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사진 : 안동하회마을 (목향) 글: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그 지난한 기다림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각종 인공생명유지장치들을 총동원해 환자에게 쏟아붓는 것뿐이고, 그것은 치료를 '돕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내 힘으로만 환자를 살려낸다거나 살려냈다고 할 수 .. 일상의 쉼터 2020.03.23
늦지 않았습니다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에. - 위지안 사랑도 학습이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는 어느 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사랑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사.. 공감하는 글 2020.03.23
부모가 강하면 자식도 강해진다 사진 : 보탑사 (목향) 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부모가 강하면 자식도 강해진다 나는 평생의 반려자를 원했지.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나와 영원히 함께해줄 사람 말이다. 나는 소리가 있는 세상에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끼리 의지하며 살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만의 세계, 침묵의 세.. 공감하는 글 2020.03.22
'Netizen Photo News' '2020. 3. 20'~21'.(금~토) 'Netizen Photo News' '2020. 3. 20'~21'.(금~토)완성을 알립니다. 고 품격 'Netizen Photo News' 'Netizen Photo News' '2020. 3. 20'~21'.(금~토) 지금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 수영 “러블리한 하트” (아시아스타어워즈) ☞ Img From: kookje.co.kr (어제 날자 보기 끝) '오늘날짜는 바로 위에 보이는 "윗글"을 클릭하시면 .. 오늘의 영상뉴스 2020.03.21
평화로운 중심 사진: 제원 용하리 계곡(목향) /글 고도원의 아침 편지 평화로운 중심 삶 속의 온갖 자잘한 일들을 대면하여 늘 중심에 머물게 하는 마음의 기술을 연마하는 게임에 맛을 들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당신은 자신이 정말 중대한 문제 앞에서도 중심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을 발견할 것이다. .. 일상의 쉼터 2020.03.21
고사성어의 유래(117) 기사회생(起死回生)| 죽었다가 살아남. 죽음에 다다른 환자를 살리는 것. 또는 그러한 은혜를 베푸는 뜻. 월(越)나라 구천(句踐)은 아버지 윤상(允常) 때에 눈부신 발전을 했다. 그 후 보위를 이어받은 구천은 합려의 아들 부차와 한판 승부를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월왕 구천이 합려의 공격을 받자 능란한 작.. 지혜의 샘 2020.03.21
'고도원드림' 5분명상(144,000명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 - '고도원드림' 5분명상(144,000명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 - 코로나19 사태를 겪어내면서 우리 사회에 몇 가지 '상식'의 문제가 떠올랐습니다. 마치 IMF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의 '경제상식'이 높아졌고 이번 코로나19를 통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도 상식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 일상의 쉼터 2020.03.20
신이 주신 선물 신이 주신 선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할 수 있는 .. 일상의 쉼터 2020.03.20
안 하느니만 못한 말 안 하느니만 못한 말 사람(人)과 말(言)이 합쳐진 글자가 바로 신(信)입니다. 사람의 말은 언제나 미더워야 합니다. 그러나 신뢰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 이강엽의《살면서 한번은 논어》중에서 - *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습니다. '중앙선'을 넘어서는 안 되.. 공감하는 글 2020.03.19
봄 봄 봄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 )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봄 봄 봄 뭉쳐 있던 찬바람 눈 부신 햇살이 살살 비벼 풀어주니 사륵사륵 봄 향기 창가에서 나풀나풀 춤추고 살며시 다가와 어깨 툭툭 건드리는 명주바람 유혹에 뽀송뽀송한 봄 향기 끌어안고 하루를 뒹굴었다. - .. 문학(타인의 글) 2020.03.19
존재의 이유 / 김종환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멘트)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남자란 때로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때도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는 하지마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을테니까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 좋아하는 음악(2)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