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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幸福)을 나누는 사람들

목향 2019. 8. 21. 15:31



[행복(幸福)을 나누는 사람들]



평소(平素)에 관심(關心)이 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스한 미소(微笑)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人事)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 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激勵)를 전(傳)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幸福)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와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 분들에게 감사(感謝)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차(茶) 한 잔의 시간(時間)은 행복합니다.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電話)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所重)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올린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生活) 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정(情)겹고 좋은 세상(世上)이겠습니까?


[늙었다는 의미(意味)의 노인(老人)은 없다]


흔히들 청춘(靑春)은 꽃이라 한다. 그러나  그 푸른 세월(歲月)은 그렇게 길지가 않다.


꽃은 금방 지고 꽃피던 시절(時節)도 끝나게 된다.  슬퍼할 것까지는 없다. 꽃이 그냥 지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고 지니까!


청춘을 구가(謳歌)하는 젊은이가 꽃이라면 그 다음 오는 장년(長年)은 열매의 계절(季節)이라 할 만하다.


장년 동안 열심히 땀 흘려서 열매를 알차게 키우고 익혀야한다. 그과정(過程)이 끝나면 비로소 노년(老年)이 찾아온다.


노년은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수확(收穫)의 계절이다. 따라서  노인은 다 익은 열매와 같고 스스로를 추수(秋收)하는 사람이다.


자기(自己)를 추수하는 사람! 스스로를 추수하는 일!  얼마나 멋지고  근사(近似)한가?


비록 열매가 좀 부실(不實)하다 해도 중요(重要)하지 않다. 싹 트고 꽃 피우고 열매 맺고 거두어들이기까지, 탯줄로부터 이어온 삶 자체(自體)가  경이(驚異)로운 것이다.


노인들은 삶을 끝까지 살아온 사람이다. 삶의 과정이 어떠했던, 평생(平生)을 살아낸다는 것은 그리 쉽고 간단(簡單)한 일이 아니다. 


노인들이 감내(堪耐)해온 평생 속에는 온갖 번민(煩悶)과 수고와 눈물이 들어 있어 그 무게는 세상(世上)만큼 무겁다.


그러므로 늙었다는 의미(意味)의 노인은 없다. 다만 노년이 있을 뿐이고  익었다는 의미의 숙인(熟人)이 있을 뿐이다.


그들의 머리를덮은 은발(銀髮)은 생(生)의 훈장(勳章)으로 빛나 신(神)들도 그들을 알아보고 경의(敬意)를 표(表)하리라.

 

세상에는 자기를 이룬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루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남을 이루게 함으로써 자신을 이루는 사람도 있다.  노인들이 잘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그런 역할(役割)이다.

 

노년에 이른 사람은 나름대로 세상에 대한 이해(理解)와경험(經驗)으로 지혜(智慧)를 쌓은 사람들이다.


그들의 경륜(經綸)과 식견(識見)을 이웃과 나누며  사회(社會)에  환원(還元)한다면 커다란 봉사(奉仕)가 될 것이다.<박방희 詩人 著>



[위험(危險)한 10가지 증상(症狀)들]


다음을 무시하고 넘길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10가지 증상(症狀)에 대해 알아봅니다.


01.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체중 감소는 대부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별다른 이유 없이, 다이어트 노력 없이 체중이 크게 감소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준은 한 달 안에 체중의 5%가 빠지거나, 12개월 안에 체중의 10%가 빠지는 경우다. 원인은 갑상선 이상, 우울증, 간 질환, 암, 장내 신진대사 이상일 수 있다.


02. 지속적인 열


기준은 섭씨 38의 체온이 지속되는 경우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의 감염-염증, 임파종, 면역 억제제 때문일 수 있다. 항암 치료 같은 화학 요법을 받고있는 중이라면특별한 이상이 아닐 수 있다.


03. 호흡 곤란


일반적인 코 막힘이나 지나친 운동에 의한 호흡 곤란이 아니라면 이는 건강의 분명한 적신호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고질적 기관지염, 천식, 심장 이상, 정신적 쇼크, 폐렴,  폐 혈전, 폐섬유증, 고저혈압 등이 원인이다.


특히 가만히 앉아있는데 호흡곤란 증세가 온다면 그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04. 배변 이상


이유 없이 배변에 이상이 왔다면 캄필로박터, 혹은 살로넬라 같은 박테리아 감염이거나, 대장 질환,


 혹은 대장암일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1)이틀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설사 (2)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약한 설사  (3)2주 이상 지속되는 변 (4)이상하도록 갑작스러운 배변욕구 (5)혈변 (6)검거나, 진득한 변


05. 정신적 이상


사람이 경우에 따라 갑자기 성격이나 행동, 사고방식이 뒤바뀌는 경우가있다. 이는 감염, 뇌 부상, 뇌졸중,


혹은 저혈압의 영향일 수 있다. 아니면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일 수도 있다.(이경우 대부분 최근 복용한 약이 부작용을 일으킨다.)

 

다음 증상일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1)갑작스러운, 혹은  지속적인 정신 혼란 (2)갑자기 방향감각을 잃거나 혼미해지는 경우


(3)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공격성 (4)환영, 환청(이 경우 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 해당된다)


06. 갑작스러운, 전례 없던 극심한 두통 

 

이는 당신이 특히 50세가 넘었을 경우 주의해야 할사항이다. 갑작스러운 두통은 뇌졸중, 혈관 내 염증, 수막염, 뇌종양, 동맥류 이상 확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등이 원인이다.

 

특히  두통이나 고열, 뻣뻣한 목, 발진, 혼미, 발작, 시각적 이상, 말하기 어려움, 씹을 때 통증, 두피통증과 함께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07. 단시간 시력 상실, 말하기, 행동 불능

 

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일 가능성이 있다.


다음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경우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일 수있으니 재빨리 응급실로 옮겨져야 한다.


(1)갑작스러운 무력감, 얼굴 마비, 한쪽 팔이나 다리 마비 (2)갑작스러운 시력 이상 (3)말하기나 듣기, 이해하기 어려움  (4)벼락처럼 닥치는 두통  (5)갑작스러운 현기증, 넘어짐.


08. 눈앞이 번쩍임


망막 박리(retinal detachment) 초기 현상일 수 있다. 그냥 두면  시력이 크게 손상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도록.


09.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


만일 이 증상이 구토증과 함께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한다. 췌장암, 위암, 난소암 등 여러 종류의 치명적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10. 관절이 붓고 뜨겁고 붉어짐


대개 관절 감염이 원인이다. 그냥 두면 세균이 다른 부위로 퍼져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을 찾도록 물론 특정 종류의 관절염이 원인일 수도 있다.


[더위에 떨어진 소화력(消化力)…다시 올리는 식품(食品) 5가지]
 
장마, 태풍, 무더위…. 여름철은 심한 기후 변화로  입맛도 별로 없고  소화도 잘 안 되는 시기다.


이런 때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야말로 소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섬유질의 여러 가지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대략 하루 20g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데 평소 식단에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섬유질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양파


중간 크기 양파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양은 많지않아도 좋은 종류다. 양파에 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은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눌린은 섬유질 보충제에 추가되지만 양파, 아스파라거스, 파 등은 자연적인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2. 견과류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섬유질을 많이 가진 음식으로  항상 채소와 과일들만 생각하는데 견과류도 그에 못지않다"고 말한다. 아몬드 4분의 1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다.


또한 견과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먹는 게 좋다.

 

3. 사과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이다. 섬유질이 3g 이상이면 좋은 음식인데, 사과는 4g을 가지고 있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은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4. 치아씨드


고대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치아씨드(치아씨)는 수용성과 불용성섬유질을 함께 갖고 있어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치아씨드 작은 스푼 한 개에는  6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치아씨드를 아이스티나 음료에 30분 정도 불려서 먹으면 더욱 좋다.  요구르트, 오트밀, 밥, 샐러드에 섞어도 된다.


5. 키위


달콤하고 톡 쏘는 과일 키위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가방에 몇개 넣고 다니면 오후 간식으로 훌륭하다.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의 양도 채울 수있다.<출처: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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