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익모초 익모초 : 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육모초라고도 한다. 전국의 들에서 자라며 키는 2m까지 자라고 7~8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꽃이 피기 전 포기 전체를 말려 산후 지혈과 복통에 약재로 쓴.. 문학(타인의 글) 2019.10.21
촉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촉 노파가 비린내 나는 세상을 손질하는 사이 수평선에 걸린 배 한 척 사라진다 구붓한 손가락은 파닥거리다가 주저앉은 좌절을 탁, 몇 차례 씻어내자 흔들리던 부표가 파도를 가르며 일어선다, 늦은 점심 노파가 .. 문학(타인의 글) 2019.10.20
함께라면 우리는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함께라면 우리는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 마더 테레사 함께라면 불가능한 일도 적지요. 내가 할 수 없는 .. 문학(타인의 글) 2019.10.12
모국어 최광호시인님(space4161@hanmail.net)께서 김종선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모국어 "모국어란 피부와 같아서 누군가한테 폄하되거나 심지어 사용을 금지당했을 때 피부에 상처를 입는 것과 같은 아픔을 느끼게 된다." 작가 헤르타 뮐러의 말입니다. 자신의 나라를 떠났어도 그녀는 작품을 .. 문학(타인의 글) 2019.10.12
좋은 글 모음 99편 좋은 글 모음 99편 아래글 영문 하나씩 클릭하여 보세요 1.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http://bit.ly/2lL26Dn 2.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http://bit.ly/2hal8kw 3.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http://bit.ly/2fPPGtJ 4.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http://bit.ly/2iRTjBJ 5. 내 마음속의 행복 http://bit.ly/2lqsyVG 6... 문학(타인의 글)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