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9. 2. 12`(화)

목향 2019. 2. 12. 13:52



'Netizen Photo News' '2019. 2. 12'(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허핑턴포스트 코리아
     …»  나는 자연인이다 (24)  
      시인/청죽  백영호
      정오의 소낙비는
      앞마당 풀섶의
      강아지풀 넙적다리를 더럽히고
      휙 지나가 버렸다
      그것도 잠시
      찰라로 쏟아져 내리는 
      햇빛살 아래
      강아지풀은
      소낙비가 할퀴고 간
      상처를 널어 말리고 있다
      싸리 울타리 너머 온
      키 큰 더덕 넝쿨 
      이 광경을 보며
      넌출넌출  
      승무 춤사위 고와라.
     * 자연인 공통과목 읊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3보1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운하 반대, 환경 수호의 염원이 묵중한 3보 1배에서 드러난다. 4대 강 유역 정비 예산을 두고 여야의 공방전이 한창인 요즘 오종석의 브론즈 작품 '3보 1배'는 다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라는 화두를 끄집어낸다.

이는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가 1989년부터 매년 한 차례 전국 각지에서 열고 있는 '조국의 산하전' 작품 중 하나. 올해는 환경과 인권을 말하는 '민들레, 김씨, 수달'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인천 여주 파주 등지에서 전시가 진행됐으며, 부산에서는 환경만을 주제로 한 마무리 순회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배인석 전기학 예정훈 방정아 박경효 김영아 등 40여 명의 작가가 참가했다.조국의 산하전-15일까지 부산 수영구 광안동 아트스페이스 MG(옛 강갤러리). 017-552-9830
원본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봄의 전령 홍매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장흥=뉴시스】배상현 기자 =지난 7일 장흥군 하늘빛수목정원에서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열었다. 봄의 전령이라고 불리는 홍매화는 겨우내 차갑게 말라 있던 가지에서 환한 붉은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홍매화가 만발한 하늘빛수목정원은 2015년 수목원·정원법 제정 이후 전국 22번째,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국회에서 수소차 충전하고, 일반 콘센트로 전기차 충전하는 길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 설치된 수소충전소에서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병원이 아닌 비의료기관에서도 위암 등 13개 위험질환에 대한 유전체(유전자 전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전광판을 단 버스가 도심을 돌아다니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반 콘센트로 쉽게 전기차를 충전하는 길도 열렸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4개 ‘규제 샌드박스’ 안건에 대해 규제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노는 모래 놀이터(샌드박스)에서 따온 말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커갈 수 있도록 기존 규제를 면제ㆍ유예해주는 제도다. 제품과 서비스를 시험ㆍ검증하는 동안 제한된 구역에서 규제를 면제하는 실증특례와 일시적으로 시장 출시를 허용하는 임시허가로 나뉜다. <△ 사진:>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규제 샌드박스 시행 첫날이었던 지난달 17일 기업들이 신청한 19건 가운데 4건이 이날 승인됐다.우선 현대자동차가 신청한 서울 도심 내 수소충전소 5곳 설치 안건에 대해 심의회는 국회와 서울 서초구 양재 수소충전소, 강남구 탄천 물재생센터에 실증특례를 부여해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가 실험용으로 설치했던 양재 수소충전소는 상업용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인근에 문화재가 있는 서울 종로구 현대 계동사옥은 문화재위원회 등의 심의ㆍ검토를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서울 성동구 중랑 물재생센터는 공공주택 보급 지역이라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전문위원회에서 설치 허용 여부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하루에 50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250㎏ 규모로 설치될 국회 수소충전소는 7월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른 수소충전소 건립은 1,2달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법령상 상업지역(국회), 준주거지역(계동사옥), 일반주거지역(중랑 물재생센터)은 수소충전소 설치가 불가능하다. 또한 국유지인 국회와 서울시 소유지인 양재 수소충전소, 탄천 물재생센터는 공익 사업으로만 임대가 가능해 상업용 충전소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규제 샌드박스로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소비자 의뢰로 진행되는 유전체 분석 검사 범위도 넓어진다. 기존엔 병원이 아닌 비의료기관은 체질량지수와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 혈압, 탈모 등 12항목에 한해서만 검사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실증특례로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 거주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고혈압, 뇌졸중, 전립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파킨슨 병 등에 대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디지털 버스광고도 가능해진다. 심의회는 버스 외부에 부착한 액정표시장치(LCD),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설치로 인한 버스 무게 증가에 특례를 부여해 디지털 버스광고를 허용했다. 다만 패널 설치로 늘어나는 무게가 300㎏을 넘지 못하도록 했다.전기차 충전기 설치비용도 기존 400만원에서 약 30만원 수준으로 크게 낮아지게 됐다. 이전까진 플러그 형태의 전기차충전기가 있는 경우에만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 플랫폼 회사 ‘차지인’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를 쓰면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반 콘센트로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사용한 전기 요금도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심의회는 차지인에 임시허가를 부여, 전력량 계량 성능을 검증하는 대로 해당 콘센트를 출시할 수 있게 했다.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규제 샌드박스 1호 특례가 향후 규제혁신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변태섭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차 안에서 등본 뗀다"…주민센터도 '드라이브 스루'
▷ 광주 첨단 2동 주민센터 /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주민센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 서류 발급과 복지 서비스가 주업무여서 민원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문제는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의 80% 가량이 차량을 이용하는 탓에 대부분 주민센터들이 주차난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 주민센터들이 공공청사로서 주차장 확보 기준을 지켰다고는 하지만 주차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주민센터 인근 이면도로엔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넘쳐난다. 주민센터가 풀어야 할 숙제지만 해결책이 마땅찮아 머리를 싸맬 수밖에 없다.<△ 사진:> 광주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를 찾은 한 주민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차량 안에서 민원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광산구 제공

○··· 그러나 광주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는 이런 고민에서 벗어난 지 오래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서류 발급을 위해 이곳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주차 걱정은 “1도 없다.” 2015년 12월 전국 최초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ㆍ승차구매)’ 민원센터를 주차장에 설치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했기 때문이다.사실 첨단2동 주민센터의 주차 환경도 여느 주민센터와 다르지 않았다. 주차장 수용 능력이 고작 12대였다.

주민센터가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해 추가 부지 매입이나 대체 주차 공간 확보도 쉽지 않은 탓이 컸다. 하루 평균 민원 방문객 540명 중 400여명이 차량 방문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주민센터에 주차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였다. 실제 이곳에 주차하기 위해선 주민센터 주변을 두세 바퀴 돌아야 한다는 건 차를 몰고 온 민원인들이 사이에선 일종의 통과의례로 자리잡은 터였다.


◇ 이 때문에 주민등록등본 한 통 떼려고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주차하는 데만 평균 5~10분이 걸렸다. 여기에 서류 발급을 위한 대기 시간에 업무처리 시간까지 합하면 통상 15~30분은 걸려야 원하는 바를 받을 수 있었다. 운 좋게 주차장에 들어서더라도 진출입로가 1개인 데다, 주차 공간도 협소해 주차 시비는 물론 차량 접촉 사고도 비일비재했다. <△ 사진:> 광주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를 찾은 한 주민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차량 안에서 민원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첨단2동 주민센터 제공

○··· 주민센터 측은 “민원(民願) 업무 처리보다 민원(民怨)만 발생시킨다”는 지적이 일자 결국 수를 냈다. 즉결 민원 가운데 장시간 대기할 필요가 없는 단순 발급 민원이 전체 업무의 92%를 차지한다는 데 착안해 패스트푸드 가게의 드라이브 스루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민원인이 주차하지 않고 차 안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58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게 했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당장 민원 처리 소요 시간이 평균 3~9분으로 줄면서 대기 시간이 최대 21분 단축됐다. 주차장 내 차량 접촉 사고도 99% 감소했고, 그 만큼 민원인 만족도는 상승했다.


◇ 주민센터 측은 주차장 확장 예산 800여만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덕분에 드라이브 스루 민원센터는 국민생활 밀접 행정민원제도 개선 경진대회에서 민원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2017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 드라이브 스루가 설치된 광주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 전경. 안경호 기자

○··· 광산구는 수완동 주민센터에 드라이브 스루 민원센터 2호점을 4월 선보일 예정이다.이정삼 광산구 부구청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번화가의 비싼 땅을 혈세로 매입하는 악순환을 끊고, 내방객의 시간을 대폭 줄이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를 시행하게 됐다”며 “주차난이 심각한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광주=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테크놀로지, 패션'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코스피 상승으로 마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68포인트(0.17%) 오른 2,180.73으로,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73포인트(0.65%) 오른 733.47에 마감한 11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1,124.70원에 마감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 발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의 약 30% 법인세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영업이익 중 28.6%를 법인세로 납부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한 법인세 비용은 총 16조8200억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58조8900어원)의 28.6%에 달한다.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의 모습.

삼성전자 지난해 법인세 약 17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삼성전자가 지난해 영업이익 중 28.6%를 법인세로 납부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한 법인세 비용은 총 16조8200억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58조8900어원)의 28.6%에 달한다.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의 모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미중 무역전쟁으로 불똥 맞은 일본 기업
▷ 지난해 10~12월 영업이익 2.6% 감소 동일본대지진 이후 최대폭/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중 무역전쟁으로 초래된 중국 경제 급속 침체의 불똥이 일본 기업으로 튀고 있다. 일본 증시 토픽스지수에 속한 1,014개 기업의 2018년 회계연도 3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는데, 이는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던 2011년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사진:> 일본 도쿄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수출용 컨테이너들이 쌓여 있다. 도쿄=연합뉴스 자료사진

○··· 일본 기업들은 수년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친기업 정책 하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지난해 애플, 인텔 등 대기업에 영향을 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다, 중국의 경기둔화로 자동차와 전기부품 수요가 줄어들면서 일본전산, 화낙, 파나소닉 등 일본을 대표하는 제조업체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1일 보도했다.일본 최대 산업용로봇 제조업체 화낙은 지난달 31일 2018년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를 전년 대비 22% 감소한 1,419억엔(약 1조4,523억원)으로 발표했다. 2018년 회계연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줄어든 357억엔(약 3,653억원)이었다.

공장자동화 추세로 국내에선 이익이 늘고 있지만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중국 기업의 수주가 급감한 탓이다. 이나바 요시하루(稲葉善治) 회장은 “현 상황에서 이미 바닥을 쳤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회복 시기를 전망하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일본전산의 사정도 비슷하다. 지난달 17일 2018년 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 순이익을 전년 대비 14% 감소한 1,120억엔(약 1조1,461억원)으로 전망했다. 당초 1,470억엔(약 1조5,042억원)에서 24% 하향 조정한 것이다. 나가모리 시게노부(永守重信) 회장은 “지난해 11~12월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46년간 경영을 해 왔지만 월간 주문량이 이처럼 감소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는 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중국의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전쟁을 꼽았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이사람, 이런 일'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수환 추기경 10주기 앞두고 기념메달 출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1898광장에서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메달'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후원한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병원서 진료받고 바로
실손보험 청구한다…KT-KB손해보험, 협약
▷ KT-KB손해보험-엔에스스마트, 실손의료보험 청구 사업 협약 병원 키오스크에서 진료비 결제 후, 실손보험금 즉시 청구 가능 보험금 청구간소화로 고객 편의 증대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의료기관 간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료비 영수증 등 청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암호화해 전송하는 다이렉트 청구 서비스를 오는 3월 선보일 계획이다.

○··· 보험료 간편 청구를 위한 키오스크 개발은 병원업무자동화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엔에스스마트가 담당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키오스크에서 진료비 결제 후, 본인인증을 통해 암호화된 진료정보가 보험사로 즉각 전송되어 별도의 절차 없이 보험료 청구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고객은 병원에서 영수증을 수령하고 보험사에 다시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며, 한번에 보험료를 청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실손보험 다이렉트 청구 플랫폼을 활용하면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소화 된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인슈어테크(Insure Tech)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보험의료원이 발표한 ‘실손의료보험금 미청구 실태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외래진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피보험자는 14.6%, 약을 처방 받고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피보험자는 20.5%에 이른다. 보험금 미청구 사유로는 ‘금액이 소액이어서’가 90.6%, ‘번거로워서’가 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文의장-여야 지도부,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방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워싱턴 D.C.=뉴시스】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의원들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했다. 2019,02,11 (사진=국회 제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시사 토픽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文대통령 "남북관계 발전시킬 결정적 기회
···평화경제 함께 열어야"
▷ "북미회담, 평화프로세스 진전···평화번영 한반도 가까워져" "냉전지대서 평화번영 터전 바꾸는 역사적 회담 기대"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남과 북은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를 넘어 평화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평화경제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며 향후 포스트 북미 정상회담 국면에서의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있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분단 이후 처음 맞이한 이 기회를 살리는 것이 전쟁의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 평화가 경제가 되는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며 이렇게 밝혔다.그러면서도 "그러나 그런 일들이 행운처럼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가 간절하고 단합된 마음으로 함께 준비하고 노력해나갈 때만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낙관론을 경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변화의 한 가운데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평화가 옳은 길이고, 우리의 의지가 그 길과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 간절한 의지와 노력이 있었기에 남들이 꿈처럼 여겼던 구상을 지금까지 하나하나 실현해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그 과정에서 남북 간 대화와 소통의 채널을 항상 열어두면서 한미 간 공조를 긴밀하게 해왔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간절한 심정으로 그러나 차분하게 우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 확정과 관련해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일대 진전"이라며 "우리에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가 한층 더 가까워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회담이 한반도를 적대와 분쟁의 냉전지대에서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바꿔놓는 역사적 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사적 대전환에서 우리가 가장 중요한 당사자임을 생각하면서 국민들께서, 그리고 정치권에서도 크게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kyustar@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5.18 망언, 의원직 사퇴하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의원들이 '5.18 망언, 역사부정, 한국당은 사죄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여야4당, '5·18 폄훼' 맹공
"윤리위 제소"…한국당 '선긋기'
▷ 이해찬 "5·18 망발 깊은 분노·유감…공청회 아닌 모독회" 손학규 "어처구니 없는 일…보수세력 위치 그대로 보여" 여야4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 윤리위에 제소키로

◇ 여야 4당은 11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5·18 유공자들을 '괴물집단'으로 폄훼한 데 대해 "망언"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이들은 특히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5·18 진상규명 공청회'를 주최하고 극우논객 지만원씨와 함께 문제의 발언을 쏟아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출당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해당 의원들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키로 했다. <△ 사진:>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한국당은 지도부와 당 소속 의원까지 나서 "문제의 발언은 당 전체 입장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5박8일 일정으로 방미에 나선 이해찬 대표의 입장을 대독해 "5·18에 대한 망발에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이 대표는 "5·18 진상규명 공청회가 아니라 5·18 모독회였다"며 "발표자의 천인공노할 망언뿐만 아니라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한 발언이라고 믿기 어려운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정당이라면 세 의원의 망동에 대해 당장 국민 앞에 사과하고, 출당조치 등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압박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한국당이 5·18 관련 범죄적 망언을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 같다"며 "어제 나경원 원내대표가 '5·18 희생자들에게 아픔을 줬다면 유감'이라 했지만 망언한 의원들의 징계에 대해선 입을 닫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그러나 이번 사안은 유감 표명으로 끝낼 수 없다"며 "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은 우리 국민이 이룬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는 '역사 쿠데타'이자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이어 "5·18을 부정하지 않는다면 한국당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그 진심을 보여야 한다"며 "우리 당은 야3당과 공조를 통해 범죄적 방언을 한 의원들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가장 강력한 수준의 징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6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 보수야당인 바른미래당도 비판에 가세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한국당이) 허위사실 유포죄로 유죄 확정을 받은 지만원씨의 거짓 주장을 방조한 것도 모자라 현직 의원들이 망언을 쏟아냈다"고 성토했다. 이어 "5·18 광주학살 참극은 우리 역사의 비극으로 또 다른 면에서 5·18 광주정신은 민주주의 역사의 커다란 자부심으로 욕되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한국당은 적당한 변명 속에 그대로 넘기려고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역사에 대한 해석은 달리 할 수 있다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세는 한국당의 역사적 인식, 그리고 보수세력의 현재 위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의원들이 역사 왜곡을 폄훼하는 일을 국회 차원에서 그대로 놔둘 수 없다. 국회 윤리위를 통해 징계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평화당은 그 어느 때보다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평화당은 주말인 전날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해당 의원들에 대한 국회 윤리위 제소는 물론 고소·고발 조치를 의결한 바 있다.


◇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3당과 협의해 세 의원의 제명을 추진할 것"이라며 "5·18 단체, 유가족, 국민들과 연대해 강력히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3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장병완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어 "한국당 지도부도 이제 국민에게 명확한 사죄를 해야 할 것"이라며 "지도부에 출마한 후보들 역시 공당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5·18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사태를 일으킨 의원에 대해 출당 등 당 차원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며 "그것이야말로 전두환이 만든 민정당의 후예가 아니고 제대로 된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께 보여주는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의당 역시 해당 의원들과 지도부를 규탄하고 나섰다.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상무위원회의에서 "광주 항쟁을 모독하고 유족과 광주 전남 시민에게 정치적 패륜 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나 원내대표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무슨 망발이냐"고 목청을 높였다.그러면서 "지금 한국당 지도부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라면서 "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징계에 착수하고 출당시키며 야당이 추진하는 의원 제명절차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확인했다.


◇ <△ 사진:>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윤소하 원내대표정치권의 공세와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한국당은 뒤늦게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들은 문제가 된 발언이 당 전체의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어느 순간부터 우리 스스로 경계심이 약화되고 국민 정서에 반하는 발언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여러 어려운 시점에 당에 흠을 주는 행위는 안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도 회의에서 문제의 발언에 대해 "우리 당 일부 의원들의 의견이 마치 우리 전체 의견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전체 의견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가 세운 '문민정부'가 주도했던 '역사바로세우기'를 통해 역사적 평가를 끝낸 '5·18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는 주장은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kkangzi87@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김병준, '5·18 폄훼' 진상 파악 지시…"국민께 심려 죄송"
▷ 행사 개최 경위·참석자 발언 등 파악 지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광주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하고 당 차원의 진상 파악을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비대위원장으로서 광주시민들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용태 사무총장에게 문제가 된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와 관련해 /행사의 개최 경위 /행사 참석자 /발제 내용 /요 토론자의 주장 /행사 참석자들의 발언 /주최측의 당 지도부에 대한 행사 개최 사전 고지 여부 등 진상 파악을 지시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웃고는 있지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용태 사무총장,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오세훈 “문 대통령 5년 임기 못 채울 것”
발언에 민주 “즉각 사과하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자유한국당 당권주자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사건의 연관성을 주장, “문 대통령은 5년 임기를 못 채울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오 전 시장은 지난 9일 제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지금 돌아가는 것을 보니 문 대통령은 5년 임기도 못 채울 것 같다”며 “한국당도 그런 때를 대비해 대체 주자를 마련해놓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 사진:>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오후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 그는 앞서 2일 대구 당협위원회를 방문했을 때에도 “지금 김경수 지사 판결 등을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런 발언에 대해 오 전 시장은 10일 언론과 통화에서 “김 지사가 캠프의 핵심 실세로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하는데 대통령 후보가 몰랐을 리 없다”며 “실제 정황 증거로 김정숙 여사가 ‘경인선(드루킹이 만든 조직) 보러 가자’고 말하는 게 보도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전당대회에서 누가 대표가 되든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고, 특검으로 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며 “그렇게 추론해보면 문 대통령이 임기를 못 채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은 즉각 논평을 내고 오 전 시장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권미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제1야당의 당권주자가 임기가 보장된 선출직 대통령에 대해 임기 중단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부정이자 국민에 대한 협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리 전당대회를 겨냥한 정치적 발언이라 해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다”며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강유빈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심각한 김병준 비대위원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씨네마당 창립 발대식에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김무성, 김진태 등 5ㆍ18 망언에 “금도 넘은 역사왜곡”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같은 당 의원들의 ‘5ㆍ18 망언’에 “금도를 넘었다”며 결자해지를 공개 촉구했다.

◇ 당 지도부인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보수 정당 안에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으나 정치권이 갈등을 부추기는 건 삼가야 한다”며 애매한 태도를 취하자 나선 것이다. 김 의원은 옛 민주계 출신으로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회장이다.<△ 사진:> 5ㆍ18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진태 의원

○···김무성 의원은 11일 입장문을 내어 같은 당 김진태ㆍ이종명ㆍ김순례 의원의 발언에 “역사의 진실을 외면한 억지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또 “한국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에도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 세 의원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ㆍ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5ㆍ18 민주화운동을 두고 “폭동”, “5ㆍ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이라고 몰아붙였다. 이날 행사에선 극우인사인 지만원씨가 발제자로 나서 ‘5ㆍ18 북한군이 개입설’을 되풀이 하기도 했다.


◇ 김무성 의원은 “역사는 사실이지 소설이 아니다”라며 “그들은 자신들의 황당무계한 주장을 입증하는 어떤 증거도 없으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군 침투설을 계속 제기하는 것은 이 땅의 민주화 세력과 보수 애국세력을 조롱거리고 만들고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국군을 크게 모독하는 일”이라고 일갈했다. <△ 사진:> 지난달 23일 자유한국당 중진의원 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의원(왼쪽). 연합뉴스

○··· 또 세 의원을 향해 거듭 “앞서간 민주화 영령들의 뜻을 훼손하고 한 맺힌 유가족들의 마음에 더욱 큰 상처를 냈다”며 “크게 잘못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김병준 비대위원장이나 나경원 원내대표의 태도도 에둘러 비판했다. “역사적 평가가 끝난 5ㆍ18을 부정하는 것은 의견 표출이 아니라 역사 왜곡이자 금도를 넘어서는 발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한국당은 이 땅의 민주화와 산업화 세력이 힘을 합쳐 탄생시킨 민주자유당과 문민정부를 그 뿌리로 두고 있다”며 “일부 의원들의 발언은 ‘정의와 진실’을 위한 한국당의 역사와 여러 가지 노력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최근 일어난 상황에 크게 유감을 표시한다”며 “해당 의원들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국민들의 마음을 풀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세 의원의 망언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해 이들의 제명을 비롯한 징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탄핵폐족 자유한국당 망언의원 물러나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제5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병완 원내대표와 유성엽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5.18 정신 훼손하는 탄핵폐족 자유한국당 망언의원 출당하라' 등 메세지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정의당, '5·18 폄훼'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오늘 고소·고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의당이 11일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 등으로 폄훼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해 제명 추진은 물론 민·형사상 고소·고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의당은 5·18 망언 주동자인 세 의원의 국회 추방뿐만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

○··· 앞서 정의당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회동을 갖고 이르면 오는 12일 해당 의원들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고, 이들의 국회의원 제명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정 대변인은 "대한민국 민주화와 현재의 헌정질서 기틀은 광주 시민들의 목숨과 피로 물든 5·18 민주화 운동에서 시작됐다"며 "이를 두고 '북한군 개입', '광주 폭동' '괴물 집단' 등 있을 수 없는 망언을 쏟아내는 것은 민주화 30년의 역사 부정이자 헌정 질서를 거부한 도발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어 "왜곡과 날조, 가짜뉴스의 발본색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법의 단죄와 심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군 개입설을 멈추지 않는 (극우논객) 지만원씨를 포함해 이들을 오늘 고소·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5·18 시민군인 곽희성씨와 강은미 정의당 부대표, 장화동 광주시당위원장, 신장식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정 대변인은 이와 관련 "고소·고발인 중 한 분인 곽희성씨는 5·18 당시 20대 초반의 시민군이었다"며 "지만원씨에 의해 '북한군 광수 184'로 지목된 당사자"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을 향해 "국민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는데 한가롭게 '유감' 타령이나 하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당에 남은 것은 망언 3인방에 대한 출당 조치와 배후 조종자 지씨와의 절연"이라고 촉구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정의당 ‘5·18 망언’ 한국당 3인방·지만원 검찰에 고소·고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정의당 신장식(사진 왼쪽부터) 사무총장과 강은미 부대표, 5.18 시민군인 곽희성씨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5.18 망언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및 지만원씨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고소고발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대방어 들어보는 황교안 전 총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자유한국당 당권에 도전하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1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사법, 행정, 지자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靑, 한국당 추천 5ㆍ18진상조사위원 2명 자격 미달.. 재추천 요구
▷ 청와대가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ㆍ18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3명 가운데 2명에 대한 임명을 거부하고 야당에 재추천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와 권태오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이 특별법에서 정한 조사위원 자격 조건에 미달한다는 판단이다. 결과적으로 5ㆍ18 단체들의 임명 거부 요구를 수용한 셈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위원 가운데 차기환 전 수원지법 판사를 제외한 이 전 기자와 권 전 처장은 임명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 사진:>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ㆍ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 이 전 기자와 권 전 처장의 경우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정한 조사위원 자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특별법에 따르면 조사위원은 국회가 추천하는 9명(국회의장 1명, 더불어민주당 4명, 한국당 3명, 바른미래당 1명)을 대통령이 결격 사유가 없으면 임명하도록 돼 있다. 임기는 2년이다. 다만 자격조건을 법조인, 교수, 법의학 전공자, 역사연구가, 인권활동가 등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 전 기자와 권 전 처장은 관련 경력이 없어 결격 사유에 해당된다고 청와대는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추천 당시부터 자격 시비가 일었었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달 14일 4개월 동안 미뤄온 5ㆍ18 진상조사 위원 3명을 추천했지만,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거나 왜곡한 발언과 활동 이력이 있는 이들이 포함되면서 5ㆍ18 단체 등의 거센 반발을 샀다. 차 전 판사 또한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정부 추천 위원으로 활동하다 고의로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사면서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안경 고쳐쓰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고범준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 발표를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노영민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노영민 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조현옥 인사수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기자간담회 갖는 이춘석 의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 의원이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권영진 대구시장 “한국당 보니 가슴이 터진다” 쓴소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권영진 대구시장이 최근 자유한국당의 당내 상황을 거론하며 쓴소리를 냈다. 권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정에만 전념하려고 참고 또 참아왔는데 요즘 당 돌아가는 꼴을 보니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밝혔다. <△ 사진:>. 권영진 대구시장. 뉴시스DB

○··· 이어 “황당한 웰빙단식, 국민 가슴에 대못박는 5·18 관련 망언, 당내 정치가 실종된 불통 전당대회 강행, 꼴불견 줄서기에 철 지난 박심(朴心)논란까지 도대체 왜 이러나”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지지율이 좀 오른다고 하니 오만, 불통, 분열의 고질병이 재발한 것인가”라며 “갈 길은 아직도 멀고 걸음은 더딘데 눈앞에는 첩첩산중이구나, 제발 정신들 좀 차리자”라고 했다. (...) 정창오 기자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광주시의회 의원들 '5·18 왜곡 자유한국당' 규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시의회가 11일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공청회를 개최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사과와 해당 의원 출당 등을 촉구했다.<△ 사진:>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1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있다.(사진=광주시의회 제공)

○··· 광주시의회 전체 의원은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 세계가 경의를 표하는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는 일부 세력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자유한국당은 소속 의원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왜곡 행위에 대해 당차원의 사과와 출당, 의원직 사퇴를 비롯해 국회법 상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대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의원들은 "광주시의회는 5·18정신을 왜곡하는 행위해 대해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북한, 교민', 동포 관련'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北 매체 "美 실천적 행동 화답하면 '유익한 종착점'으로"
▷ "진심 어린 노력 기울이면 좋은 결과 만들어질 것"/북한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보름여 앞둔 11일 선전매체를 통해 미국의 '실천적' 상응조치를 촉구했다.

◇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11일 '서로에게 유익한 종착점으로'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글에서 "6·12 조미공동성명의 성실한 이행은 조미 두 나라 인민의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6월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공동성명에는 1.새로운 관계 설립 노력 2.한반도 지속·안정적 평화체제 구축 노력 3.'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 4.유해 송환 등 4가지 합의가 담겼다. <△ 사진:> 북한 평양 려명거리 준공식날 군인들이 인공기 등을 들고 걸어가는 모습.

○··· 매체는 "(싱가포르 정상회담 후)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주동적으로 선의의 조치들을 먼저 취하였다"며 "더 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데 대하여 선포하고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조치들도 적극적으로"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어 "극적으로 마련된 오늘의 대화국면에서 조선과 미국이 불미스러운 과거사를 하루빨리 매듭짓고 새로운 관계의 수립을 향해 나가는 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이고 시대발전의 요구"라며 "쌍방은 성의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조미관계는 얼마든지 서로에게 유익한 종착점에 가닿게 될 것"이라며 "미국이 대화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원칙에서 올바른 협상 자세와 문제해결 의지를 가지고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선제적인 노력에 상응한 실천적 행동으로 화답해 나선다면 두 나라 관계는 종착점을 향해 능히 빠른 속도로 전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아울러 "6·12 조미공동성명의 이행을 위해 쌍방이 진심 어린 노력을 성의껏 기울이면 조미관계에서도 북남관계가 대전환을 맞은 것처럼 앞으로 좋은 결과가 꼭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훈 기자 jikime@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북한 경제 발전’ 교감 이뤘나... 트럼프ㆍ김정은 동시 언급
▷ 2차 북미 정상회담을 10여일 앞두고 북미 정상이 거의 동시에 ‘북한 경제 발전’을 언급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은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며 청사진을 제시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군이 사회주의강국 건설에 한몫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북미 담판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두 정상의 의지가 반영된 발언이란 해석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 측 대표(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매우 생산적인 만남을 마치고 북한을 떠났다. 나는 김 위원장을 만나 평화를 진전시키길 고대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북한은 ‘경제 강국’이 될 것이다. 나는 김 위원장이 얼마나 능력 있는 사람인지 충분히 안다. 북한은 다른 종류의 로켓이 될 것, 경제적인 로켓!”이라며 비핵화를 통해 북한이 경제적으로 ‘밝은 미래’를 누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사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1주년 건군절을 맞아 인민무력성을 방문했다고 9일 보도했다. 평양=노동신문 연합뉴스

○··· 김 위원장은 인민군대에 ‘경제일꾼’으로 거듭나라고 주문하는 방식으로 경제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 위원장이 인민군 창건 71주년을 맞아 전날 인민무력성을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이 자리에서 인민군에게 “당이 부르는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전구마다 특유의 투쟁 본때, 창조 본때를 높이 발휘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 수행의 관건적인 해인 올해 한몫 단단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인민군 창건일이 계기가 되긴 했으나, 공교롭게도 비건 대표의 평양 체류 마지막 날인 8일 김 위원장이 군을 찾아 경제건설을 적극 지원하라고 강조한 것은 비핵화 및 경제 발전 의지를 대내외에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사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31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강연을 위해 걸어들어오고 있다. 팔로알로=연합뉴스

○··· 북미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군대 성격을 전격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특히 북한의 경제적 성장에 대한 북미 정상의 발언이 비슷한 시점에, 그것도 2차 정상회담을 10여일 앞둔 민감한 시점에 공개된 것을 두고, 6~8일 이뤄진 실무협상에서 북한 비핵화 조치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경제 발전과 연계할지에 대한 의견 일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분석도 일각에서는 제기된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렌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푸틴 장기 집권에 염증, 다시 조명 받는 옐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위대한 소비에트 연방을 무너뜨린 원흉으로 지탄받던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러시아 관영 언론은 연일 옐친 전 대통령의 무능함을 비판하지만, 그를 기리는 기념관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장기 집권에 염증을 느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사진:>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을 기리는 센터의 메인 홀. NYT 캡쳐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3년전 개관한 옐친 대통령 센터의 관람객이 벌써 70만명을 넘어섰다”며 “국민을 속박하는 푸틴과 정반대인 그의 이미지가 어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센터는 옐친의 고향이자 1918년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가 처형당한 중부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해 있다.옐친 전 대통령은 소련이 붕괴된 1991년 집권해 1999년 물러났다. 당시 군부 강경파에 맞서 탱크 위에 올라가 투쟁을 선동하던 그의 강렬한 이미지에 대중은 열광했다. 서구에서 옐친은 다소 흠이 많지만 냉전 해체에 앞장선 용감한 영웅으로 각인돼 있다. 러시아에서 민주적 선거를 통해 선출된 최초의 대통령이기도 하다.하지만 옐친이 후계자로 일찌감치 지목한 푸틴 집권 이후 옐친은 ‘잃어버린 90년대’의 주범으로 낙인 찍혔다.

러시아인들에게 옐친이 대통령을 지낸 90년대는 혼돈과 범죄, 가난이 만연한 잊고 싶은 과거일 뿐이다. 민족주의자들은 ‘보드카에 찌든 어릿광대’라며 옐친을 조롱했고, 관영 매체들은 옐친을 비판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내는데 혈안이 됐다. 젊은이들은 옐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도, 젊고 활기 넘치는 푸틴과 대조적인 옐친의 이미지에 현혹돼 비판에 가세했다. 물론 푸틴 대통령이 직접 옐친 대통령을 비판한 적은 없지만, 여론이 일제히 호응하면서 러시아 전체가 그를 매도하는 분위기로 흘렀다.그러나 최근 상황이 반전됐다. ‘옐친 때리기’가 너무 지나쳤던 탓일까. 끝을 알 수 없는 푸틴의 장기 집권과 맞물려 러시아인들은 전임자인 옐친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그의 생을 고스란히 담은 기념관 건립이 기폭제가 됐다.

각종 TV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해진 옐친의 무능과 나약함은 변화를 갈망하는 생동감의 대명사로 바뀌었다. ‘나를 따르라’고 외치는 푸틴과 달리 ‘러시아를 돌보라’고 강조했던 옐친의 리더십에 서서히 젖어 들었다. 여전히 많은 러시아인들이 옐친을 비판하면서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기념관으로 모여들었다. 근처에 있는 다른 기념관에서는 푸틴과 러시아의 위대한 역사를 홍보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단체 견학을 제외하면 파리만 날리는 형편이다. 알렉산더 드로즈도프 센터장은 “소련은 옐친이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각 공화국이 자율적 협약을 통해 독립한 것”이라며 “90년대에 어떤 사건들이 발생했는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광수 기자 roll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과이도 의장 "군, 구호품 반입 허용해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라카스=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자신을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으로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자신의 20개월 된 딸 미란다를 안고 카라카스의 한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국경에 도착한 미국의 인도주의적 구호품 반입 허용 여부가베네수엘라 국민 간 충돌을 부를 수 있다며 그 여부는 군에 달려 있으니 구호품 반입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하품하는 과이도 의장 딸 미란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카라카스=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자신을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으로 자처한 후안 과이도(가운데) 국회의장이 자신의 20개월 된 딸 미란다를 안고 부인 파비아나 로살레스(왼쪽)와 함께 카라카스의 한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국경에 도착한 미국의 인도주의적 구호품 반입 허용 여부가베네수엘라 국민 간 충돌을 부를 수 있다며 그 여부는 군에 달려 있으니 구호품 반입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과이도 의장에 환호하는 지지자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카라카스=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자신을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으로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카라카스의 한 성당 미사에 참석하는 가운데 지지자들이 과이도 의장을 환영하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국경에 도착한 미국의 인도주의적 구호품 반입 허용 여부가베네수엘라 국민 간 충돌을 부를 수 있다며 그 여부는 군에 달려 있으니 구호품 반입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최후의 저항' 시리아 IS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AP/뉴시스】미군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민주군이 9일(현지시간) 극단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의 최후 거점인 바구즈를 탈환하기 위한 총공세를 시작했다. 사진은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에서 IS 대원이 SDF를 공격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동영상은 지난 1월 18일 IS 지지자들이 인터넷에 올렸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국내 사건, 사고, 대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경찰청장 "손석희 관련 수사, 신속히 마무리할 것"
▷ 민갑룡 경찰청장이 손석희 JTBC(63) 대표이사를 둘러싼 폭행·배임 등 의혹 수사와 관련해 "가급적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민 청장은 11일 오전 출입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양쪽 간) 공방이 벌어지는 상황이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출석 일자 등을 조율해가며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손 대표가 공인이라 스케줄이 많아 (출석) 일정을 조율하는 데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저희로서는 신속하게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은 손석희 JTBC 사장이 조문하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 프리랜서 기자 김모(49)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5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2017년 4월16일 손 대표가 경기도 과천시 한 주차장에서 낸 교통사고 관련 취재 중 손 대표가 기사가 나가는 걸 막고 회유하기 위해 JTBC 작가직을 제안했으며, 이를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JTBC는 지난달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 대표가 김씨의) 취업 청탁을 거절하자 갑자기 화를 내며 지나치게 흥분해 '정신 좀 차려라'라며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전부"라고 반박했다.

손 대표는 같은 날 김씨를 공갈 미수와 협박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손 대표가 2년 간 월 1000만원 수입을 보장하는 용역계약을 제안했다고도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보수단체 자유청년연합이 다음날인 28일 손 대표를 배임 및 배임미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건도 지난 1일 서부지검으로 넘어와 같은 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지휘한 상태다. 김씨는 또 지난 7일 손 대표를 협박·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부지검에 고소했다.마포경찰서는 김씨가 신고한 손 대표의 폭행 의혹, 손 대표가 고소한 김씨의 공갈미수·협박 혐의, 손 대표의 배임·배임미수·협박·명예훼손 혐의 등을 모두 병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손 대표의 출석 일정은 비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join@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잠 방해한다' 교회서 4살 여아 폭행한 여중생 구속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인천의 한 교회에서 잠을 자던 4살 여아를 폭행한 여중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A(16)양을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 A양은 지난 8일 오전 5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회 유아방에서 같이 잠을 자던 B(4)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을 당한 B양은 머리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뇌사상태다.

경찰 조사결과 A양은 B양이 몸을 뒤척이는 등 자신의 수면을 방해하자 홧김에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양이 미성년자인 것을 감안, 아동학대죄가 아닌 중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kms0207@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60대 여성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40대 자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여성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뒤 달아났던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 이모(62·여)씨를 폭행한 뒤 도주했던 김모(40)씨가 경찰에 자수해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탑승해 여성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에게 폭행당한 이 씨는 얼굴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cool1001@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해빙기 공사중 소양호에 빠진 중장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지역 대부분 기온이 영상의 포근한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인제군 남면 소양호에 얼음이 녹으면서 빠진 중장비가 일주일 째 방치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국회 앞 택시 화재, '카풀 반대' 분신 추정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 기사의 분신으로 추정되는 화재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택시 기사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관계자들이 택시를 살펴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적폐청산" '관련뉴스'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중간 수사결과 발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한동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브리핑룸에서 사법행정권 남용으로 구속 기소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사법농단 의혹에 두쪽된 법원…이젠 '상처 봉합' 과제
▷ 2017년 3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출발 2년여간 법원 내 세번 조사…갈등은 계속 대법원장 협조 입장 발표 이후 수사 착수 검찰, 수사 8개월여만에 양승태 구속기소 향후 사법부 내부 갈등 봉합될 지도 주목

'사법농단' 의혹 사건의 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 소환일인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11일 구속기소되면서 검찰의 사법농단 의혹 수사가 사실상 마침표를 찍게 됐다. 사법부가 지난 2여년간 내부를 잠식한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의 그림자를 떨치고 개혁에 본격 나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을 재판에 넘겼다.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도 추가 기소했다.이번 사건의 정점으로 꼽히는 양 전 대법원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검찰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여간 벌여온 사법농단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할 계획이다.


◇ 그에 따라 사법부도 세 차례의 내부 조사와 검찰 수사를 거치면서 2년여간 겪어온 내부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법원이 과거 수장을 스스로 심판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빠지면서 향후에도 혼란이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사진:>11일 전직 대법원장으로서 헌정사상 처음 구속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 반면 수사가 일단락되면서 그간 계속됐던 논란에 마침표를 찍고 법원 내부를 추스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취임 1년5개월동안 이어졌던 이번 사태를 김명수 대법원장이 벗어날 수 있을지 그 리더십도 주목받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이 42년간 몸담았던 사법부에 결국 피고인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지난 2017년 불거진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에서 시작됐다.이 의혹은 그해 3월 법원행정처가 법원 내 연구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의 학술대회 연기 및 축소 압박을 가했다는 보도 이후 불거졌다. 행정처 심의관으로 발령 난 이탄희 판사가 그같은 지시에 항의해 원소속으로 돌아갔고, 이규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부터 '판사들 뒷조사한 파일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의혹이 확산됐다.이후 양 전 대법원장은 이인복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진상조사위는 조사결과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행위를 인정했지만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은 실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 하지만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그해 6월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는 추가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양 전 대법원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세달 뒤 그대로 퇴임했다. <△ 사진:>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5차 시국회의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

○··· 그는 당시 "사법행정의 최종 책임자로서 큰 심려를 끼쳤다"면서도 "다시 조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조사를 거부했다. 그 뒤 김 대법원장이 취임했지만 추가조사 여부를 둘러싼 법원 내 의견 대립은 계속됐다. 김 대법원장은 판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취임 한달여를 넘긴 그해 11월 추가조사를 결정했다. 추가조사위원회는 지난해 1월말 "특정 판사들의 동향이나 성향을 광범위하게 수집한 문건이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법원행정처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 항소심 판결 선고 전후로 청와대와 의견을 나누고 재판부 동향을 파악하려 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 조사과정에서 진상조사위와 달리 의혹이 제기된 법원행정처 컴퓨터를 조사했지만, 당사자 동의 여부를 두고 내부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기도 했다. 조사 후에는 임 전 차장 컴퓨터 등이 조사되지 않은 점 등 한계도 지적됐다. 이에 김 대법원장은 조사결과를 보완하고 조치방향을 논의할 기구 구성을 예고했고, 지난해 2월 안철상 전 법원행정처장을 필두로 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을 꾸렸다. <△ 사진:>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질문세례를 받고 있다

○··· 특별조사단은 지난해 5월 양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을 남용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관련 문건이 공개되면서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설립을 위해 청와대 등과 교감하며 재판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후폭풍이 거세게 일었다. 판결 당사자들이 대법원 기습시위에 나섰고 시민단체들이 잇따라 양 전 대법원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조사단이 관련자들의 형사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셀프조사' 한계 논란도 일파만파 커졌다.


◇ 사법농단 수사 8개월 대장정…결정적 장면들 <△ 사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해 10월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후 첫 번째로 소환되고 있다

○··· 김 대법원장은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고 법원 내외부 의견을 종합해 형사상 조치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장 판사들은 수사를 촉구하는 반면 고참 판사들은 반대하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판사사회가 양분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대법원장은 지난해 6월15일 사법행정을 남용한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고발이나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하지 않되 이미 이뤄진 고발에 따라 수사가 진행될 경우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사법농단 수사 8개월 대장정…결정적 장면들 <△ 사진:>박병대(왼쪽) 전 대법관과 고영한 전 대법관이 지난해 12월7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 그에 따라 검찰은 같은달 18일 이 사건을 특수부에 재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고 8개월여가 지난 이날 사법부의 최고 결정권자였던 양 전 대법원장을 재판에 넘겼다. 시발점이 됐던 법관 인사 불이익 조치 등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했다.한편 사건이 촉발되는 계기가 된 이탄희 판사는 최근 법복을 벗었다. 그는 법원 내부게시판에 "지난 행정처를 중심으로 벌어진 헌법에 반하는 행위들은 건전한 법관사회의 가치와 양식에 대한 배신이었다"며 "미래 모든 판사가 독립기관으로서 실질을 찾아가길 기원한다"는 마지막 인사를 올렸다. akang@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인천 모여고 '스쿨미투' 교사 20여명 수사의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지난달 인천의 모 여고에서 교사들이 성희롱을 했다는 '스쿨미투'가 제기된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이 해당 교사 20여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스쿨미투가 제기된 인천시 부평구 소재 A 여고 교사 20여명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A 여교 재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조사에서 지목된 교사들에 대한 감사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가해 교사를 확정한 뒤 경찰에 명단을 제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성희롱 및 성폭력 사실 여부가 확인되면 시교육청 내 자체 징계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인천시 부평구 소재 A여고 교사들의 여성 혐오와 성추행을 고발하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 글을 올린 게시자는 "한 교사가 교복을 시스루에 빗대어 말하면서 교복이 몸을 다 가리기 때문에 음란한 상상을 유발시킨다. 이어 여성 교생을 향해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으면 성추행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A여고를 고발했다. 또 해당 게시글에는 "팬티는 입고 다니냐"는 발언 또는 "애들 상대로 섹드립이나 치시는 그 분" 등 성폭력을 폭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kms0207@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코미디' '엽기' '이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지지율 11주 만에 50%대 회복
▷ 리얼미터 조사… 경제행보ㆍ한반도평화 이슈 작용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11월3주차(52%) 이후 11주 만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주간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고, 전당대회 이슈를 부각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사진:> 문재인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7과 8일 전국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6%포인트(p) 오른 50.4%를 기록했다. 지지율은 지난달 4주차에 47.7%를 기록한 뒤 2주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0.4%p 내린 45.4%로 집계됐다.작년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문 대통령의 경제 활성화ㆍ일자리 창출 행보가 설 연휴가 지나서도 이어지고 있는데다,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북미 실무협상 소식 등 한반도 평화 이슈가 자리잡으면서 회복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 모두 지난 주 대비 지지율이 올랐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7%p 오른 38.9%를 기록해 지난 3주간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 전당대회를 앞둔 한국당 역시 1.5%p 오른 28.9%로 4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났다.바른미래당은 0.5%p 오른 6.8%로 집계됐고, 정의당은 1.0%p 내린 6.2%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4%p 오른 2.9%를 기록했다.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김현빈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다양성이 보수의 생명” 김병준 ‘망언 사태’ 수습 의지 있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당 소속 김진태ㆍ김순례ㆍ이종명 의원이 5ㆍ18 광주 민주화 운동 폄훼로 지탄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보수정당 안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는데 그것이 보수정당의 생명력”이라며 세 의원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도마에 올랐다. 논란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사태를 수습해야 할 지도부가 잡음의 불씨를 살려 되레 기름을 붓는 모양새다. <△ 사진:> 김병준(왼쪽 두번째)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의 일부라 해도 그 분들이 존중하는 가치가 있으면 그 가치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고 반응하고 행동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망언 논란을 일으킨 의원에게 사실상 각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당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며 “이래선 안 된다. 자신의 이익보다 당을 생각하고 당보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때”라고 했다.당내 다른 인사들도 물의를 빚은 의원들을 향한 성토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김무성 의원은 이날 별도의 입장문을 내고 “최근 일어난 상황에 대해 크게 유감을 표시하며, 해당 의원들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국민들의 마음을 풀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도 비대위 회의에서 “5ㆍ18 관련해 일부 의원의 말이 우리 당 전체 의견같이 보도되고 있는데 전체 의견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한다”며 “남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함께 소중히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비판이 거세지자 당 소속 의원들이 앞다퉈 수습에 나선 것인데, 문제는 또 내부에서 터졌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해당 의원들의 징계 여부에 대해 “보수정당 안에 여러 가지 스펙트럼, 즉 견해차가 있을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는데 그것이 보수정당의 생명력”이라며 “우리 당내 문제니까 다른 당은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한다”고 다소 냉담한 반응을 내놓았다. 이를 두고 ‘세 의원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것이냐’는 비판이 나오자 “당내 구성원 모두가 완벽히 하나의 생각을 갖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 아울러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징계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당 내부에서조차 “지도부가 말로 외려 사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서희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홍준표ㆍ오세훈 ‘보이콧 카드’ 정말 날짜 때문일까
▷ 속전속결은 ‘신인’ 황교안에 유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자유한국당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9일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연합뉴스

○···(...)노림수가 한국당 전당대회 레이스에 출현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제외한 한국당 당권주자들이 보이콧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표면적인 이유는 전당대회 날짜 때문이다. 애초 이달 27일로 예정했지만,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같은 날 열리게 됐으니 미루자는 것이다.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한 후보 6명은 8일 보이콧 선언을 한 데 이어, 10일에도 “전대가 2주 이상 연기되지 않을 경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후 통첩인 셈이다. (...)

보이콧 전략을 내건 이들의 속내는 전대 날짜가 빠를수록 황 전 총리에게 판이 유리하게 돌아갈 게 뻔해서다. (...) 이미 황 전 총리는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가 기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께서 그 어려움(탄핵)을 보고 최대한 잘 돕고자 했다”며 “실제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이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을 때 수사가 다 끝났다고 봐서 불허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도우려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해석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 대표가 아니어도 된다는 판단
▷ 보이콧 대열에 홍 전 대표도 동참한 걸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홍 전 대표는 애초 황 전 총리 때문에 전대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탄핵 총리’가 전대에 나와서 불가피하게 (나도) 출마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 상황 판단이 빠른 홍 전 대표가 과연 전대 날짜 때문에 출마 결심을 접었을까. 그것보다는 실제 나서 보니 당 분위기가 예상보다 더욱 황 전 총리에게 기울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홍 대표 쪽은 당 선관위가 이미 황 전 총리에게 줄을 섰다고 보기도 한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는 1년 2개월 뒤 치러질 총선의 공천을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선관위가 차기 당 대표 눈치를 본다는 것이다. <△ 사진:> 마산어시장 찾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 홍 전 대표는 이미 페이스북에 “세간의 소문처럼 특정인의 아들 공천 때문에 무리에 무리를 범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작심 발언을 했다. 당내에선 홍 전 대표가 거론한 ‘특정인’이 선관위 고위 인사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당 선관위원장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이날 “그런 이야기를 누군가 했다면 양아치 수준”이라고 발끈했다.

홍 전 대표가 전대 출마를 포기한다고 해도 그에게는 이미 유튜브 방송 ‘TV홍카콜라’라는 스피커가 있다. 이를 통해 새 대표를 견제, 비판하고 당의 변화를 촉구하는 편이 본인의 지지층 확보에는 훨씬 유리할 수도 있다.

반쪽 전대로 ‘흠집 내기’ 전략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판이 정말 황 전 총리에게 기울어져 있다면, 다른 당권주자들로선 보이콧을 관철해 ‘반쪽 전대’로 만드는 게 낫다는 판단이 설 수도 있다. 어차피 이런 저런 사정과 상황으로 황 전 총리가 당 대표가 될 거라면, 힘이라도 확 빼버리자는 전략이자 앙심이다. △ 사진: 날자를 연기 안하면 후보등록 안겠다는 자유한국당 당권주자 안상수 , 오세훈 , 주호영ㆍ심재철ㆍ정우택 의원(왼쪽부터)

○··· 보이콧 선언을 한 당권주자들이 끝까지 배짱과 단결을 유지한다면, 당 대표 경선 후보는 황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 둘이 될 터다. 김 의원은 당선을 확신하고 출마했다기보다, 몸값을 높이려고 출사표를 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그런 김 의원을 누르고 황 전 총리가 대표가 된 들 진정한 승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황 전 총리가 이렇게 대표가 된다고 해도 정치를 이제 시작한 상황에서 당내 사정이 복잡한 제1야당, 그것도 재건 요구를 받고 있는 한국당을 제대로 이끌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돌발 변수들을 넘어 내년 4월 총선까지 치른다고 해도, 결과에 따라서는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수도 있다. 그때 거세게 당 혁신과 보수대통합, 야권 재편의 요구가 몰아 닥칠 경우 개혁 이미지를 아직까지는 유지하고 있는 오세훈 전 시장, 재기를 노리는 홍준표 전 대표에게 다시 기회가 올 가능성도 있다.당권주자도, 지도부도, 선관위도 아닌 의원들의 한숨은 민심에 가 닿아있다. “전대 날짜를 고수해서 후보들의 집단 보이콧이 현실이 된다면, 흥행이 문제가 아니라 세간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는 한 의원의 자조가 이를 대변한다.김지은 기자 luna@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5·18 유공자 의원들, 김순례·김진태·이종명·지만원 고소
▷ 5·18 유공자인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과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5·18 모독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고소한다.

◇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 의원과 설 의원이 김순례·김진태·이종명 한국당 의원과 지만원씨 등 4명을 금주 중 고소한다. 서류가 준비되면 오는 목요일(14일) 오전 중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

○··· 장 원내대표는 "평화당은 어제 긴급 최고위를 열어 한국당의 5·18 역사 왜곡과 망언에 대한 처벌을 위해 3명의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의 책임을 묻기 위해 당사자들을 고소, 고발을 하기로 의결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특위구성을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선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3당과 협의해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제명 추진을 4당이 공조할 것이고 5·18 단체, 유가족, 민주화운동의 정통성을 지키고자하는 국민들과 연대해 강력히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당을 겨냥해 "한국당 지도부도 이제 국민에게 명확한 사죄를 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5·18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얘기한 것처럼 역사해석 문제가 아니라 역사사실 문제이기 때문에 지도부에 출마한 후보들 역시 공당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5·18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어 "이번 사태를 일으킨 의원에 대해 출당 등 당 차원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며 "그것이야말로 전두환이 만든 민정당의 후예가 아니고 제대로 된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께 보여주는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를 일시적 실수나 의원 몇 명의 일탈이 아닌 5·18에 대한 한국당의 조직적 역사 왜곡행위로 규정하고 당력을 집중할 것이다. 5·18 왜곡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한국당 일부 의원들을) 윤리위에 공동 제소하는 문제에 대한 4당의 협의는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시민단체, '5·18 폭동' 발언 한국당 의원 등 검찰 고발
▷ 시민단체가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과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을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1일 김 의원 등 3명과 지 소장을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김진태 의원 등은 입법기관으로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국익과 국민을 위해 사용하기보다 정치적 입지를 위한 목적으로 동원했다"며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상실을 기반으로 한 교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진태 의원 등과 지 소장의 그릇된 욕망과 사고, 어리석은 언행과 만행을 철저히 조사해 형사적 책임을 묻고 일벌백계의 엄벌에 처하는 것이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길"이라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지난 8일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는 발제자로 나선 지 소장 등이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 등으로 규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는 발제자로 나선 지 소장 등이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 등으로 규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 의원은 공청회에서 "5·18 폭동이라고 했는데, 그게 5·18 민주화운동으로 변질이 됐다"고 주장했고, 김순례 의원은 "종북좌파들이 지금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면서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했다.지 소장은 "5·18 역사는 좌익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북한군 개입이 이미 증명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join@newsis.com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3·1절 석방하라"…이석기 지지자들, 도심 대규모 집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3·1절 특별사면'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 지지자들이 이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피해자 구명위원회'(구명위)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 앞에서 '사법농단 피해자 이석기 삼일절 특사 촉구대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 사법농단의 피해자이고, 대표적인 양심수라는 것이 이들의 석방 요구 주장의 골자다.주최 측 추산 약 2000여명이 모인 구명위 측은 청와대 앞까지 행진도 진행했다.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이석기란 이름 뒤에는 통합진보당 10만 당원의 아픔이 담겨 있다"며 "이제는 대통령이 답할 때"라고 강조했다.


10일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가 집회를 열고 이 전 의원의 삼일절특사 포함을 촉구하고 있다.

○··· 구명위는 오는 14일 청와대에 이 전 의원 사면 촉구 탄원서를 전달하고, 청와대 분수대 앞 농성에 들어간다. 오는 23일에도 청와대 앞 추가 집회를 열 예정이다.2013년 내란 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은 내란 음모는 무죄,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대부분 유죄로 인정됐다.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 선고가 확정돼 현재 복역 중이다. wrcmania@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김승연 회장, 경영 복귀 앞서 노사문제 해결하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조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조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4년 2월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집행유예가 11일 만료되는 것을 앞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동자들은 경영복귀에 앞서 노사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첫 기자회견 연 네이버노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성남=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에서 단체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공동성명'은 오는 20일 네이버 본사 로비에서 조합원들과 첫 공식 쟁의행위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네이버노조 단체행동 돌입 기자회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성남=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에서 단체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공동성명'은 오는 20일 네이버 본사 로비에서 조합원들과 첫 공식 쟁의행위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경찰, 국회의원 사찰' 보도…"하필 이 시점에" 불쾌감
▷수사권 조정 논의에 검·경 견제 계속 "절차에 따라 공개 여부가 결정돼야" "상대 존중 없이 거친 표현하면 안 돼"

◇ 경찰이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가 있던 2011년 '정보 경찰'을 통해 여야 국회의원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정치인 로비'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11일 한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검찰이 의도적으로 언론에 관련 정보를 흘린 것 아니냐며 보도 경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 사진:> 민갑룡 경찰청장.

○··· 이날 한겨레신문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이 검·경 수사권 조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치안과 무관한 정치인 관련 정보를 수집해 문건으로 작성했고, 이를 '입법 로비' 일환으로 활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검찰이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민 청장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과 가진 정례간담회에서 "수사나 재판이 진행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 관계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서 "수사나 재판 대상이 아닌 부분이 공개되는 건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관련 내용이) 수사 대상이라면 수사 결과라든지 법적 절차가 있는데, 이에 따라 (공개 여부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해 경찰청 정보국 압수수색 과정에서 '정치인 관리 카드'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카드에는 수사권 조정을 맡은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행정안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별 1.기본 사항 및 주요 경력 2.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입장 3. 정보활동 방향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를 하고 있다.

○··· 검찰은 문건 들 내용 중 일부가 불법 사찰에 해당한다고 판단,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의원 문건' 수사 등에 대해 검·경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검찰이 경찰을 견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뤄진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도 검찰은 "정보기구가 수사권까지 갖는 것은 과거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하다. 올바른 수사권 조정과 공룡 경찰화를 막기 위해서는 정보경찰 분리가 반드시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자료를 국회 사개특위에 제출해 경찰의 반발을 불러온 바 있다.민 청장은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검찰에서 작성한 자료들은 사실과 어긋난 부분이 많다"고 반박했다. 그는 "치안 활동을 위해 정보 활동을 하지 않는 경찰이 어디에 있느냐"며 "그것(정보 활동)을 남용하지 않고 치안 목적에 맞게 얼마나 잘 제어하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민 청장은 또 "(검찰이 주장한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주요 국가에 나가 있는 주재관,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사실을 확인한 뒤 있는 그대로 (사개특위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민 청장은 이어 "합리적인 의견 제시는 언제라도 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야 하고, 사실이 왜곡된다거나 침소봉대하는, 또 상대를 향한 존중 없이 거칠게 표현되는 부분은 정부기관으로서 주의를 해야 한다"고 했다.다만 민 청장은 "(수사권 조정 문제를 놓고 검·경이) 공방을 할 수는 있지만 국민이 염려하는 상호 마찰 같은 건 아니다"라며 "염려하는 그이 생기지 않게 품격있게 의견 제시를 하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지난해 7월 국회 본회의에서 사개특위 설치안을 통과시켰다. 사개특위는 검·경 수사권 조정은 물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문제, 법원행정처 폐지 등을 논의 중이다. 이중 수사권 조정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골자로 한 문재인 정부 수사 개혁 과제 중 하나다. 사개특위는 오는 6월30일까지 활동한다. jb@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신임 검사 임관식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과천=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신임 검사들이 11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1동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을 마친 후 법무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화보, 풍광, 래져.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베네수엘라, 돈으로 울타리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카라카스=AP/뉴시스】베네수엘라 정부와 국영기업의 대외 부채는 전 세계 채권자들에게 약 1,500억 달러에 이르는 반면, 외화보유액은 80억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10일(현지시간)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사진은 2017년 7월 20일 반정부 시위대가 평가절하된 자국 화폐로 카라카스 도로에 임시 울타리를 쳐 놓은 모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베네수엘라 돈으로 만든 모형 자동차 사세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베네수엘라 정부와 국영기업의 대외 부채는 전 세계 채권자들에게 약 1,500억 달러에 이르는 반면, 외화보유액은 80억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10일(현지시간)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

사진은 지난 6일 베네수엘라 이주민이 평가절하된 자국 지폐로 자동차를 만들어 콜롬비아 쿠쿠타에서 판매하는 모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해빙기 아찔한 얼음낚시: 10pt;" color="#333333" face=막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10일 오후 강원지역 대부분 기온이 영상의 포근한 날씨로 녹으면서 빙판의 강도가 약해져 안전사고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인제군 남면 소양호 상류에서 가족들이 위험한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해명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진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2019년도 정기자체감사 결과 등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2023년 올림픽 유치 나선 오거돈 시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진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32년 하계올림픽 국내유치도시 선정을 위한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부산유치의 당위성과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진천선수촌 선수인권 상담실 개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진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화랑관에서 선수인권 상담실이 개소해 선수들이 인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9.02.11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헝가리 상대 6대0 대승 거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0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1주년 기념 '2019 레거시 더블유 네이션스 챌린지'(LEGACY W NATIONS CHALLENGE) 국제여자아이스하키 친선전 둘째 날 경기가 강원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 송윤아(4번)·김희원(12번) 선수들이 헝가리를 상대로 6대0 대승을 거두자 기뻐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전날 1차전 라트비아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는 12일 열릴 챔피언 결정전에서 라트비아와 헝가리 가운데 승리한 팀과 대결한다. 라트비아 헝가리 경기는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UFC 234 강경호, 이시하라 꺾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멜버른=AP/뉴시스】강경호(오른쪽)가 1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밴텀급 이시하라 테루토(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강경호는 이시하라와 난타전을 벌이다 1라운드가 끝나기 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3분59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승리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BTS, 그래미상 시상식 도착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방탄소년단(BTS)이 10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상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머스그레이브스, '올해의 앨범상' 등
그래미상 4관왕 영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컨트리 가수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10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고 프레스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스그레이브스는 '스페이스 카우보이(Space Cowboy)'로 베스트 컨트리 송, '버터플라이(Butterflies)'로 베스트 솔로, '골든 아워(Golden Hour)'로 베스트 컨트리 앨범 및 올해의 앨범상을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레이디 가가, 그래미상 3관왕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10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프레스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가는 '조앤(Joanne)'으로 베스트 팝 솔로 상,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부른 '셸로우(Shallow)'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과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10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프레스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기뻐하는 엄천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인첼=AP/뉴시스】 엄천호가 11일(한국시간) 독일 인첼의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딴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브라이스 하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덴버=AP/뉴시스】 브라이스 하퍼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김연아, 손열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포즈 취한 김연아, 손열음. (사진 = ⓒ대관령 겨울 음악제 사무국)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모두 발언하는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초청 3.1운동 100주년 기념 주요기관 대표자 간담회 및 기자회견에서 김희중(왼쪽 세번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최효준 전 서울시립미술관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 최효준 전 서울시립미술관장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패션쇼 마친 류준열 "다음은 유지태 형 차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영화 '돈' 제작보고회가 열린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즉석 패션쇼 런웨이를 마친 뒤 유지태에게 바톤 터치하고 있다. 영화 '돈'은 3월 개봉한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올해
세계 각지 신규 호텔 9개 오픈
▷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 도시와 휴양지에 향후 50개 오픈 예정하나 국내에는 2020년 포시즌스 리조트 제주 외 미정

◇ 캐나다의 럭셔리 호텔 체인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올해 세계 각지에 신규 호텔 9개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 포시즌스 호텔 보스턴

○··· 포시즌스에 따르면 신규 호텔은 미국 나파 밸리·캐나다 몬트리올 등 북미 지역을 비롯해 유럽, 남미, 아시아 지역의 도시와 휴양지에서 골고루 오픈한다. 각 호텔은 지역적인 특색에 포시즌스의 브랜드 철학을 가미해 각기 색다른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안녕하세요.
    바로 위를 클릭하면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 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
    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
    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
    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닷컴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지우고 사용하면 안됩니다.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UP ------
    'Netizen Photo News 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최신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