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老後는 어디에서 어떻게 ♨♨
마치 직장을 잃은 실직자가 自身의 장래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 듯 老人들도 누구나 自身의 노후생활에 對해 불안감을 갖기 마련이다.
氣力이 있을 때 까지는 절대 아이들을 성가시게 하지 말고 자립적으로 살아야 겠다고 마음 먹지만 정작 老後가되면 어떻게 변 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健康은 잘 維持(유지)될 것인가? 너무 외롭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나이가 들어 隱退(은퇴)하면 그 땐 어디서 살 것인가?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나 지으면서 살겠다고 計劃(계획)하기도 한다. 그러나 워낙 바쁜 삶을 살다보니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저 꿈으로 만 그칠 때가 많다. 그 많은 老人들에게 돌아 갈 땅도 없을 것이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자면 이런 것이다. 은퇴 후의 老人들은 가능한 한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는 것이 좋다. 老人이 되면 기력이 감퇴해 나중에는 食事조차 해결하기 어려울 때가 생긴다. 不時에 몸이 아플 수도 있다.
그럴 때 언제 든 도움을 청할 사람들이 많은 곳이 안전 한 것이다.또 행정관서도 있고, 편이시설 및 교통이 편리한 곳도 老人들에게 도움이 된다. 조용히 여가를 보내기엔 외진 곳이 좋을 듯 보여도 현실적으론 오히려 다니기에 不便하기만 하고 각종범죄의 위험도 있다.
어떤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을 때 病院에 가기도 곤난하고 특히 불시에 응급사태가 發生하면 속수무책이다. 정서적으로도 더 외로움만 커질 수 있다.
너무 외진 곳에 들어가 있는 것보다 자손들 가까이에 거주하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 하다. 子息들을 성가시지 않게 한다는 것이 꼭 멀찌기 떨어져 살아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老人은 젊은 사람들의 보호를 받아야 되는 것이 사실이다.
문제는 그들과의 融和(융화)다. 후손들과 摩擦(마찰)없이 살 수 있는 생활 姿勢(자세)와 성격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子息들과 함께 사는 것이 가장 좋은 方法이다. 불효에 對한 子息들의 자책감도 씻어줄 수 있고 만약의 사태에 충분히 대비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노후의 삶도 돈이 있어야 한다.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문제 가운데 父母가 子息을 爲해서 재산을 걸고 보증을 섰다가 亡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子息에게 獻身(헌신)을 하고도 결국 子息의 扶養(부양)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돈 때문이다.따라서 경제적인 문제는 더욱 더 잘 생각하고 徹底(철저)히 對備(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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