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꿈 꾸다 가는 인생

목향 2019. 2. 23. 15:47


꿈 꾸다 가는 인생


이 세상에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할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 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년!잠시 살다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

 

몇 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세월이 어렴픗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 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



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비로소 꿈을 깨는 날 숨이 막힐듯 저려왔던 외로움 조차, 모두 버리고 떠나가야 하지 않던가요 이제 부터라도, 먹고싶은 것 다 먹고, 가보고 싶은곳 다 가보고, 하고픈 거 다~ 해가며 멋지고 신나게 살아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양재천 의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