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무궁화 환하게 하루를 열었다가 언제인지 모르게 닫는 무궁화. 열림과 닫힘을 반복하는 무궁무진한 꽃은 세상사 피고 지는 게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듯 넉넉하게 웃어준다. 아직 반쯤만 열고 있는 우듬지의 호기심.. 문학(타인의 글) 2019.09.07
인생이란 긴 여행 ★인생이란 긴 여행★ ♨인생이란 긴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일상의 쉼터 2019.09.06
노추(老醜)와 화로(華老) 노추(老醜)와 화로(華老) 🍒노추(老醜)와 화로(華老) 저는 대학에서 심리학(心理學)을 강의한 교수로 7년 전 퇴직을 하고, 6년째 서울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건강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다가, 지금은 노추(老醜) (-노인의 추한 모습)와 화로(華老) (-멋스런 노인)란 내용을 강.. 일상의 쉼터 2019.09.06
빅토리아 연꽃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빅토리아 연꽃 빅토리아 연꽃 : 수련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남미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다. 잎은 원 모양으로 지름이 90~180CM로 잎 끝이 직각으로 구부러진다. 꽃은 한 여름밤에 3일에 걸쳐 피는데 .. 문학(타인의 글) 2019.09.06
황혼(黃昏)의 12도(道) 황혼(黃昏)의 12도(道) 제1도-언도(言道) 말은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제2도-행도(行道) 행동(行動)은 느리게 하되 행실(行實)은 신중(愼重)해야 한다. 제3도-금도(禁道) 탐욕(貪慾)을 금(禁)하라! 욕심(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 보인다. 제4도-식도(食道) 가려서 잘 먹어야 한다. .. 지혜의 샘 2019.09.06
주신중(朱新仲)의 세시오계(歲時五計) 주신중(朱新仲)의 세시오계(歲時五計) 중국 송(宋)나라에 주신중이라는 훌륭한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인생에는 다섯 개의 계획(五計)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첫째는 생계(生計)다. 내가 장차 무슨 일을 하면서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다. 생계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내 적성에 맞는 .. 일상의 쉼터 2019.09.06
'Netizen Photo News' '2019. 9. 6 ~7'(금-토) 'Netizen Photo News' '2019. 9. 6 ~7'(금-토)완성을 알립니다. 고 품격 'Netizen Photo News' '2019. 9. 6 ~7'(금-토) 지금 볼 수 있습니다☜ 레드벨벳 웬디 “단발로 변신, 더욱 섹시해졌다” ☞ Img From: kookje.co.kr ▶ 친구 분께 보내시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 Mail로 보내는 방법: 1. 본 Mail 전체를 복사합.. 오늘의 영상뉴스 2019.09.06
내 몸 안에 것들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내 몸 안에 것들 새벽 세시 누군가 나를 위해 보내준 책을 펼치다 사람을 생각해본다 내 몸을 이룬 것들이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과 밥 세끼로 홀로 여기까지 온 줄 알았다 요새 들어 부쩍 내 몸속에 들어와 있는 사.. 문학(타인의 글) 2019.09.05
노력하며 기다린 사람이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노력하며 기다린 사람이 만사는 끈기 있게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온다. - 롱펠로우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묵묵히 제 본분을 다하는 것이지요. 행운의 여신은 딱 그 사람이어야 할 것 같은 사람만 찾아오는.. 문학(타인의 글) 2019.09.04
백두산 터질 확률은 99% 백두산 터질 확률은 99%! 우리 민족의 명산으로 불리는 백두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혹은 백두봉)의 높이를 아시나요? 제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 해발 2천744미터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일제시대 때 측량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중국에서 통.. 감동의 물결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