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청주 상당산성 연못입니다. 그곳에도 가을은 익어 퍽 쓸쓸해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사진 한장 눌렀습니다. 자기 마음을 스승으로 삼아라. 남을 따라 스승을 삼지 마라. 자기를 잘 닦아 스승 삼으면 능히 얻기 어려운 스승을 얻나니. -《법구경》 나 자신이 스스로 나를 이끌고 깨우침을 줄수있게 나를 연마해야 합니다 남을 존경하기는 쉽습니다.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을 멋지게 이룬 선배나 위인등 존경스러운 이들이 많지요. 그러나 언제까지 그들을 존경만 하는 것은 남을 흉내 내고 그 뒤를 좇는 것일 뿐 진정한 자기완성의 길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진짜 스승을 찾아야 합니다.~해성스님의 오늘 내 마음이 듣고 싶은 말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