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음악 편지
날씨가 많이 더워 젔습니다. 시원한 강가를 거닐고 싶은 충동을 느끼시죠?
여울님 들이시여!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는 어떠세요?
지금 연주되고 있는곡,,많이 들어보신, 귀에 읶은 곡이지요.
그렇습니다. 영화 "미션"의 삽입곡...폭포(Falls) 입니다.
천재 첼리스트 요요 마는 파리에서 음악가인 중국인 부모 아래 태어 났습니다.
그는 5세때 첫 공식 연주회를 가졌으며, 9세에는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데뷰 연주회를 가졌으니까, 가히 천재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재능때문에 찬사도, 질시도 한몸에 받으며 그는
금세기를 이끌어가는 10대 거장 첼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요요마를 혹평 하는 사람들은 그의 연주가 기교에 치중하여 가볍다는
이유를 듭니다. 자, 그럼 그의 기교에 넘치는 연주를 들어 보시지요.
장엄한 이과수 폭포, 찬란한 녹색의 장원을 연상 하시면서...!
-초 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