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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서 나를 칭찬(稱讚) 하고 싶습니다

목향 2019. 11. 11. 15:11

[내 소망(所望) - 이렇게 살아서 나를 칭찬(稱讚) 하고 싶습니다]



자기(自己)의 일을 천직(天職)으로 알고  철저(徹底)한 사명감(使命感)으로 주어진 일을 진솔(眞率)하게 즐기며 힘이 미치는데까지 아름다운 세상(世上)을 만들기 위해 최선(最善)을 다 하는 내가 참으로 고맙다.
 
일할 때와 쉴 때를 알고 시간(時間)을 아끼며 기회(機會)를 선용(善用)하고 조용히 결과(結果)를 기다리는 인내심(忍耐心)을 발휘(發揮)한 일에도 칭찬(稱讚)한다.


노욕(老慾)을 버리고 간결(簡潔)한 삶을 즐기며  유유자적(悠悠自適) 만족(滿足)하고 감사(感謝)하며 담담(淡淡)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나를 칭찬한다.


자연(自然)의 섭리(攝理)에 따르며 하나님의뜻을 조금이라도 더 실천(實踐)하려고 한 노고(勞苦)에도 감사한다.
 
사회(社會)의 안정(安定)과 풍요(豐饒)와 평화(平和)를 위해 애쓰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家庭)을 만들어 온 노고에도 칭찬과 격려(激勵)를 아끼지 않는다.


친구(親舊)와 좋은 우정(友情)을 위해 많은 노력(努力)을 기울인 나를 칭찬한다.만나는 사람마다 진솔한 사랑과 미소(微笑)로 대하며  남에게는 피해(被害)가 되지않도록 노력한 고운 마음에도 격려한다.


모든 인간(人間)은 하나님의 귀(貴)한 백성(百姓)이라고 믿으며 평등(平等)하게 사랑하고 많은 정(情)을 서로 나누려 노력하는 일에도 박수(拍手)를 보낸다.
 
모든 일에 감사하며 불평(不平)없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타인(他人)의장점(長點)만을 보며 결점(缺點)을 보지 않는 고운 심성(心性)도 칭찬하고 싶다.
 
너그럽고 넓은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고  좋은 점을 많이 기억(記憶)하고 바르고 진솔하게 살며, 바지런하고 낭만적(浪漫的) 습관(習慣)도 유지하려는 노력에도  칭찬할 일이고 남의 잘못을 기억하지 않는 것도 멋진 일이다.
 
기도(祈禱)와 요가와 운동(運動)을 열심(熱心)히 하는 것도 보기 좋은 일이며 칭찬받을 일이다.  자기관리(自己管理)에 철저한 나에게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련다.

 

시간이 허락(許諾)하는 대로 독서(讀書)와 음악(音樂)을 즐기며 자연의아름다움을 즐기는 습관이 있는 것도 자랑할 만한 점이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일을 즐기고 정직(正直)하게 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 희망(希望)을 가지고 오래 기다리면서도 조급(早急)하지 않은 마음도 참 멋지다.
 
정과 사랑을 귀하게 여기고 평화(平和)를 갈망(渴望)하며 보람찬 삶을 위해 간결하고 절도(節度) 있게 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에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시간까지 인간(人間)의 존엄(尊嚴)과 품위(品位)를지키며 사랑에 인색(吝嗇)하지 않으려 애쓰는 나를 칭찬 한다.


일과 사랑을 계속(繼續)하고 싶은 열망(熱望)을 가진 나를 격려한다. 자연을사랑하고 마음의 평화와 여유(餘裕)를 즐기는 나 스스로를 사랑하며 칭찬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使命)을 소중(所重)히 여기고 오늘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싶다.<다래골 著>


[나이 들어가면서 이것은 지켜라]


01.소언(小言)


지식(知識), 경험(經驗), 경륜(經綸), 풍부(豊富)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지금 젊은이들 성(性)에 차지 않으니, 참견(參見)하고 싶고  과거(過去)의 주역(主役)일지 모르나 현재(現在)는 주역은 아니다.


02.약언(藥言)


청각(聽覺)이 둔(鈍)하니 잘 안 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 커지고  내 귀(耳)가 어두운 것을 모르고 크게 말할 것을 요구(要求)하니  어린이, 젊은이가 피곤(疲困)하니까 대화(對話)를 기피(忌避)하게 된다.


03.시혜(施惠)


베풀면서 살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베풀 일이 너무 많건 만  능력(能力)이 없다. 이럴땐,  주변청소(周邊淸掃), 칭찬(稱讚), 격려(激勵), 상담(相談), 지도(指導)와 조언(助言)이라도 베풀어라.


04.친교(親交)


주위(周圍)의 미운 사람을 없애라. 살다보면 마음에 맺힌 사랑이있게 마련인데, 내 마음 속에 미운사람 지우지 못하면  갈수록 무거운 짐이 되고 스트레스(stress) 만 쌓인다.  이것이 쌓이면, 자신에게 병(病)만 만들게 된다.


05.근면(勤勉)


운동(運動)을 생활화(生活化)하고 움직여라. 젊어서는 몸이유연(柔軟)해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무방(無妨)하다.


나이 들수록 몸이 굳고, 무거워서 움직이기가 싫어지니,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과체중(過體重) 비만(肥滿) 성인병(成人病)이 된다.


06.공복감(空腹感)


식사량(食事量)을 줄여라. 위장(胃腸) 기능(機能)이 강화(强化)되고 식욕(食慾) 증진(增進)은 되나 체중(體重)이 가벼워진다.


식탐(食貪)은 늘고 귀신(鬼神)으로 보이기 쉬우니  어른스럽게 사양(辭讓)하고, 젊은이들에게 영양가(營養價) 있는 것 많이 권(勸)하라.


07.치매(癡呆)


치매 예방(豫防)에 힘써라. 일단 치매에 걸리면 치료(治療) 방법(方法)이 아직은없다고 본다.


08.소욕(小慾)


젊어서는 자신감(自信感)이 있어서 여유(餘裕)가 있고 너그러우며, 늙어서는 이돈 떨어지면 끝이란다. 절박(切迫), 불안(不安), 초조(焦燥),움켜쥔 주먹 펴기, 힘들지만 주먹을 펴야 한다.


[혈압(血壓)을 얼마까지 낮춰야 하는가?] 

 

혈압을 낮추는 약이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거의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과학자들은 혈압이 얼마나 낮아야 하는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


5,800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혈압 약을 먹고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고혈압을 치료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낮추어야 하느냐 입니다.” 국립심장, 폐, 혈액연구소의 심혈관 분과 의장 ‘마이클 라우어’의 말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심혈관계 질환은 미국에서 첫 번째 사망원인이었습니다. 이문제에 답을 줄 수 있는 대규모 임상실험의 결과가 2017년 발표됩니다.


스프린트라는 이름의 이 대규모 임상실험은 성인 고혈압 환자 9,000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은 수축기 혈압을 120 이하로 낮추었고,나머지 절반은 140이하로 낮추었습니다.

 

즉, 이를 통해 두 그룹의 건강상태, 곧  심장병, 뇌졸중, 신장 질환 뿐 아니라  뇌에

끼치는 영향까지를 비교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낮은 혈압이 치매를 피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일지와 같은 질문에도 우리는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적어도 그 때까지 의사들은 불확실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예를들어, 지난 10월 수축기 혈압이 220까지 올라갔던 67세의 글렌 로렌젠은 12월 보스턴 재향군인 병원에서 자신의 혈압이 124까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그의 혈압을 더 낮추어야 할까요? 아니면 혈압 약의 사용을 줄여 140에서 15

0사이를 유지하게 해야 할까요?


어떤 의사들은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오르는 건  뇌에 더 많은 피를 공급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반대로 다른 의사들은  고혈압이 뇌에 나쁜 영향을 끼치며, 작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의 생물 통계학자인 데이비드 레부신은 아직 여기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말합니다.


최근 노인학 분야에서는 혈압이 150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어느 정도 까지는 혈압이 높아지도록 두는 추세라고


유타 대학의 신장병의사 알프레드 정은 말합니다. “하지만 엄밀한 연구 결과에 바탕 한 결론은 아닙니다.”



아직 이 분야에 과학적 증거가 불충분한 이유는 혈압의 역사와도 관계가있습니다. 1950년대, 처음 혈압을 낮추는 약이 나왔을 때, 의사들은 이약을 과연 처방해야하는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수축기혈압이 ‘100+환자의 나이’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즉,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뻑뻑해지므로 피를 보내기 위해서는 혈압이 높아져야 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1967년 발표된 연구는 혈압약과 플라시보를 비교해 혈압 약을 복용한 이들이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겪을 확률이 월등히 낮다는 사실을 보였고,


그 결과 위의 주장은 근거를 잃게 되었습니다. 혈압 약은 주류 상품이 되었고 수백 만 명의 목숨을 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초기의 임상 연구들은 오늘날 우리가 더 관심을 가지는 수축기 혈압(더 높은 숫자)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두 숫자 중 더 낮은 숫자인 확장기 혈압에 주목했습니다.


멤피스 V.A 의료센터의 예방의학과장 ‘윌리암 쿠쉬맨’은 당시에는  수축기 혈압이 뇌에 피를 공급하기 위해 나이와 함께 상승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팽배했다고 말합니다.


수축기 혈압에 대한 첫 번째 연구결과가 발표된 것은 1991년입니다. 이 연구와 후속 연구에 의해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막기 위해 수축기 혈압이


150 이하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낮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들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역학 조사는 수축기 혈압이 120이거나 혹은 그보다 더 낮은 사람들의 심혈관에 의한 치사율이 낮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곧 그 수준까지 혈압을 낮추기 위해  약을 처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약에는 언제나 부수적인 효과들이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즉, 원래부터 혈압이 낮은 사람과 약에 의해 낮아진 사람이  똑같은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전문가들의 의견은 매우 다양합니다.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는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수축기 혈압을 150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미국 심장병 연합에서는 150이 아닌 140을 권하고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노인을제외한 이들에게 150 이하를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가진 심장질환 위험에 따라 그 숫자를 더 낮출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의 150이라는 숫자는  단순히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임상 시험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결과가 2013년 12월 발표되자, 위원회에 참석했던 12명중 5명이 자신들은 140이라는 숫자를 지지한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고혈압의 위험이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 목표를 150으로 낮추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당시 140을 지지한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잭슨 T. 라이트 쥬니어의 말입니다.


수축기 혈압이 얼마가 되어야 하는가? 외에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현재 따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연구에서는 환자의 혈압이 고려되고 있지만,


혈압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단지 혈압만이 고려 대상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

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른 권장 혈압을 찾고자 하는 목표도 포함돼 있습니다.


재향군인회는 수축기 혈압이  140보다 낮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따라서 로렌

젠의 혈압이 124로 떨어진 것은 가지아노 박사가 좋은 평가를 받게 해줄것입니다.


그러나 가지아노 박사는  고혈압 치료의 척도로  하나의 숫자만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환자의 혈압이 180에서 145로 떨어졌다면, 나는 이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것이죠. 그러나 환자의 혈압이 140에서 139로 떨어졌다면 나는 통과한 것입니다.”


같은 날 병원을 방문한 65세의 조셉 모실로의 혈압은 200에서 150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기준으로 재단한다면 치료는 실패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가지아노 박사는 그에게 더 많은 약을 처방해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보다, 1

02kg인 그의 현재 체중을 더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지아노 박사는  모실로에게 말했습니다. “약은 원하는 만큼  처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조절과 운동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후년 발표될 스프린트의 결과는 의사들의 진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것입니다. 만약 수축기 혈압으로 120이 140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로렌젠과 모실로는 새로운 처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만약 스프린트가 ‘120 이하’라는 기준이 명백히  더 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쿠쉬맨 박사의 말입니다.


그러나 120과 140이 큰 차이가 없다면,“지금 상황에서  더 바뀔 것이 없겠죠!”라고 그는 덧붙입니다. 마지막 가능성은  혈압을 120 이하로 낮추는 것이 오히려 더해로운 경우입니다.


물론 이런 결과를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봉투를 열기 전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거죠.” 쿠쉬맨 박사의 경고입니다.


<혈압 낮추는데 도움 되는 먹거리 6>


고혈압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 140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최저 혈압)이 90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은  콩팥(신장)병, 심장마비, 뇌졸중, 시력 문제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환경적요인으로는 식생활이 있는데, 고혈압을 막기위해서는 소금(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과일, 채소 등을 더 많이 먹는 등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자연스럽게 낮출 수 있다.


최근에는 남조식물 흔들말과의 조류(藻類)인 스피룰리나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조이바우어닷컴'이 소개한 혈압을 낮춰 고혈압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1.시금치

짙은 녹색의 보석 같은 채소다. 칼로리는낮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할 뿐만아니라 칼륨, 엽산, 마그네슘과 같은 심장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다. 이런성분들은 혈압을 낮추며 혈압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

 

2.양파

'뉴트리션(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있는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케르세틴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모두 감소시키는 것으로나타났다.

 

3.계피

육계나무의 껍질인 계피는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계피를 물에 녹여 마시게 한 결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항산화제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마늘

미국 뉴올리언스 임상연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5.바나나

들고 다니며 먹기에도 간편한 바나나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 칼륨은 혈압을낮추는 효과가 있는 미네랄이다.

 

6.올리브 오일

지중해식 식단에 꼭 들어가는 올리브 오일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을 갖고 있다. 올

리브 오일을 자주 섭취하는 지중해 지역의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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