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필작가회 / 스물네 번째 작품집
새 책이 나왔다.
물론 나 혼자 지필 한 개인문집이아니라 한국 수필작가회에서
나온 스물네 번째 작품집이다.
해를 거듭 할수록 그 깊이가 더 한 것 같다.
이 문학회에 애정이 많으면서도 출판기념회에 참여 하지 못한 것이 임원들께
많이 미안하고 섭섭한 점도 없지 않다.
등단 후 몇 년은 아무것도 잘 모르면서 천방지축 전국방방곡곡
세미나에 참여 한 적도 많았는데 왠지 요즘은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도 않고 우선 귀찮은 생각도 들어 자꾸 뒤로 미루게 된다.
이왕 시작했으니 글도 좀 써야하는데 글쎄다.
물론 나도 이모임에 한 사람이니 내 작품도 한 편 실려 있다.
* 수필가 125명의 라이프 스토리
* 필자명 : 위에서 셋째 줄 좌측 두 번째 내 이름도 보인다.
<김종선>
이 모임은 수필전문지 <한국수필> 에 등단된 사람들의 모임인데 이름 배열로 보아
등단 순서대로 놓여 있는 것 같다.
나의 선배 보다 훨씬 후배가 많은데 선배 노릇을 톡톡히 못한 듯 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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