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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9. 2. 16`(토)

목향 2019. 2. 16. 14:16



'Netizen Photo News' '2019. 2. 16'(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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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newsis.com/
     …»  수 많은 꽃들이   
    시인/海島   이우창 
    때가 되어 많은 꽃들이 피어 있다 
    많은 꽃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피어 있다 
    개성 있는 꽃들은 모양부터 다르게 
    하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름을 외우기 어렵게 
    모양을 기억 하기 어렵게 
    향기를 구별 하지 못하게 
    꽃들이 다툼을 일으키고 있다 
    하나의 꽃이 선정되면
    꽃은 춤을 추기 시작 하고 
    향기를 더 발하기 시작 하고 
    키를 더 키우기 시작 한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0121-1110=1081113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녹슬고 휘어진 못을 구부려 나무에 박아 넣고 표면을 갈았다. 이재효의 '0121-1110=1081113'은 그렇게 반질거리는 은빛의 새로운 표면을 드러낸다. 숯덩이가 된 나무 위에 박힌 버려진 못은 새로운 생명과 존재로 재탄생하고 있다. 작품 제목은 제작 날짜 등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가양갤러리의 '더 파티: 인(人)'의 출품작 중 하나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재효 이외에도 최태훈 정광식 이길래 박승모 성동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조각가 6명의 각기 다른 색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더 파티: 인(人)-31일까지 부산 수영구 민락동 가양갤러리. (051)752-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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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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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눈 내리는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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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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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눈으로 거북이 운행하는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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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출근길 내린 눈으로 교통정체가 극심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남단 인근 올림픽대로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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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쥐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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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정월 대보름을 닷새 앞둔 14일 오후 광주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주민들이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3시께 이 마을 반디공원에서는 '평촌 명품마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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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요금 인상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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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서울 택시 요금 인상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역 앞에서 택시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서울 택시 요금이 16일 새벽 4시부터 서울택시(중형) 기본요금(2㎞)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인상된다. 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10월 24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 이후 5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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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한 청량리청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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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의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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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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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작년 경상수지 흑자 764억·수출 6254억달러 ‘최대’
▷ 한은 ‘2018년 12월 국제수지’ 반도체 호조 등으로 6년째 ‘700억달러 이상 흑자’ 행진 여행·운송 등 서비스수지 적자 전년보다 20%가량 감소 12월 상품수출 감소…서비스수지 개선에 경상흑자 확대

지난해 세계 교역 증대와 반도체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2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작년 12월엔 수출이 줄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개월 만에 최소로 축소됐다.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8년 12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764억1천만달러 흑자였다. 경상수지는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이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 흑자 폭은 전년(752억3천만달러)보다 확대했다. 흑자 규모가 700억달러를 넘은 것도 6년 연속이다. 상품수지는 1118억7천만달러 흑자를 냈다. 흑자 규모는 2014년(861억5천만달러) 이후 최소였다. 상품수출이 7.8% 증가하며 역대 1위(6254억4천만달러) 기록을 세웠으나 상품수입(5135억7천만달러)이 10.0%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297억4천만달러 적자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전년(-367억3천만달러)보다 적자폭이 20%가량 줄었다.작년 12월 경상수지는 48억2천만달러 흑자였다. 사상 최장(80개월) 흑자 행진을 이어갔으나 흑자 규모는 작년 4월(13억6천만달러) 이후 가장 작았다. 상품수지 흑자가 65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2월(55억7천만달러) 이후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상품수출이 1.4% 줄며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한은 관계자는 “반도체, 석유제품 등 주력 품목의 단가가 하락했고 중국 수출이 감소했다”며 “작년 9월엔 영업일 수가 줄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품수출은 사실상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서비스수지는 19억5천만달러 적자를 냈다.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2016년 12월(-6억6천만달러) 이후 가장 작았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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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전하는 진교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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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진교영(왼쪽) 신임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9년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박성욱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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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중소기업중앙회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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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CEO혁신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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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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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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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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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하는 한-오스트리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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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와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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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총리 환영 만찬 건배사하는 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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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환영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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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누는 손학규-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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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망언과 극우정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긴급토론회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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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5·18 망언' 성토
…"한국당, 전두환 정당 선언"
▷ 여야 143명 공동주최로 긴급토론회 열려 홍영표 "범죄적 망언 의원들 반드시 추방" 손학규 "할 말 있고 안 해야 할 말 있어" 장병완 "반역사적, 반헌법적 행태 자행" 윤소하 "천박한 정치 현실 뜯어고쳐야"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의원 143명 공동주최로 열린 '5·18 망언과 극우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언 당사자인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김진태·김순례 의원을 징계 유예 조치한 한국당을 규탄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 사진:>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망언과 극우정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긴급토론회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 의원 등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전날 한국당의 결정을 보면서 한국당은 스스로 전두환·노태우의 정당이라고 선언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당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라며 "이 자리에 모인 우리 4당이 함께 국회에서 범죄적 망언을 한 의원을 반드시 추방하겠다. 이것을 해내지 못하면 국민이 국회를 괴물로 볼 거 같아 두렵다"라고 덧붙였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아무리 당권이 중요하고 대권이 중요해도 할 말이 있고 안 해야 할 말이 있다"라며 "5·18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커다란 자부심이다. 민주주의 표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국당에서 당대표, 최고위원 출마를 해서 징계를 유예했다고 하는 건 어떻게 보면 한국당 다운 것이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민주주의를 전면으로 부정하는 대로 놔둘 수가 없다"라며 "민주주의 정당과 국회를 지켜야 한다. 오죽하면 김현철씨가 한국당에서 YS 사진을 떼어달라고 했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5·18이 폭동이 아니고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한국당의 전신인 노태우 정권에서 1990년 정식으로 규정을 했다"라며 "한국당의 행태는 자신들의 이러한 전통마저도 부인하고 극우세력들을 자신들의 지지자로 만들기 위해 반역사적, 반헌법적 행태 자행하고 있다"라고 날을 세웠다. 또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의 발언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이후에도 윤영석 의원이 방송에서 5·18 북한 개입설을 또 주장했다"라며 "20대 국회가 단호히 대처하지 못한다면 극우세력 망동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라고 진단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4·19에 의한 5·18과 87민주항쟁, 민주주의 역사는 대한민국에 올곧게 뿌리박은 헌법적 가치를 이미 가지고 있다"라며 "그걸 부정하는 국회의원은 헌법을 수호해야 할 필요가 없고 빨리 퇴출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따위 천박한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을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도록 역사적 단죄하는 국회의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토론회를 주관한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이번 논란을 "민심이 무엇이든 극우 정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한 것"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광주 민주화운동을 정치 수단으로 이용하는 걸 강력하게 규탄한다"라고 말했다. gogogirl@newsis.com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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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모독 자유한국당은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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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5.18 민주화운동 사진 전시회장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병완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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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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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서훈 국정원장과 조국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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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훈 국정원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15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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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쿠르츠 총리와 유영민 과기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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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이낙연 국무총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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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서 서명하는 윤석헌-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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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윤석헌(왼쪽) 금감원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공시업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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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송영길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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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관련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송영길 동북아평화협력특위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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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면에 나선 조국 “자치경찰 확대는
치안시스템 개편하는 중대 문제”
▷ 靑 특감반 논란 속에 국회 찾아 민주당도 “입법화에 집중” 지원 15일 文대통령 주재 회의 열고 검경수사권 조정 등 논의키로

◇ 청와대와 여당이 권력기관 개편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청와대가 직접 챙기고 더불어민주당은 개혁입법을 지원사격하는 모양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으로 신중한 행보를 보이던 조국 민정수석도 국회를 찾아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사진:>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도입 당ㆍ정ㆍ청 협의회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왼쪽)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얘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열고 검경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 국정원 개혁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문무일 검찰총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장 박영선 의원 등이 참가한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법 통과 등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당정청이 14일 자치경찰제 도입 방안을 전격 공개한 것도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한 바닥 다지기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해서는 경찰의 권한을 줄이는 자치경찰제 입법이 필수적”이라며 “권력기관 개혁의 마중물 역할로 자치경찰제 확대 방안을 먼저 공개한 것”이라고 했다.조국 수석도 다시 전면에 나섰다.

조 수석은 이날 당정청협의회에서 “자치경찰 확대는 국민 실생활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나라 전체의 치안시스템을 개편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국민 뜻을 받들어 정부가 마련한 법안을 당이 앞장서 입법해주면 깊이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수석이 국회를 찾은 건 지난해 12월 31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문제로 국회 운영위에 출석한 이후 처음이다.여권이 사법개혁에 시동을 걸고 나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사법개혁 논의가 집권 3년차에 들어와서도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야는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도입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사개특위를 운영해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한국당이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며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다만 5ㆍ18 폄하 발언으로 한국당이 위기에 몰리면서 사법개혁 추진의 기회가 왔다는 게 여권의 판단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5ㆍ18 발언으로 민주당이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며 2월 임시국회가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며 “사개특위가 재가동하면 당력을 집중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정지용 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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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최저임금 탓 일자리 대폭 감소 주장은 소설”
▷ 한겨레21 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인터뷰 “과거로의 회귀는 불가능한 일”“문 대통령은 고민은 ‘경제활력·개혁과제’ 두 마리 토끼 잡는 것” 새 경제팀, “빈곤층에게 ‘함께 간다’는 시그널 보여야”

◇ 그는 대뜸 책부터 내밀었다. “여기에 소득주도성장이 잘 정리돼 있어요.” 잿빛이 도는 <소득주도성장 바로알기>.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의 정의, 필요성, 주요 정책을 설명한 책이었다.<△ 사진:>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월11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사무실에서 <한겨레21>과 인터뷰 하고 있다. 박승화 <한겨레21> 기자

○··· 그제야 기자의 명함을 받은 그가 인사말을 건넸다. “최저임금 기사 잘 봤어요. 고민을 많이 했던데요.” 2월 초 나온 <한겨레21> 제1248호 ‘최저임금, 2019년판 완벽 가이드’를 두고 한 말이었다.

그는 소득주도성장의 주요 방법론인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 관한 기사들도 꼼꼼히 챙겨보고 있는 듯했다. 2월11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난 홍장표 전 경제수석은 “현직에 있을 땐 시간 부족으로 (구체적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챙기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나와서 보니까 넓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다”며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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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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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제재 완화’ 언급하며 북에 공넘긴 미국
▷ 폼페이오, “김정은, 검증가능한 비핵화 이행할 때” 북한 비핵화 수위에 따라 제재 완화 가능성 언급 “두 정상, 한반도 안보·평화 메커니즘 논의할 것” 종전선언 및 한반도 평화체제 의제로 오를 듯 다음주 비건-김혁철 실무협상에 성과물 크기 달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제재 완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원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 등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하게 시인했다.

○··· 폼페이오 장관은 14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한 미국 <시비에스>(CBS)와 인터뷰에서 “(대북) 제재들을 완화하는 것과 교환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게 우리의 전적인 의도”라며 “나는 우리가 그걸 할 수 있다는 데 매우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결정을 하는 것은 김 위원장에게 달려있다. 이제 그가 이행할 때”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면서 이를 위해선 북한이 ‘검증가능한 비핵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위원장은 우리에게 비핵화를 반복해서 말해왔고, 우리는 ‘신뢰하라 그러나 검증하라’고 답해왔다”며 “우리는 김 위원장이 그걸 하는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한 비핵화와 그에 대한 검증 뒤에야 제재를 해제한다는 뜻이냐’는 추가 질문에는 “이제 북한 비핵화 조처를 위한 노력을 시작할 때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그게 나올 것으로 희망한다”며 여운을 남겼다.


◇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발언은 ‘선 비핵화, 후 제재 완화’란 강경 기조를 유지해 온 미국 정부의 입장이 최근 유연하게 변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는 폼페이오 장관의 이날 발언에 대해 “북한이 적극적 비핵화에 나서도록 하기 위해선 제재 문제를 다룰 수밖에 없다는 점을 미국도 알고 있다”며 “북한의 조처에 따라 미국도 북한에 (적당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다고 말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북-미 대화에 정통한 한 정부 관계자는 “북-미는 2차 정상회담에서 성과물을 내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다”며 “다만 미국이 대북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지켜온 만큼 이번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북한에 공을 넘기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폼페이오 장관의 이날 발언이 눈길을 끄는 것은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앞선 지난달 31일 스탠퍼드대 연설에서 ‘동시적·병행적 비핵화’라는 단계적 접근법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북한이 지난해 약속했던 영변 핵시설 폐기에 더해 미사일 폐기나 핵 신고 등 ‘플러스알파’(+α)에 해당하는 조처를 내놓을 경우 미국이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제재 완화·면제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졌다.한발 더 나아가 북한이 내놓은 비핵화 조처의 수준에 따라 이번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에 관한 합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은 14일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한국전쟁의 공식적 종결 문제가 협상에서 얼마나 논의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비핵화 뿐 아니라 한반도에 안보·평화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에 관해서도 얘기했다”며 “두 정상이 그것에 대해서도 논의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 종전선언은 물론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것임을 강하게 긍정한 것이다.북한의 비핵화 조처와 미국의 상응조처를 짜맞추는 작업은 다음주 이뤄질 비건 대표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표의 실무협상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게 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이번 주말 나의 팀이 아시아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열흘 간 이뤄질 ‘시간 싸움’에서 양쪽이 얼마나 견해를 좁히느냐에 따라 2차 정상회담 성과물의 크기가 결정될 전망이다.워싱턴/황준범 특파원, 노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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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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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지구촌 오늘-폭우로, 가뭄으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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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캘리포니아주 소살리토에서 14일(현지시간) 폭풍이 강타해 계속된 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언덕에 자리잡고 있던 주택에 진흙더미가 덮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 등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98% 이상이 극심한 가뭄으로 달링강과 메닌디 호수가 저수위 아래 놓여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메닌디와 푼캐리 사이의 저수용 수로에서 양 한 마리가 목을 축이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지난해 미 캘리포니아에서 대형산불 '캠프파이어'가 발생한 지 3개월을 맞은 8일(현지시간) 현재 가옥 1만5천여 채가 전소한 마을 파라다이스의 잔해 위에 예술가 셰인 그래머가 그린 벽화가 보이고 있다. 셰인 그래머는 폐허로 변한 파라다이스에 희망을 전하고자 마을 전체 잔해 위에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으며 산불이 발생한 지 100여일만에 긴 복구가 시작되었다. AP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정부의 브렉시트 계획 결의안을 부결시킨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국민투표 캠페인' 단체가 주관하는 시위 행사에 참여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이 검은 띠로 눈을 가린채 '눈가리개 브렉시트 반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14일(현지시간) 핀란드 라플란드의 이나리 부근 상공에 녹색 커튼처럼 물결치는 오로라가 관측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서 14일(현지시간)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기난사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인도령 카슈미르 팜포레에서 14일(현지시감) 폭탄을 가득 실은 차량이 대규모 경찰부대 버스 행렬을 향해 돌진하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인도 군인들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에서 오는 16일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카노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주민들이 건초더미가 실려진 인력거를 끌고 가는 주민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 [어제는 스키, 오늘은 유도] 러시아 소치에서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유도 국가대표팀과 훈련을 하기에 앞서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함께 소치의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를 타며 건강미를 과시하기도 했다.EPA 연합뉴스


○···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4일(현지시간) 미 프로농구 NBA 애틀랜타 호크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를 관전온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가 첫 하프타임 중 입을 맞추는 모습이 '키스 캠'에 포착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캐나다 국제 오토쇼'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슈퍼카 부가티 시론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레고 부가티 시론'은 100만개 이상의 레고 블록으로 실제 '부가티 시론' 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시속 20km 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로이터 연합뉴스


○··· 폭설이 내리고 있는 15일(현지시간) 중국 선양의 한 공원에서 얼음물 속으로 다이빙하는 행사를 앞두고 발레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정리=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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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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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비만 판정…체중 9∼11㎏ 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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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8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 원에서 내리고 있다. 트럼프는 키 187㎝(6피트3인치)에 체중 110.2㎏(243파운드)로 체질량지수(BMI) 30.4를 기록해 공식적으로 비만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혈압은 최고 118에 최저 80으로 정상을 나타냈다. 의사들은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줄이고 체중을 9∼11㎏ 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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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보리에서 베네수엘라 사태 발언하는 러시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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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 = AP/뉴시스】지난 1월 26일 유엔안보리에서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발언하는 바실리 네벤쟈 러시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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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부터 선물 받는 멜라니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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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데스다=AP/뉴시스】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국립보건원 내 어린이집(Children's Inn)을 찾아 케냐의 아마니(13)로부터 꽃 선물을 받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국립보건원 내 어린이집(Children's Inn)을 찾아 한 어린이와 얘기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국립보건원 내 어린이집(Children's Inn)을 찾아 한 어린이와 사탕 상자를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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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때리기' 국제회의의 마이크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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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4일 폴란드 수도에서 열린 중동 평화안보 국제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회의는 미국과 폴란드가 주관한 가운데 60여 개국이 참여했으며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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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들, '엄마·아빠' 대신 '부모1·부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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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가 학생들의 서류에 '어머니'와 '아버지'라는 단어을 없애고 '부모1' '부모2'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동성결혼반대 협회 등은 "이는 인간성의 말살"이라며 "어린이들은 방향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2016년 10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한 시민 단체가 시위를 벌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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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美 베네수엘라 특사에 방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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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베네수엘라)=AP/뉴시스】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4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AP 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엘리엇 에이브럼스 미 베네수엘라 특사에게 베네수엘라를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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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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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짐바브웨 광산 수직통로 물에 차 2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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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도마=AP/뉴시스】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200km 떨어진 카도미의 한 광산에서 침수사고가 나 14일(현지시간) 동료 광부들이 수직 통로 부근에 모여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2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조 작업은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사고는 지난 12일 밤 짐바브웨 북부 마쇼나랜드 웨스트주 광산 2곳의 수직 통로와 터널에 물이 차면서 발생해 광부들이 변을 당했다.

짐바브웨 광산 침수 사고, 23명 사망…사망자 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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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도마=AP/뉴시스】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200km 떨어진 카도미의 한 광산에서 침수사고가 나 14일(현지시간) 인근 주민과 피해자 가족들이 물이 고인 수직 통로 부근에 모여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2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조 작업은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사고는 지난 12일 밤 짐바브웨 북부 마쇼나랜드 웨스트주 광산 2곳의 수직 통로와 터널에 물이 차면서 발생해 광부들이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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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압수수색 마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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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경찰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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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뽕 의혹 ‘버닝썬’ 대표·영업사장 모발 국과수에 감정 의뢰
▷ 경찰, 폐쇄회로 TV 지웠는지도 파악위해 포렌식 작업키로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 경찰과의 유착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지능범죄수사대 회계분석팀 요원을 투입하는 등 압수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클럽의 회계자료 분석을 위해 지수대 요원을 파견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고 15일 설명했다.

◇ 경찰은 클럽과 경찰관 사이에 돈이 오간 흐름이 있는지 살펴 유착 의혹과 관련한 실체를 밝힐 예정이다.경찰은 또 클럽과 역삼지구대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 자료에 대한 포렌식 작업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CCTV는 저장 용량에 한계가 있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과거 기록을 덮어쓰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며 "지워진 과거 영상을 복원해 각종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내용이 있는지 살펴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사진:> 클럽 ‘버닝썬’에서 찍힌 CCTV 영상이라며 SNS에 공유되고 있는 영상 갈무리.

○··· 앞서 광역수사대는 사이버수사대와 합동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버닝썬과 역삼지구대에 수사관 3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버닝썬에서 마약과 성범죄, 경찰 유착 등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는 데 필요한 관련 자료를, 역삼지구대에서는 김모(38) 씨의 폭행 사건과 관련 CCTV와 순찰차 블랙박스, 보디캠을 확보했다.버닝썬을 둘러싼 마약 투약과 경찰 유착 등 의혹은 김 씨가 지난해 11월 24일 이 클럽에서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도리어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처음 불거졌다.김 씨는 버닝썬 내에서 직원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여성을 보호하려다가 클럽 이사인 장 모씨에게 폭행당했고,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자신을 입건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경찰을 증거인멸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역삼지구대가 편집된 영상을 언론에 제공하고 4대의 CCTV 가운데 한 대의 자료만 법원에 제출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아울러 버닝썬 내에서 이른바 '물뽕'(GHB)을 이용한 성폭행과 마약 유통이 이뤄졌다는 등 의혹이 잇달아 불거졌고, 이 클럽 내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커졌다.경찰은 14일 이문호 대표와 영업사장 한모 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면서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간이검사를 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간이검사 결과는 민감한 개인 정보로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정밀 분석 결과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서울경찰청은 그간 버닝썬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 전반을 내사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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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 폭발사고’ 한화 방산공장 압수수색
▷ 로켓 공정·안전관리·영상기록물 등 확보 현장서 2차 정밀 감식…숨진 직원들 부검도

◇ 지난 14일 폭발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진 한화 무기공장에 대해 경찰이 15일 압수수색을 벌였다.대전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한화대전사업장을 압수수색해 로켓 등 무기 공정 자료, 안전관리, 사업장 영상기록물 등을 확보했다. 수사본부 쪽은 폭발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 사진:> 대전지방경찰청 수사본부 수사관들이 15일 오후 한화대전사업장에서 압수한 수사 자료를 수사본부로 옮기고 있다. 송인걸 기자

○··· 또한 수사본부는 이날 폭발사고 현장에서 2차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 감식에는 행정안전부 재난조사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숨진 직원들이 추진체에서 금형(코어)을 빼내는 기계 장치를 연결하다 폭발이 발생했다. 기계 장치가 정상 작동했는지, 추진체 경화 정도가 금형을 빼기에 적합했는지, 추진체 원료 배합은 적절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숨진 직원 3명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는 부검도 했다.이에 앞서 수사본부는 14일 사고가 난 70동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확보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폭발한 추진체 장약 시료 분석 등을 의뢰했다.

이상근 수사본부 부본부장(대전경찰청 형사과장)은 “폭발사고 현장은 대기업의 보안사업장이다. 위험한 작업을 한다고 해도 9개월 동안 직원 8명이 폭발사고로 숨졌다는 건 심각한 문제다. 재발 방지를 위해 폭발 원인과 사업장 안전 체계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화대전사업장은 안전과 관련해 486건의 법 위반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해 5월 9명이 사상한 51동 폭발사고 직후 열흘 동안 실시한 ‘한화 대전사업장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 결과 보고서를 보면 △근로자 안전·보건 총괄관리 부재 △유해·위험물질 취급 경고 미표시 등이 사업장 곳곳에서 적발됐다. 이 보고서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화약과 불꽃제품 제조하는 작업 특성상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지만, 공정안전보고서 이행 수준이 낮았다. 잠재적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작업환경 개선 등 최악·대안 사고를 대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송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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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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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이완구, 언론사 상대 손배 소송에선 ‘패소’
▷ ‘성완종 리스트’ 무죄 근거로 <경향신문> 상대로 3억 소송 재판부 “원고 청구 모두 기각”/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를 확정받은 이완구(69) 전 국무총리가 해당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이상윤)는 15일 이 전 총리가 <경향신문>과 소속 기자 2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 사진:>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4월 국회 정론관에서 국무총리 사퇴 당시 언론보도에 유감을 표하고,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천안 지역 재보궐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재보궐 선거 출마 당시 충남 부여읍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성 전 회장이 3천만원이 든 ‘비타500’ 상자를 놓고 왔다는 2015년 <경향신문> 보도는 허구라며 지난해 4월 3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이 보도에 이은 검찰 수사로 이 전 총리는 성 전 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성 전 회장이 숨지기 전 인터뷰 녹음파일과 녹취록, 메모에 대한 증거 능력을 인정해 이 전 총리를 유죄로 판단,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보면, 성 전 회장의 진술과 나머지 진술만으로는 이 전 총리가 30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공소 내용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무죄를 선고했고, 이는 2017년 12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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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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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다스 의혹'과 관련 항소심 8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고법은 이 전 대통령 항소심 사건을 심리 중인 형사1부 재판장이 정준영 부장판사로 바뀌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당초 이 사건 재판장을 맡았던 김인겸 부장판사는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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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고은, 손배소 패소
…최영미 시인 “정의 살아있음에 감사”
▷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 성추행 가해자가 피해자를 뻔뻔스럽게 고소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면 안 된다. 진실을 은폐하는 데 앞장선 사람들은 반성하기 바란다.”

우측, 패소한 고소자 고은시인


<△ 사진:>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손해배상 청구 1심을 마친 뒤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 시인이 고은 시인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 백소아 기자

○···최영미 시인이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고은 시인이 자신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밝힌 소감이다.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이상윤 부장판사)는 고은 시인이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 언론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진성 시인만 1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손해배상 청구 1심을 마친 뒤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 최영미 시인은 2018년 2월 발표힌 시 ‘괴물'에서 고은 시인을 암시하는 원로 문인의 과거 성추행 행적을 고발한 바 있다. 이후 박진성 시인도 최영미 시인의 말이 사실이라며 다른 성추행 의혹을 추가로 주장했고, 이런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 고은 시인은 의혹을 부인하며 10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그러나 재판부는 당사자들의 주장과 증인들의 진술, 증거 등을 검토해 최 시인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손해배상 청구 1심을 마친 뒤 법정에서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 또 “저명한 문인으로 문화예술계에 영향력 있는 인물인 원고에 대한 의혹제기는 국민의 관심사로 공공 이해에 관한 사안”이라며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2008년 한 술자리에서 고은 시인이 동석한 20대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박진성 시인의 주장에 대해서는 허위라고 판단해 1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손해배상 청구 1심을 마친 뒤 법정에서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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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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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권력기관 개혁' 다시 드라이브 건 문대통련…
연내 마무리 주력
▷ "일제시대 비뚤어진 권력기관 그림자를 벗는 원년" 권력기관 개혁 수장 총출동…문무일·민갑룡은 불참 "개혁의 법제화와 제도화 필요…입법 통해 작용돼야"

◇ 올해를 권력기관 개혁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법제화의 제도화'를 통해 사법개혁 완수 의지를 다시금 내비쳤다. 국회에 연내 법안 처리를 요청하면서도 이와 별개로 정부가 실현할 과제들은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사법개혁 추진에 다시 드라이브를 걸어 국정동력을 유지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대통령,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올해 우리는 일제시대를 거치며 비뚤어진 권력기관의 그림자를 완전히 벗어버리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문 대통령이 직접 권력기관 개혁을 도맡고 있는 수장들을 불러모은 것은 올 초 목표로 했던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를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정해구 국정원개혁발전위원장, 한인섭 법무검찰개혁위원장, 김갑배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장, 송두환 검찰개혁위원장, 박재승 경찰개혁위원장, 유남영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상기 법무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총 출동했다. 문무일 검찰총장, 민갑룡 경찰청장은 불참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신년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권력기관 개혁을 이제 제도화로 마무리 짓고자 한다"며 올해 국정방향의 목표를 분명히 한 바 있다. 지난해까지 문재인 정부는 권력형 적폐 청산에 주력해왔다. 국정원 개혁입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입법, 검경 수사권 조정 입법, 자치경찰제 법안 마련 등 개혁의 법제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문 대통령은 "각 (개혁)위원회가 초석을 닦고, 국정원, 법무부와 검찰, 행안부와 경찰이 함께 힘을 모아 개혁의 법제화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다만 법제화를 넘어 실질적인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입법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권력기관 개혁은 과거 정부에서 매번 이슈로 제기됐으나 내부 저항에 부딪혀 흐지부지 되는 사례를 반복해 왔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입법화를 통해 이러한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확고히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개혁의 법제화와 제도화"라며 "입법을 통해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항구적으로 작동되도록 해야 한다.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 또한 이들 기관의 감시·견제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제도의 온전한 도입까지는 국회 입법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순탄치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청와대가 지난해 1월 발표한 권력기관 개혁 방안은 여전히 국회 문턱에 막혀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다. 때문에 문 대통령은 오는 6월까지 활동 시한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 설치 문제 등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한 입법화 과정을 완수해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발신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를 향해 "국민의 여망에 응답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국정원 개혁법안, 공수처 신설 법안과 수사권 조정 법안, 자치경찰법안이 연내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대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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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은
민주공화국 가치 바로 세우는 시대적 과제”
▷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국민 만족할 개혁 안 이뤄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혁의 법제화와 제도화” 권력기관 일제 잔재 청산도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은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시대적 과제”라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이들 권력기관의 개혁은 “정권의 이익이나 정략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국민의 눈높이는 아주 높다. 국민이 만족할 만큼 개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정원·검찰·경찰은 오직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 참석해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대통령,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

○··· 이날 회의는 정권 출범 1년10개월이 지났지만 권력기관 개혁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거듭 의지를 표시하고 결실을 거두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특히 문 대통령은 제도화를 통한 권력기관의 통제를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개혁의 법제화와 제도화”라며 “입법을 통해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항구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017년 7월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2017년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2018년 검·경 수사권 조정안 시행 △2018년 자치경찰제도 시범 실시 등의 시간표를 제시했지만 이 계획들은 1년가량 늦어지거나 시행이 불투명한 상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권력기관 관련 입법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국회도 국민의 여망에 응답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국정원 개혁법안, ‘공수처 신설’ 법안과 ‘수사권 조정’ 법안, 자치경찰법안이 연내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대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정권이 바뀌더라도 국정원, 검찰, 경찰의 위상과 소임이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데 있다는 사실이 달라지지 않도록 입법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사법 개혁도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국민을 지켜주는 최후의 울타리로서 국민의 관심이 높다. 진지하게 논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별도로 문 대통령은 행정부에 “입법 과정만 기다릴 수는 없다. 행정부 스스로 실현할 수 있는 과제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이행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권력기관 정상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를 더는 늦출 수 없다”면서 국회에 관련 법안들을 빨리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전날 당·정·청은 협의회를 열어 올해부터 서울과 세종시 등 5개 시·도에서 자치경찰제를 시범실시한 뒤 2021년까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성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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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아들 김현철 “’5·18 폄훼’ 한국당, 아버지 사진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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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폄훼' 논란과 관련해 "그런 수구 반동적인 집단 속에 개혁보수의 상징인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이 그곳에 걸려있다는 자체가 도저히 어울릴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 사진:>김현철(오른쪽)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지난달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돌아서고 있다. 뉴스1

○···김 이사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작금의 한국당의 행태를 보면 박근혜 정권의 탄핵을 통해 처절한 반성과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도 시원찮을 판에 다시 과거 군사독재의 향수를 잊지 못해 회귀하려는 불순한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감지된다"라며 이같이 적었다.이어 "전당대회를 통해 과거 수구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확인되면 반드시 아버님의 사진은 그곳에서 내려주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그는 지난 13일에도 "이번 한국당의 5·18망언 사태는 비록 지도부가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국당의 실체가 궁극적으로 어디에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버님은 문민정부 당시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정부가 문민정부라고 규정하고 특별법을 만들어 전두환을 위시한 신군부세력을 단죄했다"라며 "1983년 아버님이 상도동에 전두환의 신군부에 의해 3년째 연금당해 계실 때 5월18일을 기해 23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통해 5·18을 기념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의 일부라고 하지만 결국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정권들의 후예들 그리고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극우세력들이 존재하는 한 한국당의 미래는 결코 희망적일 수 없다"라고 날을 세웠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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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의 탄흔이 묻는다, 왜 누구를 향해 쏘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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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쏜 총탄인가./자유한국당 의원들과 극우인사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비하하는 망언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

○··· 5·18유족회, 5·18민중항쟁구속자회 등 5·18 단체 회원들은 이들을 규탄하며 국회 정문 앞에서 밤샘 농성도 벌였다. 갑자기 불거진 ‘5·18 망언’은 보수정당의 몇몇 의원이 자신들의 지지 세력을 결집하려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 광주 북구 민주로 국립5.18민주묘지내 추모관에 전시되고 있는 태엽시계. 5월 21일 전남도청 앞에서 계엄군의 집단 발포로 희생된 시민의 이 손목시계는 그 다음 날인 5월 22일에 멈춰 있다.


○··· 최씨가 14일 오후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진 유영봉안소를 둘러보고 있다.


◇ 14일 오후 광주 북구 민주로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된 아내 고 박남순씨의 묘를 찾은 5·18 민주유공자 최운용씨는 최근 일부 인사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과 관련해 “오늘날 이런 5·18 비하와 왜곡 발언 세력들은 근본적으로 5·18의 실제적 책임자인 전두환을 살려두고, 이 땅에서 살도록 내버려두었기 때문”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사진:> 5·18 민주유공자 최운용씨가 14일 오후 광주 북구 민주로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된 아내 박남순씨의 묘를 둘러보고 있다.

○··· 군 기록문서에 따르면 5·18 민주화운동 때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은 모두 51만발이 넘는 각종 실탄을 사용했다. 유리에 남겨진 탄흔(맨 위 사진)이 현재 광주시 동구 금남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1층 입구에 전시돼 있다. 이 탄흔은 당시 참상을 고스란히 증언하고 있다.


○··· 과연 누구를 향해 쏜 총탄이며, 사진 속 군인은 곤봉으로 힘없는 시민을 왜 내리쳤는지, 그리고 1980년 광주에서 군에 자국 국민을 향해 발포하도록 명령을 내린 자가 누구인지를 5·18을 비하하며 왜곡하는 세력들은 답해야 할 것이다. 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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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규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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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한국진보연대가 주최한 '5·18 망언 비호하는 자유한국당 해체 촛불문화제'에서 한 시민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얼굴을 붙인 샌드백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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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음해가 ‘식은 죽 먹기’ 된 세상…합의나 선처 없다”
▷ 나영석-정유미 지라시 다룬 앵커 브리핑 내용 SNS에도 올려/폭행, 협박, 배임 의혹에 휘말린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지라시'의 폐해를 꼬집는 앵커 브리핑 멘트를 인용하며 법적 대응 방침과 무관용 원칙을 재확인했다.

◇ 손 대표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나영석 CJ ENM PD와 배우 정유미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내용으로 엮은 지라시 유포자가 검거된 것을 언급한 내용을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올렸다. <△ 사진:> 손석희 제이티비시(JTBC) 사장. 한겨레 자료

○··· 손 대표는 "얼마간의 해프닝으로 무시하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당황스러운 소문의 상처"라며 "누군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은 몇십 몇백 단계의 가공을 거쳐 가며 퍼져나갔고 대중의 호기심과 관음증은 이를 퍼뜨리는 동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터넷도 없고 SNS도 없었으며 휴대전화는 물론 삐삐도 없던 그 옛날에도 단지 세 사람이 마음먹으면 누군가를 살인자로 만들었는데 카카오톡이든 유튜브든 널린 게 무기이니 이 정도의 음해야 식은 죽 먹기가 된 세상"이라고 덧붙였다.그는 "그 폭주하는 지라시 속에서 살아남은 배우의 일갈이 처연하게 들리는 오늘.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고 말을 맺으며 자신의 상황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한편, 경찰은 프리랜서 기자와 손 대표 간의 폭행, 협박 등 의혹과 손 대표 배임 혐의를 함께 수사 중이다. 경찰은 손 대표를 조만간 불러 여러 의혹과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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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무고죄 ‘무혐의’ 결론…검찰 “증거 불충분”
▷ 15일 양씨 변호인 등의 설명을 들어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오정희)는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양씨에게 지난 8일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 검찰은 불기소 이유서에서 “고소인의 휴대전화 포렌식에서 드러난 점을 보면, (양씨를 포함한) 모델들이 첫 촬영 뒤 더 이상 이와 같은 촬영을 못 하겠다고 하소연하는 점이 나타난다”며 “고소인의 범죄전력, 다른 모델들의 진술을 종합하여 보면 촬영 도중 추행이 있었다는 피의자의 진술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사진:> 유튜버 양예원(25)씨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비공개 촬영회 촬영 모집책 최아무개(46)씨 1심 선고공판이 끝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 이에 검찰은 “피의자가 명백한 허위사실로 고소인을 무고했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달리 피의사실을 인정할 만한 뚜렷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불기소 이유를 설명했다.양씨는 지난해 5월 유튜브를 통해 지난 2015년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모델로 일하는 과정에서 성추행과 협박을 당했고, 자신의 신체 노출 사진이 유포됐다며 스튜디오 실장 ㄱ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스튜디오 실장 ㄱ씨는 “추행이나 촬영 강요는 없었다”며 양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ㄱ씨는 지난해 7월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4부(재판장 이진용)는 지난달 9일 양씨를 성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비공개 촬영회’의 촬영자 모집책 역할을 맡았던 최아무개(46)씨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해자의 추행 관련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라며 “피고인이 촬영 뒤 사진을 유포해 피해자들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고,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선고 사유를 밝혔다.선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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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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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7함대 지휘통제함 '블루릿지함' 부산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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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미 해군 7함대 지휘통제함인 '블루릿지함'(1만9600t)이 정박하고 있다.

1970년 취역해 미 해군 7함대의 기함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블루릿지함은 길이 194m, 폭 33m의 크기로 우리 해군의 독도함과 비슷한 규모이다. 이 함정에는 7함대 지휘부와 승조원 등 1200여 명이 승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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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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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삼육대에서 열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1070명, 일반대학원 박사 7명, 석사 48명, 신학대학원 석사 15명, 경영대학원 석사 2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1명 등 총 1143명이다. 2019.02.15. (사진=삼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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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초등학교, 정밀안전진단 'E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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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남해읍 소재 남해초등학교가 최근 실시한 건물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아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15일 오전 촬영한 남해초등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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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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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애정운 기원하는 베트남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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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한 사원에 모인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베트남 싱글 남녀들이 애정운을 빌기 위해 신성한 사원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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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 학생 등 참가한 필리핀 댄스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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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AP/뉴시스】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성 스콜라스티카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과 교직원, 수녀 등 수천 명이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 근절 운동 7주년 기념 댄스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10억의 봉기'라는 이름의 댄스 미사가 열린다.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성 스콜라스티카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과 교직원, 수녀 등 수천 명이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 근절 운동 7주년 기념 댄스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10억의 봉기'라는 이름의 댄스 미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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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호텔' 에어버스 A380,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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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프랑스)=AP/뉴시스】14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톰 엔더스(오른쪽) 에어버스 CEO가 기욤 파우리 에어버스 상용기 사업부 대표와 에어버스 2018 사업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에어버스는 '하늘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초대형 항공기 A380의 생산을 2021년부터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며 판매 부진이 그 원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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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관광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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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14일 오후 내외국인 스노보더 스키어들과 관광객을 태운 발왕산 관광케이블카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 발왕산(해발 1458m) 드래곤캐슬로 올라오고 있다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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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해외 여행지 항공료 뚝뚝…북미 정상회담 하노이 가장 크게 하락
▷ 스카이스캐너, 한국과 해외 30곳 왕복 항공료 분석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칼리보, 홍콩 등 단거리 노선 하락세 두드러져

◇ 지난해 한국인에게 인기 높은 해외 여행지 항공료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베트남 하노이 (사진=스카이스캐너)

○··· 글로벌 여행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가 지난해 한국(국내 전 국제공항)과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해외 도시 30곳 간 왕복 항공료 수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해당 왕복 항공료는 전년 대비 평균 6%가량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무려 23%나 낮아져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그 뒤를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의 관문인 칼리보(-17%), 홍콩(-13%), 영국 런던(-11%), 일본 오사카(-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런던을 제외하고 모두 '단거리 노선'이다.


◇ 하노이는 오는 27~28일(현지시간)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선정돼 국내에서 더욱더 주목받고 있어 저렴한 항공료를 바탕으로 여행 수요가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노이, 칼리보 외에도 베트남은 호찌민(-7%)·다낭(-2%) 등 2곳, 필리핀은 세부(-9%)·마닐라(-5%) 등 도시 6곳의 지난해 평균 항공료는 지난해보다 11%가량 하락했다. <△ 사진:> 베트남 하노이 연계 관광지 할롱베이 (사진=스카이스캐너)

○···국내에서는 제주도행 항공료가 6%가량 하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가까운 해외로 짧게 여행을 다녀오려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앞다퉈 해외 취항지를 늘리고, 외국계 LCC들 역시 국내 노선을 공격적으로 확장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베트남의 경우 국내에서 인기가 크게 오르면서 LCC 취항 편수가 크게 늘었다. 필리핀의 경우 2017년 11월 '항공 자유화 협정'을 체결하면서 취항한 국내 LCC가 기존 4개에서 6개로 증가하고, 해외 (LCC) 취항도 기존보다 더욱 확충됐다. 올해 국내 7번째 저비용 항공사가 탄생할 예정이어서 이들 간 요금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이와 함께 올해는 중거리 항공료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지난해 8월 싱가포르와 부산-창이 노선 운항 가능 횟수를 최대 주 14회로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 필리핀 보라카이 (사진=스카이스캐너)

○··· 올해 1월엔 몽골과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 확대와 제2 국적 항공사 취항을 합의했다. 최형표 스카이스캐너 한국 시장 담당 매니저는 “올해는 신규 저비용 항공사 진입과 기존 항공사들의 취항지 확대로 고객 선택 폭 또한 넓어질 것"이라며 "그만큼 여행 패턴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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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박항서 감독과 환담 나누는 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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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박항서 감독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9.02.15. (사진=이낙연 국무총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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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주행하는 아이언맨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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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크플래시드=AP/뉴시스】윤성빈이 미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리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IBSF) 2018~19 BMW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를 앞둔 14일(이하 현지시간) 연습 주행하고 있다. 윤성빈은 16일 오전 경기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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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컵 골테스 스노보드 챔피언십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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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15일 오후 아마추어 이정희 선수가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메가그린 슬로프에서 열린 용평컵 골테스(GOLTES) 스노보드 챔피언십 및 제5회 한국프로스노보드연맹(PSA KOREA) 프로 투어 남자 알파인 경기에 출전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용평스노보드학교와 GOLTES SNOWBOARD KOREA가 주최하고 용평리조트와 PSA KOREA가 주관, ㈜am STATION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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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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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OK저축은행 노현지가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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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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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설진. (사진 = ⓒ대관령 겨울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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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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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세환. 2019.02.14. (사진 = ⓒ글로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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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특수구조단에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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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뉴시스】조수정 기자 = 소방청 명예소방관인 배우 박해진이 경기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훈련 시연 행사에서 김승룡 수도권119특수구조대장(오른쪽 여섯번째)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박해진은 16부작 로맨스 드라마 '시크릿(가제)'에서 레드라인 인베스트먼트 본부장 겸 미령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인 강산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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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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톺아보는 2018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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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 사진기자들이 발로 뛰며 기록한 사진 80여점을 선보이는 '제주도 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이 15일 제주시 동광로 제주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뉴시스를 비롯해 뉴스1, 연합뉴스, 제주신보, 한라일보 등 총 5개 언론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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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버네이 감독, 프라다 '다양성 위원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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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프라다는 마틴 루터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셀마'의 감독 에이바 두버네이가 프라다의 새로운 조직인 '다양성위원회'를 이끈다고 발표했다. 프라다는 다양성위원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인종적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11월 18일 두버네이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주지사상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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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m 해저에서 발견한 USS 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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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S Hornet)이 솔로몬군도 인근 깊이 5400미터 해저에서 발견됐다. 호넷은 1942년 4월18일 호넷에서 출격한 B-25 폭격기 16대가 일본 본토를 공습한 '둘리틀 공습'으로 유명하며 그해 6월 2차대전의 판도를 뒤바꾼 미드웨이 해전에도 참전했다.

호넷은 1943년 10월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일본의 자폭전투기와 어뢰 공격으로 침몰해 승조원 111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호넷을 발견한 폴 앨런 벌컨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한 USS 호넷의 5인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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