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청소년들이 희망을 꿈꾸며 살고 있다면 늙은이들은 죽음을 꿈꾸며 살고 있다 내가 죽으면 화장을 할 것인가? 아니면 매장을 할 것인가 기증 서약을 한 장기는 그대로 실행할 것인가 없는 것으로 문서를 찢어 버릴 것인가 만일 오랫동안 몸이 불편하면 요양원에 갈.. 문학(타인의 글) 2017.07.30
부용꽃 /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부용꽃 부용꽃 : 중국 원산의 아욱과의 낙엽관목으로 무궁화보다는 꽃잎이 몇 배나 크고 접시꽃보다는 꽃빛이 훨씬 곱다. 꽃은 8∼10월에 피고 지름 10∼13cm로 연한 홍색으로 취산상으로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옛날부터 양귀비와 더불어 미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일만큼 아.. 문학(타인의 글) 2017.07.22
도라지꽃 도라지꽃 도라지꽃 : 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은 7∼8월에 흰색,또는 보라색으로 피고 끝이 퍼진 종 모양으로,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뿌리는 식용으로 심은 후 3년쯤 지나야 먹을 수 있다. 도라지꽃 어느 산마을을 지나다가 도라지 꽃밭을 만났습니다. 지.. 문학(타인의 글) 2017.07.13
근심은 알고나면 허수아비다 근심은 알고나면 허수아비다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복병들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본이다. 망.. 문학(타인의 글) 2017.06.29
[스크랩] 62-06. 헤르만 헷세(Hermann Hesse, 1877~1962)-크놀프 62-06. 헤르만 헷세(Hermann Hesse, 1877~1962)-크놀프 [ .....나는 밤에 하늘로 올리는 불꽃을 보는 것처럼 이보다 아름다운 것을 알지 못하네. 캄캄한 밤에 공중으로 올라가는 초록색의 불꽃은 가장 아름다와질 무렵에 작은 선을 그리며 꺼져 버리지. 그래서 그것을 보고 있으면 기쁨과 함께 불안.. 문학(타인의 글) 2017.05.20