듬’(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밤을 거닐다’전을 연다. (051)74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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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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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겨울에 활짝 핀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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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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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강추위...낮부터 영상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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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최저기온 영하 10도 강추위를 보이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시민이 두꺼운 옷과 목도리로 중무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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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채질,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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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9일 밀 나락을 채질로 골라내는 여성. 인도 13억 인구 중 7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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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 주렁주렁 열린 바나나 살펴보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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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지난 2일 오후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과일나라테마공원 내 ‘세계과일조경원’에서 관람객이 한겨울 추위 속에서 주렁주렁 열매를 맺은 바나나를 신기한 눈길로 보고 있다.(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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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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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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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투자국장이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가 신고 기준 269.0억불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고 4년 연속 200억불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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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신년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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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장화진 한국IBM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IBM 본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 2019 5대 주요 아젠다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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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게임으로 창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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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열린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VR라이브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VR게임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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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박스, 공개 1주일 만에 넷플릭스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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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지난해 12월21일(현지지산) 공개한 ‘버드 박스’(Bird Box)가 공개 1주일 만에 4500만 이상 회원이 관람했다고 최근 자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2년 이래 최고의 기록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17일 산드라 블록이 뉴욕에서 열린 '버드 박스'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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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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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특공대 고문에 먼 두눈…‘독한 년’ 덕에 마을이 살았다
▷ 제주4·3 70주년 기획, 동백에 묻다 애월읍 수산주민들 살린 ‘4·3 의인’ 양경숙씨 산에 오른 주민 대라는 닦달에도 ‘모르쿠다’ 4·3 때 고문받아 눈멀고 손가락 뒤틀려 남동생 둘은 행방불명돼 생일에 제사 지내

◇ ‘바른말 하라’고 다그쳤다. 1948년 12월 어느 날, 애월면 신엄지서에서 파견된 경찰과 특공대원들이 양경숙(96·당시 26)을 파견소로 사용하는 초가로 끌고 갔다. 수산리 경찰파견소 경찰관과 경찰 보조원들이었다. 이들은 양씨를 작은 상자에 올라서게 했다. 양씨는 품에 안겨 잠든 5살 딸(강맹수)을 옆에 눕히고 상자에 올랐다. 특공대원들이 양씨의 팔을 뒤로 꺾고 포승줄로 묶어 초가의 들보에 매달았다. 이들은 상자를 걷어찼고, 팔이 뒤로 꺾인 양씨 몸이 허공에 떴다.<△ 사진:> 양경숙 할머니가 4·3 때 겪은 일을 이야기하며 울먹이고 있다.

○··· “집에서 ‘회의’할 때 어떤 놈들이 왔다 갔는지 바른말 하라”, “폭도들에게 무엇을 줬느냐”는 닦달과 함께 모진 고문이 이어졌다. 허공에 매달린 양씨의 양쪽에서 총구를 들이댄 채 “말하지 않으면 죽는다. 딸을 살리려면 바른말 하라”고 매질을 하기도 했다. 양씨가 기절하자 손목을 묶었던 줄을 풀었다. 이번에는 또 다른 특공대원 한 명이 밖으로 끌고 가 양씨의 목에 총을 겨눈 채 온갖 협박을 하다 공포탄을 쏘기도 했다. 그래도 양씨는 입을 열지 않았다. 이들은 양씨를 ‘독한 년’이라며 풀어줬다.

(...)강씨는 “마을에서 외가 땅 밟지 않으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부자였다고 한다. 집이 안거리(안채)와 밖거리(바깥채), 모커리(별채)가 있고, 커서 동네 사람들이 자꾸 놀러 오곤 했다. 당시 놀러 왔던 주민들이 있었는데 그중 한 명이 집에 사람들이 모였다고 경찰에 말해 엄마가 잡혀갔다고 들었다”고 했다. 경찰은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는 회의를 했는데 왜 말을 하지 않느냐”며 양씨를 고문했다.

산에 오른 주민 말하라며 고문…평생 후유증에 시달려
▷ 토벌대가 자주 마을에 들어올 때마다 중산간 지역에 가까운 수산마을 주민들은 피신을 다녀야 했다. 양씨는 집 마당에 세워둔 멍석에 들어가 둘둘 말아 몸을 숨기거나, 딸과 함께 한라산 중턱의 굴에 마을주민과 함께 피신해 며칠 동안 굶으며 지내기도 했다.

◇ 양씨의 고난은 파견소 고문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경찰관들이 들이닥쳐 집에 누워 있던 양씨의 손을 뒤로 묶고 신엄지서로 끌고 갔다. 1949년 1월께다. 이들은 “폭도들한테 쌀을 보내지 않았느냐”, “누가 산에 쌀을 보냈느냐”며 고문했다. 파견소에서 당했던 고문보다 더 거칠었다. <△ 사진:> 양경숙 할머니가 4·3 때 겪은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

○··· 이들은 마주 보며 선 채 양씨한테 손을 내놓으라고 한 뒤 “바른말 하라”며 손바닥이 터져 피가 흐를 정도로 몽둥이질을 했다. 손이 부어올랐고 손가락이 부러졌다. 그래도 고문은 멈추지 않았다. 그때의 상처로 양쪽 엄지손가락 주변이 움푹 들어가 버렸다. 양씨는 '산에 이것저것 올린 이 년은 죽어야 한다고 하면서 팔목을 모두 비틀어버렸어요'라며 울먹였다.

“그때가 음력 섣달이야. 자기네도 때리다 지쳤는지 지서 앞에 큰 나무에 거꾸로 달아매 발바닥을 마구 때리고, 코에 물을 붓는 거야. 그러다 보면 정신을 잃어. 지서 앞에 물통이 있었는데 물이 얼었어. 경찰들이 얼음을 깨고 정신을 잃은 나를 잡아서 그 물통에 처박아. 아이고, 원수처럼 눈이 떠지는 거야. 그러면 데려가서 또 물고문하고, 때리고 했어. 그때 죽었으면 아주 좋을 텐데 왜 못 죽었는지,

▷ 닷새 동안 매일 지긋지긋한 고문이 자행됐다. ‘바른말 하라’는 경찰의 고문에 양씨는 ‘모르쿠다’(모르겠어요), ‘뭘 알아사 말을 헐 거 아니우꽈’(뭘 알아야 말을 할게 아닙니까)라고 대답했다. 손을 뒤로 묶은 상태에서 나무에 매달아 어깨가 꺾이고, 팔목 뼈도 튀어나왔다. 고문은 양씨의 눈을 멀게 했다.

1942년 1월20일 :가족사진이다. 남편과 양경숙 할머니, 남편의 여동생, 어머니와 아버지다.

○···양씨는 “어릴 때 동네 할머니들이 ‘경숙이는 눈이 밝으니 머릿니가 있는지 봐달라’했었는데, 그 물이 눈에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는다. 물이라도 고운(깨끗한) 물이면 좋지만 더러운 물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양씨는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말소리로 누군지를 짐작한다.고문을 받는 동안 양씨는 한 끼도 먹지 못했다. 양씨의 어머니는 우는 손녀(양씨 딸)를 업고 지서에 밥을 해 날랐다.

딸에게 주는 식사가 아니라 고문하는 경찰에 “우리 딸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주는 밥이었다. 양씨에 앞서 잡혀가 수감됐던 다른 마을주민들은 총살당했다. ‘그다음은 나로구나’하며 지내던 양씨는 그렇게 고문을 받다가 풀려났다. 양씨는 “어머니가 돈을 줘서 풀려난 것 같다. 어머니 아니었으면 나는 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북받쳐 울었다.

주민들 살리기 위해 모진 고문 견뎌내
▷ 경찰의 고문에도 양씨는 입을 열지 않았다. 산으로 피신했거나, 쌀이나 물건을 올려보낸 사람들의 이름을 불라는 경찰의 고문에도 입을 굳게 닫았다. 자칫 마을 사람들 전부가 죽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지서에서 산에 올라간 사람 이름 말하라고 할 때 일부러 말하지 않았어요. 그 사람들 이름 모두 말해서 죽여버린 뒤 내가 살아서 뭐합니까.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나만 죽으려고 했어요. 내가 입 열었으면 죽을 사람이 많았습니다. ’모르겠어요’라고만 했어요. 그 이름 모두 말했다면 수산리가 끝났어요.<△ 사진:> 딸 강맹수씨가 울먹이며 자신의 4·3 체험을 이야기하는 어머니를 안타까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 (...) 양씨가 고문을 받으면서도 굳게 입을 다문 덕분에 주민들은 살 수 있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한테서 4·3 이야기를 듣고 자란 딸 강씨는 “3년 전만 해도 동네 할아버지가 나만 보면 항상 ‘네 어머니 때문에 살았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혼자 살려고 이름을 다 말했으면 동네가 거의 초상집이 될 뻔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양씨는 “집에 돌아오니까 동네 사람들이 찾아와서 ‘이름을 말하지 않아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이 성(돌담)을 쌓을 때도 나오지 말고 몸조리하라는 말도 들었다. 그러나 양씨는 그 뒤 평생을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앞길 창창했던 두 남동생은 행방불명
▷1948년 9월27일은 숙부의 제삿날이자 작은 남동생이 끌려간 날이다. 경찰이 마을에 파견돼 돌아다니자 양씨의 어머니는 어둡기 전에 제사를 빨리 끝내자며, 해질 무렵 제를 지냈다. 그 순간 경찰이 들이닥쳐 작은 남동생(양창범·당시 20)을 잡아갔다. 남동생은 그 뒤 돌아오지 못했다.

◇ 하귀중학원에 다니던 작은 남동생을 경찰이 하귀로 끌고 가 고문했다는 소문만 돌았다. 닷새쯤 지난 10월 초, 동생의 소문을 들은 큰 남동생(양창희·당시 23)이 집에 왔다가 친구한테 다녀온다며 나간 뒤 소식이 끊겼다. 4·3은 남동생 둘을 데려갔다. 양씨의 어머니는 아들 둘을 잃고, 딸이 고문당한 뒤 화병을 앓다가 55살에 세상을 떴다. <△ 사진:> 1945년 일본 도쿄의 중앙대학 상업학교를 다닐 때의 양 할머니의 남동생 양창희(왼쪽). 양씨는 1948년 10월 행방불명됐다.

○··· 양씨의 두 남동생은 일제 강점기 때 인근 마을로 유학을 가 방을 빌려 살며 소학교(초등학교)를 다녔다. 양씨는 어머니와 함께 쌀을 짊어지고 남동생들 집을 찾아가 밥과 반찬을 해주곤 했다. 밭 팔아 공부시킨 큰 남동생은 일본 도쿄와 서울에서 유학 한 인텔리였다. 해방 무렵에는 수산리 청년들을 모아 한글을 가르치기도 했다.

“남동생들 생각허민 누워도 눈물나곡, 그 남동생들 하나만 살아시민 나가 무사 이추룩 살아.” 양씨는 또다시 울었다. 양씨는 해방 전 일본에서 3년을 살았다. 남편(강재익)이 도쿄에서 직장생활을 한 덕에 안정적인 삶을 살았다. 해방되자 일본 도쿄에 살던 양씨 부부는 8개월 된 딸을 안고 잠시 고향에 다녀가기 위해 귀국선에 올랐다. 고향에 왔던 남편이 먼저 일본으로 간 뒤 뱃길이 끊겼다. 양씨는 남편을 다시 만나지 못했다.

“4·3은 나 신디만 오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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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씨는 해마다 4월3일이면 제주4·3평화공원을 찾는다. 딸 강씨는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어머니가 공원만 가면 행방불명된 남동생들 표석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걸음이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 나도 쫓아가지 못할 정도로 비석까지는 가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말했다. <△ 사진:> 양경숙 할머니

○··· 양씨는지난해 4월3일 제70주년 4·3추념식 때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옆에 앉기도 했다. 오는 4월3일에도 4·3평화공원을 찾겠다고 한다. 모진 고문에도 주민들을 살리기 위해 입을 열지 않았던 자그마한 체구의 양씨는 ‘4·3 의인’이다

. “그게 사람 살 때 시절이우꽈. 호꼬만 뜰리민 죽어수다. 소삼은 몬딱 나 신디만 오랑, 이추룩 얼먹어질 줄 누게가 알아수과”(그게 사람 사는 시절입니까. 조그만 다르면 죽었어요. 4·3은 모두 내게만 와서 이렇게 '죽었다 살았다' 죽도록 힘들게 할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허호준 기자 3Dhojoon@hani.co.kr">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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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은 스타트업 찾고, 김수현은
재계 접촉… 청와대 ‘경제 챙기기’
▷ 문 대통령, 메이커 스페이스 방문해 3D모델링 등 공정 체험 이달엔 중기ㆍ대기업과 간담회… 재계와의 소통 강화에 주력 김수현 정책실장도 기업인과 오찬, 규제 혁신 등 의견 나눠

◇ 집권 3년차를 맞아 ‘경제 성과’를 강조한 청와대가 재계와의 소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달 일정이 재계 행사로 채워지는가 하면 참모들도 경제계 인사들과의 접촉을 늘리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국정방향을 경제에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향후 정부와 기업의 소통이 더 많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류호진 기자

○···문 대통령은 3일 서울 중구 메이커 스페이스를 방문해 젊은 제조 스타트업 기업가들을 만났다. 전날 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청와대가 아닌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밝힌 경제활성화 메시지가 첫 현장 행보로 이어진 것이다.이날 문 대통령이 찾은 메이커 스페이스 ‘엔피프틴(N15)’은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공간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방문에서 스타트업 제품의 3D모델링부터 외형제작, 전자부품 제작 및 계측, 조립, 테스트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체험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창의적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직접 찾아가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혁신창업 육성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등 경제활력을 현장에서 챙기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대통령, 스타트업 기업 방문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 경제 일정으로 서울 중구 소재 메이커 스페이스를 방문해 시제품 제작과정을 체험하고, 젊은 제조스타트업 기업가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이후 문 대통령은 엔피프틴이 주최한 ‘2019 제조창업 파트너스데이(N15 Makers 100)’ 행사에도 참석해, 세계 최초로 휴대용 수력발전기 ‘우노’를 개발한 여성 메이커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의 강연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 전면폐지, 창업기업 부담 완화, 혁신 모험펀드 조성, 메이커 스페이스 전국확대 등을 통해 약속을 지키고 있다”면서 “실패가 두렵지 않은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메이커 스페이스 방문에 이어 서울 성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해 구두를 직접 맞추고 수제화 산업에 뛰어든 청년 창업자를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7일 중소기업인 1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별도 간담회를 하고 이달 중순쯤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경제인과 타운홀 미팅 형식의 만남을 계획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망라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청와대와 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재계와 접촉면을 부쩍 넓히는 모습이다. 청와대 경제라인을 총괄하는 김수현 정책실장은 이날 기업인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참석대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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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쓴소리, 국회에 몸 낮추고, 대중 노출 삼가라
▷ 청와대 참모진 Must Do 리스트 5 “착한 얘기만 하는 교회 오빠 말고 때론 악마의 대변인 역할 필요”

◇ 청와대 참모진은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파트너로서 정권과 운명을 함께한다는 소명의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 청와대 구성원들이 정권의 성공을 위해 직을 걸고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했다는 얘기는 별로 들리지 않는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내 N15 전문 랩을 방문, 스타트업 기업 아티슨앤오션이 스마트폰을 연동한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3D 모델링 출력을 통해 제작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그런 점에서 여권 의원들과 정치학자들은 청와대 참모진의 ‘Must Do 리스트’(해야 할 일들)로 △‘교회 오빠’보다 ‘악마의 대변인’이 되라 △부처 위에 군림하지 말고 국회에는 고개를 숙여라 △정책기조에 반하는 여론도 가감 없이 전달하라 △정권 홍보보다는 정책 소통에 주력하라 △비서는 입이 없다. 대중 노출을 줄여라 등 5가지를 꼽았다.먼저 청와대 참모진이 국정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문 대통령에 맞서기 어려워하는 분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조언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한 중진 의원은 “청와대 참모진을 보면 합리적이고 유연하지만 싫은 소리는 잘 못하는 ‘착한 교회 오빠’가 생각난다”며 “문 대통령이 옳은 말을 하더라도 때로는 반론을 제기하는 ‘악마의 대변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문희상 “문 대통령ㆍ청와대, 초심으로 돌아가 촛불의 절규 다시 봐라” 입법부 수장의 고언…개혁 성과 지적하며 여권에 쓴소리 <△ 사진:> 문희상 국회의장이 2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또 참모진이 부처 군기잡기를 하기보다는 대통령의 뜻을 부처에 속속들이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문 대통령 대신 야당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정무적 역할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당부도 있었다.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의원을 설득하는 게 주 업무여서 백악관이 많은 역할을 하는데 지금 청와대 참모진은 그런 기능이 약하다”며 “행정부는 법을 만들어 국회에 보내면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결국 청와대가 국회에서의 정책 입안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보좌관들이 현실적인 경제 마인드를 갖추고 조언했다면 지금 같은 ‘경제 위기론’으로 번지지 않았을 것이란 지적도 있었다. 핵심 정책기조와 다른 목소리도 가감 없이 대통령에게 전달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 경제분야 상임위 소속 민주당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의 경우 경제 현실보다 정치 명분에 집착한 면이 있었다”며 “참모진이 민생 현장과 기업에 더 많이 찾아가 대통령에게 여론을 전해야 한다”고 했다.


◇ 홍보와 소통을 구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정권 초반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지율이 떨어지며 점차 일방적 정책 홍보에 무게가 쏠린다는 우려다. <△ 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31일 오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정책을 추진하는 내각이 공격적으로 홍보를 하고 청와대는 방어를 해야 하는데 지금은 거꾸로 가고 있다”며 “청와대의 메시지도 어느 순간 소통보다 홍보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군부대 방문의 경우, 남북 평화 분위기를 강조하겠다는 취지보다 ‘선글라스 논란’이 부각됐다. 조국 민정수석의 ‘페이스북 정치’도 과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입이 없는’ 비서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행보라는 평가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정권 초 민주당 정부, 내각 중심을 표방했는데 지금은 청와대만 눈에 들어온다”며 “당과 내각을 위해서라도 참모들의 대중 노출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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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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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기 위해 입장하면서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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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세원 사망 사건 재발 방지 대책 마련키로
▷ 안전한진료환경구축TF 구성…정신건강법 개정 추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더불어민주당은 3일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 사망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법 개정 등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임 교수는 지난달 31일 정신과 진료 상담을 받던 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사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가 환자에 의해 비극적인 일을 당했는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 입법이나 정책 반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당은 정신과 의사 출신인 윤일규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안전한진료환경구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등을 TF에 참여하게 해 대피 방법과 신고 체계, 의료인 보호 매뉴얼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응급의료법ㆍ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을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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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 참석한 조국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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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조국 민정수석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 앞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아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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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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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 ‘제3국 망명’ 요청
▷ 지난달 초 이탈리아 정부에 가족과 함께 신변보호·망명 요청2015년 5월 현지 부임, 귀국 앞둔 상황…한국행 원치 않는 듯 정부 “정보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

◇ 북한의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제3국 망명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조 대사대리는 지난달 초 이탈리아 정부에 ‘신변보호’와 ‘제3국 망명’을 요청했다고 전해진다. 조 대사대리가 망명하기를 원하는 ‘제3국’이 한국은 아닌 듯하다. 이탈리아 정부는 조 대사대리와 그의 가족을 안전한 곳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 .정부는 조 대사대리의 제3국 망명 타진 여부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아는 바 없다”고 밝혔고, 외교부와 통일부 당국자는 “확인해줄 내용이 없다”고 입을 닫았다. 정보기관 관계자도 “정보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정부 관계자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지 않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 대사대리의 망명 타진이 사실로 공식 확인되더라도 남북관계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전망이다.조 대사대리는 2015년 5월 현지에 부임해 1등 서기관으로 일하다 2017년 10월부터 대사대리로 일해왔다. 2017년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 직후 이탈리아 정부가 당시 문정남 북한대사를 추방한 탓이다. 조 대사대리는 임기 3년을 거의 채워 본국 귀환이 임박한 처지인데, 이런 상황이 그가 가족과 함께 망명을 타진하기로 결심하는 데 영향을 끼쳤으리라 추정된다.재외공관에서 일하던 북한 외교관의 제3국 망명 (추진) 사실이 알려지기는 2016년 8월 한국으로 온 태영호 당시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이후 처음이다.이제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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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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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프란치스코 교황, 쿠바 서커스 단원들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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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교황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교황 알현 행사 중 쿠바 서커스 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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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나도 공 돌리기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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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교황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교황 알현 행사 중 쿠바 서커스를 관람하며 손가락으로 축구공 돌리기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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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속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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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11일 스페인 카탈루냐 사우저수지 속의 성당. 사우 저수지는 1960년대 조성돼 성당과 마을을 삼켰으나 최근 수위가 낮아져 성당의 모습이 드러났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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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P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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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9월13일 러시아 동시베리아서 펼쳐진 군사훈련에서 헬기가 기총사격을 하고 있다. 이 훈련에는 30만명의 병력이 참여해 대규모로 시행됐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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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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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23일 스페인 팜플로나 플라멩코 축제. 거리의 사람들이 너나없이 흥겹게 춤을 춘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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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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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29일 우크라이나 여름캠프의 여성 참가자가 AK-47 소총을 들고 있다. 이 캠프는 민족주의정당이 주최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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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폭력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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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22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성차별과 젠더폭력 비판 행진. 얼굴에 손 그림을 그려 넣고 참여한 여성.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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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에 올라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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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8일 아이티 포르투프랭스의 폐지줍는 사람들이 쓰레기차에 올라타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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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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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13일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열린 사막 마라톤 대회.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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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유대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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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8일 에티오피아 유대계들. 이스라엘에 있는 친척 사진을 들고 연대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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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이 사망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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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30일 멕시코에서 열린 불꽃놀이 축제. 이 행사에서 16건의 사고가 터져 40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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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탄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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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31일 쿠바 아바나의 택시를 탄 승객. 사회주의 체제인 쿠바는 택시, 식당 등 일부 부문에서 시장경제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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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난민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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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18일 지중해의 위태로운 난민 보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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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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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정은 친서 들어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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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았다는 친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으로부터 훌륭한 친서를 받았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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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지않아 미래에 북미정상회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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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았다는 친서를 공개하며 머지않은 미래에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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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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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12일째를 맞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탁자 위에 미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패러디한 "제재가 오고 있다"고 쓰여진 포스터를 놓고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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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통령과 미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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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2일(현지시간)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과 베네수엘라 문제, 북한 관련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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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성공한 에르도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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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24일 터키 이스탄불의 에르도안 대통령 지지 집회. 에르도안 대통령은 2018년에 대선에서 다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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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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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중국, 달 뒷면 착륙에 “역사 창조, 자랑스럽다” 들썩
▷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4호가 3일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하자 중국 대륙은 새해 벽두에 날아든 낭보에 환호했다. 미국과의 무역분쟁에 따른 경기하강 위기로 침체돼 있던 중국 사회에는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 중국 매체들은 일제히 창어4호 관련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관영 CCTV는 매시간 톱뉴스로 달 뒷면 착륙을 보도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인 인민망은 “창어4호가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한 것은 중국 우주항공이 창조한 역사”라고 평가했다. 신화통신은 착륙 성공 1시간여만에 속보 및 중국의 우주 탐사 관련 뉴스를 30개 가까이 쏟아냈고, 관영 환구시보는 “인류의 첫 달 착륙인 미국의 아폴로 계획이 미소 냉전에서 시작된 것과 달리 중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는 인류 운명공동체의 꿈을 안고 개방ㆍ협력의 이념을 실천해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사진:> 중국 달 탐사선 창어4호가 보내온 달 뒷면 모습. 신화망

○··· 온라인 관영매체 펑파이(澎湃)는 “인류가 달 뒷면에 최초로 착륙하는 우주 탐사 시대를 맞이했다”면서 “창어4호는 달 지질과 자원 정보를 더욱 깊이 있게 과학적으로 탐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고, 관찰자망은 ‘자랑스럽다!’는 제하의 기사로 달 뒷면 착륙 성공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네티즌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의 대표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微博ㆍ중국판 트위터)에는 창어4호의 착륙 성공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축하 댓글이 쏟아졌고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네티즌이 순식간에 1,000만명을 넘었다. 한 네티즌은 “창어가 달로 날아간다더니 진짜 현실이 됐다”며 감격스러워했고, 다른 네티즌은 “탐사선의 달 뒷면 착륙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 것”이라고 극찬했다.


◇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4호가 인류 최초로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착륙했다. <△ 사진:>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4호. 바이두

○··· 애국심과 중국에 대한 자긍심을 강조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한 네티즌은 창어4호 관련 뉴스에 “중국은 점점 강해지고 있어 중국 사람으로 태어난 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글을 달았고, 다른 네티즌은 “중국의 우주 발전은 더욱 번창할 것이고 중국은 우주시대의 리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최근 미국과의 갈등을 의식한 탓인지 일부 네티즌은 “달 뒷면에 미국 사람이 다녀간 흔적과 국기가 있는지 봐달라”거나 “미국은 자신보다 30년 늦게 달 탐사를 시작한 중국에 밀렸으니 어지간히 배가 아플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할리우드 공상과학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달 뒷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언급한 한 네티즌은 “드디어 메가트론의 잔해를 찾을 수 있게 됐다”는 재치 있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베이징=양정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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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미군, 부메랑으로 돌아온
최신형 대전차미사일 때문에 중동 전장서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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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러시아에서 도입해 운용 중인 지대공미사일 시스템 '판치르-S1'의 발사 장면.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동 지역 여러 전장에 두루 배치돼 있는 고성능 대(對)전차유도미사일(ATGM) 시스템이 현지 주둔 미군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수년간 급속도로 미사일의 파괴 성능은 크게 높아졌지만, 미군 전차와 장갑차 방어시스템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슬람국가(IS)나 알카에다 등이 운용 중인 ATGM의 상당수가 미국에서 제조됐다는 사실에 비춰 보면, 미국으로선 결국 자신이 개발한 최첨단 군사기술 때문에 커다란 위험에 처해 버린 역설적인 상황을 맞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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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는 성조기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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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26일 필리핀 마닐라의 반미집회에서 불에 타는 성조기 문양의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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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맞선 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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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0일 중무장한 이스라엘군에 맞서 돌을 던지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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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이 버린 구명조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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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5일 그리스 레스보스에 난민들이 버린 구명조끼들 위로 보름달이 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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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들고 참가한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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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28일 통일교 행사에서 신도들이 총을 들고 참가해 논란이 일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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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족 18살 쿠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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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공안당국에 검거된 투르크족 18살 쿠르반. 터키로 이주한 쿠르반 가족은 생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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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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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박살난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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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16일 허리케인 마이클의 강타로 박살난 플로리다의 상점 창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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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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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6일 지브롤터해협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스페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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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열차, 화물차 방수포 치며 사고…6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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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보르=AP/뉴시스】2일(현지시간) 덴마크 뉘보르 부근 스토레벨트 다리 철로에서 열차 사고가 나 방수포가 찢긴 화물열차가 멈춰 서 있다. 덴마크 경찰은 운행 중이던 여객열차가 반대편 화물열차의 방수포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지고 승객 다수가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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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밑바닥의 아프리카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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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16일 배 밑바닥의 아프리카 난민들. 스페인 시민단체가 구조에 나섰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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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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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차암초 화재…학생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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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3일 오전 9시32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모두 대피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독자 제공)

불에 탄 천안 차암초 증축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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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3일 오전 9시32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차암초등학교 1개동(연면적 1만2786㎡)에 3층 15개 학급 교실 증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천안서북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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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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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우병우 '전에 없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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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국정농단 사태 방조, 불법사찰 지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되어 3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우 전 수석에 대해 추가로 청구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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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하며 고개 숙인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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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상습 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강서경찰서에 출석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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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남기고 잠적했던 신재민
모텔서 발견 “생명에 지장 없어”
▷ 이날 아침 극단적 선택 암시하는 문자메시지 남기고 잠적했었지만..

◇ 청와대의 적자 국채 발행 압력 의혹 등을 폭로한 신재민(33)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아침 8시20분께 대학 선배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잠적한 지 4시간여 만에 경찰에 발견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신 전 사무관이 낮 12시40분께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 안에서 발견됐다.<△ 사진:>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빌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마친 뒤 황급하게 자리를 벗어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 (...)관악서 관계자는 “기자회견 뒤의 행적은 우리가 알 수 없다. 발견 당시 상태에 대해서도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사람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관악서는 “신 전 사무관이 오전 8시20분께 예약 문자메시지로 대학 선배에게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라는 등의 내용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는 신고가 오전 8시45분께 경찰에 접수돼 시시티브이(CCTV) 등을 통해 행적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신림동에 있는 신 전 사무관의 주거지인 고시원에 유서와 대학 선배가 준 휴대전화가 남겨져 있는 걸 확인했다. 유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언제 고시원에서 나갔는지 등은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동선을 분석해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경찰 설명을 종합하면, 신 전 사무관은 2일 밤 10시30분께 신림동 고시원에 들어가는 장면이 시시티브이에 찍힌 걸 마지막으로 행적이 모호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시원 근처 시시티브이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 몇시에 나왔고 어디로 갔는지 역추적 중”이라고 말했다.이정규 기자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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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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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남편 전두환은 민주주의 아버지”
이순자 일제 규탄…한국당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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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4월15일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2동 사무소에 설치된 연희2동 제1투표구에서 투표할 때의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남편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발언해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망언”이라고 규탄했다. 이씨가 이런 발언을 내놓으면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군부’의 유혈진압의 진상을 밝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출범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2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일제히 논평을 내어 이씨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전 전 대통령은 국민을 총칼로 위협하며 군홧발로 짓밟은 군사독재정권의 승계자”라며 이씨를 향해 “국민이 피와 땀, 눈물로 일궈낸 ‘민주주의’라는 네 글자마저 농락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 1일 인터넷 보수 매체 <뉴스타운 티브이(TV)>와의 인터뷰에서 “(전 전 대통령이)처음으로 단임을 이뤄서 지금 대통령들은 5년만 되면 더 있으려고 생각을 못하지 않느냐”며 “민주주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는 궤변을 내놨다. 회고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은 광주에서 진행중인 재판을 서울중앙지법에서 받게 해달라는 관할 이전 신청을 냈으나 기각돼 오는 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잡혀 있는 상태다. 이씨는 남편이 치매를 앓고 있어 재판이 어렵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고문을 당한 바 있는 설훈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전 전 대통령을 용서했던 과거 자신을 언급하며 울먹였다.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설 의원은 “역사의 단죄를 받아도 시원찮을 자가 감히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실성에 가까운 발언을 한 것에 광주 항쟁의 원혼을 대신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제가 고문을 당하고 감옥에서 숱한 절규의 나날을 보내며 전두환을 용서하기로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잘못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설 의원은 통화에서 “전두환을 저주하고 죽여야한다고 생각하니 스스로 악마가 되는 느낌이 괴로워서 그를 용서했는데 이는 잘못한 것이었다”며 “용서는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할 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씨의 발언을 계기로 여야 4당은 5·18 진상규명조사위 추천을 미루는 자유한국당의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다. 김정현 평화당 대변인은 “5·18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한국당의 비협조로 진상규명조사위가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데 더욱 진상규명 작업이 절실해졌다”며 “한국당은 입장을 밝히라”고 강조했다. 진상규명조사위 구성을 골자로 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이 지난해 2월 국회를 통과해 9월14일부터 시행됐지만, 한국당에서 자신들이 추천하기로 한 조사위원의 명단을 몇 달째 내놓지 않고 있어 조사위 출범이 미뤄지고 있다.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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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누나는 박근혜, ”
민주주의 할아버지는 박정희냐
▷ 박지원 “민주주의 아버지가 전두환이라니” 일갈/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전두환씨를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주장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내 이순자씨 주장에 대해 “그러면 민주주의 할아버지는 박정희냐”고 일갈했다.

◇ 박 의원은 3일 <티비에스>(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순자는 전두환을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아버지로 만들고, 우병우(전 청와대 민정수석)는 (구치소에서) 나오고, 어제는 참 우울한 날이었다”며 “만약 그렇다고 하면 대한민국 민주주의 할아버지는 박정희, 민주주의의 누나는 박근혜”라고 꼬집었다. <△ 사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강창광 기자

○··· 박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오빠는 이명박 아니냐고 어떤 분이 연락이 왔는데 이명박은 박정희·전두환·박근혜 반열에 못 들어가는 파렴치범이라고 정리해줬다”고 했다.박 의원은 “너무 빨리 결정하는 것 같지만, 2019년 최고의 히트는 ‘민주주의의 아버지는 전두환이다’ 이것이 내년 신년호에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태규 기자 3Ddokbul@hani.co.kr">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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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장이 유튜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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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이사장이 유튜브 진출 포부를 밝히며 “국가 정책 이슈에 대해 반지성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혹세무민하는 보도가 넘쳐난다”고 언급한 만큼, 정치 현안을 두고 홍 전 대표와 경쟁 구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일 재단 유튜브 채널에 '유시민의 알릴레오' 예고 영상을 올렸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캡처

○··· 유 이사장은 지난 1일과 2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홍 전 대표를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홍 전 대표는 2일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 영상을 올려 “유시민 유튜브가 나오면 그 유튜브는 친북좌파들의 반상회에 불과할 것”이라며 날 선 반응을 내놓은 바 있다.홍인택 기자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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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예고편 올린 유시민이 괴벨스?
견제 나선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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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진출을 선언하고 예고편까지 공개한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견제하고 나섰다. 홍 전 대표는 유 이사장을 독일 나치 정권의 선전장관 괴벨스에 빗대는 등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사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유튜브 진출을 예고한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친북좌파들의 반상회에 불과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TV홍카콜라' 유튜브 채널 캡처

○··· 홍 전 대표는 3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유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에 대해 “문재인 정권에서 폐지된 국정홍보처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통해서 부활된다”며 “국민이 정부 발표를 불신하고 통계까지 불신하는 지경에 이르니 마지막 조치로 유시민의 궤변에 의존해서 괴벨스 공화국을 계속하려나 보다”라고 밝혔다.


◇ 위기에 몰린 정권이 유 이사장을 앞세워 성과 홍보에 나섰다는 주장이다. 홍 전 대표는 ‘수가재주 역가복주(水可載舟 亦可覆舟)’라는 고사성어를 언급하며 “집권 초기 쇼로 국민을 기만하다가 이제 쇼가 통하지 않으니 대통령이 직접 나서거나 유시민 이사장을 통해 언론을 협박하여 국정을 호도”한다고 비난했다. <△ 사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유시민의 궤변에 의존해 괴벨스 공화국을 계속 하려나 보다"라며 현 정권과 유 이사장을 비난했다. 페이스북 캡처

○···‘수가재주 역가복주’는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홍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다음 날인 지난해 4월 7일에도 페이스북에서 “부메랑이 될 것”이라며 현 정권을 겨냥해 언급한 적 있는 고사성어다. 홍 전 대표의 독설은 4일 유튜브 첫 방송을 앞둔 유시민 이사장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노무현재단 송년 행사에서 “요새 유튜브가 대세라니 정복해볼까 싶다”라고 말했던 유 이사장은 4일 유튜브 데뷔를 앞두고 있다. 채널 이름은 ‘유시민의 알릴레오’로, 1일 공개된 1분짜리 예고 영상만 조회 수 15만회를 넘어설 정도로 유튜브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공개될 첫 영상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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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전범기업 신일철주금 상대로 강제집행 돌입
▷ 강제징용 피해자 변호인단이 지난달 4일 도쿄 신일철주금 본사 앞에서 원고들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의 메시지를 기자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변호인단은 신일철주금과 면담이 이뤄질 경우를 대비해 이 영상을 녹화했다고 말했다.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 신일철주금이 가진 한국 내 자산을 압류하는 강제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한국 대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일본 정부와 해당 기업이 거부한 데 따른 후속 조처다. 실제 압류가 이뤄질 경우 ‘한국 해군 레이더 조준’ 논란에 더해 일본 쪽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그간 ‘일본 내 한국 정부 재산 압류’로 맞불을 놓겠다고 공언해 왔다.

○···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자 소송대리인단은 2일 오후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는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한 강제집행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인 이춘식(95)씨 등 2명은 2018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피해자 4명에게 각각 1억원씩 배상)에 따른 손해배상액을 보전받기 위한 압류신청서를 관할 법원인 대구지법 포항지원에 제출했다.압류 신청 대상 자산은 신일철주금이 한국 기업인 포스코와 합작해 만든 제철 부산물 재활용 전문업체 피엔아르(PNR)의 주식 234만여주다. 대리인단은 신일철주금이 가진 피엔아르 지분(전체 주식의 30%) 평가액이 최소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손해배상 채권을 보호받기 위한 압류 신청을 하면 법원 판단을 거쳐 압류 명령이 떨어진다. 피엔아르는 법원 압류 명령을 송달받는 시점부터 해당 자산을 처분할 수 없게 된다. 신일철주금이나 피엔아르 쪽 채권자 등이 주식 압류에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도 있어 실제 압류 실행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식 등에 대한 압류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할 때는 주식을 현금화하기 위한 주식 매각 명령까지 함께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리인단은 “주식 매각 명령을 신청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여전히 협상의 여지를 남겨놓기 위해서다. 대리인단은 “신일철주금과의 협의를 통해 판결 이행을 비롯한 강제동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 피해자들의 권리 구제를 위해 하루빨리 협의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앞서 대리인단은 지난해 12월4일 일본 도쿄 신일철주금 본사를 직접 방문해 면담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12월24일 오후 5시까지 확정 판결에 따른 손해배상 관련 협의에 나서지 않으면 강제집행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신일철주금은 대리인단이 정한 시한까지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이날 대리인단은 “이번 압류 신청은 국내법에 따른 판결의 정당한 이행을 위한 조치이며, 아울러 국제인권법에 따른 피해배상과 공식사죄, 재발방지 등을 요구할 피해자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를 넘기면서까지 판결 이행에 대한 어떤 성의도 보이지 않는 반인권적 태도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 한국 사법부 판결을 공개적으로 무시하고 일본 기업에 판결을 따르지 말도록 압력을 가하는 일본 정부에게도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고한솔 기자 3Dsol@hani.co.kr">s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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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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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방산기술 해외유출 제재 강화
중대범죄로 간주 방산업체 지정 취소 자진신고 기업에 대해선 불이익 경감

◇ 해외로 방위산업기술을 유출한 기업에 대해선 방위산업체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국방부가 3일 밝혔다. 국방부가 이날 공개한 ‘방산기술 보호 강화 방안'을 보면, 방산기술을 나라밖으로 유출한 기업에 대해선 형사처벌, 재산몰수, 과태료 부과에 추가해 방산업체 지정 취소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방산업체 지정이 취소되면 무기체계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 사진:> 국방부가 방위산업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기업에 대해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3일 밝혔다. 사진은 2.75인치 유도 로켓이 발사되는 장면. 국방부 제공

○···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방산기술 해외 유출 행위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의 중대범죄 범위에 포함해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국방부는 방산기술 유출 사실을 스스로 신고한 기업에 대해선 제재를 완화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자진신고 여부와 상관없이 무기체계 입찰 때 해당 업체에 일률적으로 감점(최대 3점)을 부과했으나, 자진신고 기업에 대해선 이를 완화할 계획이다. 서 차관은 "신속한 자진신고를 통해 피해를 줄이려 노력한 기업에 대해선 불이익을 경감해 자발적 예방 노력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방산기술 유출이 우려되거나 의심될 때는 국가정보원과 안보지원사령부 등 정보수사기관이 신속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기술보호법 등 관련 법령도 개정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방산업체에 대해 방위사업청의 방산기술 보호 실태조사와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보안감사를 동시에 거치도록 하고, 해외사무소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유강문 선임기자 3Dmoon@hani.co.kr">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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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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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힌두 디왈리 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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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6일 인도 힌두 디왈리 축제 기간에 여러 색깔의 조명으로 장식한 슬럼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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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미술가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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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4일 영국의 거리미술가가 로마의 트라스테베레에 그린 벽화.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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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쓴 똑같은 모습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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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3일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관객들이 쓴 똑같은 모습의 모자가 이채롭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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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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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17일 샌프란시스코 카페에서 아침을 먹는 아빠와 아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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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농장 이주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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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31일 스페인 농장에서 랜턴을 켜고 아스파라거스를 수확하는 이주 노동자.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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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100배, 2500살…세계 최대·최고
‘괴물버섯’의 놀라운 실체
▷ 미국 미시간 주 숲 속 곤봉뽕나무버섯 균사체, 무게 400t 추정 복제 거듭해도 돌연변이 극도로 드물어…암 억제 응용 가능성

◇ <△ 사진:> 무리 지어 돋아나온 곤봉뽕나무버섯. 지상의 버섯은 아담한 크기이지만 지하 균사체는 거대한 개체가 있다. 댄 몰터,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는 1992년 4월 2일 “세계에서 가장 크고 나이 많은 생물이 발견됐다”는 제목의 논문을 실었다. 언론을 통해 크게 화제가 된 그 주인공은 곤봉뽕나무버섯이다. 그러나 발견자들이 30년 가까이 지난 뒤 새로운 분석기법으로 다시 측정한 결과 그 버섯은 당시 측정한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나이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곤봉뽕나무버섯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북아메리카에 널리 분포하는 식용 버섯이다. 5∼8㎝ 키에 지름 4∼6㎝인 노란색 갓이 달린 평범한 버섯이다. 그러나 버섯의 갓과 대는 몸체의 일부일 뿐이다. 땅속에는 더 큰 균사체가 식물의 뿌리처럼 뻗곤 한다. 미국 미시간 주 크리스털 힐의 한 곤봉뽕나무버섯의 균사체는 유난히 크다


제임스 앤더슨 캐나다 토론토대 생물학자 등 캐나다와 미국 연구자들은 과학저널 ‘왕립학회보 비(B)’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새로 측정한 이 버섯의 균사체가 75㏊(축구장 면적의 100배)에 걸친 숲 지하에 자리 잡았으며, 무게는 적어도 400t, 나이는 2500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이 1980년대 말 이 버섯을 처음 측정한 기록은 면적 37㏊, 무게 100t, 나이 1500살이었다.

○··· 이 버섯은 ‘괴물 버섯’으로 불리며 유명해져 크리스털 힐은 관광 명소가 됐고, 해마다 8월 버섯 축제가 열린다. 지난 30년 사이 이 버섯은 그 자리에 잘 살아남아 더 크고 오랜 자신의 면모를 보이게 됐다.이번 연구로 미시간의 곤봉뽕나무버섯은 지구 위에서 가장 큰 생명체의 하나로 기록되게 됐다. 물론 이 버섯은 복제 형태로 자신의 몸집을 키웠기 때문에 대왕고래 등 유성생식을 하는 동물과 그대로 비교하는 것에는 논란이 있다. 복제를 통한 지상 최대 생물은 미국 유타 주의 사시나무 숲으로 무게가 6000t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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