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7. 7. 22(토)

목향 2017. 7. 22. 11:56

'Netizen Photo News' 2017. 7. 22(토)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성자: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지기 '최신형'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kmib.co.kr/남호철 작.
    …» 산문(山門)에 들어서며 
    시인/혜원 박영배 
    뻐꾸기 초여름 흔들던 날
    시인(詩人)의 길을 들어섰소
    운명이려니 하면서.
    올해 십여년 째 
    제대로 된 詩 하나 못 쓰고 
    시답잖은 시인(詩人) 행색으로
    시상(詩想)은 달덩이처럼 떠올라도
    손에 잡힌 건 은은한 달빛뿐  
    어느 시인의 멋진 시를 보면
    신(神)의 존잰가 싶고
    어느 시인의 슬픈 시를 보면
    이슬만 먹는 존잰가 싶고
    내 머리엔 쥐만 드나들고,    
    시인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멋진 시는 아무나 쓸 수 없다는 것, 
    슬픈 시도 아무나 쓸 수 없다는 것 
    강산이 한 번 뒤 바뀌고  
    비로소 욕심이라는 걸 알았소
    오늘도 산문(山門)에 들어서며
    시상(詩想) 하나 내려주십사
    두 손 모아 소원 빌었지만 
    실안* 산마루 돌고 돌아
    뻐꾸기 소리만 붙잡다 왔소
    * 삼천포 서쪽지역 마을 이름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코끼리 바위-이재진 작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바다 위로 솟은 바위산이 화폭을 뚫고 나올듯 입체적이다. 부산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 갤러리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산수(傘壽)를 맞은 이재진전'이 열린다. 올해 80세인 이 작가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주로 바위나 섬이 있는 절경을 그려왔다. 작품은 한국화 같기도 하고, 서양화 같기도 하다. 도식적인 한국화 화풍에서 탈피해 다양한 재료를 통한 실험을 멈추지 않는 노 화백의 내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051)246-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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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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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등목 시원해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함양=뉴시스】 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진 20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인성캠프에 나선 금반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물가에서 등목체험을 하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 2017.07.20.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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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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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임태훈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향교계곡에서 학생들이 무더위를 잊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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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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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 3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어르신들이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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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으로 더위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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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2017.07.20. (사진=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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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팡파르'
지난해 열린 축제 때 복숭아 할인판매장에 길게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이다.

◇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21일 개막돼 23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시설포도 주산지인 충북 옥천군의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옥천군이 주최하고 옥천군포도연합회(회장 곽찬주), 옥천군복숭아연합회(회장 조명환)가 주관한다.

▷*… 개막식은 21일 오후 7시 30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24대 친환경포도왕 시상, 자원봉사단체 감사패 수여, 남부권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 등의 시상과 함께 개막 축하 음악회를 연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복숭아 포도 관련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과일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풍물패 길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 퍼포먼스'가 방문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더 시원한 축제장으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포도와 복숭아를 주제로 하는 볼거리, 체험거리는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다. 옥천읍 삼청리 포도농장에서는 1㎏당 4000원의 체험비를 내고 포도를 직접 따 가져가는 체험을 3일 동안 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 체험장까지 30분마다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페스티벌, 옥천군 국악협회 공연, 가요제 축하공연, 줌바댄스 공연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솜사탕 만들기, 식품과학놀이, 부채와 공병 만들기 등의 즉석참여 행사도 열린다.<△ 사진:> 지난해 열린 축제 때 포도 반값 판매장에 길게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이다.

▷*… 포도주·막걸리 시음, 향수한우 시식, 포도·복숭아 인절미 시식 등 먹거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보조무대에서는 매일 300상자의 포도·복숭아를 깜짝 할인 판매한다.

어린이들의 피부보호를 위해 그늘막을 설치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도 운영한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11회째를 맞는 축제에 가족, 친구, 지인들과 오셔서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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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도, 청포도보다 당도가 높은 블랙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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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1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미국산 고당도 블랙포도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기존의 청포도, 적포도 보다 당도가 높고 향이 강하고 씨가 없는 것이 특징인 미국산 블랙포도를 100g당 898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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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후 재개장한 여수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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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지난 1월 불이난 전남 여수시 교동 ㈜여수수산시장이 6개월간 보강된 현대화시설을 갖추고 21일 재개장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시와 ㈜여수수산시장은 21일 재개장에 맞춰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재개장 기념행사를 갖고 그동안 복구에 도움준 전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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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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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코스피 상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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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8.22(0.34%) 오른 2,450.06으로 장을 마친 21일 오후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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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분기 영업익 9,791억원..전년 대비 44% 증가
포스코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9,444억원, 영업이익 9,791억원, 당기순이익 5,301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 트레이딩, 건설, 에너지 등 비철강 부문 실적이 개선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44.3% 증가했다.1조3,6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지난 1분기보다는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 철강, 건설, 에너지 실적 하락으로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9%, 28.3% 줄었다. 포스코는 2분기에 포항3고로 확장 개수작업과 열연ㆍ후판공장 개선작업을 벌여 조강 생산량과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사진:>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달 경북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개보수를 마친 포항 제3고로에 불을 지피고 있다. 포스코의 포항 3고로는 지난 2월부터 개수공사를 진행해 4,350㎥에서 5,600㎥로 확대됐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별도기준 매출은 7조1,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지만, 원료비 상승 때문에 영업이익은 5,850억원으로 17.9% 줄었다. 부채비율은 연결기준 69.6%로 2010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고,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6.3%로 사상 최저 수준이다. 또 고부가가치제품인 WP(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10.7%포인트 상승한 56%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재무건전성 강화와 수익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포스코는 평가했다.

포스코는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과 선진국 경제회복세 등으로 철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재무건전성 확보, 원가절감, WP 제품 판매 확대 등 수익 창출 노력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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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맏딸-평사원 ‘세기의 로맨스’ 이혼으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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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 부진(왼쪽)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 이혼하고 재산분할을 위해 86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연합뉴스

▷*… 삼성그룹 오너 3세와 평사원의 만남이라는 영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고문 부부가 끝내 파경을 맞았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 권양희)는 20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이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에 대해 “둘은 이혼한다.이 사장은 임 전 고문에게 재산분할로 86억여원을 지급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아들 친권자와 양육자도 이 사장 손을 들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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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이혼… 임우재에 86억 지급, 친권·양육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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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고문이 이혼하고, 이 사장은 재산 86억여원을 나눠주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두 사람이 결혼한 지 18년 만, 이 사장이 처음 이혼 조정신청을 낸 지 2년9개월 만의 결론이다. 이 사장 손을 들어준 선고 결과에 임 전 고문 측은 즉각 항소 뜻을 밝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권양희)는 20일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이 사장을 지정한다”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 전 고문이 매월 한 번 1박2일간 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면접교섭 권리를 인정하면서 “이 사장은 이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이 사장에겐 임 전 고문의 몫으로 재산 86억1301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임 전 고문은 지난해 6월 재산분할 소송을 내면서 1조2000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결로 이혼이 결정될 경우 재산 형성 및 자산 증가에 기여한 부분을 받아야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당초 요구액의 140분의 1 정도만 인정됐다. 이 사장 측 변호사는 “현명한 판결을 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만 재산분할 액수에 관해서는 “판결문을 받아봐야 확실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임 전 고문 측 소송대리인은 “(이 사장이 보유한)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공동친권 행사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접견 횟수(월 2회)도 희망보다 적게 나왔다”며 “항소심에서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1999년 8월 결혼한 두 사람은 재벌가 맏딸과 평사원의 만남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임 전 고문은 95년 삼성에스원에 입사해 서울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이 사장을 만나 4년 교제 끝에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슬하에 초등학생 아들 하나가 있다. 그러나 결혼 직후부터 임 전 고문이 삼성가에서 소외받고 있으며 부부 사이도 원만하지 않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이들의 파경은 결혼 15년 만인 2014년 10월 이 사장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내며 공식화됐다. 이혼조정에 실패하면서 2015년 2월부터 정식 재판에 들어갔다. 성남지원은 지난해 1월 부부가 이혼하되 이 사장이 친권·양육권을 갖는다고 선고했다. 임 전 고문은 “아버님을 비롯해 저희 집안 내 대부분 식구들은 제 아들이 태어나서 면접교섭 허가를 받기 전까지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항소했다. 6월에는 서울가정법원에 별도의 이혼·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냈다. 항소심을 심리하던 수원지법 가사항소2부는 같은 해 10월 “부부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 재판해야 한다”며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 서울가정법원은 양측이 제기한 소송을 하나로 합해 처음부터 심리를 다시 시작했다. 모두 세 차례의 조정기일이 열렸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이날의 선고로 판가름나게 됐다. 삼성전기 부사장으로 있던 임 전 고문은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던 2015년 12월 상임고문으로 물러났으며 지난해 12월 고문 자리 역시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글=지호일 이가현 기자 blue51@kmib.co.kr, 그래픽=안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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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맥 독주 막아라” KTㆍLG유플러스 통합 내비 ‘원내비’ 출시
양사 KT내비ㆍU+내비 통합 자율주행차 시대 대비 협력

◇ 사물인터넷(IoT)과 음악, 스팸차단 등 각종 서비스에서 ‘전략적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KT와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합쳤다.각자 운영하던 ‘KT내비’와 ‘U+내비’를 통합해 ‘원내비’를 내놨다.KT와 LG유플러스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목적지 데이터, 누적 교통정보 등 주요 데이터를 통합해 품질을 끌어올린 원내비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운영하던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하나로 통합해 ‘원내비’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새로 내놨다. KTㆍLG유플러스 제공

▷*… 이동통신시장에서 경쟁관계인 두 회사가 손을 맞잡은 것은 SK텔레콤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의 독주를 막고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서비스를 하나로 합치면 가입자 기반을 넓힐 수 있고 고객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축적되는 각종 지리ㆍ운행정보 등을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도 있게 된다. 현재 국내 모바일 네비게이션 시장 점유율은 T맵이 61.3%, 카카오내비가 19.3% KT내비가 10.6% U+내비는 3.4%다.문정용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단장은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자율주행 시대의 플랫폼 경쟁에서 앞서가려면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서비스 통합으로 중요한 데이터인 지리정보를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원내비에는 신규 기능도 추가됐다. 교차로에 진입하는 이용자에게는 ‘교차로 안내’ 기능을 통해 동영상으로 경로를 안내한다. 복잡한 교차로에서 운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진로 변경 시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음성안내’는 대형건물이나 마트 등의 명칭을 활용한다. 기존에는 “OOm 앞에서 우회전입니다”라는 식이었지만 “세종문화회관을 지나서 바로 우회전 하세요”라고 안내하는 식이다.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는 원내비 데이터 사용료가 무료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인공지능서비스사업부 전무는 “원내비는 단순한 브랜드의 통합에 그치지 않고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맹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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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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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조성봉 기자 =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관광객들이 LG전자 안내로봇(오른쪽)과 청소로봇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청소로봇과 안내로봇 각각 5대를 배치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LG전자의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은 공항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항 이용객들에게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실내 공간을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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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로봇 배치한 LG전자 상업용 로봇사업 박차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이 21일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국제공항에 투입됐다.

◇ 2003년 국내에서 처음 가정용 로봇청소기를 출시한 LG전자는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상업용 로봇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날 배치돼 인천공항 곳곳을 누비는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은 각 5대씩이다.<△ 사진:> 21일 인천국제공항에 배치된 LG전자 안내로봇(왼쪽)과 청소로봇. LG전자 제공

▷*… 안내로봇에는 LG전자의 음성인식 플랫폼이 탑재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인식한다. 인천공항공사 중앙서버와 연동돼 항공편 정보와 탑승구, 편의 시설, 매장 등의 위치를 안내한다. 원하면 공항 내 목적지까지 로봇의 에스코트를 받을 수도 있다

청소로봇에는 가정용 로봇청소기의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술 등이 공항 환경에 맞게 적용됐다. 청소를 해야 하는 구역 지도를 토대로 알아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따라 바닥을 청소한다.앞서 지난해 7월 인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LG전자는 올해 2월부터 안내ㆍ청소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5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다.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연간 5,700만 명에 이르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우리 로봇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상업용 로봇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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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안방을 노리는 로봇청소기들
삼성ㆍLG 국내시장 90% 차지 삼성 ‘파워봇’ 1㎝ 장애물 인식 머리카락ㆍ먼지 엉키는 것도 방지 LG ‘로보킹’ 딥씽큐 탑재해 똑똑 강력한 모터로 흡입력도 뛰어나 후발 업체들은 틈새시장 공략 에코백스 ‘윈봇950’ 창문 닦고 아이클레보는 물걸레질도 가능

◇ 2003년 LG전자의 ‘로보킹’으로 개화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 올해 신제품들이 쏟아지며 ‘2라운드’가 시작됐다.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국산과 수입품 공히 인공지능(AI)은 기본이고 저마다 특화된 기능을 뽐내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안방’을 차지하기 위한 로봇청소기들의 ‘스마트한 전쟁’이다.<△ 사진:>남성 모델이 2017년형 파워봇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19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삼성전자 ‘파워봇’과 LG전자 ‘로보킹’의 양강 체제다. 전자제품은 국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로봇청소기에도 이어져 삼성과 LG가 시장의 90%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세계 로봇청소기 판매량 1위인 미국 아이로봇, 무선청소기 업계 1위 영국 다이슨도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은 아직 미미하다.

삼성전자가 올해 3월 출시한 2017년형 파워봇은 1㎝ 정도의 얇은 장애물까지 민감하게 인식하는 정교한 센서로 효율적인 청소 성능을 자랑한다. 독자적인 ‘엉킴 제거 브러시’가 적용돼 머리카락과 먼지 등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카펫이나 타일 등 바닥 재질을 스스로 인식해 필요한 만큼의 흡입력만 사용한다. 전작 대비 높이가 28% 낮아진 9.7㎝라 가구나 침대 아래도 청소할 수 있다.


◇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기계학습(딥러닝) 기술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해 지난 3월 출시한 로보킹 터보플러스 신제품은 똑똑한 게 강점이다. 최근 서울대 연구실이 시판된 로봇청소기 4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로봇청소기의 인지 능력이 2년 전 유인원이었다면 이제는 6, 7세 어린이 수준으로 진화한 셈이다. 경쟁 제품들보다 1개 많은 총 3개의 카메라 센서와 10년간 무상 보증하는 강력한 인버터 모터가 탑재돼 흡입력도 뛰어나다. 다만 출고가격이 109만원이라 비싸다.<△ 사진:>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의 라이벌인 삼성전자 2017년형 파워봇(왼쪽)과 LG전자 로보킹 터보플러스. 각사 제공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유진로봇 아이클레보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미세먼지에 특화된 ‘아이클레보 오메가’는 첫 출시된 지난해보다 올해 더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소기는 애완동물 털이나 머리카락이 노즐에 엉키지 않고, 1초에 20프레임 공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공간분석을 해 정밀하게 주행하며 청소를 한다.

유진로봇은 미국 디즈니(Disney)와 손잡고 탄생시킨 ‘아이클레보 아이언맨’과 ‘아이클레보 스타워즈’를 지난달 국내에 선보이며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두 제품의 소비자가는 54만9,000원이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 지난달 말 국내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중국 로봇청소기 1위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는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웠다. 대표 제품인 ‘디봇 R95’는 레이저 거리센서(LDS)를 활용한 스마트 내비가 주변 공간을 파악해 360도 회전하며 청소를 한다. 가격은 59만원대라 비슷한 기능의 경쟁제품보다 저렴하다.<△ 사진:>미세먼지에 특화된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오메가(왼쪽)와 가성비를 앞세운 에코백스의 디봇 R95. 각 사 제공

▷*… 업계 추정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2008년 3만6,000대 규모에서 지난해에는 약 25만대로 8배 이상 커졌다. 수요가 늘며 바닥 먼지를 쓸어 담는 청소는 물론이고 유리창이나 거울을 닦을 수 있는 로봇청소기도 등장했다. 에코백스가 지난달 출시한 ‘윈봇950’은 대표적인 가정용 창문 닦기 로봇이다. 아이클레보 아이언맨과 스타워즈는 물걸레질까지 가능하고, 에코백스도 물걸레질 기능을 추가한 '디봇 M86'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국내 대기업이 아직 선점하지 못한 틈새 시장을 겨냥한 전략이다.


아이언맨을 형상화한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아이언맨(왼쪽)과 에코백스가 지난달 출시한 창문 전용 윈봇950. 각 사 제공

▷*…이에 LG전자는 하반기 중 더 똑똑하고 강해진 신제품 ‘코드제로 R9’ 출시를 준비 중이다. 독자적인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가 탑재되는 R9의 흡입력은 전작보다 20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종류는 늘어나지만 로봇청소기 디자인만큼은 둥글둥글하며 납작한 형태로 고정화되는 분위기다. 전 세계적으로 개수를 따지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쏟아져 나온 로봇청소기가 거의 다 이렇게 생겼다. 업계 관계자는 “회전을 하면서 쓸어 담아야 하는 기능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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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 입은 요르단 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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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쉬(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0일(현지시간) 2017 제라쉬 축제가 암만 북쪽 48km에 위치한 제라쉬 로마유적지에서 개막된 가운데 요르단 전통의상을 입은 무희가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제라쉬 축제는 춤과 음악, 노래와 연극이 어우러진 요르단의 대표적인 연례 문화공연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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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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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디 “검은색 뒤덮인 이란 ‘표현의 자유’… 끝까지 싸울 것”

이란 첫 노벨평화상 수상자 시린 에바디/ “1979년 이슬람혁명 직후부터 지금까지 이란은 표현의 자유가 검은색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죽는 날까지 독재정권과 맞서 싸울 겁니다.”


◇ 이란의 첫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시린 에바디(70)의 목소리는 거침없었다. 그는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와 국경없는기자회가 공동 주최한 ‘탈진실 시대의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세미나가 끝난 뒤 기자와 따로 만났다. 코발트색 정장을 입은 에바디의 키는 150㎝에 불과하지만 그는 ‘이란 여성들의 비공식 대변인’ ‘이란의 강철 여인’ 등으로 불린다.

▷*… 에바디는 지난 13일 세상을 떠난 중국 노벨상 수상자이자 인권운동가인 류샤오보에 대해 “우리 모두가 류샤오보의 고귀한 죽음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며 “연금 상태인 류샤오보의 아내 류샤를 구하기 위해 한국도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류샤오보는 9년을 감옥에서 살다 병에 걸렸지만 중국 정부는 치료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며 “중국뿐 아니라 나의 조국 이란을 포함해 수많은 국가가 표현의 자유를 막고 있다”고 말했다. 에바디는 아직도 수많은 언론인이 이란의 감옥에 갇혀있다고 전했다. 수감자 중 일부는 류샤오보처럼 병을 얻어 심각한 상태에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강대국의 대리전을 하고 있는 이란 정부에 쓴소리를 퍼부었다.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등에 군대를 보내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에바디는 “이란 정부는 많은 국민이 인터넷을 이용해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필터링하고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비싼 요금을 지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슬람은 여성을 억압한다’는 인식에 대해 에바디는 ‘편협한 시각’이라고 잘라 말했다. 같은 무슬림 간에도 나라마다 모습과 정책이 다르다는 것이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서는 여성 총리나 장관이 나오기도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종교 때문이 아니라 독재를 일삼는 정부가 문제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개혁·개방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최고 지도자가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제재 정책도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

열악한 여성 인권상황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여성들은 헬스클럽에 다니거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배구 경기를 관람한 여성이 감옥에 가기도 했고 여자배구 시합이 아예 취소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에바디는 11년 전부터 여성 노벨상 수상자 8명과 함께 억압받는 여성을 돕는 인권단체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친 에바디는 20일 서울을 떠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도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한국만이 아닌 타국의 인권 문제도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글·사진=윤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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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24일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
국가보훈처는 오는 24일부터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참전 15개국 참전용사 등 127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 21일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 방한 행사에는 유엔참전 15개국 참전용사뿐만 아니라 스위스 중립국 감시위원단(NNSC) 전(前) 단장 장자크 요스장군과, 6·25전쟁에 참전하고 국민훈장을 받은 태국의 분차이 딧티쿤장군과 캐나다의 피터 시어슨회장 등이 방한해 눈길을 끈다. <△ 사진:>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26일 UN참전용사 재방한 감사만찬에 참석해 참전용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이들은 방한 뒤 판문점을 방문하여 남북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또 현충원에서 참배 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27일 올림픽 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참석하고 저녁에는 국가보훈처장이 주관하는 감사만찬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유엔참전용사 등 재방한 사업은 1975년 민간단체 주관으로 시작되어 2010년 6·25전쟁 60주년 사업을 계기로 보훈처에서 주관했으며 지난해까지 3만여 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들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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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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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일차 재정전략회의 주재…
성장동력 확보방안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 2일차 회의를 주재한다.

◇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재정전략회의 이튿날로 어제 참석자가 그대로 다시 모여 논의를 한다"고 말했다.전날 참석했던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소관부처 예산 및 금융관계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경제관련 전문가 등 총 220여명이 이날도 함께 논의를 이어간다.<△ 사진:> 10일 오후 청와대 국기게양대에 봉황기가 걸려 있다.

▷*… 전날은 국가 재정운용의 방향의 틀을 논의했다면 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은 세부적인 주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성장동력,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연구개발(R&D) 기반 혁신 성장전략 등에 대해서 해당부처 장관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 대책, 사회 서비스 확충 및 전달체계에 대한 개선 방안, 도시 재생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종합적인 재정지원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서 토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 2일차 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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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26일 새만금 기공식 참석
…'군산조선소' 설명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6일 현장에서 군산조선소 문제 등 전북 지역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구상을 직접 설명한다.

◇ 총리실은 이 총리가 오는 26일 새만금 남북도로 기공식에 참석해 군산조선소 문제뿐만 아니라 새만금의 미래비전과 전주 혁신도시 등 전북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몇 가지 구상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이 총리 주재로 열린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에 따른 지역지원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제5회 국정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지원대책은 /선박신조 수요발굴 및 지원 /협력업체 및 근로자 지원 /지역경제 충격 완화 및 지원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선박신조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노후선박 교체 시 보조금 지급 사업 등을 추진해 신규 선박 건조 물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수금 환급보증 발급을 원활히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충격 완화를 위해 협력업체 대출 만기 연장, 특례보증한도 상향 등의 금융지원과 재취업 지원 등이 추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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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부자증세, 고통분담 차원
···세금 더 내라 호소하는 것"
秋 대표, 21일 오전 충북 청주 수해현장 방문 "간접세, 민생에 또 고통···세수기반 확대 차원" "가뭄·수해, 어제 오늘일 아냐···장기대책 세워야" "장비 부족 등 현장 애로사항, 정부에 건의할 것"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사실상 당론으로 확정한 '부자 증세' 방안에 대해 "여유있는 계층에서 같이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좀 초대기업,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해서 세금을 좀 더 내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수해현장 찾은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

▷*… 이재우 임종명 기자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수해 현장 방문에서 "우리나라는 양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다. 확대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서 빨리 경제를 살려야한다"며 "확재재정정책은 국제통화기금(IMF)이나 세계 여러나라 경제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 권장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 경제는 회복하고 살아나는데 대한민국 경제만 국정농단과 국정공백으로 후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가장 큰 피해자가 수출대기업이 아니라 서민들이다. 서민들이 일자리도 없고 민생이 정말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는 것"이라며 "확대재정정책 펼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세수기반도 확대가 돼야하는데 간접세로 하면 민생에 또 시 고통주는거니까 여유있는 계층에서 같이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좀 초대기업, 초고소득자 대상해서 세금을 좀 더 내달라 호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추 대표는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 그는 "야당이 당리당략의 인질이 돼서 지도력을 상실한 채 서로 책임전가를 하고 있다"며 "폭우에 대한 응급 복구나 제반 지원도 논의해야하는데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는 상황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강조했다.<△ 사진:>수해 현장을 찾아 정상순(86) 할머니가 거주하는 무너진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 추 대표는 그러면서 "때에 맞게 타이밍 놓치지 않고 제대로 추경해서 돈을 내려보내 민생을 살피고 지방을 돌보는 것이 국회의원이 할 일 일텐데 그런 책임을 유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국민이 심판할 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여당으로서 인내를 가지고 계속 복귀를 호소하고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추 대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겨냥하는 발언도 더했다. 최근 청주 수해현장에 봉사활동을 하러 와 현장 투입 전 관계자가 홍 대표의 장화를 신겨준 해프닝을 지적한 것이다.<△ 사진:>수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와 대화하는 추미애 대표.

▷*… 추 대표는 "이런 현장의 가뭄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몇년째 지속된 것"이라며 "국정공백 상태에서 지방에 관심조차 주지 않는 상황이었고 폭우가 발생해도 그냥 와서 장화도 스스로 신지 않고 자원봉사 흉내만 내고 다닌다해서 정치적 책임을 다하는 게 아닌 것이다. 장기적으로 단계별 대책을 빨리 세워서 이런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하도록 해야한다"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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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與 증세 주장, 세금 폭탄 공화국 될판"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정우택(왼쪽 세번째)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현 의원, 이현재 정책위의장, 정 원내대표, 홍문표 사무총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 배훈식 기자 정 원내대표는 국민 혈세를 가지고 공무원을 무작정 늘리겠다는 추경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정부는 일자리 추경이라는 현혹된 말로 호도하지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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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화의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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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9일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100여명과 함께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수해현장을 찾아 장화를 신는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현장에 도착해 장화를 신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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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이효성 방통위장 후보자에 "사퇴하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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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3당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5대 비리 전관왕'이란 수식과 함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개최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고위공직자 5대 비리 모두에 해당된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현재까지 문재인 정부 내각 구성 과정에서 안경환 법무,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바 있다.<△ 사진:>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 이날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은 세금탈루,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병역법 위반 및 특혜, 자녀 미국 국적 의혹, 다운계약서, 논문표절 의혹 등이었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정한 5대 비리 요건에 모두 해당하는 영광스러운 그랜드 슬램을 다 달성한 전관왕"이라며 "가히 절대 부적격 끝판왕이라 부를 만하다"고 비판했다.

이혜훈 바른정당 원내대표도 "이 후보자는 5대 원칙을 단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골고루 모두 위반한 분"이라며 "청와대는 정치적 중립의 적임자라고 했지만 과거 문 대통령 지지 선언에 이름을 올린 전형적인 코드인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당도 구두논평을 통해 "5대 인사 원칙은 어디로 가고 끝까지 '유시민((유명 대학, 시민단체 출신, 민주당 보은 인사)' 인사인가"라며 꼬집었다. 이어 한국당 미방위원들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는 제기된 10대 의혹에 대해 절반은 시인하고, 사과했지만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궤변과 상식 이하의 답변으로 일관했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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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외유성 연수' 충북도의원 3인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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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은 21일 최악의 물난리 상황에도 유럽 국외 연수를 강행해 논란이 된 충북도의원 3인(김학철·박봉순·박한범)에 대해 '제명' 징계를 내렸다. <△ 사진:>20일 충북 청주시 문화동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수해 중 유럽 국외 연수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최병윤(음성1) 의원과 자유한국당 박봉순(청주8) 의원이 고개를 숙여 사죄하고 있다

▷*…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전날 당무감사위원회로부터 회부 받은 '수해지역 충북도의회 의원 해외연수' 관련 징계안건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징계사유로는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 제1·2호, 윤리규칙 제4조 제1항, 제6조 제1항 등을 들었다. 정주택 위원장은 "지역 도민이 재난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은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특히 국민들에게 막말을 한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해도 부족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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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밥그릇 / 유난히 챙기니… '자유한국당' 5행시 당선작

자유한국당 이름르로 만든 오행시 /자기 밥그릇을 / 유난히 챙기니 /한 번도 /국민 편인 적 없음이 /당연하지 않은가? /




▷*…자유한국당이 7·3 전당대회 이벤트로 진행했던 5행시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각종 조롱성 '5행시 댓글'로 화제가 됐던 행사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판적 5행시를 직접 지어보이며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된 공모전은 인터넷 댓글을 통해 응모를 받았다. 총 2만2558건이 응모했다. 80% 이상이 비판적 댓글이었다. 한국당은 최우수작 5편, 우수작 15편, 장려상 30편을 선정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터치펜·볼펜·USB 메모리, 핸디형 무선 선풍기 등을 경품으로 수여한다. 80% 이상이 비판적 작품이었지만, 수상작으로 선정된 50편 중에는 80% 이상이 한국당에 '애정'을 드러낸 것이었다. 최우수작 5편 중 '매서운 질타'로 분류할 수 있는 내용은 1편 정도였다. '자기 밥그릇을 / 유난히 챙기니 / 한 번도 / 국민 편인 적 없음이 / 당연하지 않은가?' 나머지 4편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은 자만과 분열 그리고 반목으로/ 유권자들은 자유한국당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 한 번의 실패는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여 / 국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국민의 눈만 바라보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당당한 자유한국당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겠죠. / 유치한 변명따윈 더더욱 하지 마시구요./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을 중시 여기시어 / 국민이 원하는 떳떳한 보수정당을 만들어 주세요 / 당당한 그날이 올때까지 민심이 어떠한지 귀 기울여 가슴깊이 새겨주세요//

자유 대한민국을 / 유지하며 이끌어주는 균형이/ 한국당의 뼈를 깎는 개혁을 통해 맞춰지길 바라며 /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지난날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당의 쇄신에 힘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자꾸만 정책을 바꾸려 하지말고 자기 자신부터 잘해라 / 유리하게 하려하지말고 조화를 이뤄라 / 한가지만 바라보지말고 넓게 바라봐라 / 국민의 얘기도 귀담아 들어라 / 당장 바뀌진 않겠지만 노력해라 //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심사 기준은 여러 비속어가 들어간 건 빼고 준수한 작품 중에서 골랐다"며 "추미애 대표 목소리도 가감없이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앞서 추 대표는 지난달 23일 최고위원회 공개발언을 통해 "국민의 비난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추경과 인사청문회는 보이콧하면서 겨우 5행시를 쓰고 있느냐는 것"이라며 "그렇게 간절히 5행시를 바라신다면 제가 한번 시 한 수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당 시절 독선 정치 / 유신시절 독재정치 / 한나라당 시절 독기정치 / 국민 고달픈 정치 / 당장 끝내야 한다"라고 말한 뒤 "자유한국당의 발목잡기 기술만으로는 다음 집권을 기약 못하고 소멸할 길만 남아 있다"고 독설했다.

(...) 태원준 기자 wjta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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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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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민들에게 증세 필요성 정직하게 얘기해야”
“재원 조달 방안 너무 약해” 정부의 증세 의지 후퇴 지적 김동연 “민감한 문제… 검토중”

◇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이 경제부처 장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증세 의지가 후퇴했다며 “국민들에게 (증세 필요성을) 정직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김 장관은 “새정부의 100대 과제와 관련해 재정당국에서 내놓은 재원조달 방안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김동연(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소득세율 최고 구간을 조절하겠다고 했고 법인세율도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재원조달 방안이) 너무 약한 것인 아닌가”며 ‘정부의 증세의지 후퇴’를 콕 집어 지적했다.이어 김 장관은 “좀 더 나은 복지를 하려면 형편이 되는 쪽에서 소득세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국민에게 정직하게 얘기해야 한다”며 “해내지도 못하는 지하경제 양성화 이런 얘기 말고 증세문제를 가지고 국민토론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표 걱정을 한다고 이런 얘기를 안 하면 안 된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 장관 외에 몇몇 참석자들도 법인세와 소득세의 세율 인상(증세)과 관련해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 국무위원들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00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증세 관련 언급을 전혀 하지 않은 것과는 매우 다른 움직임이다.김 장관 등의 증세 필요성 언급에 대해 김 부총리는 “법인세와 소득세 문제는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며 “재정당국이 여러 검토를 하고 국가재정전략회의도 있으니 같이 얘기해 보는 걸로 하자”고 무마했다.세종=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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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파행, 靑 조직적 개입 확인" 통탄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1일 청와대가 공개한 박근혜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문건과 관련, "청와대가 공개한 문건은 지난해 6월 청년수당 도입 당시 있었던 파행과 중앙정부의 비정상적인 결정과정이 전 정부 청와대의 의도적이고 정치적인 개입과 지시, 탄압에 의한 것이었음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통박했다.

◇ 서울시 강태웅 대변인은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 "청와대의 발표대로 문건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전 정부는 벼랑 끝에 놓인 우리 청년들의 현실을 외면한 채 정치적 이해관계로 청년 스스로 설계한 청년 수당 정책을 판단하고 부적절하게 개입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서울시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 초 청년수당 사업 시행을 위한 실무 협의를 마쳤고 일부 언론이 이를 6월15일 보도했는데 보건복지부는 기사 보도 당일에만 3번의 해명브리핑을 했다"며 "오전엔 미흡한 사항에 대해 보완요청을 했고 오후에는 수용할 수 없다면서 2차례에 걸쳐 반대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세월호 참사 2주기를 10여 일 앞둔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외벽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설치되어 있다.

▷*… 그는 "전 정부 책임 있는 관계자의 명확한 사과와 함께 관련 문건의 위법소지와 부당한 지시에 대한 조사, 후속조치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또 "특히 청년수당을 1회 지원을 받고 직권취소 때문에 계획했던 본인 진로를 수정해야 했던 청년들, 청년수당 50만원을 써도 되는지 불안해했던 청년들, 열심히 살고자 했으나 '아편' '백수에게 돈 준다' 등 일부의 날선 비판들을 직접 맞으며 자괴감에 시달려야 했을 청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서울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상화되고 전국화된 청년수당 사업이 우리 청년들의 어려운 삶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안착하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가 공개한 '중앙정부 서울시 갈등 쟁점 문건에 대해서도 "전 정부가 서울시 정책이라면 의도적으로 반대해온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는 시민 삶을 위한 정책을 발목 잡은 것으로 실제 시민 피해로 이어진 사례가 없는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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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서울 지하철 지상역,
태양광 에너지로 냉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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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자체 생산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국내 지하철 최초로 지상역에 냉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상역의 경우 그동안 냉방을 하지 않았지만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 앞서 공사는 지난달 28일 7호선 도봉산역 승강장에 냉방장치를 시범설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다음달부터는 3호선 옥수역에 냉방을 가동할 계획이다. 공사는 또 3호선 가락시장역 화장실 세척용으로만 사용되던 지하유출수를 8호선 가락시장역 냉방에 활용할 예정이다.

차가운 지하수를 사용함으로써 냉방 효율을 20% 정도 높이고, 노화된 냉각탑 교체비용 1억8000만원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공사는 현재 본사 건물과 4호선 길음역, 5호선 종로3가역에서 지하유출수를 이용해 냉방을 하고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지하유출수 활용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쾌적한 지하철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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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오면 시원해요'···오늘부터 쿨스팟 운영
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21일부터 광화문광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적용한 쿨 스팟(Cool Spot)을 운영한다.

◇ 쿨 스팟은 수돗물을 고압으로 분무해 작은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2~3℃ 낮추는 시설이다. 서울시는 폭염과 도심 열섬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이 시설을 광화문 광장에 설치하고 8월말까지 가동한다.<△ 사진:>21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가동되는 쿨스팟. (사진 = 서울시 제공)

▷*… 가동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멈추는 식으로 운영되며. 기온이 25℃이하 이거나, 습도가 80%이상이면 가동이 자동으로 중지된다.

서울시는 아울러 도심의 도로열을 식히기 위해 폭염경보 발령 시 오후 2시부터 5분간 세종대로에 설치된 클린로드를 가동하여 도로에 물을 분사한다.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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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열린 도시 친환경 빗물관리 국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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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21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시 친환경 빗물관리 국제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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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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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남북 군사회담 무산…통일부 "대북 추가 제안 없다"
통일부는 21일 남북 군사당국자회담이 무산된 데 따른 추가 대북(對北) 제안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의 공식 반응이 없는 상태에서 추가 제안 같은 것을 계획하는 바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진정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추구하고, 남북 간 합의했던 6·15, 10·4 선언 등을 존중한다면 우리의 진정성 있는 제안에 호응해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시스】(사진=통일부 제공)

▷*… 이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정부는 한반도 평화정착 문제, 인도주의 문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해 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을 제의했다"며 "북측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차분하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7일 국방부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달 21일에 군사회담을, 다음달 1일에 적십자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하자고 공개 제의했다. 더불어 답변은 서해 군통신선을 통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북측이 어떤 형태로든 답을 해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군사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던 시일까지 반응을 해오지 않았다. 적십자회담 성사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부대변인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차분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한 걸음씩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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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IA 국장 "北 핵무기 저장고와 김정은 분리해야"
"김정은이 핵무기고 통제하는 게 가장 위험"

◇ 마이크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선 가장 공격적인 의견을 제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폼페오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핵무기 저장고와 김 위원장을 분리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사진:>이클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정자

▷*…그는 이날 미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아스펜 안보 포럼(Aspen Security Forum)에서 “한반도를 비핵화하고 (북한의) 무기를 없애는 것은 큰 일이지만, 오늘날 그들을 통제하는 것은 김 위원장이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따라서 트럼프 행정부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 둘을 분리하는 것이다. 능력과 의도를 가진 사람을 분리해 그 둘을 떼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 정보기관과 국방부가 북핵 위협을 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계획의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권 교체를 뜻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김정은 축출을 옹호하는 제안을 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며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북한의 위협에 대한 “모든 선택지”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 체제로부터 정권을 분리할 방법을 찾아내길 희망한다”면서 김정은 출출이 미국에 꼭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또 김정은 축출이 미국에 꼭 좋은 선물인지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말하면서, “세번째 문 뒤에 뭐가 있을지 어떻게 알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그는 “그 체제로부터 정권을 분리할 방법을 찾아내길 희망한다”면서 “북한 사람들은 선량하기 때문에 그가 물러나는 것을 좋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일은 내일 당장 발생하는 즉각적인 과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문제는 다른 나라들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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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위부, 휴대전화로 탈북자 유인
북한 보위부, 휴대전화로 탈북자에게 연락 가족·친척 볼모로 재입북 회유·간첩활동 요구

◇ 【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활동하던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임지현(본명 전혜성)씨가 지난 16일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해 우리 정부와 일부 언론사를 비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탈북자에게 직접 연락해 간첩 활동을 종용하거나 재입북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사진:>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민족끼리'에 등장한 임지현(본명 전혜성)씨의 모습 (사진 = 뉴시스 DB)

▷*… 【수원=뉴시스】 20일 수원지법과 수원지검 등에 따르면 북한의 재입북 권유에 다시 북으로 넘어가려는 탈북자까지 생기면서 탈북자에 대한 우리 정부의 실질적·체계적인 관리 및 보호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 17일 국내 종편에 출연한 것으로 보이는 이 탈북여성이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한 것과 관련해 재입북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이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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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 제재에도 작년 3.9% 성장...17년만에 최고
작년 2분기 강력한 유엔 제재에도 큰 폭 반등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8년만에 남북 성장률 역전 북한, 전기가스수도업(22.3%)·광업(8.3%) 중심 성장 '개성공단 폐쇄' 남북교역 87% 급감한 3.3억 달러

◇ 강세훈 기자 = 유엔 안보리의 경제 제재와 국제적 고립에도 불구하고 북한 경제가 작년 3.9% 성장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 팀장은 이와 관련, "북한 교역의 90%가 북중 간에 이뤄진다"며 "해관 통계를 통해 북한의 대외 교역을 봤을 때 북중 무역이 작년 3월 유엔 안보리 제재 이후 상반기에 줄었다가 하반기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관계기관으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 북한의 국내총생산(GDP)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0.9%)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뒤 2010년(-0.5%)에 호전됐다가 2011년(0.8%)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이후 2014년까지 1% 안팎의 성장률이 지속하다 2015년 가뭄 등의 영향으로 -1.1%로 떨어졌고 지난해엔 3.9%의 큰 폭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신 팀장은 "작년 북한 성장률이 상승한 것은 2015년 발생했던 가뭄 등 부정적 요인이 완화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했다"며 "2015~2016년 연평균 성장률은 1.3%로 최근 1% 초반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북한 경제성장률은 1999년 6.1%를 기록한 이후 17년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또 우리나라 작년 경제성장률(2.8%)보다 높아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지난 2008년(남한 2,8%, 북한 3.1%) 이후 8년만에 역전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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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가뭄 피해 2001년 이후 최악···
식량난 악화" FAO 보고서
오애리 기자 = 북한이 2001년 이후 최악의 가뭄 피해로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 FAO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식량과 농업에 관한 글로벌 정보 및 조기 경보 시스템(GIEWS)'보고서에서 장기간에 걸린 가뭄으로 인해 북한의 수확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최근 수년간 국제사회의 대북 식량지원 역시 대폭 감소하면서 심각한 식량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 이로 인해 특히 어린이들과 노인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고서는 우려했다. 1990년대 북한에서는 극심한 식량난으로 주민 수십 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고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북한 곡창지대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줄어들면서 농작물이 자라지 못했고, 특히 밀 보리 감자 등 이모작 작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전년도 45만t에서 올해 31만t으로 줄었다는 것이다. 또 7월에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다.

FAO의 빈센트 마틴 중국∙북한 대표는 "북한의 올해 쌀 수확량이 전례없는 규모인 200만t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식량 상황이 매우 악화할 듯하다"고 말했다. FAO는 지난해 북한의 쌀 수확량이 도정 전 기준으로 253만6000t이었지만, 올해는 여기서 약 27%에 해당하는 약 53만t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신속히 식량을 제공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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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하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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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무더운 여름 오후 북한 금야에서 강을 찾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거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속에 빨래를 하는 여성들과 마차를 끄는 소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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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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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독일을 방문 중인 윌리엄 왕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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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을 방문 중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20일(현지시간)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케임브리지팀과 하이델베르크팀 친선 조정경기 참석을 마친 후 무대위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독일을 처음으로 공식방문 중이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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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국영백화점인 굼(GUM)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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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김기진 기자 =러시아 최대 국영백화점인 굼(GUM)백화점은 '붉은 광장(레닌광장)'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은 20일 '붉은 광장'에서 본 굼 백화점 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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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언제 끝날까"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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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그리스) =AP/뉴시스】 경제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2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동전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1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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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없어진 베네수엘라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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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베네수엘라) = AP/뉴시스】 극심한 경제위기와 인플레로 돈가치가 없어진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 화폐가 20일(현지시간)카라카스 반정부 시위대의 도로차단용 밧줄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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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유해 든 관 옮기는 과학수사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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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게레스(스페인)=AP/뉴시스】스페인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20일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유해가 묻힌 피게레스의 한 박물관에서 그의 유해가 들어 있는 관을 옮기고 있다. 스페인 카탈루냐 고등법원은 이날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친부 감정을 위해 달리의 유해에서 생물학적 샘플들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달리 유해, 친부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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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지난 1942년 11월4일 뉴욕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 스페인 카탈루냐 고등법원은 20일(현지시간)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친부감정을 위해 달리의 유해에서 생물학적 샘플들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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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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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유리, 내가 한번 깨보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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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로즈벨트룸에서 머크,파이저,코닝사가 합작해 약 보관용으로 새로 개발한 초강력 유리병을 부숴보려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 1000파운드(약454kg)의 무게를 가했지만, 유리병을 깨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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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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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드빌리에 프랑스 군 최고 책임자인 합참의장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의 국방예산 삭감에 항의해 전격사임한 것과 관련해 비판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남동부 이스트레의 BA125 프랑스 공군기지를 방문해 연설을 하던 중 프랑수아 르쿠앵트르 신임 합참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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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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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첫 훈련ㆍ인도에 군사충돌 경고
… 거세지고 거칠어지는 中 군사굴기
중국 해군이 사상 처음으로 유럽 내 전략적 요충지인 발트해에 진입했다. 한 달 넘게 국경에서 대치중인 인도에는 ‘전쟁 불사’ 경고도 보냈다.

◇ 지구촌 곳곳에서 중국의 군사굴기(堀起ㆍ우뚝 섬)가 거세지는 모습이다.21일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이날부터 사상 처음으로 발트해에서 러시아와 합동 훈련에 들어갔다.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중러 해상연합-2017’ 훈련에는 러시아에서 함정 10여척과 항공기ㆍ헬리콥터 10대 이상이 동원되고, 중국에선 차세대 핵심전력으로 꼽히는 052D형 이지스 구축함인 창사(長沙)함 등 군함 3척이 참여한다.<△ 사진:>중국 해군의 차세대 핵심전력인 052D형 이지스구축함인 창사함. 봉황망

▷*…중국 해군의 발트해 훈련을 두고 사실상 미국의 전 세계 해상 패권에 대한 도전이란 해석이 나온다. 미국ㆍ유럽연합(EU)이 주도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러시아가 대치하는 발트해에 발을 들여놓음으로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모양새를 통해 미국에 무력시위를 하는 효과를 낳는 것은 물론 향후 대서양으로까지 영향력을 넓히기 위함이란 것이다. 중국이 최근 아덴만과 수에즈운하를 잇는 동아프리카의 전략적 요충지 지부티에 첫 해외군사기지를 구축한 것과 맞물리면서 이 같은 해석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전문가들은 특히 중국이 창사함을 투입한 점에 주목한다. 창사함은 위상배열레이더와 수직발사장치 등을 갖춘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으로 중국 군사굴기의 상징으로 꼽힌다. 지난 2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남중국해 인공섬 부근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감행하자 난사(南沙)ㆍ시사(西沙)군도 일대를 누비며 대양ㆍ대공 방어훈련을 주도했다. 3년 전 실전배치된 이래 외국군과의 합동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지난달 16일부터 중국의 도로 건설 문제로 국경지대에서 대치해온 인도를 향해 전쟁 불사까지 거론하며 협박하고 있다. 관영 환구시보는 이날 사설에서 “인도군이 중국 영토에서 철군하지 않으면 군사적 충돌 외엔 방법이 없다”며 “인도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작전물자 대량 수송 소식을 들었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전날엔 류유파(劉友法) 전 뭄바이 총영사가 중국중앙(CC)TV에 출연해 “인도군은 철군ㆍ포로ㆍ몰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중국군은 이달 들어 분쟁지역 인근 칭짱(靑藏)고원에서 두 차례나 인도군을 겨냥한 대규모 실탄훈련을 실시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현재 국경을 넘은 인도군은 350여명에 불과하지만 전투 준비를 마치고 대기중인 중국군 무장병력은 3,000명이 넘는다. 이는 중국의 군사굴기가 군사력이 뒤지는 나라에 대해선 점차 거칠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베이징=양정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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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사법부 통제 강화 법안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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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AP/뉴시스】폴란드 시위대가 20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 있는 의회 밖에서 정부의 사법부 통제 권한 강화 법안을 통과시키자 항의하고 있다. 하원은 유럽연합의 비난과 반대시위에도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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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24시간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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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베네수엘라)=AP/뉴시스】20일 베네수엘라 전국에서 벌어진 24시간 총파업으로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한 가운데 카라카스에서 자동차 한 대가 반정부 시위대에 의해 불타고 있다. 이날 총파업으로 베네수엘라 곳곳이 사실상 마비됐으며 경찰과의 충돌로 2명이 추가로 사망해 총사망자 수는 9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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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든 야당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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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하원이 정부의 사법권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대통령 궁앞에서 야당 지지자들이 촛불들고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에게 법안 거부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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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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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교도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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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서 20일(현지시간) 일명 '마피아 수도' 라 불리는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교도관들이 법원 내 철창 앞에 서 있다. '마피아 수도'는 마피아 조직번죄단이 로마시 행정 조직에 파고들어 수 백만 유로의 공공 자금을 빼돌린 사건으로 범죄조직 우두머리 및 전직 로마 시청 공무원 등 총 46명이 기소된 로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조직범죄다. 법원은 이날 재판에서 주범인 마시모 카르미나티와 살바토레 부치에게 징역 20년, 19년을 각각 선고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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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6.7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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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남동부 도데카니소스 제도의 코스 섬과 터키 남서부 물라 주 해안의 보드룸 사이 근해에서 규모 6. 7의 강진 발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섬의 한 카페 건물이 지진으로 파손되어 잔해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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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에티오피아 주재 외교관 파면
외교부 징계위, 최고 수위 중징계 처분 향후 성비위 공관장 ‘원스트라이크 아웃’

◇ 부하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국내에 소환된 에티오피아 주재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파면됐다.외교부는 한 번 성비위(性非違)로 징계된 공관장은 다시 공관장으로 갈 수 없게 하는 등 성비위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 시행하기로 했다.게티이미지뱅크

▷*…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오늘 외교관 A씨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혐의자에게 파면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다”며 “파면은 직위에서 완전히 배제시킬 뿐 아니라 퇴직 이후 수당이 2분의 1로 줄어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중징계”라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여전히 혐의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징계위는 위원장인 외교부 제1차관과 외부 전문가 2명을 포함한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국가공무원법상 징계는 파면ㆍ해임ㆍ강등ㆍ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ㆍ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앞서 A씨가 8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 여성 행정직원과 만찬을 한 뒤 만취한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피해자 측 제보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해 온 외교부는 14일 A에 대해 중징계 의결 요구를 결정하고 준강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 조치했다.이번 일을 계기로 외교부는 성비위 관련 복무 기강 강화 대책도 마련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 권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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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쌍방폭행' 서청원 의원 아들 출국금지 경찰 신청 기각
"경찰에 서씨 출석 요구부터 한 뒤 재신청 지휘"

◇ 경찰이 '호텔 폭행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 아들 서모(39)에 대한 출국금지를 검찰에 요청했으나 기각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용산경찰서가 지난 4일 신청한 서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중한 범죄가 아닌데다 경찰이 서씨에게 출석 요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국금지를 요청해 기각했다"고 밝혔다. <△ 사진:>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

▷*… 이어 "우선 출석 요구부터 한 뒤 서씨가 출석을 거부해서 도주 우려가 있으면 재신청하라고 지휘를 한 것"이라며 "이후 서씨가 경찰 출석을 해서 출국금지할 요건이 소멸됐다"고 설명했다. 서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3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 로비에서 일행 A씨와 함께 B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도 서씨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폭행이 일어났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있던 A씨를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서씨와 B씨는 당시 현장을 떠나 있어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주변 목격자 진술 등을 확인한 후 서씨와 B씨가 쌍방폭행을 한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지난 4일 서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검찰에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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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서 연이틀 여성 변사체 떠올라···해경 수사 중
연이틀 제주 해안가서 변사체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 21일 오후 1시19분께 제주 서귀포시 외돌개와 기차바위 사이 해상에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제주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40~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황우지 해안가서 엎드린 상태로 물 위에 떠 있었다.<△ 사진:> 21일 오후 서귀포시 외돌개와 기차바위 사이 해상에서 40~50대 여성 변사체가 떠올라 출동한 해경이 시신 수습을 위해 접근하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119구급대에 지원 요청을 한 후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은 없었으며 해경은 지문 감정을 통해 시신의 인적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제주에서는 지난 20일 오후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40대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해경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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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경기 군포시에서 인부 1명 숨져
경기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공사장에서 인부가 쓰러져 숨지는 등 온열질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 21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20일까지 경기지역에서 86명의 온열질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 유형별로는 열탈진이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27명, 열경련 14명, 열실신 3명, 기타 3명 등으로 집계됐다. 발생 장소는 작업장 34명, 논밭 11명, 산 5명, 길가 9명, 실내 9명, 기타 18명 등이었다.<△ 사진:> 병원으로 이송 중인 온열질환자

▷*… 이들 환자는 무더위에 작업, 운동 등을 하던 중 쓰러져 의식이 저하되거나 근육경련, 저림증, 현기증, 탈진, 구토, 식은땀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지난 19일 3시 24분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경기 군포시에서는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근로자 조모(53)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쓰려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은 평소 건강이 좋지 않던 조씨가 무더위에 쓰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비슷한 시각 김포시에서도 지나가던 주민이 논에 쓰러져 있던 신모(83·여)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신씨는 소방대원의 구급조치 덕분에 병원으로 향하던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찾고 회복 중이다.

20일 오전 9시 1분께 평택시 팽성읍 한 버스정류장에서는 양모(59)씨 본인이 "무더위에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다"고 119에 신고,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양씨에게 응급조치를 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한편 경기도 전역에는 20일 오전 11시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 발생하면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 휴식을 취하게 하고서 소금물 또는 이온음료 등을 마시게 하고 쇼크 증상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공사장 작업, 농사 등 체력적 소모가 큰 외부활동을 삼가야 한다"며 "몸에 이상이 느껴지거나 주변에서 더위로 이상 증세를 호소하면 119에 신고하고 그늘에서 충분히 쉬게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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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타워 승강기 수리하다 근로자 3명 사상
주차타워에서 차량승강기가 추락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4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주차타워 건물에서 차량 승강기가 추락했다. 승강기가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지면서 그 위에서 수리 작업을 하던 정모(56)씨를 포함한 3명이 그대로 내려앉았다.

▷*…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의식을 잃은 정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2명도 골절상 등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부속품을 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기계에 결함이 있는지, 안전점검은 제대로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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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무마 이동찬 뇌물' 경찰간부, 항소심도 징역 5년
"개인 친분 상 돈거래 인정 안 돼" / 법조브로커 이동찬(45)씨로부터 수사 무마를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경찰 간부에게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했다.

◇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선재)는 2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 간부 구모(50)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5년에 벌금 1억원을 선고하고 8900만원을 추징했다. 재판부는 "구씨와 이씨가 과거 개인적인 교류를 한 적이 있다"며 "한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2015년 6월부터 다시 연락하는 등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씨가 구씨를 다시 만날 무렵 구씨는 해당 사건을 담당하고 있었다"며 "이씨가 먼저 연락한 점 등으로 미뤄 개인적인 친분에 따라 돈이 오갔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구씨가 직무와 관련해 수사 청탁을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점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구씨는 서울 강남경찰서 근무 당시인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송창수(41) 전 이숨투자자문 대표의 유사수신업체 사건 수사 편의 제공 및 무마를 대가로 이씨로부터 3회에 걸쳐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5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송씨와 최유정(47) 변호사 관련 수사를 맡은 후배 경찰관에게 수사상 편의 제공을 부탁하는 등 알선을 명목으로 7차례에 걸쳐 이씨에게 29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고위 경찰공무원으로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처리해야할 지위에 있었음에도, 자신의 직무 및 알선과 관련해 뇌물을 받았다"며 징역 1년에 벌금 1억원을 선고하고 8900만원을 추징했다. 이씨는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최 변호사의 최측근으로 활동한 인물로, 1심에서 징역 8년에 추징금 26억3400만원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최 변호사는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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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2심서 징역 4년→7년··
·'넥슨 공짜 주식' 일부 유죄
"직무 관련 금전과 경제적 이익 제공 받아" 넥슨 주식 매수금 보전 4억2500만원 유죄 고가 차량, 가족 여행 경비도 뇌물죄 인정

◇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경준(50·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에게 항소심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1심과 달리 진 전 검사장이 2005년 넥슨 주식을 사는데 사용한 4억2500만원을 김정주(49) NXC 대표로부터 보전 받은 것은 검사 직무와 관련성이 있다며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6억원에 추징금 5억219만원을 명령했다.<△ 사진:>'넥슨 공짜 주식' 혐의 진경준 전 검사장이 21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강진아 기자 /진 전 검사장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 대표도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진 전 검사장이 2005년 넥슨 주식을 사들이는 데 사용한 4억2500만원을 김 대표로부터 보전 받은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또 제네시스 차량 명의 이전 보증금 3000만원과 가족 여행경비를 지원 받은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진 전 검사장이 검사라는 직무와 관련해 김 대표에게 금전과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았다면 개별적인 직무와 대가 관계까지 인정되지 않더라도 뇌물수수죄, 알선뇌물수수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 이밖에 진 전 검사장이 한진그룹 내사사건을 종결하면서 자신의 처남 회사가 대한항공과 청소용역사업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한 혐의는 1심과 같이 유죄로 판단했다.<△ 사진:> 김정주 NXC 회장이 13일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 이어 "김 대표는 진 전 검사장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향후 사건이 있을 경우 알아봐줄 수 있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며 "진 전 검사장은 주식 매수 대금 상당 부분을 숨기기 위해 장모 명의의 계좌를 이용했고 차량과 여행경비를 받은데 비춰 검사장 직무와 관련된 내용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 재판부는 "넥슨 주식 취득 기회를 제공한 것은 매도인과 진 전 검사장을 연결해준 데 불과하며 진 전 검사장의 직무 관련이라고 볼 수 없다"며 "넥슨 재팬 주식으로 전환한 것은 진 전 검사장이 넥슨 주식 주주 지위에서 취득한 것으로 별도 뇌물수수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와 함께한 여행 경비 부분은 여행을 함께 간 사람들끼리 비용을 분담한 것이어서 검사 직무와 관련해 대가를 지급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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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검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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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마지막 자정노력 꺾어” 부장판사 사표
전국법관대표회의(위원장 이성복 수원지법 부장판사) 소속 최한돈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20일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조사를 거부한 양승태 대법원장을 비판하며 법원에 사표를 냈다

◇ 최 부장판사는 이날 법원 내부망에 ‘판사직에서 물러나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법원장은 지난달 28일 조사 소위 위원들의 다짐에도 불구하고 종전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이유를 내세워 추가조사를 거부했다”며 “사법부의 마지막 자정의지와 노력을 꺾어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양 승태 대법원장. 서재훈기자

▷*… 그는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80%가 넘는 찬성으로 통과된 결의조차 가벼이 여겨지고 있어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무너진 신뢰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서는 그 의혹이 말끔히 해소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최 부장판사는 또 “관료적 사법행정체계를 이루고 있는 사법부 내에서 공개되지 않고 은밀히 이루어지는 법관에 대한 동향파악은 그 어떤 이유를 내세워 변명하더라도 명백히 법관독립에 대한 침해”라며 “이는 재판권을 행사하는 법관에 대한 압박 또는 순치 목적으로 활용될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사표를 낸 사람은 최 부장판사가 유일하다. 그러나 상황 전개에 따라 판사들의 줄 사표 파동이나 일선 판사들의 집단 반발이 빚어질 수도 있어 주목된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지난 3월 법원행정처 고위 간부가 국제인권법연구회의 학술행사를 축소하도록 지시한 사건을 계기로 전국 법원에서 자율적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지난달 19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에 대한 추가조사 권한 위임과 ▦전국법관대표회의 상설화 ▦사법개혁 논의 축소 압력 의혹과 관련한 법원행정처 고위 간부 및 법관의 해당 업무 배제를 요구했지만 양 대법원장은 사실상 전국법관회의 상설화만 받아들였다. 제2차 회의는 오는 24일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열린다.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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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법정 향하며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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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정농단' 혐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40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던 중 호송 담당자에게 무언가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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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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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정농단' 혐의 최순실 씨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40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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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으로 얼굴 가린 최유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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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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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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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국가안보실 문건 비공개 결정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국가안보실 문건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을 세운것으로 21일 알려졌다.

14일 오후 청와대 민원실에서 지난 7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된 전임 정부의 기록물들을 국정기록비서관실 관계자가 대통령기록관 관계자에게 이관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photo ◇ <△ 사진:>

▷*…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 시절 안보실에서 작성된 문건의 경우 양이 워낙 방대하고, 상대국과의 관계가 걸려있는 민감한 외교·안보 관련 문건들이 다수 포함 돼 있어 공개가 힘들다는 쪽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안보실을 중심으로 분류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지만 기존 문건을 공개해왔던 것과 달리 대통령기록관으로 바로 이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4일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된 민정수석실 문건 300여건의 발견을 시작으로 정무수석실 문건 1,361건(17일), 정책조정수석실 문건 504건 등 총 2,100여건의 문건을 발견했다. 청와대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일관되게 발견 문건에 대한 제목과 개요 등에 한해 개괄적으로 공개를 해왔지만 안보실 문건만큼은 파급력과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공개를 보류해왔다. 계속 분류 작업 중인 안보실 문건은 지금껏 발견한 모든 문건을 다합친 것보다 양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0여건 이상이 안보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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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 지역 복구 작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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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함께 하며 주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하천지역이라 피해가 컸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은 김 여사는 폭우로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 건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 수해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 온 수박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이웃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준 정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2017.07.21.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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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수해복구 격려차 충북 방문
김정숙 여사는 21일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를 방문해 폭우로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각종 세탁물 건조작업에 힘을 보탰다.<△ 사진:> 【함부르크(독일)=AP/뉴시스】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현지시간)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타운홀 미팅 장소에 도착하고 있다.

▷*… 김 여사는 복구작업을 다른 가구에 먼저 양보하느라 침수 피해가 특히 컸던 가구를 방문해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양보하는 마음에 감동받았다"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또 수해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과 준비해 온 수박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이웃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준 정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김 여사가 이날 찾은 청석골 마을은 전체 20가구 가운데 12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던 지역이다.【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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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얼굴 가린 선미촌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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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1일 전북 전주 집창촌인 '선미촌' 종사자들이 전주시가 추진 중인 선미촌 개발에 반발하며 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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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들어가"…박정희 생가 출입 막는 보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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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20일 오후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보수단체 회원에 막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생가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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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칸막이에 뚫린 수상한 '구멍들'

여자화장실 칸막이에 여러 개 뚫려 있는 수상한 '구멍'을 촬영한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 한 트위터 이용자는 20일 "동네 마트 여자화장실에서 찍은 것"이라며 구멍 뚫린 칸막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에서만 보던 칸막이 구멍을 직접 목격했다"며 "청소 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이상하게 갈수록 구멍이 늘어난다고 하시더라"고 적었다<△ 사진:> 사진찍는 김기자 트위터캡쳐

▷*… 그가 올린 사진 속 칸막이에는 다양한 크기의 구멍이 7~8개 뚫려 있었다. 이 구멍에 카메라를 대고 여성을 촬영하는 '몰카'용이란 의심을 제기했다. 이런 사진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여러 건 게시됐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도 관련 제보가 접수받고 지난 17, 18일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과 2호선 강남역 여자화장실에 현장 조사를 나가기도 했다.




▷*…몰카 범죄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찰에는 2015년 몰카 범죄가 7623건 접수됐다. 지난해에는 5185건으로 예년에 비해 2000여건 줄었지만 여전이 높은 수치다. 샤워기 구멍, 환풍구 등 미세한 틈 사이에 여러 수법으로 몰카를 설치해 많은 여성이 공포를 호소하고 있다. 직경 1㎜ 초소형 카메라부터 시계, 나사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몰카가 등장하며 수법도 진화했다.



◇ 지방자치단체들은 최근 편의와 안전 문제로 여자화장실에 비상벨을 달고 있다. <△ 사진:> 사진찍는 김기자 트위터 캡처

▷*…서울시는 지난해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여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모든 공공 여자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한 여성은 "여자 화장실에 난 구멍이 몰카냐 아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며 "화장실에 그런 몰카가 설치됐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상황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민형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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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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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20주년 기념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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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1일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20주년 기념 플리마켓에서 외국인들이 기념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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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쉬 축제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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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쉬(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0일(현지시간) 2017 제라쉬 축제가 암만 북쪽 48km에 위치한 제라쉬 로마유적지에서 개막된 가운데 축제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제라쉬 축제는 춤과 음악, 노래와 연극이 어우러진 요르단의 대표적인 연례 문화공연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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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알프스 하동섬진강 재첩 축제 21일 개막
'가자! 알프스 하동, 찾아라! 황금재첩'을 슬로건으로 하는 제3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가 오는 2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사진=하동군 제공)

▷*…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제3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가 오는 21일 하동송림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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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출신 안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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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난민 출신 안무가이자 발레 댄서인 아마드 주데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인권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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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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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이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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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8회말 2사 2루 LG 이천웅이 안타를 치고 2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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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경기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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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관리인이 그라운드에 물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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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거둔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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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0-9로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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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체 싱크로나이즈드 일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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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 17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 출전한 일본팀이 프리 콤비네이션 경기를 하며 물 속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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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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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희선.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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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베닝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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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터 베닝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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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결정받은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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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락=AP/뉴시스】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70 오른쪽)이 20일(현지시간) 네바다주(州) 러브락 교정센터에서 가석방 결정에 감격해 하고 있다. 네바다주 가석방심의위원회는 이날 심슨이 강도와 무기를 이용한 폭행 혐의에 필요한 최소 형량을 마친 뒤 오는 10월 석방된다고 밝혔다.

활짝 웃고있는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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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풋볼스타이자 1994년 전처 니콜 브라운과 그의 연인 론 골드먼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으나 무죄 혐의를 받은 미제 살인사건의 주인공인 OJ 심슨이 20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러브락의 러브락 교정센터에서 열린 가석방심의위원회의 공청회 출석해 활짝 웃고 있다. 강도·납치 혐의로 붙잡혀 최고 3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던 심슨은 가석방이 확정되어 오는 10월 1일 석방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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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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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태광그룹 계열의 티캐스트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은 '왕좌의 게임 시즌7'을 21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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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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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행정학교, 정예 법무장교 81명 배출
육군종합행정학교(학교장 소장 김갑수)는 21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88기 법무사관 81명을 배출했다.

◇ 이날 임관한 81명의 신임 법무장교들은 지난 5월 16일 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해 7주간의 군인화 과정을 통해 기초 전투기술·전술학 등을 이수했고, 7월 3일부터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군형법, 징계업무, 군행정법, 작전법 등을 익혔다. 이날 임관한 신임 법무장교 중 김다현(29·육군) 대위가 교육성적 우수자로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육군참모총장상은 김기범(34·육군) 대위, 해군참모총장상은 강현명(30·해군) 중위, 공군참모총장상은 김예영(29·공군) 대위가 각각 받았다<△ 사진:>21일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임관한 88기 법무사관들

▷*… 한상훈 대위, 주용하 중위, 박종권 대위는 교육사령관, 학교장, 병과장상을 각각 수상했고, 정유선 대위 등 5명은 모범상을 수상했다.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김다현 대위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직 많이 부족한 법무장교지만 살신성인의 자세로 군의 기강확립과 장병 인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번 신임 법무장교 중 윤석진(28·육군) 중위는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한 후 북한 인권문제를 다루는 '전환기 정의 네트워크 그룹(Transitional Justice Working Group)'을 공동 설립해 활동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만(34·해군) 대위는 예비역 해병 중위로 전역 후 다시 군에 입대해 법무장교로 임관했고, 정유선(27·육군) 대위는 한국어를 포함 중국어, 영어, 말레이시아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해 화제가 됐다. 이번 신임 법무장교 81명 중 육·해·공군은 각각 55명, 10명, 16명이며, 이 가운데 여군 장교는 12명(육군 9명, 해군 1명, 공군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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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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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소연, 뮤지컬 '아리랑' 중.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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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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