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시가 되어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 )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삶은 시가 되어 하얗게 햇살 퍼지는 아침 창가에 서서 이토록 가슴 앓아온 세월을 뒤돌아보게 하는지 눈부신 햇살이 잿빛 머리위로 허허한 가슴을 꿰뚫기 때문일까 고슴도치처럼 웅크리고 침을 세워 살아온 세월 .. 문학(타인의 글) 2020.01.09
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고도원의 아침 편지> 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까짓 세월, 갈 테면 가라지 난 나대로 간다 세월 탓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요즈음은 그게 더 자주 있습니다. 나이 탓이려니 생각하지만 어쩐지 내 게으름의 변도 같고 해서, 그런 생각이 들 적마다 씁쓰레한 입맛을 다시게 됩니다. 가는 세월 탓하고 앉아 있기.. 일상의 쉼터 2020.01.07
'Netizen Photo News' '2020. 1. 8'~1. 9(수-목) 'Netizen Photo News' '2020. 1. 8'~1. 9(수-목)완성을 알립니다. 고 품격 'Netizen Photo News' 'Netizen Photo News' '2020. 1. 8'~1. 9(수-목) 지금 볼 수 있습니다☜ 임윤아 “안 잊어버려요, 여기 하트!” ☞ Img From: kookje.co.kr (오늘 날자 '시사만평' 보실 분은 바로위의 "윗글" 글씨를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어제 날.. 오늘의 영상뉴스 2020.01.07
비빔밥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비빔밥 샐러드는 같은 그릇에 섞여도 재료가 독립적인 반면, 비빔밥은 고추장을 넣고 비비기 시작하면 재료의 독립성은 사라지고 무언가 새로운 맛이 만들어진다. 오래전부터 비빔밥 문화를 만들고 유지해 온 우.. 문학(타인의 글) 2020.01.04
박 필규의 오늘의 행복 / 새로 시작하게 하소서! 12월 30일 - 새로 시작하게 하소서! #생존의 신이시여! 한 해를 버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벅찬 새해를 설계하고 굳은 맹세를 합니다. 잘 할 수 있는 일들로 꿈의 프로그램을 짜고, 해야 할 일들로 사명을 설계하며, 안 해도 되는 일들을 과감히 줄이겠습니다. 새해에는 명확한 생존.. 일상의 쉼터 2020.01.01
겨울하늘|───은빛바다 구흥서 사진 : 스페인 땅끝 찬바람 부는 겨울 큰 나무 아래서 하늘 을 올려다 보면 파란세상 이 보인다 파란세상 끝없는그세상에... 빛나는 태양이 눈부신 빛 을 가득 채워놓았다 누구의 것 도아닌 찬란한 빛 많이 갖어도 누가 흉보지 않는 그것 많이 갖고 나누고 보듬고 사랑하라고.... 문학(타인의 글) 2020.01.01
'Netizen Photo News' '2020. 1. 3'~1. 4(금-토) 'Netizen Photo News' '2020. 1. 3'~1. 4(금-토)완성을 알립니다. 고 품격 'Netizen Photo News' 'Netizen Photo News' '2020. 1. 3'~1. 4(금-토) 지금 볼 수 있습니다☜ 써드아이 “착한 섹시” (엠카운트다운) ☞ Img From: kookje.co.kr (오늘 날자 '시사만평' 보실 분은 바로위의 "윗글" 글씨를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어제 .. 오늘의 영상뉴스 2020.01.01
두 마리의 말 /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 마리의 말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영혼을 날개 달린 말 두 마리가 끄는 하늘을 나는 마차에 빗대어 설명했다.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인간의 선한 측면, 즉 선을 상징하고 또 한 마리는 부정한 측면, 즉 악을 상징한다. 말을 다루기가 쉽지 않고 특히 사악한 말은 도통 말을 듣지 않아서 가.. 일상의 쉼터 2019.12.31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세상에 이런 명약이 있을까요? 구선자의 처방은 보화탕(保和湯)이란 것인데 30가지 재료로 되어 있다. 그 30가지의 약재료의 처방은 아래와 같다. 1, 사무사(思無邪): 나쁜 생각을 하지 말라. 2, 행호사(行好事): 착한 일을 행하라. 3, 막기심(莫其心): 속이.. 생활상식(음식.건강,기타) 2019.12.20
몸이 자꾸 변한다 사진 : 세종호수 몸이 자꾸 변한다 다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자꾸 변한다. 요즘 부쩍 그런 것이 보인다. 갑자기 생겨버린 점, 불현듯 거슬리는 옹이, 기이하게 스스로 모양을 바꿔가는 흉터, 낯설어 자꾸 비벼대다 더 커져버린 얼룩... 어떤 하루도 똑같은 조도와 풍향을 갖지 않는 것.. 일상의 쉼터 2019.12.17
'Netizen Photo News' '2019. 12. 18'~12.19(수-목) 'Netizen Photo News' '2019. 12. 18'~12.19(수-목)완성을 알립니다. 고 품격 'Netizen Photo News' 'Netizen Photo News' '2019. 12. 18'~12.19(수-목) 지금 볼 수 있습니다☜ 이주영 “단발과 강한 눈빛의 조화” ☞ Img From: kookje.co.kr (오늘 날자 '시사만평' 보실 분은 바로위의 "윗글" 글씨를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어제 .. 오늘의 영상뉴스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