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노인(老人)은 멋지다]
나이가 많아도 잘 살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아니면 생각과 마음이 발전(發展)하지못하
고 현대적(現代的) 즐거움과 행복(幸福)에서 멀어집니다.
내 삶은 내가 만들어 가야하고 내 힘으로 배워서 새롭게 적응(適應)하고 기쁨을 만들어야합
니다. 아무도 내 삶을 책임(責任)지지 않습니다.
배우며 적응하려 노력(努力)하면 그만큼 현대문명(現代文明)의 유익(有益)과 혜택(惠澤)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배우면 슬기롭게 되고 현명(賢明)한 늙은이가 됩니다.
자신(自身)이 매일(每日) 슬기로워지면 파괴적(破壞的)인 미움과 원망(怨望)과 불평(不平)
과 불만(不滿)에 압도(壓倒)당하거나 속지 않고 자신을 소중(所重)히 생각하고 사랑하게되
며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배운다는 것은 그 자체(自體)가 즐거움이고 행복입니다. 늙은이도 배우면 자신도 모르게 힘
이 생기고 당당(堂堂)해집니다.
배운 만큼 더 사랑할 수 있고 배운 만큼 사랑이 주는 참 의미(意味)를 즐기며 행복할 수있습
니다. 배우는 것은 기쁨을 많게 하고 늙음의 속도(速度)를 느리게 합니다.
늙어서도 배우면 슬기롭고 건강(健康)해집니다. 배우면 나태(懶怠)를 피(避)하게 되고 자기
관리(自己管理)에 성공(成功)할 수 있는 확률(確率)이 많아집니다.
세상(世上)을 넓게 볼 수도 있으며 무료(無聊)하지 않고 삶이 즐거워집니다.
노인이 배운다는 것은 곱게 늙는길이고 노후(老後)를 아름답게 살아가는 방법(方法)입니다.
배우는 늙은이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노인(老人)이 배우는 진지(眞摯)한 마음은 축복(祝福)이고 은혜(恩惠)입니다.<다래골 著>
[걷기운동(運動), 올바르게 걷는 방법, 걷기 운동효과(運動效果)]
'臥死步生(와사보생)'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노후에 건강을 다져 100세 시대에 대비하
자는 뜻으로 노년 계층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워
있다 일어나지 못하면 죽고 만다.
국민생활체육의 슬로건이 7330이다. 1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30분이상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자는 뜻이다. 남, 여 노소 구분 없이 꾸준히 실천에 옮겨 온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자.
하루에 30분을 걸으면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0가지
01.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02. 근육이 생긴다.
0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춘다.
04. 소화 기능이 좋아진다.
05. 기분 전환이 된다.
06. 녹내장이 예방된다.
0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08. 뼈를 튼튼히 한다.
09.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0. 폐가 건강해진다.
1.걷기에 관한 예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40대 남자 한 사람은 잘 단련된 운동선수 같이 매일 격심한 운동을하는 운동 광이며, 또 다
른 한 사람은 군살은 붙었지만 하루 3km가량을 매주 네 번 걷거나 조깅하는 경우 누가 더오래 살 것인가?
쿠퍼 클리닉의 ‘쿠퍼’박사는 "후자가 더 오래 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심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의 평균 수명이 다른 직업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것을 보아도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운동량이 지나치면 유해산소가 훨씬 많아져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노화와 질병의 길로 들어섭니다.
2.걷기는 경쾌하면서도 약간 빠르게 각자의 수준에 따라 그속도를 조절하고 상체를 똑바로
펴고 바른 자세로 서서 몸에 힘을 뺀 자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선은 정면을 보면서 걷고 팔은 90도정도 구부리며, 팔의 움직임을 크게 하고 발뒤꿈치부
터 땅에 닿게하여 미는듯이 발 앞부분으로 지면을 차, 발뒤꿈치 - 발 중앙 - 앞꿈치의 순으
로 앞으로 내딛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1)빠른 걷기: 분속(分速) 약 90m의 '건강 속도'
보통 때보다 조금 빨리 걷는 방법으로, 속도는 1분에 약 90m로 보폭을 크게 한 전신운동이
므로 건강 증진에 가장 적당한 보행법입니다.
2)가장 빠른 걷기: 분속(分速) 약 110m의 '빠른 걷기'
가능한 빨리 걷는 방법으로, 스피드는 1분에 약 110m로 걷기의 한계속도이며, 에너지소비
효율이 높고 운동 강도도 강합니다. 이속도를 넘으면 오히려 천천히 뛰는것이 편안한 보행
법입니다.
3.꾸준히 걸으면 인체(人體)에 어떠한 건강효과(健康效果)가 있을까?
걷기가 심장혈관질환, 체중 조절관리, 당뇨, 골다공증, 관절염, 우울증, 암등 여러가지 질병
과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1)심장질환(心臟疾患)
일주일에 5일간 하루 30분 이상 걷는다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을 반으로줄여줍니다.움
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며,
고혈압이 있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무려 하루 20개의 담배를 핀 것과 같은
정도로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
의사로부터 심장 건강을 위해 운동량을 늘리라는 충고를 받았거나,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
는 사람에게는 걷기가 최고의 운동입니다.
걸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심장근육이 튼튼해지고 혈압을 낮추어 동맥에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혈액의 점도를낮추어 불필요한 응혈을줄여줍니다.
2)유연성(柔軟性)
걷는 한걸음 한걸음은 몸의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며,유연성을 길러줍니다.걷기는 다리와발
의 근육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팔을 흔들며 걷는다면 상체의 유연성도 함께 길러지며,유
형별로 특정한 부위의 근육을 단련시킵니다.
3)요통치료(腰痛治療)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중 일부는 걷기를하면 증상이 더 악화될것이라고 생각하여 걷기
를 꺼려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걷기는 자세를 개선하고 요통을 완화해 줍니다.
걷기는 과도한 부담 없이 등 근육을 단련시켜주기 때문에 몸을 반듯하게하고 길게 편한 자
세로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뇌졸중(腦卒中)
하버드 대학 공중보건학부의 연구자들은 7만명의 간호사들을 15년간 연구한결과 1주일에
20시간 이상 걷는 사람은 응혈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40%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5)체중조절(體重調節)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에 30분씩 걸을 경우 2백 칼로리가 연소되며 신진대사작용이 촉진
되어 체중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염두에 둘 것은 체지방은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즉시 연소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시작한지 30분이 지난 뒤부터야 비로소 연소되기 시작하므로 단시간 내에 격렬한 운동보다는
매일 꾸준히 걸으며, 몇 번의 언덕 오르기를 더해 준다면, 한달에 2kg은 감량할 수있습니다. 이것은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주로 앉아서 하는 일에만 익숙해져있던 몸이 어느 날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지방세포로부터 에너지를 뽑아 쓰지 않고, 혈당에 있는 비상 에너지를 급히 뽑아쓰게됩니다.
이 에너지는 빨리 복구되어야 하기 때문에 심한 운동후에는 열량이 높은 간식거리를 찾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걷기는 급격한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 세포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하는 효소의 활동력이 높아지며, 에너지 공급도 원활해지고 간식에 대한 생각도 줄어듭니다.
6)당뇨(糖尿)
하루 30분씩 활기차게 걸으면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걷기는 과체중과 당의 신진대사작용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당뇨에 좋습니다.
당뇨는 자신과의 싸움이므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함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골다공증(骨多孔症)
3명의 여성 중 1명, 그리고 12명의 남성 중 1명이 골다공증이나 '파쇄골', 즉 손목, 척추, 골반 뼈 등이 고통스럽게 부서지는 병에 걸립니다.
걷기는 근육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뼈도 형성하게 합니다. 20대에 규칙적으로 운동을하
면서 적당히 칼슘을 섭취한 여성은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가능성이 30%이상낮아집니다.
어떤 사람은 칼슘을 섭취하면 골다공증이 오히려 악화되는데, 호르몬 분비의 변화와 불균형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덕 오르기를 함께 넣어 규칙적으로 걷기를 하면 유연성과 균형감각, 근력을길러 줄 뿐아
니라 이런 병에 걸릴 확률을 30~40% 정도로 줄어듭니다.
걷기를 꾸준히 하면 유연성이 좋아지고 등 근육이 단련되어 척추의 파손율을 줄이고 자세가 바로잡히고 등이 굽어지는 확률도 줄어들게 됩니다.
8)관절염(關節炎)
걷기는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운동입니다. 골관절염은 관절주변의 연골 조직이 닳을 때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관절이 정상보다 더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고통스러워집니다.이런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걷기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의 근육이 단련되고 안정되면 관절의 움직임이 줄어들게 되어 골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걷기는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가볍게 역기를 드는것도 관절염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이 회복할 시간을 갖도록 하루 건너씩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걷기가 힘들 수가 있지만,
천천히 시작해서 걷는 거리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에 맞추어 관절은 점점 유연해지는데 놀랄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9)우울증(憂鬱症)
잠깐 한 바퀴를 돌면 기분전환에 도움이되고 일정한 걷기프로그램은 우울증에 상당한효과
가 있습니다. 심한 우울증에는 항 우울제가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 우울제를 복용하지 않고 10개월 동안 꾸준히 걸은 우울증환자는 운동을 하지않
고 항 우울제만 복용한 환자보다 병세가 빨리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항 우울제는 평생을 가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에 특히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10)걷기가 유방암(乳房癌)과 대장암(大腸癌)을 낮출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걸으면 장으로부터 노폐물이 속히 배출되어 대장암을 예방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걷기가 하루아침에 모든 증상을 치료하지는 못하나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걷다 보면 자신도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감기나 전염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또한 발기부전증환자가 매일 4km씩 1주일에 3차례 걷기를 했더니,
67%가 발기부전 치료제가 더 이상 필요 없을 정도로 큰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질병이나 수술 후의 회복요법으로 전문의들도 운동을 권합니다.
신체적인 활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회복되고 있는 부위의 산소량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산소는 면역체계를 자극시켜 손상된 조직을 복구시키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 효과는 일시
적이므로, 계속해서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매일 걸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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