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1. 7(수)

목향 2018. 11. 7. 13:02

'Netizen Photo News' 2018. 11. 7(수)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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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최성욱 작.
    …» 나는 자연인이다(12)   
      시인/청죽  백영호
      체력이 장수비결이요
      대를 이어 전수해야 하는 
      최고의 자산이다
      행복하지 읺았기에
      때때로 행복을 꿈 꾸었고
      마침내 산속으로 들어와
      이루어 가는 
      현재진행형 행복산책길
      나무 한 주,풀 한 포기가
      교육재료요
      숲속 전체가 교실이다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이 교실에서
      오늘은 스승님이
      뭘 깨우쳐 주실까
      날씨가 톱뉴스가 된 이 더위에
      눈뜨면 찬란하게 다가와 
      어느덧 시간속으로 사라져 가는
      풍경 풍경들
      세상은 덥다고 난리 난리건만
      산속은 들꽃처럼 향기롭고
      보름달 처럼 여유롭다
      쫓기듯 도망치듯 찾았건만 
      보듬어품어 준 청산에서
      십년 후 금송아지가 무슨 소용이더냐
      지금 손 안에 쥔
      더덕 한뿌리 더 중한 것
      산보길에 삽주 한포기 캐는데
      한줄기 솔바람이 이마땀을 훔친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흔들리는 집-화덕헌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외부가 노랗고 작은 단층 갤러리가 온통 문패를 찍은 사진으로 뒤덮였다. 저녁 어스름 무렵 버스가 지나간다. 이 갤러리 자체가 도로 확장 공사로 철거될 예정이다. 집이 흔들리고 그 집을 장식한 작품이 흔들린다.

화덕헌 작가는 2009년께부터 문패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에서 촬영 작업에 나서면서 문패의 묘한 이미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후 틈틈이 부산의 재개발 예정지를 찾아다니며 문패 사진을 찍었다. 재개발 예정지에는 어김없이 아파트가 들어서기 마련인데, 아파트가 들어서고 나면 없어지는 것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문패일 수 있겠다는 데 생각이 미쳤다고 한다.

화 작가는 2012년 서울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개인전 '터 무늬 없는 풍경'전을 했다. 부산의 아파트 개발상을 담은 사진을 주로 걸었는데 전시장 바닥을 3000여 장의 문패 사진으로 장식했다. 재개발 탓에 밀려난 이름을 기념하는 설치작업이었다. 그때 석 달간 전시장 바닥에서 밟혔던 사진을 다시 수습해 두었다가 이번 전시에서 갤러리의 외벽을 장식하는 설치물로 재사용했다. 해운대관광리조트 건립과 동해남부선 철도의 폐선으로 사라질 갤러리에 바치는 송가이다. 오는 9일까지 부산 해운대 바나나롱갤러리. (051)74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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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쌓여가는 사랑의 김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서울시 나눔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참가자가 김장 김치를 포장 하고 있다. 서울시와 나눔카 사업자(그린카·쏘카)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승용차공동이용 서비스인 나눔카를 이용한 시민들이 쌓은 적립금 3574만1000원을 6일 저소득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서울시복지재단에 기부,

서울시복지재단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 지원금을 배분한다. 지역별 복지관은 자율적으로 김장김치 재료구입과 김장담그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약 900명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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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중단으로 초미세먼지 하루 최대 18%↓
▷ 국립환경과학원 분석 결과, 경남에선 3∼6월 삼천포 화력발전소(사진)를 멈춰 하루 최대 10.3%의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 충남 지역에서 석탄 화력발전소 2기의 가동을 중단한 지난 3∼6월 넉 달 동안 초미세먼지가 하루 최대 18.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6일 “3∼6월 가동을 중단한 전국 5기 노후석탄발전소의 대기질 영향을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 개선효과가 컸다”고 밝혔다. <△ 사진:> 환경부, 충남서 3~6월 2기 가동 중단 결과 농도 개선효과/국립환경과학원 분석 결과, 경남에선 3∼6월 삼천포 화력발전소(사진)를 멈춰 하루 최대 10.3%의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아 기자

○··· 충남에선 보령 1·2호기의 가동을 멈춘 동안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단 전 22.5㎍/㎥에서 6.2%(1.4㎍/㎥)가 줄어든 수치다. 하루치로는 38.0㎍/㎥에서 최대 18.7%에 해당하는 7.1㎍/㎥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같은 기간 삼천포 1·2호기를 멈춘 경남에선 평균 1.6%, 하루 최대 10.3%의 초미세먼지가 감소했다. 영동 2호기를 멈춘 강원 지역에선 평균 1.1%, 하루 최대 4.2%로 충남에 비해 감소폭이 작았다. 충남 쪽에서 효과가 크게 나타난 건 측정 지점이 내륙에 있어 바다 영향을 덜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는 최대영향 지점의 초미세먼지 개선효과를 분석한 결과”라며 “노후 석탄 화력발전의 가동중단은 미세먼지의 단기간 고농도 사례를 관리하는데 특히 효과적임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이 기간 석탄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모두 1055t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487t, 경남 474t, 강원 94t 등이다. 온실가스도 5315t 저감됐다는 게 국립환경과학원의 설명이다. 과학원 쪽은 초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으로 5154억원의 사회적 비용을 줄인 것으로 추정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2월 말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5개 발전소 일시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전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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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내년 3.49% 인상
…직장인 평균 월 3746원↑
▷ 건강보험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3.49% 오른다. 2011년 이후 최근 8년 만에 최고 인상률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으로 건강보험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 개정안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6.24%에서 6.46%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83.3원에서 189.7원으로 각각 바뀐다. 이렇게 되면 올해 3월 기준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 평균 보험료는 10만6천242원에서 10만9천988원으로 3천746원이,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9만4천284원에서 9만7천576원으로 3천292원이 나란히 오른다. <△ 사진:> 서울 마포구 건강보험공단. 연합뉴스

○··· 건강보험료율은 2009년과 2017년 두 차례를 빼고 최근 10년간 매년 올랐다. 2007년(6.5%)과 2008년(6.4%), 2010년(4.9%), 2011년(5.9%)에는 4∼6%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2012년(2.8%), 2013년(1.6%), 2014년(1.7%), 2015년(1.35%), 2016년(0.9%)에는 1% 안팎에 그쳤다. 2018년에는 2.04% 올랐다.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6월 28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19년 건강보험료율을 심의, 의결했다. 복지부는 향후 보험료 인상률을 지난 10년간의 평균 3.2%보다 높지 않게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건강보험공단의 '2018∼2022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보면, 건보 당국은 2018∼2022년 보험료 평균 인상률을 3.2%에서 정하는 쪽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렇게 건강보험료가 매년 평균 3.2%가량씩 인상되면 2018년 6.24%인 건강보험료율은 2019년 6.46%, 2020년 6.69%, 2021년 6.92%, 2022년 7.16%, 2023년 7.39%, 2024년 7.63%, 2025년 7.87% 등으로 오르다가 2026년에는 8.0%로 법정 상한선인 8%에도달하게 된다.건강보험법 제73조(보험료율 등) 1항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1천분의 80'의 범위에서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로 명시돼 있다. 현행법에서는 가입자에게 건보료율을 8% 이상 부과할 수 없다는 뜻으로 8% 이상으로 보험료율을 올리려면 건강보험법을 뜯어고쳐야 하기에 앞으로 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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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훈풍 타고… 접경지도 평화의 바람
▷ 강원·경기도의회 평화 업무협약…강원대, 전국 첫 ‘평화학과’ 신설/ 남북관계가 개선되면서 비무장지대(DMZ)를 끼고 있는 접경지역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원도의회와 경기도의회는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에서 ‘평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접경지라는 특수성을 공유한 양 의회는 이번 협약에서 인도적 지원사업, 농림·산림·수산 분야 경제협력, 지역 SOC 개발, 사회·문화예술·스포츠 교류 등 남북 교류사업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DMZ 생태보존과 안보관광 거점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포럼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고, 동해북부선·경원선·금강산선 등 철도 연결,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천∼철원 국도 3호선 건설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이와 함께 대정부 대북정책 제안, 군사시설 보호구역 조정, 남북교류 관련 법령 개정 건의 등을 통한 접경지역 발전과 규제개선을 위한 업무 협력에도 나서기로 했다. 강원도의회 한금석 의장은 “앞으로 경기도의회와 강원도의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서 남북의 교류협력과 한반도의 평화, 경기도와 강원도의 발전을 이뤄나가기로 했다”며 “그동안 대립과 반목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와 번영의 중심으로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원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반대학원에 ‘평화학과’를 신설한다. 강원대에 따르면 최근 남북 간의 화해모드 분위기에 발맞춰 학문적 역량을 높이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반대학원에 평화학과를 설치하고 내년 1학기부터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평화학과는 ‘협력’과 ‘평화’를 21세기 문명이 요청하는 가장 중요한 당위적 과제로 인식하고 문명의 패러다임을 ‘전쟁의 문명’에서 ‘평화의 문명’으로 전환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원대는 평화학과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 춘천시, 육군 2군단 등 강원도내 주요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광석 강원대 교육연구부총장 겸 대학원장은 “평화학은 철학과 문학, 역사, 심리, 지리, 지질, 인공기능, 산림, 농업 등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학문 영역을 섭렵하는 과정을 거쳐 이론적이면서 동시에 실천적인 담론을 연구·확산하는 학문”이라며 “운영 성과 등을 토대로 향후 전문대학원 등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춘천=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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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단수된 구 노량진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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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수협이 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 전역에 단전과 단수를 진행한지 하루 지난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이 어둑어둑한 가운데 상인들이 촛불을 켜고 장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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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국, '이란 원유 제재'서 한국 포함 8개국 예외 발표(종합)
▷중·일·인도·이탈리아·터키·그리스·대만도 미국 제재 예외인정

○··· 5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워싱턴 DC의 내셔널 프레스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미국 정부가 5일(현지시간)부터 원유 거래 차단 등 대(對)이란 제재를 전면 재개한 가운데, 한국 등 8개국을 한시적 예외국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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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석유 수출 봉쇄,
예외국가 인정됐지만 수입 감축 불가피
▷ 한국 석유 수입 13%가 이란산 /미국 정부가 5일(현지시간) 대이란 에너지·금융 제재를 전면 복원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대해 한시적 예외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 사진: 미국의 이란 석유 수출 봉쇄, 예외국가 인정됐지만 수입 감축 불가피 기사의 사진이란 시위대가 4일 테헤란의 옛 주이란 미국대사관 청사 앞에서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불태우고 있다. 이란에선 1979년 11월 미대사관 점거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반미시위가 벌어진다. 이날은 미국이 주도하는 대 이란 제재 완전 복원을 하루 앞두고 수천명이 모여 과격한 시위를 벌였다. AP뉴시스

○··· 이번 제재는 이란산 원유와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을 틀어막고, 이란 중앙은행(CBI) 등과의 거래를 차단하는 것이 골자다.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내셔널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번 제재는 이란을 향한 전례 없는 금융 압박”이라며 “이란 체제가 정세 불안정 행위를 지속할 경우 금융 고립과 경제적 쇠퇴를 맞게 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은 수입량의 상당 부분을 감축하는 것을 조건으로 향후 180일 동안 한국이 이란산 원유를 수입할 수 있도록 예외를 뒀다. 이번에 예외 인정을 받은 8개국은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터키 이탈리아 그리스 대만이다. 미국은 2015년 7월 이란 핵협정(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을 타결한 뒤 이란 제재를 완화했다.

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 감축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지난 5월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이후 1단계 조치로 금, 귀금속, 석탄, 자동차 등 분야에서 이란과 거래한 기업·개인에 대한 제재를 재개했다.이번에 복원된 2단계 제재는 이란의 돈줄을 끊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란산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 제품을 수입하거나 이란 CBI 및 금융기관과 거래하는 외국 기업·개인을 제재하는 내용이다.한국은 전체 원유 수입의 13%가량을 이란에 의존하고 있다. 이란산 원유는 73%가 콘덴세이트로 수입되는데, 국내 업체들은 이를 이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한 뒤 수출하고 있다. 한국이 수입하는 전체 콘덴세이트 중 이란산은 54%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한·이란은 CBI가 국내 시중은행에 개설한 원화계좌를 통해 무역대금을 결제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로서는 이란산 원유 수입과 원화결제 시스템 유지를 패키지로 인정받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을 제로(0)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자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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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00달러 시대 재림?…
이란 제재에 석유시장 살얼음
▷ 미국이 이란의 목줄을 죄려고 석유 금수 등 제재를 발효하자 석유시장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15개 회원국들 중 산유량이 3위인 이란이 세계시장에서 퇴출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두고 엇갈리는 전망이 나온다.

◇ 2차 석유 파동의 주역이 이란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대립이 세계 경제 전반에 끼칠 영향도 주목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재 발효일인 5일 “우리는 역대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했지만, 국제 유가를 올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석유는 다소 (전면 제재를) 늦추고 싶다”고 말했다. 또 “난 이란의 석유를 즉각 (세계시장에서) 제로로 만들고 싶지만, 그러면 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다시 배럴당 100달러? 3차 석유 파동? 한국·중국·일본·인도·이탈리아·터키·그리스·대만에는 180일간 이란산 원유 수입을 허용하기로 한 조처가 대상국들의 사정을 고려하기보다는 유가 안정을 위한 것임을 확인하는 내용이기도 하다.미국이 이란의 원유를 주요 타격 대상으로 삼고서도 금수를 철저히 시행하지 못하는 것은 공급 불안과 가격 앙등 가능성 때문이다. 유가가 오르면 호황을 구가하는 미국 경제가 불안해지고, 휘발유 값 인상은 미국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게 된다. 세계 경제 전반에 끼칠 악영향은 미국에 비난의 화살을 향하게 하고, 제재 전선에 파열음을 일으킬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때문에 이란에 대한 제재를 추진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증산을 요구해왔다. <에이피>(AP) 통신은 역효과가 예상되는 “경제적 현실”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고 분석했다.

석유시장은 당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란 제재를 앞두고 상승하던 유가는 5일 제재 발효 직후 가격이 약간 내려 브렌트유는 배럴당 73달러, 서부텍사스유는 63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서부텍사스유는 한 달 전보다 10달러가량 낮다.석유시장 반응이 미지근한 것은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미국이 8개국에 180일이라는 한시적 유예 기간을 준 것을 완전한 금수는 어렵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특히 석유 수요가 많은 중국이 미국의 의도대로 움직이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이미 할인 가격을 적용받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으로서는 판로가 막힌 이란한테 더 싼값에 원유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제재에 대비해 수요자들이 이란산 수입을 줄여온 것도 연착륙의 배경이다. 이란의 석유 수출량은 지난해 초 하루 240만배럴에서 지금은 130만배럴로 줄었다. 사우디, 미국, 러시아 등이 생산을 늘리면서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산유량 감소를 벌충해왔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경착륙 시나리오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나온다. 석유시장 분석가 맷 바디알리는 이란이 내년에 세계시장에 공급할 원유 양이 제재 탓에 하루 90만배럴가량 추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사우디 등의 증산 능력에도 한계가 있다며 “세계 산유량을 하루 50만배럴씩 늘릴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뉴욕 타임스>에 말했다. 이란이 석유시장에서 퇴장한다면 전체 공급량의 2~3%가량이 줄게 된다.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란이 호언한 대로 원유 물동량의 40%가 지나는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거나, 미-이란 대립의 결과로 중동의 다른 지역에서 대규모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다. 과거 고유가 파동이 이란을 중심으로 전개됐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미국과 이란이 핵개발을 놓고 대립한 2011~2012년에 유가는 100달러선을 뚫었다. 1979년 2차 석유 파동은 유가를 또다시 급격히 올린 오펙이 촉발했고, 이란 이슬람혁명에 따른 공급 부족과 뒤이은 이란-이라크전이 심화시켰다.이본영 기자 ebo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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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채용때 여성 46명 부당탈락
▷ 경기도 감사 결과 “양성평등 목표제 잘못 적용” 성비 맞춘다며 서류전형 통과 여성들 탈락시켜 중징계 요청…비리규명 위해 관련 직원 고발키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기도와 고양시 등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공기업인 킨텍스가 2016~2017년도 신입 직원 채용 과정에서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를 잘못 적용해 남성 지원자 수를 늘리면서 여성 응시자 46명이 필기시험과 최종 면접에서 부당하게 탈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 사진:> 킨텍스 전경 모습.

○···6일 경기도의 설명을 종합하면 킨텍스는 지난해 신입 직원 채용 1차 서류 전형 결과 남성 37명, 여성 163명이 성적순으로 선발되자 남성을 40%로 하는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에 맞춘다며 여성 응시자 43명을 탈락시키고 남성 뒷순위 응시자 43명을 추가로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전체 서류전형 합격자 200명 중 남성은 80명으로 40%로 상향되고 여성은 60%인 120명으로 하향조정돼 2차 필기시험이 진행됐다.경기도는 자체 조사 결과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여성 163명 중 43명을 탈락시킨 것은 부적합 채용이라고 지적했다. 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에 따라 부족한 남성의 성비를 맞추려면 1차 서류전형 합격자 200명은 놔둔 채 200등 이하 후순위자 응시자 중 남성을 추가 선발해야 한다.


◇ 킨텍스의 잘못된 적용으로 여성 응시자 43명이 필기시험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말했다.행정안전부가 2008년 제정한 지방공무원 균형인사 운영지침에 따르면 채용 시 성비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서 남녀 성비 중 적어도 한쪽이 모집 인원의 30% 이상이 되도록 하고 있다.

○··· 경기도는 또 킨텍스가 신입 직원 공개 채용 공고를 낸 뒤에 뒤늦게 내부 결재를 통해서 남성을 40% 뽑는 내용의 자체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를 확정했지만 채용 공고 이후 이렇게 비율을 변경하는 잘못이라고 밝혔다.킨텍스는 2016년에도 남성 성비를 맞춘다며 여성 응시자 3명을 최종 면접 과정에서 탈락시킨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킨텍스 쪽이 ‘운영지침을 잘못 이해했다’고 잘못을 시인했으나 인사와 관련돼 부적합 채용이어서 중징계 요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신입 직원 채용과정에서 남성 비율을 부당하게 40%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비리규명을 위해 관련 직원 2명을 경찰에 고발키로 했다.한편 경기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1월 말까지 경기도청과 직속기관 186개 부서와 22개 산하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특혜 채용 실태 전수 감사를 벌이기로 했다.킨텍스는 경기도와 고양시 코트라가 공동 투자한 국제 전시장으로 2005년 문을 열었다.홍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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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9월 국제수지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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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기자실에서 2018년 9월 국제수지(잠정)를 설명 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2018년 9월 경상수지는 108.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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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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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열린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미디어 런칭 행사에 참석한 랜디 스티븐스 아발론 치프 엔지니어가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는 풀 사이즈 세단 아발론을 이번에 출시한 올 뉴 아발론부터 하이브리드 모델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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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15% 인하...직영주유소 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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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유류세 15% 인하 시행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정유사 직영주유소에 전날 대비 휘발유 120원, 경유 87원 내린 1539원, 1386원으로 시세표가 표시돼 있다.

정부는 6일 부터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등에 부과하는 유류세를 6개월간 현행보다 15% 인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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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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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국민의례하는 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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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부처별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 정책과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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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여성 등 약자 겨냥
흉악범죄 더 무겁게 처벌하라”
▷ ‘거제 묻지마 폭행살인’ 등 잇따르자 국무회의서 흉악범죄 대응 강화 당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강력범죄가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 같은 약자에게 자행되면 현행법 체계 안에서라도 더 무겁게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50대 여성에 대한 ‘묻지마 폭행살인’ 등 여성을 상대로 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같은 약자를 겨냥하는 흉악범죄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대응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 <한겨레> 자료사진

○···이 총리는 또 “범죄 피해자들은 신상정보의 노출로 인한 보복범죄 등 2차 피해까지 걱정한다”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관련 법령의 보완도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범죄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지자체와 함께 공원, 산책로, 주차장 등 치안 취약지대를 중점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이 총리의 이런 발언은 지난달 4일 경남 거제 50대 여성 묻지마 폭행살인에 이어, 서울 강서구 지하주차장 전처 살인, 강원도 춘천 예비신부 살인 등 여성을 상대로 하는 참혹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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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샷하는 이낙연 국무총와
안상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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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안상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열린 오찬 감담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안 위원장이 러브샷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최재형 감사원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 김현미 국토부장관, 더불어민주덩 조정식, 자유한국당 장제원 간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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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의원들에게 인사하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color="#333333" face=막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야당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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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의원들과 조찬 모임하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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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선의원들과의 조찬 모임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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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와 복당파 모두에게 경고장 꺼낸 한국당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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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와 복당파 모두에게 경고장 꺼낸 한국당 비대위 기사의 사진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5일 국회에서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씨의 친구들과 면담하고 있다. 윤씨의 친구들은 ‘윤창호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치사를 살인죄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시스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내에서 “다음 달 원내대표 경선에 친박근혜계와 바른정당 복당파 모두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병준 비대위 출범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계파 갈등이 최근 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비대위 차원에서 친박계와 비박계 양측 모두에 공개 경고를 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하지만 비대위가 원내대표 경선에 개입하는 모양새를 연출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도 나왔다.국회에서 5일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최병길 비대위원은 작심한 듯 양 계파를 향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그는 “한국당은 침몰하고 있는 배”라며 “배의 운영권을 놓고 다투다 침몰하게 생겼는데 아직도 배를 수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운영권 확보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최 비대위원은 “(한국당 침몰의) 가장 큰 책임은 누가 뭐라 해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있다는 걸 전 국민이 다 안다”며 “친박들은 자중자애하고 ‘당에 침 뱉고 떠났다’고 복당파를 비난하기에 앞서 대통령 잘못 모신 책임부터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당파들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불나방처럼 쫓아 나갔다가 되돌아온 것은 부끄러운 일 아니냐”며 “서로에 대한 총질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달 원내대표 경선에 친박계와 복당파의 출마 자제를 요구하며 “그게 최소한의 예의이고 염치”라고 주장했다.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출신인 최 비대위원은 김병준 비대위원장과는 대구상고 동기로 김 위원장의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김 위원장은 최 비대위원 발언에 대해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당내에서는 김 위원장을 대리해 발언했다는 해석이 많다.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내년 2월 말을 전후해 비대위를 종료할 것”이라며 “그때까지 양보 없이 당 혁신을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 일정을 감안하면 비대위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두 달 내지 두 달 반”이라며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기구들이 빠르게 움직여줘야 한다. 한시의 오차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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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하는 김관영-유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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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왼쪽) 원내대표와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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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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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박원순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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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선제분 부지에서 열린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 재생사업 추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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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사업 추진되는 대선제분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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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 재생사업 추진 선포식이 열린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선제분 부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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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가정폭력사범,
접근금지조치 어기면 형벌 부과 검토”
▷ 6일 가정폭력 방지 대책 마련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가정폭력사범, ‘특정 장소’ 아닌 ‘사람’으로부터 격리 검토 가정폭력 피해자 개인정보보호 방안 논의

◇ 가정폭력사범이 접근금지와 같은 임시 조치를 위반했을 때 징역 등 형벌을 부과하는 쪽으로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여성가족부가 논의한다. 기존엔 접근금지조치를 위반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데 그쳐 유명무실하다. △ 사진: 지난달 29일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 규탄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 여가부는 6일 법무부와 경찰청, 원혜욱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민간전문가가 함께 ‘가정폭력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가정폭력 근절과 피해자보호를 위한 정책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는 최근 발생한 ‘강서구 가정폭력 사건’을 계기로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변보호와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국민의 요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여가부는 가정폭력 사건 수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찰의 ‘가정폭력 사건 공동 대응 가이드라인’을 피해 대상별·상황별로 구체적으로 제작·배포하고, 가정폭력 사건을 조사할 때 ‘재범위험 조사표’의 평가 결과에 따라 적극적으로 긴급임시조치를 실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또 가정폭력사범에 대한 임시조치 내용을 특정 장소로부터 접근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나 가족구성원 등 ‘특정 사람’으로 변경하는 것을 논의한다. 피해자의 자립지원과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여가부는 “관련 여성단체 의견을 수렴한 뒤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가정폭력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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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철회했지만…“망신주기 수사”
경찰에 칼날 가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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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지사가 ‘형님 강제입원’ 등 혐의로 자신을 수사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경찰을 고발하기로 한 기존 입장을 바꿔 고발하지 않겠다고 6일 밝혔다.이 지사 측 백종덕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검에서 “이 지사를 수사한 경찰관들을 고발하려고 했지만 조금 전 당에서 고발하지 말 것을 공식 요청해와 대승적으로 수용했다”며 “이는 이 지사의 뜻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 사진:> 지난달 29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도중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독자 제공.

○··· 백 변호사는 애초 수원지검에 분당경찰서장과 수사과장 등 4명을 피고발인으로 한 고발장을 제출하려고 했다.그는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고발하려고 했고, 경찰 내 일부 비상식적 수사행태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지사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찰이 ‘대면 진찰 거부하는 환자(형님)에 대한 강제대면 진찰 절차 진행’을 ‘대면 진찰 없이 대면 진찰을 시도했다’는 무지몽매한 순환논리로 ‘직권남용죄’라 주장하고 그에 맞춰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 그러면서 “모른다면 법률 무지요 안다면 사건조작인데, 이런 경찰이 독자수사권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니 모골이 송연하다”며 “부득이 수사경찰과 지휘라인을 고발인 유착, 수사기밀 유출, 참고인 진술 강요, 영장신청 허위작성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앞서 분당경찰서장 등은 지난 1일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검사 사칭과 분당 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이 지사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넘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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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며 박수치는 김부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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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김부겸(오른쪽 세 번째)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MENT PARTNERSHIP)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축하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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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T, 주총장 입장 방해는 권리 침해
…100만원씩 배상하라”
▷ 올해 3월 주주총회 때 동원한 직원 주주들 앞자리 배치 경영 비판 주주들은 나중에 들여보내…발언권도 안줘

◇ 케이티(KT)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 때 일부 주주 겸 직원들을 지연 입장시켜 뒷자리에 앉게 하고 발언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은 주주 권익을 침해한 행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 2일 서울지방법원 민사 203 단독 김동현 판사는 엄장용씨 등 케이티 민주동지회 소속 주주 겸 직원 33명이 황창규 케이티 회장을 상대로 낸 주주총회 참석 방해에 따른 주주 권리 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황창규 회장은 원고들에게 10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황창규 케이티 회장이 주총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티 제공

○··· 케이티가 주주평등의 원칙에 반하는 위법한 행위로 원고들의 주주권을 침해했다고 판결 취지를 밝혔다. 케이티는 지난 3월23일 오전 9시 서울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면서 사전에 비표를 받은 직원 주주들은 아침 5시경부터 입장시키고, 비표를 소지하지 않은 주주들은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회사 쪽이 동원한 직원 주주들을 미리 입장시켜 주총장 앞자리를 채운 것이다. 민동회 회원 등 비표가 없는 직원 주주들은 아침 일찍 주총장에 도착하고도 8시를 넘겨서야 주총장에 입장할 수 있었는데, 이미 앞자리가 꽉 찬 뒤였다.이들은 주총장 뒷자리로 밀려 발언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조태욱 케이티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은 “케이티는 사전에 직원 주주들을 선발해 비표를 지급하고, 주총 모의훈련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해마다 회사는 이렇게 하고, 주주 권리를 침해받은 직원 주주들은 소송을 냈는데, 이번에는 <한겨레>가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사를 쓴 게 도움이 돼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하지만 케이티가 회사 경영상황에 비판적인 직원 주주들의 주총장 입장을 방해하는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황창규 회장은 지난달 1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 사전모의와 관련해 “모의연습은 어느 기업이나 다 한다. 삼성에 있을 땐 더 심하게 했다”고 말했다.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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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저유소 화재’ 책임 5명 처벌 가닥…전원 불구속
▷ 송유관공사 임직원, 산자부 감독관, 스리랑카인 등 입건/'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계자 5명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로 가닥을 잡았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17억원이라는 대규모 피해 금액을 낸 이번 화재의 수사가 약 한 달만에 사실상 마무리됐다.처벌 대상에는 시설 안전관리의 총책임자인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무원, 풍등을 날린 외국인 근로자 등이 포함됐다. <△ 사진:>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공사 관계자 등이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6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의 지사장 A(51)씨를 비롯해 안전부장 B(56)씨와 안전차장 C(57)씨를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설치되지 않은 화염방지기가 제대로 설치된 것처럼 공문서를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로 전직 산업통상자원부 근로감독관 D씨(60·2014년 당시 6급)를, 저유소 뒤편 공사장에서 풍등을 날려 화재를 일으킨 혐의(중실화)로 E(27·스리랑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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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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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정의용 실장 “연내 종전선언 협의중…형식도 오픈”
▷ 국감서 밝혀…실무급 선언 가능하냐 질문에 “열려있다” 청와대 “북-미 고위급회담, 새로운 접근법 찾을 가능성”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일 “올해 안에 종전선언이 가능하도록 관련국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형식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른 조기 종전 선언 실현과 대북제재 완화 가능성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 사진:> 정의용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청와대는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사이의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에 관한 논의에 주목한다”고 밝혀 북한의 비핵화 조치 진전에 따른 대북 제재 완화와 조기 종전 선언 가능성에 기대감을 표시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 국무부가) 북-미 고위급 회담이 8일 뉴욕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며 “싱가포르 공동선언의 4가지 합의 사항의 진전을 보기 위해 토론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를 좁혀가는 것 일테지만 비핵화와 관련된 4가지 싱가포르 합의사항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미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 △한반도 비핵화 △유해 발굴·송환 등 4개항에 합의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지금까지는 (실행 순서가) 뒤에서부터 유해발굴과 비핵화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면, 이번 고위급 회담에서는 새로운 북미 관계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 문제도 본격적으로 협상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미국 중간 선거(현지시각 6일) 이후 새롭게 조성되는 환경과 정세 속에 북-미 협상도 새로운 접근법을 취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주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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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북미 관계, 한반도 군비태세 변화
… 北과 담판 앞서 카드 죄다 꺼내든 美
▷ 미국이 북한과의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모처럼 화끈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무부가 5일(현지시간) “(6월)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4가지 합의를 모두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자,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은 “대화가 진전되면 한반도 군비태세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반도 평화체제와 군사력 운용을 함께 거론하며 북한의 구미에 맞는 카드를 죄다 꺼낸 셈이다.

◇ 하지만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함께 강조하고 있어 북한이 확실한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을 경우 오히려 된서리를 맞을 가능성은 여전하다.미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8일 뉴욕에서 만난다”면서 “싱가포르회담 공동성명의 4가지 합의에 진전을 보기 위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마이크 폼페이오(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7월 북한을 찾아 회담을 마친 뒤 평양 순안국제공항을 떠나기 전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 4가지 합의는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한반도 비핵화 /미군 유해발굴이다.줄곧 비핵화에만 치중하던 미국이 4가지 합의를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6월 정상회담 이후 북미 관계는 유해송환을 제외하면 좀체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본 게임인 비핵화 논의를 시작했지만 북한은 핵 리스트 제출을 거부하고, 미국은 제재의 고삐를 놓지 않는 탓이다. 그 결과 북한이 원하는 북미수교나 평화정착의 첫 단추인 종전선언은 아예 뒷전으로 밀렸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4가지 합의를 모두 논의하자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간선거 직후 달라진 환경 속에서 미국이 새로운 접근법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잔뜩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런 가운데 미군 서열 1위 던포드 의장은 듀크대에서 열린 포럼에서 “북미 대화가 진전될 경우 한반도 군사태세(Military Posture)에도 장기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북한과의 협상을 앞둔 폼페이오 장관을 지칭하며 “외교적으로 성공할수록 군사적으로는 더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서 “우리는 그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미군 최고지휘부가 ‘군사태세 변화’를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다. 조지프 던포드(오른쪽) 미국 합참의장이 지난달 23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 무엇보다 그의 발언이 주한미군의 감축이나 역할 조정을 의미하는지를 놓고 관심이 증폭됐다. 올해 들어 비핵화 협상에 맞춰 군사훈련을 계속 유예하면서 한미 양국 군의 연합작전 능력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는 탓이다. 또 종전선언이 현실화할 경우 정전체제를 관리하는 유엔사와 맞물려 주한미군의 지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진의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밝힌 “주한미군 주둔은 한미동맹 차원의 결정이라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는 상관 없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주한 미군측은 “군사태세는 한미 훈련이나 판문점 경계 등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주한미군을 조정한다면 군 구조(Military Structure) 변화라고 표현했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연례안보협의회의(SCM) 합의에 따라 내년도 연합군사훈련을 어떻게 진행할지 이달 안에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김광수 기자 rolling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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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는 북-쿠바 정상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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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회담을 했다고 5일 보도했다.. (출처=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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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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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당첨 복권, 잃어버렸다 차 안에서 되찾아”
▷ 세 딸 키우는 50대 싱글맘 美 ‘파워볼’ 2200억 행운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 딸을 키우는 50대 싱글맘이 미국 복권 열풍을 일으킨 ‘파워볼’의 당첨자 두 명 중 한 명이 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이오와주 레드필드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레린 웨스트(51). AP 등 외신은 웨스트가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과 당첨금 이용 계획을 밝혔다고 6일 보도했다. 5일 미국 아이오와주 래드필드에서 아이오와 복권 최고경영자 테리 리치(왼쪽)가 당첨자 레린 웨스트(왼쪽 세번째)에게 수표를 전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웨스트는 파워볼 추첨 전날 복권을 구입했다. 다음 날 당첨자 중 한 명이 아이오와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한 복권을 찾다 실패하자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트럭 안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복권은 트럭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웨스트는 언니와 전화통화로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했고,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복권을 손에 넣었다.

웨스트는 보험업을 하며 세 딸을 키웠다. 지금은 손주만 6명을 둔 할머니다. “당첨금으로 가장 먼저 새 차를 구입하겠다”는 그는 가족들에게 당첨금 일부를 나눠준 뒤, 지난 4월 조산아로 태어나 하루를 살고 세상을 떠난 손자의 이름 ‘캘럼’을 붙인 자선단체를 만들 계획이다.지난 8월 11일부터 21회 연속으로 이월돼 누적됐던 파워볼의 당첨금 총액은 6억8,800만 달러(한화 약 7,726억원). 10월 27일 당첨된 웨스트는 이 중 절반을 일시금으로 수령, 세금을 제외하고 약 1억9,810만달러(약 2,200억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이윤주기자 miss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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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강한 성장세 보이는 미국 서비스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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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5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는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61.6에서 60.3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10월 PMI는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7월1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메수엔에서 한 지붕수리공이 한 교회의 지붕을 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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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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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국 중간선거 유세 나선 오바마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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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AP/뉴시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게리에서 열린 조 도넬리 상원의원 지지 유세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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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사찰 내주 논의,
북·미 협상 돌파구 찾나
▷ 제재 완화 요구가 걸림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오는 6일 미국 중간선거 직후인 다음 주 후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회담 날짜는 9일, 장소는 뉴욕일 가능성이 높다. 북측 대표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유력하다. 이 회담에서 북·미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모든 문제들을 패키지로 논의할 전망이다.

○···가장 중요한 의제는 북한 핵·미사일 시설에 대한 사찰 문제와 2차 북·미 정상회담 관련 협의다. 종전선언과 제재 완화, 미국이 핵심 시설로 지목하는 영변 핵시설 사찰 여부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북한 핵·미사일 시설 사찰단에 한국이 포함되는 부분이 합의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모두 한국 참여에 동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고위급 회담은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 진전 여부를 결정지을 중대 변수다. 장기전 모드로 들어간 북·미 대화가 속도전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이번 회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사찰 문제와 관련해 “그것은 다음 주 나의 카운터파트와 논의할 사항 중 하나”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폼페이오 장관은 또 “(지난 7일 평양) 회동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사찰단이 두 가지 중요한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허락했다”면서 “우리는 너무 늦기 전에 사찰단이 그곳에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중요 시설은 풍계리 핵실험장과 동창리 미사일 엔진시험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외부참관단의 방문에 대한 준비활동을 하는 것이 포착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 국무부의 로버트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북한 핵·미사일 시설의 사찰 방식과 구성은 앞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고위급 회담 장소와 날짜, 북측 대표는 막판 변경될 수도 있다. 워싱턴 외교 소식통은 “북·미 물밑대화는 막판에 틀어질 수 있다”며 “회담 시기와 장소, 북측 대표 등 모든 것이 확정되지 않아 북·미 양측이 발표를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북·미 고위급 회담에 낙관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영변 핵시설 사찰 여부는 해묵은 숙제다. 가장 큰 걸림돌은 북한이 요구하는 제재 완화 문제다. 미국이 ‘선(先) 비핵화’ 입장을 고수할 경우 고위급 회담은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워싱턴=하윤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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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마존·구글 ‘반독점법 위반’ 심각하게 조사중”
▷ “오바마 정부가 제재 막았다”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마존과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거대 기업들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심각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방송된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들 세 기업을 지목해 "우리는 대단히 심각하게 살펴보고 있다"며 "우리는 확실히 들여다보고 있으며대부분이 그렇게 추측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 유럽연합(EU)이 구글에 반독점법 위반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을 제재한 것과 관련해 그는 "EU는 우리 기업들로부터 많은 돈을 가져간다"며 "나는 실제로 우리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이 아니라 우리가 그걸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다만 "이들 기업을 다치게 하려는 게 아니고 도우려는 것"이라며 "반독점에 관해서는 살펴봐야만 할 것이지만, 나는 그들이 잘 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안과 관련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대한 비판도 더했다.그는 이 업체들에 대해 기업분리를 고려하는지 질문에 "사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전 정부가 그러지 못하게 막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오바마 행정부 당시 구글이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 등을 조사해 반독점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 대한 분리에 초점을 맞춘 조사는 없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존에 대해 미국 우편서비스(USPS)를 이용해 싼값에 상품을배송해 납세자들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아마존이 판매세를 충분히 내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세계 최고 부자이자 유력지 워싱턴포스트(WP)의 사주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마이크 앨런 악시오스 공동창업자는 CNBC에 이번 인터뷰에서 거대 기술기업 조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자세가 진지해 보였다면서 그가 아마존에는 '강박'을 보였다고도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가 보도되고 나서 5일 뉴욕 증시에서 아마존 주가는 전날보다 2.27%, 알파벳(구글)은 1.47%, 페이스북은 1.11% 각각 하락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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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시진핑과 메드베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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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AP/뉴시스】5일 중국 상하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11월 5~10일)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회동에서 양국간 전략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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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재 전면 재개 비난하는 이란 유엔 주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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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미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 이란 제재 전면 재개에 대해 골라말리 호슈루 유엔 주재 이란대사는 5일(현지시간) 미국은 뻔뻔하고 대담하게(brazenly and boldly)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들을 위반했다"고 강력 비난했다. 지난 2017년 2월13일 유엔본부 회의에서 발언하는 호슈루 대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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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파견된 사우디의 카슈끄지 피살 사건 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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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터키)=AP/뉴시스】사우드 알-모제브 사우디아라비아 검찰총장이 지난달 31일 이스탄불에서 터키를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려 하고 있다. 터키 정부와 가까운 사바지는 5일 사우디가 자말 카슈끄지의 살해 사건 조사를 돕겠다며 파견한 11명의 사우디 조사팀이 조사 협조는 않고 살해 증거를 제거하는데에만 몰두해 왔다고 보도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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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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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중국 “2020년 첫 화성탐사 나설 것
…2030년엔 목성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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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굴기’(堀起·우뚝 섬)를 꿈꾸는 중국이 2020년 첫 화성탐사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중국 환구망(環球網)은 6일 자오젠(趙堅) 중국국가우주국(中國國家航天局.CNSA)시스템공정부 부부장이 “중국의 첫 화성탐사 임무를 2020년쯤 실시해 2021년 화성탐사 기기를 화성에 착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 사진:> 허블우주망원경으로 2016년 5월12일 촬영한 화성 모습. 지구와 8000만㎞ 떨어져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공

○··· 자오 부부장은 또 “중국은 2030년쯤에는 소행성 탐사, 화성 시료 채취, 목성계 탐사 및 행성 통과 등 3차례 우주탐사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이뿐만 아니라 중국은 민간용 우주 기초설비 분야에서 현재까지 쏘아 올린 각종 궤도위성이 200개를 넘겼고, 2025년 전까지 100개에 가까운 위성을 더 발사할 예정이라고 환구망은 전했다.또 우주항공 운송시스템 분야에서는 지금까지 290차례 창정(長征)로켓을 발사했으며, 앞으로 (우주선 등) 우주설비 400여 기를 쏘아올릴 예정이다.여기에 더해 지난달 말까지 중국국가우주국은 이미 40개국의 우주비행관련 정부기관 및 다수의 국제조직과 120여 개의 우주협력협정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유엔 외기권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위원회’(COPUOS)에 적극 참여하는 등 20개 국제기구와 협업하고 있다.자오 부부장은 “우주공간의 평화적 이용·탐사는 인류가 부단히 추구해온 것”이라면서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은 앞으로 빠르게 우주비행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국제적인 우주 교류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우주비행 활동성과가 더욱 광범위하고 높은 수준에서 인류복지를 증진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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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려면 체력 키워야" 불법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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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도바=AP/뉴시스】미국으로 향하던 이민 캐러밴 일원들이 4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코르도바의 임시 시설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유도 경기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온두라스를 출발한 이민 캐러밴 1진 일부가 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 도착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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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에 샤워하는 미국행 불법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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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도바=AP/뉴시스】미국으로 향하던 이민 캐러밴 일원들이 4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코르도바에서 내리는 비를 맞으며 샤워하고 있다. 지난 10월 온두라스를 출발한 이민 캐러밴 1진 일부가 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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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가자" 불법 이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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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도바=AP/뉴시스】미국으로 향하던 이민 캐러밴 일원들이 3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아카유칸에서 히치 하이킹으로 택시 트렁크에 타 이동하고 있다. 지난 10월 온두라스를 출발한 이민 캐러밴 1진 일부가 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 도착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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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불법이민자 치료하는 멕시코 적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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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도바=AP/뉴시스】멕시코 아리가에서 지난 10월 26일(현지시간) 적십자 요원 들이 미국행 불법이민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 10월 온두라스를 출발한 이민 캐러밴 1진 일부가 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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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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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하=AP/뉴시스】 오는 6일 치러지는 2018 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정치인 선출과 함께, 주민발의를 통해 낙태, 마리화나 같은 사회적인 이슈와 선거구역개편, 선거권 확대와 같은 정치적인 문제도 결정하게 된다. 사진은 네브레스카 주 오마하 시티의 주민들이 지난 2일 진행된 중간선거 사전투표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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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의 반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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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헤란=AP/뉴시스】이란 시민들이 지난 4일 테헤란에 위치한 이란 주재 전 미국대사관 건물 앞에서 미국과 이란의 국기를 태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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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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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여아 집단 성폭행한 인면수심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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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한 병원에서 치료중이던 4세 여아가 병원 직원 등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인도 전역이 들끓고 있다. <△ 사진:> 인도 여성단체 회원들이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에게 사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AP

○··· AP통신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병원에서 근무자 등 남성 5명이 입원중이던 피해자를 집단 성폭행한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사건은 지난 3일밤 피해자가 혼자 병실에 남아있을 때 발생했다. 피해자는 당시 뱀에 물려 나흘째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었다.- 피해자가 성폭행 피해사실을 할머니에게 알렸고,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현지 경찰은 성폭행 가해자 1명을 구속했으며 다른 가해자들을 추적중이다. 또 병원 CCTV 영상 확보와 함께 왜 여아가 병원에 혼자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백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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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내려줘” 기사 폭행한 승객…
버스 추락 15명 사망·실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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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서 하차하지 못한 40대 여성 승객이 운전 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해 버스가 높이 60m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 가운데 1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 2일 중국 런민르바오 등 중국 매체는 지난 10월 28일 오전 충칭시 창장2교에서 추락한 시내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버스기사와 여성 승객이 말싸움을 벌이고 있다. 여성 승객이 손에 든 휴대전화로 기사의 머리를 내려친다. 이에 기사가 핸들을 잡고 있던 오른손으로 반격에 나선다.몸싸움이 심해지면서 버스가 방향을 잃고 반대편 차량과 충돌한 후 가드레일을 뚫고 60m 아래 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5명 전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13명의 시신이 수습됐고, 2명은 아직 실종상태다.




○··· 언론에 따르면 버스기사를 폭행한 여성은 리우(48·여)씨로, 이날 오전 9시35분쯤 버스를 탔다. 그런데 도로 공사로 버스가 일부 구간을 우회해 리우씨는 자신의 목적지에서 내리지 못했다. 이에 화가 난 리우씨는 버스기사에게 당장 멈추라고 요구했고, 기사가 이를 거부하자 난동을 부렸다.버스기사는 사고 당일과 전날 술을 마시지 않았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었으며, 사고 버스에 결함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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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LA 한인타운서 도난 사고…
귀중품·여권 든 가방 모두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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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28)가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차량털이범에게 귀중품과 여권 등을 도난 당했다.

○··· 도끼는 5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4일) 저녁 LA 한인타운의 한 음식점 저녁 식사를 하는 사이에 차량털이범들이 주차된 차량 유리를 깨고 목걸이, 시계. 카메라, 휴대전화 등 귀중품이 담긴 저와 매니저의 백팩을 훔쳐갔다”고 전했다.




○··· 이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가방을 차에 놔둔 잘못이 크다. 차량털이범을 붙잡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했다”며 “당분간 연락이 안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도끼와 매니저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저녁을 먹기 위해 한인타운 식당을 찾았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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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르세유 도심 건물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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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세유=AP/뉴시스】프랑스 제2도시인 마르세유 도심에서 5일(현지시간) 오래된 건물 2채가 갑자기 무너져 행인 2명이 다쳤다. 붕괴사고 이후 구조대원들이 건물 잔해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사상자를 수색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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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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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여야정 협치 첫날부터…박완주
“너 나와”-장제원 “쳐 봐라”
▷ 예산안 심사 앞두고 경제 위기 원인 공방 중 막말 몸싸움 직전 회의장 밖 로텐더홀로 나가 ‘설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모인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가 첫 발을 뗀 5일, 정부 예산안 심사를 앞둔 국회에선 여야 의원들 사이에 몸싸움 직전 위기까지 다툼이 벌어졌다.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첫 전체회의를 연 가운데, 현 상황을 위기로 볼 것이냐 아니냐를 놓고 여야가 극명하게 대립했다. <△ 사진:> 박완주 의원(오른쪽)이 지난해 3월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관영 당시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 이날 출석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회·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확장적 재정정책”이라고 내년도 예산안을 소개하자, 야당은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경제가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는 각종 통계수치를 제시한 뒤 “재정을 통해 정부가 일자리를 만든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느냐”며 소득주도성장론을 비판했다.

반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98년 외환위기와 2009년 금융위기 당시 경제 지표를 2018년 상반기 지표와 비교하며 “과연 지금이 그 당시보다 힘드냐”며 “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 그러자 예결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이 박 의원의 발언에 항의하고 나섰다. “박영선 의원께서 송언석 의원이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 사진:>장제원 의원이 지난3월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양승동 한국방송 사장 후보자 성폭력 은폐축소 무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 장 의원은 “(민주당 쪽에서) 교묘하고 야비하게 이야기를 한다”며 “송 의원이 기재부 차관 출신이고 전문가인데, 송 의원이 제기한 통계에 대해 야당이 위기를 조장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독해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그러는 과정에서 박완주 민주당 의원과 장제원 의원 간 고성이 오갔다.

박 의원이 장 의원을 향해 “독해능력 없는 게 국회의원이라고”란 말로 쏘아붙이자, 장 의원은 “저런 게 독해도 못하는 사람 주장”이라고 맞받아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박 의원이 장 의원에게 “너 나와”라고 말했고, 장 의원은 “나가자. 쳐 봐라”라고 맞서는 등 험한 말을 주고받으면서 몸싸움 일촉즉발의 위기로 번졌다. 두 의원은 회의장 밖 로텐더 홀로 나가 설전을 이어갔지만, 물리적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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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몸속에 팔 넣어 사망’ 재수사 촉구 청원 20만명 돌파
▷ 2011년 회사 여성 신체에 손을 넣어 숨지게 해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과 관련해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20만명 이상이 동참했다.

◇ 지난달 21일 제기된 이 청원은 5일 오전 현재 20만4천여 명 넘게 동의했다. '한 달 내 20만명 이상 동의'라는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다. 청원인은 "가해자가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 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며 "끔찍한 사건을 재조명해 진상을 파헤쳐 달라"고 호소했다.

○··· 청원인은 B씨가 자궁동맥 파열 등으로 사망했다고 부검 결과를 남겼다.이 사건은 2011년 2월 경남지역 한 모텔에서 직장 상사인 A(45)씨가 동료 B(사망 당시 38살) 씨와 퇴근 후 술을 마시다가 B씨가 술에 취해 넘어지자 모텔로 데려가 신체 일부에 손을 삽입하는 행위를 저지르다 B씨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숨진 게 한 사건이다. 청원인은 이 사건과 관련 이상한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법의학교실 교수 등이 다룬 논문 '

질과 항문 내 손 삽입에 의한 치명적 사망 사례 보고'를 첨부했다.이 교수가 쓴 논문에는 "직장까지 뜯어내는 행위는 일반적인 성적 행위로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명시됐다.이 교수는 "피해 정도가 보기 드문 사례여서 당시 연구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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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다음 널 사랑한다”던 목사,
10대 신도 ‘그루밍 성폭력’ 의혹
▷ 경제·가정 상황 등 취약한 피해자 심리적 의존 노려 성폭력 “비슷한 피해를 본 신도들 26명 정도로 파악된다”

◇ 인천의 한 교회 목사가 여러 명의 10대 학생 신도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용해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그루밍(grooming) 성폭력은 가해자가 취약한 점이 있는 피해자와 친분을 쌓은 뒤 피해자가 심리적으로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착취하는 행위를 뜻한다. △ 사진: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ㅅ교회의 청년부 목사였던 김아무개(35)씨.

○··· 5일 피해자 쪽의 설명을 종합하면,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ㅅ교회의 청년부 목사였던 김아무개(35)씨는 전도사 시절인 2010년께부터 올해 초까지 교회에 다니는 10대와 20대 여성 신도 20여명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자 중에는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10년부터 8년 동안 해당 목사와 연인 관계인 줄 알고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은 피해자도 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해당 목사와 성관계를 맺은 피해자도 있다고 한다. 현재 피해자들의 나이는 20~24살이다.

피해자 쪽에서 이날 배포한 자료를 보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김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ㄱ씨는 “(김씨가) ’부모 다음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했다”며 “(성관계까지 맺는 등) 일이 반복됐지만 (김씨가) 나를 이해해주고 신뢰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계속 혼란스러웠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들을 대변하는 정혜민 목사는 이날 <한겨레>와 통화에서 “일부 피해자들이 확인한 바로는 비슷한 피해를 본 이가 26명 정도로 파악됐다”고 말했다.피해자들은 김씨의 행위가 “전형적인 그루밍 성폭력”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피해자들은 대부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모가 이혼하는 등 물질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태였다고 한다.

피해자들을 대변하는 김디모데 목사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부모의 이혼 등으로 아픔과 상처가 있는 신도들에게 김씨가 오빠처럼, 아빠처럼 다가가 눈물 흘리며 기도해주고 용돈도 주고 그랬다고 한다”며 “아이들이 힘든 상태에서 목사가 다가오니 피해자들은 자기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김씨는 일부 피해자들에게 ‘사랑한다’, ‘너와 결혼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특히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은 가해자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성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피해자들 역시 김씨가 다른 신도들과도 동시에 연인 관계를 빙자해 성관계를 맺었다는 점을 알게 되고, 자신들의 피해 상황에 대한 상담 등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들이 그루밍 성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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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 '그루밍 성폭력'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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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 내 '그루밍 성폭력' 폭로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있는 정혜민 목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인천 부평구의 한 교회 목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청소년부와 청년부를 담당하는 김 모 목사에게 미성년자 시절부터 수년간 그루밍 성폭력을 당해왔으며 같은 교회 목사인 아버지 김 모 목사는 이를 비호하고 피해자들에게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확인된 피해자는 2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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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아 사망’ 모녀 행적 추적…번개탄 피운 흔적
▷ 숙소 주변 마트에서 우유·번개탄 구입 확인/제주 여아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경찰청은 숨진 ㅈ(3·경기)양과 ㅈ양의 엄마 ㅈ(33)씨가 제주에 온 뒤 머물던 숙소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모녀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35분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제주시 삼도동의 한 숙소로 이동했다. 다음날 오후 ㅈ씨는 주변 마트에서 번개탄과 부탄가스, 우유 등을 샀다. 숙소 욕실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

○··· 이후 모녀는 지난 2일 새벽 2시31분께 택시를 타고 7분 뒤 제주시 해안도로에 있는 레포츠공원 인근에 내린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숨진 여아 주검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ㅈ양의 시신은 지난 4일 오후 6시36분께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 갯바위에서 발견됐다.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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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숨진 3세 여아 엄마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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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6일 오후 제주해양경찰서 구조요원들이 제주시 용담동 어영마을 인근 해상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실종된 장모(33·여·경기)씨를 수중 수색하고 있다. 장씨는 지난 4일 애월읍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모(3)양의 엄마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모녀는 지난 2일 새벽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택시에 내린 이후 행적이 끊긴 상황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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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죽을거 같아
양진호 침 핥았다”말하며 오열한 교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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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 폭행 영상으로 세간에 알려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전 회장의 사내 갑질 행위는 상상 초월이다. 양진호 전 회장의 폭력성은 회사밖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부인와의 불륜을 의심한 한 대학교수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기도 했다. 그는 상대의 인격을 말살하는 가혹행위까지 저질렀다. 피해를 당한 대학교수는 어렵사리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서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와 셜록은 2일 폭행 사건의 당사자인 대학교수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대학교수 A씨는 2013년 12월 2일 오후 3시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그는 대학동창인 양진호의 부인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와 남편과 관련한 고민 상담을 해준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 양진호 회장이 자신과 아내의 사이를 의심하면서 폭언하는 등 연락을 해왔다고 했다.


◇ 증언하던 A씨는 무차별 폭행 이후 이어진 양진호 전 회장의 가혹 행위를 이야기하면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양진호 전 회장은 A씨의 머리채를 붙잡고 얼굴에 가래침을 수차례 뱉었다. 그는 오해를 풀자는 생각에 경기도 분당 위디스크 사무실 내 양진호 회장실을 찾았다가 무자비한 폭행과 가혹 행위를 당했다.

○··· 소매로 침을 닦기를 여러 차례. 양진호 전 회장 동생의 “빨아먹어”라는 말을 A씨는 순순히 따랐다. A씨는 “안 빨았으면 죽을 거 같아서 침을 닦아서 빨아먹었다. 남은 침을 손으로 닦아서 제 입에 넣더라”며 오열했다. A씨는 폭행을 피하려고 사무실 공간을 굴러다녔다.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두 세대씩을 때리고 발로 넘어뜨리는 돌림 폭행이 수차례 지속됐다. A씨는 “이러다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안하면 죽을 것 같아서..
▷ 대학교수가 기억하는 그날의 기억은 아래와 끔찍했다. 폭행과 가혹행위는 불륜관계가 아니라고 말한 뒤 일어났다고 한다. 양진호의 동생이 달려 들어와 A씨를 때리기 시작했다. 꿇어앉은 A씨를 발로 차서 넘어뜨렸고, 발과 손으로 마구 때렸다.

◇ A씨는 “양진호 구두를 핥으라고 하더라"라면서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집단 폭행과 가혹 행위를 주장하며 지난해 6월 양진호 전 회장을 고소했지만, 폭행 가해자와 목격자인 회사 직원들이 폭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양진호 전 회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말 재기 수사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양진호 전 회장은 사내 가혹 행위 등이 보도된 뒤 비판이 일자 페이스북으로 모든 일을 책임지겠다면서 회사의 모든 직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유 권한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양진호 전 회장은 국내 웹하드 업계 1, 2위 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다.

양진호 전 회장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전 직원을 사무실에 불러 다른 직원이 보는 앞에서 뺨을 수차례 내리쳤고, 이를 촬영하도록 지시했다.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양궁과 칼로 살아있는 닭을 죽일 것을 강요하기도 했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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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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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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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상사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와 법률대리인 서기호 변호사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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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세월호 수장방안 청와대 보고 확인
…군 수사단 장성 2명 구속
▷ #톱썸네일_ 기무사 세월호 사찰/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정국 조기 전환방안으로 세월호 수장방안을 청와대에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조직을 구성해 그의 추종자들의 무전기 통신내용을 불법 감청해 청와대 주요 직위자들에게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군특수단에 따르면 기무사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전 부대 차원에서 '세월호 관련 여망 및 제언 수집'의 이름으로 세월호 정국 조기 전환방안을 수집했고, 그 방안으로 실종자 수색 포기를 위한 세월호 수장방안을 청와대에 보고했다. 특히 기무사는 참사 초기 실종자 수색을 조기에 종료하고 조기 인양 취지의 검토보고를 올렸으나, 인양 장기화가 예상되자 수장·추모공원 조성으로 6월 7일 청와대에 최초 보고했다.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해온 '기무사의혹 군 특별수사단'(이하 군특수단)은 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군특수단은 세월호 민간 사찰에 연루된 의혹을 받은 110여 명을 소환 조사해 이가운데 소강원(소장) 전 610부대장, 김병철(준장) 전 310 부대장, 손모(대령) 세월호TF(테스크포스) 현장지원팀장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기우진(준장) 전 유병언 검거TF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 앞서 기무사는 6·4 지방선거 등 주요 정치일정을 앞두고 이른바 '세월호 정국'이 박근혜 정권에 불리하게 전개되자 정국 조기 전환 출구 마련과 박 전 대통령 지지율 확보 등을 위해 세월호 TF를 구성해 운영했다. 기무사는 이 TF를 중심으로 세월호 유가족에게 불리한 여론 형성을 위한 첩보 수집에 나섰고, 수차례에 걸쳐 유가족 사찰 실행방안을 청와대 주요 직위자들에게 보고했다. 세월호 TF는 참모장을 TF장으로, 현장지원팀(팀장 1처장)과 정책지원팀(팀장 정보융합실장)으로 구성됐다. 현장지원팀 산하에는 독도함(250부대장 등 4명), 진도현장(610부대장 등 18명), 안산합동분향소(310부대장 등 3명) 팀이 편제됐다.

이 가운데 610부대장은 실종자 가족이 머물던 진도체육관 등지에서 가족 개개인성향(강성·중도 등), 가족관계, TV 시청내용, 음주실태 등 사찰 첩보를 수집해 보고토록 했다. 당시 부대장은 구속된 소강원 준장이다. 당시 610부대장은 현장에서 부대 보고시 '충성' 구호 등 군 관련 용어 사용 금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외 다른 신분증 소지 금지, 적발시 실종자 가족으로 신분을 위장할 것 등을 지시했다. 310부대장은 안산 유가족, 단원고 복귀학생 동정, 유가족 단체 지휘부의 과거 직업과 정치성향, 가입정당 정보를 비롯해 합동분향소 주변 시위 상황 등을 보고토록 했다. 당시 부대장 김병철 준장도 구속됐다.

기무사령부내 사이버 활동부대인 모부대 정보OO반은 구글 검색 등을 통해 유가족 개인별 인터넷 기사, 전화번호, 학적사항, 중고거래 내역, 인터넷 카페활동 등을수집하는 '사이버 사찰'도 했다. 군특수단은 당시 기무사 부대원들이 정국 조기전환 방안으로 "실종자 부모가 강경한 태도로 나오는 경우 친인척들에 대한 적극적인 호구 조사를 벌여 신원 확인 후이들과 우회적으로 보상금 지급 협상할 필요", "정부는 지속 수색을 하겠다는 표면적 입장을 취하면서 부정적 여론을 이용하여 유가족의 수색 포기를 압박함", "세월호 선주·선장의 악행을 부각하여 국민 분노가 이들에게 표출되도록 대상 유도(의인·악인 여론형성)" 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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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문건 ‘키맨’ 조현천, 박근혜 탄핵 주요국면마다 국방부 방문
▷ 지난 2016년 말~지난해 5월 차량운행기록부 입수 계엄문건 작성을 위해 꾸려진 ‘비밀 티에프‘ 발족 전날과 마지막 날 국방부 찾아 2시간가량 머물러 기무사령관의 청와대 방문기록만 무려 10차례 국방부·청와대 누굴 만나 어떤 논의했는지 ‘핵심‘ 조 전 사령관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문건 작성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 주요 국면마다 국방부를 방문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기무사에 계엄문건 작성 지시 의혹을 받는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이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에서, 국방부가 이 시기 기무사와 긴밀히 접촉한 정황이 새롭게 드러난 것이다. 민군 합동수사단 역시 이 부분을 주요하게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이정우 선임기자

○··· 이날 <한겨레>가 입수한 지난 2016년 말부터 지난해 5월까지 조 전 사령관의 차량운행기록부 전체와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열람한 내용을 종합하면, 조 전 사령관은 지난 2016년 12월9일 박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던 날 청와대를 방문하기 전에 국방부를 방문해 50분간 머무른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당시 국회에서 탄핵 가결 가능성이 컸던 만큼 탄핵 뒤의 상황을 ‘대비’해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청와대와 논의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 같은 해 11월 초 작성된 기무사의 ‘현 시국 관련 국면별 고려 사항’ 문건을 보면 “청와대·국방부 등과 계엄 필요성 및 합동수사본부 설치 여부를 논의”한다는 내용이 등장한다.기무사가 계엄문건 작성을 위해 비밀리에 꾸린 ‘미래 방첩업무 발전방안 티에프(TF)’는 탄핵 심판이 진행되던 지난해 2월18일부터 3월3일까지 운영됐다.

조 전 사령관은 이 티에프가 꾸려지기 전날인 2월17일 오후 3시10분부터 1시간50분간 국방부를 방문했으며, 티에프 활동 마지막 날인 3월3일에도 오후 3시10분부터 2시간20분간 국방부를 찾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합수단은 조 전 사령관이 이 티에프 활동을 한민구 전 장관에게 논의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무사의 계엄 실행계획이 담긴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원제목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이라는 제목의 문건이 작성된 시기도 ‘비밀 티에프‘ 활동이 끝나는 지난해 3월3일이었다. 이후 조 전 사령관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안 선고 일자가 확정된 3월8일에도 국방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뿐 아니라 조 전 사령관은 ‘이례적‘으로 박근혜 청와대를 자주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 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16년 11월15일부터 이듬해 대선일인 5월9일까지 기존에 알려진 6차례 방문 외에도 8월7일, 9월23·30일, 10월9일에 청와대를 찾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합수단은 당시 계엄문건 관련해 조 전 사령관이 국방부는 물론 청와대와 어떤 논의를 주고받았는지를 수사의 ‘핵심 요소’로 꼽고 있다. 한 전 장관이나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계엄문건 지시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이 사건의 ‘키맨’인 조 전 사령과의 진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민·군 합동수사단은 지난 9월20일 조 전 사령관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인터폴 수배 요청을 하는 등 신병 확보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이 외 계엄령 문건 작성 티에프의 책임자였던 소강원(구속) 전 기무사 참모장이 비밀 티에프 활동 중이던 지난해 2월25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한 것도 눈에 띈다. 기무사가 작성한 67쪽 분량의 ‘대비계획 세부자료’에는 “국정원 2차장을 파견시켜 계엄사령관을 보좌토록 조치한다”는 국정원의 세부역할에 대해 명시돼 있다. 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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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별수사단 “기무사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회복 방안’ 靑에 보고”
▷ 엘지트윈스 팬이었음’ 등 세월호 실종자 가족 사이버사찰/국군기무사령부(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전신)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회복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정치개입 정황이 드러났다.

◇ 또 세월호 실종자 가족에 대한 ‘사이버 사찰’ 혐의도 확인됐다. 당시 기무사는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을 체포하기 위한 불법감청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조사한 군 특별수사단이 6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별수사단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 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당시 기무사 610부대장 소강원 전 참모장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 세월호TF 현장지원팀장을 맡았던 박모 대령 등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국방부 제공

○··· 유병언 검거 작전 중 불법 감청을 한 4명은 기소유예 처분했다. 특별수사단은 “이번 사건은 기무사가 세월호 참사기간 동안 ‘통치권 보필’이라는 미명 아래 권한을 남용해 조직적·기능적으로 세월호 유가족 등 민간인들을 불법적으로 사찰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기무사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후로 예정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

세월호 정국’ 조기 전환을 위한 출구 마련 방안을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수사단은 ‘여론 및 PI 관리 방안’이라는 제목의 당시 청와대 보고 문건을 입수했다. 여기에는 ‘6·4 지방선거 以前(이전) 국면전환을 위한 출구전략 마련’ ‘향후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對(대)정부 신뢰 제고 및 VIP 지지율 회복’이라고 적혀 있다.

VIP 지지율 회복 방안, 靑에 보고
…사이버 사찰 활동도 드러나
▷기무사는 또 ‘세월호 관련 여망 및 제언수집’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정국 조기 전환방안을 수집했다. 그 방안 중 하나로 실종자 수색포기를 위한 ‘세월호 수장 방안’이 청와대에 보고됐다.

◇ 기무사의 세월호 민간인 사찰 혐의도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기무사는 실종자 수색포기, 세월호 인양포기를 세월호 정국 조기전환의 전제 조건으로 봤다. 유가족을 설득·압박하기 위해 실종자가족 개별성향(강경, 중도 등), 유가족의 무리한 요구사항 등 유가족에게 불리한 여론 형성을 위한 첩보를 수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 사진:> 국방부 제공

○··· 당시 610부대장은 각 부대원에게 개인별 현장임무를 부여했다. 활동 중 적발됐을 때 ‘실종자 가족으로 신분위장’ 등 활동 지침도 내렸다. 부대원들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이 주로 머물던 진도체육관 등지에서 실종자 가족 개인의 성향, 가족관계, TV 시청내용, 음주실태, 실종자 가족 중 여론 주도자 식별 등 유가족 사찰 관련 첩보를 수집해 보고했다.

310부대장은 경기도 안산 등지에서 유가족 및 단원고 복귀 학생 동정, 유가족 단체 지휘부의 과거 직업, 정치성향, 가입정당, 합동분향소 주변 시위 상황 등에 대한 첩보를 수집해 보고하도록 했다.

유병언 검거 위한 불법감청
▷ 기무사 내 사이버 활동부대도 동원됐다. 이 부대는 구글 검색 등을 통해 유가족 개인별 인터넷 기사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학적사항, 중고거래 내역, 인터넷 카페활동 등을 수집, 보고하는 등 ‘사이버 사찰’을 실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 한 보고 문건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군 복무 부대뿐 아니라 ‘중학교 때부터 엘지트윈스 팬이었음’ 등 사생활까지 포함돼 있었다. 기무사는 또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회장을 체포하기 위해 불법감청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무사는 2014년 6월 11일부터 유병언 사망 확인 때까지 ‘3처 TF’를 구성해 전 부대 차원의 검거 활동을 실행했다. 기무사는 수차례 청와대에 감청활동 등 유병언 검거 작전 상황을 보고했다. <△ 사진:> 국방부 제공

○··· 당시 감청장비를 투입했다는 기무사 보고에 대해 ‘기무사만큼 중앙집권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은 없음. 최고의 부대임’이라고 독려한 청와대 문건도 확인됐다.기무사는 지휘부 회의를 통해 ‘유병언 추종자’들의 무전기 통신 내용을 감청키로 하고 기동방탐장비를 투입했다.


◇ 감청 시작 직후 기무사 실무자는 ‘무선통신 감청관련 위법성 검토’라는 제목의 문건을 통해 감청의 위법성을 보고했다. △ 사진:> 국방부 제공

○··· 그러나 이 보고서는 ‘방탐장비에 의한 감청 위법성 극복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감청활동은 위법하므로 이를 적법하게 보이도록 위장하기 위해 전파환경 조사 명분으로 활동한다’는 취지의 보고가 이뤄졌다.기무사는 공공기관 무전통신뿐 아니라 항만·공사장·영업소 등 개인간 무전통신까지 감청해 수백 쪽의 ‘채록문’을 작성했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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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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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범진보 이낙연ㆍ범보수 황교안 대선주자 지지율 1위
▷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나란히 범진보와 범보수 진영의 1위를 차지했다.

◇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전국 성인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에 따르면 범여권과 무당층(더불어민주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1,690명)에서 이 총리는 18.9%의 지지율로 선두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 총리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대비 2.7%포인트 올라 처음으로 2위 주자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재명 경기지사는 4.2%포인트 오른 11.3%를 기록, 한 달 만에 5위에서 2위로 수직 상승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2%포인트 내린 10.5%로 한 계단 내려 앉아 김경수 경남지사(10.3%), 심상정 정의당 의원(10.2%)과 함께 중위권을 형성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6.5%)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3.3%),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2.8%), 이해찬 민주당 대표(2.7%), 송영길 민주당 의원(2.3%)은 6~10위를 차지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황 전 총리가 세 달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황 전 총리는 보수야권과 무당층(한국당ㆍ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1,122명)에서 지난달과 비슷한 28.0%의 선호도로 타 주자와의 큰 격차를 유지했다. 이어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2% 오른 10.7%, 오세훈 전 시장이 3.2% 오른 10.3%로 2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8.1%로 4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5.4%), 원희룡 제주지사(4.1%), 김문수 전 경기지사(4.0%) 순으로 집계됐다.강유빈 기자 yub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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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국 신남방·인도 동방정책 시너지 기대”
▷ 나렌드라 모디 총리 관저에서 25분 환담 모디 총리 “이른 시일 안에 한국 가고 싶어”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현지시각)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문 대통령은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모디 총리가 추진하는 신동방정책이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아시아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 시각)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ㅠ델리/연합뉴스

○··· 김 여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25분 동안 모디 총리를 만나 “양국 정상의 배려 덕분에 2천년 전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사랑으로 시작된 양국 간의 특별한 인연이 오늘날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제가 처음 단독으로 인도에 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며 “총리께서 초청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모디 총리는 “여사의 방문으로 양국 차세대들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데 큰 힘을 얻길 바란다”며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문 대통령은 오랫동안 안 것처럼 친근감을 주는 진정한 친구이자 동반자라고 생각한다”고 안부를 전했다. 모디 총리는 자신이 보낸 재킷을 입고 찍은 문 대통령의 사진이 인도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말한 뒤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방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김 여사는 6일 허왕후 기념공원 기공식에 참석하고, 7일 타지마할을 참관한 뒤 귀국한다.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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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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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크나우(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5일 러크나우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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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구니 선물 받은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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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델리(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5일 뉴델리 에이에스엔(ASN) 종합학교를 방문해 리나 레이 인적자원개발부 차관으로부터 꽃바구니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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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만난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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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면담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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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넥 주지사와 인사하는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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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크나우(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5일(현지시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총리 관저에 도착해 람 넥 주지사와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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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넥 주지사와 대화하는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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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크나우(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5일(현지시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총리 관저 대민회장에서 열린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총리 주최 만찬에 참석해 람 넥 주지사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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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야동 팔이’ 수익이 최대 80%
…강고한 카르텔 존재”
▷ 사법기관의 단속에도 불법 음란 동영상 유통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손쉽게 돈을 벌기 위해 불법 동영상을 유통시키는 웹하드 업체, 불법 동영상을 ‘걸러내는 척’만 했던 필터링 업체, 단속 정보를 사전에 흘린 관련 단체 등이 얽힌 ‘음란물 카르텔’이 강고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사법기관에서 단속 정보가 유출된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웹하드 업체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용자들간 동영상 거래를 주선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로 돈을 버는데, 전체 수익의 평균 40~80%를 음란물로 벌어들인다. 많은 곳은 80%를 넘기도 한다. 이 음란물의 90% 이상은 여성의 동의를 받지 않고 불법 촬영ㆍ유통되는 이른바 ‘몰카 영상’들이다. <△ 사진:> 국내 웹하드 업체들이 불법 음란 동영상으로 손쉽게 돈을 벌어온 행태가 드러나고 있다. 사진은 국내 웹하드 1위 업체 '위디스크' 실소유주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등 엽기적인 행태를 공개한 뉴스타파의 영상. 뉴스타파 홈페이지 화면 캡처

○··· 저작권이 명확한 영화, 드라마 등은 판매가격의 70%를 영화사, 방송사에게 지급해야 하지만 불법 음란물은 수수료 전액을 챙길 수 있어 웹하드 업체들은 음란물 유통에 목을 맨다.국내 웹하드 1위 업체인 ‘위디스크’는 지난해 매출 210억원, 영업이익 53억원, 영업이익률 25%를 기록했다. 2위 업체인 ‘파일노리’도 매출 160억원, 영업이익 98억원, 영업이익률 61%라는 높은 실적을 거뒀다. 두 업체 모두 최근 직원과 대학교수 폭행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양진호(47)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실소유주다. 다른 웹하드 업체들도 규모는 다르지만 평균 60%에 이르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와 관련기관에서 매년 수 차례씩 기획 단속까지 하고 있지만 불법 음란물과 이를 유통하는 웹하드 업체들이 판을 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웹하드 업체에서 7년간 개발자로 근무했던 A씨는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매우 강고한 카르텔을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실상을 폭로했다. A씨는 “디지털콘텐츠네트워크협회(DCNA)에서 (단속 전에) 미리 웹하드 업체 대표들에게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공문을 보낸다”며 “(정보를 입수한 대표가) 음란물 수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면 주로 음란물을 올리는 헤비 업로더들의 ID를 삭제하고 탈퇴시키는 등 대비를 한다”고 설명했다.단속 정보가 사법기관에서 직접 흘러나온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A씨는 “업체 대표가 법조계가 모여 있는 서초동 쪽으로 점심 미팅을 다녀오고 나서는 분주하게 (단속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업계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불법 음란물을 유통 단계에서 걸러내는 장치는 허수아비에 불과했다.

A씨는 양 회장이 설립한 ‘뮤레카’라는 필터링 업체는 사실상 계열사인 ‘위디스크’나 ‘파일노리’에 올라온 음란물들을 걸러내는 시늉만 했다고 주장했다. 뮤레카는 다른 웹하드 업체들의 방어막 노릇까지 했다. 웹하드 업체는 음란물 검색 및 송수신 제한, 음란물 전송 이용자에 경고 문구 발송 등 안전장치를 갖춰야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에 등록할 수 있다. 그런데 뮤레카의 안전장치를 사용한다고만 하면 바로 등록이 된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그는 “130~140개 사이트들이 모두 다 (이런 식으로) 통과됐다”고 주장했다.A씨는 “올해 8살이 된 딸에게 ‘아빠는 야동 팔아서 돈 벌었어’라고 말할 수 없어 고향에 내려와 농사짓고 있다”면서 “(대표들은) 굉장히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다. (내가 업계를 떠난 후엔 단속을 피하는 방법이)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허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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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行 막힌 폐플라스틱… ‘각자도생’ 해법 찾아 10개월
▷ 리사이클링보다 업사이클링 주목/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의 주민들은 지난 4월부터 돈 대신 빈 플라스틱 용기를 들고 버스터미널을 찾는다. 2시간 거리의 운행에 플라스틱컵 10개 또는 플라스틱병 5개를 낸다.

◇ 운행을 마치는 버스마다 250㎏가량의 플라스틱이 쌓인다. 이렇게 매월 7.5t 정도 수거되는 플라스틱은 라벨과 뚜껑을 제거한 뒤 재활용 회사에 경매된다.한국의 커피전문점들은 지난 7월부터 매장에 머무는 고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머그잔에 담은 음료를 건넨다. 플라스틱 빨대가 골판지 빨대로 바뀐 곳도 있다. <△ 사진:> 인도의 대표적 빈민지역인 잠무 카슈미르주에서 한 노동자가 재활용할 플라스틱병을 분류하고 있다. AP뉴시스

○··· 대형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는 이모(26·여)씨는 5일 “지난여름에는 ‘매장에서 나갈 때 일회용 컵에 옮겨 드리겠다’고 하면 짜증을 내는 손님도 많았다. 이젠 텀블러를 내미는 고객이 꽤 있다”고 말했다.환경을 보호하려는 이런 노력들 이면에는 폐플라스틱 거래구조의 변화라는 경제학적 이유가 깔려 있다. ‘방아쇠’는 중국이 당겼다. 세계의 플라스틱 쓰레기하치장 격이었던 중국이 문을 닫으면서 연쇄반응이 일어났다. 중국은 산업화를 위해 고체폐기물 수입을 장려했고, 지난해엔 전 세계 폐플라스틱 수입량의 46%(수입액 기준 56%)를 소화했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환경오염을 이유로 펠렛(용융·압출한 형태) 이외의 폐플라스틱 수입을 전면금지하고 있다.폐플라스틱은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급격하게 방향을 틀었다. 한국의 폐플라스틱 주요 수출국은 중국에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로 교체됐다.


◇ 돈 안되는 폐비닐·플라스틱 ‘불청객’ 왜?… 재활용의 이면 플라스틱 재질별 분류 폐비닐 이물질 제거 등 시간·비용 많이 들어

○··· 장현숙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마다 상대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국가나 제3세계로 폐플라스틱이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몰려드는 폐플라스틱을 감당하지 못하는 국가도 나타났다. 중국의 대안으로 꼽히던 태국은 지난 8월 폐플라스틱 전면 수입금지를 선포했다.갈 곳 없어진 폐플라스틱의 가격이 떨어지자 ‘틈새경제’도 탄생했다. 한국의 폐플라스틱 수입액은 지난해 2334만 달러 수준이었지만 올해 들어 8월까지 4000만 달러를 넘었다. 민간업체들이 헐값의 폐플라스틱을 섬유 원료로 쓰려고 사들이는 것이다. 사정은 중국도 비슷하다. 고체 폐기물을 몰래 들여가던 중국 업자들이 적발·처벌되곤 한다.점점 많은 이들은 플라스틱의 사용 자체를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50년이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서핑보드부터 도로에 이르기까지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단순한 ‘리사이클링’보다 가치를 재창조하는 ‘업사이클링’을 하자는 운동이다.


◇ 플라스틱컵 안 되고 코팅 종이컵은 된다? <△ 사진:>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영화관 쓰레기통 주변에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컵이 어지럽게 놓여 있다.

○··· 제도와 금융의 변화도 뒤따르는 중이다. 일본 환경성은 지난해 말부터 폐플라스틱 재생설비 구입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세계의 큰손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펀드는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치 투자’를 강조하는 억만장자 워런 버핏도 환경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인 미드아메리칸에너지는 2020년부터 풍력으로만 에너지를 얻는 걸 목표로 한다. 국내 은행권도 녹색성장 기업을 우대하는 ‘녹색금융’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친환경 종이캔’이나 땅 속에서 완벽 분해되는 종이컵 제조 기술을 보유한 증시 상장사들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장 연구위원은 “‘썩는 플라스틱’ ‘옥수수 플라스틱’ 등의 원료들이 많이 개발돼 있다. 소비자들의 의식 변화에 발맞춰 기업도 환경경영 개념을 도입해야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이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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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사고는 났는데 시설문제 없으니 인정 못 한다고요?”
▷ 강원랜드 리조트 욕실서 감전당한 40대 “사고 덮으려 한다” 분통 “계속 말 바꾸고 책임 회피”…강원랜드 “이상 없는데 인정하긴 어려워” 최근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를 찾았던 한 투숙객이 샤워하다 감전을 당해 온몸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공황장애와 급성스트레스로 치료를 받고있다.

◇ 이 투숙객은 "시설에 문제가 있다"며 강원랜드에 책임을 인정하고 제대로 된 시설점검을 요구하고 있으나, 강원랜드 측은 "시설엔 문제가 없다"며 전류가 흘렀다고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투숙객 입장에서는 '감전사고는 일어났지만, 우리 시설에는 문제가 없어 인정할수 없다'는 식의 강원랜드 측 태도에 "계속 말을 바꾸며 사고를 덮으려 한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 사진:> 강원랜드 전경. 강원랜드 제공

○··· 6일 양측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건 지난 9월 14일 오후 9∼10시쯤. 가족, 친정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온 이모(40)씨는 샤워하기 위해 세면대에서 먼저 손을 씻은 뒤 샤워기를 틀었다.그때 '윙'하는 느낌과 함께 전류가 샤워기를 통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전기가 오네. 왜 이러지. 물을 잠가볼까.' 하며 수도꼭지에 오른손을 대자 마찬가지로 전류가 흐르는 게 느껴졌다.이씨는 샤워기를 내려놓고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며 거실로 나왔다."여기(샤워기) 전기 오니까 내일 나가면서 프런트에 얘기 꼭 하자"고 남편에게 말한 뒤 소파에 앉은 이씨는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꼈다.휴대전화로 '감전 어지러움'을 검색하려는 순간 손이 멈췄다. 온몸에 마비가 왔고, 숨을 쉬기 힘들었다.

혈관과 심장이 오그라들고, 팔다리를 타고 온몸이 마비되는 게 느껴졌다.이씨 남편은 곧장 이 사실을 프런트에 알렸고, 10여분 뒤 이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두 달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이씨가 이 사고로 간 병원만 다섯곳. 가장 먼저 실려 간 정선군립병원에서 '좌우 손 사이를 경유해 심장으로 전기가 지나간 것 같다'는 소견을 비롯해 다른 병원에서도 감전으로 인한 과다환기, 급성스트레스, 공황 발작이라는 진단결과를 내놨다.전기화상치료 전문병원에서도 '감전에 의한 손상'으로 진단했다. 이씨의 몸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은 '저압 전류에 감전되면 외상이 남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강원랜드에서는 "시설엔 전혀 문제가 없다. 감전인데도 차단기도 내려가지 않았다"며 "어떤 것도 해줄 수 없다"고 했다.산업안전팀과 시설관리팀에서 전기측정 장치로 욕실 곳곳을 점검했으나 이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씨가 반발하자 강원랜드는 지난달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재점검했다.결과는 '이상 없음'이었다. 이 결과는 보험사에도 통보될 예정이다.이씨는 "감전으로 온몸이 굳고 정신도 잃어 죽었다가 살아났다. 지금도 손끝이 시리고 공황장애로 너무 힘들다. 샤워기에서 전류가 흐를 수 없다면 어떻게 감전이 됐는지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분개했다.그는 "돈 때문이 아니다. 만약 아이들이 사고를 당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사기업도 아닌 공기업이 자체점검만으로 다른 손님을 받고 시설에 문제가 없다며 말 바꾸는 행태에 진저리가 난다"고 몸서리쳤다.강원랜드 관계자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충분한 보상을 해드리고 싶다. 책임을 회피한 건 아니다"며 "점검 결과 시설에 이상이 없는데 전류가 흐른다고 인정하기는어렵다"고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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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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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북한의 교육관을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11년 만에 방북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인터뷰 “아이들의 맑은 눈으로 통일 바라보고 교육해야” “변화하는 교육과 세계 위해 아이들 손 놔 줘야”

◇ 지난 10월4일부터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열린 ‘10·4 정상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를 다녀온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1년 만의 방북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글귀다. 이 교육감은 평양 ‘과학기술전당’에 커다랗게 쓰인 이 글귀를 보고 “체제의 선전과 옹호 일색이었던 북한이 이처럼 바뀐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제가 가진 유일한 주식은 <한겨레> 밖에 없다”며 반갑게 기자를 맞이한 이 교육감을 10월의 마지막 날 오후 1시 경기도 수원의 도교육감 집무실에서 만났다. 소박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기는 이 교육감은 이날 오랜만에 북한에 다녀온 탓인지 다소 흥분된 어조가 역력했다.정부 각료가 아닌 경기도 교육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본 북한의 모습에 대해 이 교육감은 “학생들을 접할 기회는 없었지만, 과학기술전당과 평양학생소년궁전 등을 둘러보면서 달라진 북한이 미래 청소년들의 교육에 얼마나 열정을 쏟는지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방북을 계기로 정부와 기업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만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경기도 교육은 민주시민교육과 평화와 통일의 교육도 병행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으로 비약하여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 시민교육은 교과목의 지식보다 미래의 시민이 될 학생들이 미리 경험하고 배워야 할 중요한 가치이자 내용이다. (...)

(...)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여러 교과목에 흩어져 있는 민주시민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인 인권·노동·평등·선거·다양성·연대, 정의뿐만 아니라, 통일·세계빈곤·기아·환경·에너지·인종차별 등의 내용을 다뤄 체계적인 시민교육을 하려 한 것이다.

○··· 이는 교육과정 내 선택교과로 개설하여 활용하거나, 동아리시간, 자율활동시간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토론, 논술활동 및 이해교육 등의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 사회, 도덕, 국어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하여 수업시간에 활용하고 있다. (...)


이재정 교육감이 인터뷰 도중 지난 10월 방북 당시 북한에서 가져온 과자상자를 들어보이며 변화한 북한의 경제사정과 일상을 설명하고 있다.

○··· 이 교육감은 인터뷰 마무리에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이제 아이들의 손을 과감히 손을 놓아달라”고 당부했다.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줘야만 변화하는 세계 속에 진정한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어 “<한겨레> 독자는 ‘한겨레’를 지향하는 분들이 많으니, 교육은 물론, 통일문제도 아이들이 아이들의 맑은 눈으로 남북을 이해하고 통일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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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분노치 않게”…농성 1년 만에
인권위원장 만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국회 앞 농성장 방문 “인권위 존재 이유는 국가의 인권유린 다루기 위한 것”

◇ “더 이상 분노로 살지 않게끔 해달라”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한종선(42)씨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농성장을 찾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위원장에게 호소했다.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은 진상규명을 위한 형제복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농성이 딱 1년이 되는 11월 7일을 하루 앞두고 최 위원장이 6일 농성장을 방문했다. <△ 사진:>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6일 국회 앞에서 농성 중인 형제복지원 생존자들을 만났다. 이준희 기자

○···오전 9시께 최 위원장이 방문한 비좁은 농성장 앞에는 ‘살아남은 아이’라는 문구가 걸려 있었다. 각각 14살과 9살에 경찰에 의해 형제복지원에 끌려간 최승우(49)씨와 한씨는 “우리가 왜 경찰관에게 잡혀가야했는지 알고 싶다”며 인권위가 세상에 목소리를 내달라고 요구했다.형제복지원 사건은 박인근 당시 형제복지원장이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무연고 장애인, 고아 등 어려운 환경의 시민을 불법 감금하고 강제노역, 구타, 학대한 사건이다. 공식 확인된 피해자만 3천명이 넘고, 이 가운데 513명이 사망했다. 검찰은 1987년 박인근 당시 원장을 불법 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대법원에서는 “정부 훈령에 따른 부랑자 수용이었다”며 특수감금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피해생존자들은 진상 규명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2017년 12월 인권위는 “형제복지원 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 등 구제를 위해 ‘내무부 훈련 등에 의한 형제복지원 피해사건 진상규명 법률안’(형제복지원 특별법안)의 조속한 법률 제정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 2016년 진선미 의원 주도로 특별법이 발의됐지만 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피해생존자들은 “국회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인권위원회에서 발언 한 마디가 나오지 않았다”며 “위원장님이 새로 부임하셨기 문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나 강력함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인권위원장은 “인권위가 존재하는 일차적 이유는 국가에 의해 이뤄지는 인권유린을 다루는 데 있다”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대화가 끝날 무렵 한씨는 ‘분노’로 살지 않게끔 해달라고 말했다. 한씨는 “국가폭력 피해자분들이 농성장을 찾아오셔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분노로 살아가고 있다”며 “더 이상 분노로 살지 않게끔 해달라”고 밝혔다. 농성자들과 대화를 마친 최 위원장은 농성자들과 포옹하고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로 들어갔다.이준희 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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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수능 대박 기원하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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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지난 5일 충북 영동군 매곡면 괘방령 '장원급제길'을 찾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고 있다.2018.11.06.(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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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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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잡페어에서 상담하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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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회 부동산산업의날 행사로 열린 부동산 잡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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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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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구 보여주는 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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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엑소 찬열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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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2차전 두산에 내준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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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대7로 패한 SK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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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야구장 명칭은 반드시 마산이 포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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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과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 경남도의원, 창원시의원 등 마산 지역 정치인들이 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을 열고 새 야구장 명칭에 '마산'이 포함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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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파워풀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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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구구단이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뉴 액션(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수록곡 '비 마이셀프(Be Myself)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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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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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신화의 뒷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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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재욱, 신화의 뒷 편#2 2015, 디지털 프린트, 112x149cm Behind the Mythology #2, 2015, digitla c-print 112x14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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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연구소 달래강 연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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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충북학연구소 주관으로 충북 5개 시·군을 흐르는 달래강 연구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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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는 공공미술 '청파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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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로에서 작가들이 벽면활용 공공미술 '청파미래도(靑坡未來圖)'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설치된 185m 길이의 '만경청파도'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인 청파미래도는 유승호, 강상우, 최수정, 신로아 작가가 참여해 서울역(서부역) 방향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높이 2.5~4m 옹벽 420m 구간 중 절반이 넘는 235m 구간에 설치됐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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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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