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립의 음악여행(잉카)-El Condor Pasa
초립의 음악여행
[잉카 제국]
|
* El Condor Pasa * 'k Zou willen dat 't eeuwig duren kon Wij tesaam, steeds opnieuw, zoals 't begon. Ik wou dat ik nu dicht bij jou kon zijn Heerlijk warm in je sterke armen maak ik me klein Met jou kan ik 't leven aan Jij bent voor mij heel m'n bestaan Mijn sprookjesprins, m'n diamant De haven van m'n veilig land Mijn veilig land 하늘의 왕자, 위대한 콘도르야 날 집으로 데려다 주렴, 저 안데스까지 위대한 콘도르야 내 잉카형제들이 있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그들이 가장 보고 싶구나 아, 위대한 콘도르야 'k Zou willen dat je altijd bij me bleef Bij elkaar jij en ik zolang ik leef. 'k Wou dat ik jou kon geven zonder spijt Wat je vraagt steeds opnieuw maar geef me tijd. 쿠즈코(잉카제국의 수도)에서 날 기다려 다오 중앙 광장에서 말야 그래서 우리 함께 마추 피추와 후야나- 핀추도 걸어 보자꾸나.
잉카음악 연주곡 모음
01. Achacachi(Malaqunhuahuapac) - Inkanan 02. Chimba Loma - Edwin & Miriam Ramos 03. Color Canela - Cirilo 04. Dolencias - Nti Illimani 05. El Humahuaqueno - Inkanan 06. El Sariri
07. El Sicuri - Savia Andina 08. El Ultimo Amanecer - Kjarkas 09. Juyashka Huarmingu - Cirilo 10. Lakitas - Fortaleza 11. Llaqui Llaqui 12. Pequeno Juanito - Hugo Gutierrez
13. Susurro - Andean Symphony 14. Tata Sabaya - Los Kjarkas 15.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Sisay 16. Tincuna - Sukay 17. Vasija De Barro
[노래가사 아래 잉카음악 곡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들" 사이에서 "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 " 라는
의미를 가진 이 새는, 영웅이 죽으면 이 새로 태어난다는 믿음으로, 그들 잉카인들에게 있어서
삶과 종교적인 상징성을 가진 새 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세계 불가사의의 하나인 "마츄피츄" 에서 시작 합니다.
"잉카제국" 의 마지막 성지 "마츄피츄" 에서 "후야나 피츄" 로 이어지는 생존을 위한
처절한 도피도, 총을 가진 스페인 정복자들의 추격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스페인에 정복된 후 200년 폭정에 분노하여 페루에서는 1780년, 대규모 농민 반란이
일어났고,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 1738-1781)"
는 1년후인 1781년 체포되어 처형 당하지만 , 잉카인들은 그들의 영웅이
죽어서 "콘도르"가 되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ias Robles)는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 의 테마 음악으로, "마츄피츄"를 떠날 수 없었던
그들의 애환과 그들의 영웅 "콘도르 칸키" 를 소재로 이곡을 작곡했습니다.
마츄픽츄 뒷편 높은 봉우리가 후아냐피츄
살아남기 위해 저 높은 봉우리로 피난했슴 | |
절벽에돌담을 쌓아올리고 다리를 놓은
피난길 - 나무다리는 탈착이 가능함 | |
이 곡은 여러종류의 악기로 연주되었고, 우리 국악연주도 여러곡이 있습니다.
한반도 주변에서는 국토분쟁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고, 나라를 잃고나면, 언어도 잃게되어,
백인 가수들이 부른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 는 그 의미가
너무나 동 떨어진 가사로 불리워지고 있지요.
같은 "몽고리안" 으로서 우리의 "아리랑" 과 같은 이 곡을 부르며, 오늘도
어렵게 살아가는 그들의 처지가 남의 일 같지 않음은 왜 일까요!!
이 가을..즐거운 나날 되십시오.-초 립-
이 가을.. 콘도르가 되어
저, 드 높은 하늘위로 마음껏 날고 싶습니다.
가시는 노란 가을 따라
어디든,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내 가을이 오늘도 더 멀리 가버립니다.
-초 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