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스크랩] [오늘의 운세] 5월 29일 월요일(음력 5월 4일 丙辰)

목향 2017. 5. 29. 17:03

[오늘의 운세] 5월 29일 월요일(음력 5월 4일 丙辰)

입력 : 2017.05.28 18:00

36년생 지나온 세월 감회가 깊다. 48년생 건강 이상 오기 전 검진하라. 60년생 진퇴를 결정하지 못해 걱정된다. 72년생 무리하게 진행하면 후회한다. 84년생 강 건너려는데 나룻배 없는 형국. 96년생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라. 
 37년생 고목도 봄을 맞이하는 형상. 49년생 음식으로 식채 조심할 것. 61년생 바라는 문서 성사가 어려운 날. 73년생 좋은 일로 나 역시 기분이 좋다. 85년생 용을 그리려다 뱀 그리는 형국. 97년생 샘물과 같이 마음이 맑다. 
 38년생 외출에 길한 방위는 북쪽. 50년생 천지가 도와 바라던 일 성취됨. 62년생 손자 손녀 재롱으로 즐겁다. 74년생 주변 사람과 융화가 필요하다. 86년생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98년생 상하 융화가 많이 필요하다. 
 27년생 건강에 신경 쓰도록 한다. 39년생 조금은 길하나 이익은 기대하기 어렵다. 51년생 남쪽은 불리 북쪽은 좋다. 63년생 장사 수입 더 오르게 된다. 75년생 나쁨과 좋음이 반반. 87년생 물고기가 물을 만나 활기가 넘친다. 
 28년생 남을 믿고 말하지 말라. 40년생 가까운 사람한테 해를 당할 수 있다. 52년생 매사 조심하면 무난한 날. 64년생 남모르는 근심 걱정이 된다. 76년생 봄 오기 전 봄꽃 찾으니 시기상조. 88년생 업무상 몸 상함을 조심하라. 
 29년생 막힌 일 순조롭게 해결된다. 41년생 활기와 생기가 생긴다. 53년생 좋은 운기이니 복록이 따른다. 65년생 재수가 통하여 즐겁고 기쁘다. 77년생 계획한 일 실행하면 좋다. 89년생 따스한 바람 옷깃 스치니 허전하다. 
 30년생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하다. 42년생 바라던 일 성취된다. 54년생 작은 것 구했는데 큰 것 생긴다. 66년생 업무를 조급하게 처리하면 실수한다. 78년생 노처녀 노총각 서로 만나는 상. 90년생 집중하고 마음 안정한다. 
 31년생 자손한테 좋은 소식 온다. 43년생 처음 어려우나 뒤에는 좋다. 55년생 혼자보다 타인과 같이 협력하라. 67년생 하는 일 중단하고 새로운 것 찾지 말라. 79년생 교제하는 사람과 다툼 조심. 91년생 자신감으로 돌파하라. 
 32년생 생각지 않는 좋은 소식 온다. 44년생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추진하라. 56년생 영업적으로 타인 도움 있다. 68년생 어려워도 허욕은 금물. 80년생 정도를 지키면 인정받는다. 92년생 주관적보다 객관적 생각 필요. 
 33년생 감정에 치우치지 말도록. 45년생 매매 관계 성사하기 좋은 날. 57년생 융통성으로 상황 대처하라. 69년생 배우자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81년생 정답 없는 말에 주장 세우지 말라. 93년생 남 일에 너무 깊이 관련 말라. 
 34년생 마음은 있으나 실행이 어렵다. 46년생 생각대로 밀고 나가도 좋다. 58년생 가진 것 지키는 것 또한 중요. 70년생 후덕함으로 칭송받을 듯. 82년생 맡은 업무를 침착하게 처리하라. 94년생 표현력을 기르도록 한다. 

35년생 심신은 힘드나 회복된다. 47년생 산골짜기에 봄 소식이 오는 형국. 59년생 상거래를 다시 점검해보도록. 71년생 몸살로 한열을 조심하라. 83년생 욕심내면 손실만 따른다. 95년생 연인 만나고자 하나 때가 아직 이르다. 



운관철학관 김재근 (051) 553-6958



▼ 날자 검색으로 본 

 2009년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남대문로에서 거행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

고(故)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009년 5월 29일 엄수됐다.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은 30일 오전 1시20분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정토원에 도착, 반혼제에 이어 정토원 수광전에 안치됐다. 수많은 주민과 추모객이 노 전 대통령의 ‘영원한 귀향(歸鄕)’을 지켜보며 애도했다.

이에 앞서 경복궁 앞뜰에서 영결식이 엄수됐으며, 이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노제(路祭)가 열렸다. 시민 수십만명이 노제에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명복을 빌었다.

이날 오전 11시2분 시작된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부부,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등 정·관계 주요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등 2500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권양숙 여사와 건호(36)씨·정연(34)씨 등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승수 국무총리국민장과 한명숙 전 총리가 국민장 공동장의위원장을 맡았다.

앞서 이날 오전 5시쯤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발인제가 열렸다. 발인제는 노 전 대통령의 유해가 빈소 밖으로 운구된 뒤 상주인 아들 건호씨가 술을 올리고 절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약 10분간 진행됐다.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마친 노 전 대통령 운구 행렬은 오후 1시20분쯤 서울광장에 도착했다. 아침 일찍부터 서울광장에 모여들기 시작한 추모 인파가 이 시간에는 수십만명으로 늘어 있었다. 노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 모자와 풍선이 서울광장 일대에 물결을 이뤘다.

노제는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고인의 영혼을 부르는 초혼(招魂) 의식으로 시작됐다. 국립창극단의 ‘혼맞이 소리’, 국립무용단의 ‘진혼무’, 안도현·김진경 시인의 조시(弔詩) 낭독, 안숙선 명창의 조창(弔唱), 묵념, 고인의 유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진행자 선창에 맞춰 “노무현 대통령 사랑합니다”하고 함께 외쳤다. 노제는 오후 2시쯤 노 전 대통령 육성으로 녹음된 그룹 ‘해바라기’의 노래 ‘사랑으로’를 추모객들이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운구 행렬은 이어 서울역을 거쳐 화장장인 경기도 수원 연화장으로 이동했다. 운구 행렬은 당초 노제를 마친 후 서울역까지 약 30분간 걸어서 이동할 계획이었지만, 추모 인파가 몰려 서울광장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데 약 1시간20분이 걸렸다. 이후 서울광장을 메웠던 수십만명의 인파 대부분은 귀가했지만, 일부 추모객(경찰 추산 3만5000여명)은 “노 대통령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운구차량 행렬을 따라 걸었다.

운구 행렬은 예정보다 3시간 늦은 오후 6시5분쯤 수원 연화장에 도착했다. 화장을 마친 노 전 대통령 유골은 유족들이 마련한 향나무 유골함에 담겨 오후 8시55분쯤 봉하마을을 향해 떠났다.

그해,오늘무슨일이 총 68
2012년'컨트리 음악의 전설' 덕 왓슨 별세
2010년영원한 자유 찾아간 '이지 라이더', 데니스 호퍼 별세
2009년독일 여성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 시신 90년 만에 발견
2007년러시아, 미국 MD(미사일방어시스템) 뚫는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성공
2007년‘에버랜드 CB(전환사채)’ 항소심도 유죄
2007년소설가 김국태씨 별세
2005년한국인 첫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고(故) 고상돈씨 동상 제막
2005년산악인 엄홍길씨가 이끄는 ‘초모랑마 휴먼원정대’, 고(故) 박무택씨 시신 수습 후 안치
2005년중견 사진작가 김영갑씨 루게릭병 악화로 별세
2004년‘워터게이트 특별검사’ 콕스 사망
2004년재미동포 2세 강진씨 미 육군사관학교 수석 졸업
2004년울진 앞바다서 리히터 규모 5.2 지진 발생
2003년힐러리 경 에베레스트 정복 50주년 기념, 네팔서 축제
2003년줄기세포로 심장·간·피부 만드는 ‘마스터 유전자’ 발견
2002년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WAN) 회장 선임
2002년제프 블라터, FIFA 회장에 재선
2001년‘보브 호프의 날’ 선포
2000년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중국 방문(~31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29일)
2000년이승만 전대통령의 정치고문 로버트 올리버 박사 타계
1998년김수환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사임
1994년에리히 호네커 전 동독 공산당 서기장 사망
1990년옐친, 소련내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에 당선
1989년나이지리아에 첫 `원화 차관` 제공
1988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결성
1986년유엔(UN) 아프리카 전체에서 1790만인이 기아에 직면하고 있다고 발표
1984년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발족
1982년산악인 허영호 마카루봉 정상 정복
1982년서독의 축구영웅 베켄바우어 은퇴
1979년산악인 고상돈, 알래스카 매킨리봉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길에 사망
1979년아프간 반군, 정부군과 전투 3개주 점령
1979년카터 미국 대통령 주한미군 철수 동결 결정
1977년카터 미국 대통령 한국피침때 핵무기사용 언명
1974년북한, 만국우편연합(UPU) 가입
1974년남북적십자 7차 실무대표자 회담 판문점서 개최
1972년파리서 고려금속활자로 인쇄된 직지심경 발견
1968년김수환 주교, 제12대 서울대교구장에 임명
1968년향토예비군법 법률 제2017호로 전문개정
1966년KAL기, 서울-오사카간 운항시작
1963년동파키스탄 태풍으로 1만여명 사망
1962년파주에서 미군의 한국인 린치사건
1960년이승만 하와이로 망명
1957년이효정 여사 한국 최초로 `나이팅게일` 기장 받음
1956년한국전 참전 16개국 휴전감시위 해체 결의
1953년힐러리 세계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
1952년국제통화기금(IMF),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일본의 가입을 승인
1952년김성수 부통령 국회에 사임서 제출
1946년신문, 정기간행물의 허가제 실시
1942년미국 연극배우 존 배리모어 사망
1941년가수 빙 크로스비 `화이트 크리스마스` 녹음
1934년국제연맹 주최 제3회 군축회의 시작
1933년미국 스탠다드오일사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화학 60년 기한으로 획득
1917년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출생
1914년캐나다 여객선 엔플레스호 침몰 1012명 사망
1914년미국-멕시코 강화조약 체결
1913년스트라빈스키 발레음악 `봄의제전` 공연
1912년손기정 마라톤 선수 출생
1911년포르투칼 헌법제정 국회의원선거서 공화당 승리
1910년시인 피천득 출생
1905년형법대전 공포
1898년`언덕 위의 뾰족집` 명동성당 6년 만에 준공
1895년소설가 이기영 출생
1894년미국의 영화감독 슈테른베르크 츨생
1880년독일의 철학자 슈펭글러 출생
1877년중국 신강지역 무슬림 정권 통치자 야쿱 벡 사망
1875년대한제국 첫 주일(駐日)사절 횡빈 도착
1592년임진왜란중 옥포대첩 거북선 완성, 첫 참전
1453년비잔티움 제국 멸망
1453년비잔틴 제국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 사망

  

☞ 원본글: 조선일보| Click 닷컴 가기.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 모두 글로 랑해~'



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