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님의 편지
사진 : 대천 해수욕장 (목향 직찍) 전국에서 을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은데 물론 저에게만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께 새 해 편지를 보내셨겠지만 , 그래도 고마운 마음에 여기에 옮겨 놓았습니다. 모두가 새 해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고도원 님, 감사합니다. 김종선님, 안녕하세요. 고도원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늘 큰 감사함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김종선님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아침편지처럼 '복 많이 지으세요.' 올 한 해를 넘겨 내년이면 제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뀌게 됩니다. 전 연세대 김형석 교수께서 "100세를 살아보니 인생의 절정기가 70세"라는 말씀에 위안을 받으며 저의 70을 그려보곤 했는데, 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