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세기(一世紀)를 넘게 산다는 것] 모든 사람은 120세까지 살 수 있는 유전인자(遺傳因子)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主張)하는 학자(學者)가 많습니다.
이는 자기(自己)가 잘나서 이거나 똑똑해 서가 아니고 창조주(創造主)의 큰 사랑의 표현(表現)으로 그렇게 살도록 설계(設計)해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일반적(一般的)으로 120세까지 살지 못하고 일찍 삶을 마치는 것은 하나님 섭리(攝理)에 따라 살지 못한 결과(結果)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몸에 좋거나 해(害)로운 것을 따지기 전에 먼저 너무 편(便)하게 살며 입의 즐거움을 지나치게 만족(滿足)시키기위해 과도(過渡)하게 먹고 마시는 습관(習慣)이 문제(問題)입니다.
절제(節制)를 멀리하고 욕망(慾望)과 욕심(慾心)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방만(放漫)한 생활방법(生活方法)이 주어진 삶의 시간(時間)을 줄어들게 하고 병(病)들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보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에 어려움이 없고 전쟁(戰爭)이나 삶의 갈등(葛藤)이 없는 좋은생활환경(生活環境)과 기타 여러 조건(條件)이 제대로 구비(具備)된다면 많은 사람이 천수(天壽)인 120세 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世界的)인 유명(有名) 생물학자(生物學者)나 의사(醫師), 기타 여러 학자의 학술적(學術的)주장인 생물(生物)의 수명(壽命)은 성장기(成長期)의 5~6배인 120세 전 후라고 합니다. 사람의 성장기간(成長期間)은 일반적으로 22세 전후로 학자들은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에 미루어 보면, 인간(人間)의 수명을 120으로 정(定)한 성경(聖經)의 기록(記錄)이 진리(眞理)라고 봅니다. 하지만 자기관리(自己管理)하기에 따라서 늙음과 수명은 많은 차이(差異)를 나타냅니다. 장수(長壽)가 꼭 축복(祝福)이라고 할 수없다고 하는 주장도 있으나 인간의 주어진 수명을 즐겁고 행복하게 누린다면,하늘의 섭리에 순응(順應)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틀림없습니다. 생활환경이 좋아지고 생명유지(生命維持)를 위한 각종 영양공급(營養供給)이 잘되고 병을 예방(豫防)하고 치료(治療)하는 기술(技術)이 발전(發展)해서 평균수명(平均壽命)이 점점늘어나는 혜택(惠澤)을 현대(現代) 모든 사람이 누리고 있음이 사실(事實)입니다. 사람은 사명(使命)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죽음을 간단(簡單)히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 할 책임(責任)과 서로 사랑하고 감사(感謝)하며 도우며 더 좋은 세상(世上)을 만들어야 할 의무(義務)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사명감(使命感)을 가지고 자기(自己)의 맡은일에 정성(精誠)과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태어난다는 것은 신(神)의 위대(偉大)한 사랑의 섭리와 선택(選擇)이 있기에 가능(可能)한 것입니다. 우주(宇宙)의 영원(永遠)한 시간 가운데 오직 단한 번만 허락(許諾)된 각자에게 선물(膳物)로 주어진 이 시간은 사랑하고 감사해야 할 절대적(絶對的) 시간이고, 예뻐하고 도와주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에도 부족(不足)하고 아깝고 소중(所重)한 시간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는 것은 하늘의 선물입니다. 인간의 수명을120세 전 후까지 살 수 있도록 설계해 주심은 더욱 축복입니다. 120년이면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어가는 모든 여정(旅程)에서 즐거움과 슬픔, 사랑과 이별(離別)과 각종 경험(經驗)을 충분(充分)히 해 볼 수 있는 시간이고 더욱이 영적(靈的)인 성장을 위해 충분이 기도(祈禱)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영원한 삶을위한 맑은 영혼(靈魂)의 근육(筋肉)을 키우기에 알맞은 시간입니다. 하나님 이 설계하고 정해주신 120년 전후의 시간은 살아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사랑과 감사와 축제(祝祭)의 시간이고 축복이라고 믿는 것은 진정(眞正)한 감사와 행복입니다.<다래골 著> [사람의 좋은 삶]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 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뜻한 삶을 위한 다섯 가지 제안(提案)> 1.꽃 한 송이 맑게 게인 세상, 아침 햇살에 큰 감동을 느껴보자. 2.길을 걷다 잠시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행인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3.행복과 성공의 척도를 자신이 현재 느끼는 마음의 평화, 건강, 사랑에서 찾아보자. 4.누구보다 나 자신을 사랑해보자. 5.한 달에 한번쯤은 마음먹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도록 하자. 그 자리에 땅을 파고 묻혀 죽고 싶을 정도의 침통한 슬픔에 함몰되어있더라도 참으로 신비로운 것은 그처럼 침통한 슬픔이 지극히 사소한 기쁨에 의하여 위로가 된다는 사실이다. 큰 슬픔이 인내되고 극복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일한 크기의 커다란 기쁨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작은 기쁨이 이룩해 내는 엄청난 역할이 놀랍다. [혈관(血管) 속 시한폭탄(時限爆彈) “혈전(血栓)”] 의사들은 만성질환자에게 '혈전'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필요한 생활습관을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혈전은 불시에 혈관을 막아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지만,혈전이 정확히 무엇이고, 왜 생기며,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1.혈전, 피 뭉쳐 굳어지며 만들어져 혈전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손상돼 혈류가 느려지면서 혈관에 정체된 피가 뭉쳐진 것이다. 혈전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1)동맥 혈전과 2)정맥 혈전이다. (1)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전달하는 동맥에 혈전이 생긴 것을 동맥혈전증, 동맥에 혈전이 생기는 이유는 보통 동맥경화 때문이다. 동맥경화는 혈관 벽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되면서 혈소판, 대식세포 등이 달라붙어 혈전을 만든다. 정맥혈전증은 크게 세 가지 원인이 있다. 1)선천적으로 피가 끈끈하거나 2)혈관 내피세포가 망가졌거나 3)혈류가 느려졌기 때문이다.
몸을 오래 움직이지 않으면 정맥을 짜서 피를 위로 올려 보내는 근육이 움직이지않아 혈류가 느려진다. 이로 인해 혈류가 정체되면서 혈전이 생긴다. 정맥 혈전은 대부분 종아리나 허벅지에 발생한다. 2.갑자기 혈관 막아 돌연사 위험도 동맥 혈전과 정맥 혈전은 모두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한데, 서로 다른 문제를 유발한다. 동맥 혈전으로 동맥이 막히면 심장에서 내보낸 혈액이 각종 장기로 퍼지지 않아 장기와 세포가 괴사한다.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팔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이 밖에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을 막아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을 유발하기도 한다. 젊은 층 심정지 사망의 주요 원인이 심근경색인데, 이때 심근경색은 갑작스러운 혈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정맥 혈전은 동맥 혈전만큼 빠른 세포 괴사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방치하면 갑자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위험하다. 특히 위험한 것이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길이 막아 울혈이 생기는 심부정맥혈전증이다. 심부정맥에 생긴 혈전이 이동해 폐혈관을 막으면 호흡곤란, 흉통이 생기고 급사할 위험이 있다. 3.이유 없는 다리 부종 의심 신호 동맥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갑자기 증상이 발생해 바로 응급실을 찾게 된다. 따라서 평소 혈압을 잘 조절하고,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지속해 혈관 탄력을 유지해야 한다.
정맥 혈전은 의심 신호가 있어 놓치지 않는 게 좋다. 정맥 혈전증 의심 신호는 한쪽 종아리 등에 부종, 통증, 열감이 생기는 것이다.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고, 정강이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렀다 뗐을 때 피부가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오래 걷거나 서 있지도 않았는데 이유 없이 다리 통증이 생기고 붓고 걷기 어려운 정도가 되면 정맥 혈전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더불어 혈전증 가족력이 있거나 암 등 수술 받은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 오래 입원한 사람은 정맥 혈전을 주의한다.<출처: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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