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전문>
위와 같이 유서를 남기고
한 전직 대통령이 한 세상 영욕의 세월을 마감했다. 유서로 보아 그의 고통이 얼마 이었는지 가늠하고도 남는다. 사람이 아주 멀리 갔는데 그 무수한 말들이 왜 필요할까!
다들 마음속으로 해답을 스스로 내리고 있을 진데……. 충격적이고 안타깝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우리 역사에 다시는 이런 비운이 생겨나지 않기를 빌 뿐이다.
삼가 명복을 빈다.
전직 대통령이 한 세상 영욕의 세월을 마감했다.
로 보아 그의 고통이 얼마 이었는지 가늠하고도 남는다. 위와 같은 유서를 남기고
한 전직 대통령이 한 세상 영욕의 세월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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