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

다시 찾은 삼척 쏠비치

목향 2024. 7. 11. 16:47

 

* 삼척 쏠비치 전경및 주변 경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척 쏠비치에서 며칠을 묵으며 리조트 내를 돌아보고 인근 관광도 하며

볼거리와 휴식으로 즐거움을 만끽했다.

국내도 가 볼 곳이 아직 많은데 또 다시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다시 찾은 그것만으로도 모든 것을 대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매력 있는 곳이다.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 편리한 시설, 잠자리에서도 철석, 철썩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 쏠비치 리조트 산토리니 광장 종탑 

종탑밑에는 잔물결이 일렁이고 불빛과 어우러져 참으로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 종탑을 뒤로 하고 한 컷 

* 광장 조각상 앞에서 추억의 한 장을 남기고 ...

*광장 야경

* 카페 : 마마티라

위 카페는 일출명소로도 알려져있다.

* 카페내부 

동생들이 차 주문 을 ....

사방으로 확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마시는 커피향은 그 어디에서 보다 향이 짙었고 

어쨌던 이 순간만은  행복하다.

* 장호항 

*삼척 케이블카와  장호항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 라고불리워 지기도 한단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면 멋진 해안의 장호항이 내려다 보인다.

삼척 시내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있고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 흰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어

참으로 아름다웠다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고 하는데 이날은 한 적해서 좋았다 .

*삼척 해상케이블카 내 : 우측 문앞 :안내원

*케이블카 바닦  :  때론 물고기의 유영 모습도 볼수있다고 .....

*장호항 바다 하늘 계단 

* 이사부길 (우측 :새천년 해안도로)

동해의 푸른 바다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릴 수 있는 4.8㎞의 해안도로로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도로이다. 자연이 깎고 다듬은 기암괴석과 우거진 송림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해신당공원

야산위로 올라가니 남근석의 조각상이 많았다.

남근숭배의 민속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공원으로서 해신당과 남근 조각공원, 삼척어촌민속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 신남마을의 애랑 이라는 처녀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애바위에서 해초를 캐다가 갑자기 거세진 풍랑으로 인하여 바다에 빠져 죽었는데, 그 뒤로 고기가 잡히지 않자

나무로 남근 모형을 깎아 처녀의 원혼을 달랬다 한다.

* 이사부 사자공원 

*유채꽃 축제의 끝무렵이었지만 볼만 해서 사진한 장 남기고 ...

*푸짐한 한 상으로 배를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