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뚝 떨어진 입맛 확 살려주는 여름 제철 음식 4가지
무더위에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순간 정신이 아찔해집니다.
더위에 지친 나머지 입맛도 뚝 떨어지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 잘 먹어야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거 다들 잘 아시죠?
누구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주목하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없던 입맛도 되찾아주는 여름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토마토
맛은 물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토마토.
토마토는 영양가가 높고 수분, 섬유질이 풍부해 대표적인 중 건강식품으로 손꼽힙니다.
이런 토마토가 7월에서 9월 제철이라고 하니 지금부터 먹으면 더 좋겠죠?
토마토를 더욱 건강하게 섭취하는 팁!
많은 분들이 토마토를 설탕에 절여 먹는데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 손실이 크다고 하니 설탕은 가급적 피해 주세요!
2. 옥수수
여름철 푹 쪄서 먹으면 꿀맛인 옥수수.
옥수수는 그냥 쪄서 먹기도 하지만 통조림으로 가공하거나 건조시켜 시리얼, 과자 등으로 먹기도 하는 만능 식품입니다. 옥수수에는 비타민B와 칼륨, 철분 같은 무기질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수박
역시 여름에 뭐니 뭐니 해도 수박이 최고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여름 제철 음식입니다.
전체의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박은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4. 포도
여름 과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포도입니다.
포도나무에 포도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더위로 쉽게 지치고, 수분 손실이 많은 여름에 최적의 선택이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입맛을 확 살려주는 여름 제철 음식으로 건강한 생활에 활력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資料提供 : 엔카 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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