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2)

CRAZY/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초립

목향 2010. 11. 18. 15:18

초립의 음악편지-

초립의 음악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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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 Julio Iglesias 

 

Crazy
I'm crazy for feeling so lonely
I'm crazy
Crazy for feeling so blue
미칠 것 같아
미칠 듯 너무나 외로워
미칠 것 같아
미칠 듯 너무나 우울해


I knew
You'd love me
as long as you wanted
And then someday
You'd leave me
for somebody new
난 알았어
넌 네가 원했기에
날 사랑하리라는 걸...
그리고 언젠가는
새로운 누군가를 찾아
날 떠나리라는 걸...


Worry
Why do I let myself worry
Wonderin'
What in the world did I do
걱정을 해
왜 난 걱정을 하는 거야
도대체 내가 무얼 한 건지
궁금해하면서...


Crazy
For thinkin'
that my love could hold you
미칠 듯 생각해
내 사랑이
널 잡을 수 있을 거라고...


I'm crazy for tryin'
I'm crazy for cryin'
And I'm crazy for lovin' you
미칠 듯 시도하고
미칠 듯 울고
미칠 듯 널 사랑해


Crazy
For thinkin'
that my love could hold you
미칠 듯 생각해
내 사랑이
널 잡을 수 있을 거라고...


I'm crazy for tryin'
I'm crazy for cryin'
And I'm crazy for lovin' you
미칠 듯 시도하고
미칠 듯 울고
미칠 듯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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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는

스페인 태생(1943.9.23)으로  아버지가 외과 의사인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

 "캠브리지 대학" 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전향,

 

"레알마드리드"팀 에서 골 키퍼로 활약 하던중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었습니다.

 

한 간호사의 선물로 기타를 받은 "이글레시아스" 는

타고난 음색과  열정으로 스페인의 국민 가수로 우뚝서게 됩니다.

 

하반신 불구인 그는 자연히 음반(레코딩)만을 발표하게 되었고

그가  발표한 앨범 판매량은  2억 5천 여만장을 돌파 했다고 하니,

세계 제일의 레코딩 아티스트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머릿곡으로 소개해 드리는 "CRAZY"는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를 개사한 곡으로, 그의 감상적인 저음과 낭만적인 목소리로

전 세계의 여성 팬들을 사로 잡았던 곡이지요. 음악을 벗 하시어,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초 립-

 

Crazy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자켓 표지 사진은,, 모두,

앉어서 찍은 사진 입니다. 하반신을 못 쓰기 때문이지요.

 

교통사고로 입원하고 있을때, 그에게 기타를 전해준

이름 모를 간호사는, 그의 인생의 의인이요, 은인 입니다.

 

우리들 삶의 현인은 어디 있을까요?

하얀 도포를 입고, 희고 긴 수염을 날리면서

언젠가는 우리 앞에 홀연이 나타 날까요?

 

아무리 헤메 더라도, 앨범 2억만장을 팔아줄

의인을 만날 수는 없을 겁니다. 늘 말 한마디 라도

진심이 담긴,, 당신 가까이 있는 그 사람이

당신의 의인이 아닐까요! 

 

-초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