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금년은 기축년 (己丑年) 바로 소의 해입니다. 기(己)는 천간 이라하고 축(丑)은 지지라합니다. 대개 기축 년에 태어난 소띠들은 우직하고 또한 부드럽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 난국이라 합니다. 아마도 소처럼 우직하게 일을 해야만, 이 난국을 돌파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희망찬 2009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밀고 나가, 누구나 소망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기를 소원합니다. 저도 이른 아침, 황홀한 빛을 발하며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두 손 모아 기도 했습니다.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모두모두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해 달라고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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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ld Lang Syne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We'll take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자린들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Auld Lang Syne 비교감상 |
[Auld Lang Syne]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가곡으로 1788년에 작곡되었다
곡명은 ‘그리운 옛날’ 이라는 뜻이며,우리나라 에서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리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으며,한국에서는 1900년을 전후하여 애국가를 이 곡을 따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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