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고향 경남 양산 사저에서 취임 후 두 번째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날 아침 양산집 마당에 매화꽃이 피었다"며 만개한 매화꽃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찬찬히 살펴보니 들꽃도 피기 시작했고, 새쑥이 돋은 곳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태주 시인의 짧은 시가 생각난다"며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고 적었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산골 사는 농부의 장작 패는 소리에 하늘다람쥐가 나무 구멍에서 나와 밖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이고 이런, 하늘다람쥐가 살고 있다는 걸 알고 조심했지만 기어이 녀석의 겨울잠을 방해하고 말았군요. 천연기념물 제328호 하늘다람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다람쥐와 달리 밤에 먹이활동을 하는 야행성이라서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 또 대개 땅속에 둥지를 틀고 번식하는 다람쥐와 달리 하늘다람쥐는 딱따구리가 쓰고 버린 나무구멍 같은 곳에 둥지를 틀고 번식합니다.
그래서 죽은 고목이라도 베어내지 말고 놓아두어야 녀석들이 새끼를 키우고 겨울잠을 잘 수 있습니다.자연은 자연 그대로 놓아두었을 때 가장 자연스럽다는 걸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이 많이 시끄럽습니다. 겨울잠을 자는 야생동물들이 사람들 참 시끄럽게 산다고 흉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글·사진 = 도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24일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참새들이 겁도 없이 사람 손 위로 올라옵니다. 잔뜩 움츠렸던 추운 날씨가 아니어서 그랬을까요? 한 마리가 올라서자 앞 다퉈 먹이를 먹기 위해 손바닥 위로 날아듭니다. 배고픔에 장사 없다 했던가요. 겨우내 주린 배를 채우는 참새들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환경부와 창녕군은 “작년 12월 23일 중국 시안에서 들여온 따오기 수컷 ‘바이스(白石)’(사진 오른쪽)와 ‘진수이(金水)’가 건강한 상태로 우포따오기복원센터로 옮겨졌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에서 온 수컷들은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증식한 암컷 3마리씩과 각각 합사해서, 친밀도가 높은 암컷과 짝을 맺게 된다.(사진=환경부 제공)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올바니(미 뉴욕주)=AP/뉴시스】워싱턴 시내의 한 빌딩에서 지난 1월24일 관찰된 북극권의 눈(雪)올빼미 모습. 탐조 단체의 조류 숫자 세기 자원봉사에 나선 수십만 명의 도움으로 최근 북극 눈올빼미들이 미국내 25개 주에 몰려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북미 전역을 휩쓴 혹한 때문에 북극 새들이 남하한 때문으로 보인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참매 (Northern Goshawk )겨울철새로만 알려졌던 참매(천연기념물323호, 멸종위기동물)의 국내 첫 번식기록을 2006년 처음으로 공표했던 필자는 2009년 충주시 소태면 남한강변에서 또 다른 번식지를 발견 3마리의 새끼가 부화해서 이소하는 약 4개월간의 전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브라질 아마조나스 연방 대학교와 영국 던디 대학교의 생물학자들이 브라질에서 새로운 돌고래를 발견하였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1918년 이후 처음 발견된 신종 돌고래다.
○··· 보통 돌고래들은 턱 한 쪽에 25~29개의 이빨이 있는데, 이번에 아라과이아 강에서 발견된 돌고래는 상항 턱에 각각 24개의 이빨을 갖고 있다.
강에 사는 돌고래는 아주 드물다. 총 4종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 3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신종 돌고래도 비슷한 처지다. 연구자들은 약 1천 마리가 아라과이아 강에 서식한다고 추정하는데, 이 돌고래 또한 개발과 수력 발전 댐 건설 때문에 생존이 취약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강아지 같은 바다표범’이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살갑고 귀여운 바다표범이라니, 놀랍다”라고 영상을 본 이들은 입을 모은다.
○··· 사람과 악수를 하고 배를 드러내고 바닥에 눕고 또 코와 주둥이를 비비는 등의 행동을 하는 바다표범이 나오는 영상은 영국의 판 군도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PopNews 촬영 장비를 갖춘 다이버가 잠수하자, 바다표범들이 주위를 맴돈다. 이 바닷속의 동물들은 육지에서와는 달리 민첩하고 재빠르며 살갑고 귀여움도 갖추고 있다. 다이버의 주위를 맴도는 것은 물론, 다이버가 손을 내밀면 자신의 지느러미를 턱 준다. 훈련을 받은 강아지 같다. 또 다이버의 오리발을 품에 안고 장난을 친다. 다이버가 가슴 부위를 긁어주자, 바다표범은 배를 드러내고 눕기까지 한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일본 서부 와카야마현 다이지에서 어부들이 병코돌고래를 잡고 있다. 일본어부들은 돌고래 무리를 수심이 얕고 좁은 만(灣)으로 몰아넣은 뒤 잡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돌고래를 잡는 모습이 서구의 환경보호론자들의 논란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포로 바다를 덮어 사냥장면을 숨겼다. 몰아넣은 돌고래 일부는 대형 수족관으로 팔려가거나 방류하며, 나머지는 고기를 얻기 위해 작살로 죽인다.
18일 어부들이 돌고래 40마리 정도를 고기용으로 죽였다. 대략 250여마리를 몰아넣은 뒤 52마리를 아쿠아리움 등에 판매하기 위해 잡았다. 이중에는 색소결핍이 생겨 몸이 흰색인 알비노 돌고래 새끼와 어미도 있었다.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몰아가기 사냥으로 돌고래를 죽이는 것에 우려한다"면서 "미국정부는 몰아가기 사냥방식의 어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본의 돌고래 사냥은 다큐멘터리 영화인 '더 코브'(The Cove:灣)가 오스카상을 수상하면서 널리 알려졌다.사진은 해양환경운동단체인 씨 셰퍼드 콘서베이션 소사이어티(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가 제공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 [애니멀피플] 연휴 반려인 동물 돌봄 매뉴얼 ‘꿀팁’/꿀 같은 설 연휴가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연휴는 다음 주 수요일(6일)까지 최대 5일. 하지만 개·고양이와 함께 사는 반려인들은 고민이 앞섭니다.
◇ 귀성길에 같이 올라야 할지, 집에 혼자 둬도 좋을지. 명절은 여름 휴가 다음으로 동물들이 많이 유기되는 때이기도 하죠. 가족 같은 반려동물들이 한순간에 버려지는 비극을 막기 위해 설 연휴 반려인도, 동물도 함께 편안히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사진:> 자가용을 이용할 때도 반려동물을 안고 타는 것은 금물이다. 대형견의 경우에는 반려견 전용 안전벨트·카시트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선택하셨다면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준비물은 이동장(캐리어), 배변 패드, 비닐봉지, 물티슈, 소형 탈취제 등이 있습니다. 동물의 입장에서 익숙한 공간을 떠나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최대한 자극을 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사용하던 사료 그릇, 방석, 담요 그리고 좋아하는 간식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이동장에 들어가게 되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으니, 여행 전 하루에 몇 시간씩 이동장 안에 들어가 보는 연습 및 적응기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짧은 거리라도 한두 번은 드라이브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자가용을 이용할 때도 반려동물을 안고 타는 것은 금물입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자가용을 타는 경우에도 이동장을 이용하거나 박스 등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라고 합니다. 대형견의 경우에는 반려견 전용 안전벨트·카시트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반려견들을 위해 산책 공원 등이 마련된 고속도로 휴게소도 있습니다. 애견 놀이터, 반려견 간식 판매, 포토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휴게소를 출발 전 체크해보고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이디어입니다.
올리브 동물병원장 박정윤 수의사는 “반려동물은 여행할 때 멀미 증상으로 구토를 하거나 침을 흘릴 수도 있으니 출발 두세 시간 전에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또 “멀미약의 성분은 대부분 진정제로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들은 부정맥,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투약 전 필히 수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출발 당일날 바로 먹이지 말고, 며칠 여유를 두고 약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모든 준비를 마쳤더라도 동물들은 불안을 느낄 수 있다. 오래 집을 비우게 된다면, 주변의 지인에게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살펴봐 주기를 부탁하는 것이 좋다.
○··· 홀로 남은 식구들의 끼니를 챙기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집사가 집을 비우면 몇 날 며칠 식음을 전폐하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연휴를 떠나기 전 캔 등으로 미리 영양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모래도 평소보다 넉넉히 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물그릇과 사료는 3~4개 더 여분을 준비해 집안 곳곳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 개의 경우는 사료를 한꺼번에 먹어버릴 염려가 있으니, 타이머가 달린 자동 배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식기는 바닥이 뜨거우면 좋지 않으니, 어딘가에 올려두거나 바닥에 카펫 등을 깔아 시원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또 분리불안을 겪는 반려견의 경우 실내에 ‘실수’를 할 수 있으니 곳곳에 배변 패드를 깔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칼리스펠=AP/뉴시스】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미 몬태나주 칼리스펠의 눈더미에서 발견된 고양이 '플러피'가 눈과 얼음 범벅이 된 채 주인에게 구조됐다.플러피는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눈과 얼음에 뒤덮여 얼어 죽기 직전 극적으로 구조돼 수의사의 도움으로 되살아났다.
▷ “저희가 뭘 찾았는지 상상도 못하실 거예요” 뉴질랜드 물 대기 연구소(NIWA)의 크리스타 홉만 박사는 몇 주 전 자신을 급히 찾는 보조연구자들의 말을 듣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연구를 위해 얼려뒀던 표범 물개의 변 안에서 USB 하나가 발견된 것. 그는 “물개 배설물에서 깃털, 생선 가시, 새의 발까지는 본 적이 있었지만 (USB는) 최고로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말했다.
◇ 연구팀이 뚜껑이 씌워진 USB를 몇 주간 건조하자, 놀랍게도 멀쩡히 작동했다. 그 안에는 한 여행객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들이 담겨있었다. 홉만 박사가 영상과 함께 5일 NIWA 홈페이지에 주인을 찾는 글을 올리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물개. 게티이미지뱅크
○···물개 변은 생태 연구를 위해 2017년 11월 뉴질랜드 남섬 오레티 해변에서 채취된 것인데, USB에 담긴 영상은 그로부터 100㎞ 가량 떨어진 포어포이스 만(灣)을 배경으로 한 바다사자 영상이었다. 정작 카메라 주인의 얼굴은 나와있지 않아서, 유일한 실마리는 ‘푸른색 카약’을 탄 채로 촬영됐다는 점뿐이다.홉만 박사는 글을 올린 뒤 4명이 USB 주인이라며 연락을 해왔으나, 사실 누구도 진짜 주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특징적인 몇 가지 파일 이름을 포함해 USB 속 정보들에 대해 확인 질문을 했지만 누구도 제대로 답변을 못했기 때문이다.
◇ 뉴질랜드 물 대기 연구소(NIWA)는 5일 물개의 변에서 발견된 USB 속 영상과 함께 "주인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바다사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 안의 유일한 실마리는 촬영자가 '푸른색 카약'을 탔다는 점이다. NIWA 트위터 캡처최나실 기자
○··· 온라인에서는 “뉴질랜드 판 CSI 과학수사대네!”라며 뜨거운 반응 일색이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영국 그룹 더 폴리스의 곡 ‘병에 담긴 메시지’를 패러디해 ‘변비 걸린 물개’ 뱃속에 갇혀야 했던 USB의 운명을 노래하는 곡을 올리기도 했다.하지만 연구 도우미 조디 워런 씨는 씁쓸한 일이라면서 “이처럼 놀라운 남극 생명체의 뱃속에 플라스틱이 들어있다니, 너무나 걱정스러웠다”라고 회상했다. 그린피스는 매년 약 100만 마리의 바닷새와 10만 마리의 해양 포유류가 플라스틱을 섭취하거나 나일론 낚싯줄, 그물, 플라스틱 고리에 엉켜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추정했다.
홉만 박사가 속한 표범 물개 연구팀은 남극에 서식하던 종이 최근 북쪽 뉴질랜드까지 출몰하고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NIWA는 게시글에서 장난스럽게 “USB를 돌려받고 싶다면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며 “더 많은 똥을 내놔라”라고 말했다. 물개의 변을 보면 무엇을 먹는지, 건강 상태는 어떤지, 뉴질랜드 인근 바다에서는 얼마나 살았는지까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연구자들에게는 “똥이 금값”인 이유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데스트네(체코)=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체코슬로바키아 데스트네에서 '세디바치쿠브 롱 개썰매 대회'가 열려 썰매개들이 대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8개국, 백여 명의 선수와 썰매견 7백 마리가 참가해 5일동안 대회를 치르며 닷새 중 하루는 눈밭에서 밤을 지낸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데스트네(체코)=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체코슬로바키아 데스트네에서 '세디바치쿠브 롱 개썰매 대회'가 열려 썰매개 한 마리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8개국, 백여 명의 선수와 썰매견 7백 마리가 참가해 5일동안 대회를 치르며 닷새 중 하루는 눈밭에서 밤을 지낸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설연휴 기간 (2~9일)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동물원은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등 12지신 동물과 함께 사진찍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 사진:>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설연휴 기간(2~9일)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19.02.03. (사진=아침소용동물원 제공)
○··· 동물원 내 12지신 관련 동물 중 3종 이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아침고요동물원, #동물스타그램, #설날이벤트’라는 태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동물원 VIP티켓 1인 2매를 증정한다.
특히 올해는 기해년으로 12지신 가운데 ‘황금돼지’의 해이다. 동물원에서는 자유롭게 산책하는 미니돼지들을 만날 수도 있어 함께 사진을 찍으면 설날의 특별한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동물원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동물과 교감하고, 우리 전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자랑 하나도 안 닮았는데도? 최근 한 메체가 2011년 한 부호가 일명 ‘사자개’로 알려진 티베탄 마스티프를 17억원에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려 사자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자개는 생김새가 사자처럼 독특한데다 늑대와 싸워도 지지 않는 용맹함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돗개처럼 평생 단 한 주인만 섬기는 충성심까지 갖췄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현재 중국 부유층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고 전해졌다.
사자개 뿐만 아니라 혈통이 좋은 개의 경우 한 번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그쇼(Dog show)에서 우승을 한 경우 그 개와 한 번 교배하는 데 치르는 비용인 교배비는 하늘처럼 치솟는다.사자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사자개, 도대체 어떻게 생긴거지”, “사자개 진짜 닮았네” “사자개 털이 복실복실 사고싶다” 등의 반응의 보였다. /조선닷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독 쇼(Dog Show)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케넬 독 쇼가 10일과 11일 이틀 간에 걸쳐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38회째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독 쇼는 미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845마리의 애완견들이 경합을 벌였다. 사진은 사자 닮은 개로 유명한 ‘티베탄 마스티프’ 종.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노창현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독 쇼(Dog Show)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케넬 독 쇼가 10일과 11일 이틀 간에 걸쳐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38회째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독 쇼는 미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845마리의 애완견들이 경합을 벌였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무슨 사연일까. 아기가 개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 개는 마음이 녹지 않은 모양이다. 돌아서서 외면한다. 아기는 이마를 바닥에 붙이고 개의 용서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인다.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 받는 사진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상상하게 만든다. 개와 아기가 다툰 것일까. 개에게 아이가 아주 큰 잘못을 한걸까. 아기의 사과와 개의 외면이 대비를 이루면서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저 정도 어린 아이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잘못은 개의 밥을 건드는 일”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김수운 기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138회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쇼가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와이어(직모종) 폭스 테리어 '스카이(암컷)'가 우승을 차지했다. 스카이가 우승컵에 앞발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에서 스카이의 관리 총책임자인 가브리엘 레인절이 스카이와 뽀뽀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 뉴욕 웨스트민스터 독 쇼 챔피언견 ‘스카이’ 통산 130회 우승 베테랑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노창현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독 쇼(Dog Show)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케넬 독 쇼가 10일과 11일 이틀 간에 걸쳐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38회째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독 쇼는 미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845마리의 애완견들이 경합을 벌여 와이어 폭스테리어 종의 5살 된 암컷 '스카이'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동물 보호 평생 바친 셸드릭 고아 동물 거두어 인공 수유 밀렵 근절 국제사회에 호소 / 어릴 적 <동물의 왕국>에서 보았던 아프리카 초원은 아름답고 웅장했다. 동물들은 천혜의 땅에서 각각의 삶에 충실하며 뛰놀았다. 언젠가부터 아프리카 초원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암울해졌다. <사진:>대프니 셸드릭
○··· 극심한 가뭄 등이 동물들의 터전을 척박하게 만들었고, 결정적으로 탐욕에 눈먼 사람들은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동물들의 서식지를 나날이 줄여나갔다.
밀렵은 금도를 넘어선 지 오래다. 국립공원이 되기 전까지 케냐 차보 역시 마찬가지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엄니를 가진 코끼리와 검은코뿔소로 유명했지만 차보는 한 해 1200마리 이상의 코끼리와 수백마리의 검은코뿔소가 밀렵에 희생되는 죽음의 땅이었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아랍 에미리트 알 아인에서 14일(현지시간) ‘술탄 빈 자이드 문화 축제’(Sultan Bin Zayed Heritage Festival)의 일환으로 낙타 경주가 펼쳐졌다. 대열을 정비한 낙타를 탄 기수들이 출발선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출발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희춘 作【서울=뉴시스】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국회 초대사진전시회 - 12일 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12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는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판 기념회"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