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3. 22(목)

목향 2018. 3. 22. 16:10

'Netizen Photo News' 2018. 3. 22(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aver.net
    …»인생 여로(旅路)  
    시인/이정규 
    그믐달 아래 작은 별빛들이 
    비웃고 있는 듯 
    무뎌진 세월의 나이 속에 
    고단한 삶의 퍼즐들 
    허허로운 인생을 분해시킨다 
    적막한 막다른 골목 
    가로등 불빛은 가늘어지는데 
    텅 빈 가슴앓이 
    유리 항아리 속에 갇혀 있으니 
    해 질 녘 고목나무에 숨이 가쁘네 
    나를 지배하는 고뇌의 몸부림 
    공한(空限) 상념은 
    일탈(逸脫) 하는 발자국을 짓누르며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지만 
    청춘은 순간이었어 
    애절한 마음 가슴에 남고 
    지워 버려도 움트는 작은 미련들 
    내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이었을까 
    정체된 시간 속에 묻어 두어도 좋으련만.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Lego Story-안정연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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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도시의 단편적인 이미지를 화폭에 끌어왔다. 균일화된 건축물이 다양한 일상성의 공간으로 확장됐다. 작가의 삶과 예술관이 투영된 도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안정연 작가 개인전, 오는 23일까지 ‘갤러리 숲’(부산 해운대구 중동).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동백꽃에 쌓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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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뉴시스】맹대환 기자 = 꽃샘추위가 찾아 온 21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백련사의 동백꽃에 흰 눈이 쌓이고 있다. 2018.03.21 (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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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 목련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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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절기상 춘분(春分)인 21일 오전 경남 남해군에는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는 듯 흰 눈이 내려 시가지를 온통 새하얗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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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내린 춘분, 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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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분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죽전리에 활짝 핀 홍매화에 눈이 쌓여 있다. 경남 거창군 제공=연합뉴스

○··· 절기상 춘분(春分)인 21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륙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다. 특히 영남권은 많은 눈으로 일부 학교가 휴교하고,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도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밤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주요 지점 적설량은 대전 3.4㎝, 수원 1.6㎝, 추풍령 9㎝, 신기(삼척) 6.8㎝, 금강송(울진) 5.7㎝ 등이다. 또 태백 5.5㎝, 대기리(강릉) 3㎝의 눈이 내렸다.


◇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 북동 산지·상주, 강원도 태백·강원 중부 산지·강원 남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도 동해시 평지·삼척시 평지, 경북 울진군 평지에도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적설량이 5㎝ 이상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24시간 적설량이 2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강풍이 누그러지면서 내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 내일 낮 서울은 12도, 수원 11도, 춘천 13도, 강릉 8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광주 11도, 부산 11도 등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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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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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 자치구의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을 비롯한 37개 환경 시민단체들이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미세먼지 저감 시민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이용, 차량2부제 참여 등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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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향 솔솔~’...논산딸기축제 4월4~8일 개최
◇ 충남 논산시 2018 논산딸기축제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논산시 딸기축제추진위원회는 19일 회의실에서 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상황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보고에 이어 축제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축제는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라는 주제로 5개 분야 90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사진: 지난해 논산딸기 축제장. (사진=논산시청 제공)

○···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논산여행 등 딸기와 문화·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은 물론, 지난해 12월 홍콩시장 개척을 계기로 딸기 수출시장 확장을 위한 외국인 행사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비빔밥 만들기 등 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 알리기와 선샤인랜드·탑정호·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의 프로그램이 개진된다.특히, 매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차공간 확보방안, 우천 시 대책, 축제 공간 배치, 향토음식점 개선 등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도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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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으로 갓 지은 밥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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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대구지사 관내 건천(부산방향)휴게소는 밥 맛 개선을 위해 압력밥솥 5개를 구입, 갓 지은 밥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03.21 (사진=건천휴게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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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회 이상 訪日 외국인, 한국인이 가장 많아
◇ 지난해 일본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61.4% '2회 이상 방일' 일본에서 총 44조억원 소비

◇ 일본을 두번 이상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중 1761만명(61.4%)은 방일 횟수가 2회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가별로는 한국(30%)이 가장 많고 대만(25%), 중국(18%), 홍콩(13%)순이다.

○···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869만900명이며 이들의 소비액도 4조4161억엔(약44조억원)에 달한다. 방일 횟수가 증가하면 1인당 여행 지출도 높아지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특히 10회 이상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처음 방문과 비교하면 여행 지출이 20~40%정도 증가했다.


◇ 교토는 헤이안 시대(794~1185) 일본의 수도였던 곳답게 사찰과 신사 등 다양한 유적지가 밀집했다. 덕분에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흠뻑 느끼는 데 최적의 도시다. △ 사진: 일본 교토 기타노텐만구의 매화. (사진=트립닷컴 제공)

○··· 또 방일 횟수가 증가할수록 지방을 방문하거나 혼자 여행하는 비율이 높아졌으며, 관광 패턴에 있어서도 일본 술을 마시거나 온천을 찾는 경우도 많아졌다. 한국의 경우 관광·체험보다는 쇼핑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과자, 술과 같은 식료품 및 의료품 등의 구매율이 높았으나 방문 횟수가 증가할수록 카메라, 시계, 의류 등의 구매율이 높았다. yuncho@newsis.com

도쿄 우에노 공원
◇ 일본 수도 도쿄는 매년 봄이면 가히 벚꽃 천국이 된다. 수많은 벚꽃 명소가 있지만, 첫손에 꼽히는 곳이 도쿄도 다이토구의 우에노 공원이다. 21일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해 4월8일까지 이어진다.

◇ 축제 기간 도보로 약 20여 분 거리인 도쿄대 캠퍼스까지 길을 따라 거닐면 양옆으로 늘어선 벚나무들이 펼치는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야간에는 전등 1000여 개로 벚꽃을 비추는 라이팅업 행사를 진행해 연인이라면 로맨틱한 데이트를 할 만하다. △ 사진: 도쿄 우에노 공원

○··· 공원 서쪽 시노바즈이케 연못에는 오리배, 보트 등을 운행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더욱 색다른 추억 만들기가 가능하다. 우에노 공원은 일본 최초 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립서양미술관, 도쿄국립박물관, 우에노 동물원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원내에 있어 평소 볼거리가 풍성하다. 벚꽃까지 더해진 요즘 이곳을 찾으면 가히 일거다득인 셈이다.

추천 호텔은 호텔 마이스테이 우에노 이스트다. 우에노 공원, JR 동일본과 도쿄 메트로의 각종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우에노역 등과 가까워 벚꽃 축제를 즐기는 것은 물론 도쿄 도심과 근교를 여행하는데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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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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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1일 서울 중구 일대에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서 중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소방차를 타고 골든타임 확보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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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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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기념사진 촬영하는 G20 회의 참가 각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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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가한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19일(현지시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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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등 5개국 미국에 강선재 덤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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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야호가 하이츠(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미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하이츠의 아르셀로미탈 철강공장에 지난 2013년 2월15일 아연도금강이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미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한국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 5개국의 대미 강선재(steel wire rod) 수출이 공정무역 관행을 위반해 미국 경제에 해를 미치고 있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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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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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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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하는 범 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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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범 현대가 식구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서 열린 제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윗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노현정 전 아나운서,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진 KC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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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소면세점 임대료 조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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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이영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입점돼 있는 중소면세점 사업자들이 임대료 조정을 요구하고 있는 2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에스엠면세점·엔타스듀티프리·삼익면세점·시티면세점은 대기업과 똑같은 임대료 인하안을 적용받는 것은 중소기업의 생존 문제라며 항공사 재배치로 인한 여객동 인하율 37.5%와 항공사별 객단가를 근거로 재검토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인천공항공사측은 사업자들이 제시한 여객동 인하율과 객단가율은 근거가 부족한 일방적인 수치라고 반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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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인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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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금호타이어 인수 관련 논의를 위해 방한한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의 차이용선(柴永森)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DB 산업은행에서 이동걸 산업은행장을 만난 후 건물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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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그 때 손기정 선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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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기자 = 21일 오전 서울 만리동광장 손기정공원 초입에서 열린 '손기정 참나무' 바닥동판 제막식에서 서울시 관계자 및 손기정기념재단,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서울 만리동광장에는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당시 부상으로 받은 월계관 묘목인 대왕참나무 16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이곳은 손 선수가 어린시절 오가던 길목이다.

서울시는 이곳에 손 선수와 참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손기정 참나무 바닥동판을 새겼다고 밝혔다. 동판에는 손 선수가 시상대에 올라 나무 화분으로 가슴의 일장기를 가린 이야기 등이 담겨졌다. 또 이곳에서 손기정 체육공원으로 가는 길목 초입에는 등번호 '382'를 도색으로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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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택 칼럼] 또다른 ‘미투’들
◇ (...)우리 사회 왜곡된 성의식의 밑바닥엔 ‘배꼽 아래 관용’ 악습의 찌꺼기가 남아 있다. ‘배꼽 아래엔 인격이 없다’는 일본식 성문화에 세뇌된 권력층 사이엔 더 깊게 각인돼 있다.

◁ 김이택 논설위원
대통령이 안가까지 만들어놓고 당대의 유명 배우 등 연예인들을 불러들여 성노리개로 삼았는데도 수십년간 쉬쉬했다. 독재시대엔 최고권력자의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치자. 그러나 그가 죽고 난 뒤에도 우리 사회는 40년간 사실상 그의 행각을 덮어왔다. 민주화 이후에도 언론 등이 본격적으로 파헤치지 못한 데는 피해자 인권에 대한 고려도 물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미투운동처럼 가해자에게 초점을 맞춘다면 진실을 드러낼 수 있는 단서들은 이미 충분했다.

10·26사건 재판 과정에서 박선호 중앙정보부 의전과장 등을 통해 궁정동·세검정 안가에서의 비화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텔레비전 사극에 나온 어린 배우가 수영복 차림으로 캘린더에 실린 것을 보고 대통령이 경호실장에게 ‘어린 줄 알았는데 성숙하구먼’이라고 말하면 실장이 금방 의전과장에게 연락해 급히 촬영 현장에 가서 체포하듯이 데려와야 했다’.

박 과장은 법정에선 “제가 답변하면 지금 일류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께 역효과가 납니다. 사회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으나 변호인 접견 때는 상당히 많은 얘기를 했다.(안동일 <나는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다>) ‘미녀 찾기’는 주간지 표지사진이나 티브이 시청에서 시작되고, 경호실장이 티브이 등을 보다 지명한 경우도 30%나 됐다고 한다.

접견 때 변호인에게 ‘저기 걸린 달력에 나온 미녀 모두 안가를 다녀갔다’는 말도 했다. 김재규 중앙정보부장도 변호인 접견 때는 “(궁정동 안가 다녀간 연예인 중에) 임신해서 낙태한 사람도 있고…간호 여성이 임신해서 애먹기도 하고…”라고 털어놓았다. (김충식 <남산의 부장들>) 피해자들이 나서지 못해 가려져 있었을 뿐, 건드릴 수 없는 최고권력의 ‘위력’으로 성을 착취했다는 점에서 최근의 미투운동 고발 사실보다 죄질이 더 나쁘다. 지난 7일 장자연씨 9주기를 맞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선 장씨 사건을 재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청와대 게시판에는 재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미 1월엔 148개 여성단체들이 재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열었다. 당시 충격에 비해 졸속으로 마무리된 이 사건 배후에도 또다른 ‘권력’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 장씨가 남긴 글에서 드러난 억울한 죽음의 본질은 자신을 노리개 삼은 성착취였다. 그런데 그 가해자들은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가 폭력이나 모욕죄 등 곁가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을 뿐이다. 사건 2년 뒤 장씨가 썼다는 다른 글(나중에 가짜 필적으로 판정)이 공개돼 파문이 일자 <조선일보>는 곧바로 ‘문건에 장씨가 쓴 조선일보 사장은 <스포츠조선> 전 사장으로 명백히 확인됐다’(2011년 3월9일치)며 진화에 나섰다. 방상훈 사장 불기소 결정문까지 공개하면서 사실상 스포츠조선 전 사장이 누구를 뜻하는지 특정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당사자는 관련 사건 법정에 증인으로 나서 알리바이를 입증하는 증거까지 제시하며 ‘인격 살인’이라고 반발했다. 최근 당시의 수사·재판 기록 등을 들춰봤다. 장씨는 그 문건에서 ‘조선일보 방 사장’이란 표현을 썼고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도 구분해서 사용했다. 주목할 것은 장씨가 어머니 제삿날임에도 불려나가 차 안에서 울었다는 2008년 10월 술자리에 등장하는 조선일보 사장의 ‘가족’이다.

기획사 대표와 미국에서 공부할 때부터 아는 사이였고, 대표는 행사 뒤 새벽 1시22분에 장씨에게 ‘말조심’하라는 문자까지 보내 입단속을 시켰다. 술값으로 200만원이나 지불하는 등 미심쩍은 대목이 여럿인데도 경찰에 이어 검찰도 ‘그날 성접대한 게 아니냐’고 한마디 묻고는 대표가 부인하자 더이상 파헤치지 않았다.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26일 장씨 사건 등을 추가조사할지 결정한다. 막강한 권력의 힘으로 감춰온 또다른 #미투의 진실들이 밝혀져, 배우로 성공하길 꿈꿨던 장씨를 비롯해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뒤늦게나마 풀리길 기대한다. rikim@hani.co.kr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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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 통화.. “보호무역주의 대응 긴밀 협력”
◇ 문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움직임에 “바람직하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자유무역주의 기조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보았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은 양국 모두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라는 점에 공감하면서 최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우려를 표명했다”며 “자유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통상질서를 지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 문 대통령이 트뤼도 총리와 통화한 것은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이번 통화는 트뤼도 총리의 요청으로 40여분간 이뤄졌다.트뤼도 총리는 특히 최근 미국의 철강 관세부과 조치와 관련해 “캐나다는 부과 대상에서 빠졌지만 일시적인 예외이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과 연계돼 있어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정부혁신 전략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 이어 “캐나다가 의장국으로서 올 6월 개최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에 “자유무역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려는 캐나다의 노력을 평가하고 한국도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등 한반도 정세 급변 상황을 설명했고, 트뤼도 총리는 “남북 정상회담뿐 아니라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진 성과는 문 대통령의 리더십 덕분”이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 한편 청와대는 일각에서 나오는 문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추진 움직임과 관련한 우려의 뜻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어느 단체가 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를 꾸린다고 한다”며 “문 대통령과 아무런 관련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 사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5일 온타리오주 워터루의 페리미터연구소에서 물리학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워터루=AP 연합뉴스

○··· “이런 움직임 자체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도 했다. 앞서 대한변호사협회 등 120여 단체가 모인 대한민국직능포럼은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첫 발기인 모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남북ㆍ북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는 하나 이제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이라며 “가야 할 길이 멀고 모든 것이 조심스러울 때 말은 삼가고 몸가짐은 무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지용 기자cdragon2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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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남북·북미회담, 남북미 정상회담 이어질 수도”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2차 회의 참석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체제·남북관계 발전 강조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취임 1년 이내 회담은 최초” 중립적으로 각 나라에 어떤 이익 있을지 연구 당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은 회담 자체가 세계사적인 일”이라며 “진전 상황에 따라서는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그것도 군사분계선 남쪽 우리 땅에서 열리는 것은 사상 최초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2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또 대통령 취임 1년 이내에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도 사상 최초이고, 역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앞으로 이어질 회담들을 통해 우리는 한반도 핵과 평화 문제를 완전히 끝내야 한다”며 “남북이 함께 살든, 따로 살든 서로 간섭하지 않고 서로 피해 주지 않고 함께 번영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와 북미 관계의 정상화, 남북관계의 발전, 북미 간 또는 남북미 간 경제 협력 등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준비위원회가 그 목표와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전략을 담대하게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앞으로 이어질 정상회담에 관해 각 나라의 이익균형도 강조했다. 그는 “회담 자료를 준비할 때 우리 입장에서가 아니라 중립적인 입장에서 각각의 제안 사항들이 남북과 미국에 각각 어떤 이익이 되는지, 우리에게는 어떤 이익이 있고 북한에게는 어떤 이익이 있고, 또 미국의 이익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익들을 서로 어떻게 주고받게 되는 것인지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김보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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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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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김경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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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협 관계자들과 상경례 갖는 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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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배현진 전 앵커가 21일 서울 송파구 한 빌딩에서 당협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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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날 음해하는 중진들, 강북 험지 차출하겠다” 엄포
◇ ‘인물기근론’ 내우외환에 중진들 ‘위기론’ 힘얻을라 “험지차출” 엄포 놓으며 집안단속 나선 홍준표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를 음해하는 극소수 중진들은 다음 총선에 강북 험지로 차출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전날 정부개헌안 본회의 상정시 표결 참여 의원은 제명해 버리겠다고 발언한 데 이어, 이틀째 나온 집안 단속 ‘강경 메시지’다. 서울시장 후보 영입 실패로 불거진 ‘인물기근론’이 ‘홍 대표가 당의 얼굴이라 위기’ 담론으로 이어지는 것을 진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홍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는 늘 내우외환 속에 정치를 해 왔다”고 회고하며, 정계입문 이후 자신의 인생이 ‘험지’의 연속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송파을·동대문갑 등 “서민 밀집 험지 지역”에 자신이 출마해 “지금의 우리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시켰고,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당시로서는 험지인 경남지사 탈환”에 이어 “탄핵 이후 궤멸된 보수 우파 재건을 위해 험지 대선”에 나갔다고 밝혔다.“나는 이 당에서 23년간 험지에서만 정치를 해 왔고 당을 위해 저격수도 사양하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한 홍 대표는 “편안한 지역에서 별다른 당을 위한 노력없이 선수만 쌓아온 극소수의 중진들 몇몇이 모여 나를 음해하는 것에 분노한다”고 일부 원내 중진들을 본격적으로 비판했다. 이는 최근 일부 중진 의원들이 이석연·오세훈 등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거론된 인물 영입에 잇따라 실패해 온 홍준표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며 22일 모임을 갖고 지방선거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인 점을 겨냥한 것이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는 서울시장에 홍 대표가 직접 출마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홍 대표는 ‘서울시장 직접 출마론’도 정면 부정했다. 그는 “그들(원내중진들)의 목적은 나를 출마시키면 당이 공백이 되고 그러면 당권을 차지할 수 있다는 음험한 계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히며 “한 줌도 안되는 그들이 당을 이 지경까지 만들고도 반성하지도 않고 틈만 있으면 연탄가스처럼 비집고 올라와 당을 흔드는 것은 이제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가 끝나고 다음 총선 때는 당원과 국민의 이름으로 그들도 당을 위해 헌신하도록 강북 험지로 차출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자유한국당 일부 중진들은 두 차례에 걸쳐 홍준표 대표의 독선적인 당 운영에 대해 우려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성명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심재철(안양 동안 을), 이주영(창원·마산·합포), 정갑윤(서울 중구), 나경원(서울 동작 을), 유기준(부산 서구·동구), 정우택(청주 상당구), 홍문종(의정부 을) 등이다.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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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홍준표, 당은 대표 놀이터 아니다…자중자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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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은 대표의 놀이터가 아니다. 대표로서 품위를 지켜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지쳤다”며 “6·13 지방선거시까지 모든 선거일정을 당 공식기구에 맡기고 대표는 일체의 발언을 자제해 주길 당부드린다. 안 그러면 다같이 죽는다”고 말했다. △ 사진: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1일 홍준표 대표를 향해 불만을 표출했다.

○··· 또한 “(박 전 대통령을 두고 홍 대표가) 춘향이랬다 향단이랬다 왔다 갔다 하더니 이젠 향단이로 결정한 모양”이라며 “탄핵의 진실도 재판에서 명예회복도 홍 대표에게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해 홍 대표가 당에 복귀할 때 박 전 대통령을 ‘향단이’라며 비판했다가, 대선 직전 보수 표심을 잡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시키겠다”고 발언하는 등 말을 바꾼 것에 대해 꼬집은 것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대선 직전 홍 대표의 발언을 환기했다. 그는 “‘홍준표가 대통령 되면 박근혜가 공정한 재판을 받는다. 공정하게 재판하면 무죄가 된다’ ‘우리가 집권해야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는 홍 대표가 직접 한 말”이라며 “그러더니 최근엔 ‘아직도 박근혜 동정심을 팔아 정치적 연명을 시도하는 세력과는 결별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고 비난했다.친박으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제 친박은 없다. 홍 대표의 정치적 셈법에서만 존재한다. 박근혜 동정심을 팔아 정치적으로 연명하려는 사람도 없다. 그렇게 연명이 가능했으면 홍 대표가 먼저 했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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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농촌까지 번져 선거에 영향 끼쳐
◇ 안병호 함평군수 불출마 선언 “군정에 부담 주기 싫다” 상대여성 다른 후보 접촉‘음모론’나와

◇ 문화계, 대학가, 정치권 등 전국으로 미투(나도 당했다)운동이 확산되면서 전체 인구 3만 4,000여명인 전남 한 시골 농촌도 예외는 아니었다.6ㆍ13 지방선거 함평군수 후보로 당선이 유력한 안병호 현 군수가 3선 출마를 접었다. 안 군수는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지 13일 만인 19일 “다가오는 함평군수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를 놓고 말들이 무성하다 성희롱. 게티이미지뱅크

○··· 안 군수 측근인 김모씨는 선거운동을 앞두고 미투운동의 부작용을 호소했다.김씨에 따르면 안 군수로부터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각각 성폭행과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지난 6일 한 언론매체에 폭로한 여성 4명은 현재 지방선거 함평군수 후보로 뛰고 있는 A씨 소개로 만났다는 것.4년 전 A씨는 주말을 이용해 안 군수를 자신의 축사 사무실로 불렸다. 그 이후 안 군수와 A씨, 피해여성들은 식사내기 등 화투(고스톱)놀이 멤버가 됐다. 안 군수도 주말 행사가 없는 날에는 간혹 화투놀이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가까웠던 사이가 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적으로 돌변했다고 김씨는 전했다.더욱이 김씨가 특이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피해 여성들이 사전에 단체로 움직이며, 광주에 언론매체 기자를 만나기 전에 또 다른 함평군수 후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안 군수의 불출마 선언은 가족들의 고통이 크게 작용했다. 가족들은 선거로 인한 심한 배신감과 대인접촉 등을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안 군수는 보도자료를 통해“진행중인 군정을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재선입장을 꺾고 다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며 “하지만 정책은 사라지고 소문만 흉흉한 선거는 접기로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안 군수는 “자신 때문에 군정에 부담을 줄 수 없고, 더 이상 군민들에게 혼란과 당원으로서 당에 부담을 줘서도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지만 이 길이 옳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안 군수는 선거 불출마 선언과는 별도로 성폭행ㆍ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법적인 문제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안 군수는 성추행 의혹과 반박 기자회견 당시 “이번 폭로는 선거철을 앞두고 배후세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언론사와 해당 여성들을 검찰에 고소했다.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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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도 ‘미투’ 선언 시작됐다
◇ 금융기관 신입 20대 여직원 회사 동료 성추행 의혹 주장 여성단체, 미투 운동 지원 나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제주지역에서도 직장 내 성추행을 폭로하는 ‘미투(나도 당했다)’ 선언이 나왔다. 제주지역 여성단체들은 미투 운동 지원을 위한 공식 창구를 개설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제주여성인권연대ㆍ제주여성인권상담소ㆍ제주여민회 등 도내 여성단체들은 1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피해 여성의 미투 선언문을 대신 낭독했다. △ 사진: 1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지역 여성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모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피해 여성의 미투 선언문을 대신 낭독하고 있다. 김영헌 기자.

○··· 선언문에 따르면 입사 3개월 차 신입직원인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3일 회식 자리를 이동하던 차 안에서 동료 남성 직원이 자신의 신체를 만지고 강제로 입맞춤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사건 이후 고민 끝에 성추행 사실을 회사에 알렸지만, 개인면담 자리에서 남성 간부들은 ‘왜 저항하지 않았지’, ‘왜 소리치지 않았지’라는 질문을 했고, 심지어 한 간부는 과거에도 한 여직원이 성추행 피해 사례를 들면서 ‘개는 아무렇지 않게 회사를 잘 다니고 있다. 회사를 계속 다니려면 참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언론에 알리지 말라’, '고소하지 말라'는 등 회사 이미지만 신경 쓰는 간부들의 모습에 실망과 충격을 받았다는 내용도 담았다.A씨는 미투 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제 뒤에 들어올 누군가는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좁은 제주에서 피해를 입었지만 숨죽이고 있어야 하는 이름 모를 여성 여성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A씨는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해당 금융기관은 문제가 불거지자 가해 남성을 지난 16일 해고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의 신체를 만진 사실은 인정했으나 강제로 입맞춤한 점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여성단체들은 미투 운동 지원을 위한 공식 창구인 성폭력 피해사례 온라인 접수창구(jejussh@hanmail.net)을 개설하고, 피해자의 심리적 지원만이 아니라 법적 대응도 지원키로 했다.여성단체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에서도 성폭력 피해 경험을 말하기 시작했다.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피해자들의 용기에 무한한 지지를 보낸다”며 “앞으로 성폭력 근절을 위해 그리고 피해자 인권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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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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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서울시, 광화문광장 재편 2개안 정부에 제출… 전면 지하화 무산 가능성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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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화문광장 재편과 관련해 시가 정부에 두 가지 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차로의 전면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가 유력한 대안으로 제시됐지만 차로 일부를 우회로 형식으로 지상에 남기는 안이 함께 넘겨져 전면 지하화가 무산될 가능성이 남겨졌다. △ 사진: 광화문포럼이 지난해 발표한 서울 광화문광장 전면 지하화 재편안. 연합뉴스

○···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최근 싱가포르 순방에서 기자들을 만나 광화문 광장 재편과 관련해 “청와대와 계속 교감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미 A안과 B안을 줬다.중앙정부만 결심하면 곧바로 착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A안은 앞서 서울시가 구성한 전문가 모임인 ‘광화문 포럼’이 지난해 5월 개선안에서 경복궁에서 광화문사거리까지 이어진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대안으로 제시한 것을 말하는 셈이다.


◇ 현재 양방향 11차로인 광화문광장 양 옆 세종로와 경복궁 앞 율곡로 130여m를 지하화 하고 지상은 보행만 가능한 공원으로 조성하는 안이다. B안은 A안과 같이 사업을 시행할 경우 예상되는 높은 사업비와 공사기간 등을 감안해 일부 차로나 우회로를 지상에 두는 안으로 보인다.

○··· 시는 이와 관련해 여러 경우의 수를 감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는 ‘광화문 포럼’을 통해 A안을 최선의 안으로 제시했지만, 천문학적인 공사비를 정부 지원 없이 감당하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중앙 정부의 선택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예산으로만 따지면 중앙정부가 광화문 광장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도 괜찮다는 가정을 하면 A안이, 반대의 경우 B안이 유력한 셈이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는 공약을 실행할 경우 경호문제도 고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청와대가 두 가지 안 가운데 어떤 것이 경호에 유리하다고 판단하는지도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박 시장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마스터 플랜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그는 “시가 철로를 용산까지 지하로 보내고 그 위를 개발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내서 국토부가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서울역과 용산역에 민자역사가 생기면서 없어진 광장을 복원하기 위해 용산 참사가 빚어진 4구역에 광장을 만들고, 국립중앙박물관까지 폭 50m 프롬나드(산책로)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소개했다.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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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몬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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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사이몬 스미스(Simon Smith) 신임 주한영국대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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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개헌안 중 지방분권'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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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상임대표인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21일 오전 서울시청 공유서가에서 '대통령 개헌안 중 지방분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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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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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리커창 中 총리 “상반기 한중일 정상회담 적극 고려”
◇ 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서… “6자회담 재개 추진도 최선”

◇ 중국이 최근 한반도 정세 급변 상황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또 관련국들에게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했다.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20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한반도 정세가 완화 추세를 보이는 데 대해 적극 환영하며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낙관한다”면서 “대화와 담판을 통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 사진: 20일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CCTV 캡처

○··· 리 총리는 6자회담 재개를 추진할 것인지를 묻자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뒤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평화ㆍ안정 유지에 대한 주장을 수호하고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북핵 문제를 조속히 대화 테이블에 올려 한반도 비핵화에 새로운 진전이 있기를 원한다”면서 “이를 위해 각국은 성의를 보이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그러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ㆍ안정 유지는 유관국은 물론 세계 전체에도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리 총리는 상반기 중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도 내비쳤다. 그는 “최근 중일관계에 일부 진전이 있다”면서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올해 상반기에 한중일 정상이 만날 것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은 “4월 말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 사이에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중국이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미중 간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는 것과 관련, 리 총리는 “중미간 무역전쟁은 양측 모두에게 결코 이롭지 않으며 승자도 없을 것”이라며 “중미 양측이 이성을 유지하고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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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언론 "북미관계에 변화의 기운"…첫 우호적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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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일 밤 논평을 통해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보도하며 "북미(조미)관계에 변화의 기운이 생기고 있다"라고 했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수락 이후에도 이와 관련해 일체 보도하지 않던 북한 언론이 북미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고 NHK가 21일 보도했다.

○··· 논평은 "우리들(북한)의 주도적인 조치로, 남북에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돼 북미관계에도 변화의 기운이 생기고 있다"라고 밝혔다고 NHK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제의를 받아들여 5월 내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밝힌 이후, 북한 언론이 "변화의 기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미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나타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논평은 또 "남북관계도 북미관계도 모두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강조하며, 대북 압력에 의해 북한이 대화에 나섰다는 일본 등의 견해에 대해 "당사자가 마주앉기 전부터 어중이떠중이들이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것 만큼 편협한 것은 없다"고 비난했다. 북한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 반응은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 논평을 통해 트럼프 미 정권에 대한 대화의 자세를 나타내는 동시에 향후 미국과의 관련국들의 태도도 주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NHK는 해석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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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허둥대는 트럼프…” 美서 북미 회담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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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긴 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미정상회담을 우려하는 미국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촉박한 준비 기간, 대북 협상 경험자 부족, 북한정권 비핵화 의지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다.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회담 준비에 허둥대고 있다’는 기사를 통해 이 같은 우려를 전했다.

○··· 백악관이 5월 정상회담을 못박았지만 회담장소, 회담의제, 회담참석자 등 준비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WP는 외교안보 전문가들을 인용해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대한다면, 행정부는 이 과제에 완전히 몰두(engage)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WP는 회담 실패에 따른 우려가 북미정상회담과 맞먹는 사례는 냉전시기인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의 제네바 회담 밖에 없었다며 이런 분위기를 전했다.단계적인 사전준비를 거쳐 성사됐던 예전 회담의 준비방식을 이번 회담에 준용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전문가 다수의 견해이기도 하다.

부시 행정부 당시 국방부에서 일했던 댄 블루멘털 미국기업연구소(AEI) 연구원은 “이번 회담을 ‘최종게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북한과 맺을 관계의 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이번 정상회담을 행동을 이끌어내는 이벤트로 만들지, 대원칙에 합의하는 자리로 만들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시간과 경험이 없고, 협상의 상대도 명확하지 않은 만큼 후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미 전직 당국자들도 잇따라 조심스러운 접근을 주문했다.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켈리 맥사멘 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북한이 외교로 미국에 접근해 시간을 끌면서 뒤에서는 다른 짓을 할 수 있다”면서 “북한이 미국본토를 타격할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어떤 억제책을 쓸지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커트 캠벨 전 국무부 아태담당 차관보는 북한이 비핵화에 따른 제재 해제를 포함한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해 올 것이라면서 실무자 협상을 통해 반드시 이 문제를 짚고 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가장 큰 변수는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한 아시아 전문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을 알려주고, 대안으로 A,B,C가 있다고 알려주더라도 협상장에서 그는 엉뚱한 결과를 들고 나올 수도 있다”고 WP에 말했다.이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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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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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을 하던 중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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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와 회담하는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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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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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섹스 스캔들’ 동시다발 점화
◇ 10여년전 성관계 여성들 ‘비밀유지 합의 무효’ 소송 뉴욕주 대법, 트럼프 쪽 ‘성추문 소송 중지’ 요청 기각 여성들 잇단 방송 출연예고…중간선거·대선 발목잡나 ‘페이스북 데이터 대선 이용 스캔들’도 확산중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머 저버스.
○··· 2016년 미국 대선을 둘러싼 ‘러시아 게이트’ 수사가 진전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이 잇따라 법정 분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11월 의회 중간선거와 2020년 재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20일 <플레이 보이> 모델 출신인 캐런 맥도걸(47)이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에 대한 비밀 유지 합의는 무효”라며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아메리칸 미디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 스테파니 클리퍼드.
○··· 아메리칸 미디어는 연예 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을 소유한 언론 그룹으로, 2016년 대선 때 성관계 사실을 침묵하는 조건으로 맥도걸에게 15만달러(약 1억6천만원)를 지급했다.

<내셔널 인콰이어러> 경영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있으며, 이 계약의 협상 과정에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이 직접 개입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뉴요커>는 트럼프 대통령이 맥도걸과 2006년 6월~2007년 4월 성관계를 맺었다고 지난 2월 보도한 바 있다.

앞서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39)도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밀 유지 계약은 무효라며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소송을 냈다. 스토미 대니얼스란 가명으로 알려져 있는 클리포드는 2006년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2016년 대선 직전 이를 함구하는 조건으로 13만달러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캐런 맥도걸.
○··· 또 뉴욕주 대법원은 20일 <엔비시>(NBC) 프로그램 ‘어프렌티스’(견습생)에 출연한 서머 저버스(42)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중단시켜달라는 트럼프 대통령 쪽의 요청을 기각했다. ‘어프렌티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저버스는 2007년 트럼프타워와 비버리 힐스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강제로 키스하고 가슴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저버스는 이런 주장을 했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자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소송을 냈다.

이런 스캔들의 내용은 대략 알려진 것이지만, 상대 여성들이 소송을 내고 본격 폭로전을 예고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궁지로 몰리고 있다. <시엔엔>(CNN) 방송은 앵커 앤더슨 쿠퍼가 22일 맥도걸을 인터뷰한다고 예고했다. 또 클리퍼드는 25일 <시비에스>(CBS) 방송 ‘60분’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돈으로 침묵을 강요당한 일을 상세히 얘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는 “남성보다 여성 유권자가 많고, 전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출마하고 조직화하고 있다”며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교외 지역에서 상황이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새로 돌출한 ‘페이스북 부당 이용 사건’의 파문도 커지고 있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틱스라는 업체가 페이스북 이용자 5000만명의 성향을 분류해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활용하게 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 업체 최고경영자 알렉산더 닉스는 고객으로 신분을 위장한 영국 <채널4> 기자에게 트럼프 대통령을 여러 차례 만났다고 자랑했다. 닉스는 또 “트럼프가 300만표를 뒤지고도 승리한 것은 데이터와 리서치의 결과”라면서 자신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기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워싱턴/이용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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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스타의 기사 임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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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 20일 전 비틀스 멤버인 링고 스타가 버킹엄 궁에서 왕세손 윌리엄 왕자로부터 기사 작위를 부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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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추방 당하는 러시아 외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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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 영국 정부가 망명온 러시아 이중간첩을 독극물 살해하려한 당사자로 러시아를 지목한 뒤 해명 요구를 무시한 보복으로 23명의 런던 주재 러시아 외교관의 추방을 통고한 지 20일로 닷새가 지났다. 이날 슈트케이스를 든 사람들이 러시아 대사관을 나와 버스로 옮겨타는 장면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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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미국 겨냥해 “중국 분열 행위 이겨낼 것"
◇ 전인대 폐막 연설서 "하나의 중국" 강조 회는 시진핑 종신 절대권력 체제 완비하고 마무리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중국을 분리하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끝날 것이며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어떠한 국가 분열행위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사진: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연설을 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 대만과 홍콩의 분리ㆍ독립 세력은 물론 최근 대만여행법을 통과시킨 미국을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30분 가량 진행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연설 대부분을 영토주권 수호와 사상 통일 의지를 강조하는 데 할애했다. 시 주석은 먼저 “국가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전체 중화민족 아들 딸의 공통된 바람이자 중화민족의 근본이익”이라고 강조한 뒤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1992년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견지하면서 양안(兩岸ㆍ중국과 대만)관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경제ㆍ문화 교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이런 민족의 대의와 역사적 조류 앞에 어떠한 분열행위와 꼼수도 반드시 실패할 것이며 인민의 규탄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중국 인민은 어떠한 국가 분열행위도 굴복시킬 능력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위대한 조국의 한치의 영토도 절대로 중국에서 분리할 수 없고 분리될 가능성도 없다”고 덧붙였다.시 주석은 서방국가들이 제기하는 ‘중국 위협론’에 대해서도 “중국은 전쟁과 기아, 빈곤을 겪는 국가의 국민에 대해 긴밀한 관심과 사심 없는 도움을 주고 있을 뿐 다른 국가의 이익을 희생해 자신의 발전을 꾀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중국은 영원히 패권국가를 칭하지도 확장을 도모하지도 않겠다”면서 “중국 인민이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진실한 희망과 실질적인 행동에 대해 누구도 오해하거나 곡해해선 안된다”고도 했다.시 주석의 연설에 앞서 전인대는 정부 업무보고, 국가감찰법, 2018년 예산안과 사회경제발전 계획 등을 통과시키고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주석은 이번 전인대를 거치며 종신 절대권력자의 위치에 올랐다. 헌법 개정을 통해 ‘시진핑 사상’이 명기되고 국가주석의 임기가 철폐됐다. 또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 류허(劉鶴) 부총리, 양샤오두(楊曉渡) 국가감찰위원회 주임, 쉬치량(許基亮)ㆍ장유샤(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 시자쥔(習家軍ㆍ시진핑 측근세력)이 대거 전면배치됐다.베이징=양정대 특파원 tor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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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검은돈 수수 혐의로 구금
◇ 2007년 대선 직전 카다피로부터 5000만유로 받은 혐의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2007∼2012년 재임)이 과거 리비아 독재정권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금됐다.20일(현지시간)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파리 근교의 낭테르 경찰은 이날 오전 불법 대선자금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했다. △ 사진: 니콜라 사르코지(왼쪽) 전 프랑스 대통령과 리비아 독재자 무하마드 가다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 그는 지난 2007년 프랑스 대선 직전에 리비아의 독재자 무하마드 카다피(2011년 사망)로부터 5,000만 유로(약 660억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경제범죄전담검찰(PNF) 지휘를 받는 경찰은 피의자 신분인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48시간 동안 구금해 수사하기로 했다. 만 이틀이 지난 뒤에는 수사판사가 구금 연장 등을 결정하게 된다.

프랑스 사정 당국은 2007년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리비아에서 수상한 자금이 사르코지 측으로 흘러들어 간 정황을 확인해 2013년 4월 내사를 시작했다. 르몽드에 따르면 브로커인 지아드 타키에딘은 2016년 11월 검찰 조사에서 총 5,000만 유로를 리비아에서 프랑스로 2006년 말과 2007년 초에 송금했다고 자백했다. 프랑스 검찰은 리비아의 검은돈이 사르코지 측 비자금 책임자 베시르 살레의 측근인 알렉상드르 주리를 거쳐 사르코지 측근인 게앙 내무장관에게 건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리는 최근 런던에서 체포돼 프랑스로의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리비아 불법대선자금 사건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출석해 직접 심문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관련 혐의를 일체 부인해왔다. 그는 이 사건과 별개로 2012년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면서 홍보회사인 비그말리옹의 자금을 몰래 갖다 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1995~2007년 재임)도 퇴임 후인 2011년 파리 시장 재임 시절의 공금 횡령 혐의로 2년 형(집행유예)을 선고 받은 바 있다.이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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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예비조사 타깃인 두테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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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구이그=AP/뉴시스】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20일 육군 창설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찰은 이날 필리핀의 탈퇴 방침과는 상관없이 두테르테에 대한 반인륜 범죄 혐의 관련 예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탈퇴하기 전에 이뤄진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탈퇴 후에도 조사 및 기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 필리핀 변호사가 마약전쟁의 초법살인 행위를 들어 두테르테를 ICC에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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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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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 메릴랜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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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밀스=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그레이트밀스 고등학교 부근에 경찰이 경계를 펼치고 있다. 이날 이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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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질 때까지…" 간호조무사가 80대 할머니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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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요양병원에서 80대 할머니가 간호조무사에게 폭행을 당해 뼈가 4군데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다.TV조선은 20일 간호조무사에게 폭행을 당해 얼굴뼈 2곳과 갈비뼈와 허벅지뼈가 부러진 오모(85)할머니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캡처

○··· 오 할머니는 지난 18일 요양병원 입원실에서, 간호조무사 장모(47)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보도에 따르면 TV 위치를 정하다 벌어진 다툼이 폭행으로 이어졌다.오 할머니는 장씨에게 팔을 붙잡힌 상태에서 자해를 하듯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오 할머니는 “내 손을 장씨가 잡았다. 두손으로 잡고 나를 쳤다”며 “내 낯바닥을 막 쳤다. 그래놓고는 갔다”고 설명했다.

피해자 가족은 “자기가 안 때렸다는 게 뭔지 아세요? 양쪽 엄마 손을 잡고요. 엄마 손으로 때린 거예요”라고 분노했다.이 일로 인해 오 할머니는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오 할머니는 장씨가 사과는커녕 폭행 사실도 부인한다며 경찰에 고소했다.병원 측은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 병원 관계자는 “직원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일으킨 건 사실”이라며 “현재 직원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경찰은 장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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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라 살해했다' 동료 살해 환경미화원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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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1일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동료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이모(50)씨에 대한 현장 검증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씨가 자신의 자택에서 범행 당시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사진=전북사진기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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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상자 낸 평택 물류센터, 국과수·경찰 등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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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영 기자 =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21일 오전 11시 경찰의 합동감식이 진행됐다. △ 사진: 21일 오전 경기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물류센터 작업대 추락 사고 현장에서 국과수 차량이 현장감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 합동감식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평택경찰서 등에서 20여 명이 투입됐다. 합동감식단은 고소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무너진 작업대의 결함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 측은 이날 합동감식 현장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안전과 보안상의 이유로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2시 15분께 삼성전자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7명이 서 있던 작업대가 무너져 하청업체 안전감시 업무를 하던 김모(23)씨가 숨지고 전기작업자 유모(25)씨 등 4명은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명은 작업대가 무너지는 순간 구조물에 매달려 사고를 피했다.


△ 사진: 19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 평택 고덕산단 삼성전자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작업대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 발생, 작업대가 처참히 무너진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 유씨 등 5명은 16m 높이에 설치된 길이 30m, 폭 7.5m 크기의 작업대(가설구대) 위에서 조명과 스프링클러 설치 작업을 마친 뒤 작업대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한 부상자는 "양쪽에서 롤러를 균일한 힘으로 밀면서 작업대를 이동시켜야 하는데,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쪽에 갑자기 많은 힘이 가해지고, 발판이 무너졌다"면서 "왜 한쪽에만 힘이 더 가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jty14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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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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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에 가려진 MB 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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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이 전 대통령 사저 창문이 커튼으로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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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영장심사 22일 오전에 안 열려…법원 "내일 절차 최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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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이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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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영장에 “MB 도망 우려” 왜 명시했나
◇ 전직 대통령 청구 사유론 이례적 23년 전 전두환 이후 처음 “발뺌에 죄질 불량해 추가” 해석

◇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사유로 ‘도망의 우려’를 적시했다. 현직에 버금가는 예우를 받으며 일거수일투족이 시민들에게 그대로 드러나는 전직 대통령에게, 검찰이 달아날 우려가 있다고 본 건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 사진: 뇌물수수ㆍ횡령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자택에 19일 방마다 커튼이 쳐져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조만간 결정할 전망이다. 류효진기자

○···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19일 서울중앙지검이 청구한 이 전 대통령 영장에 /범죄 혐의의 소명 /범죄의 중대성 /증거인멸 우려 /도망의 우려 등 4가지를 구속 필요 사유로 제시했다. 검찰은 “뇌물 수수죄만 봐도 형량이 무기 또는 11년 이상 징역에 해당한다. 형사책임을 면하기 위해 장기간 도망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영장 청구 전 상당수 법조계 전문가들은 검찰이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만으로 구속 필요성을 주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직 대통령은 청와대 경호실과 경찰의 경호ㆍ경비를 받고 있어 도주가 쉽지 않고, 얼굴이 전국민에게 알려져 있어 도피 역시 어렵기 때문이다.


◇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준비한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그래서 과거 전직 대통령 구속영장에도 도망 우려라는 직접적 표현은 드물었다. 1995년 11월 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영장에는 증거인멸 우려만 적시됐다.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 영장에는 제목에 ‘도주 우려’라는 단어가 있긴 했지만, 실제 내용을 보면 직접적 도망이 아니라 수사 및 재판 출석 거부를 뜻하는 것이었다.

다만 95년 12월 검찰 소환을 거부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버린 전두환 전 대통령 구속영장에는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자’라는 표현이 적시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이) 청와대 문건 등 객관적 자료까지 모른다고 발뺌하는 등 죄질이 불량한 것으로 보고 도망 우려를 추가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정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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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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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남북·북미회담, 남북미 정상회담 이어질 수도”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2차 회의 참석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체제·남북관계 발전 강조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취임 1년 이내 회담은 최초” 중립적으로 각 나라에 어떤 이익 있을지 연구 당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은 회담 자체가 세계사적인 일”이라며 “진전 상황에 따라서는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그것도 군사분계선 남쪽 우리 땅에서 열리는 것은 사상 최초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2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또 대통령 취임 1년 이내에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도 사상 최초이고, 역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앞으로 이어질 회담들을 통해 우리는 한반도 핵과 평화 문제를 완전히 끝내야 한다”며 “남북이 함께 살든, 따로 살든 서로 간섭하지 않고 서로 피해 주지 않고 함께 번영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와 북미 관계의 정상화, 남북관계의 발전, 북미 간 또는 남북미 간 경제 협력 등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준비위원회가 그 목표와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전략을 담대하게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앞으로 이어질 정상회담에 관해 각 나라의 이익균형도 강조했다. 그는 “회담 자료를 준비할 때 우리 입장에서가 아니라 중립적인 입장에서 각각의 제안 사항들이 남북과 미국에 각각 어떤 이익이 되는지, 우리에게는 어떤 이익이 있고 북한에게는 어떤 이익이 있고, 또 미국의 이익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익들을 서로 어떻게 주고받게 되는 것인지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김보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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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3월29일 판문점 남북고위급 회담 개최 北에 제안···南대표 조명균"
◇ 청와대는 오는 29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를 북한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통일부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제안을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남측은 고위급 회담의 수석대표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으로 하며, 대표단으로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에서 각 1명씩 모두 3명을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 김 대변인은 남북 고위급 회담의 의제와 관련해 "남북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남북 정상회담 대표단의 기본사항을 (고위급 회담에서) 다루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남북 정상회담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원로 자문단 20명, 전문가 자문단 25명으로 짰다"며 "현재 자문단 이름에 오를 분들의 동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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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포함 '파격'... 세대 아우른 남한예술단
◇ 조용필 "남북 교감하는 따뜻한 자리 됐으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빠빠빨간맛! 궁금해 은이?’(hbdu****, tmdr****, malt****) 걸그룹 레드벨벳(멤버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다음달 초 북한 평양에서 열릴 남한 예술단의 공연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20일 알려지자 온라인에 이런 내용의 댓글이 쏟아졌다. 레드벨벳의 히트곡인 ‘빨간맛’의 후렴구 ‘빠빠빨간맛 궁금해 허니(Honey)’에서 허니 대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름을 넣은 문구였다. K팝 걸그룹의 이례적인 평양 공연 참여 소식에 네티즌이 놀라 내놓은 반응이다.△ 사진: 내달 북한에서 공연할 걸그룹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정부가 이날 발표한 남한 예술단 공연 참여자 중 가장 파격은 레드벨벳이었다. 가요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남북 실무접촉을 앞두고 정부가 아이돌그룹의 평양행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이미 파다했지만, 북한이 과연 아이돌그룹의 현지 공연을 받아들이겠느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1999년 12월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열린 ‘2000년 평화친선음악회’에서 젝스키스와 핑클 등이 공연한 바 있지만, 20여 년이 지나 현재 아이돌그룹의 파격을 북한이 수용할 수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 레드벨벳이 부를 노래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연에 아이돌그룹으로 유일하게 참여하는 레드벨벳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양에서 펼치는 무대는 처음인 만큼 저희도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록밴드 YB, 백지영, 정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 알리 등이 포함됐다. 20대부터 60대 후반까지 다양한 세대의 가수가 모였다. 발라드부터 록 그리고 전자댄스음악과 트로트까지 여러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초대돼 ‘열린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북한 공연을 앞둔 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ㆍSBS 제공

○··· 레드벨벳을 비롯해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의 북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애 첫 방북을 앞둔 가수들에겐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다. 백지영은 “가요계 선후배님들과 함께 대중음악을 북한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북 문화교류가 더 활발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은 “의미 있는 공연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알리도 “영광이라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며 “우리 노래뿐 아니라 모두가 화합되는 노래를 선사하고 싶다”고 바랐다.


◇ 조용필과 최진희, 이선희는 북한 공연에서 빠지지 않은 ‘남한 예술단 단골’이다. 최진희의 북한 공연은 1999년과 200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조용필은 2005년 단독 공연 ‘조용필 평양 2005’로, 이선희는 2003년 같은 곳에서 열린 통일음악회로 북한에서 노래 한 바 있다. △ 사진: 이번 방북을 계기로 북한 공연 세 번째를 맞은 가수 최진희. 한국일보 자료사진

○··· 두 번째로 평양을 찾게 된 조용필은 “13년 전 평양 콘서트 때 관객들이 나에게 준 감동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평양 공연도 음악을 통해 남북이 교감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용필은 이번 공연에서 2~3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어떤 곡을 공연할지도 고민 중이다. 조용필은 밴드 위대한 탄생과 함께 평양 무대에 오른다. 이선희는 “뜻 깊은 공연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아직 어떤 곡을 선곡할지 정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윤도현이 이끄는 록밴드 YB도 16년 만에 평양 땅을 밟는다. 2002년 월드컵 때 방북한 윤도현은 북한말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 사진: 16년 만에 북한에서 공연하게 된 록밴드 YB. 한국일보 자료사진

○··· 윤도현은 “남한의 ‘놀새떼(오렌지족 한량 등을 가리키는 북한의 속어)’가 다시 록앤롤(Rock’n Roll)하러 간다”며 “가슴 뜨겁고 신나는 무대로 남과 북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YB는 이번 무대에서 노래 ‘1178’을 부른다.

이 곡은 한반도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 1,178km를 모티프로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겼다.남한 예술단은 내달 1일과 3일 평양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1회씩 공연할 예정이다.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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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현대차 회장 권유로 다스 설립…MB가 자본금 전액 냈다”
◇ <검찰, 구속영장 청구서에 다스 거짓말 반박> 85년 현대차 제안으로 김성우 사장에게 “설립하라” 1990년대 초부터 “돈 필요” 비자금 조성 직접 지시 10년전 드러났으면 당선 무효가 되는 중대한 상황 측근에게 총액 보고받고 ‘전달책’ 처남에 따로 확인 시장 시절 대선 출마 염두 “위험한 일 말라” 중단


◇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작성한 90쪽의 사전구속영장 청구서 중 절반 넘는 50쪽 분량이 ㈜다스와 관련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전 대통령이 22년 동안 ‘다스’와 관련해 어떻게 거짓말을 해왔는지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들이다. 이를 보면, 이 전 대통령은 100% 개인돈으로 다스를 설립했으며, 이 전 대통령 취임 뒤 청와대는 이 전 대통령의 재산 불리기를 돕는 곳으로 추락했다.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친이명박계 인사들과 송년 모임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뒤로는 이 전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손팻말이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 검찰은 다스와 관련한 이 전 대통령의 범법 행위는 ‘피의자의 (17대) 대통령 당선무효 사유로 연결될 수 있었던 국가 중대 사안’이라고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했다.“자동차 부품회사 만들어 키우려고 한다”검찰의 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서를 보면, ‘다스’가 이 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어떻게 일사천리로 설립됐는지가 나온다. 1985년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근무하던 이 전 대통령은 당시 정세영 현대자동차 회장으로부터 하청업체 설립 제안을 받고, 현대건설 관리부장으로 있던 김성우 전 사장에게 “부품회사를 하나 만들어 키우려고 하니 네가 회사 하나 설립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 김 전 사장은 이 전 대통령이 준 ‘창업 준비 자금’으로 공장 부지 마련 등 2년간 준비를 했다. 결국 1987년 7월 창립한 다스 창업자금 3억9600만원은 100% 이 전 대통령이 부담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김 전 사장과 현대건설 직원이던 권승호 전 전무 등 측근으로 임직원을 채운 이 전 대통령은 1987년 7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이들로부터 다스 결산 내역, 자금 운영 등 전반적인 상황뿐 아니라 대규모 설비투자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수시로 보고받고 처리 방향을 직접 지시했다고 한다. △ 사진: 경주 다스 본사. 연합뉴스

○··· 특히 아들 이시형씨가 다스에 입사(2010년 8월)한 이듬해인 2011년 1~2월부터는 대표이사 결재 전에 △해외 법인에 관한 모든 사항의 중간 결재 △1000만원 이상 비용 결재 때 시형씨와 합의를 거치도록 하는 방식으로 아들의 다스 장악을 도왔다.“내가 큰 꿈이 있으니 올해부터 위험한 일 말라”다스 주인임을 숨긴 이 전 대통령이 수익을 가져가기 위해 택한 방식은 ‘비자금 조성’이었다. 이 전 대통령은 1991년 1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다스 법인자금을 빼내 339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대통령은 이렇게 조성된 비자금과 민간기업에서 받은 각종 불법자금, 처남 고 김재정씨와 형인 이상은 회장 등의 명의를 빌려 보유한 각종 차명재산을 한데 모아 ‘재산관리인’인 김재정씨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 등이 관리하도록 지시했다.

이렇게 모인 불법자금은 자금세탁을 거쳐 선거비용과 우호적인 언론인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게 청탁 명목으로 전달할 ‘촌지’,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한 후원금, 이 전 대통령 개인 사무실인 ‘동아시아연구원’ 등 사조직 운영 경비 등에 사용됐다고 한다.이 전 대통령은 1990년대 초 비자금 조성을 직접 지시하고, 돈을 운반하는 인물 역시 직접 특정했다. 특히 비자금 총액 관리를 위해 ‘크로스 체크’까지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김성우 전 사장과 권승호 전 전무에게 비자금 총액을 매년 보고받고, 동시에 ‘전달 창구’인 처남 김씨를 통해서도 비자금 총액을 따로 보고받았다. 혹시나 새는 돈이 있는지 교차점검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임기 말인 200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생각을 굳히고, “내가 큰 꿈이 있으니 올해부터는 위험한 일을 하지 말라”며 비자금 조성 중단을 지시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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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재단은 다스 상속 위한 꼼수”
◇ 검찰 영장에 의혹 정황 적시 차명 대주주 김재정 사망 후 MB, 김백준에 재단 추진 지시 다스 지분 확보 때 절세 위해 공무원들 동원 등 ‘직권남용’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재단을 설립한 이유는 재산 환원이 아닌 다스를 아들에게 넘겨주기 위한 ‘꼼수’라는 정황을 검찰이 파악했다.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지분 확보 과정에서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청와대 공무원들을 동원해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검이 청구한 이 전 대통령 영장에 ‘2009년 1월 갑자기 (다스 차명 대주주인) 김재정이 쓰러지자 재단법인 설립이 상속재산 처리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였고, 총무기획관 김백준에게 재단법인 설립, 김재정 명의 차명재산 상속 및 상속세 절감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다’고 적시했다. △ 사진: 청계재단 소유의 서초동 영포빌딩. 연합뉴스

○··· 이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선후보던 2007년 12월 선거방송 연설을 통해 “우리 내외 살아갈 집 한 칸이면 족하다. 그 외 가진 재산 전부를 내어놓겠다”고 선언했다. 재산 형성 과정에 쏟아진 도덕성 시비로 홍역을 치르자 대선 2주를 앞두고 재산 기부를 공약한 것이다. 대통령 당선 후 약속 이행을 미루던 이 전 대통령은 2009년 7월 자신의 건물 토지와 개인 예금 등 396억여원을 출연해 청계재단을 설립했다. 당시 청와대는 “국가 최고지도자가 재임 중에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 것은 세계 정치사에 유례없는 일”이라고 치켜세웠다.하지만 검찰은 애초 재단 설립 의도부터 순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지분 48.99%를 차명 보유한 처남 김재정씨의 재산 상속 시 발생할 세금(추정치 642억여원)을 최대한 줄이면서 동시에 자신이나 아들 시형씨에게 재산을 은밀하게 넘기기 위한 대책을 골몰하는 과정에서 재단 설립 계획이 나왔다는 것이다. 김재정씨 사망 후 상속세 절감 방안 검토를 지시 받은 김백준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 재산관리인 이병모씨와 재단 설립을 급히 추진했고, 이 전 대통령 실명 재산을 재단법인에 출연하는 안 등을 검토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재단 설립 후인 2010년 2월에는 김백준 기획관이 ‘故 김재정 회장 상속세 관련’ 보고서를 작성, 총 4가지 상속 방법을 제시하고 장단점을 적어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김재정씨의 명목상 상속인인 부인 권영미씨 측의 이익을 포기하고, ‘실소유주’인 이 전 대통령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상속세를 다스 지분으로 물납하고, 청계재단에도 지분 5%를 출연해 재단을 통해 다스를 지배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검찰 수사의 결론이다.검찰은 이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국가공무원인 청와대 총무기획관, 민정1비서관실 행정관, 국세청 파견 청와대 행정관 등에게 의무에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로 직권남용행위를 범죄사실에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실제 청계재단은 이 전 대통령이 재산을 출연하면서 개인 빚을 갚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받은 50억원을 재단에 떠넘겨 장학금 지급액보다 채무를 갚는 이자비용에 더 많은 돈이 쓰였다는 지적 등이 끊이지 않았다.유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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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김윤옥 받은 명품백에 3만달러 들어있었다”
◇ 정두언 의원 라디오 인터뷰 MB 부인 김윤옥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당시 MB 사위에게 확인했다. 받았다가 돌려줬다고 한다” “MB 정부 탄생 참여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다. 사과드린다”


◇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김봉규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직후 미국의 한 사업가에게 명품 가방과 3만달러(약3200만원)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사업가가 김윤옥 여사에게)명품백에 3만 불을 넣어서 줬다. 그거를 가지고 (김윤옥 여사가)차에다 처박아 놓고 있다가 돌려줬다”고 21일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시비에스>(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 “그 당시에 저는 그렇게(명품가방과 돈을 받았다가 두 달 만에 돌려줬다고) 들었다. 그렇게 확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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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거세 상황극’ 영상에 온라인 논쟁
◇ "통쾌하다" 반응 대다수지만 '남혐' 조장 비판도

◇ 한 유튜버가 촬영한 ‘성범죄자 거세 수술 상황극’ 영상을 놓고 온라인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구독자 40만 명을 보유한 AMSR(자율전문쾌락반응) 전문 유튜버 ‘하쁠리’가 16일 올린 영상이다. ASMR은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 일상소음을 활용해 듣는 이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다. 과학적인 효과가 있는지 증명되지는 않았다.

○··· 약 22분 분량의 영상은 성폭력 처벌법이 강화되면서 지하철 성추행범이 물리적 거세 수술을 받게 됐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유튜버가 간호사, 의사 1인 2역을 맡아 모형 내장 등을 동원해 수술 과정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영상은 유튜버가 자신의 과거 성추행 피해를 고백하며 “이 영상은 피해자가 피해자에게 바친다”는 글과 함께 ‘미투(#MeToo)’ 캠페인에 대한 지지로 끝난다.

영상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뜨겁다. 20일 오전 댓글은 3,200개가 달렸고 조회 수는 13만 회를 넘겼다. “통쾌하다”, “시원하다”는 반응이 상당수였다. 한 네티즌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부분을 열어줘서 고맙다”며 “영상의 위로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 모든 여성들에게 힘내라고 전하고 싶다”며 “영상을 찍어줘서 고맙다”고 했다.


◇ 반면 ‘남성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일반 남성이 아닌 성범죄자 남성을 거세 수술하는 게 무슨 문제냐는 반박도 잇따랐다. “영상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보기에 불쾌하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 사진: 유튜브 'rappeler하쁠리' 채널 캡처

○··· 한 네티즌은 “주제는 나쁘지 않지만 초등학생부터 30, 40대까지 보는 영상인데 어느 정도 수위 조절을 했으면 한다”며 “(내장) 모형이 너무 징그럽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튜버는 “내가 여성이기에 여성의 관점으로 영상이 기울어진 점이 있다”며 “하지만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성범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성범죄자가 받는 처벌에 대한 답답함을 늘 갖고 있었다”며 “영상에서라도 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후련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양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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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노조 500명 감축 반발, 26일부터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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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국 기자 = 정부와 채권단이 강도 높은 자구노력으로 STX조선해양을 회생시키기로 했으나 노조 측이 대규모 인원 감축 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26일부터 총파업 돌입 예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19일부터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목표 인원에 못 미치면 권고사직 등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STX조선해양㈜ 전경

○···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고정비 40% 감축과 생산직 중심의 인력 축소를 강하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장윤근 STX조선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사내 담화문을 통해 "정부의 조건부 결정을 받아 당장 문 닫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지만 연명에 대한 의무사항이 너무나 가혹한 상황"이라며 "정부 발표 결과 계속기업 가치보다 청산 가치가 높아 생산직의 75%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며 500여 명 감축안을 내놨다.

장 대표는 남은 인력에 대해서도 자녀 학자금과 장기근속자 포상금 지급 중단, 상여금 300%(전체 상여금 800%) 삭감 등을 발표했다.현재 STX조선해양 생산직 근로자는 693명으로 75% 인력 감축 대상은 520명에 달한다.이에 따라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21일 "500명을 살인적으로 해고하는 자구계획안은 숫자놀음"이람 "정규직을 다 자르고 비정규직을 채용하는 자구안은 회생 대책이 아니라 살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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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센터 설치 촉구하는 셔틀버스운전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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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노동자들이 통학버스 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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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치유재단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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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2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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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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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개성있게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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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고범준 기자 = 2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전역 예정장병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국방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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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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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안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자원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0일 군북 3·20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경남 함안군 군북면 3·1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열린 후 참석자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 ‘경남여행, 쉼표가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을 비롯해 80개 기관·업체, 200개 부스 규모로 펼쳐지는 경남 최대의 관광박람회 행사이며, 경남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자체 홍보관을 운영,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비롯해 특산품 시식 홍보,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의 맛과 멋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함안아라문화제’와 오는 5월 22일 무진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함안낙화놀이’ 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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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최정예 300전투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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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육군은 21일 강한 육군을 건설하기 위해 올해부터 최정예 300전투원(300워리어)을 뽑는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에 위치한 특수전학교에서 '300워리어' 저격수 분야 선발평가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야전부대 대표로 참석한 저격수가 사격하고 있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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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한폭의 풍경화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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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절기 춘분(春分)인 21일 오전, 진눈깨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북 군산시 조촌동에서 등굣길에 나선 학생 사이로 작은 야산이 눈에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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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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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보도사진전 대상 수상작 보는 정세균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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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이 정세균 국회의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에게 대상 수상작인 이재문 세계일보 기자의 '올림머리 푼 박 前 대통령'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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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D 시네마 LED 상영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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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0일(현지시각) 스위스 취리히 실시티 쇼핑몰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마에서 모델들이 3D 영화 관람용 입체 안경을 쓰고 세계 최초 '3D 시네마 LED' 상영관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위스 취리히 실시티(Sihlcity) 쇼핑몰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마(Arena Cinemas)에 3D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개관 행사를 가졌다. 2018.03.21.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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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의 대향연'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 4월11일 팡파르
◇ 행사장 야간 점등 후 무료 개방 등 즐길·볼거리 풍성 민어회·간재미 등 먹거리에 전장포항 등 관광은 '덤'

◇ 전남 신안군은 '2018년 제11회 신안튤립축제'를 오는 4월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2㎞로 동양 최대 규모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광해변과 백만송이 튤립, 유채꽃밭, 각종 초화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에서 펼쳐진다. △ 사진: 튤립이 만개한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장. (사진=뉴시스DB)

○··· 올 해는 축제장에 축제 마스코트인 '튤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축제장 주변에는 유채꽃밭을 조성해 리빙스턴데이지, 비올라 등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다육식물과 아열대식물 전시관이 있는 유리온실에서는 '새우란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행사로는 '전국 섬 등산대회'와 '제4회 튤립학생사생대회'가 4월14일 열리고,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사진전 '임자도의 풍경&옛 사진과 튤립의 만남전'도 진행된다. 신안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안좌 강강술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난타,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유채꽃밭 승마체험과 재래김 만들기, 슬로시티 체험, 냅킨&우드아트 등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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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삼척은 유채꽃축제 등 오감만족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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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피는 4월 강원 삼척시에서 유채꽃축제와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 비경쟁 자전거 대회 어라운드 삼척 2018 트렉 라이드 페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는 4월6일부터 30일까지 25일간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의 유채밭에서 개최된다. △ 사진: 강원 삼척 유채꽃축제 (뉴시스 DB)

○··· 【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축제는 향토 먹거리 장터, 유채꽃 사진전&아마추어 사진컨테스트, 자전거 하이킹·걷기대회, 유채꽃사생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상춘객들로 가득 차는 유채꽃축제는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고 있다. 또 같은 달 22일 엑스포광장에선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24회째인 이 대회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제패를 기념하는 대회로 2시간 6분대 선수 1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어 4월28일부터 29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선 ‘어라운드 삼척 2018 트렉 라이드 페스트(AROUND SAMCHEOK 2018 TREK RIDE FEST)’가 열린다. 대회는 챌린지코스, 동행코스 두 종목으로 200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시작했으며 어린이밸런스바이크대회도 200명까지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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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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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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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통산 3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 선수가 20일 오후 인천공항에 귀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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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선수들 "야호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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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0일 전북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KCC-전자랜드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가운데 KCC 선수들이 승리 직후 서로 격려하며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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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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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LG 차우찬이 교체되기 전 유강남 포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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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 여자컬링 ‘팀킴’, 이탈리아 제압…세계선수권 4승1패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여자 컬링 ‘팀킴’이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승째를 거뒀다.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5차전에서 이탈리아(스킵 안젤라 로메이)를 8-7로 꺾었다.한국은 5엔드까지 7-1로 앞섰지만, 6엔드 이후 5점을 잃으면서 7-6으로 쫓겼다.

10엔드에서도 1점을 내주면서 한국은 4엔드 연속 스틸(선공 팀이 득점)을 당하며 7-7 동점을 내주고 연장전으로 끌려 들어갔다. 그러나 연장 11엔드에서 한국은 하우스 안에 있던 이탈리아의 스톤을 쳐내고 하우스 안에 멈추면서 1점을 획득하며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4승 1패로 스웨덴, 캐나다(5승)에 이어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다.김지섭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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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인 66% "성폭력ㆍ추행 겪거나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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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잠을 자면 키워준다고 유인해 성폭행했다. 재즈 가수가 되려면 XX을 당해봐야 한다는 망언까지 들었다.여성이 재즈 음악계에서 겪었던 피해들이다.국내 재즈인들의 모임인 재즈포럼이 ‘재즈계 성폭력 사례’를 19일 발표했다. 57명이 직접 성폭력 피해를, 20명이 목격 사례를 폭로했다. 설문에 참여한 116명의 응답자 가운데 세 명 중 두 명 (약 66%)이 성폭력과 추행을 겪거나 관련 사례를 목격한 것이다. △ 사진: 일러스트=신동준 기자

○··· 성폭행과 추행을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이 시작된 후 지난달 3일부터 17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한 설문의 결과다. 이 설문은 가수 말로 등 재즈 음악인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다. 음악계 성평등 문화 확립을 위해서다.재즈계는 1970~80년대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 OST 타악기 연주로 유명한 류복성 등의 미투가 쏟아지며 내홍을 겪고 있다. 재즈 음악계는 시장이 작다. 특정 인맥 중심으로 공연과 창작 활동이 이뤄지다 보니 상하관계로 인한 성폭행과 성추행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 “미투는 단순한 폭로가 아닌 사회를 향한 말의 시작” △ 사진: 변혜정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사무실에서 본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 설문 결과 앨범 작업, 연주 기회 제공 등을 빌미로 성추행이 적지 않게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가수 A씨는 “‘내가 너 공연 기회 주는데 너도 나한테 주는 게 있어야 하는 거 아니니?’라며 합리적인 양 당당하게 말한 음악인도 있었다”고 귀띔했다. 재즈포럼은 “계속되는 성추행을 거절한 뒤 일자리나 연주 기회를 모두 잃은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불미스러운 일은 대기실이나 작업실에서 이뤄졌다.


◇ “#미투는 성평등 개헌을 원한다” 여성단체, 청와대 앞에 모여 성차별 해소 위한 개헌 촉구 △ 사진: 범여성계 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차별 해소를 위한 개헌을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 ‘연주 전후 대기실에서 여성 음악인의 허리를 안거나 허벅지를 만지고’ ‘작업실에 구경을 시켜준다는 빌미로 접근해 추행’이 벌어졌다.연주와 성적 경험을 연결 짓는 언어폭력도 하루빨리 개선돼야 할 문제로 지적됐다. 일부 여성 가수는 ‘원치 않는데 노출이 심한 무대 의상을 입으라’는 요구를 받고 무대에 올랐다. 말로는 “피해자 중 가해자의 법적 처벌을 원하는 음악인들에게 법적 절차에 대해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승준 기자 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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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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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주차타워 조성 '순조'…공정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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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동구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 건립공사가 지하층을 완료하고 1층 구조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17%이다. △ 사진: 울산시 동구는 대왕암공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 조감도.

○···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 조성사업은 기존 대왕암공원 인근 막구직 주차장에 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1865㎡, 지상 2층 3단, 600면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 2014년 4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대왕암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원 입구 일대에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518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그러나 평소 평일에는 7000여명, 주말은 1만2000여명 이상의 많은 방문객이 대왕암공원을 찾으면서 주차공간 부족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여름철 휴가 피크 기간에는 주차공간을 찾지 못한 차량과 도로변에 무단으로 주차한 차들로 교통 혼란이 가중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구는 지난해 2월부터 중앙 주차장 유료화와 대중교통 확대를 위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 타워주차장 건립 등을 추진했다. 타워주차장 건립은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여름 휴가철인 오는 7월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타워주차장 건립으로 인근에 위치한 일산해수욕장 일대 주차난, 대왕암공원 내 어린이테마파크 건립에 따른 주차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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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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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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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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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가곡 공연 모습. (사진 = 국립국악원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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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봄 맞이 ‘곰 깸’ 축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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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21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곰 깸' 축하음악회가 강원 원주혁신도시 공단 1층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첫 무대는 TDC 앙상블의 현악 3중주로 연주가 펼쳐졌으며 이어 소프라노 윤장미, 바리톤 장병혁의 듀엣으로 '넬라판타지아', '아름다운 나라' 등 봄과 어울리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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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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