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늘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 )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또 오늘 몸도 마음도 지쳐 누가 툭 건드리면 쓰러져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 너덜너덜 해진 내 삶에 다시 찾은 새벽은 빛은 꺼져 가는 심장을 뛰게 하고 고운 햇살은 포근하게 감싸며 다시 힘을 내라합니다. 이런 세.. 문학(타인의 글) 2020.01.24
사유의 무게 / 이월성 사유의 무계 이 월성 영혼의 날개로 덮는 사유의 무계를 덜어 사락사락 스며드는 연민의 정을 간추려 꽃피는 길가에 오롯이 담아내자. 제야의 종소리 들ㄹ리면 옷깃을 여며 보자 사유의 틀을 깨여보자 폭풍이 몰 쳐도 의젓한 천년목이 되자. 문학(타인의 글) 2020.01.23
두메양귀비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두메양귀비 두메양귀비 : 양귀비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높은산 고지대에 살며 7~8월에 노란색을 띤 흰색꽃이 핀다. 두메 양귀비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서 피는 두메양귀비는 해 밝은 날엔 활짝 꽃잎을 열고 .. 문학(타인의 글) 2020.01.22
나를 사랑하기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나를 사랑하기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 혜민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내게 좋은 옷을 입혀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는 걸까요. 남.. 문학(타인의 글) 2020.01.21
사람을 알되 마음은 알지 못한다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사람을 알되 마음은 알지 못한다 호랑이는 그리되 뼈는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은 알지 못한다. - 명심보감 형체가 아니라 속이 성질을 구분 짓는 것.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외양을 안다는 것이 아니라 그 .. 문학(타인의 글)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