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불로그를 만들다

목향 2008. 11. 29. 16:29

<블로그를 만들다>


컴퓨터<다음> 포털사이트에 <블러그>를 만들었다. 형식의 옷을 벗고 진솔한 삶을 살고 싶어서라고 할까?

오래 전부터 설치할까 하고 생각은 했지만, 어쩐지 잘 운영해나갈 것 같지도 않고, 망설이다 이제껏 미루었는데 엊그제는  불현, 만들고 싶은 충동이 불끈 일었다. 

그 이유를 굳이 표현한다면 ,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내면을 어떤 매개체를 통하여 표현하고픈 간절한 욕구가 있을 것이기에 나 역시 그 방편의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나의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두자는 의미도 포함되었다고 할 수있다.


내가 살아가는 가장 큰 지침이 되는 항목을 한가지로 말 하라면 나는 서슴치 않고 <정직>을 가장 앞자리에 앉혀 놓는다. 누군가도 말했다. 평생을 잘 살려면 정직하게 살아야한다고 거짓은 불신을 낳고 믿지 못하는 관계에서는 신의가 생길 수 없음은 너무도 당연하다.


고로 여기에 올려지는 모든 자료들도 이러한 틀에서 예외 일수는 물론 없다. 이러한 바탕을 기본으로 삼고  오픈해서 서로공감하고 또한 의견을 교환 보완해서 살아가는 길 몫에 좋은 지침이 되기를 기원해본다. 또한 그러한 성과를 가져오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될 것이다.

 

* 방문 하는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