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설을 맞이 하면서 인사 드립니다.

목향 2011. 2. 1. 21:43

  

설을 맞이 하면서 인사 드립니다

 

 

 

 

 

 

 

설을 맞이 하면서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인 설날이 왔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들에겐 신정에서 느낀 감정과는

또 다른 감회가 서릴 것으로 생각 됩니다.

 

설 연휴를 맞아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고

부모님과 자식들이 반갑게 만나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하겠지요.

 

특히 올해는 혹한과 구제역이 겹쳐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그래도 가족친지와 벗들과 겨울추억을 만들며

도란도란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신묘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행운의 해가 되기를

거듭 축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