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패(狼狽)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낭패(狼狽) 낭패(狼狽) : 어떤 일을 도모했을 때 잘 풀리지 않아 처지가 고약하게 꼬이는 경우. 낭패는 전설상의 동물이랍니다. 낭은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 두 개가 없거나 아주 짧았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패는 .. 지혜의 샘 2020.03.02
간디의 길 간디의 길 간디의 길은 참의 길이기 때문에 아무 꾀나 술책이 없다. 선동이나 선전도 없다. 비밀이 없다. 대도직여발(大道直如髮)이다.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그 길이다. 그것은 혼자서도 하는 싸움이다. 우리가 간디를 배워야 하는 첫째 이유.. 지혜의 샘 2020.02.27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내 생애 최대의 자랑은 한 번도 넘어지지 않았다가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섰다는 것이다. - 골드스미스 두 번 세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만 내 마음이 그때마다 나 .. 지혜의 샘 2020.02.17
나로 인한 나의 미움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나로 인한 나의 미움 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하는 건 바로 우리 자신 속에 들어앉은 그 무엇을 미워하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까닭 없이 밉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들여다보면, 그 미움의 이유가 있습니다.. 지혜의 샘 2020.02.04
귀한 이야기 3제 귀한 이야기 3제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이야기 셋 ""노인""의 열 가지 좌절”” *"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않고, *곡할 때는 눈물이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나며, *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지혜의 샘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