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사이 숲, 간격과 간격 사이가 동그랗다 시린 꽃등이 흠뻑 젖은 햇살을 털어낼 때 나무와 나무는 거리를 잰다 출근길 지하철 신도림역 라일락꽃 짧은 치마가 사람들과 간격이 좁아져도 당신과 나의 수평은 뜨겁다 .. 문학(타인의 글) 2019.11.13
감기와 비슷해 놓치기 쉬운 뇌수막염 감기와 비슷해 놓치기 쉬운 뇌수막염 뇌수막이란 사람의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며, '뇌수막'이라는 세 겹의 막에 싸여 보호받고 있습니다.이 세 겹의 막은 경질막, 거미막, 연질막 이렇게 3종류이며, 뇌수막염은 주로 연질막에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염증입니다. 뇌막은.. 생활상식(음식.건강,기타) 2019.11.12
얘야, 너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얘야, 너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얘야, 너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정을 했건만 아들은 박정하게 거절을 하였다. 늙은 아버지는 이웃 노인들과 어울리다 얻어만 먹어 온 소주를 한 번이라도 갚아주고 싶었다. 설거지를 하다 .. 일상의 쉼터 2019.11.12
이렇게 살아서 나를 칭찬(稱讚) 하고 싶습니다 [내 소망(所望) - 이렇게 살아서 나를 칭찬(稱讚) 하고 싶습니다] 자기(自己)의 일을 천직(天職)으로 알고 철저(徹底)한 사명감(使命感)으로 주어진 일을 진솔(眞率)하게 즐기며 힘이 미치는데까지 아름다운 세상(世上)을 만들기 위해 최선(最善)을 다 하는 내가 참으로 고맙다. 일할 때와 쉴.. 생활상식(음식.건강,기타) 2019.11.11
내가 다스려야 할 일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내가 다스려야 할 일 "모든 사람은 입속에 한 조각의 열화(熱火)를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모든 사람의 혀를 주시해야 하는 거지. 한마디의 성난 말은 단숨에 두 발이 일생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짓밟을 수 있단다." .. 공감하는 글 2019.11.11
가치 있는 적, 더 가치 있는 친구 가치 있는 적, 더 가치 있는 친구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가치 있는 적이 될 수 있는 자는 화해하면, 더 가치 있는 친구가 될 것이다. - 펠담 물리치기 아까운 인재가 있습니다. 가치관이 다르지만 언젠가는 한곳에서 만날 것 같은 사람. 설.. 문학(타인의 글) 2019.11.11
'Netizen Photo News' '2019. 11. 11~11. 12'(월~화) 'Netizen Photo News' '2019. 11. 11~11. 12'(월~화)완성을 알립니다. 고 품격 'Netizen Photo News' '2019. 11. 11~11. 12'(월~화) 지금 볼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 모모 “반짝이 입으니 더욱 반짝” ☞ Img From: kookje.co.kr (오늘 날자 '시사만평' 보실 분은 바로위의 "윗글" 글씨를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어제 날자 .. 오늘의 영상뉴스 2019.11.10
'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배만 배려하.. 공감하는 글 2019.11.10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다고 꿈꾸는 사람은 많아도 아름다운 집을 누리는 .. 공감하는 글 2019.11.09
겨울나무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 )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겨울나무 지난가을 벗어 던진 옷가지에 시린 발목을 덮고 나무들이 오들오들 떨고 있네 겨울 한복판 날을 세운 칼바람에 온몸 맡긴 채 골짜기 사이로 묵은 추억 밀어내고 하분하분 춤사위 눈꽃 핀 가지마다 연둣.. 문학(타인의 글) 2019.11.08
추억은 현재의 다른 이름이다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추억은 현재의 다른 이름이다 이쯤에서 바라보는 저쪽은 무조건 아름다울까요. 무조건 그리울까요. 기실 추억은 아름답기만 한 저편이 아닙니다. 추억은 현재의 다른 이름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과거는 늘 그 모습.. 문학(타인의 글) 2019.11.08
'Netizen Photo News' '2019. 11. 8~11. 9'(금~토) 'Netizen Photo News' '2019. 11. 8~11. 9'(금~토)완성을 알립니다 . 고 품격 'Netizen Photo News' '2019. 11. 8~11. 9'(금~토) 지금 볼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 채영, 정연 “단발의 미학” (엠카운트다운) ☞ Img From: kookje.co.kr (오늘 날자 '시사만평' 보실 분은 바로위의 "윗글" 글씨를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어제 .. 오늘의 영상뉴스 2019.11.08
가까이 할 사람, 멀리 할 사람 가까이 할 사람, 멀리 할 사람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일상의 쉼터 2019.11.07
그리움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 )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그리움 그해 봄 음성 복사꽃 향기 가득한 날 우리 결혼하겠다고 큰절 올릴 때 진달래묘원 장모님 크게 반기셨어라 따뜻한 아내 손 작은 아이들 손잡고 감곡성당 14처 돌며 묵상할 때 분홍 빛 얼굴 성모님 함께 하시.. 문학(타인의 글) 2019.11.07
개미취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개미취 개미취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깊햇볕이 잘 드는 계곡 주변이나 산속 습지에서 자생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키는 1m 정도로 자라고 7~10월에 연보라색 꽃이 핀다. 개미취 가을 뜨락에 연보라빛 개.. 문학(타인의 글)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