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알드리치(Ronnie Aldrich)와 두대의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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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 Aldrich(1916.2.15~1993.9.30)
그는 영국에서 교양있는 양친밑에서 태어 났습니다.
부모님의 배려로 3세때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리듬에 대해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는 런던의 "길드 홀 음악원"(Guild Hall School of Music)에
입학하여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 했으나, 타고난 그의 낙천성과
파퓰러(Popular)음악에 대한 마법적 재능은 그로 하여금
끝내는 Pop음악으로 전향케 하고 말았습니다.
두대의 피아노로 열정적으로 두드려대는 길고 예리한 손가락은
영혼의 고백과 같은 "로니"의 선율과 더불어 만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고.. 그의 앨범 내지가 소개 하고 있습니다.
"데카 레코드"에 소속되어 있던 그의 많은 작품이
CD화 되어 유럽에서는 인기리에 팔리고 있습니다.
가벼운 기분 전환엔 제격이지요.
올드 팝이 참으로 서정적으로 다가오지요?
언제나 기다림은 마음 설레이게 하지만. 따뜻한
봄날은 멀리 있나 봅니다. 건강 하십시오.
-초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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