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1. 8(목)

목향 2018. 11. 8. 14:20

'Netizen Photo News' 2018. 11. 8(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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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chosun.com
    …» 무섭다   
    시인/돌샘  이길옥 
    이유 없이 끓는 화는 무섭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똥을 품고
    부젓가락으로 들쑤시며 이글거리고 있다가
    아무 데나 달라붙어 화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화상을 입고도 물컹하게 기죽어
    눈물 찔끔거리며 눈치 보고
    앰한 불에 데이고도 끽소리 못하는 요즘
    고개 빳빳하게 들었다가 된똥 싸고
    목에 힘주고 목소리 키웠다가
    얻어터져 코피 쏟는 요즘
    가슴에 뚜껑 덮어 키운 불의 위력이
    쳐다봤다고 시비 붙고
    부딪쳤다고 트집 잡고
    참견했다고 행패 부리며 타오르기 전에
    찬물 확 끼얹어 오기 창창한 불씨
    덧나지 못하게 싹부터 짓이겨야 하는데
    두렵다
    괜히 끼어들었다 으깨지고 뭉개질 게 뻔한 일
    보고도 뛰어들지 못하는 배짱
    무섭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무제 -최욱경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한국적 색채 추상의 선구자로 불리는 최욱경 작가의 미공개 작품을 포함해 회화, 드로잉 등 28점을 만날 수 있다.

최욱경은 1963년 미국 유학을 떠나 미국 추상표현주의를 비롯한 당대 사조와 경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한국적 미감으로 체화한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작가로 꼽힌다. 그의 작업에서 우리는 동양인으로서, 여성으로서 느꼈던 정체성에 관한 고민과 마주할 수 있다. 특히 후기 작품에서 보이는 섬세한 감수성은 그의 작품이 지닌 가장 큰 특색 가운데 하나로 거론된다. 그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색채로 꽃봉오리나 여성의 인체와 같은 형상을 그려냄으로써 자신에 내재한 여성성의 일면을 드러냈다.

그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는 동양과 서양, 빛과 어둠, 사랑과 증오, 행복과 고뇌, 참과 거짓 등 대립하는 양극의 두 세계이다. 짧은 생(1940~1985)을 살며 모든 에너지를 발산한 그의 작품은 주체할 수 없는 작가적 열정과 현실 사이에서 오는 괴리, 그로 인한 고독과 외로움을 동반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추상 회화를 위한 과정에서 만들어진 드로잉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인체 드로잉, 자화상 등 먹과 잉크를 사용해 강렬하게 표현된 인체 추상은 작가의 열정을 엿볼 기회이다. 다음 달 24일까지 부산 해운대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051)745-1508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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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출근하는 가을 단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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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절기 입동인 7일 오전 서울 중구 가로수 단풍 사이로 출근길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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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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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미세먼지가 가득한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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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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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 노후 경유차의 서울 진입을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된 7일 오전서울 한남동 인근 강변북로 전광판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알리는 안내문구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시내 37개 지점에 설치한 운행제한 CCTV 80대를 활용해 서울에 진입한 노후 경유차를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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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 차량 2부제 안지키는 인천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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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돼 차량 2부제가 시행중인 가운데 경찰관 및 인천시청 소속 임직원들이 7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정문에서 짝수 차량이 청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통제하고 있다. △ 사진: 7일 오전 8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정문.

○··· 미세먼지로 인해 비상저감조치로 시행된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수도권에 7일 오전 6시~오후 9시 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에 따른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가을철에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시청 정문 앞에 차량 2부제로 짝수 차량을 제한하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정문에 배치된 청원경찰관은 차량 끝 번호가 짝수인 차량의 출입을 통제했다. 청원경찰관은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과 장애인 차량, 하이브리드 차량 등 차량 2부제 적용 대상이 아닌 차량들만 출입을 허용했다.

평소처럼 차를 몰고온 한 직원은 통제에 막히자 "몰랐어요. 죄송합니다"라며 차를 돌렸다. 인천시청 주차장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한 덕분인지 평소보다 한산했다. 그러나 주차장 안쪽에는 주차 된 차량 10대 중 3대 꼴로 끝 자리가 짝수인 차량들도 쉽게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전날부터 주차된 차량이거나, 막무가내로 들어오는 시민 차량까지 일일이 통제하면 실랑이가 벌어져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다


△ 사진: 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방경찰청 정문에서 "차량을 돌려 나오겠다"며 들어간 차량이 주차장에 버젓이 주차 돼 있다

○··· 같은 시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경찰청은 정문에 3명의 경찰관을 배치해 차량 2부제 적용대상인 차량을 통제했다. 한 경찰관은 "짝수 차량은 공공기관 임직원 및 민원인 상관 없이 모두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끝 번호가 짝수인 차량이 "차량을 돌려 나오겠다"며 별다른 제지 없이 정문을 통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결국 이 차량은 일정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고 경찰청 지하주차장 옆에서 주차된 채 다시 발견됐다.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미추홀구청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짝수 차량이 유독 많이 눈에 띄었다. 구 관계자는 "통제하기 전에 온 차량이거나 민원 차량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본관2청사 주차장에 끝 번호가 짝수인 차량들이 줄줄이 주차 돼 있다.

○··· 통제에 막힌 한 공무원은 "출근 중에 2부제를 알았다"며 "다른 주차장을 알아보겠다"며 차량을 돌려 급히 자리를 떠났다. 환경부 및 수도권 시·도는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수도권 지역 7408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여 명에게 차량 2부제 시행 사실을 지난 6일 통보 했다.

비상저감조치는 당일(16시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날(24시간) 평균농도가 50㎍/㎥ 초과가 예측될 때 발령된다.한편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인천지역 옹진군·강화군 2개군과 중구 영종도를 제외한 8개 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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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로 조정되는 휘발윳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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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유류세 인하 첫날인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SK직영 양평 셀프주유소에서 한 직원이 휘발윳값을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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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택시요금 인상 물건너 갔다"
…서울시, 시의회에 인상안 제출 못해
▷ 시의회 "서울시-택시업계 이견이 많아…서울시도 준비 안돼" "사실상 올해는 물 건너가…내년 2월 본회의에서 통과 전망"

◇ 택시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택시업계와의 이견으로 인해 서울시의회에 '택시요금 조정(안)'을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안에 택시요금을 인상하려던 서울시의 계획은 이르면 내년 2월 다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사진:>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택시업계가 파업에 돌입한 18일 서울 시내 한 택시운수 차고지에 운행을 중단한 택시들이 주차돼 있다.

○···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이날 "서울시가 택시요금 조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며 "시의회로 안건이 상정되지도 않았으니 올해 택시요금 인상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택시요금 인상은 필요하지만, 6년 만의 인상인데 너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서울시가 6개월간 사납금 인상을 동결하고 이후 6개월도 택시기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20 대 80의 수입 배분 비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1년 뒤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놓고 서울시와 택시업계와 요금인상안에 대해 이견이 많은 것 같다"며 "사실상 (올해)택시요금 인상이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택시요금 인상' 자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라고 전망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서울시 택시요금 조정(안). (서울시 제공)

○··· 택시기사 처우 개선을 위한 택시요금 인상의 필요성에는 서울시의회 의원들 역시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서울시가 택시요금 인상안을 제출하면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서울시의회 다른 관계자는 "(택시)요금 인상을 하긴 해야하기 때문에 (요금)인상 자체가 무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내년) 본회의 때 인상안을 가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또 "다만 내년 몇 월에 통과된다 이런 식의 계산이 아니라 서울시와 택시업계가 약속한 1년 뒤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며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판단이 되면 내년 첫 번째 본회의가 열리는 2월에는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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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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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사진 오른쪽)와 소녀시대 서현이 7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 일원에서 개막한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제주 감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07. (사진=제주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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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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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부산서 산학협력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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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엑스포(EXPO)'을 찾은 관람객들이 대학생이 직접 만든 전기자동차를 체험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LINC+사업, PRIME(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CK(대학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409개 기관이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더불어 학생창업 페스티벌, 산학협력포럼, 진로체험 프로그램, 아고라 릴레이 소통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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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8K'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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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삼성전자 초고화질 프리미엄TV 'QLED 8K'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Q 라이브(LIVE)' 행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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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정몽규 HD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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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남북경제교류특별위원회 창립회의에 참석한 정몽규 HDC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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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말하는 권덕철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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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남북이 7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 의료협력 분과회담을 개최하는 가운데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기 전 소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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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대우조선 WTO제소는
'韓의 국제법 위반' 부각 전략
▷ 산케이, 마이니치 등이 지적/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조윤영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직후 조선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적지원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결정한 것은 '국제법을 잘 위반한다'는 한국 정부의 부당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라고 산케이신문이 7일 전했다.

○··· 극우성향의 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대법원 판결은 한일관계의 법적 기반을 뒤집는 것이라며 한국 정부의 조기 대응을 요구해왔지만 한국 측은 별다른 대책을 보여주지 않은 채 1주일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당초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소송과는 별도로 무역 문제를 다룰 생각이었지만 현 시점에 한국과의 무역 분쟁 문제를 다국가간 틀인 WTO에 제소하면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함께 '한국은 국제법을 잘 위반한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6일 한국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에 1조2000억엔(약12조원)을 지원한 것은 선박 수주 시장의 가격을 왜곡시킨 것이라며 "WTO 협정에 근거해 분쟁해결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이니치신문도 일본 정부의 한 관계자가 WTO 제소 시점과 관련해 "타이밍이 우연"이라고 말하면서도 "향후 외교 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며 일본 정부의 WTO 제소가 한일 관계의 새로운 불씨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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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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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바튼 전 맥킨지 글로벌 회장 '인재로 승리하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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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도미닉 바튼 전 맥킨지 글로벌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인재로 승리하라'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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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 휩쓴 김다미 "데뷔 음반으로 더욱 성숙해졌죠"
▷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30)의 20대는 누구보다 치열했다. 2009년 콩쿠르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그녀는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와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 수상 등 출전한 모든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음반이 성숙한 연주자로 성장하는데 모멘텀이 될 것 같아요. 콩쿠르에 나가던 때보다 스스로 높은 기준을 세웠죠. 거기에 맞춰 따라간다는 것에 많은 책임감을 느꼈어요."

○··· 콩쿠르를 휩쓸던 김다미의 연주는 강렬하고 재빠른 스포츠카를 연상케 했다. 30대로 접어든 김다미의 연주는 근사한 세단을 떠올리게 한다. 소니뮤직 레이블을 통해 최근 발매한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음반이 보기다.


김다미와 슬로박 필은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달 31일 음반 녹음 장소였던 레두타홀에서 연주했다. 이후 9일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13일 노원문화예술회관, 14일 대구콘서트하우스, 16일 통영국제음악당을 돈다.

○··· 김다미의 슬로박 필 협연은 지난해 일찌감치 결정됐다. 이후 슬로박 필은 김다미에게 연주 프로그램을 음반 녹음하자는 제안까지 했다. "상상도 못 한 순간이었죠. 제 정식 첫 음반 녹음을 오케스트라와 하는 것이 부담이기도 했고요. 결과물이 아직도 안 믿겨요"라며 웃었다. (...)

슬로박 필과의 협연 프로그램은 악단이 터전을 잡고 있는 체코, 슬로바키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자크로 자연스럽게 귀결했다. 앨범에 수록된 3곡 역시 드보르자크의 작품이다.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유머레스크 7번이다.


김다미는 음반 녹음 작업을 하면서 연주 기준을 스스로 높인 자체가 큰 발전이라고 여겼다. "관객 입장을 살짝 포기하고, 제 음악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단계죠."

○··· 사실 김다미는 주 레퍼토리가 아닌 드보르자크 연주가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민족성이 뚜렷하게 나오는 감성적인 멜로디, 그 안에서 억압하고 누르고 있는 절제가 매력적"이라고 봤다. (...)

김다미가 이번 음반을 연주하면서 성숙해지기 위해 택한 방법은 최대한 오리지널을 재현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은 오리지널 악보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출판된 '퍼스트 에디션'을 구해서 연주를 오리지널에 가깝게 구사하려고 했어요. 마냥 아름답고 본능적으로 연주하면 혹시나 미성숙한 연주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최대한 학구적인 접근을 시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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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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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文대통령, 퇴임 헌재소장·재판관에 서훈 수여
▷ 이진성 前 헌재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김이수·김창종·안창호·강일원에 '청조근정훈장'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에게 위촉장 전달

◇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한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에게 그동안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로 서훈(敍勳)을 7일 수여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퇴임한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에서 서훈 수여식을 갖고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해 김이수·김창종·안창호·강일원 재판관에게 서훈을 수여했다. 이 전 소장은 국민훈장(國民勳章) 1등급 '무궁화훈장'을, 나머지 재판관들은 근정훈장(勤政勳章) 1등급인 '청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 ···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퇴임 헌법재판소장 및 헌법재판소 재판관 서훈 수여식에 앞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등급에 따라 /무궁화훈장(1등급) /모란장(2등급) /동백장(3등급) /목련장(4등급) /석류장(5등급) 총 5개로 나뉜다. 근정훈장은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 직무와 관련해 공적이 뚜렷한 경우 수여된다. /청조근정(1등급) /황조근정(2등급) /홍조근정(3등급) /녹조근정(4등급) /옥조근정(5등급)으로 나뉜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권구훈 신임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위촉장 수여식을 마치고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수여식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 조현옥 인사수석 등이 참석했다. 서훈 대상자들의 배우자 등도 함께 해 문 대통령은 배우자 등에게 감사의 의미로 꽃바구니를 증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서 오전 10시30분께 권구훈 신임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직접 추천해 발탁됐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함께 온 가족에게는 꽃다발을 수여했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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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용진 “운영개시 명령 어긴
무단폐원 유치원, 3년 이하 징역”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립유치원이 회계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거나 ‘무단 폐원’ 뒤 관할청의 운영개시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3년 이하 징역 등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의 유아교육법 일부 개정안을 7일 추가로 발의한다.

◇ 박 의원은 이번에 추가로 대표발의할 유아교육법 일부 개정안이 기존 발의된 ‘박용진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일부개정안)’을 보완하는 후속조처가 담겼다고 이날 <한겨레>에 밝혔다. <△ 사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우종 기자

○··· 먼저 최근 비리가 적발된 사립유치원의 ‘무단 폐업’을 막는 내용이 포함됐다. 유치원 폐원을 희망하는 경우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자문을 받도록 의무화했다. 또 유치원 설립·경영자 또는 원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신규모집을 중단하거나 지연, 집단 휴업 또는 폐원해 유아교육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유치원에 대해 운영개시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운영개시 명령을 거부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대신 학부모의 불편을 덜기 위해 유치원에 대한 운영정지가 심한 불편을 주거나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으면 운영정지 처분 대신 3000만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이번 개정안에 담았다.

우선 각 지방자치단체는 유아의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유아의 모집·선발 시기, 절차 및 방법을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사실상 온라인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사립유치원 참여를 의무화한 셈이다.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할 경우 회계시스템 도입도 피할 수 없다. 개정안에는 국공립 유치원에 한정됐던 회계시스템 설치를 ‘유치원’으로 바꿔 사립유치원도 포함되도록 했으며, 이를 어기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법에 “폐쇄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교육 중인 유아가 다른 유치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아의 권익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또 보조금 횡령 등으로 폐쇄명령을 받은 설립자가 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 같은 장소에서 유치원을 운영하지 않도록 같은 장소에서 1년 이내 유치원 재인가를 금지했다.

유치원의 설립·경영자가 바뀔 경우 운영정지 등 행정처분이 승계되는 것을 알리도록 했고, 신규인가를 했거나 설립경영자가 바뀐 뒤 3년 이내에 설립자를 변경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이 밖에 △개발사업시행자는 유치원 공지를 시·도교육청에 우선 공급하고,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을 마친 뒤 어린이 등이 모두 하차했는지 확인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경우에도 유치원을 폐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박용진 의원은 “법안이 통과된다면 유치원 폐원 주장 등 아이들을 볼모로 삼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가 마련돼 유아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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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박근혜 끝장토론’ 작심 비판
“탄핵은 불가피한 선택”
▷전원책 토론 제안에 “지금 와 무슨 도움 되겠냐” 전당대회 출마설엔 “생각 안하고 있어”

△ 사진: 김무성 의원이 지난6월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차기 총선 불출마를 밝히기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며 “오늘 이 사태에 대해서 누구를 탓하기보다 각자가 자기 성찰부터 하는 반성의 시간이 돼야 한다” “새로운 보수정당의 재건을 위해 저부터 내려놓고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당 내부에서 제기된 이른바 ‘박근혜 끝장토론’ 제안에 대해 “지금 와서 탄핵이 그르냐 옳으냐 말하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되겠나”고 작심하고 비판했다.비박계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주최 ‘이·통장 지위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시 탄핵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지금와서 탄핵 때문에 모든 일이 이렇게 됐다고 프레임을 뒤집어씌우면 옳지 못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촛불 시위 때 광장의 분노가 비등점을 향해 끓어오르는데 법의 테두리로 끌어들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오죽하면 (박 정부가) 계엄령까지 고려했겠냐”고 했다.

그는 계파 갈등을 의식한 듯 “이런 얘기를 하면 또 공방이 시작된다”, “그래서 침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지난달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은 “비박, 친박 싸움을 정리하지 않고는 당이 한 발자국도 앞으로 못 나간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홍문종 의원도 “(박 전 대통령) 탄핵 사유가 정말 있었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탄핵 백서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해 당내 계파 갈등이 재점화되는 모양새였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그런 (토론)장이 벌어지면 언제든지 나가서 내 입장을 얘기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밝히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다”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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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자간담회하는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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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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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는 손학규-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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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통장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바른미래당 손학규(왼쪽) 대표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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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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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에게 북한은 더 중요해졌다
▷ 민주당 하원 장악, 한반도·북-미 협상에 미치는 영향은 트럼프 한반도 정책 큰 영향 없을 듯 이란 핵협정 탈퇴한 트럼프 북핵 업적 더 중요해져 민주당 북핵 대화 비판하며 속도 늦추겠지만 대안 부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중간선거가 ‘공화당의 상원 수성, 민주당의 하원 승리’로 막을 내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출구 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다. <△ 사진:> 미국 중간선거 전날인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주리주 케이프 지라도의 쇼 미 센터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케이프 지라도/로이터 연합뉴스

○··· 이번 선거 결과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 결과가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바꿀 변수는 아니라고 본다. 미국 외교 정책은 대통령과 행정부가 주도하고, 상원 외교위, 군사위가 영향력을 가지기 때문에, 상원에서 공화당 우위가 유지되는 가운데 ‘민주당 하원’이 외교정책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의 ‘예견된 패배’ 뒤 바로 재선 캠페인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이는 것도 북-핵 협상에 청신호다. 중간선거와 달리 대선에서는 외교정책에 대한 평가가 주요 관심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이란 핵협정 탈퇴에 이어 중간선거 직전인 5일 이란에 대한 경제·금융 제재를 전면 복원했다.


6일 미국 중간선거날 개표에서 민주당 하원 의원 후보 Sharice Davids의 당선이 유력시 되자 밤늦도록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지지자들 열광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바마 행정부의 최고 외교 업적을 무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정치 전문가인 이혜정 중앙대 교수는 “미국 전문가들과 주류 언론들은 이란이 핵협정을 전혀 위반하지 않고 준수해왔는데도 트럼프 대통령이 핵협정 탈퇴와 제재 복원에 나선 것을 비난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협상과 계속 비교하고 있다”면서 “이란 핵 협정을 깬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북핵 협상에서 성과를 내 외교 업적을 보여야 할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 트럼프 외교의 핵심인 북한 이슈의 중요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8일 북-미 고위급 회담을 통해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고, 내년초 2차 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북핵 협상을 진전시켜, 2년 뒤 대선을 내다보며 최대 업적으로 삼으려할 가능성이 높다.


6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석을 차지하자 민주당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은 물론 북핵 협상에 비판적이다. 하지만, 민주당이 북핵 협상을 결사 반대해 무산시키는 시나리오나 적극 지지로 돌아설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 민주당은 트럼프의 대북 협상에 대한 반대와 김정은 위원장의 의도에 대한 의문만 제기할 뿐, 비핵화 해법, 주한미군, 유엔사, 평화협정 문제 등에 대해 민주당만의 뚜렷한 대안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가능성이 높은 세번째 시나리오는 트럼프의 북핵 협상 추진 과정에서 청문회를 열어 관련자들을 의회로 수시로 불러내고 자료 제출 등을 요구하면서 속도를 지연시키는 것이다.미국 정치에서 중간선거 이후 한반도 정책이 급변한 대표적 사례가 두차례 있었다. 1차 북핵 위기에서 1994년 빌 클린턴 민주당 행정부가 추진한 북-미 제네바 합의는 그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며 무산됐다.


◇ 6일 미국 중간선거 개표에서 민주당 하원 의원 후보 일한 오마르(Ilhan Omar)가 당선이 유력해지자 시어머니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오마르는 소말리아 출신으로 당선 여부가 관심을 끈 후보 중 한명이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던 조지 부시 공화당 행정부는 2006년 중간선거에서 패배하자 대북한 유화 노선으로 방향을 틀었고, 당시 상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의 압력 속에 북한과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까지 논의했다. 이런 점에서 하원의 변화가 트럼프 한반도 정책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하지만, 이혜정 교수는 “클린턴 행정부도 공화당 상·하원 장악 속에서도 어쨌든 페리 프로세스를 진전시켰고, 부시 행정부의 당시 대북 정책 변화에는 중간선거 패배뿐 아니라 이라크 전황 악화로 인한 미국 내부의 비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정치의 기존 규칙이 통하지 않는 매우 예외적인 정부이기 때문에 이전 사례를 가지고 그의 한반도 정책 변화를 판단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짚었다.9일 미-중 외교·안보대화와 12월1일 미-중 정상회담 통해 북핵 한반도 정책에서 미-중 화해가 복원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미국 중간선거 개표에서 민주당의 미시간 주지사 후보 Gretchen Whitmer가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트럼프는 미국 재계의 무역전쟁 반대와 지지기반인 콩 재배 농가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중국 무역전쟁을 이미 너무 진행시켰고, 그 과정에서 미-중 갈등은 이미 무역문제를 넘어 남중국해 등에서의 전략적 경쟁, 중국 첨단기술 제재, 안보, 인권 등 전방위로 번졌다. 북핵 해결을 위해 무역전쟁을 비롯한 미-중 갈등을 해소하고 미-중 협력을 복원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이 중간 선거 이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등을 교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 트럼프 주변에서 합리적 견제세력을 해온 이들이 빠지게 되면 한반도 정책의 즉흥성이 커질 것이란 전망도 있다.박민희 기자 mi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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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북-미 회담, 9일 미-중 대화…
이번주 ‘북핵 분수령’
▷ 8일 뉴욕에서 북미 고위급 회담 폼페이오·비건, 김영철과 만나 비핵화·싱가포르 합의 이행 논의 9일에는 미-중 외교안보대화 청와대 “미 선거 뒤 새 환경 조성 북·미 새 접근법 가능성 주목”

△ 사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5월 뉴욕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만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4일(현지시각) 이번주 후반 뉴욕에서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김 부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북한과 미국이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다음날인 9일에는 미국과 중국이 외교안보대화를 열어 북-미 고위급 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핵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북-미 회담 직후엔 한-미 대화채널도 가동될 예정이다. 미국 중간선거 뒤 이번 주말이 정체돼 있던 북핵 협상의 중대 전환점으로 떠올랐다. 2+2 회담에서 비핵화 돌파구 마련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고위급 회담이 8일 뉴욕에서 열린다고 국무부가 5일 발표했다.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함께 8일 김영철 부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할 것”이라며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을 포함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4가지 축에 대한 진전을 만들기 위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 국무부 “폼페이오-김영철 8일 뉴욕 고위급 회담” △ 사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지난 5월31일 뉴욕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 트위터

○··· 이번 고위급 회담에 북핵 실무협상을 담당하는 비건 대표가 동행하기로 하면서, 북한의 실무협상 담당자인 최선희 부상도 뉴욕에 와 고위급과 실무 회담이 더해진 ‘2+2 회담’을 하거나 고위급·실무 회담을 잇따라 열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를 통해 북-미가 2차 북-미 정상회담 시기·장소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구체적인 비핵화 프로세스 논의도 진전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을 설득할 만한 비핵화 카드를 내놓고, 미국이 경제 제재 완화라는 상응조처를 취할 수 있을지가 회담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한다. (...) 노지원 성연철 기자,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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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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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캐피틀은 안개에 젖어…민심의 향배를 점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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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미 중간선거가 실시되는 6일 새벽 수도 워싱턴의 연방 의사당 캐피틀 건물이 햇빛 여명 대신 안개에 싸여 있다. 이날 동부에는 비바람이 예보됐다. 이날 선거에서 연방 하원 435명과 상원 35명이 결정돼 제 116대 미 연방의회가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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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리비아 제재 결의안 채택…성폭력 문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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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비아 분쟁에 관한 안보리 회의가 열리고 있다. 반 총장은 "카다피 정권이 즉각 정전을 요구한 유엔 안보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리비아 국민의 희생을 막기위한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엔본부=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엔 안보리는 5일(현지시간) 2020년 2월까지 리비아의 불법 석유 수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승인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안보리는 또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를 극복하기 위해 리비아에서의 성별을 이유로 하는 폭력을 제재 이유에 추가했다. 이러한 안보리의 제재 결의는 러시아와 중국이 기권한 가운데 찬성 13대 반대 0표로 가결됐다. 제재에는 리비아에 대한 자산 동결 및 정치인들의 여행 금지를 연장하는 조치가 포함됐다. 결의안 초안을 작성한 영국의 고위 외교관 스티븐 히키는 성별에 따른 폭력을 제재 이유로 추가한 것은 국제사회에 이러한 범죄가 더이상 용납되지 않는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오랜 독재자 무아마르 가다피가 시민 봉기에 의해 축출 살해된 이후 큰 혼란에 빠져 있다. 지금도 동서에 2개의 정부가 들어서 대립을 계속하고 있으며 약탈과 인간 밀수로 살아가는 이웃 무장단체들의 낙원으로 변했다. 네덜란드와 스웨덴이 특히 유럽으로 가기 위해 리비아에 도착하는 이주자 여성들에 대한 성적 폭력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이를 제재 이유로 포함시키는 것을 적극 밀어부쳤다. 카렐 오스트롬 네덜란드 유엔 대사는 성적 폭력 문제는 우리가 현재 논의하고 있는 평화 및 안보 문제와 직접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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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인도, 일본산 열연코일에
세이프가드 '협정 위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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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는 인도 정부가 지난 2015년 일본산 열연코일에 대해 세이프가드(수입제한)를 발동해 관세를 인상한 조치가 WTO 협정을 위반했다고 판정했다고 NHK가 7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WTO는 인도가 자동차 등에 쓰는 열연코일 수입 증가로 자국 철강산업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이유로 당시 관세율을 20%로 올린 세이프가드가 부당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 일본 정부는 작년 3월 WTO에 인도가 철강산업에 주는 피해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세이프가드를 발동한 것은 WTO 협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제소했다.그간 관련 심리를 진행하는 WTO 1심에 해당하는 분쟁처리 소위원회(패널)는 일본 측 주장을 거의 인정해 인도의 수입제한 조치가 WTO 협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고 경제산업성은 전했다. 인도 정부는 60일 이내 2심에 상당하는 상급위원회에 항소하지 않으면 일본의 승소는 확정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인도의 세이프가드는 올해 3월 이미 실효해 직접적으로 일본이 얻는 것은 없지만 경제산업성은 "발동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수입제한 조치가 위반이라는 전례를 보여주는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인도는 2015년 9월 자동차·건축자재에 사용하는 열연코일 중 t당 가격이 504달러 이하인 수입제품에 대해 최대 20%의 추가 관세를 작용했다.값싼 중국산 열연코일 수입에서 국내 산업을 보호하려는 취지였지만 일본 제품도 함께 세이프가드 대상에 포함돼 피해를 보았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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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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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중간선거 하원 패배 인정…“민주당 축하한다”
▷ 미 언론들, 민주는 하원, 공화는 상원서 다수당 예측 ‘CNN’, 민주 하원서 228석 내외로 다수당 전망 ‘NBC’, 하원서 민주 230석, 공화 205석 예측 한국시각 오후 1시30분 현재, 민주 18석 추가

◇ 6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으로 복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반면 공화당은 상원에서 다수당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언론들은 이날 투표가 마감된 뒤 일제히 출구조사에 의한 예측에 입각해,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으로 올라서고, 공화당은 상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엔비시>(NBC)는 한국 시각으로 7일 오후 1시30분 현재 출구조사 및 이때까지의 개표를 바탕으로 하원에서는 민주당이 230석, 공화당이 205석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엔비시>는 이 예측의 오차가 10석임을 감안하면, 민주당이 적어도 220석으로 하원에서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원의 총 의석은 435석으로 218석 이상을 얻으면 다수당에 올라선다.이 예측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27~37석을 추가하는 것이다. 현재 하원에서 민주당은 193석, 공화당은 235석이다. 7석은 공석이다.


○··· 상원에서는 민주 48~49석을 얻고, 공화가 51~52석으로 다수당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의석 분포는 공화당 51석, 민주당 49석이다.<시엔엔>(CNN)도 출구조사 및 진행 중인 개표 결과를 바탕으로 민주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이 되는 것이 확실시되며, 지금보다 35석 정도를 추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런 예측들을 종합해보면, 민주당은 하원에서 약 230석 내외로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당은 한국 시각 7일 오후 1시30분 현재 하원의원 선거 개표에서 공화당 쪽의 기존 의석 17석을 추가해, 153석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반면 공화당은 기존 의석 17석을 상실하며 155석의 당선을 확정한 상태이다. 앞으로 민주당이 유리한 서부 지역의 개표가 남아서, 민주당 확보 의석은 더 늘어나고, 반면 공화당의 의석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6일 오후 11시35분(현지시각·한국시각 7일 오후 1시35분)께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이 됐다”며 승리를 기정사실화했다. 펠로시 원대대표의 측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펠로시 원내대표에게 전화해 축하했다”고 전했다.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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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도 중간선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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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딸 이방카가 5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공화당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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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부통령, 13일께 일본 방문…북한 비핵화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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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3일께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만나 북한 비핵화 및 납치문제를 논의할 전망이다. 일본 지지통신은 다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펜스 부통령이 13일 전후로 일본을 방문해 아베 총리,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과 연쇄 회담을 갖고 외교 안보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일정을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통신은 양측은 비핵화, 일본인 납치문제, 중국 정세에 대해 협의하고 내년 1월 시작되는 미일 무역협정 협상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 언론들은 펜스 부통령의 이번 방문에 대해 미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정권의 핵심인사와 접촉할 기회라고 평가했다.

한편 펜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막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와 17~18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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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첫 흑인 주지사 후보 길럼에 쏟아지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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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러해시=AP/뉴시스】미국 플로리다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의 앤드루 길럼 후보가 6일(현지시간) 탤러해시 투표소에서 투표한후 취재진과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길럼은 승리할 경우 플로리다 최초 흑인 주지사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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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선거 출마한 한국계 영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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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바린다=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서 연방하원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한국계 영김이 중간선거 당일인 6일(현지시간) 요바린다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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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영김 후보, 연방하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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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바린다=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서 연방하원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한국계 영김이 중간선거 당일인 6일(현지시간) 요바린다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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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국인(코메리칸)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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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 6일 미 중간선거 뉴욕시 브루클린구(카운티)의 한 투표 소에서 두 명의 투표 종사원들이 투표 유권자를 응대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로서 사전에 자발적 유권자등록을 해야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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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왕, 카슈끄지 살해범 법정 세울 것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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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5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에 가담한 범인들을 반드시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반다르 알 아이반 사우디 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의 국가별 정례인권검토회의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은 검찰 당국에 관련 법률에 따라 카슈끄지 살해 범인들을 법정에 세울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반 위원장은 또 "사우디는 공정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고, 이번 범죄 사건과 연관된 모든 사람은 기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카슈끄지 살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 18명의 소재나 지위에 대한 질문에는 "조사가 진행 중이며, 관련 성명은 이를 매우 분명히 밝혔다"고 답하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날 사우디의 UPR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은 카슈끄지 피살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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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美, 폐업한 은행·
침몰한 유조선까지 제재"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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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지난달 24일 뉴욕에서 AP 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 자리프 장관은 3일(현지시간) 유튜브와 트위터에 올린 5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이란과의 핵협정 탈퇴를 위협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비난하며 "이란이 핵협정을 재협상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며 핵협정의 단 한 글자도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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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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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아세안, 중국 남중국해 군사기지화에
'우려' 표명" 정상회의 성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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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는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군사기지화를 추진하는데 우려를 표명할 방침이라고 NHK가 7일 보도했다. △ 사진: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호 전단(편대)이 남중국해 해역에서 훈련을 벌이고 있다. 훈련은 지난 1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CCTV 화면을 찍은 것이다.

○··· 방송은 자체 입수한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성명 초안에는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인공섬을 조성하는 등 거점 구축을 진행하는데 "상호 신뢰를 해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뒤흔들 수밖에 없다는 우려에 유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대중 관계 강화에 적극적인 필리핀이 의장국을 맡아 의장성명에 '우려'라는 표현을 넣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의장국 싱가포르의 의향을 반영해 의장성명에 '우려'라는 문구를 다시 넣어 아세안이 국제법을 중시한다는 자세를 앞세워 중국에 남중국해 군사기지화를 자제하라는 압박을 가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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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선 3척, 센카쿠 열도 일본 접속수역 침입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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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사진은 일본 NHK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이 최근 중일 관계 개선으로 자제해온 분쟁지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주변 일본 영해와 접속수역을 침범하는 활동을 다시 재개했다.

○··· HNK에 따르면 중국 해경선 3척은 7일 오전 일본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 근처 일본 접속수역에 진입해 항행했다. 중국 해경선들은 이날 오전 8시 시점에 2척이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魚釣島) 북북서 쪽 33~34km 수역을, 다른 1척 경우 구바시마(久場島) 서북서 쪽 35km 해역을 각각 지났다.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이들 중국 해경선에 일본 영해에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하면서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


△ 사진: 센카쿠 인근 일본 접속수역에 있는 중국 해경선

○··· 앞서 6일까지 센카쿠 열도 근해를 항해하던 중국 해경선 1척은 전날 밤 일본 접속수역에서 빠져나갔다고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가 확인했다. 중국 해경선들은 10월 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 개선 분위기가 고조하자 센카쿠 열도 주변 항행을 삼가다가 다시 도발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중국 해경선들이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 북북서쪽에 위치한 영해를 침입해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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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F2후속기…자국 주도 개발 방침 보류하기로
▷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FX의 구체적인 개발 방침 명기 않기로 日방위업체의 기술력으로 한계라 판단/일본 정부는 당초 방침을 바꿔 차기 방위력 정비계획에 차세대전투기(FX)의 구체적인 개발 방침을 넣지 않기로 했다고 7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 일본에는 약 90대의 F2기가 배치돼 있는데 2030년경부터 퇴역이 시작된다. 전투기 개발에는 통상 10여년이 걸려 연내 확정지어야 하는 내년도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에는 관련 방침이 포함돼야 한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F2 후속기를 놓고 국산 개발, 국제 공동개발, 기존 외국 전투기의 개량 등의 방안을 놓고 고민해왔다.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 주도로 국제 공동개발한다는 방침을 굳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결국 차기 '방위력 정비계획'에는 관련 내용을 빼기로 했다.

○··· 일본 방위성은 F2 후속기는 레이더에 잘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일본의 방위업체가 주도해 기술력을 갖추기에는 10년이라는 시간이 짧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문은 F2 후속기의 구체적인 개발 방침의 보류로 방위성 내에서는 "미국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22기 개량을 우선순위에 놓고 검토해왔던 일본 정부는 결국 비용 및 성능 면에서 일본의 요구와는 안 맞는다고 판단, 기존 전투기의 개량을 포기하고 신규 개발을 하기로 방침을 굳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용 면에서도 일본이 전적으로 부담해야 하는데다가 아직 전투기 개발 실적이 부족한 일본 기업이 주도하는데 따른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불안도 계속 제기돼 왔다. 방위성은 2009년부터 약 1900억엔(약 1조 9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엔진, 전자시스템 등 차기 전투기 기술을 연구해 오고 있지만 아직 기본 성능을 확인하는 단계로 비행 실험 전망도 불투명 상태다. 영국, 독일, 프랑스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도 모색하고 있지만 개발 시기 등의 조정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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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미련 못버린 현역 공화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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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스버그=AP/뉴시스】 미 중간선거일인 6일 펜실베이니아주 연방하원 제10선거구에 출마한 공화당의 스콧 페리 하원의원이 이른 아침 어린 자녀까지 데리고 투표장에 나온 가족에게 말은 건네고 있다. 미국은 투표 당일날 선거운동 해도 아무 문제없다.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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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투표하세요" 미 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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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메리=AP/뉴시스】미국 앨러배마주 몽고메리에서 6일(현지시간) 민주당 하원 후보 태비사 아이스너(왼쪽)가 남편 손을 잡고 투표소로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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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들고 기표소 부스로 들어가는 미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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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데나=AP/뉴시스】 6일 미 중간선거에 참여한 메릴랜드주 유권자가 투표소에 들어와서 투표용지를 받은 뒤 기표하기 위해 빈 부스로 가고 있다. 여기서 기표가 끝나면 옆에 설치된 전자기기에서 스캔해 보내야 투표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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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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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이민자들이 5일 멕시코 중남부지역에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멀리 활화산 오리사바산(스페인명 시틀랄테페틀)이 보인다. AP 연합뉴스

○···내짐은 내가, 캐리어를 끄는 어린이. AFP 연합뉴스






○···가난과 폭력, 범죄를 피해 미국 국경을 향해 가고 있는 중미 출신 이민자들이 1일 멕시코 남부에서 트럭에 앞다퉈 올라타고 있다./29일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에 도착해 방향이 같은 차로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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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미 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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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미 이민자들이 5일 멕시코시티에 마련된 임시휴게소에서 쉬고 있다./ 중미 이민자들이 6일 멕시코시티에서 추운 날씨에도 노숙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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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이라크 IS 이전 점령지에서 집단매장지 200곳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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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에서 1년 전까지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하고 있던 여러 지역에서 200개가 넘는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었다고 6일 유엔 조사 보고서가 밝혔다. 매장지에서 발굴된 시신들에는 여성, 어린이, 노인 및 장애인 등과 함께 이라크 군인과 경찰들도 포함되어 있다. 자연사보다는 이 수니파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 사진:> 2017년 12월 이라크 정부가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완전 승리를 선포한 뒤 바그다드 시내 광장에 모여서 승전을 축하하는 이라크 군과 시민들.

○··· IS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후 반군의 일원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부터는 극단주의 성향을 드러내 시리아 정부군 외에도 같은 반군의 온건파를 공격해 통제 영역을 넓혔다. 이어 이슬람주의 극단 세력의 대명사인 알카에다와 투쟁을 벌여 시리아 동부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IS는 시리아 북동부의 락까주를 완전히 장악하고서 2014년 여름 이웃 이라크를 전격 침입해 서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반년만에 이라크 영토의 3분의 1를 포획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싸우지 못하고 퇴각했던 이라크군이 2015년 후반부터 개시한 IS 퇴치 및 영토 탈환 작전에 밀려 지난해 6월 북부 거점 모술에서 완전 축출되고 말았다.


△ 사진: 지난 7월 모술이 이라크군에 재탈환된 직후 이라크군 군복 차림의 남성들이 폐허가 된 모술 시내에 있는 모습.

○··· 이라크군 조사단이 25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하고 있다 이라크군에 재탈환된 모술의 IS 교도소 바두시에서 약 500명의 희생자 시신이 묻힌 집단매장지 2곳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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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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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경찰, 인천 모 교회 '여신도
그루밍 성폭력 의혹' 내사 착수
▷ 이번주 피해 경위 구체적 파악 예정/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인천 한 교회 청년부 목사가 10대 여성 신도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회 김모 목사에 대해 내사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 경찰은 그루밍 섬범죄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브릿지임팩트 정혜민 목사와 예하운선교회 김디모데 목사를 금주 내 접촉해 피해자들의 진술이 가능한 지 여부 등을 문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여성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6일 피해자들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목사와 이를 묵인한 김 목사 아버지 담임 목사에 대한 사임과 사과를 요구했다.피해자들이 직접 작성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김 목사는 피해자들을 성희롱·성추행하고 강제로 성관계까지 맺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10대 미성년자였다. 김 목사는 "스승과 제자를 뛰어넘는 사이니 괜찮다"면서 피해자들을 길들였다.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피해자는 "미성년자일 때 존경하는 목사님이 스킨십을 시도하니까 이상함을 느끼고 사역자가 이런 행동을 해도 되냐고 물으니 성경의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며 혼전순결이 시대적 배경에 의해서 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또 다른 피해자는 김 목사가 "어렸을 때 성적으로 학대를 받은 적이 있어서 성적인 장애가 있는데 너와 만나서 이런 것들이 치유된 것 같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이날 피해 사례를 대신 읽은 정 목사는 "너희도 같이 사랑하지 않았느냐는 어른들의 말이 저희를 더욱 힘들게 했다"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전달했다.피해자 측은 지난 1년 간 김 목사 부자에게 여러 차례 잘못을 뉘우치고 목사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해 봤지만 그들은 오히려 협박을 해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김 목사에게는 지난 10년간 10대 신도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성추행은 물론 성관계까지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언론보도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stay@newsis.com /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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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
잠적 8년만에 인천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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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인허가·확장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던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이 도주한 지 8년 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 사진:>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

○··· 전주지검은 지난 6일 인천광역시에서 은신 중인 최 전 교육감을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 최 전 교육감은 지난 2010년 9월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3억원대의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검찰은 전북지역 교수 2명으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최 전 교육감의 변호인으로부터 "9월 12일 출두하겠다"는 확답을 받았지만, 최 전 교육감은 자취를 감췄다. 최 전 교육감은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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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잡힌 최규호 전 전라북도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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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얼 기자= 골프장 인허가 확장 과정에서 뇌물 수수 혐의를 받던 전 전라북도 최규호 교육감이 도주 8년 만에 검거된 7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검찰청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최규호 교육감을 호송차로 송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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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행·엽기 동영상’ 양진호 전격 체포
▷ 7일 낮 12시10분께 분당 오피스텔에서 잡아 연행 직원 폭행과 동물 학대, 불법 동영상 유포 등 혐의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직원 폭행과 동물학대 등 엽기적 동영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47)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30일 양 회장의 폭행 동영상이 공개된 지 8일 만이다. 이로써 양 회장에 대한 경찰수사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사진: 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녹색당, 불꽃페미액션 등 10여개 단체 회원들과 ‘20만 청원 시민’ 등이 지난 8월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한 특별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강창광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낮 12시1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양 회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양 회장을 체포하자마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하는 한편 이날 오후부터 양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도 진행했다.경찰은 “공개된 영상에 담긴 직원 등에 대한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지난 6일 양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최근 양 회장의 최근 행적 등을 볼 때 소환에 불응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양 회장에 대한 체포에 나섰다”고 전했다.

양 회장은 2015년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과 이후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도검과 활 등으로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잇따라 공개돼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이에 경찰은 지난 2일에는 양 회장의 자택과 위디스크 사무실 등 10곳을 압수수색 해 문제의 영상에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는 도검과 활, 화살 등을 확보했다.


◇ 경찰은 앞서 국내 웹하드 업계 1·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 회장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웹하드를 통해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던 중 이들 영상과 관련한 수사도 병행해왔다. 또 외장형 하드와 이동식 메모리(USB), 휴대전화 등도 확보해 양 회장의 추가 범행 등에 대한 수사를 해왔다. <△ 사진:> <뉴스타파> 동영상 화면 갈무리

○··· 경찰은 양 회장을 상대로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음란물과 저작권 위반 영상물 등이 대량으로 불법 유통되는데, 양 회장이 자신의 웹하드 회사를 통해 방조하거나 개입한 의혹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불법 영상이 오가는 웹하드 공간과 이를 걸러내는 이른바 필터링 업체의 유착 의혹을 수사할 계획이다.현재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폭행(상해) △강요 △협박 △동물보호법 위반 등 10여 가지 넘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제기된 웹하드 카르텔과 폭행 등 여러 의혹에 대해 포괄적으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사이버수사대와 광역수사대, 지능범죄수사대 등 50여명의 수사진으로 전담 수사팀을 꾸려 양 회장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앞서 국내 웹하드 업계 1·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 회장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웹하드를 통해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던 중 이들 영상과 관련한 수사도 병행해왔다.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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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횡령 증거 인멸' 강남구청 간부, 징역 2년 확정
▷경찰 임의제출 요구 받자 서버 통째로 삭제 구청장 지시·결재 받고 사비로 백지화 작업 1·2심 "정보보호 조치 아냐…증거인멸 성립"

신연희(70) 전 강남구청장의 업무추진비 유용 혐의에 대한 증거를 통째로 없앤 구청 간부에게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남구청 관리자급 간부 김모(58)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 재판부는 김씨가 신 전 구청장의 배임·횡령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문서 등이 담긴 강남구청 서버를 고의로 삭제한 것으로 판단했다. 김씨는 개인정보보호 차원의 조치였다고 항변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해 7월21일 오후 6시14분께부터 10시8분께까지 서버 삭제 프로그램을 이용해 신 전 구청장의 혐의와 연관된 문서 등이 있는 강남구청 출력물보안시스템 서버를 백지화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신 전 구청장의 배임·횡령 혐의를 수사 중이던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관련 문서의 임의제출을 요구받은 바로 다음날 서버 삭제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부서원들이 서버 삭제를 거부하자 구청장에게 수기로 결재를 받고 사비로 외부에서 삭제프로그램을 구입, 다른 직원들이 퇴근한 사이 몰래 작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경찰은 7월11일 강남구청을 대상으로 1차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나 기술적 문제로 서버 내 문서목록만을 확보할 수 있었고 실제 문서까지는 압수하지 못했다.이후 경찰은 7월20일에 다시 구청을 방문해 목록에 있는 문서들을 내줄 것을 요구했으나 김씨는 이를 거부했다. 경찰이 재차 영장을 발부받아 8월7일 2차 압수수색을 진행하려 했을 때는 이미 김씨에 의해 서버가 백지화된 뒤였다. 재판에서 김씨는 "서버에 개인정보가 불법 수집되는 문제가 있어 구청장의 지시, 결재를 받아 조치했던 것이다", "신 구청장의 지시가 불법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없었다"면서 서버 삭제 행위가 정당했음을 주장했다. 하지만 1·2심 법원은 "구청 출력물보안시스템으로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출력한 문서 이력과 원본 이미지, 텍스트가 서버에 저장되는 것은 불법 개인정보수집이 아니다"라면서 김씨 측 주장을 배척했다.

1심은 "김씨는 경찰의 임의제출 요구 바로 다음날 구청장 내부결재만을 받아 사비로 구입한 프로그램으로 서버를 삭제했다. 신 구청장 한 사람의 안위를 위해 공용물건이자 중요 정보가 저장된 서버를 훼손한 것"이라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심도 "김씨가 서버를 통째로 삭제한 행위 그 자체로 증거인멸죄가 성립한다. 김씨는 신 전 구청장의 서버 삭제 지시가 부당하다는 사정을 알았음에도 적극적으로 이행했고, 지시가 내려오기 전부터 자발적으로 준비하기까지 했다"면서 1심을 유지했다.한편 신 전 구청장은 업무상횡령·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8월16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신 구청장 사건은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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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거제 살인 범인, 포털 검색한 대로 피해자 신체 확인”
▷ 가해자 박씨, 피해자 옷 벗겨 생사 여부 살펴 검거 뒤 파출소서 피 묻은 신발 ‘인증샷’까지

◇ 지난달 4일 새벽 경남 거제에서 술 취한 박아무개(20)씨가 윤아무개(58·여)씨의 얼굴 등을 20여분간 손발로 마구 폭행했습니다. 지나가던 주민 권아무개(23)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윤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윤씨는 이날 아침 8시20분께 뇌출혈과 턱뼈 등 다발성 골절로 숨졌습니다.이 사건이 알려지자 피의자를 주취 감형 없이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청와대에 올라왔고, 6일 현재 34만명이 동의를 표했습니다.

○··· 이 사건 첫 재판은 이달 29일 열립니다.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습니다. 특히 박씨가 왜 일면식도 없는 윤씨를 다짜고짜 때렸는지 범행 동기가 미궁입니다.검찰 관계자는 6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술마시면 폭력성향이 자주 드러나고, 술에 의존하는 성향을 보여왔다는 점 빼고는 특별한 게 없다. 정신감정을 할 수준은 아니고 멀쩡한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씨에겐 폭력 전과는 물론 아무 전과도 없었습니다.박씨는 수사 과정 내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들린) 노래방 술값도 본인이 계산했다.


CCTV에 나타나는 걸어오는 장면, 헤어진 사람들에게 한 말, 범행 현장에서의 행동 등을 보면 음주로 인해 사리분별이 안 될 정도가 아니다. 술은 기분 좋게 마신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 범행 후 박씨의 행동도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습니다. 박씨는 파출소에 붙잡혀온 뒤 피해자의 피가 잔뜩 묻은 신발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파출소 화장실에 들어가 신발을 빨았다고 합니다.범행 중에도 박씨는 피해자의 얼굴을 확인하고 하의를 벗겨 몸을 살펴보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는 범행 이틀 전 네이버 지식인에 ’사람이 죽으면’이라고 검색을 했는데, ’동공이 풀어진다’, ’대소변을 본다’ 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 박씨가 검색 결과에서 본 내용을 확인해보려고 한 게 아닌지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수사 받는 동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박씨는 5일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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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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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내란 공모’ 의혹 황교안 등,
조현천 체포한 뒤 수사 불가피
▷ 합수단, “핵심 피의자 해외도피…계엄 문건 수사 잠정 중단” 미국 출국 뒤 소재불명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기소중지’ 박근혜·황교안·김관진·한민구도 ‘참고인중지’ 조사 미루기로 계엄 검토 숨기려 위장TF·허위공문서 만든 현직군인 3명 기소

◇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 의혹을 수사해온 민군합동수사단(단장 전익수 대령·노만석 부장검사)이 문건작성의 목적과 지시자 등을 확인하지 못하고 수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핵심 피의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해외 도피 중이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등 ‘윗선’ 조사도 미뤄졌다. △ 사진: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민·군 합동수사단’ 공동 수사단장인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가운데)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 합수단은 7일 수사팀이 꾸려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조 전 사령관을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기소중지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 계엄문건 작성을 주도했던 조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13일 학업을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한 뒤 아직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합수단은 “사건 전모와 범죄성립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조 전 사령관을 조사할 필요가 있지만, 현재까지 소재 불명 상태”라며 기소중지 이유를 밝혔다. 조 전 사령관이 체포되면 수사는 재개된다. 해외 도피에 따른 기소중지는 공소시효가 줄지 않는다. 조 전 사령관은 현재 여권 무효화 조처와 체류자격 취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추적을 받고 있다.합수단은 또 계엄령 검토를 지시하고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연관 여부가 드러날 때까지 수사를 중단하는 참고인중지를 결정했다. 합수단은 “두 사람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않았다. 조 전 사령관을 수사한 뒤에 공모 및 혐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계엄문건에서 ‘계엄사령관’으로 예정됐던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도 같은 이유로 참고인중지가 결정됐다.


합수단은 지난해 2~3월 기무사가 계엄령 검토 사실을 감추기 위해 위장 조직인 ‘미래 방첩업무 발전 방안 티에프(TF)’를 만들고, 계엄령 검토 문건이 마치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연습 기간에 작성된 것처럼 꾸미기 위해 ‘훈련비밀’로 올리려 한 사실을 확인했다.

○··· 이에 관여한 소강원 전 참모장(육군 소장), 기우진 전 기무사 5처장(육군 준장), 전 기무사 중령 등 3명은 이날 허위공무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군인권센터의 고발로 지난 7월26일 수사에 착수한 합수단은 석 달여에 걸쳐 김관진·한민구 등 204명을 조사하고, 국방부·육군본부·기무사령부 등 90곳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계엄문건 작성 외에 구체적인 준비행위가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합수단은 박 전 대통령 탄핵 직전인 지난해 2월 조 전 사령관이 계엄문건에 등장하는 계엄 임무 수행부대 몇 곳을 방문한 목적도 조사했지만, 실제 병력준비 지시 등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2016년 11월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 당시 수도방위사령부가 ‘청와대 시위·집회 대비계획’을 세운 사실과 관련해 당시 구홍모 수방사령관(현 육군 참모차장)이 관여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무혐의 처분했다.김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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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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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거리에 설치된 김정숙 여사 환영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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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요디아(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6일(현지시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 람 카타 파크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 일대에 김정숙 여사를 환영하는 간판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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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김정숙 여사 감사" 한글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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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사진출처: 모디 총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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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왕후 기념비 헌화 마친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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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요디아(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6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 허왕후 기념비를 찾아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총리와 함께 헌화를 마친 후 착공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8.11.06.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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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둘러보는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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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라(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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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말 많은 원내대표 얘기 3시간씩 들어준 대통령 대단”
▷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 뒤 김성태 발언 화제 오찬과 비공개회의 예상보다 1시간 더 진행돼 김성태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 미래” 강조하자 문 대통령 “전향적 태도 환영…더 특단의 대책도 환영”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가 끝난 직후 “말 많은 원내대표들 얘기를 3시간씩이나 들어주고 (문재인 대통령) 대단해”라는 얘기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건넸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맨오른쪽)가 지난 5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여야정 협의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는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미소짓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동아일보 원대연

○··· 애초 국정상설협의체 비공개회의와 오찬이 오후 1시께 끝날 예정이었지만, 얘기가 길어지면서 오후 2시께 마무리됐다.전날 국정상설협의체가 발표한 12개 합의문에 대한 ‘뒷얘기’도 전해졌다. 당시 머리발언이 끝나고 비공개회의로 바뀌자마자 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얘기를 꺼낸 것이 자유한국당이 반대해온 “선거연령 18살 인하”였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결국 최종 합의문에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초안에 없던 “선거연령 18살 인하를 논의한다”는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한다.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비공개회의 초반부터 껄끄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어려웠던 만큼 ‘선거권 18살’을 꺼낸 대통령의 제안을 강하게 반대하지 못했던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 김성태 원내대표가 당시 회의에서 “역시 대통령님은 고단수”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인 것 같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 사진:> 한겨레

○···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선 김 원내대표가 ‘진정성’을 호소했다고 한다.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예산을 확대하며,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아동수당법을 신속히 개정하기로 한다”는 최종합의문 내용 가운데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이라는 문구를 논의하면서 자신의 진정성을 강조했다고 전해졌다. 김 원내대표는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순수하게 받아달라. 저출산 정책은 복지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얘기했고, 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의 전향적 태도를 환영한다”며 “국가적으로도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더 특단의 대책도 환영한다”고 답했다고 한다.한반도 비핵화 관련해서도 막판 조율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김성태 원내대표의 뜻에 따라 “한반도 완전화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한다”는 조항에 ‘한미 간의 튼튼한 동맹’이라는 말이 들어갔지만,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북한의 비핵화’로 바꿔달라는 요구에 대해선 문 대통령이 거꾸로 설득에 나섰다. <△ 사진:> 한겨레

○··· 회의 참석자는 “대통령께서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은 역대 정부가 그렇게 표현한 만큼 이 부분을 존중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문구가 최종적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회가 국회회담을 준비하는데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문 대통령이 말했지만 이 부분은 합의문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이날 비공개회의에서 가장 많은 시간 토론한 분야가 ‘에너지정책’이었다고 한다. 김성태 원내대표가 “탈원전 에너지 전환정책 재검토”를 얘기했지만, 문 대통령의 설득으로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기초로, 원전 기술력과 원전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최종 포함됐다고 한다. (...)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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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김성태, 빨갱이·인민군 앞잡이” 비난
▷ 지만원씨가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좌파정권에 부역하는 김성태 규탄집회'를 열어 김 원내대표를 비난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지만원씨가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좌파정권에 부역하는 김성태 규탄집회'를 열어 김 원내대표를 비난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 ‘5.18 북한 배후설'을 주장하는 지씨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추천하려는 자유한국당 일부의 움직임에 대해 김 원내대표가 ‘난색'을 표하자 지씨 등 극우 보수 인사들이 반발해 집회를 열었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7일 오후 극우 인사 지만원씨가 연 ‘좌파정권에 부역하는 김성태 규탄집회'에 참석한 자유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 지 씨는 자신의 누리집에 이날 집회 개최 소식을 알리며 "(김성태 의원이) 북한의 남침 사실이 알려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인민군 앞잡이 노릇을 한다"며 "그동안 우익인체 코스프레 하던 김성태가 드디어 빨갱이로 커밍아웃했다. 오늘부터 우리는 그의 정치생명이 종결될 때까지 그를 공격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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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했니?" 묻는 것도 성희롱…법원 "2차 가해"
▷ 후배에게 성희롱 여부 물어본 이유로 '징계' 성폭력 피해 사실 확인하거나 소문 등 전달 법원 "당사자에게 물어보는건 수치심 유발"

성폭력 피해자에게 피해사실을 묻거나 소문을 전달하는 것도 '2차 가해'이기 때문에 징계 대상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2부(부장판사 양현주)는 경찰관 A씨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 A씨는 지난 2016년 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근무했다. 같은 부서 여성 경찰관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이유로 강등 처분을 받자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피해 경찰관은 내부 감사에서 '상사가 너한테 성추행이나 성폭행한 게 있니'라고 묻거나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전달한 A씨 때문에 성적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A씨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계급이 낮은 20대 여성 경찰관에 대해 성폭력에 관련된 2차적 가해행위에 해당하는 발언을 반복한 것으로 비난 가능성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의 소속 및 직무를 고려할 때 A씨에게 평균인은 물론 다른 경찰 공무원에 비해서도 높은 '성인지 감수성'이 요구된다 할 것"이라며 "경찰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성추행·성희롱 등 성범죄 심각성을 강조하는 한편 성 비위를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 등을 실시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재판부는 "A씨 주장과 같이 피해 경찰에게 조언을 하려거나 소문을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진 발언이라고 하더라도 사회 통념상 상대방에게 심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을 경미한 과실에 의한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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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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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문명이 보낸 탐사선,
태양계 지나갔다" 하버드대 연구팀
▷ 지난해 관측됐던 '우무아무아' 소행성 아니라 탐사선 가능성 제기/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해 태양계를 뚫고 지나간 신비의 비행체가 외계인이 보낸 탐사선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 하버드대학교 천문학자들이 주장했다고 미 CNN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와이어로 '먼 과거에서 보낸 메신저'라는 뜻의 '우무아무아(Oumuamua)'라는 이름이 붙은 이 비행체는 지난해 10월 하와이에 있는 우주망원경으로 처음 관측됐다. △ 사진:지난 10월 중순 사상 처음으로 포착된 외계 소행성(interstellar asteroid)이 우무아무아가 오는 2019년 1월 쯤 태양계를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논문에서 전망했다. 사진은 '우무아무아'의 가상 이미지. <사진출처: 나사>

○··· 과학자들은 특이한 형태를 가진 이 물체가 어디서 온 것인지를 두고 논란을 벌였으며 초기 연구자들은 혜성으로 보았으나 뒤에 소행성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마침내 최초로 발견된 "행성간 물체"라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 연구자들 논문에 따르면 검붉은 색을 띠었으며 가로보다 세로가 10배 긴 모습을 하고 시속 19만6000마일(31만5431Km)로 이동하는 이 물체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을 제기했다.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에 제출한 논문은 "우무아무아가 외계 문명이 의도적으로 지구 근처로 보내 작동중인 탐사선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물체가 "엄청난 가속", 즉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지난 1월 태양계를 벗어난 사실에 근거한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가정하면, 우무아무아는 선진 기술 장비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이며 태양광을 이용해 행성 사이를 항해하는 물체일 것"이라고 논문 저자들은 주장했다. 논문은 "우리 인류도 이카로스(IKAROS) 프로젝트나 스타샷 시도처럼 비슷한 차원의 태양광 범선을 설계하고 만든 적이 있다. 태양광 범선 기술은 혹성간 또는 행성간 운송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물체를 처음 발견한 천문학자들은 당초 이 물체를 혜성이거나 태양계에서 생성된 소행성일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혜성은 태양 근처를 지나면서 차가운 표면이 녹아서 생기는 "가스 분출"로 가속화되지만 우무아무아는 그런 물질이 없었다.

논문 저자 중 한명인 에이브러햄 룁 하버드대 천문학 교수는 "우무아무아와 관련된 증거가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것"이라면서 "확정적 증거가 나온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론토 스카보러 대학 혹성과학센터 연구자 앨런 잭슨은 "(하버드대 학자들의) 연구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례적인 주장을 하려면 이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칼 세이건의 말을 인용하면서 하버드대 학자들 논문이 "이례적인 증거는 커녕 일반적 증거도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반면 막스 플랑크 천문연구소의 코린 베일러-조운스는 천문학 저널에 기고한 논문에서 하바드대 논문에 대해 "추정을 해보는 연구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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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엄군 성폭행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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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국방부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자행된 성폭행과 관련해 공식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과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월 송영무 전 장관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과 전투기 무장 출격 대기 사실이 밝혀지자 처음으로 머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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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고도 향상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 美서 구매
▷ 제115차 방위사업추진위 의결…차세대 무전장비도 양산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은 재상정 의결

◇ 군이 북한 탄도미사일을 요격에 대비해 기존 패트리어트 PAC-3와 철매-Ⅱ에 비해 유효 사거리와 요격 고도가 향상된 PAC-3 유도탄을 구입키로 했다. 국방부는 7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1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 사진:> 대공 미사일 '패트리어트' PAC-3 시험발사 모습. (뉴시스DB)

○··· 이날 회의에서 국방부는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2차) 기종결정(안)'에 대해 의결하고, 대공 방어용 패트리어트 PAC-3 MSE탄을 미국 정부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추가 구매하기 위한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MSE탄은 PAC-3 성능개량 사업 시 도입한 CRI탄 보다 유효 사거리와 고도 등의 성능이 향상된 유도탄이다.


전술용 다대역다기능무전기인 TMMR 제품 이미지. (사진=LIG넥스원) ohjt@newsis.com

○··· PAC-3와 철매-Ⅱ 개량형의 최대 요격고도가 20㎞인데 반해, PAC-3 MSE의 요격고도는 최대 40㎞로 알려져 있다. 국방부는 2020년 이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입이 완료되면 군의 대공 미사일 방어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국방부는 다기능 무전기(TMMR) 확보를 위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전투무선체계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야전운용시험에 필요한 물량을 초도 양산하기 위한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 사진:> 패트리어트 PAC-3 MSE. (사진=록히드마틴)

○··· TMMR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로 양산규모는 약 1조6000억원에 달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 무전기인 PRC-999K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화 될 경우 대대급 이하 부대의 전력증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은 재상정을 하기로 했다. 차기구축함(KDDX)은 현재 해군이 운용 중인 이지스 구축함(7600t급) 보다 작은 '미니 이지스함'(6000t급)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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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장관, “올해 수능
최적의 조건서 치르도록 지원할 것”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7일 오전 경북 포항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도 수험생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안정된 환경 아래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국민심려를 끼치는 일이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경주과 포항지역은 연이어 지진이 발생한 바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해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학교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포항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김영석 교육장의 안내를 받으며 상황실로 이동하고 있다

○··· 유 장관은 “지난 해 포항지진으로 수능 시험이 전국적으로 연기된 바 있다”며 “이에 교육부는 올해도 지진 등 만일의 재난상황에 대비해 신속 대응체계를 수립 운영하며 수능이 끝날 때 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지역 학교에 대한 내진보강조치도 우선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포항과 경주지역 학교시설 모두에 대한 내진보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교육부는 다양한 형태의 자연재해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통해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능 예비지도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포항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 점검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유 장관은 “포항지역 지진피해 학교에 대한 현장 시설점검이 모두 끝나 이날 현장을 방문했다”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 교육부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지난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포항시 장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장과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친 뒤 귀경했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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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기념촬영 하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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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뉴시스】우종록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장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주응중 교장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 수능 시설을 둘러본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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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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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켈페퍼, 누워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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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리그 서울 삼성 대 안양 KGC의 경기, KGC 켈페퍼가 패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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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페퍼, 이 자세로 득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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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리그 서울 삼성 대 안양 KGC의 경기, KGC 켈페퍼가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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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샐리-미미 '미니 3집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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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구구단 세정, 샐리, 미미(왼쪽부터)가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뉴 액션(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수록곡 '비 마이셀프(Be Myself)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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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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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고 신성일 하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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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뉴시스】박준 기자 = 7일 오전 경북 영천시 괴연동 630번 성일가에서 고(故) 배우 신성일의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 전 진행된 하관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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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는 피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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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08년 유엔에서 수집한 기록물을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 '한국과 유엔'이라는 주제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엔 사진기록물에는 1947년 한국대표의 유엔총회 참석부터 2006년~2008년까지 반기문 사무총장의 활동 모습까지 포함되어 있다. 사진은 다리 건너는 피난민들(1950)..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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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강가에서 빨래하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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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08년 유엔에서 수집한 기록물을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 '한국과 유엔'이라는 주제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엔 사진기록물에는 1947년 한국대표의 유엔총회 참석부터 2006년~2008년까지 반기문 사무총장의 활동 모습까지 포함되어 있다. 사진은 수원의 강가에서 빨래하는 여인들(1954) 모습.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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