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 - 황금자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화면 가득 각종 꽃이 만발했다. 저마다 날 좀 봐달라는 듯이 경쟁하듯 향기를 품어내고 있다. 나비 두 마리가 그 증거다. 이 때문에 붉은색 바탕이 오히려 그 꽃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든다. 황금자 작가는 "수십 권의 자료집을 뒤지면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찾아내 화폭에 옮겼다. 처음에는 연꽃이나 도라지꽃 등 한 종류의 꽃을 실물 그대로 그리다 차츰 개성을 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 작가는 일반적으로 꽃 그림이 어렵다고 하지만, 꽃 그림을 그릴 때 마음이 편해진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밤을 새우며 그린 작품을 이번 다섯 번째 개인전에 내놓는다. 황 작가는 10년 전만 하더라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그림에 관심을 둔 주부였다. 그의 그림은 열정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 단순한 명제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예이기도 하다. 목우회미술대전이나 대한민국회화대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더욱 신바람을 내게 됐다. 황 작가의 꽃 그림이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윤슬미술관. (051)630-5200 |
◆ 서울 남산은 지금, 꽃 반~ 나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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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바람과 높아진 하늘, 선명해진 색감. 사진 찍으러 다니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 서울시는 6일 출사의 계절을 맞아 최적의 장소로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을 추천했다./ 남산 야외식물원, 市 추천 '이달의 출사장소'
○··· 남산은 높은 전망대와 실개천이 어우러져 연중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시는 남산 실개천 주변으로 개미취와 꽃범의 꼬리, 금계국 등의 야생화군락이 만개했다고 전했다. 특히 꽃자루가 긴 꽃범의꼬리에서 꿀을 빨기 위해 긴 대롱의 입을 내미는 나비는 사진 촬영을 해도 쉽게 날아가지 않는다고 적극 추천했다. 이곳에서는 호랑나비와 제비나비 같은 대형 종을 비롯해 줄점팔랑나비와 큰멋쟁이나비, 네발나비 등 10여종의 나비가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남산공원 야외식물원에서는 주말마다 곤충을 주제로 한 공원이용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배호영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남산공원 야외식물원의 야생화와 나비는 10월 말까지 만날 수 있다"며 "시민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남산공원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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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 따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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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 도로가 화단에서 제비나비 한 마리가 꿀을 따기 위해 부지런히 날갯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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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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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맑고 건조…큰 일교차 주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2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울릉도와 독도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19도, 대구·영천·의성 18도, 상주·영주 17도, 예천·봉화 16도, 독도 15도 등을 보이겠다.
경북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려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서 물결은 0.5~1m 안팎으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
◆ 나락 많이 먹었으니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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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뉴시스】이종철 기자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여주읍 하리 남한강에서 참새떼가 밧줄에 나란히 모여 앉아 가을의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다. |
◆ 개기일식이 일어나자 벌은 ‘일시 정지’했다 ▷개기일식이 곤충들에게는 세상이 멈추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미주리대 생물학과 칼디스 갈렌 교수 연구팀은 2017년 8월의 개기일식이 벌어지는 시간동안 벌의 움직임이 한동안 멈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갈렌 교수 연구팀은 미국 16개 지역에서 꽃 주변을 날아다니는 벌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 달이 완전히 태양을 가려버리는 ‘개기일식’은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2017년 8월, 미국 전역을 약 100분간 그림자로 덮어버린 우주쇼에 미국 사람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죠. <△ 사진:> 개기일식이 발생한 시각, 벌의 움직임이 일시 정지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픽사베이
○··· 벌이 꽃 주변에서 움직일 때 ‘붕붕’거리는 날갯짓 소리가 나는 데 착안해 꽃잎에 작은 마이크를 붙여서 녹음한 다음 소리를 통해 벌의 움직임을 파악한 거죠.
이 작업에는 미국 전역의 초등학생들을 비롯한 400여명이 참여했는데요, 그 결과 일식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벌들의 날갯짓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요? 갤런 교수는 빛과 온도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꽃은 밤이 되면 벌과 같은 곤충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꽃잎을 닫아버립니다. 일식 때문에 태양광이 밤처럼 급격히 줄었고, 꽃잎이 닫혔으니 꿀을 채취하는 벌의 움직임도 멈췄을 것이라는 추측이죠. 게다가 대부분의 곤충은 땅에서 지상 1.5m 정도 높이의 기후 변화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태양광이 줄어 미세하게 온도가 떨어진 것도 벌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일식이 동물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순히 벌의 일만은 아닙니다. 1991년 멕시코에서 발생한 일식 때는 매미가 울음을 완전히 멈췄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식이 발생하면 고래와 돌고래가 수면으로 올라온다는 관찰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보았을 때는 그저 신기하기만 한 일이 동물들에게는 엄청난 환경의 변화일 수도 있겠네요. |
◆ 세계의 멸종위기 생물들 100 [3/1] ◇ 세계의 멸종위기 생물들 100
‘나를 잊지 말아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에서는 전세계 48개국에 살고 있는 100종의 멸종위기종을 선정했습니다. 우산 이끼, 타잔 카멜레온, 유령 난초 등 한번 사라지면 그 어떤 돈을 주고도 살릴 수 없는 귀중한 생명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재팬
△ 사진: 세계의 멸종위기 생물들 100
‘나를 잊지 말아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에서는 전세계 48개국에 살고 있는 100종의 멸종위기종을 선정했습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재팬
○··· 우산 이끼, 타잔 카멜레온, 유령 난초 등 한번 사라지면 그 어떤 돈을 주고도 살릴 수 없는 귀중한 생명들을 모아봤습니다. |
◆ 천진난만한 호기심, 복섬의 눈동자
◇ 김지현의 독도 아리랑 작지만 강한 독 지닌 연안 어종 수중촬영은 ‘동중정’ 다이버의 예술
◇ 이 물고기 눈을 보라. 천진난만하고 순결 무구한 호기심이 있다. 눈동자에 애정이 있다. 정약전이 저술한 ‘현산어보’에 하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복어를 기술한 대목이 나온다. 이것이 ‘복섬’이라는 물고기다. 복어류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소돈’이나 ‘졸복’이라고도 불렸다.
○··· 복섬(학명: 타키푸구 니포블레스 Takifugu niphobles)은 주로 연안이나 강 하구 부근에 살면서 하천을 따라 멀리 올라가기도 한다. 모래 속에 숨는 습성이 있다. 초여름에 무리를 지어 얕은 해안으로 몰려와 자갈 사이에 집단산란을 한다. 난소와 간장에 강한 독이 있고, 근육과 정소에 약한 독이 있다. 우리나라 전 연안,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에 이르는 일본 전 해역 및 중국해에서도 살아간다.
몸통 체형은 곤봉형이다. 피부에 작은 가시가 잔뜩 돋아있다. 꼬리지느러미 후면은 약간 둥글다. 몸은 흑록색 바탕에 동공 크기보다 작은 둥근 흰점들이 흩어져 있다. 배는 흰색이다. 가슴지느러미 후방에 크고 검은 반점이 하나 있다. 등지느러미의 가시 같은 뼈는 12~14개, 연한 가시 뼈가 뒷지느러미에 10~12개, 가슴지느러미에 14~15개 있다.내장을 빼고 잘 말린 복섬에 아욱 듬뿍 넣고 왜 된장에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면 좋은 먹거리가 된다.군산대 독도해양생물생태연구실 박사 |
◆ 밤톨만하네! 구출된 아기 야자나무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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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손에 쥐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같이 작고 연약해 보이는 야자나무 다람쥐가 한 영화 제작자에 의해 구출돼 화제라고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BC의 야생동물 시리즈 ‘몬순’ 제작차 지난 여름 스리랑카를 방문한 폴 윌리암스는 늦은 밤 묵던 호텔 밖에서 땅바닥에서 홀로 떨어져 있는 야자나무다람쥐 새끼를 발견했다. |
◆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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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사인은 “생쥐 한 마리가 크고 작은 잔해 가운데서 허우적대고 있었다”면서 “때마침 그 쥐는 물가를 헤엄치던 두꺼비 등 뒤로 기어 올라갔다”고 말했다.이러한 장면은 순식간에 일어났다. 그는 재빨리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두꺼비는 물속으로 잠수하지 않고 곧바로 물가로 나왔고 쥐는 재빨리 도망쳤다. 이 때문에 물가에서 내리는 모습은 찍지 못했다고 작가는 밝혔다.사진=멀티비츠윤태희 기자 |
◆ 고양이 무시한 쥐, 잠자는 고양이 머리위서 '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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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무시한 쥐’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 무시한 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검은 쥐 한마리가 검은 고양이의 머리 위에 올라가있다. 검은 쥐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고양이의 머리를 네발로 누르고있고, 고양이는 이런 쥐의 ‘무시’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잠을 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조선닷컴 |
◆ 아기 인형과 싸워 이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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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인형과 사투(?)를 벌인 후 자리를 차지한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동시에 공포감도 낳고 있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젯거리가 된 사진을 보면 승자와 패자의 모습을 극명하게 갈린다. 고양이가 위너라면 아기 인형이 루저이다.
고양이는 유모차에 앉혀진 인형을 뜯어 밀쳐내고는 그 자리를 차지했다. 자세나 표정이 강렬하다. 고양이의 강한 의지와 투쟁력을 보여주는 한 컷이라는 평가다. 반면 비록 인형이지만 아기 인형이 불쌍하고 마음까지 아프다고 말하는 네티즌이 적지 않다. 이정 기자 /PopNews |
◆ 오빠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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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소문이 쫙 퍼졌어 난 드른 곳으로 시집갈 수 없단말야~ |
◆ 부끄 부끄, 숨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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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속으로 숨을 수 없을까? 소문이 퍼진 후로는 모두가 소근거리며 나만 본단말야~ |
◆ 소문 들었어? 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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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 샤끼가 그 어린 양이를 겁탈했다는거야 나참 기가 막혀서... |
◆ 웃긴 소문을 들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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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래 잼나네~ㅎㅎ 계속 얘기해 봐~~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그런일로 죽겠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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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눈이’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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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퀴토의 잠바투 양서류 연구 및 보존 센테에서 촬영한 청개구리. 이곳은 약 40종의 양서류를 관리하고 있으며 일부 멸종위기종 번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Guillermo Granj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냥에 성공한 물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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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일 오후 멸종위기 2급인 물수리 한 마리가 경남 남해군 한 바닷가에서 먹이사냥을 하고 있다. |
◆ 너만 잡았냐? …나도 大魚 다’ 물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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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가을걷이가 시작되는 무렵에 북녘에서 날아오는 반가운 철새 진객이 있다. 물고기만을 사냥하는 물수리가 그 대표종이다. 푸른 하늘을 선회하다가 쏜살처럼 빠른 속도로 하강해 물속의 대어를 낚아채는 물수리를 볼 때마다, 필자는 강한 대리만족을 얻는다. ...김연수 선임기자 |
◆ 골목, 벽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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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대구 남구청은 남구 이천동 수도산자락의 황량한 계단과 골목이 '살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대변신 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벽화거리로 조성된 수도산 자락 99계단과 골목의 모습이다. |
◆ 물고기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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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통영시·고성군 연합 스쿠버다이빙 동호회는 14일부터 31일까지 통영시청 제2청사에서 '물고기' 사진전을 연다. 동호회가 출품한 물고기 사진. (사진=통영시청 제공) |
◆ 차사고 소쩍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동물 찻길사고 집중예보 기간으로 정하고, 도로안내 전광판 및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운전자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 사진: 차에 치인 후 날개가 꺾인 채 도로 위에 주저 앉아 있는 소쩍새. 박서강 기자
○··· 동물 찻길사고가 잦은 고속도로 인근의 전광판 68곳에서는 “야생동물 사고 잦은 곳,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주의문이 나온다. 중앙선, 중부선, 당진대전선 등 고속도로 내 동물 찻길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145곳을 지나갈 때도 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동물 찻길사고 위험 정보를 안내한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지난 8월까지 고속도로에서 목숨을 잃은 야생동물은 총 1만2,052마리로 이 가운데 고라니(1만 752마리)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너구리(496마리), 멧돼지(446마리)를 비롯해 삵(54마리), 수달(22마리), 담비(1마리), 산양(1마리)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도 있었다.고은경 기자 |
◆ 길 위에서 사고 당하는 고라니를 구하자… 로드킬 아닌 ‘굿로드’로▷ 1년에 고속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야생동물은 매년 2,000여마리에 달한다. 지난해에만 고속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 숫자는 1,884마리. 2013년 2,188마리가 목숨을 잃은 데 이어 2015년 2,545마리로 크게 늘었다 2016년 2,247마리로 동물의 고속도로 찻길 사고는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환경부는 국토부와 2일 야생동물의 로드킬 수를 줄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기흥 휴게소에서 녹색연합,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 사진:> 선군 사북읍 직전리에서 길 잃은 새끼 고라니들. 박서강기자
○··· 먼저 기흥 휴게소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휴게소를 찾는 운전자들에게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책자를 배포한다. 안내책자에는 내비게이션, 도로안내 전광판, 동물주의표지판 등을 통해 동물 찻길사고가 잦은 곳을 인지하고 전방을 잘 주시하며 규정 속도를 지키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속도로에서 동물을 발견한 경우에는 핸들이나 브레이크를 급하게 조작하지 않아야 한다. 만일 상향등을 비추면 순간적으로 동물의 시력장애를 유발하여 제자리에 멈춰 서 있게 하거나 오히려 차량으로 달려들게 할 수 있으므로 상향등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고속도로에서 동물과 충돌했을 때에는 비상점멸등을 켠 뒤 가능한 우측 갓길로 차를 이동해 정차시키고, 가드레일 밖 등 안전지대에서 정부통합민원서비스(110, 고속도로 1588-2504)로 신고하면 사고처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추가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는 동승자를 도로 밖 안전지대로 우선 대피시키고 안전삼각대 등을 차량 뒷편에 설치해 사고차량이 있음을 알린 후, 안전지대로 대피한 상황에서 수신호를 보내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 ‘펭귄 킬러’를 막아라…세계 유명 동물원들 ‘비상’@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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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을 준비중이던 2005년 펭귄 비치에서 펭귄이 먹이를 들고온 사육사를 따라가고 있다. 사진=마이클 피드, 위키미디어 코먼스.
○··· 모기 없는 곳에서 살던 펭귄들 ‘조류 말라리아’에 노출 /투약은 기본…모기 피해 ‘대형 냉장고’에서 생활하기도 /세계의 유명 동물원들이 ‘펭귄 킬러’ 대책을 마련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범인은 조류 말라리아인데, 주로 극지방에서 서식해 말라리아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펭귄들이 타깃이 되고 있다....전정윤 기자 |
◆ 개 꼬리 공격하는 펭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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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개의 꼬리를 물고기로 착각한 것일까? 아니면 장난이 치고 싶었던 것일까? '개 꼬리를 물고 싶은 펭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영상에는 수족관 속의 펭귄과 수족관을 찾은 개가 등장한다. 개는 펭귄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주인만 쳐다보며 꼬리를 흔든다. 수족관에서 수영 하던 펭귄은 개에게, 특히 흔들거리는 개 꼬리에 큰 호기심을 보인다. 꼬리를 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펭귄의 꼬리에 대한 집착과 열망은 약 2분 동안 계속된다. "펭귄에게 개 꼬리 장난감이라도 하나 넣어주고 싶다"고 영상을 보니 이들은 말한다. (사진 : 개의 꼬리를 물고 싶은 펭귄)이규석 기자 /Po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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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의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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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의 물범바위에 잔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331호)들이 모여 있다. 최근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잔점박이물범은 중국 발해만에서 번식한 후 4월에 새끼와 함께 물범바위를 찾았다가 11월에 다시 돌아간다. 백령도 = 김연수 선임기자 |
◆ 멸종위기종 증식→서식지보전… 10년내 25종이 돌아온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오는 2027년까지 현재 복원에 들어간 반달가슴곰, 산양을 포함해 대륙사슴, 사향노루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5종이 복원된다.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 방향을 개체 복원에서 서식지 보전 중심으로 전환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 2018~2027’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우선 복원 대상종인 25종을 복원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 멸종위기복원센터가 연내 복원에 들어가는 멸종위기종 야생생물Ⅰ급 수달.
○··· 종합계획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야생생물 보호 기본계획’의 하위계획으로 10년 단위로 세워진다.이번 종합계획은 멸종위기종 개체 증식ㆍ보충 위주로 복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서식지를 먼저 평가ㆍ분석하고 개선하는 대책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증식과 복원에 앞서 서식지를 사전평가해 야생생물에 적합한 서식여건으로 되돌리기 위한 조사, 연구와 개선사업을 벌인다. |
◆ 1.5t 밍크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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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오전 전남 여수시 소리도 인근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 그물에 걸려 숨진 채 포획된 뒤 경남 남해군 수협 경매장에 옮겨져 있다. 몸 길이 4.8m, 몸통 둘레 2.6m, 무게 1.5t인 이 밍크고래는 2329만 원에 팔렸다. 연합뉴스 |
◆ ‘바다의 신사’ 혹등고래와 춤을…환상적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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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 40톤에 달하는 이런 혹등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담은 환상적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혹등고래가 인간과 만나 함께 헤엄치는 이러한 사진은 최근 남태평양 통가의 한 바닷속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사진은 작가를 포함한 네명의 잠수부가 아직 어린 새끼를 데리고 있는 혹등고래와 우연히 만난 장면이다. |
◆ 가을 장릉연못에 원앙이 그린 오색 수채화 ▷ 먹이 주기 9년 만에 300여 마리 장관 이뤄 상수리 따먹고 집단 목욕도…짝짓기 앞둔 단장 온 힘
△ 사진: 원앙 수컷 깃털이 단풍이 비친 물결과 닮았다. 몸단장은 수컷의 필수적인 수단이다. 깃털이 고와야 기회가 온다.
○···원앙이 9월27일 경기도 김포시 장릉 저수지를 찾았다. 2009년 봄 장릉에서 원앙 6마리를 처음 만난 후 먹이 주기를 시작한 지 9년 만에 300여 마리로 늘어났다. 해마다 장릉을 찾는 원앙 덕분에 “장릉에서 원앙을 만나다”라는 원앙 먹이 주기와 조류사진전이 해마다 열리기도 한다. 많은 사진 더보기
◇ 수면 위를 날고 있다. <△ 사진:>그렇다고 암컷이 몸단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 수컷들은 깃털을 애지중지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손질한다. 깃털이 훼손되면 예비 신랑 축에 끼지도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저수지 수면 위로 원앙 무리가 바쁘게 움직인다. 벌써 사랑의 열기로 가득하다. 암컷을 둘러싼 수컷들의 경쟁이 치열하고 올해 태어난 새끼들은 덩달아 정신이 없다.나무에도 원앙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화려한 원앙의 깃털이 울긋불긋 단풍처럼 물들어 보인다. 수면에 반영된 단풍은 거꾸로 뒤집어 놓은 하늘빛 같다.
◇ 암컷 원앙은 한 마리인데 수컷 원앙 경쟁자가 너무 많다. 와앙∼, 한 번에 껍질과 꼬트리체 꿀꺽 삼킨다.
○··· 10월 20일 원앙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 300여 마리에 이른다. 12월에 이곳 저수지가 얼면 남하했다가, 다시 번식지를 향해 올라오는 내년 3월에 만날 수 있게 된다. 북상과 남하 시기에 머무는 기간은 70~80일 정도다.
원앙의 먹이가 잡식성이라지만 상수리나무에 올라가 상수리 열매를 따 먹는 것은 처음 본다. 날개를 퍼덕이며 균형을 잡고 물갈퀴 발로 제법 나뭇가지를 잘 탄다. 많은 사진 더보기 |
◆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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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부문 최우수상. 트로이 메인이 오스트레일리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찍은 ‘청거북 대 ‘나폴레옹마오리놀래기’. 청거북이 놀래기를 젖히고 나아가고 있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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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 갈리츠의 작품 ‘세 마리’. 사우스조지아섬에서 코끼리물범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나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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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이 질로프 세인트가 찍은 ‘쿵후 훈련’. 오스트레일리의 포풀러 갭 연구기지에서 찍었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나도 좀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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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인 가이의 작품 ‘안전벨트 점검을 아웃소싱했나?’. 케냐의 마사이 마라에서 한 비행기가 기린들보다 아래에 날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서울대공원, 코끼리·바다사자 위령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세상을 떠난 동물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존엄과 공존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일 오후 2시 제22회 동물 위령제를 연다.
<△ 사진:>서울동물원 위령제
○··· 위령제에는 대공원 전 직원, 동물보호단체 대표, 동물해설 단체교육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일반 관람객도 참석할 수 있다. 올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세상을 떠난 동물은 아시아코끼리 '칸토'와 '가자바', 남아메리카물개 '관악이', 큰바다사자 '장군이', 브라자 원숭이 '구대장' 등이다. ◇ 장군이는 26세 나이로 장수를 누린 후 폐사했다. 큰바다사자 수컷 수명은 보통 15년이다. 위령제는 경과보고와 올해 폐사한 동물 소개, 대공원장의 초헌, 동물원장 제문낭독, 대공원 직원의 아헌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 헌화와 합동묵념으로 위령제가 마무리된다.<△ 사진:>아시아코끼리 칸토
○··· 올해 위령제에서는 추모사진 전시와 더불어 아시아코끼리 가자바를 위한 담당 사육사의 추모 편지낭독시간이 마련된다. 서울대공원 위령제는 1995년 3월 처음 열였다. 당시 동물위령비를 건립하고 제1회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후 해마다 서울대공원 직원, 시민들과 함께 동물위령제를 열고 있다.
◆ 큰바다사자 장군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996년부터는 매년 서울대공원 개원기념일인 5월1일 동물위령제를 열었다. 지난해부터는 창경원 개원일인 11월1일에 위령제를 진행한다. 서울동물원은 "동물원에서 세상을 떠난 동물들은 야생의 동물들보다 평균 수명이 긴 경우가 많아 노령으로 인한 폐사가 가장 많다<△ 사진:>큰바다사자 장군이
○··· 선천적인 질병이나 넘어지는 등의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며 "폐사 이후에는 부검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물건강과 질병예방 복지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위령제를 통해 동물원 구성원인 동물들의 소중함과 생명의 존엄을 함께 생각하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Ddaero@newsis.com">daero@newsis.com |
◆ 댕댕이랑 산책하고 기부도 하고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 강동구청이 11월10일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2018 반려동물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연다. <△ 사진:> 개 두 마리가 산책 중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네슬레 퓨리나, 강동구수의사회,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의 후원으로 반려동물 맞춤 사료 상담, 반려견 문제 행동 및 건강 상담, 반려동물 용품 바자회, 반려견 옷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전액 난치성질환 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반려동물 용품과 간식 등 기념품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강동구 유기동물 분양센터인 강동리본센터 홈페이지(/www.rebornconter.org)와 전화(070-4163-7055)로 신청하면 된다.신소윤 기자 3Dyoon@hani.co.kr">yoon@hani.co.kr |
◆ 초콜릿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다른 색보다 수명이 짧다
▷미국에서 26년 동안 ‘최고 인기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반려견이 있습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바로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똑똑하고 온순해서 시각 장애인 안내견이나 마약탐지견으로도 많이 활약하고 있죠. 일반적으로 흔히 알려진 흰색 래브라도 외에도 검은색, 초콜릿색 털을 가진 래브라도가 있습니다. <△ 사진:> 초콜릿색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다른 색 래브라도보다 수명이 짧다. 픽사베이
○··· 최근 털 색깔에 따라 래브라도의 건강 상태와 평균 수명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래브라도 3만 3,000마리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초콜릿색 래브라도의 평균 수명이 다른 래브라도보다 10% 이상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흰색·검은색 래브라도가 12.1년 정도 사는 반면, 초콜릿색 래브라도는 10.7년 정도 산다고 해요.
질병에도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귓병에 걸릴 확률은 2배가량 높고, 피부염에 걸릴 확률은 무려 4배나 더 높았습니다.초콜릿색 래브라도에게서만 다른 특징이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요?연구를 진행한 폴 맥그리비 교수는 그 원인을 유전적 다양성에서 찾았습니다. |
◆ 하얀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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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리마=AP/뉴시스】 Pic in Pix / 미국 뉴욕 로멀러스의 사슴안식공원에서 하얀 수사슴이 보통사슴과 놀고 있다. |
◆ 깜찍한 아기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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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2일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 아기호랑이가 어미와 함께 햇볕을 쬐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올해 5월에 태어난 아기호랑이 4마리를 이날부터 야외 방사장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 하얀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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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러윈 호박을 대하는 저마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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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 Pic in Pix 25일 영국 런던 동물원 풍경.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동물들이 늙은호박을 먹거나 장난감 삼았다. |
◆ 사람 구경하는 공룡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북한 평양에 있는 동물원 밖에 공룔상이 세워져 있는 가운데 26일 북한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10.4선언 발표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참석자들이 6일 평양 중앙동물원을 참관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 노을속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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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공원에서 3일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극단 노리단이 ‘공룡 기사단의 부활’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고양 = 김선규 기자 |
◆ 북한 승마 애호가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7일과 14일 북한 미림승마구락부에서 가을철 승마애호가 경기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
◆ 지구촌 질주의 계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20일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열린 경마대회. 연합뉴스 |
◆ 말 등이 가려울 때 거친 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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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버지니아주 프레드릭 카운티에서 등이 가려워 거친 돌 찾아 구르는 말. |
◆ 우승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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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6일 경기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 경주에서 우승한 ’메이저킹(수, 3세)‘을 쓰다듬고 있다. 이날 경주에는 서울, 부산경남경마공원을 대표해 각 6두 씩 총 12두가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제공=한국마사회) |
◆ 승마체험 돕는 청각장애 축구단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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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11일 경기도 포천 레이크밸리승마클럽에서 홀트학교가 주최하고 뉴시스헬스와 한국승마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한 ‘홀트학교와 뉴시스헬스의 힐링승마캠프’가 열렸다
○··· 예신, 유디치과, 한국야쿠르트가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레이크밸리승마클럽, 시카고치과, 오라클피부과 등이 후원했다.장애우들의 정신적, 신체적 재활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승마체험을 비롯해 마방투어, 말편자 던지기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예신 김모정 회장과 유디치과 고광욱 원장은 이날 직접 캠프장을 찾아 아이들의 승마체험을 돕고 치과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함께 자리한 청각장애 축구단 박재현 외 3명이 학생들의 승마 체험을 보조하고 있다. 임나영 기자 |
◆ 제주馬축제, '거리 말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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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11일 오후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2013제주馬축제 '거리 말 퍼레이드'에서 참가자들이 세계 각국의 말 관련 의상을 입고 행진하고 있다. |
◆ 농협,제3회 말사진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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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뉴시스】엄태수 기자 =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 말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농협은 10일 밝혔다.이번 사진공모전 안성팜랜드에서 말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은 모두 응모가 가능하며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말을 소재로 촬영회도 열린다.
한편 남인식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은 “말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농업 농촌의 신성장 동력사업”이라며,“천고마비의 계절에 온가족이 드넓은 초원에서 말과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소 꼬리 잡아 넘어뜨리기' 시합, 콜레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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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비아 아카시아스에서 13일(현지시간) 국제 콜레오(Coleo) 축제가 열렸다. 콜레오 시합에 출전한 카우보이들이 달리는 소의 꼬리를 잡아 쓰러뜨리고 있다. 콜레오 시합은 소 꼬리를 잡은 뒤 재빨리 소를 쓰러 뜨리는 경기이다. 이 시합에는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 많은 관중들이 지켜보았다. [로이터=뉴스1 |
◆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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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뉴시스】박상록 기자 = 조선시대 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12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11일~13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사적 제116호)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때 행사장 모습 (사진=서산시청 제공) |
◆ 횡성한우축제…소 달구지와 사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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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뉴시스】김영준 기자 = 6일 강원 횡성군 섬강 둔치 일원에서 '제9회횡성한우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 관광객이 사진촬영을 우ㅣ해 축제장에 마련된 소 달구지 모형을 오르고 있다. |
◆ "어느쪽이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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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장=신화/뉴시스】4일 중국 남서부 광시(廣西)좡(壯)족 자치구 싼장에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통 소싸움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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