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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 효소 효능

목향 2012. 3. 10. 21:32

 

아카시아 꽃 효소 효능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꽃 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 꽃은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신부의 부종, 그리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중이염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염증성 여드름에 좋다!

아카시아 꽃즙: 모든 피부에 좋은 천연의 스킨이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봄철 따가워진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 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이다.

1. 아카시아 효소 담기
[재료] 아카시아 꽃, 설탕, 청주.
① 아카시아꽃 1 : 설탕 0.8을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한다.
② 이렇게 하면 꽃즙이 나오는 데 그 즙을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화장수로 이용할 수 있다.
③ 화장수로 활용할 때는 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 좋다. 만성 중이염을 다스린다!

2. 아카시아꽃 추출물 활용법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방법은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아 코가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면서도 중이염을 치료할 수 있어 어린이 중이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 활용법 )
① 아카시아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 번 귀 안에 떨어뜨린다. 혹은 솜에 적셔서 귀안에 밀어넣는다.
② 이렇게 하면 7~8일쯤 뒤부터 차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5~20일 정도되면 분비물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치유된다.
③ 급성 중이염은 빨리 낫고 만성 중이염은 더디게 낫지만 70% 이상은 치유된다. 임산부의 부종에 좋다!

3. 아카시아 꽃차
대체로 임산부들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잘 붓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아카시아 꽃차나 꽃즙을 먹으면 부기가 가라앉고 부종도 예방,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임신한 여성의 부종에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활용법 )

① 10%소금물과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씻은 뒤 그늘에서 말린 아카시아꽃 100g을 준비한다.
② 이를 하루 양으로 하여 여기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달인다.
③ 이렇게 만든 것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④ 임신한 뒤에 생긴 부종은 7~10일 정도 복용하면 차츰 부은 것이 내리기 시작하여
11~20일 정도 되면 완전히 없어진다.
⑤ 혈압도 정상으로 떨어지고 단백뇨도 차츰 줄어들어 30일쯤 되면 완전히 낫는다.
⑥ 한 달 가량 복용하면 90% 이상에서 효험을 볼 수 있다.
⑦ 만성 신장염으로 인해 몸이 붓는 사람도 오래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⑧ 천식성 기관지염에도 좋다.
※주의: 양이 너무 많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부작용은 없으나 병이 재발하면 다시 먹는 것이 좋다.

4. 아카시아 꽃술
예쁜 호박색의 아카시아 꽃술은 이뇨작용과 변비예방에 효과가 크다 .
꽃이 송이에서 1/3만 활짝 피었을 때 쓰면 아카시아 꽃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다.

 

【효능】오래된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

재료 : 소주100mℓ 아카시아꽃 300g
1) 꽃을 깨끗한 곳에 있는 것을 따서 준비한다.
2) 용기에 꽃을 넣고 소주에 붓는데 꽃잎이 위로 뜨지 않도록 주의 한다.
3)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6개월 이상 두면 예쁜 갈색의 아카시아꽃 향이 가득한 술을
마실 수 있다

 미래에 "천연 항생제"로 불린다는 "아카시아꽃"으로 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

                ...

 

 

                            씻어서 항아리에 들러갈 준비중 입니다 !

 

                               

  

                   항아리와 효사모에서 공구한 유기농 설탕도 준비하고 ...

 

 

  

                          참 항아리 소독도 스팀기 가지고 했답니다 !

 

 

  

   \유기농 설탕이 부족하여 흰설탕을 추가로 사용하였답니다 .

  아카시아꽃 12kg에 설탕 13kg을 켜켜로 넣고 위에다가 잔뜩 덮어 두었답니다 .

 

 

                             

 

  꾹 꾹 눌러 담았는데도  항아리와 병 두군데로 담았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 숨이 죽으면 항아리 하나로 같이 섞어 주려고 합니다 !

 

 

 

 

   아카시아꽃이 덜핀것만 따려니 힘들기에 핀것도 함께 따서 씻었는데

   벌레가 나오더군요 . 그러나 걱정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보이는 것은 골라내고 안보이는 것은 설탕 위로 올라와 죽어 있더라구요 !

  설탕 속에서는 벌레가 못 산다 하니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