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老年)에 착각지대(錯覺地帶) 벗어나기] 일반적(一般的)으로 노년(老年)에게는 병고(病苦)와 고독(孤獨)과 가난(家難)과 무위(無爲)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固定觀念)은 하나의 착각지대(錯覺地帶)에 불과(不過)하다. 절제(節制)와 노력(努力)으로 자기관리(自己管理)를 하기에 따라 삶을 마치는순간(瞬間)까지 노년을 즐기며 행복(幸福)할 수 있다는 것이 현대(現代)의 흐름이다. 노년을 즐긴다고 하면 건전(健全)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는 경향(傾向)이 있으나 즐긴다는 자체(自體)를 아름답게 보기 보다는 나쁜 방향(方向)으로 만 보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많은 사람이 진정(眞正)한 즐거움 보다는 찰라(札剌) 적이고 바르지 못한 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착각 한데서 오는 오해(誤解)가 고정관념(固定觀念)으로 심어져 지금(只今)에 이른 결과(結果)다. 남에게 피해(避害)를 주지 않으며 사회(社會)의 규범(規範) 안에서 긍정적(肯定的)으로 삶과 노년을 즐긴다는 것은 성공적(成功的)인 노인(老人)이 된다는 의미(意味)다. 만일 늙어서 삶을 아름답게 보지 못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없다면 글자 그대로 고통(苦痛)스러운 말년(末年)이고 비극적(悲劇的)인 노후(老後)의 삶이 되고 도리 킬 수 없는 고통만 남게 된다. 노년을 즐기려면 우선 마음의 준비(準備)와 정신(精神)의 차질(蹉跌)없는 무장(武裝)이 필수(必須)다. 넓은 마음과 건강(健康), 긴 노후를 보내기 위한 경제적(經濟的) 준비를 소홀(疏忽)히 해서는 노후의 정신적 여유(餘裕)를 누릴 수 없다. 최소한(最小限) 자기(自己) 집에서 독립적(獨立的)으로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먹고 살수는 있어야 한다. 만일 노후에 일용(日用)할 양식(糧食)을 걱정할 정도로 궁핍(窮乏)하다면 즐기는 노년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경제적 활동(活動)이 가능(可能)한 시기(時期)에 노후를 준비 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重要)하다. 준비한 노후는 축복(祝福)이지만 준비 없이 맞이하는 노년은 자칫 저주(咀呪)스러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시간과 책임(責任)에서 자유(自由)롭고 건강하며 궁핍하지 않는 노년은 축복이다. 긴장(緊張)의 연속이던 삶이 한가(閑暇)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는 즐거움은 정신적 풍요(豐饒) 그 자체다. 컴퓨터를 즐기며 좋은 책(冊)을 가까이 하고 음악(音樂)을 즐기며 세상(世上) 근심 놓아 버리면 유유자적(悠悠自適) 신선(神仙)이 된다. 노년의 한가함을 부담(負擔) 없이 즐긴다는 것은 축복이며 은혜(恩惠)다. 찾는 이 없이도 홀로 조용히 삶을 즐기는 지혜(智慧)는 성공적인 노인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노년기(老年期)는 인생(人生)의 완숙(完熟)과 영원(永遠)한 삶을 향해가는 소중(所重)한 시기다. 외로움이나 고독마저도 기쁨으로 승화(昇華)하여 작품(作品)을 완성(完成)하듯 슬기롭게 삶을 즐기는 노년은 멋지다. 주어진 노년에 감사(感謝) 하며 넓은 마음으로 가슴 가득 사랑과 평화(平和)를 심어 욕심(慾心) 없이 당당(堂堂)하게 노년기를 즐긴다는 것은 성공적인 노년을 의미한다.
노년을 감사와 사랑으로 즐길 줄 아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다.<다래골 著> [인생(人生)의 맛]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보이며, 인생도 살아가다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으며 장대 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선택을 하셔야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담으면 “물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도 똑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대접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 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입니다. 우리들은 오늘 마음에 무엇을 담을까요?
겸손, 감사, 사랑, 내 마음 항아리에 가득 담아 내가 행복하고, 남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몸속 쓰레기 '염증(炎症)' 없애버리는 비법(祕法)] 위염, 간염, 식도염, 췌장염, 폐렴, 기관지염, 인후염, 비염, 관절염, 전립선염, 대장염, 구내염….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병명들이다. 또 누구는 한 번쯤 앓아본 적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나열해 놓고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띈다. 하나같이 ‘염’자가 붙어 있다. 너무도 많은 병명에 ‘염’은 마치 꼬리표처럼 붙어 있다. 왜일까? 왜 ‘염’이 붙어 병명이 되었을까? 지금부터 ‘염’이 붙어 병명이되고, 그것이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화근덩어리가 되는 건강 비밀을 캐보자. 1.염증에 취약한 위험 군 리스트 질병이 되거나 정상으로 회복되거나. 염증의 두 갈래 길에서 질병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자면 평소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한다. 염창환 박사는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늘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럴 경우는 우리 몸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염증반응을 제어할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손상이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 몸속은 만성염증 상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1)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6)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 2.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실천방안
독소를 줄이면 염증은 적게 생긴다. 독소를 줄여서 염증이 적게 생기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어떤 것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염증이 적게 생기게 하는 식생활 원칙을 소개한다.
1)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 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아 소화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것들의 섭취를 피하려면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함량 제로’ 문구가 없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오메가-6가 많은 기름은 옥수수기름, 면실 류, 해바라기 유, 땅콩기름, 콩기름 등이다. 4)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반응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6)소식을 한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오메가-3 등 천연 항 염증제를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하면 좋다. 한편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 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질 좋은 유산균을 섭취하자.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내를 유익 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장내에 유익 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물질도 해독해버린다. 따라서 장내는 유해균보다 유익 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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