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촌>
웃사촌끼리 점심 먹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이웃사촌 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멀리 사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에 사는 사람이 정도 들고 서로도움도 받곤 하니
더욱 가깝다는 의미일 것이다.
바로 오늘 모임이 같은 아파트 한 통로 사람들이니 말 그대로 이웃사촌이다. 한 통로에 30호가 있는데 그중에서 그래도 일맥상통될 듯한 사람 넷이 모임을 갖게 된 것이다.
재작년인가 월, 1회 모임을 갖기로 하고 시작되었는데 1명을 제외하곤 크게 하는 일 없어도 각자 생활이다 보니 잘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제 새해도 되곤 해서 재출발이 된 것이다.
방금 전에 읽은 글,
<장수 (長壽) 의 비결은 친구의 수와 비례한다.>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다시 북경으로 (0) | 2009.01.31 |
---|---|
내일은 손자가 오는 날 ! (0) | 2009.01.21 |
송구영신 / 어느분이 내게 보내준 메일 (0) | 2009.01.11 |
<현충사>에 들려/ 성우애 (星友愛) (0) | 2009.01.09 |
<성우애 (星友愛)모임> (0) | 200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