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방, 문 연지 1개월, 방문 2,867회 >
블로그 만든 지 1개월, 그간 방문회수가 2,867회 라고 통계표에 나와 있다.
불로그를 만든 취지가 꼭 누군가에게 보이겠다는 의미로 시작 된 것은 아니지만, 내 생각 이외로 많이 찾아준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만든 취지라 할까, 좀 더 의미를 두자면 생의 해질녘의 들판에 선 지금 좀더 진실하고 좀더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뜻으로 자신을 적나라하게 표출하고 또한 나의 모든 체험, 사상, 상상, 느낌을 한곳으로 묶어두고자 하는 의식이 크게 작용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눠 좀더 훈훈한 가슴으로 부대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기에 …….
그간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숙한 방이지만, 문을 열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불 충분한 점이 많겠지만 ,지적 할 것은 지적하고 사랑 할 것은 권장하고 칭찬해서 좀더 발전하는 방이 되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제 금년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서로가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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